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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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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집 보러 다니다 별 희안한 빌라를 봤어요

,, 조회수 : 25,201
작성일 : 2021-11-26 19:58:55
광역시에 지하까지 총 3층 100평이 넘는 3동 짜리 빌라입니다,
도심에서 좀 떨어지긴 했어나 주변에 카페나 상가들은 즐비한 지역임.
한동에 두채씩 지하까지 집집이 구조 다르고 100평에서 120평 사이 집들이 총 6채인데
연식은 좀 됐지만 작그마한 산자락 옆에 아주 고급스러운 빌라였어요.
근데 그빌라 뭔가 싸한 느낌...이상하게 사람이 안사는 느낌이더라구요.
좀 느낌이 이상하다 생각하다 부동산 업자통해 계약하기 전에 
미리 3번을 가봤는데 갈때 마다 인적도 없고,아무래도 이상했는데 3번째 갔을때 드디어 주민 할아버지를 봄.
그할아버지 집도 구경시켜 주신다해서 들어가봄.
내부 또 다르면서  너무 너무 멋짐.
근데 이빌라 아무도 상주해서 사는 사람 없다하심,
할아버지도 수도 공사땜에 잠시 들러신거라하심.
다른 주민들도 어쩌다 한번씩 오간다하심.
낮에도 뭔가 느낌이 서늘한데 밤에는 어떨까 싶은게 오싹해서 계약 안했음.
별 희안한 빌라 후기였습니다.. 이런 곳도 있더군요..


IP : 220.122.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ㄱ
    '21.11.26 8:09 PM (125.178.xxx.53)

    뭘까요 별장으로 쓰는건가

  • 2. ..
    '21.11.26 8:12 PM (14.63.xxx.11)

    대형평수 빌라 많은곳이 원래 사람 구경하기 힘들어요.
    저도 분당에 엄마랑 대광사 절 에 산책 다니는데
    구미동 빌라촌 지나서 다니는데 사람 본거 손에 꼽을 정도에요. 차도 안다니고.

  • 3. ....
    '21.11.26 8:12 PM (211.117.xxx.95)

    말씀듣는것만으로도 으스스하네요

    계약안하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 4. ..
    '21.11.26 8:12 PM (118.218.xxx.172)

    왜 좋은데 아무도 안살아요? 그리고 부동산도 웃기네요. 사기아닌가요?

  • 5. ㅇㅇ
    '21.11.26 8:13 PM (211.209.xxx.126)

    6가구정도면 아무도 안살수 있죠

  • 6. ...
    '21.11.26 8:16 PM (211.212.xxx.229)

    산 옆자락이라니 별장개념으로 분양받은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이게 평소에는 조용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차라리 단독이면 모르는데 공동주택에 다른 가구가 불규칙하게 거주하는 건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스산하다고 해야하나. 저도 계약 안 할 거 같아요.

  • 7. ...
    '21.11.26 8:29 PM (218.50.xxx.118)

    광역시라는거 보니 지방인거 같은데 그런곳에 100평 넘는 빌라에 사는 사람 흔치 않을거 같네요

  • 8. ...
    '21.11.26 8:41 PM (119.71.xxx.71)

    빌라 100평은 아파트 60평만 못하더라고요. 대형평수 선호하는 세대라면 차라리 아파트 펜트하우스 가요. 별장도 요즘 인기없어요. 세컨이면 특히 대형 의미없어요. 을씨년스럽고 3대가 살면서 쉐어하는 경우 드물고 한국은 어딜가나 숙소 예약 편하고 다양한 곳 여행하기 쉽고요.

  • 9. 저희도
    '21.11.26 9:41 PM (14.32.xxx.215)

    대형빌라인데 연예인이 3명 살이서 밤에 보면 반정도만 불이 켜있어요
    저희 앞에도 그런집 있는데 거기도 그래요
    아파트보단 좀 자유직이 많이 사는것 같긴해요
    이유를 알고보면 더 신나게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근데 되팔기 꽤 어려워요

  • 10.
    '21.11.26 10:14 PM (211.117.xxx.145)

    으스스하네요

  • 11. ...
    '21.11.27 1:56 AM (175.201.xxx.200)

    경상도 분 이네요.

    떨어지긴 했어나
    들러신거라하심

  • 12. 희한
    '21.11.27 3:21 AM (217.149.xxx.244)

    희한


    제발 맞춤법 좀.

  • 13. ... .
    '21.11.27 9:09 AM (125.132.xxx.105)

    제가 아는 경우는요, 제 친구가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너무 멋진 빌라가 있어,
    부부가 은퇴하고 살던 집 세주고 그리로 전세 들어갔었는데요.
    살다보니 문제가 있더라고요. 우선 거기 입주자 1호 부부가 진짜 너무 사납고 못됐는데
    거의 매일 그 부부가 다른 주민과 다투는 소리가 쩌렁쩌렁 나고
    또 이게 진짜 문제였는데 산밑에 지은 빌라라 지하 주차장에 물이 고인답니다.
    여름 장마철엔 차 바퀴가 물에 빠져 있대요. 이 습기는 5-6년 지나면 저절로 해결된다고 하긴 하는데
    암튼 잘 알아보면 치명적인 하자가 있을 거에요.

  • 14.
    '21.11.27 9:21 AM (211.117.xxx.145)

    ㄴ거기님
    1동에 2세대
    3개동 총 6세대래요
    평수는 100평 ~ 120평

  • 15.
    '21.11.27 9:23 AM (211.117.xxx.145)

    ㄴ1세대가 3개층 복층으로 이루어진 구조

  • 16. 대구
    '21.11.27 9:35 AM (211.246.xxx.36)

    인가요?어딘가요?싸면사고싶어ㅛ

  • 17. 부산은
    '21.11.27 9:45 AM (125.182.xxx.65)

    확실히 아니죠?
    부산은 고급주택단지나 빌라단지가 전혀 없어요.희한해요

  • 18. ....
    '21.11.27 10:28 AM (58.234.xxx.223)

    집에 들어가며 느끼는 기분 무시하지마세요.
    친구네 서울에서 좀 나가 타운하우스에 살았는데 높은 평수에 자제도 고급지고 화장실도 호텔같이 이쁘고 고급진 집이었는데 전 빛이 안들어오느게 좀 그랬어요 집이 사람을 누른다는 느낌. 그러고 밀았는데
    친구가 경제적으로 문제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 후 저에게 그 집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 여자가 찍혔었다고 .... 남편에게 보여줬다는 무섭다고 당장 지워서 보여줄건 없지민 그랬다네요.
    그집은 저도 처음 갔을따도 그렇고 다음 갔을때도 그런 싸한 느낌 사람이 살아도 느껴져요.

  • 19. 현지인들만
    '21.11.27 11:20 AM (222.120.xxx.44)

    아는 사건 사고 있던 곳일 수도 있죠.

  • 20. ....
    '21.11.27 1:00 PM (1.237.xxx.189)

    알꺼같아요
    동남아 풀빌라 갔을때 그랬어요
    거긴 차로 5분이상~10분 달려나와야지 시내로 나올 수 있는 대단지 풀빌라 단지였는데
    집들 자체도 컸는데다 집집마다 거의 사람 비워져 있을때가 많죠
    사람도 안보이고 여행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는게 무섭고 스트레스였어요
    제일 컸던 잠을 잤던 안방쪽이 제일 무서웠어요
    꿈자리도 사납고 짐을 싸는데 자꾸 둘러보게 되는
    한집 안에서도 남편은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풀빌라 별로에요 사람 없어 재미도 없고 동남아 자체도 그 분위기가 싫어요

  • 21.
    '21.11.27 2:35 PM (121.182.xxx.242)

    혹시
    대구… 인가요?
    제가 아는 ㄱ ㄹ빌라랑 비슷하네요
    . 예전에 20년쯤 제 친구남친이 거기 살았는데 옆집에 서울잘사는 애들이 학교때매 집 얻어놓고 주말마다 거기서 파티하고 그랬다던데 거기 살던 친구남친도 다른 아파트로 이사갔어요
    거기가 맞다면 한때 부자들이 살다가 했던 곳이에요..

  • 22. ..
    '21.11.27 6:04 PM (118.222.xxx.4)

    인천 한별렉스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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