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동생 가난한 올케랑 결혼했는데요

... 조회수 : 40,878
작성일 : 2021-08-16 11:58:01
저희 아버지도 고생고생 하며 자수성가 하신분이라
며느리 가난한거 전혀 안따졌어요.
오히려 며느리는 아래로 봐야한다는 생각이시고
본인도 고생해서 돈은 좀 버셨지만 학벌은 중졸이니 사돈 따질 일이 아니였죠
남동생이 연애를 했어요. 대기업 다녔는데
직원 아내가 약사인데 친구를 소개 시켜줬나봐요
그게 올케인데 공시생이였고 간간히 편의점 알바하고요
소개날 비싼곳에서 남동생이 계산 할거라고
비싼 음식 시켰는데 올케가 몰래 계산을 했더래요
남동생이 그런 여자 못만났는지 뭔가 신선하더래요
그래서 6개월 연애했는데
결혼 할려고 보니 올케네 아버지는 평생 백수
엄마가 식당일 노점일 남의집 도우미 하며
살림 꾸렸고 올케도 모아둔돈 100만원 (당시 31살 남동생 29살)
집도 지방에 2천만원짜리 전월세
언니들도 다 빈손으로 좋은집 시집갔고 다 집있는 남자들
암튼 결혼 결심하고 올케가 집을 말하더래요
남자들 좋아하면 안보이잖아요
결혼시키고 저희 부모님이 집을 해줬는데
저희는 지방살아 결혼 1년지나고 부모님은 한번 초대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제가 어거지로 말해서 딱 1번 가봤고요
올케 아이 생기고 올케네 부모님 두분다 지방 전월세 빼서
남동생과 상의도 없이 올라 오셨데요
그길로 10년 합가해 사네요. 갈곳 없는 부모 어쩌라고 하면서요
올케 공시 준비 한다더니 전업입니다. 남동생은 올케 똑똑해서 뒷바라지 하면 합격할거라더니 개뿔 결혼과 동시에 공부 접었고요
올케네 형제들이 전부 아버지 닮아 게을러요
전부 빈손으로 시집가 둘째 언니는 시가에서 시집좀
살렸는지 결혼 4개월동안 치열하게 이혼하니 마니
하더니 연끊고 살고 첫째 언니도 시부모 없는집에 시집갔데요
친정 가난한 여자랑 결혼 시키면
친정으로 돈이 안흐를수 없어요
누가 커트 시키겠어요? 돈관리 남자가 하면 난리날거고
IP : 110.70.xxx.149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6 11:59 AM (223.62.xxx.81)

    님 동생이 호구되느냐 마느냐는 본인 선택에 달렸네요

  • 2. 제 남동생
    '21.8.16 12:00 PM (39.7.xxx.205)

    하나있는 남동생
    100kg 나가는 올케랑
    결혼했어요
    ㅆㅆㅆㅆ

  • 3.
    '21.8.16 12:01 PM (122.42.xxx.24)

    남동생 어쩌다가....ㅠㅠㅠ좀더 영악하게 결혼하지...ㅉㅉ

  • 4. ..
    '21.8.16 12:03 PM (211.221.xxx.167)

    남동생이 여자 보는 눈이 없었네요.
    나름 돈 내는 여자로 골랐었나본데

  • 5. 진짜 그래요?
    '21.8.16 12:03 PM (58.121.xxx.69)

    아니 언니들도 있다메 왜 그 집으로?
    완전 기생충 가족이네요

    남동생 선택이니 누굴 원망해요
    이러니 집 처음부터 덜컥해주면 안됩닏다

  • 6. 흠냐
    '21.8.16 12:03 PM (218.101.xxx.154)

    무능한 부모가 딸들 인물 하나는 괜찮게 물려줬나 보네요

  • 7. 에고고
    '21.8.16 12: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동생이 멍청해서 당한 일.....

  • 8. 남동생
    '21.8.16 12:04 PM (118.235.xxx.122)

    첫연애가 엉망이라 그랬나봐요. 첫여친이 성격이 너무 격해서
    원룸 이사돕는다 갔는데 여친이 엄마랑 때리고 싸우더래요. 원래 강한 여친이였는데 그날 그거 보고 정이 다 떨어졌는데
    올케는 너무 착해 보였데요. 순하고 ..저도 엄청 순한줄 알았어요

  • 9. 우와
    '21.8.16 12:04 PM (175.127.xxx.153)

    낚시 같은 글

  • 10. ㅠㅠ
    '21.8.16 12:05 PM (112.145.xxx.70)

    남동생이 어쩌다가 2222222

  • 11. ...
    '21.8.16 12:05 PM (1.237.xxx.189)

    아무리 팔자라도 그 직원 아내 멱살 잡고 볼일이네요
    제발 되는데로 소개 좀 하지 말았으면

  • 12. ..
    '21.8.16 12:06 PM (118.235.xxx.154)

    낚시일 정도죠? ㅠ 이정돈 약과 입니다 .사연 더 많은데 남동생 바보같아 말못하겠어요.
    다들 저희집 보고 호구잡혔다 할정도니까

  • 13. .,
    '21.8.16 12:06 PM (59.14.xxx.232)

    어휴~~그지새끼들.
    왜 남의 귀한자식까지 무덤을 같이 파서
    묻어버리는건지.
    남동생도 보는눈 없고
    올케라는여자는 염치없는 그지고.

  • 14. ..
    '21.8.16 12:07 PM (223.39.xxx.46)

    취집 제대로 간거네요. 그나마 님네라도 있어서 다행이려나요
    근데 진짜 같이사는건 불편하겠어요...

  • 15. 사돈들
    '21.8.16 12:07 P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

    올라왔을때 본가에서 들고 일어나지 그랬어요
    부모님이 호인이시네요

  • 16. ...
    '21.8.16 12:08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무르네요.
    돈없는 여자랑 결혼하고
    여자네 식구들 다 받아준것도 남자
    그리고 남자가 돈관리 하는 집들도 많은데
    그것도 못한다 그러고
    옆에서 보면 동생이 당하는것 같겠지만 둘이 똑같은 거에요.
    싫고 힘들면 못살겠단ㅍ소리 나왔겠죠.

  • 17.
    '21.8.16 12:08 PM (211.205.xxx.62)

    올케네 집사정 이렇게 잘아는시누 처음 봄

    주작의 냄새가~

  • 18. 저희
    '21.8.16 12:08 PM (118.235.xxx.204)

    엄마가 남동생 직원 천벌 받을거다 하세요. 직원이 소개 해줘도 지가 안만났어야했고 남동생이 바보죠
    올케도 영약과는 아닌데 첫날 비싼 밥사고 했다는게 신기해요

  • 19. 없다고
    '21.8.16 12:09 PM (59.31.xxx.177)

    다 그런거는 아닌데..
    올캐되는 분이 남편에게 상의도 없이 모시고 올라온거는 예의가 아니네요.
    그 집안의 내력인가보네요.

  • 20. ....
    '21.8.16 12:09 PM (211.221.xxx.167)

    올케네 집사정 이렇게 잘아는시누 처음 봄

    주작의 냄새가~ 22222

  • 21. ....
    '21.8.16 12:10 PM (1.237.xxx.189)

    요즘 세상에 2천만원 전월세도 놀랍네요
    그나이에 그러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저런줄 모르고 소개했데요?
    왜 동생은 그러고 가만있어요
    울 동생은 얄짤없어요
    장모 들어와 살면 같이 못살정도로 예민해서
    울 엄마도 못 오는 집 니 엄마는 왜 자꾸 오냐 생각할 애거든요
    그래서 장모 발도 안들여요

  • 22. 빨대
    '21.8.16 12:10 PM (223.39.xxx.238)

    분가해야죠.생활비는? 친구부인이 왠수고 남동생 팔자죠.

  • 23. 주작같은
    '21.8.16 12:10 PM (223.62.xxx.16)

    소리하시네요 그지새끼들 넘 싫어요

  • 24. ㅇㅇ
    '21.8.16 12:10 PM (182.211.xxx.221)

    남동생이 여린가요? 왜 부인한테 끌려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인이 돈버는것도 아닌데

  • 25. ...
    '21.8.16 12:10 PM (223.62.xxx.12)

    와 사돈 진짜 염치없네요.
    합가는 진짜 아니죠.

  • 26. 그럴수 있어요
    '21.8.16 12:10 PM (14.32.xxx.215)

    저희 의사 시동생은 매매혼 반대하는 시아버지 덕에
    강남아파트도 자기가 해가고
    동서는 이불한채 도시학 하나(본과생이라 도시락 싸준다고) 들고 시집오고
    사돈이 하도 개차반이라 결혼전날도 파혼이 이혼보다 낫다고 설득했는데
    하루를 살아도 동서랑 살고싶다고 ㅇㅂ...
    결국 애 낳고 여자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애 4~5살짜리 혼자 두고 푹 파인 옷입고 밤마실 다니는거 몇번이나 목격했네요
    세상엔 내가 안봐서 그렇지 별 막장이 다 있어요

  • 27. ..
    '21.8.16 12:11 PM (39.118.xxx.86)

    진짜 이런경우 많아요. 제 지인도 (없는집에 자매 많아여)시댁이 부잔데 걸핏하면 자매들이 이집에 모여서 일이주 있다 가고 .. 그럼 돈이 몇백 깨진대요. 그집남편 암말 못하고 카드 주고요.
    진짜 없는집일경우 특징이 딸 괜찮은집 남자랑 결혼하면 그렇게 딸집옆으로 이사다녀요 ㅡㅡ

  • 28. ㅇㅇㅇㅇㅇㅇ
    '21.8.16 12:11 PM (211.36.xxx.54)

    그래서 제가 남자가 결혼 잘못해서
    시어머니가 젤 속상해하는 케이스가

    남자쪽 회사 상사가 상사가 알고 지내는 지인이 아니라
    상사의 부인의 친구나 부인의 지인 소개해주는 케이스가
    남자쪽과 비교해서 조건이 안좋다고 여러번 글 남겼는데 ...
    이집도 ...

  • 29. ..
    '21.8.16 12:12 PM (39.7.xxx.85)

    님동생한테 경제권 가져오라 해요
    올케 전업인데 왜 그것조차 못하나요?
    제친구네도 비슷한 케이스 있는데 그집은 그나마 남동생이 이혼 불사하고 경제권 절대 안넘기더라고요

  • 30. 알수밖에
    '21.8.16 12:12 PM (175.223.xxx.186)

    없죠. 결혼때 올케가 땡전 한푼없었는데
    우리쪽에서 집을 해줘도 예단이니 뭐니 올돈도 없었고
    남동생도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전적으로 집에 의존해야 했으니까요. 솔직하게 말해야죠

  • 31. 저희도
    '21.8.16 12:12 PM (223.39.xxx.55)

    조금 비슷한데
    희한하게 여자들이 좀 게으르면 시집 잘가는거
    같아요 ㅎㅎ 아님 남자가 너무 순진하거나..
    저희 오빠도 본인이 벌어놓은 돈으로 결혼다하고
    올케언니는 그냥 무일푼으로 결혼했어요
    직장도 안다녔고 결혼해서 바로 임신하는 바람에
    일할 생각도 없었고 애들커서도 일할생각 없고
    남자만 죽어라 벌더라고요
    그런와중에 친정 여형제는 많아서 자꾸 모이고
    만나고 그러다 올케언니네 친정엄마가 말없이
    시골집 얼마 안돼는거 정리하고 대책도 없이
    올라와서 결혼한 자식들 집 돌아다니며 살고요...

    시가인 저희 친정엄마는 평생 농사지으면서
    자식들 집 한번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고
    농산물이며 다 챙기면서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
    하시는데.. 그런거보면 정말 어이없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저도 며느리도 되고 시누이도 되는 여자지만
    여자든 남자든 서로 어느정도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야 좀 잡음이 없는 것 같아요

  • 32.
    '21.8.16 12:13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남동생 안목이 문제죠 뭐 ㅠㅠ
    우리 사촌은 가난하지만 예쁘고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 만나 잘 살아요. 시댁에도 잘하지만 그렇다고 시댁도 바빠서 자주만나진 않아요
    돈관리는 남편이 하지만 생활비도 넉넉히 주고 차도 좋은거 타고 뭐 그렇조
    친정에 돈이 조금 가기야하겠지만 뭐 그걸 알필요도 없는거구요
    친정도 선 안넘어요

  • 33. 저도
    '21.8.16 12:14 PM (122.42.xxx.24)

    이런 경우 알아요..
    결혼할때만 해도 아주 나쁜 상황은 아니었는데 지인이 결혼후 처가댁이 망해서 진짜 장모랑 처제 합가해서 살았더라고요,,,그 남자분 정말 집 들어가기 싫어했었어요,,,외동아들에 여유로운집서 곱게 자란 아들이건만...ㅠㅠㅠ

  • 34. ㅇㅇㅇ
    '21.8.16 12:16 PM (121.181.xxx.117)

    82야 전부 부티나는 강남녀인척 하지만
    현실엔 많아요

  • 35.
    '21.8.16 12:17 PM (125.176.xxx.8)

    그 부모가 돈은 없어도 딸들한데 반반한 인물은 물려줬나보네요.
    여자는 예쁘면 그것도 큰 재산인것 같아요
    남자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잖아요.

  • 36. ,,,
    '21.8.16 12:18 PM (203.175.xxx.169)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 보는 안목이 중요해요 보는눈이 없어서 그런 배우자 만난걸 머

  • 37.
    '21.8.16 12:22 PM (211.205.xxx.62)

    이글 그 올케가 보면 잠 못자겠네

  • 38. 배우자복은
    '21.8.16 12:24 PM (112.169.xxx.189)

    하늘이 내리는듯요
    사실 여우같은 남녀가 상대 맘에 들려고
    작정하고 꼬시면
    같은 여우 아니면 넘어가요
    넘어가는게 바보죠 뭐

  • 39. ㅇㅇㅇㅇ
    '21.8.16 12:24 PM (221.149.xxx.124)

    근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이 글 남녀 바뀐 케이스가 훨씬 많다는 거 ...ㅎㅎ
    잘난 남자인 줄 알고 잡았는데 개룡에다가 알고보니 껍데기만 좋은 개살구 ...
    꼬박꼬박 남자 본가로 묵돈 흘러들어감...

    윗분 말씀대로 저 여자는 외모라도 있었나 보죠...
    여자들이 남자 돈 보는 대신 남자는 여자 외모 보는 게 당연한 겁니다.
    여자 외모도 보고 돈도 따지는 남자가 염치없는 거죠.

  • 40. 주작의심
    '21.8.16 12: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멏년전 올라온 내용과 똑 !
    어느 사이트 인지는 잊었어요

  • 41. ㅇㅇㅇ
    '21.8.16 12:25 PM (221.149.xxx.124)

    남자는 여자 외모 보고 결혼한 걸 수도 있는데,
    제 3자 여자 지인 (글쓴이가) 여자 잣대로 보고 뒷땅 까면 어떡해요. ㅋ

  • 42. ㅇㅇ
    '21.8.16 12:27 PM (58.122.xxx.117)

    올케네 집사정 이렇게 잘아는시누는 정상 아님.

    이미10여년 전에 결혼해서 독립한 남동생에게 제발 관심좀 끄세요.. !!!!
    여기저기 이혼하고 난리인데...어떻게 살든지 이혼 안하고 살면 잘 사는 거예요.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고 본인 시댁이나 한번 더 챙기세요

  • 43. 인물
    '21.8.16 12:28 PM (39.7.xxx.254)

    인물은 어떤가요?

  • 44. 에휴
    '21.8.16 12:30 PM (1.237.xxx.191)

    다 지가 보는 눈 없는걸 누굴 탓하겠어요
    싫으면 내쫒고 이혼해야죠 그지가족이네. .
    처음 집이 그렇다고할때 헤어졌어야지 바보 ㅉㅉ

  • 45. 본가
    '21.8.16 12:30 PM (124.5.xxx.197)

    지인은 시부모가 강남 아파트 한채 있는 집이고 며느리는 친정 지방인데 시부모 촌사람 무식하다 가난하다 이혼하라 괴롭히더니 10년만에 그 시골땅이 개발이 되어서 100억을 보상받아서 며느리와 손자는 아예 안오고 아들도 본가 거의 안온대요

  • 46.
    '21.8.16 12:30 PM (211.205.xxx.62)

    주작이면 원글 오늘 일당 했네

  • 47. ㅎㅎ
    '21.8.16 12:30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거지장모들~~~ 주작이래. ㅎㅎㅎ

  • 48. ----
    '21.8.16 12:32 PM (219.254.xxx.52)

    어휴..올케는 봉잡았네요..세상에나 마상에나
    주작이라는 사람들 정말 자기가 모르면 다 주작이래..으이구..

  • 49. wii
    '21.8.16 12:34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집과 상당히 비슷. 14,5년전이라 지금만큼 여자집안 따질 때 아니었고, 아버지가 본인도 한번 실패했다 일어난 경험있고 저도 돈 다 날렸다가 다른 직업으로 반등한 케이스라 가난한 거 안 따졌어요. 가난할 수도 있지.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생각했는데.....
    그냥 가난하고 염치없고 결혼할 때 한번 해주면 영원히 권리인 것처럼 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희집은 어머니 없는 집인데, 인사할 때 오래 일한 도우미 아주머니가 같이 보셨거든요. 남동생한테 엄청 맞춰주더라 하더라구요.
    그 단순한 남자들한테 맞춰주는게 뭐가 어렵겠어요? 잠깐 맞추면 결혼 비용 한푼 안내도 다 해주는데.

  • 50. wii
    '21.8.16 12:36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집과 상당히 비슷. 14,5년전이라 지금만큼 여자집안 따질 때 아니었고, 아버지가 본인도 한번 실패했다 일어난 경험있고 저도 돈 다 날렸다가 다른 직업으로 반등한 케이스라 가난한 거 안 따졌어요. 가난할 수도 있지.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생각했는데.....
    그냥 가난하고 염치없고 결혼할 때 한번 해주면 영원히 권리인 것처럼 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희집은 어머니 없는 집인데, 인사할 때 오래 일한 도우미 아주머니가 같이 보셨거든요. 남동생한테 엄청 맞춰주더라 하더라구요.
    그 단순한 남자들한테 맞춰주는게 뭐가 어렵겠어요? 잠깐 맞추면 결혼 비용 한푼 안내도 다 해주는데.

    82에도 가끔 올라오지만 가난에 한 맺힌 여자들 중 절대로 가난한 남자 선택하지 않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타입들인 거죠.

  • 51. ㅇㅇ
    '21.8.16 12:36 PM (175.207.xxx.116)

    결혼시키고 저희 부모님이 집을 해줬는데
    ㅡㅡㅡㅡ
    아들은 젊어서 여자에 눈 멀어서 그렇다치고
    부모님은 뭘 믿고 집을 덜컥 해줬대요?

    전세를 해주든 하시지..

  • 52. ㅇㅇ
    '21.8.16 12:37 PM (211.244.xxx.68)

    남자가 멍청해서 그래요
    남편친구 친정망해서 그리로 흘러들어가니 생활비 딱 끊고 200만원으로만 살게한다드라고요
    강남 건물주인데도 그러든데...
    친정 살리고싶음 지가 나가벌게해야지 왜 그꼴을 보고살아요

  • 53. 아니 근데
    '21.8.16 12:3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이 너무 똑같아요

    아내에게 호감 받은 계기가 여자쪽에서 먼저 계산 마치고 이런여자 없다 해서 결혼하고 무능력 처가에 당하고 1년후에나 아들집 방문 한 얘기며 세부 내용이 똑 같으니깐요

    비슷해서 주작 의심 자연스럽게 들죠
    아닐수도 있겠지만

  • 54. 엥?
    '21.8.16 12:41 PM (61.254.xxx.115)

    돈관리를 남자가 하면 난리가 난다고요? 더 잘하는 사람이 맡죠보통은~경상도는 거의 남자들이 남자명의로 대부분하고 사업하는 돈잘버는 남자들이나 전문직들 절반은 남자본인이 관리합니다 여자더러 얼마 모았냐고 묻고 영 시덥잖음 다 뺏아서 생활비만 주고 남자들이 재테크 하던데요

  • 55. 지인중에
    '21.8.16 12:43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딱 저렇게 결혼한 남자 알아요.

    어찌어찌 가볍게 소개받은 여자가 첫만남에 계산을 암말없이 냉큼 하더라네요.
    그게 신선하고 인상적이어서~~계속 만나다 결혼까지 했다네요. 착하다 싶어서요.

    근데 애하나 낳고 결혼생활 2년 넘어가자 이상한 고집을 피워대고~~조용한듯 하면서도 성격이 어찌나 드센지~~남자말로는 다른 큰 이유는 없는데, 성격차이로 이혼했다네요.
    저런 경우 여자 인물도 진짜 평범~~그자체라네요. 외모 뛰어나지도 않아요.

    지인의 경우는 처가집 식구 문제는 없었는데도 이혼했어요.

  • 56. ㅇㅇ
    '21.8.16 12:45 PM (14.38.xxx.228)

    주작은...
    저런 조합 많아요..
    오히려 돈 많은 시가에서 친정으로
    물 내리듯 돈도 있는곳에서 없는곳으로 흐르는거라고 당당...
    안주면 남자 쪼잔하다고 비아냥.

  • 57. ..
    '21.8.16 12:47 PM (59.14.xxx.232)

    그런데 여기도 저 올케같은여자 많을껄요.
    남자 잘 무는것도 능력이라며 지들끼리
    셀프칭찬하는 글도 있었고.
    남편돈으로 골프치고 다니면서
    사모님 행세하는 사람도 있고.
    무슨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애 낳아줬다 하구요.
    여기도 그런거지 많아요.ㅎㅎ

  • 58. 아이구
    '21.8.16 12:48 PM (1.233.xxx.86)

    그 친정 부모님들 70대 넘었을텐데
    병원비는 아떻게 감당하나요?
    딸이 4명이니 안모시는 나머지 3명의 딸이 부담하나요?

    남동생 결혼 후회하지 않나요?
    저런 결혼한 남자들 결혼 몇년 지나면 결혼 후회합니다.

  • 59.
    '21.8.16 12:52 PM (121.166.xxx.176)

    남동생도 머리쓰다 당했네요
    남자한테 안 얻어먹는 여자 골랐다는 거 자체가 머리 쓴 거죠 뭐
    이혼 하면 되는데 안 하는 거보면 좋은가보죠

    그리고 며느리는 아래로 봐야한다고요? ㅋㅋ
    언제적 사고로 며느리를 맞이한 건지
    친정아빠도 머리쓰다 당했네요

    뭐 주작이라곤 생각안 하지만
    본인들도 머리 굴릴만크 굴리고 골라서 결혼 해 놓고 이제와서 머리 나뿌고 판단 잘 못 하고 사람 잘 못 본 탓하는 거 우스워요

  • 60. ...
    '21.8.16 12: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늙어서는 사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61. ....
    '21.8.16 12: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62. ....
    '21.8.16 12: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63. ...
    '21.8.16 12: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기생충 같네요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후리는 방법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64. ....
    '21.8.16 12: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기생충 같네요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후리는 방법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이선균 가족처럼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65. 징글징글하네요
    '21.8.16 1:01 PM (124.54.xxx.37)

    이혼못하는 남동생이 바보인거죠

  • 66. ..
    '21.8.16 1:05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예전 모 블로거가 비슷하지 않았나요?
    합가인지는 모르지만 남편이 잘버니까
    친정부모까지 딱 붙어 살던데.
    뭐 그래도 그 남편은 허울상이더라도 와이프 명품백 사안기고 ..인간적으로 동등하게 대해주진 않겠지만 예뻐라하긴 하더라구요.
    은근 이런 사례 많아요.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더라도 남자가 나이 많고 돈 잘벌고 와이프 좋아라하믄 처가 생활비 감당하더라구요.

  • 67. 개념녀 잡으려다
    '21.8.16 1:06 PM (125.132.xxx.178)

    소위 말하는 “순종적이면서 상냥한 개념녀” 잡으려다 망한 케이스네요.

  • 68. .....
    '21.8.16 1:07 PM (183.100.xxx.193)

    너무 안되었지만.....이쯤되면 그게 남동생 수준인거에요. 남동생 친구들 중에는 수준있는 여자 만나서 재산 많이 불어난 사람도 많을걸요

  • 69. ....
    '21.8.16 1: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기생충 같네요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돈 내는 여자 찾는 진짜 계산할줄 아는 남자였음 저런 결혼 애초 하지도 않았죠
    오히려 안따지는 남자였으니 당한거지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후리는 방법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이선균 가족처럼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70. 주작아님
    '21.8.16 1:09 PM (91.245.xxx.49) - 삭제된댓글

    나이는 있는데 공부준비하고 알바한다거나 직업이 모호할때 잘보세요 물론 착실한 처자도 있겠지만
    제지인 대학생때 놀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전문대나와서 가게에서 알바한다고 속여서 사귀었다가 알고보니 룸다니던 여자..
    그런경우 많아요 보통 알바나 작은회사 다닌다고 속여서 평범한남자 낚는경우
    그런거치고는 외모는 엄청 잘 꾸미고 남자를 잘다뤄요 그러니 넘어가죠 룸다니던 애들 나이들면 다 어디로 가겠어요 평범하게 과거세탁하고 결혼해서 살죠

  • 71. ....
    '21.8.16 1: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기생충 같네요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돈 내는 여자 찾는 진짜 계산하는 남자였음 저런 결혼 애초 하지도 않았죠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후리는 방법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이선균 가족처럼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72. ....
    '21.8.16 1:11 PM (1.237.xxx.189)

    기생충 같네요
    돈 먼저 내는것이 그 세계에서 남자 후리는 방법 중 하난가보죠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후리는 방법
    돈 내는 여자 찾는 진짜 계산하는 남자였음 저런 집구석 보면 결혼 애초 하지도 않았죠
    여기도 생활비만 얼마 딱 주면 난리나잖아요
    그거로 많은 식구 어떻게 먹고 사냐고
    처가식구 다 몰려와있는데 2백으로 살수있겠어요 3백으로 살수있겠어요
    장모가 딸에게 어떻게 하고 맞추라고 얼마나 조종하겠어요
    호구로 잡혀 뭐가 뭔지 모르고 블랙홀처럼 빠져 사는거죠
    이선균 가족처럼
    그 장모도 뻔뻔하지만 그집 장인 일생 편하게 사네요
    젊어서는 마누라 등쳐먹고 딸은 무능하지만 늙어서는 사위라도 등쳐먹고 저런 인간은 빨리 죽어야하는데 명줄도 길겠죠
    편하게 사니

  • 73. 어디서
    '21.8.16 1:12 PM (118.235.xxx.130)

    본글 같다는분 아마 82에서 봤을겁니다. 제가 여기 몇년전 비슷한글 올린적 있거든요 ㅎㅎ

  • 74. 주작아님
    '21.8.16 1:12 PM (91.245.xxx.49)

    나이는 있는데 공부준비하고 알바한다거나 직업이 모호할때 잘보세요 물론 착실한 처자도 있겠지만
    제지인 대학생때 놀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전문대나와서 가게에서 알바한다고 속여서 사귀었다가 알고보니 룸다니던 여자..
    그런경우 많아요 보통 알바나 작은회사 다닌다고 속여서 평범한남자 낚는경우
    그런거치고는 외모는 엄청 잘 꾸미고 남자를 잘다뤄요 그러니 넘어가죠 룸다니던 애들 나이들면 다 어디로 가겠어요 평범하게 과거세탁하고 결혼해서 살죠
    원글님 올케가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댓글보다가 생각났어요 댓보면 가끔 이쁘기만하면 남자들은 다괜찮단식의 댓글이 많아서요 어리버리한남자들 많은듯

  • 75. ..
    '21.8.16 1:22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거 아니라고
    하필 딸 셋중 막내한테 의지할 줄은 모르고 결혼했겠지만

  • 76. 가난도 문제지만
    '21.8.16 1:57 PM (49.167.xxx.77)

    어쩜 돈 없다고 사람들이 면목도 없는지
    결혼 한번 잘못해서
    같이 나락으로 갔네요.

  • 77. 그니깐
    '21.8.16 2:00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개념있고 사람하나는 성실한 참된~~성격미인이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꽂혀 결혼했는데...조건 그닥 안보고

    몇년 살다보니~~그 성격이 유지가 안되고, 속아서 한 결혼이다 싶어....애 있어도 이혼하는거죠.

  • 78.
    '21.8.16 2:08 PM (211.205.xxx.62)

    제가 여기 몇년전 비슷한글 올린적 있거든요 ㅎㅎ



    반복해서 몇년째 글쓸만큼 올케가 눈에 가시같은데
    그올케가 모르지 않겠네요
    조만간 인연 끊을듯 ㅎㅎ

  • 79. 경험담
    '21.8.16 2:10 PM (1.255.xxx.83)

    아이들 초등 들어가면 대형 아파트 가서 사돈댁 방 하나씩 차지하세요. 방4개면 어른1,어른2,부부,아이들방….


    아들네 부모님 가시면 잘 곳 없어서 바로 올라가시거나 거실에서 주무심… 그래도 사돈들은 굳세게 각방차지..

    경험담이에요.

  • 80. ...
    '21.8.16 2:12 PM (116.121.xxx.143)

    호구네요...호구

  • 81. 윗님
    '21.8.16 2:17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올케랑 인연 끈어져도 할수 없죠. 어차피 여기 지방이라 올케 1년 1번도 안보고 코로나로 2년쨔 본적없고 인연 끊어진다 한들 제가 손해 날것도 없고 부모님도 전혀 아쉬워 안할걸요.
    부모님이 도우면 돕지 자기들 의지 한적도 없고
    남동생은 여전히 부모님에게 잘해요
    올케 안본들 무슨 상관인가요?
    남동생이 안됐을뿐이지 다른 직원들 부인 보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애때문에 살아야겠지만
    평생 안봐도 됩니더. 시가에서 며느리 안본다고 무슨일 나겠어요?
    올케 없을때도 잘살았는데

  • 82. 예전 마이클럽
    '21.8.16 2:21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사이트 이용할때.....이 원글 비슷한 경우의 올케땜에 시누이가 답답하다면서....

    몇년에 걸쳐서 잊을만하면 글 계속 올리고, 어쩌면 좋냐고 한탄하고 그러더라구요.

    집안이나 학벌이나 직업이나 외모 모두 심히 떨어지는 올케가 초기엔 성격이라도 참한줄 알았더니...

    점점 이상한 성격이 툭툭 드러나는데~~특히 자기와 달리 곱게자란 시누이를 적대시하며 음흉하게 군다고~~
    남동생이 왜 그런 여자와 결혼했냐고 물으니까...남동생이 전문직 시험 준비할때 가볍게 소개받은 여자가~~

    일거수일투족 다 맞춰주면서 도시락도 싸주고 그랬다네요.

    하여튼 그 시누이 내 후배나 아는 여자지인들 소개할 여자들 많았는데...남동생이 조건좋은 여자애들 콧대 세다고 마다해서 적극적으로 추진 안한거 후회한다고~~

    그 결과 저런 올케가 집안에 들어와서 너무 속상하다면서 몇년씩 괴로워하더라구요.

  • 83. ....
    '21.8.16 2:22 PM (183.100.xxx.193)

    순종적이고 가성비좋은 개념녀 잡으려던 남자의 최후

  • 84. ...
    '21.8.16 2:27 PM (221.151.xxx.109)

    소개날 비싼곳에서 남동생이 계산 할거라고
    비싼 음식 시켰는데 올케가 몰래 계산을 했더래요
    남동생이 그런 여자 못만났는지 뭔가 신선하더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전이었네요....

  • 85. 윗님
    '21.8.16 2:30 PM (118.235.xxx.121)

    올케랑 인연 끊어져도 할수 없죠. 어차피 여기 지방이라 올케 1년 1번도 안보고 코로나로 2년째 본적없고 인연 끊어진다 한들 제가 손해 날것도 없고 부모님도 전혀 아쉬워 안할걸요. 잘하는 며느리
    인연끊어지면 아쉽지 1년 1번 보는 며느리 못봐
    시가에서 아쉬울건 뭔가요?
    부모님이 도우면 돕지 자기들 의지 한적도 없고
    남동생은 여전히 부모님에게 잘해요
    올케 안본들 무슨 상관인가요?
    남동생이 안됐을뿐이지 다른 직원들 부인 보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애때문에 살아야겠지만
    평생 안봐도 됩니더. 시가에서 며느리 안본다고 무슨일 나겠어요?
    올케 없을때도 잘살았는데

  • 86. 남동생잘못
    '21.8.16 3:03 PM (223.38.xxx.71)

    여자보는 눈 없어서 선택했고

    결혼때 이미 집 사정 알면서도 선택했고

    맞벌이 안하는거 알면서도 받아들였고

    처가가 올라와서 사는거 막을수 있는데도 안막았음

    모두 남동생이 선택한거에요

    선택의 갈림길마다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여자한테 홀딱 빠져서 다 내준게 남동생이네요

    이제와 이혼하려면 재산 전부 분할해야하니
    이혼도 못하죠

  • 87. ....
    '21.8.16 3:04 PM (58.234.xxx.21)

    남동생이 너무 안됐어요
    근데 상의도 없이 막무가내 자기 부모를 모시고 오는 여자
    진짜 흔한 스타일 아니에요
    분명 올캐가 문제지만
    남동생의 사람보는 취향과 안목 얘기 안할수 없어요 ㅠ

  • 88. ㄷㄷ
    '21.8.16 3:05 PM (106.101.xxx.40)

    며느리가 고단수네요
    비싼 음식값 척척 내기 쉽지 않은데...
    여우가 둔갑했나봐요

  • 89. 올케가
    '21.8.16 3:23 PM (175.199.xxx.119)

    부모 모시고 올라온건 아니고요. 부모님들이 정리해서 무작정 올라오셨데요. 결혼때 올케 친정아버지는 부자집 사장님 같았고
    친정어머니는 엄청 마르시고 연세보다 엄청늙어보이고 얼굴도 검게 타있더라고요. 더이상 노동으로 친정엄마가 아버님 부양 못하는 몸상태였던것
    같아요

  • 90.
    '21.8.16 3:31 PM (1.124.xxx.233)

    저도 어디가서 말하면 주작이라고 할 비슷한 올케가 있어요. 그 올케도 겉으로는 성실하고 야무진 척을 하는데 친정, 시집에 대한 계산법이 정말 신기하고 거짓말을 잘 해요. 그 집안 사정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꼭 자기 도움필요할때만 주저리 주저리 조각조각 풀어놔서 이제 다 맞춰진거죠. 근데 정말로 그렇게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도 뻥을 쳐서요.

  • 91. ㅔㅔ
    '21.8.16 3:46 PM (221.149.xxx.124)

    순종적이고 가성비좋은 개념녀 잡으려던 남자의 최후
    2222222

  • 92. ...
    '21.8.16 3:51 PM (222.236.xxx.104)

    너무 안되었지만.....이쯤되면 그게 남동생 수준인거에요. 남동생 친구들 중에는 수준있는 여자 만나서 재산 많이 불어난 사람도 많을걸요 22222

    제동생이 그런 케이스예요 .... 솔직히 저도 남동생이 있지만...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거 맞아요..

  • 93. 댓글박져.
    '21.8.16 4:02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 올케 있나봐요.ㅋㅋ 최소 남편 등골 빼먹고 사는 여자.

    ㅇㅇ
    '21.8.16 12:27 PM (58.122.xxx.117)
    올케네 집사정 이렇게 잘아는시누는 정상 아님.

    이미10여년 전에 결혼해서 독립한 남동생에게 제발 관심좀 끄세요.. !!!!
    여기저기 이혼하고 난리인데...어떻게 살든지 이혼 안하고 살면 잘 사는 거예요.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고 본인 시댁이나 한번 더 챙기세요

  • 94. 댓글박제.
    '21.8.16 4:02 PM (39.7.xxx.178)

    여기 원글 올케 있나봐요.ㅋㅋ 최소 남편 등골 빼먹고 사는 여자.

    ㅇㅇ
    '21.8.16 12:27 PM (58.122.xxx.117)
    올케네 집사정 이렇게 잘아는시누는 정상 아님.

    이미10여년 전에 결혼해서 독립한 남동생에게 제발 관심좀 끄세요.. !!!!
    여기저기 이혼하고 난리인데...어떻게 살든지 이혼 안하고 살면 잘 사는 거예요.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고 본인 시댁이나 한번 더 챙기세요

  • 95. ...
    '21.8.16 4:12 PM (59.29.xxx.227)

    남동생도 머리쓰다 당했네요
    남자한테 안 얻어먹는 여자 골랐다는 거 자체가 머리 쓴 거죠 뭐
    이혼 하면 되는데 안 하는 거보면 좋은가보죠

    그리고 며느리는 아래로 봐야한다고요? 222222
    순종적이고 가성비좋은 개념녀 잡으려던 남자의 최후33333

  • 96. ㅇㅇ
    '21.8.16 4:31 PM (223.38.xxx.71)

    이삿짐을 지방에서 끌고와 들이밀었다고요?
    바로 이혼감 아닌가요?

    10년전에 강하게 이혼 이야기 했어야죠

    겨우 비싼 밥값 내준거에 반했다기엔 이해가 안가네요

  • 97.
    '21.8.16 4:53 PM (116.126.xxx.138)

    주작이라는 건지...;
    친정에도 저런 멍청한 놈 있어서 ㅠ
    가난해도 염치는 있어야죠

  • 98. ..
    '21.8.16 6:30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주작이더라도 현실에선 이런 올케도 있겠죠. 세상은 넓으니~
    여기 댓글단 시누이인 본인들도 남의집 올케로 봤을땐 어떨거 같아요?

    우리 올케가 자기 남동생 결혼 잘못시켰다고 반대끝까지 못한거 땅을 치고 절절하게 후회한다는데 나도 내 동생 결혼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만 모를뿐~

    인간군상 다 돌고 도는거고 끼리끼리 만났다 생각하고 내비두는건데 지는 완벽하고 잘난 인간인척 하는거 별로에요.

  • 99. ....
    '21.8.16 7:54 PM (180.70.xxx.31)

    옛말에 중매 잘서면 ..
    술이 석잔이요
    잘못서면 뺨이 석대 라잖아요,
    소개해준 직원 마누라는
    뺨 석대 맞아야 겠네요.
    아이고 어쩐대.....

  • 100. ...
    '21.8.16 8:43 PM (117.111.xxx.14)

    사람 팔짜 나가리되는거 한순간이죠..
    약사친구면 약사를 소개시킬것이지 백수를 소개시킬건 또 뭐래요
    친구가 아니라 웬수네요

  • 101. ㅠㅠ
    '21.8.16 9:5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네요ㅠㅠ
    직업만 선생이지 사치하느라 모아놓은거 하나 없고 남동생이 병신처럼 살아요. 요새도 만나면 남동생은 만원짜리 티입고 자긴 온몸이 샤넬 ㅠㅠ 성격도 게으르고 지밖에 몰라요.
    소개팅 시켜준 사람이 설마 사귈줄 몰랐다고 ㅠㅠ
    동생이 ㅂ ㅅ이죠 뭐

  • 102. 그래도윗분
    '21.8.17 12:31 AM (222.116.xxx.152)

    올케는 직업이 선생이고 자기가 번돈으로 사치하는걸요
    원글님 올케눈 백수에 처가집에 아휴 말만들어도 고구마

  • 103.
    '21.8.17 1:3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한길 사람 속 모르는 거죠 뭐. 살아 보기 전엔 모르고 살아 봐도 다 모르고 관뚜껑 닫기 전까진 모르는 걸지도..
    모시 고르려다 삼베 고른다던가? 아무리 열심히 골라 봐야 고를 때 안목과 달라질 수 있는 거구요. 사람이나 상황이나 자꾸 변하는 거라서요.
    그리고 이건 시누이 입장에서 쓴 건데 비싼 음식 자기가 냈다면 그것도 그 사람 성품인데 시댁이 이렇게 생각하는 거 편치만은 않을지도 모르죠.

  • 104.
    '21.8.17 7:29 AM (106.101.xxx.10)

    여자보는 눈 없어서 선택했고

    결혼때 이미 집 사정 알면서도 선택했고

    맞벌이 안하는거 알면서도 받아들였고

    처가가 올라와서 사는거 막을수 있는데도 안막았음

    모두 남동생이 선택한거에요 222222

    어쩔수없기는 보면 끼리끼리 지팔지꼰은 진리

  • 105. ㅇㅇ
    '21.8.17 9:34 AM (223.62.xxx.75)

    댓글박제.

    '21.8.16 4:02 PM (39.7.xxx.178)

    여기 원글 올케 있나봐요.ㅋㅋ 최소 남편 등골 빼먹고 사는 여자.
    -------------'
    너도 댓글 박제. 할일 없는 한심한 아줌마

  • 106. ㅎㅎ
    '21.8.17 9:42 AM (118.45.xxx.153)

    어머니 친구아들 7급공무원되서 미용실 스탭이랑 결혼
    시댁 잘살아서 서울에 아파트 사줌.
    결혼과 동시 전업 첫아이 돌이라 전날 처음으로 아들집에 시어머니 올라가서 하룻밤 잔다고하니
    아이가 예민해서 안된다고 아이 들쳐업고 친정으로 줄행랑했어요 며느리가
    결국 한번도 아들집에 못가봤죠.

    그 공무원아들 결혼을 엄청 후회하는데
    어쩔수없이 사는데 뭔 말만하면 며느리가 시댁을 괴물로 묘사하고
    컴플렉스는 얼마나 많은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가방끈 짧아서 인지
    무슨 말만하면 성질낸다고. 못알아들으면 물어보면되죠. 부부사이에.

    지방서 몇시간 거리 서울며느리에게 무슨 하룻밤 모셔본적도 없는데 시집살이 시킨다고 하는지.

    명문대아들 공무원됬다고 자랑하던 시어머니. 기가 팍 죽었어요.

  • 107. ...
    '21.8.17 11:29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가난한집 자매많은집이네요.
    그래서인지 시부모가 친정집 가난하다고 호시탐탐 의심하고 돌려까기..
    그들은 직접적으로 말한적없으니 본인들은 예의지켰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람맘이란게 말로만 꼭 드러나는게 아닌것을.
    저희 부모님은 손벌리기는 커녕
    용돈드리면 항상 그 배로 돌려주시고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계속 일하세요..
    근데 직업이 하찮다고 돌려까기까지한.
    제가 애들 어려서 전업인데 그걸로도 돌려까기하시죠..
    코로나터지고 갈곳없어 계속 전업이니 저도 가시방석이네요.
    그래도 알뜰하게 대출다갚고 아파트평수대 늘려가니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그래.. 외벌이여서 걱정했는데 나름 열심히 사는가보구나 그러긴하더군요.
    그럼뭐해... 그간 상처받은 내 맘은.....
    며느리중 가장 만만하게 여기면서 차별하고
    함부로 대한 그 세월 어쩔꺼지..
    발길끊으면 또 내 욕만 하겠지?
    할말많지만.. 남편이 젤 나쁜놈임.
    이혼하자고해도 안하고. 사람말려죽이는.

  • 108. 올케가 여우네
    '21.8.17 11:54 AM (203.254.xxx.226)

    남동생은 호구고.

    멀쩡한 대기업 다는 남자에게 편의점 여자 알바 소개시켜준 그 인간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공시준비생이야 개나 소나 인데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근데 첫날 비싼 밥값을 계산이라? 작정했었네요.

    그 부모님도 왜 평생 가난했는 지 알겠네요. 스스로 일할 생각은 안 하고, 남 덕만 보려고 했으니 그 모양.

    한 마디로 똥 밟았네요.
    저 같으면 질려서라도 이혼할텐데
    빨대 꼽혀도 그걸 견디려는 남동생이 딱할뿐이네요.
    돈 뿐만아니라, 인간노릇도 안 하는 것 같은데..말이죠.

  • 109. 올케네
    '21.8.17 1:0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정 안다고 주작이니 뭐니
    저 정도 사정도 모르는게 가족인가요.
    남동생선택 탓하는 아줌마들
    사기꾼 싸고돌며 사기당한 사람 탓하는거예요.
    요즘 왜이리 인지부조화로 나쁜것들 합리화하는 댓글이 많은지.
    도덕성결핍에서 오는거라는걸 모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301 Mr.플랑크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는 느낌 드라마 23:23:47 45
1652300 엔비디아 ceo가 ㄴㄴㄴㄵㅎ 23:23:17 94
1652299 자낙스 약이 수면제인가요 불안해서 먹.. 23:22:38 44
1652298 네이버멤버십에 넷플릭스 들어온게 왜 신기하냐하면 ..... 23:21:48 122
1652297 친정 챙기느라 남편하고 싸우는게 이해안가요 1 23:17:36 273
1652296 인생 종치고 싶어요 2 ... 23:15:27 503
1652295 와~ 펑펑 쏟아지네요 6 폭설 23:14:10 891
1652294 비혼모의 시대를 열다 5 구절초5 23:12:41 360
1652293 이 와중에도 부동산을 위하여 1 ㅇㅇ 23:11:40 268
1652292 고현정.. 많이 달라졌어요. 4 Lopiu 23:08:45 1,323
1652291 신라호텔 40만원짜리 케이크 2 ㅇㅇ 23:07:33 807
1652290 이번기수 옥순은 2 인기 23:05:20 524
1652289 초3아들과 말싸움후 멘붕왔어요 2 ㅁㅁ 23:00:14 889
1652288 오늘 운전하신분들 중에 오줌쌀뻔하신분;;? 7 ㅇㅇ 22:53:42 1,618
1652287 유독 사회가 안되는 아이는 문제가 뭘까요 5 22:53:22 291
1652286 집값 떨어질때 그나마 버틸곳이 어디일까요? 6 아무래도 22:51:56 1,091
1652285 롯데그룹 부도설 5 .. 22:48:45 2,333
1652284 기독교 신자이신 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5 ㅓㅓ 22:48:41 271
1652283 “너 종부세 내? 성공했구나 축하해!”…집값 폭등 환호한 종부세.. 4 ... 22:48:35 1,210
1652282 수술하고 병가 쓰면 어쨋든 민폐잖아요 5 귀여워 22:47:01 373
1652281 방사선사가 초음파 해도 검진 괜찮나요? 2 찝찝 22:45:44 211
1652280 2001년 폭설 생각나요. 9 ㅅㅈ 22:44:53 1,038
1652279 옛날 엄마보다 요즘 엄마들이 훨씬 고생해요 28 엄마들 22:42:07 2,531
1652278 발바닥 핫팩 추천해 주실래요 4 발바닥핫팩 22:38:15 270
1652277 강화섬쌀 어때요? 5 궁금요 22:38:10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