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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프니 엄마가 바닥을 보여주시네요

... 조회수 : 27,233
작성일 : 2021-12-03 13:07:32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백신 부스터샷맞고
지금 입원중인데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그거 찾으시네요. 그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맞겨두신 돈인데
본인 아프면 그돈으로 치료해달라고
근데 아프신분 염려 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IP : 110.70.xxx.15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어 찾아
    '21.12.3 1:09 PM (121.141.xxx.148)

    헤매서 해석하느라 오래걸렸습니다.
    어머니가 백신 부스터샷맞고 치매가 오셨단 건가요?

  • 2. ㅇㅇ
    '21.12.3 1:09 PM (175.116.xxx.125) - 삭제된댓글

    울집도 그래요 ㅠ
    아버지 아프시니.. 방해만하네요 엄마가.
    답답하네요. 맡겨주신돈 꼭 지키실거죠.

  • 3. 제목에
    '21.12.3 1:10 PM (175.223.xxx.24)

    아버지 아프다 해서 ...

  • 4. 요약
    '21.12.3 1:11 PM (211.197.xxx.120)

    아버지가 원글에게 비자금 맡기면서 본인 아프면 그 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함. 아버지 치매 증상 생기자 어머니가 환자 걱정 안하고 원글에게서 비자금 빼낼 궁리부터해서 원글이 실망함.

    저라도 엄마가 저렇게 하면 실망할 듯... 그런데 비자금을 딸에게 맡겼다는 걸 보니 평소 부모님 부부관계가 안좋았나봐요...어머니도 아버지에게 별 미련 없는 것일수도...

  • 5. 첫댓님
    '21.12.3 1:11 PM (223.39.xxx.141)

    딱 알겠는데요.

    원글님~그 돈 꽉 쥐고 계세요.
    그리고 나이지실 거예요

  • 6. ..
    '21.12.3 1:11 PM (112.152.xxx.2)

    님과 아버지의 관계가 있듯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가 또 있는거겠죠.
    아버지라는 한 사람이 님과 어머니한테 다를수 있고요.
    저도 부모님 사이 안좋으신데 그냥 그리 생각합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 7. 그돈은
    '21.12.3 1:13 PM (118.235.xxx.217)

    엄마 못드려요. 5천만원 정도인데 아버지 병원비로 쓸거라
    나중에 요양병원 가야 할수도 있을것 같고요. 엄마가 간병할 생각 전혀 없네요. 나는 모른다 하더니 갑자기 비자금 어딨냐 하니 사람인가 싶어요. 그돈 드림 옷사고 노는데 다 쓸사람이라

  • 8. 어쩌다~
    '21.12.3 1:14 PM (175.208.xxx.235)

    원글님 위로 드려요.
    저희 친정엄마는 아버지가 아직 정신이 멀쩡하신데도 뭐 흘리거나 깜빡깜빡 하시는것만으로도 구박하시고.
    벌써부터 아버지 아프시면 당신은 병수발 못하신다고 노래를 하시네요.

  • 9.
    '21.12.3 1:14 PM (121.165.xxx.96) - 삭제된댓글

    늙어 와이프아퍼 병간호하면 지고지순 남편아픈거 간호하는 부인은 당연 보통 이런듯

  • 10. 당뇨
    '21.12.3 1:1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80세 당뇨 투석 하신다는 분이시죠?
    댓글 남기려다
    사람일 모르는건데 싶어서 안 남겼는데요
    그냥 지금 아버지께 많이 써드리세요
    시댁이 가족력처럼 거의 당뇨들 알아요
    80세 투석하시고 섬망증상처럼 보이시면
    백신 부스터 탓이 아니라
    당뇨증상이 심해져서 그런걸로 보여요
    당뇨는 길게 고생하다가
    혼수처럼 그러시면 또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돌아가시더라구요

  • 11. 당뇨
    '21.12.3 1:19 PM (182.216.xxx.172)

    80세 당뇨 투석 하신다는 분이시죠?
    댓글 남기려다
    사람일 모르는건데 싶어서 안 남겼는데요
    그냥 지금 아버지께 많이 써드리세요
    시댁이 가족력처럼 거의 당뇨들 앓아요
    80세 투석하시고 섬망증상처럼 보이시면
    백신 부스터 탓이 아니라
    당뇨증상이 심해져서 그런걸로 보여요
    당뇨는 길게 고생하다가
    혼수처럼 그러시면 또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돌아가시더라구요

  • 12. ㅇㅇ
    '21.12.3 1:25 PM (117.111.xxx.180)

    더 심한 케이스도 있어요.

    평생 공주대접 받고 까칠한 성질 부리면서
    착하고 능력있는 남편이랑 산 여자가 있어요.
    정작 그 남편 암 걸리고 해외 어디 병원 가면 치료해서
    나을수 있다 병원서 추천까지 했는데요.
    (그 지역 유지였어요 병원서도 특별대접)

    돈도 많은 집인데 죽을 사람 돈 쓰기 아깝고 유산 줄어든다고
    그냥 한국 병원서 돌아가시게 했어요 부인이...ㅎ

    정확히는 그 부인이랑 딸이, 아들은 우유부단
    유산 나눠서 노후 편히 살 걱정부터 하더랍니다.
    남편은 그런 사정도 모르고 돈도 쌓아둔 사람이
    그리 허망하게 갔네요...어이상실

  • 13. ..
    '21.12.3 1:26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흔들리지말고 중심 지키샘

  • 14. ....
    '21.12.3 1:26 P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엄마 못 믿으셨던 모양이네요.
    님이 꼭 쥐고 있다가 아버지 치료해 드리세요.

  • 15. ..
    '21.12.3 1:2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이런말 조심스럽지만...혹시 아버님 돌아가시면 그 돈 어머니한테 자동 상속?되는거 아닌가요?

  • 16. ....
    '21.12.3 1:27 P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엄마 못 믿으셨던 모양이네요.
    님이 꼭 쥐고 있다가 아버지 치료해 드리세요.

    그런데 백신 부작용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봐요?
    전에는 치매 증상 없으셨어요?

  • 17. ..
    '21.12.3 1:2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이런말 조심스럽지만...혹시 아버님 갑자기 돌아가시면 그 돈 어머니한테 자동 상속?되는거 아닌가요?

  • 18.
    '21.12.3 1:28 PM (223.62.xxx.113)

    아버지한테 사용하다가 아버지가 다 못쓰고 돌아가셔도 남은돈 어머니 드리지 마세요
    나중에 어머니 아프시면 그때 쓰세요

  • 19. 돈은 꼭
    '21.12.3 1:39 PM (175.193.xxx.121)

    쥐고 계세요
    요즘 아프시면 돈 많이 들어요

  • 20. 어머나
    '21.12.3 1:52 PM (114.203.xxx.133)

    그나마 원글님 같은 따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아버님 치매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 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21. ㅇㅇㅇ
    '21.12.3 2:05 P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없다하고
    있는거 안다해도
    금액 다말하지마세요
    5천이면 2천만 말하고
    엄마가 억지로 법법 운운거리면
    아예 2천 신탁해놓으시던가요
    벙원비로만 쓸수있게

  • 22. 222
    '21.12.3 3:04 PM (223.38.xxx.147)

    쥐고 계시고 어머니 모른척하심 되겠네요

  • 23. 백신?
    '21.12.3 3:43 PM (175.118.xxx.177)

    백신 부스터 맞고
    치매증상이 왔다는건 아니죠?

  • 24. ....
    '21.12.3 3:56 PM (110.11.xxx.8)

    미리 현금으로 천만원 미만으로 쪼개서 찾아 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골치가 덜 아파질겁니다.

  • 25. ....
    '21.12.3 6:36 PM (218.159.xxx.83)

    어머니가 그러신분이니 님한테 맡겨놓으셨나보네요ㅠ
    모른척하고 계세요
    혹 알게되도 윗님들 말씀대로 아주 소액만 말하세요
    계좌가 하나면 미리 쪼개놓고요

  • 26. 모른다
    '21.12.3 6:49 PM (222.120.xxx.44)

    하셔야겠어요.
    집에 돈 있는 꼴을 못보시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어머니 노후도 돌봐드려야 할 것 같아요.

  • 27. 예금
    '21.12.3 8:28 PM (118.235.xxx.37)

    명의는 제걸로 되어 있어요. 오늘 전화와서 그돈부터 찾으시는데 모른다했어요. 그돈은 엄마돈도 아니고 제가 20대부터 용돈 드린거 저축한건데 아버지가 통장 몇번 엄마에게 들키고 명의도 제걸로 돌려라고 하셨어요. 엄마 아파도 써야하고 아버지는 발등에 불이고요.
    엄마드림 당장 다 써버릴 분이라 저도 못줘요

  • 28. ㄱㄱ
    '21.12.3 8:56 PM (59.26.xxx.247)

    이런글 읽다보면 ....
    참 마음이 아파오네요
    부부가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구요

    현명한 딸을 알아보신 아버님
    속히 쾌차하시기를 바랄께요

  • 29. ㅠㅠ
    '21.12.3 9:17 PM (125.130.xxx.23)

    마음이 짠해지네요.
    원글님 더욱 강건해지시고 아버님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30. ㅇㅇ
    '21.12.3 9:41 PM (124.53.xxx.166)

    부녀관계가 참 끈끈했네요
    그돈 꼭 지키세요

  • 31. ..
    '21.12.3 9:49 PM (180.69.xxx.172)

    이혼부모에요? 별희안한 부모네요.. 아버지도 그런와이프의 본성알고 딸에게 노후를 맡겼나보네요.. 아버지 잘챙기시길..

  • 32. 저희
    '21.12.3 10:44 PM (74.75.xxx.126)

    친정도 비슷했어요.
    아버지 말기암이셔서 마지막 간병은 제가 해드리고 싶어서 1년 휴직하고 친정으로 들어갔어요. 남편이랑 아이도 같이요.
    제가 살림하고 간병하면 엄마도 든든해 하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긴장이 풀려서 그랬는지 치매가 감자기 나빠졌어요. 제가 아버지 간병하러 방에 들어가면 심술이 나서 물떠와라 커피 타와라 큰 일 난것같이 급하게 부르고 빨리 달려 안 가면 욕하고 때리고. 초3인 제 아이와 툭하면 때리고 싸워서 한번은 말리다가 제 손가락이 부러지기도 했고요. 1년 동안 다섯명 먹고 사는 살림하는데 매달 연금 타다 드리면 감추고 저한테 한푼도 안 주셨어요.

    그런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둥 다시 다정한 엄마가 되었어요. 본인이 그런 행동으로 저희 가족을 힘들게 했던 건 전혀 기억 안난데요. 아이는 할머니가 했던 욕 다 기억하는데요 ㅠㅠ

  • 33.
    '21.12.4 5:39 AM (61.80.xxx.232)

    에휴 비자금부터 찾다니 속상하시겠어요

  • 34. ㅇㅇ
    '21.12.4 8:46 AM (125.179.xxx.164)

    아버지가 원래 어머니를 못믿으실 만하네요.
    꼭 쥐고 있으세요.
    무엇보다 아버지 증상이 일시적이기를 바랍니다 ㅠㅜ

  • 35. 주어 정리
    '21.12.4 9:23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백신 부스터샷 맞고 치매가 왔어요.
    (아버지가) 지금 입원중인데

    (어머니는)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찾으시네요.

    그 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을 (아버지는)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맡겨두신 돈이고
    본인 아프면 그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프신 분 염려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 36. 주어 정리
    '21.12.4 9:24 AM (219.255.xxx.153)

    맞겨두신 => 맡겨두신

  • 37. 주어 정리
    '21.12.4 9:2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백신 부스터샷 맞고 치매가 왔어요.
    (아버지가) 지금 입원 중인데,
    (어머니는)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찾으시네요.

    그 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을 (아버지는)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맡겨두신 돈이고
    본인 아프면 그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프신 분 염려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 38. 주어 정리
    '21.12.4 9:3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백신 부스터샷 맞고 치매가 왔어요.
    (아버지가) 지금 입원 중인데,
    (어머니는)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찾으시네요.

    그 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을
    (아버지는)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맡겨두신 돈이고
    본인 아프면 그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프신 분 염려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 39. ...
    '21.12.4 9:36 AM (36.38.xxx.71) - 삭제된댓글

    위엣 분 글 내용상 부스터샷 맞고 치매가 왔다고 해석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워낙 민감한 문제라.

  • 40. 하늘
    '21.12.4 9:40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 댓글 쓰신분 보세요.

    어머니가 거짓말하는 거 아닐것 같은데요.

    노인네들은 몸이나 신체에 무리가 오면 치매증상 비슷하게 옵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든지...수술을 받았다든지...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치매증상이 있었던 시기를 전혀 기억 못하세요.


    그리고 제 지인중에

    남편이 죽은후 오랫동안 치매 앓던 아내가 갑자기 좋아진 경우도 봤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이 가족의 병을 가져간다는 속설 비슷한 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병을 가져가셨던가
    혹은 남편의 병으로 충격받아 치매 증상이 있으셨던 어머니가 회복 되었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 41. 그럼 다시
    '21.12.4 9:4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아버지가) 백신 부스터샷 맞고 지금 입원 중인데,
    (어머니는)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찾으시네요.
    그 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을
    (아버지는)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맡겨두신 돈이고
    본인 아프면 그 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프신 분 염려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 42. 주어정리 다시
    '21.12.4 9:50 AM (219.255.xxx.153)

    (아버지가) 갑자기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아버지가) 백신 부스터샷 맞고 지금 입원 중인데,
    (어머니는) 아버지 비자금 어디있냐고 찾으시네요.
    그 돈 제가 20살부터 용돈드린 돈을
    (아버지는) 10원도 안쓰시고 모아서 저에게 맡겨두신 돈이고
    본인 아프면 그 돈으로 치료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머니는) 아프신 분 염려보다 비자금 어디 뒀냐 물어보세요 ㅠ

  • 43. 그냥
    '21.12.4 9:5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하고 한귀로 흘려들으세요.
    다음순서는 엄마니까 ..

    엄마도 자기도 멀지않았다고 생각하니
    불안해서 한마디 한거같은데
    노인들이 하는말애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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