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말 실수를 크게 한 것 같아요 ㅠㅠ
1. 내가
'21.12.4 6:18 PM (220.117.xxx.61)내가 언제 그랬냐고 까세요. ㅎㅎ
2. ‥
'21.12.4 6:19 PM (211.117.xxx.145)기억이 안난다 하세요
3. ..
'21.12.4 6:24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모르는 일이다 하세요
4. 무를수
'21.12.4 6:24 PM (125.177.xxx.70)없냐고하세요
5. 기억이 안난다
'21.12.4 6:24 PM (39.125.xxx.27)잡아 놓은 물고기ㅎㅎㅎ
6. ㅇ ㅇ
'21.12.4 6:25 PM (1.240.xxx.156)왜 그러셨어요 ㅋㅋ
7. 더이상
'21.12.4 6:28 PM (14.32.xxx.215)해줄 그릇이 안되서 떠난다 하세요
8. 원글이
'21.12.4 6:30 PM (121.155.xxx.24)해줄 그릇이 안된다는말 씀 좋네요
ㅡㅡ9. 최성수
'21.12.4 6:35 PM (220.75.xxx.191)노래 가사 있잖아요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심이었어10. ㅐㅐ
'21.12.4 6:39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11. ....
'21.12.4 6:51 PM (106.102.xxx.93)오리발 닭발 족발...같이 드시면서 미안해~~하세요
12. 음
'21.12.4 6:5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잡아 놓은 물고기 밥 주는거 봤냐고 한마디 하세요.
13. ...
'21.12.4 6:54 PM (1.241.xxx.220)전 시부모님 모시고 살수도 있다고...
늘 말하죠.. 집이 70평 펜트여야 가능하다고...14. 제 남편도
'21.12.4 7:06 PM (175.208.xxx.235)제 남편도 원글님처럼 후회했나봐요.
늘~ 쌩깝니다. ㅋ~15. ...
'21.12.4 9:22 PM (218.147.xxx.245) - 삭제된댓글그 때는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아니네.... 미안해... 약속 못지킬 거 같은데, 그렇다고 결혼을 무르자고 하면 무책임한 사람이 될터니 그럴 수도 없고......남편한테도 그러세요...당신은 말한 건 다 지키냐고? 못 지킬 수도 있는거지....남편이 조금 얄밉네요.
16. ㅌㅌ
'21.12.4 10:41 PM (122.40.xxx.178)참 사랑했나 봅니다.
17. 완결이네요
'21.12.4 11:34 PM (125.178.xxx.135)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심이었어22222222
^^18. ..
'21.12.5 12:23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남자들도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먼저 청혼한 것 ㅋㅋ19. 허참
'21.12.5 1:38 AM (74.75.xxx.126)계약서라도 쓰셨나요, 아님 각서에 싸인이라도?
그거 아니면 살다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거죠.20. ㅎㅎ
'21.12.5 3:52 AM (71.241.xxx.180)그땐 대어 인줄 알았는데 잡고 보니 피래미였어.
그래서 작전 변경하는 거야.21. .....
'21.12.5 10:35 AM (218.235.xxx.250)그땐 그랬지~~~~~
22. 그시절
'21.12.5 10:56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그정도로 좋아했던 남자와 결혼하셨다니 부럽네요^^
23. . .
'21.12.5 11:03 AM (218.238.xxx.12)그정도로 좋아했던 남자와 결혼하셨다니 부럽네요 2222222222222222
24. 남자가
'21.12.5 11:09 AM (119.70.xxx.3)자기보다 잘난거같은 여자 잡으려고 하는 말인데....
원글도 마니 특이하네요. 직설적으로 그런 멘트를 하는 여자가 있다니....암시하듯 그러는것도 아니고~25. 멋지세요
'21.12.5 11:11 AM (118.235.xxx.207)저는 저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었는데 ㅋㅋ
지금은 남편 원하는거 다해줄게 합니다만26. ᆢ
'21.12.5 11:1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남편분 순진하시네요
말로는 뭘 못해 ㅡㅡㅋ27. 진짜
'21.12.5 12:12 PM (175.121.xxx.110)좋아하셨나보다...부럽네
28. 그렇게해서
'21.12.5 2:00 PM (211.227.xxx.165)그 남자 잡았잖아요 ㅎㅎ
29. ^^
'21.12.5 2:51 PM (121.144.xxx.128)그때는 그때고~지금 삶은 현실이다
영화 제목~같지만 세상 변화가얼마나 빠른데
ᆢ그 옛날 일 가지고 기를 못 펴다니요
말인가 글인갸 황당합니다
남편이 얼마나 멋지간래ᆢ?
오늘부터 기 팍팍 펴시고 할말하고 잘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