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을 못하니 시누이에게 돈을 주자는데

조회수 : 23,688
작성일 : 2021-08-15 19:41:22
시어머니 입원 중이고 시누이가 간병 중이에요
고생이죠ㅠ
근데 자기가 분담을 못하니 간병비나갔을 돈 반을
시누주자고해요
보통 이렇게들 하나요?
IP : 223.38.xxx.189
2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1234
    '21.8.15 7:42 PM (59.11.xxx.103)

    시누이가 고생하니 그렇게해야할거같네요

  • 2. como
    '21.8.15 7:42 PM (182.230.xxx.93)

    돈이든 몸이든 때워야죠...

  • 3. ???
    '21.8.15 7:43 PM (121.152.xxx.127)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내기 싫으면 남편도 휴가내고 똑같이 반반 간병

  • 4. ㅇㅇㅇ
    '21.8.15 7:43 PM (122.36.xxx.47)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시누이도 안하면 간병비 나갔을테니까요.

  • 5. ...
    '21.8.15 7:4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 입장을 바꿔서 원글님이 시누이라고 해도 그생각 안들겠어요

  • 6. 원글
    '21.8.15 7:44 PM (223.38.xxx.189)

    하기 싫어 안하는 건 아니구요
    시누는 시간이 되긴 해요

  • 7. ..
    '21.8.15 7:44 PM (222.236.xxx.104)

    당연한거 아닌가요 ??? 입장을 바꿔서 원글님이 시누이라고 해도 그생각 안들겠어요 돈도 안내 간병도 안해.??? 너무 당연한 질문인것 같네요.. 친정입장으로 생각하면 답나오는걸 ...

  • 8.
    '21.8.15 7:44 PM (121.167.xxx.120)

    간병비 1/n 하고 장기 입원이면 주말엔 남편보고 교대해 주라 하세요

  • 9. ??
    '21.8.15 7:45 PM (39.112.xxx.154)

    당연한거 아니예요???
    그리고 돈을 줄거면 다 줘야지
    반을 주는 건 또 뭐래???

  • 10. 등신같이
    '21.8.15 7:45 PM (1.229.xxx.73)

    그런걸 뭘 아내 동의를 받나요

  • 11. 저라면
    '21.8.15 7:45 PM (113.199.xxx.47) - 삭제된댓글

    줄거 같습니다
    또한 간병비는 아니지만 준적도 있어요 모시고 다니느라 수고했다고 차에 기름한번 넣으라고 말하고요

    시누가 맡아서 해주면 안심되고 좋죠
    간병비 다 주잖것도 아니고 반인데

  • 12. 우탄이
    '21.8.15 7:45 PM (211.209.xxx.179)

    간병할 때 자잘하게 돈 쓰는것도 생각보다 많아요.
    당연이 돈이든 간병이든 부담하셔야죠.

  • 13. 간병하는
    '21.8.15 7:4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제일 힘들죠
    어렵게 살면 넉넉하게 주세요

  • 14. ㅇㅇ
    '21.8.15 7:4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시누는 시간이 되니 간병하고
    다른 형제는 돈이 되니 돈으로 갚으세요
    아님 같이 시간으로 갚으시던지

  • 15. 우탄이
    '21.8.15 7:46 PM (211.209.xxx.179)

    당연이->당연히

  • 16. 에궁
    '21.8.15 7:46 P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당연할걸 이리 생각하시다니...

  • 17. ㅇㅇ
    '21.8.15 7:47 PM (122.36.xxx.203)

    간병이 힘들죠...
    돈이라도 보태주세요~!!

  • 18. 하기 싫은거
    '21.8.15 7:47 PM (223.39.xxx.77)

    원글

    '21.8.15 7:44 PM (223.38.xxx.189)

    하기 싫어 안하는 건 아니구요
    시누는 시간이 되긴 해요

    우와...

    하기싫지 않은 원글이 하고

    시간되는 사람이 해야한다묜
    그시간 돈으로 보상하슈

    원글 못됐다...

  • 19. ..
    '21.8.15 7:47 PM (218.50.xxx.219)

    시누이가 시간 내서 간병을 했으니
    남편은 시간대신 돈을 내면 됩니다.

  • 20. ....
    '21.8.15 7:48 PM (61.99.xxx.154)

    백프로 줘도 하기 힘든 일이에요
    근데 반 주겠다는데... 에휴

  • 21. ...
    '21.8.15 7:48 PM (112.133.xxx.236)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 22. ....
    '21.8.15 7:49 PM (61.99.xxx.154)

    보통은 간병인 씁니다

    시누가 대단한 거에요

  • 23. ..
    '21.8.15 7:49 PM (218.50.xxx.219)

    돈 내기 싫으면 님이 남편대신 가서
    시누이가 한 만큼 간병을 하시든지요.

  • 24. 진짜
    '21.8.15 7:50 PM (49.164.xxx.30)

    돈주고 말지..얼마나 힘든일인데요.
    제친구가 그시누 입장인데..그스트레스며 고생 말도 못해요
    그런게 아깝나요?

  • 25. ...
    '21.8.15 7:50 PM (112.133.xxx.236)

    남편이 했어야 하는 만큼의 간병비 줘야죠. 당연한 거에요

  • 26. ...
    '21.8.15 7:51 PM (211.219.xxx.236)

    원글님은 돈이 아닌 다른걸로 보답하고 싶은거죠?
    이따금씩 교대해준다거나 식사대접 등등
    돈주고 당연히 여기는것보다 원글님 생각이 고마울거 같아요

  • 27. ...
    '21.8.15 7:52 PM (14.51.xxx.138)

    간병비를 반이아닌 전액내셔야죠 반만내면 시누는 간병비 반내고 간병도 하는거잖아요

  • 28. ........
    '21.8.15 7:52 PM (221.146.xxx.197)

    먹고 죽을 돈도 없는 형편 아니라면 당연히 줘야죠.
    제가 시누였으면 오빠한테 간병비 반반 보태서 간병인 쓰자고 했을 거에요.
    딸이지만 부모님 간병 자신 없거든요.
    시누가 전담하고 있으면
    형편 된다면 솔직한 말로 반보다 더 주는게 맞죠.

  • 29. ....
    '21.8.15 7:52 PM (1.237.xxx.192)

    참 못됐습니다.

  • 30. ㅇ ㅇ
    '21.8.15 7:52 PM (211.36.xxx.100)

    원글님 짱

    남편한테 연차써서 시간 만들라고 하면 되겠네요.
    원글님 짱

    원글님 성격을 아니까
    남편이 병신같이 자기부모 병간호하는 시누이한테
    돈보내는것도 의논하지 ...

  • 31. 어휴
    '21.8.15 7:52 PM (223.39.xxx.77)

    더주자고 하지는 못할망정..

    나같으면 이런 마누라 정떨어짐

  • 32. ...
    '21.8.15 7:52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해야하는건 아니죠
    근데 아들이 못하고 시누가 혼자하니 돈이라도 내야죠

  • 33. ...
    '21.8.15 7: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이걸 물어봐야 되는군요.

  • 34. ...
    '21.8.15 7:54 PM (106.102.xxx.21)

    이게 물을 꺼리예요?
    저흰 동생이 아빠 입원때 병원에 있으면 넉넉히 걷어서 줍니다. 그거 쉽지 않아요. 허리아프고..밥도 허술하고...
    그러지 마요. 당연한 겁니다

  • 35. 천벌받는다
    '21.8.15 7:54 PM (180.229.xxx.46)

    딱 님 친정엄마 병원 신세인데 올케라는 여자가 이따위로 나오면 기분 참 좋겠네요 간병비 반이 뭐예요 어휴

  • 36. ...
    '21.8.15 7:54 PM (211.219.xxx.236)

    위 댓글 적은사람인데요
    전 시누이 입장이였는데 부모님이 돈 주셨어요
    근데 제 마음이 좀 슬펐어요
    돈 바라고 한일 아니고 다른형제 원망한적도 없었는데

  • 37. ...
    '21.8.15 7:54 PM (106.102.xxx.21)

    저흰 아주머니 쓰는 값 정도 다 줍니다.

  • 38. 간병비 반주면
    '21.8.15 7:55 PM (108.48.xxx.134)

    님네 시누는 간병도하고 간병비 반 내는 건데요?

  • 39. 원글님
    '21.8.15 7:55 PM (180.68.xxx.100)

    덩연한 거예요.

  • 40. ???
    '21.8.15 7:55 PM (121.152.xxx.127)

    님이나 남편도 휴가내면 시간 되잖아요
    어이없네

  • 41. ...
    '21.8.15 7:55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잉? 계산이 이상한데요.
    시누는 간병도 직접 하고 돈도 반을 내야해요?
    아니죠 이건.

  • 42. ...
    '21.8.15 7:55 PM (14.51.xxx.138)

    저번에 시어머니 수술하시고 입원하셨을때 시누가 간병했는데 병원비 아들이내고 시누한테 수고비도 줬어요

  • 43. ...
    '21.8.15 7:56 PM (175.125.xxx.3) - 삭제된댓글

    병원비는 누가내나요? 모든 경비 n/1 .

  • 44. ...
    '21.8.15 7:58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시댁 싫고 당한거 많지만
    내가 안하는 대신 병원비나 기타비용은 늘 넉넉히 드리고 결제하라고 남편에게 말해둡니다
    돈은 내셔야돼요

  • 45. ...
    '21.8.15 7:5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간병비 반이 아니라 전액을 부담해야 그나마 공평한 계산이에요. 한심하다.

  • 46. ...
    '21.8.15 7:58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내가 간병할 이유는 없지만요

  • 47. 원글
    '21.8.15 7:59 PM (14.38.xxx.127)

    간병인을 안쓰니 아무도돈은 안내죠
    의견 잘 알겠어요

  • 48. ...
    '21.8.15 7:59 PM (223.38.xxx.223)

    딱 님 친정엄마 병원 신세인데 올케라는 여자가 이따위로 나오면 기분 참 좋겠네요 간병비 반이 뭐예요 어휴2222222

  • 49. .....
    '21.8.15 8:00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형제가 3명이면 보통
    한명이 시간되면 간병을하고, 나머지 두사람이 간병비 전액을 1/2로 나눠 간병하는 사람한테 줍니다.
    남한테 맡기는것보다 간병비를 내형제한테 맡기고 남한테 줄 간병비를 대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안심도 되고요.

  • 50. ...
    '21.8.15 8:00 PM (106.102.xxx.21)

    간병인 안써서 돈 안낸대 헐...

  • 51. hap
    '21.8.15 8:01 PM (211.36.xxx.11)

    시간이 되서 한다고요?
    진짜 말 못되게 하네요.
    그럼 똑같은 자식이니 돈 되는
    원글은 돈이나 많이 내요 ㅉㅉ

    뭐 그것까지 안하려고 여기 글씩이나
    참 양심 안찔리나요?
    자식이 나중에 원글처럼 시간도
    안내고 돈도 안내려 하는 꼴 당해보세요.
    시간만 있다고 해지는 일이 아녜요.

  • 52. ...
    '21.8.15 8:01 PM (222.236.xxx.104)

    그냥 님친정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답나와죠.... 올케가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 이런글이나 쓰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것 같아요.. 진짜 이런글을 쓰고 싶나요..?????

  • 53. ...
    '21.8.15 8:02 PM (39.7.xxx.206)

    예를 들어 형제가 3명이면 보통
    한명이 시간되면 간병을하고, 나머지 두사람이 간병비 전액을 1/2로 나눠 간병하는 사람한테 줍니다.
    남한테 맡기는것보다 간병을 내형제한테 맡기고 남한테 줄 간병비를 대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안심도 되고요.

  • 54. 에라이
    '21.8.15 8:04 PM (110.35.xxx.110)

    시간이 되서 한다네 쯧쯧

  • 55. ..
    '21.8.15 8:06 PM (183.98.xxx.95)

    병원비를 내야할거 아닌가요
    병원비>간병인비면
    병원비 내세요

  • 56. ...
    '21.8.15 8:07 PM (58.239.xxx.37)

    간병인을 안 써서 돈이 안 든다구요 ?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키울 때 시누이만 이쁨 받고 유산 미리 땡겨받고 그랬던 과거사가 있으면 시누이 독박쓰는 것도 인정.
    근데 아들딸 차별 크게 없었거나 아들이라고 더 받아갔는데 이런식이면 양심 좀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시간이 남아돌아서 간호한다고 혼자 해도 양심적으로 얼마라도 고마운 성의표시를 하는게 사람도리아닐까요?

  • 57. ...
    '21.8.15 8:0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돈을 쓰지 않고 시누이가 혼자 몸빵하고 있다. 그러니까 돈을 준다해도 간병비의 절반만 부담한다 이런 계산도 간병의 현실을 고려하면 틀린 계산이라는 겁니다.
    환자 옆에서 3시간만 간병해봐요. 돈 준다해도 못할 고통이에요. 전 안 해요.
    형제 중 한명이 간병을 직접 전담하고 있다면 나머지 형제는 제3자를 고용할 때 지불해야 하는 전액을 부담하는 게 공평한 거예요. 남이 아니라 자식이 직접 돌봐드리니까 안심도 되잖아요.

  • 58. ㅎㅎㅎㅎ
    '21.8.15 8:10 PM (1.229.xxx.73)

    간병인 안쓰니 돈이 안든다

    명언

  • 59. ㅡㅡ
    '21.8.15 8:10 PM (211.52.xxx.227)

    저라도 주겠어요.
    간병비가 최소 일 팔만원인데
    간병비가 문제가 아닐 정도로
    간병은 어려운거니까요.
    저도 엄마 간병 하루만 해도
    녹초가 되고 허리 아파서 일주를 고생해요.
    몇번 일으켜 주는 것만 해도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랍니다.

  • 60. ..
    '21.8.15 8:10 PM (61.105.xxx.31)

    1주일에 2박3일 주말에 간병하세요.
    시간되시잖아요.

  • 61. ㅡㅡ
    '21.8.15 8:10 PM (211.52.xxx.227)

    원글님은 근데 하루도 안하세요?
    며느리도 자식인데..

  • 62. ㅇㅇ
    '21.8.15 8:13 PM (106.101.xxx.114)

    돈으로 떼우는게 제일 쉅지 않나여.
    어차피 그돈
    반이상은 남편이 번돈이고.

  • 63. ㅇㅇ
    '21.8.15 8:14 PM (106.101.xxx.114)

    님같으면 돈받고라도 간병하겠어요?

    시누가 못하겠다고하면
    그거 님이 뒤집어쓰는건데.

  • 64. 교대좀
    '21.8.15 8:15 PM (39.112.xxx.154)

    해주세요.

    제가 간병 오래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 65. 주말엔
    '21.8.15 8:17 PM (106.101.xxx.114)

    남편과 님이 하세요.
    양심이 없어

    시누가 물렁하면
    올케가 꼭 저따위

  • 66. ...
    '21.8.15 8:17 PM (112.133.xxx.236)

    간병인 안 쓰니 돈이 안 든다
    그러니 시누에게 왜 돈을 주냐 이런 심보 같은데
    참 못됐어요

  • 67. 허허
    '21.8.15 8:17 PM (106.101.xxx.78)

    돈문제로 시가랑 연끊고 사는 애둘 아기엄마가 봐도...

    간병비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거 싫으면 주말 반납하고 2박3일정도 간병 하세요
    2박3일해도 수고비정도 시누 드려야할 상황

    간병비 반정도 주면 시누도 사람쓰고 좀 여유있게 돌보겠죠 택시를 타도 한번 더타고 시누집 살림도우미 부른다거나
    그래야 시누도 좀더 오래 간병가능해요
    돈드려도 또 금방 못한다고 할지도..

  • 68.
    '21.8.15 8:23 PM (1.235.xxx.28)

    정말 못됐네요.
    시간이 되어서 간병하는데 뭐 돈 주냐 이거네요.

  • 69. 어머
    '21.8.15 8:23 PM (1.11.xxx.48)

    백프로주고 얹어줄 생각은 못하고쥬

  • 70. . ..
    '21.8.15 8:26 PM (218.158.xxx.69)

    며느리보고 간병하란 말씀은 하지 마세요. 아들이 가서 하거나 아들이 못하면 당연히 간병비 내셔야지요.

  • 71. ..
    '21.8.15 8:26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간병비 시누한테100프로 주리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간병인 쓰고 1/n 하는게 낫죠. 시누도 그럼 돈 내야하니 사누는 몸으로 떼우고 님네가 간병비 썼가면 내야할 돈 반은 내는게 맞겠죠. 그리고 주말에 교대도 좀 하시구요.

  • 72. ..
    '21.8.15 8:2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간병비 시누한테100프로 주라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간병인 쓰고 1/n 하는게 낫죠. 시누도 간병인 쓰면 돈 내야하니 대신 몸으로 떼우고 님네가 간병인 썼다면 내야할 돈 반은 내는게 맞겠죠.(만략 시누가 간병인 쓰는게 부담스러운 형편이라면) 그리고 주말에 교대도 좀 하시구요.

  • 73. 이집은
    '21.8.15 8:2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나서서 돈 안주려고 하는게 문제이지요.
    여유되면 병원비 간병비 2/3 정도 부담하는게
    간병이 얼마나 힘든데요.

  • 74. ...
    '21.8.15 8:29 PM (59.11.xxx.103)

    인생그렇게 살지마세요

  • 75. 에라이 222
    '21.8.15 8:29 PM (14.34.xxx.99)

    시간이 되서 한다네 쯧쯧
    3333

  • 76. 최고
    '21.8.15 8:31 PM (175.114.xxx.133)

    님 ~짱 !!!
    다른 이야기도 이런식으로 많을꺼같아요
    그쵸
    좀 풀어봐 주세요
    생각하는게 요즘말로 신박해요

  • 77.
    '21.8.15 8:3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생활 일화 연재 부탁드려요.

  • 78.
    '21.8.15 8:33 PM (220.87.xxx.212)

    시간이 돼서 한다.
    간병비안쓰니 돈 안는다.

    에라이333

  • 79. ...
    '21.8.15 8:3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시간이 되서 한다는 그런 생각은 친구들한테도 하지마세요 .. 정말 친구 입장에서 들어도 뭐 이런애가 다 있나 싶을것 같네요 .. 더군다나 간병같은거 해본 친구라면... 그말은 진짜 아니네요 . 시간이 대면 놀고 싶지 누가 간병을 하고 싶겠어요

  • 80. ...
    '21.8.15 8:3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시간이 되서 한다는 그런 생각은 친구들한테도 하지마세요 .. 정말 친구 입장에서 들어도 뭐 이런애가 다 있나 싶을것 같네요 .. 더군다나 간병같은거 해본 친구라면... 그말은 진짜 아니네요 . 시간이 대면 놀고 싶지 누가 간병을 하고 싶겠어요...그리고원글님도 시간이 대시면 간병 한번 해보세요 .. 다른며느리들은 몰라도 그렇게 널널히하면 원글님은 잘할것 같네요

  • 81.
    '21.8.15 8:39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와 시누이가 시간이 되긴해요 라니
    시간되도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라면 형편껏 보탤듯

  • 82. ...
    '21.8.15 8:39 PM (175.117.xxx.251)

    아 진짜 못됐다. 남편불쌍

  • 83.
    '21.8.15 8:39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와 시누이가 시간이 되긴해요 라니
    시간돼도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라면 형편껏 보탤듯

  • 84. 12
    '21.8.15 8:40 PM (39.7.xxx.49)

    돈 내기 싫으면 님이 남편대신 가서
    시누이가 한 만큼 간병을 하시든지요. 2222222

    정말 못됐네요.
    시간이 되어서 간병하는데 뭐 돈 주냐 이거네요.222222222

  • 85. ㅇㅊ.
    '21.8.15 8:53 PM (125.132.xxx.58)

    그냥 간병인 쓰세요.

  • 86. ,,,
    '21.8.15 8:54 PM (116.44.xxx.201)

    간병비는 반만 주면 되죠
    전액 다 주면 시누이는 하나도 안내는거죠
    그리고 병원비는 누가 내나요?
    원글님네가 내고 간병비 보다 많으면 간병은
    시누이가 하면 됩니다

  • 87.
    '21.8.15 8:55 PM (223.39.xxx.97)

    시간이 돼서 한다.
    간병비 안쓰니 돈 안든다.

    에라이444

  • 88. 어이쿠야
    '21.8.15 9:03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저 욕 좀 할께요
    에라이... ㄴㅃㄴ
    못돼 쳐먹었는 말은 이럴때 하라고 있나봐요

    이런 ㄴ 델구 사는
    님 남편이 넘나 불쌍.
    물어보는 남편도 등신
    셋트 완벽

    돈 안줄거 같은 느낌이 쎄 하게 드네요

  • 89. 근데 님들은
    '21.8.15 9:09 PM (210.106.xxx.136)

    시집 시엄니 간병다하고 돈도다내고 이러시는거죠? 시집에 돈들어가는건 와이프랑 상의하면 등신인거고....참내 할마씨들이란~~

  • 90.
    '21.8.15 9:09 PM (175.223.xxx.52)

    시간이 돼서 한다니요
    진짜 너무 하시네요

    간병 넘 힘든 일입니다

  • 91. ..
    '21.8.15 9:11 PM (223.38.xxx.111)

    대단하다 대단해
    울집 올케같네

  • 92. .....
    '21.8.15 9:12 P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시간되서 한다니
    그 아까운 시간 원글이 준거에요?
    원글이나 원글 남편분은 왜 시간이 안돼는데요?
    본인 돈벌이 때문인거지
    시누이 그 월급에서 얼마씩 떼어주는거 아니잖아요
    시누이도 다 계획이 있는 시간이었는데
    포기하고 간병하는거에요

    그리고 돈주는게 간병하는것보다 훨씬쉬운거에요.

    진짜 돈이 없으면 못주더라도
    이런걸 고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93. ..
    '21.8.15 9:15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다들 너무 심한 말 하시네요.원글은 시누가 일 안하니 간병할 시간이 된다는 의미로 쓴 것같고 간병비 안 든다는건 지금 시누가 하고있으니 간병비는 따로 안 드는 상황이란 거 얘기 한거죠.
    이제 현 상황이 시누한테 부담이고 부당한거니 병원비 님네가 내는거 아니면 간병비 반 시누 주면 될 것 같아요. 주말에 남편이 시누랑 교대 좀 하구요.

  • 94. ...
    '21.8.15 9:20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간병인 쓸돈의 반을 주고요
    시누는 돈안내고 본인이 하는거고요
    그러니까 반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대비용도 주고요

  • 95. ...
    '21.8.15 9:2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할마씨.. 할마씨 될려면 제경우에는 20년은 더 있어야 되구요 ...솔직히 올케라고 생각해보세요 ... 너 시간 널널이해서 너네 부모 병간호해주는거잖아..그런식이면 진짜 싸가지 없는 올케인거지...

  • 96. ㅇㅇ
    '21.8.15 9:24 PM (211.243.xxx.157)

    하루 간병비 10~12만이 안드시는거네요.
    시간 남는 시누이 덕분에요.
    간병. 가족이라도 정말 힘들어요.
    더구나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24시간 있어야 하는 병원에서는요.
    간병인 썼다고 생각하시고 시누이가 내야할 병원비는 빼고 계산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97. 미적미적
    '21.8.15 9:24 PM (211.174.xxx.220)

    원글이 이상하게 쓴거 맞죠
    시누가 시간이 되니 간병을 한다는 표현도 웃기고
    그럼 원글네는 시간이 안되서 간병을 못하는거잖아요
    아들은 그럼 돈을 내야죠
    절반이 아니라 전부요
    그게 억울하면 시간내서 아들이 전부 간병하고 시누에게 돈 받으세요
    시누가 돈없어서 몸을 때우는 간병을 하는거고 아들도 돈이 없으면 일주일씩 돌아가면서라도 하던지요
    주말에 남편이 간병하면서 반만 내다니요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반반하고 병원비 반 내던가요
    심하게 댓글단게 한개도 없네요

  • 98. ...
    '21.8.15 9:25 PM (222.236.xxx.104)

    무슨 할마씨.. 할마씨 될려면 제경우에는 20년은 더 있어야 되구요 ...솔직히 올케라고 생각해보세요 ... 너 시간 널널이해서 너네 부모 병간호해주는거잖아..그런식이면 진짜 싸가지 없는 올케인거지... 올케가 아니라 친구라고 해도 ...그친구 다시 보일것 같네요

  • 99. 아..
    '21.8.15 9:2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 시키세요. 금요일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간병하라고요.
    그럼 돈 안내셔도 되겠네요.
    간병인 안쓰시면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해야 맞는거죠.
    우린 형편이 어려울 때라 엄마 병원 있을 때 스케줄짜서 자식들이 병간호했었는데 제가 낮에보고 남자형제들이 회사 다녀와서 병원서 자고 아침에 출근했었어요.
    우리 며느리들 자기들도 스케줄 넣어달라하고 어린 애 있어서 뺏더니 서운해하고. 그 마음 고마워서 지금까지도 엄마한테 잘하라고 늘 얘기해요. 이런 사람들 없고 다 엄마 복이라고요.
    원글님 간병 안쉬워요. 환자 옆에 있음 돈도 많이 들고요.
    간병인 안 쓰실거면 남편분도 간병 참여 하셔야해요.
    병원비는 n/1인거고요.

  • 100. ..
    '21.8.15 9:29 PM (106.102.xxx.137)

    돈줘도 하기 싫은게 시어머니 간병이잖아요. 똥오줌 삼시세끼에 외출도 못하고 목욕에 골병나는데 시누이라도 한다하면 땡큐 아닌가여

  • 101. 클로스
    '21.8.15 9:36 PM (223.39.xxx.122)

    남편이 불쌍.
    못됐다. 참

  • 102. 저는
    '21.8.15 9:3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시누 입장
    돈 받는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동생이 필요한 거 사라고 카드 줬는데
    편의점에서 에그 샌드위치1개 피지생수 1병
    사고 돌려줬어요
    근데 길어지면서 보조침대서 쪼그리고 자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 103. cinta11
    '21.8.15 9:40 PM (1.249.xxx.207)

    다같이 해야할일을 시누이가 하니까 시누이에게 간병인만큼의 돈을 줘야죠
    이런경우 병원비는 다른 형제들이 다 내는게 맞아요 반도 아니고. 시누이는 몸으로 때우고 있으니까. 사실 돈으로 때우는게 제일 편하죠

  • 104. 저희는
    '21.8.15 9:41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수도권에 사는데 어머님 수술했을 때 남편이 큰아들이라고 병원비와 재활비(7백만원정도) 다 내기로하고 간병은 큰 시누가 하기로 했는거든요. 중간에 저도 내려가서 며칠 간병하긴 했지만 나중에 시누가 간병비(백만원)) 따로 받아갔어요.
    고로 5자식중 나머지들은 병원비도 안 내고 간병도 안 했고 큰 시누는 간병만 주로 했고 저희는 병원비 전액부담과 간병 며칠 한 거지요.

  • 105. ㅇㅇ
    '21.8.15 9:52 PM (106.101.xxx.114)

    님같으면 백만원받고
    친정 간병, 시가 간병 전적으로 하겠어요?
    그거, 나서기 힘들어요


    내부모니까
    시누는 간병인에게 자기부모
    맡기기 싫어서 본인이 하는거지,
    시간이 남아서 하는게 아니예요.
    며느리에게 당연한듯 떠맡기는 남편시누가 얼마나 많은데.
    그 돈 일이백을 못 내놓는디른건지.
    그런데 돈 넉넉히 쓰려고 직장 나가는거 아닌가요?
    간병 빠지려고 직장다니나요?

  • 106.
    '21.8.15 9:54 PM (118.235.xxx.129)

    그럼 간병도 안하고 돈도 안드리려고 하셨나요..시누가 안하면 간병비 나가는거 맞지요..욕심부리지 마시고 간병비 부담하세요~ 간병비 안드리면 조만간 시누 힘들어서 못한다고 할거에요~ 멀리 내다보셔야지요~

  • 107. 원글님
    '21.8.15 9:56 PM (1.231.xxx.128)

    돈 낼래 간병할래 하면 뭐하실래요??? 시누가 시간있어 간병하면 너무나도 고마운거죠 남편은 직장다니느라 못하는거잖아요. 간병비의 반은 당연 부담이고 추가로 더 보태야죠. 간병인써도 여러가지로 들어가요

  • 108. ...
    '21.8.15 10:02 PM (58.141.xxx.99)

    당연함..

  • 109.
    '21.8.15 10:04 PM (117.111.xxx.40)

    원글님 표현 방식이 이상하긴 하지만
    병원비를 누가 내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요.
    근데
    꼭 이럴때만 며느리도 자식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참..

  • 110. 내몫
    '21.8.15 10:08 PM (101.127.xxx.213)

    전체 간병비를 둘로 나눠서 남편 몫은 현금으로 시누께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간병인을 쓰면 서로에게 미안함도 없고 깔끔한데 주변을 보면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간병으로 대체 하시는 분도 있고,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에 본인이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양쪽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건 맞지만 동생 입장에선 내 돈 굳었다 생각 말고 내 분담금은 누나에게 드리는게 동생 입장 에서도 좋지 않나요? 누나가 자원해 하는 일이라고 해도 괜히 마음의 빚이 생기잖아요.

  • 111. 일부러 로그인
    '21.8.15 10:19 PM (182.221.xxx.49)

    간병하는거 아주 힘든일입니다.
    돈이든 몸으로 하든 가족끼리 나눠서 해야지요.
    그리고, 간병비 사람쓰는 요랑으로 부담을 할거면 전체 간병비를 가족수로 나누어야해요.
    간병하다보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소소하게 돈도 많이 들어간답니다.

  • 112. ㅇㅇ
    '21.8.15 10:28 PM (223.33.xxx.232)

    참,,못됀 년일세,,나중 원글이 병나서 수술 후에 함 누워봐...인생은 돌고 돈다..넌 천년 만년 말짱한줄 아니? 너 자식에게서 고대로 당해보세요..ㅂㅅ아

  • 113. ㅇㅇ
    '21.8.15 10:30 PM (223.33.xxx.161)

    간병도 하기 싫고 돈도 주기 싫고,,원글 쓴것도 읽어보니 시짜 싫은거 너무 티내고 중간에 겨우 원글 쓴것도,,퉤퉤.,,고대로 너도 받아라..

  • 114. ㅇㅇ
    '21.8.15 10:31 PM (175.223.xxx.59)

    간만에 댓글 대동단결이네.
    돈 주지 말고 원글 남편 간병하러 보내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별게 다 질문거리네요.

  • 115. ...
    '21.8.15 10:32 PM (121.179.xxx.246)

    계산이 이상하네요. 간병비 전액을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116. oo
    '21.8.15 10:35 PM (218.234.xxx.42)

    글 쓴 분 생각이 너무 뻔뻔해서...
    기출변형으로 원글쓴 분이 시누이인 거면 좋겠어요... 차라리....

  • 117. 나쁜사람
    '21.8.15 10:45 PM (116.43.xxx.13)

    저 시어머니 간병 2달 했어요 진짜 죽다 살아났어요 ㅜ
    제가 167이고 임신했는데ㅠ어찌나 힘들던지 47까지 빠지더라구요
    누워있는 시어머니 일으키다가 밑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ㅜㅜ

    차라리 환자가 더 낫겠더라구요
    간병하는 사람은 의례 그렇겠거니 하고 신경들도 안쓰던데 진짜 힘들어요 ㅜㅜㅜ

  • 118. 간병
    '21.8.15 11:01 PM (222.111.xxx.192)

    딸이라도 부모 간병 쉽지 않습니다.
    원글같은 사고의 사람이 간병이라 표현한 거 보면
    그냥 자리만 지키는 보호자가 아닌
    수발 다 들어야 하는 상황으로 짐작되는데,
    시간이 되긴 한다?
    그 정도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간병인 안 쓰니 돈이 안 들어간다.
    잘 알고 계시네요, 님이 돈 안 들어가게 시누가 온 몸으로 막고 있는 겁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형편아니면,
    돈이라도 내야 인간입니다.

  • 119. ..
    '21.8.15 11:3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

  • 120. 에라
    '21.8.15 11:30 PM (218.48.xxx.216)

    좀 너무하시네…글이..

  • 121. 야~ 참!
    '21.8.15 11:35 PM (49.163.xxx.80)

    보통 뻔뻔한 인간이 아니네
    반이 아니라 간병비 전부를 줘도 부족하겠구만
    반도 주기싫어서 여기다 물어보나?
    시누가 너무 착하고 바보인듯
    뭐 이런 뻔뻔한 인간이 다있어?

  • 122. ...
    '21.8.15 11:3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며느리도 자식이라는 소리가 어디서 나왔나요 .???? 시누한테 간병비 라도 좀 주라는 이야기랑.. 휴일에 남편은 간병하러 보내라고 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 이런사람도 같은 며느리라고 편들어주고 싶네요 .. 나도 며느리이지만 이런 사람한테까지는편들어주고 싶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시누이도 진짜 물러 터지게 착한것 같구요 .. 내가 저 시누이 친구라면... 너네 남자형제도 좀 불러 너만 하지 말고 이소리 저절로 나올것 같네요

  • 123. ...
    '21.8.16 12:0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며느리도 자식이라는 소리가 어디서 나왔나요 .???? 시누한테 간병비 라도 좀 주라는 이야기랑.. 휴일에 남편은 간병하러 보내라고 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 이런사람도 같은 며느리라고 편들어주고 싶나요 .. 나도 며느리이지만 이런 사람한테까지는편들어주고 싶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시누이도 진짜 물러 터지게 착한것 같구요 .. 내가 저 시누이 친구라면... 너네 남자형제도 좀 불러 너만 하지 말고 이소리 저절로 나올것 같네요

  • 124. 간병인이
    '21.8.16 12:11 AM (219.251.xxx.213)

    댁 시누잖아요......간병을 왜 혼자 해서는 저런 헛소릴 하게 만드는지

  • 125.
    '21.8.16 12:16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쓰레기네
    주어없음

  • 126. ㅇㅇ
    '21.8.16 12:21 AM (112.171.xxx.15)

    간병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저라도 간병 안하고 돈으로 떼우고 싶네요

  • 127. 피씩
    '21.8.16 12:42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는 인간.

    말은 바로 하라고 며느리가 자식이 아니더라도
    남편이 그 집 자식이니 남편은 보내는게 맞죠
    돈번다고 바빠서 며느리들이 대신가는거고 그게 싫어 돈주는거지

    남편 본인이 못가서 돈으로 떼우는데 원글이 왜 껴들고 난리?
    등신이라 싸기지 없고 산수도 못하는 여자랑 사나보군요

    이와중 본인은 82쿡 글 쓸 시간은 남아도나 봐요.피씩

  • 128. ㅎㅎ
    '21.8.16 12:44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는 인간.

    말은 바로 하라고 며느리가 자식이 아니더라도, 남편이 그 집 자식신데, 니 남편은 보내는게 맞죠.
    돈 번다고 바빠서 며느리들이 대신 가는고 그게 싫어 돈 주는거지

    남편 본인이 못가서 돈으로 떼우는데 원글이 왜 껴들고 난리?
    남자가 등신이라서 싸기지 없는데 산수까지 못하는 여자랑 사나봄
    이와 중

    본인은 82쿡 글 쓸 시간은 남아도나 봐요.ㅎㅎ피씩

  • 129. ㅎㅎ
    '21.8.16 12:45 AM (175.112.xxx.243)

    원글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는 인간.

    말은 바로 하라고 며느리가 자식이 아니더라도, 남편이 그 집 자식신데, 니 남편은 보내는게 맞죠.
    돈 번다고 바빠서 며느리들이 대신 가는고 그게 싫어 돈 주는거지

    남편 본인이 못가서 돈으로 떼우는데 원글이 왜 껴들고 난리?
    남자가 등신이라서 싸가지 없는것도 모자라
    산수까지 못하는 여자랑 사나봄

    이와 중
    본인은 82쿡 글 쓸 시간은 남아도나 봐요.ㅎㅎ피씩

  • 130. 아우
    '21.8.16 12:53 AM (182.215.xxx.69)

    진짜 짜증난다.짜증나.

  • 131. ....
    '21.8.16 1:02 AM (223.38.xxx.101)

    혹시 경계성지능 아니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리 말 할 수 있을까요?

  • 132. 아니
    '21.8.16 1:07 AM (175.127.xxx.182)

    아줌마 제정신이예요?

  • 133. ..
    '21.8.16 1:17 AM (220.72.xxx.106)

    당연히 각출해서 간병인 써야죠.
    직접 할 경우는 반만 주는게 맞겠죠.

    간병인 쓰면 반을 부담할 것을, 가족이 하면 두배를 내야한다면 누가 반겨요..

    그리고 며느리는 자식 아니죠. 시부모가 무슨 희생으로 며느리를 키웠나요? 다만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죠.

  • 134. ...
    '21.8.16 1:22 AM (183.98.xxx.33)

    여기 두세명 정도 원글같은 사고 여자들이 더 있다는게 신기
    사회적 지능이 떨어져도 결혼은 용케 했네요

  • 135. ...
    '21.8.16 1:3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자식 아니니 남편이 돈으로 떼우자는거고
    그렇다고 시누가 낯선 간병인 보다 더하면 더 챙기는 상황인데
    돈으로 더 챙기는게 그리 아깝고 억울은 좀 찌질하지 않나요?

    딱 반짜르는 식, 기브엔테이크 사고가 합리라면 본인 가정도
    서로 버는거 생활비 반반씩 내고, 가사도우미 비용 외
    나머지는 돈 버는 사람 쓰고 싶은데 다 쓰는게 맞는 계산법.

    그리 사시는분들이라면 이런말 되지만
    물어보는거보니 그것도 아니면 계산이 지마음대로입니다

  • 136. ...
    '21.8.16 1:35 AM (183.98.xxx.33)

    며느리 자식 아니니 남편이 돈으로 떼우자는거고
    그렇다고 시누가 낯선 간병인 보다 더하면 더 챙기는 상황인데
    돈으로 더 챙기는게 그리 아깝고 억울은 좀 찌질하지 않나요?

    딱 반짜르는 식, 기브엔테이크 사고가 합리라면
    본인 가정도 서로가 버는거 생활비 반반씩 내고, 가사도우미 비용 외
    나머지는 돈 버는 사람 쓰고 싶은데 다 쓰는게 맞는 계산법.

    그리 사시는분들이라면 모를까
    여기에 물어보는거 보니깐 그것도 아니면서 계산이 자기 마음대로입니다

  • 137. 글쓴이안습...
    '21.8.16 1:35 AM (110.70.xxx.250)

    보통은 간병비 반만 주지 않고
    다 맞춰서 주지 않나요??
    돈으로 때우는거보다 몸으로 때우는게
    훨 고되고 힘든데요?!!

    그리고 시누는 시간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성쓰레기 인듯ㅠㅠ 우리집안에 저런 사람들어올까봐 겁난다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시간은 그냥 대충때워도 되는 시간이고
    나는 소중한 돈과 시간을 모두 잃고싶지 않다 에휴
    그리 살지 마소~~~

  • 138. 아이고
    '21.8.16 2:01 AM (71.166.xxx.23)

    인간도리 세상이치 모른다고 쳐요. 나이먹는다고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니...
    주판알이라도 제대로 튕기셔야죠. 저러다 시누이 나자빠지고 이제 너희차례라고 하면 어쩌실라구요.
    그땐 효도는 셀프라고 하실라구요?
    원글님한테 차례 안올거 같으세요?
    돈으로 떼울때가 제일 쉬운거예요.

  • 139. ㅇㅇ
    '21.8.16 2:10 AM (175.207.xxx.116)

    이게 물어볼 일인가요?
    산수를 못하는 건지 진짜 경계성 지능인 건지..

  • 140. ..
    '21.8.16 2:34 AM (58.227.xxx.22)

    며느리는 시간내서 간병 안해요?
    근데 돈도 내기 싫으세욤?

    모 하시고 싶으심? 이혼?

  • 141. ㅇㅇ
    '21.8.16 2:46 AM (112.187.xxx.221)

    아 간병비 반인 이유가, 간병인을 썼으면 시누가 반 내고 남편티 반 내고 했었을 거라서 반이란 얘기가 나온 드

  • 142. 이렇더라고요
    '21.8.16 3:16 AM (106.245.xxx.38)

    이 나이 되도록 살아 보니 아예 생각구조가 이렇게 다르더라고요. 양심에 꺼리낄텐데 어떻게 그랬을까 혹은 죄책감이 들겠다 그런판단은 나의 생각일 뿐이고 본인들은 전혀 마음의 꺼리낌없고 저리 당당한 사람들. 시간이 있으니 간병하는것뿐이라니. 저런 사고체계 형성은 타고난걸까 아님 살아온 환경 영향일까 궁금해요.

  • 143. 끔찍한이기주의
    '21.8.16 3:21 AM (184.152.xxx.69)

    시누는 시간이 되니 당연하다?????
    저정도면 미친사고 뻔뻔한 이기주의의 끝판왕 입니다. 이런집들 결국 이런 올케로 해서 와해되지 않을까요? 간병해주는 식구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주냐 마냐를 묻는것 자체도 넌센스.

  • 144. 흠.
    '21.8.16 3:34 AM (58.125.xxx.211)

    이런 생각 갖은 며늘들 많을 걸요.
    시간 된다는 시누..에 대해서 며늘들 그럴 거에요. '너희 부모님이니' 이런 생각.

    본인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본인이 시간 되서 본인이 모시는데, 형제들 그 누구도 '너 시간 되니까'라고 생각하고 만다면 어떠시겠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말건가요?

    저도, 내 부모여서 제가 모시다가 돌아가셨지만,
    오빠,남동생,언니 모두 간병비는 커녕 너 결혼 안했으니 너가 모시는 게 당연.. 요랬어요.
    그리곤, 돌아가시고 나서 재산은 1/n 이고요.

    원글님 시누가 이 글을 얼른 보셨으면 하네요.

  • 145. 좋은 맘으로
    '21.8.16 4:18 AM (96.231.xxx.3)

    돈 주세요.
    시간이 되면, 간병하는 시간이 쉬운 가요 ?
    원글님은 남이라 치고 남편분은 같은 자식인데
    남편분이 돈으로라도 분담 하셔야죠.
    솔직히 돈이 더 쉽죠.

  • 146. 솔까
    '21.8.16 4:30 AM (68.1.xxx.181)

    원글이가 돈 벌어 내는 건가요? 피붙이인 남편이 내야할 당연한 돈이에요. 주제넘게 나서지 마시지요.

  • 147. ...
    '21.8.16 5:05 AM (39.124.xxx.77)

    이글 오래 사시려고 썼나요.. ㅎㅎ
    댓글이 더 가관..
    그럼 님도 시간되는 주말에 간병해요. 남편이랑..

  • 148. 고속충전중
    '21.8.16 5:25 AM (1.237.xxx.21)

    이글에 시누이가 며느리 아닐까요?
    며느리 공짜간병인으로 부리는 상황을 빗대서 쓰신것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 마음씨가 너무 충격적이고요

  • 149. ...
    '21.8.16 5:50 AM (210.97.xxx.99)

    제가 그 경우라면 백프로 주겠습니다..

  • 150. ..........
    '21.8.16 6:15 AM (121.132.xxx.187)

    반이라니... 다 줘야죠.
    간병하는 자식은 비용 안대는 거에요. 시간과 노동력은 거저인가요? 안하는 자식들이 1/n 로 내는 겁니다,

  • 151. ㅇㅇㅇ
    '21.8.16 6:26 AM (120.142.xxx.19)

    원글님 동생이라고 생각해도 그 돈 아까우세요? 본인들이 안할거면 하는 사람에게 고마움은 표현해야죠. 역지사지 생각해보세요.

  • 152. .....
    '21.8.16 6:51 AM (211.37.xxx.43)

    반이 아니라 형제들이 전액을 1/n 해서 줍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시간이 돼서, 간병비가 안드니, 반주자는데
    허걱 ~~ 할 말들입니다.
    댓글들 보실지 모르겠으나 로긴해서 댓글답니다.

  • 153. 이상한 분이시네
    '21.8.16 6:56 AM (121.166.xxx.61)

    만약 남매라면 간병을 둘이 나눌것 혼자 하니 자기가 못하는 만큼만 주는게 반이죠.
    욕할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몰라라 하진 않는구나 하는 정도요.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 154. 간병비
    '21.8.16 7:12 AM (121.165.xxx.112)

    전액을 주세요
    그 시누이는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차비쓰고
    밥도 사먹어야하니 식비도 쓰고
    휴지, 물티슈등 입원 용품, 환자 간식등 기타 필요한 것에
    이미 많이 지출했을 거예요.
    간병인 썼어도 생겼을 지출은 이미 시누이가 지불했을거예요.

  • 155. 저희집은
    '21.8.16 7:14 AM (210.96.xxx.251)

    부모님 입원시 올케가 간병했는데
    아버지가 여유가 있으시니 간병비 주시고
    땅도팔아 주시고
    암튼 그에 합당하거나 넘치게주셨어요
    그만큼 간병이 힘드니

  • 156. ㅇㅇ
    '21.8.16 7:24 AM (175.207.xxx.116)

    직장 다니는 형제가 돈 벌어서
    직장 안다니는 형제한테
    돈 주는 거 아니잖아요

    부모 간병 자식들이 나눠서 하는 거
    당연하죠
    직접 하든 간병인을 보내든

  • 157. 저흰
    '21.8.16 7:28 AM (116.127.xxx.173)

    지역이다르고 형님들이 (딸둘)퇴직자인 분들 그리고 퇴직자아들과 현직머느리
    우리는 서울
    어머남 수술후 깔끔히 돈모아 간병인썼어요
    형님댁이 자식들다출가한 넓은 해운대아파트 두분다사셔도
    우리가 도움이못되니
    다같이돈모아 간병했어요 수술직후는 요양병원잠시가계시구요 중간 병원검진 은 두딸이같이 나 번갈아
    며느리입장은 좌불안석입니다ㅜ돈이 젤 편해요~

  • 158. ...
    '21.8.16 7:46 AM (223.62.xxx.12)

    간병비 전액을 다른 형제들이 부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형제 1/n해서 나머지 형제가 각각 몫을 모아 시누에게 주면되죠. 시누는 본인이 내는 1/n을 직접간병으로 하니 안내도 되는거고요.
    간병비 100%를 모두 다른 형제들이 부담해서 시누에게 주는건 아니죠.

  • 159. ..
    '21.8.16 7:46 A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간병인 쓰고 반씩 내세요.
    잡비용도 반씩 내심 되겠네요.

  • 160. 글고
    '21.8.16 7:48 AM (223.62.xxx.12)

    시누가 간병하기 싫으면 본인 몫 내고 간병인 고용해서
    나머지 형제 모은돈과 합쳐 간병인에게 주면 되고요.

  • 161. ..
    '21.8.16 7:58 AM (50.113.xxx.145)

    와 정말 며느리 이전에 사람이 되야지
    전액주고 선물을 더 하던지 보너스도 챙겨주세요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 162. . ..
    '21.8.16 7:59 AM (1.239.xxx.139)

    시간이 돼서 한다.
    간병비안쓰니 돈 안는다.
    5555

  • 163. 와....
    '21.8.16 8:06 AM (1.227.xxx.55)

    며느리라는 존재들 사고방식은 진짜....

  • 164.
    '21.8.16 8:07 AM (223.39.xxx.198)

    독특합니다

  • 165. 헐~
    '21.8.16 8:14 AM (219.249.xxx.19)

    나 아는 사람과 비슷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166. 정리
    '21.8.16 8:55 A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시누와 남편 둘만 있고 다른 형제 없다는 가정하에
    3분의2 내고 주말은 님이랑 남편중에 하세요

  • 167. Oo
    '21.8.16 9:00 AM (211.248.xxx.59)

    계산하는 방식도 이상하고
    생각하는 방식도 이상하고
    국어 수학 못 했을 듯

  • 168. wake
    '21.8.16 9:0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나도 며느리지만 참.....돈내기싫음 시누이랑 남편이랑 반반 나눠서 하세요

  • 169. 헐~
    '21.8.16 9:06 AM (219.249.xxx.19)

    간병할때 소소하게~ 돈 도 들어요

  • 170. ...
    '21.8.16 9:40 AM (125.176.xxx.76)

    간병비 전액을 내라면 시누는 간병하며 돈 벌고 있는 거네요?
    반 만 내야죠.
    그런 게 아니라면 시누도 다른 사람 간병사 하면서 번 돈으로
    간병비 반 내면 되는 거고요.
    병원비든 기타 비용이든 반 씩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 171. 아니 이런..
    '21.8.16 10:16 AM (220.72.xxx.106)

    “시누 시간된다” 이 말때문에 인성 파탄 욕 먹고 있는건 별개로 하고

    간병비건 잡비건 형제들끼리 1/n해야죠.
    간병비를 다 주면, 남은 형제들은 부담이 더해지는건데 무슨 계산법이 이런가요??

    간병인 쓰면 될것을 왜 몸으로 떼우면서 남은 형제들 돈을 더 쓰게 해요. 이건 아니죠.

    간병인 쓰고 각자 마음으로 가서 들여다보는게 맞죠. 어차피 간병 잘하나 감시(?)하러 매일같이 가야해요.

    부모님한테 애 봐달라 맡겨도 시터 쓰고 감시해달라 부탁하는겁다. 무턱대고 욕하는 분들은 너무 부들부들 하는거 같은데요?

  • 172. ..
    '21.8.16 10:17 AM (39.118.xxx.86)

    그돈 아까우면 님이 간병 해보세요.
    누군 시간이 남아돕니까, 시누이가 시간 남아서 간병한다 생각하세요?내 부모 아니라 안타까운맘 안들겠지만 돈이라도 당연히 내야죠.

  • 173. 아니 이런..
    '21.8.16 10:31 AM (220.72.xxx.106)

    남들 인성 욕하면 쾌감을 느끼게 된다더니..원글 내용 제대로 읽지도, 이해하지도 않은 댓글들 많이 보여요. 왜 굳이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174. ..
    '21.8.16 10:33 AM (125.178.xxx.141) - 삭제된댓글

    82에서 욕한적 한번도 없는데 ...
    정말 이런 인간들은 어떤 종자들인지...
    아마 네엄마니 네가 간병하는게 맞지~ 라는
    생각으로 병원에 가지도 않을 인간들...
    그리고 각자 형편에 맞게 내면되지 넌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우라니... 인간 말종

  • 175. 220님
    '21.8.16 10:37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이분 부부는 '매일 감시하러 가는 역할'을 안 할 거기 때문에 전액 주라고 하는 거예요. 간병인을 고용해도 '매일 감시하러 가서 감시하고 간병보완하는 노고'를 시누이가 혼자 할 게 뻔한 집이니까요. 부대지춘비용도 물론 시누이가 전담할 집안이고요.

  • 176. 글쎄요
    '21.8.16 10:43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입원해서 얼마나 되었는지
    얼마나 입원해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자기엄마니까 힘든지 모르고 간병하겠지만
    간병이라는게 혼자 하기는 힘드니 오래 못갈지도 모르고 .

    시누 생각을 일단 물어보고 나서 정하는게 ..

  • 177. ..
    '21.8.16 10:49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님보다 훨씬 어린 대학생들도 다 같이 해야 하는 조별과제에 참석 못하는 사람은 물주로 비용 전액 부담해요.

  • 178.
    '21.8.16 11:01 AM (106.101.xxx.170)

    같은 자식인데 무임승차 너무 싫네요 일하는 남편이 가서 간병하라는건 아닐거고..돈도 내기 싫다??

  • 179. ....
    '21.8.16 11:04 AM (121.157.xxx.23)

    시어머니 입원할때마다, 공교롭게도 시누이가 그때마다 일이없어 병간호했어요.
    주말엔교대해주고, 병원비는 아들이 다 부담하구요.
    딸은 병간호 - 아들은 병원비
    입원을 몇번 반복하니 저희집은 이렇게 정리가되네요.

    병간호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옆에서 자리만 지키는거 아니에요
    특히, 치매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요.

  • 180. 다 줘야죠
    '21.8.16 11:27 AM (124.50.xxx.178)

    자기가 분담을 못하니 간병비나갔을 돈 반을
    시누주자고해요
    ==>이렇게 말한 남편도 생각 모지리..

    시누를 간병인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럼 형제들끼리 나눠서 시누(간병인)한테 줘야죠.
    만약 딸랑 남매면
    전액 다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역지사지해보란 댓글들 많으니
    제발 남편한테 먼저 얘기해서 전액 다 주자고 하세요.
    그럼 님남편도 원글한테 감사하게 생각할거예요.

  • 181. 간단해
    '21.8.16 11:52 AM (210.105.xxx.194)

    니가 해

    뭐 이런 그지같은 질문이....

  • 182. 와와
    '21.8.16 12:03 PM (218.55.xxx.252)

    그시누이 천사인가보네
    천사가 그만둔다고하기전에 빨리 돈주세요

  • 183. ...
    '21.8.16 12:21 P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시누에게 왜 전액을 주죠?
    시누가 간병 안 하고 간병인 쓰면
    시누이ㅡ 남편 반씩 내면 되잖아요.
    원글님 남편 계산 맞아요

  • 184. 배고파
    '21.8.16 12:31 PM (39.121.xxx.149)

    뭐 이런걸 물어요?

    진짜 못됐다

  • 185. 1/n한다는분들
    '21.8.16 2:14 PM (222.111.xxx.192)

    시누도 1/n 내고 간병 안 할 수 있음 안 하고 싶을 겁니다.
    시누가 하고 있는 일이 1/n만큼이 아니잖아요.
    그냥 1/n씩 내고 간병인 쓰면 시누만큼 해 줄 것 같습니까?
    온전히 혼자 간병을 하고 있는 거니,
    간병 못 하는 사람들이 1/n씩 부담해 시누를 줘야 하는 겁니다.
    시누외 원글 남편 혼자면 전액 부담이 부담스러우면 2/3이상은 내야지 반반 부담도 얌체예요.
    정 반반 해야겠으면 주말과 공휴일은 원글님네가 온전히 간병을 다 해야 공평하죠, 시간있을 때.

  • 186. 저도 며느리지만
    '21.8.16 2:26 PM (223.62.xxx.160)

    돈으로 해결하는게 쉬운거죠
    돈까지 따지다니....
    이래서 남자형제 정떨어짐
    특히 해외로 도는 남자형제는 가족도아니예요
    딸들이 요즘 대부분 친정부모 도우는데
    전 미리 조짐보여서 경고 줬네요
    장가갈땐 부모한테 다 받아놓고선
    봉양은 딸이 하길바라더라구요

  • 187. ... .
    '21.8.16 2:39 PM (125.132.xxx.105)

    간병인보다 싼데 저라면 제가 서둘러 돈 거둬 모으겠네요.

  • 188. 시간이없으면
    '21.8.16 2:50 PM (116.124.xxx.163)

    돈으로 해결해야죠. 그리고 돈이 아까우신 것같아서 시간이 된다는 둥의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데 어른 모시는 거랑 병자 간병하는 것은 하늘과 땅이예요. 그게 간병인 일당이 도우미 일당 주 가장 비싼 이유예요.

  • 189. ...
    '21.8.16 2:51 PM (125.179.xxx.151)

    최근에 아버지가 입원해서 아는데
    간병인들 생각보다 무성의 합니다.
    간병인들 욕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예요.
    주말 교대라도 해주고 고맙게 생각하세요.

  • 190. ...
    '21.8.16 3:26 PM (118.43.xxx.244)

    간병이 얼마나 힘든데 시간있어도 저는 못합니다.
    시간이 있으니 하는거지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충분히 주시고 고맙게 생각하세요.

  • 191.
    '21.8.16 3:32 PM (116.36.xxx.99)

    시간되서 한다니
    시간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 시간 뭘해도 하려면 할수있는거지
    그리고 아픈사람 간병이 시간만으로 되나요?
    같이 교대로 하든 돈을 내든 해야죠

  • 192. ..
    '21.8.16 3:32 PM (218.55.xxx.35) - 삭제된댓글

    상식이 없는 멍청이인건지 ㅁㄷ쳐먹은 ㄴ인건지..

  • 193. ..
    '21.8.16 3:35 PM (218.55.xxx.35)

    상식이 없는 멍청이인건지 ㅁㄷ처먹은 ㄴ인건지..

  • 194. ...
    '21.8.16 3:40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간병비 전액 다른 형제가 지불해서
    시누가 그거 받아가면 부모가 아픈데
    시누는 한게 뭔데요? 모든건 선택입니다.
    간병비 전액지불 해야 한다는 분들은 다들 돈이 남아도나 봅니다.간병비 100만원+ @일텐데 보통 평범한 집에서 저걸 어떻게 다 부담해요.다른 형제 있더라도요
    원글님,남편 말대로 하세요.
    중간에 원글이 시누가 시간이 남아도니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 하니 전액부담 댓글이 달리는듯 한데...
    그건 아니죠.단지 간병이 쉽지 않으니ㅡ아무래도 고용한 간병인과 피붙이가 같나요ㅡ 끝나고 나머지 형데들이 고생했다고 성의 표시 좀 하면되죠.
    시누가 간병비 한푼 안내고 다른 형제들한테 간병비ㅡ시세대로ㅡ받아챙기는게 양심없는거죠.

  • 195. ...
    '21.8.16 3:43 PM (223.62.xxx.12)

    그럼 간병비 전액 다른 형제가 지불해서
    시누가 그거 받아가면 부모가 아픈데
    시누는 한게 뭔데요? 모든건 선택입니다.
    간병비 전액지불 해야 한다는 분들은 다들 돈이 남아도나 봅니다.간병비 100만원+ @일텐데 보통 평범한 집에서 저걸 어떻게 다 부담해요.다른가 더 형제 있더라도요
    달랑 둘뿐인 남매라면 더 부담하기 힘든 액수죠
    원글님,남편 말대로 하세요.
    중간에 원글이 시누가 시간이 남아도니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 하니 전액부담 댓글이 달리는듯 한데...
    그건 아니죠.단지 간병이 쉽지 않으니ㅡ아무래도 고용한 간병인과 피붙이가 같나요ㅡ 끝나고 나머지 형제들이 고생했다고 성의 표시 좀 하면되죠.
    시누가 간병비 한푼 안내고 다른 형제들한테 간병비ㅡ시세대로ㅡ받아챙기는게 양심없는거죠.

    그리고 원글도 간병비 1/n 내기 싫으면 남편과 돌아가면서 시누와 교대해서 간병하시구요.

  • 196. ...
    '21.8.16 3:43 PM (1.237.xxx.189)

    아들이 간호 못하고 딸이 덤탱이 쓰고 있으니 돈이라도 반 내겠다는건데 님이 뭔데 나서요?
    며느리가 다 이렇죠

  • 197. ㅎㅎ
    '21.8.16 3:58 PM (220.123.xxx.214)

    우리집 올케인줄.. 그집은 동생이 돈이라도 주자고 하네요.
    작년에 아버지가 병원에 계실 때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서 수술을 해야했는데
    집중치료실에서부터 코로나검사 거쳐 다른 병원에 또 코로나 검사 받고 입원하여 수술하셨어요.
    그 보름남짓 기간동안 아버지 곁에서 먹고 자면서 간병하는 동안 전화 한 통 없던 동생과 올케.
    지금은 요양원에 입소하셨다가 다시 병원이 입원하셨는데 주보호자인 저를 믿고 있는지
    여전히 연락 한번 없네요.
    저는 결혼 안한 자식이라 여력이 되어 부모님 챙기는거에 대해선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수고비는 바라지도 않는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건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지금은 이민 갔다고 생각하고 연 끊은셈 치고 삽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 198. 원글닝
    '21.8.16 4:14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벽에 ddongchil할 때 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 199. 223.62님
    '21.8.16 4:22 PM (123.214.xxx.169)

    시누는 간병했잖아요
    노동

    계산이 안되시나..

    저는 간병과는 무관한 사람인데
    님 계산이 희한해서 댓글 쓰네요

  • 200. 왜 고민하죠?
    '21.8.16 4:26 PM (115.160.xxx.46)

    시어머니 입원 중이고 시누이가 간병 중이에요
    고생이죠ㅠ
    근데 자기가 분담을 못하니 간병비나갔을 돈 반을
    시누주자고해요
    보통 이렇게들 하나요?


    ....................................................................................

    다 떠나서.

    간병비 반을 주자는 남편 말대로 그냥 하면 되는데,
    왜 여기 질문하는거죠?

    반도
    주기 싫어요?

  • 201. ...
    '21.8.16 4:4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223.62님....시누이는 간병했잖아요.. 시누이가 놀고 있나요 .????
    정말 계산하는 방식 희한하네요 ...
    이 원글 보다 어쩌면 더 계산하는게 희한한 사람 같다는
    그래도 이원글은 고민이라도 하면서 글을 썼지만.. 뭔가싶네요

  • 202. 슬프네요
    '21.8.16 5:39 PM (39.124.xxx.146)

    왠만하면 지나치는데요ㅠㅠ

    10여년전 시어머니 입원 6남매 둘째며느리 전업인
    제가 애들 초딩이라 3시간 거리 간병못하고
    이혼하고 혼자 사는 큰시누 직장 없어 간병 하루안빼고 간병비 더 넉넉히 드리고 병원비 다 내고 문병오시는분 돈 그것도 한 이백쯤 시누가 다쓰심
    큰소리 큰소리 다치고 알아서 길수 밖에 없는 며느리 몫 ㅠㅠ

    그리고 2년전 시어머니 말기암 애들 성인이라 제가
    2달 좀 안되게 간병 어떤 인간 하나 간병비 준다 말없고 들어온돈까지 다해서 병원비 장례비까지 다하고

    깔끔하게 큰아들 부부 정리함 진짜 개 진상같은 부부

    전 전업이고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남편에 대한 의리였습니다
    시댁은 생활비까지 드려야하는ㅠㅠ 그런데 자식보고 부끄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했구요

    원글님 그 생각을 시누님께 들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돈보다 사람 맘이 더 다칠 이야기네요

  • 203. ...
    '21.8.16 5:43 PM (222.236.xxx.104)

    윗님의 돈보다 사람맘이 더 다칠다는 이야기 완전 공감요 ..ㅠ 입장바꿔서 원글님도 친정이 있을텐데 올케가 이런 생각을 하고 또 그걸 겉으로도 눈치 채게 만든다면 마음이 안다치실 자신 있으신가요 .?? 반대로 원글님이 시누이이고 올케가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한테도 친정은 있으실테니까

  • 204. ..
    '21.8.16 5:53 PM (49.168.xxx.187)

    남편 말이 맞아요.
    원글님은 좀 그렇네요. 시누가 몸고생 하는게 당연한가요?

  • 205. 남편
    '21.8.16 6:10 PM (211.192.xxx.87)

    남편더러 주말만이라도 간병해보라 하세요 돈을 많이 준대도 간병 보통 일 아니에요 그냥 환자 옆에서 수발드는게 뭐 힘드냐,,시간 있으면 할수있는거 아니냐 생각하지만,,,정말 힘들어요 밤에 잠자는것, 주변 환자들하고 트러블도 생기고,,힘듭니다. 돈으로 할수있으면 감사한거에요, 반을 주다니요...전액 주는것도 사실 부족합니다. 간병인에게맡겼을때 얼마나 무성의하게 돌보고, 불량한 것들 천지인지 당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님 심보 곱게 쓰실길요

  • 206.
    '21.8.16 7:16 PM (112.149.xxx.26)

    미쳤다 진짜
    원글같은 며느리 들어올까봐 능력있어도 40대중반까지 장가 안가는 남동생한테 “장손이라고 해서 꼭 장가를 가야하는건 아니다”라고 말해줬습니다

    시누이가 심심해서 취미생활로 간병하는것 처럼 보이나요?

  • 207. .xcc
    '21.8.16 7:16 PM (125.132.xxx.58)

    그런데. 부모 간병하고. 오빠란테 돈 받는것도 참.

    병원비 오빠가 내고. 따님은 간병인이랑 번걸아 간호하시면 될듯.
    며느리는 그냥 빠지세요. 님이 간병할 필요는 없고. 남편이 돈 쓰는 건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됩니다.

  • 208. 니나계산잘해
    '21.8.16 7:36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223.62님
    '21.8.16 4:22 PM (123.214.xxx.169)
    시누는 간병했잖아요
    노동

    계산이 안되시나..

    저는 간병과는 무관한 사람인데
    님 계산이 희한해서 댓글 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계산대로라면
    시누가 간병 안하든 못하든 여튼 안하고
    며느리가 간병했다면(남자형제들은 직장이 있는경우가 많으니) 그럼 시누가 올케네(오빠든 남동생이든)에게 간병비 전액 줘야 되는거죠?맞죠?

    일상에서 이런 경우 있어요? 저는 나이 50인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는 원글편 드는건 절대 아니예요.
    원글의 말투나 심뽀 정말 그러면 안되죠. 비난받을만 하죠.그렇다고 그 시누한테 간병비 전애 다줘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물론 간병일 힘들죠.고용한 간병인보다 피붙이 특이 딸자식이라면 아들,며느리보다야 더 극진히 간병하겠죠.
    누가 모릅니까? 잘사는 형제가 있거나 형제가 많아 한집당 간병비가 적다면 굳이 이래저래 계산하겠어요? 시누한테 간병비 부담안시키죠.
    그러나 형제가 둘이거나 다 고만고만한집에서 힘들죠.또 시부모가 돈이 없는 경우 병원비도 자식몫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해요.

  • 209. 니나계산잘해라
    '21.8.16 7:3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223.62님
    '21.8.16 4:22 PM (123.214.xxx.169)
    시누는 간병했잖아요
    노동

    계산이 안되시나..

    저는 간병과는 무관한 사람인데
    님 계산이 희한해서 댓글 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계산대로라면
    시누가 간병 안하든 못하든 여튼 안하고
    며느리가 간병했다면(남자형제들은 직장이 있는경우가 많으니) 그럼 시누가 올케네(오빠든 남동생이든)에게 간병비 전액 줘야 되는거죠?맞죠?
    일상에서 이런 경우 있어요? 저는 나이 50인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는 원글편 드는건 절대 아니예요.
    원글의 말투나 심뽀 정말 그러면 안되죠. 비난받을만 하죠.그렇다고 그 시누한테 간병비 전애 다줘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물론 간병일 힘들죠.고용한 간병인보다 피붙이 특이 딸자식이라면 아들,며느리보다야 더 극진히 간병하겠죠.
    누가 모릅니까? 잘사는 형제가 있거나 형제가 많아 한집당 간병비가 적다면 굳이 이래저래 계산하겠어요? 시누한테 간병비 부담안시키죠.
    그러나 형제가 둘이거나 다 고만고만한집에서 힘들죠.또 시부모가 돈이 없는 경우 병원비도 자식몫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해요.

  • 210. 니나계산잘해
    '21.8.16 7:42 PM (223.62.xxx.129)

    223.62님
    '21.8.16 4:22 PM (123.214.xxx.169)
    시누는 간병했잖아요
    노동

    계산이 안되시나..

    저는 간병과는 무관한 사람인데
    님 계산이 희한해서 댓글 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계산대로라면
    시누가 간병 안하든 못하든 여튼 안하고
    며느리가 간병했다면(남자형제들은 직장이 있는경우가 많으니) 그럼 시누가 올케네(오빠든 남동생이든)에게 간병비 전액 줘야 되는거죠?맞죠?
    일상에서 이런 경우 있어요? 저는 나이 50인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며느리 간병 당연하게 생각하죠.

    저는 원글편 드는건 절대 아니예요.
    원글의 말투나 심뽀 정말 그러면 안되죠. 비난받을만 하죠.그렇다고 그 시누한테 간병비 전애 다줘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물론 간병일 힘들죠.고용한 간병인보다 피붙이 특이 딸자식이라면 아들,며느리보다야 더 극진히 간병하겠죠.
    누가 모릅니까? 잘사는 형제가 있거나 형제가 많아 한집당 분담하는 간병비가 적다면 굳이 이래저래 계산하겠어요? 시누한테 간병비 부담안시키죠. 생판 남을 고용해서 간병하는게 아니니고마와서라도요.
    그러나 형제가 둘이거나 다 고만고만한집에서 힘들죠.또 시부모가 돈이 없는 경우 병원비도 자식몫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해요.

  • 211. 윗분.......
    '21.8.16 8:12 PM (121.132.xxx.187)

    우리 외할머니 올케되시는 분을 며느리가 간병했어요. 나머지 자식들이 요양병원비 내고(이건 등급 받아서 얼마 안됐어요.) 간병비도 줬습니다. 자식들이 어머니 모르는 사람 아닌 모시던 며느리가 간병하시니 감사하고 좋다고 간병인 쓰는 것보다 더 넉넉하게요.

  • 212. 00
    '21.8.16 8:18 PM (39.7.xxx.86)

    간병한 시누입장에서 말해보면

    간병한거 후회해요
    내부모니 그냥 했는데
    집안살림 엉망, 아이밥도 제대로 못챙겨 속상, 부대비용 돈대로 또들어

    하지만 더 큰문제는 병원에서 쪽잠을 잤더니 제가 병이 와버려서 또 그거 병원다니느라 돈 엄청깨졌어요
    차라리 간병인 쓰는데 훨 경제적이었음
    하지만 부모님은 간병인 별로 안좋아하죠
    석달지났는데 아직도 아파서 무지 속상합니다

  • 213. ..
    '21.8.16 10:0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간병인 쓰고 시누랑 원글님네랑 반반 부담하고 병원비도 반반 부담하면 공평하네요. 시누에게 미안해 할 필요도 시누도 섭섭할 필요도 없고 여기서 욕먹으루일도 없구요. 간병비 전액부담을 왜 합니까? 차라리 간병인 쓰고 시누랑 반반하면 서로 미안할것 없죠. 여기 분들 계산 이상하게 하시네요.

  • 214. 공평
    '21.8.16 10:1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그냥 간병인 쓰고 시누랑 원글님네랑 반반 부담하고 병원비도 반반 부담하면 공평하네요. 시누에게 미안해 할 필요도, 시누도 섭섭할 필요도 없고 여기서 욕먹을 일도 없구요. 원글이 간병비 전액부담을 왜 합니까? 그럼 원글이 간병하면 시누가 간병비 전액 부담할까요?? 차라리 간병인 쓰고 시누랑 반반하면 서로 미안할것 없죠. 여기 분들 계산 이상하게 하시네요.

  • 215. ..
    '21.8.16 10:1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편 됐으면 진작에 간병인 썼을거예요. 두 집 다 간병인 쓸려니 돈 부담스러웠을거고 시누도 간병인 쓰자하면 부담스러워 할지도 몰라요. 시누에게 간병비 반 주거나 아님 간병인 쓰고 시누랑 원글네랑 1/n 이게 계산이 맞죠. 아님 간병은 시누가 병원비는 원글네가..이렇게 하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307 내일 전주가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떼찌 23:39:20 14
1652306 내일 강남에서 친구들이랑 점심약속은 캔슬이 맞지 않나요? 2 ㅇㅇ 23:36:40 169
1652305 차 위에 쌓인 눈 뭐로 치우나요? 3 ... 23:33:39 198
1652304 정우성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집터가 안 좋은 것 같아요. 9 ,,,, 23:33:15 509
1652303 알텐** 저압냄비 쓰시는분? 압력솥? 23:32:19 42
1652302 수육과 먹는 무김치 이런 경우요 3 .. 23:29:57 114
1652301 성경에서 예수님 항상 비유로 말하시는거 3 성경 23:28:42 213
1652300 최신 제설 테크.jpg 1 문자 23:28:38 508
1652299 나쁜남자 드라마 2 혹시 23:25:56 205
1652298 엔비디아 ceo가 4 ㄴㄴㄴㄵㅎ 23:23:17 535
1652297 자낙스 약이 수면제인가요 3 불안해서 먹.. 23:22:38 233
1652296 네이버멤버십에 넷플릭스 들어온게 왜 신기하냐하면 ..... 23:21:48 330
1652295 친정 챙기느라 남편하고 싸우는게 이해안가요 11 23:17:36 697
1652294 인생 종치고 싶어요 3 ... 23:15:27 936
1652293 와~ 펑펑 쏟아지네요 8 폭설 23:14:10 1,494
1652292 비혼모의 시대를 열다 9 구절초5 23:12:41 622
1652291 이 와중에도 부동산을 위하여 1 ㅇㅇ 23:11:40 467
1652290 고현정.. 많이 달라졌어요. 6 Lopiu 23:08:45 2,224
1652289 신라호텔 40만원짜리 케이크 4 ㅇㅇ 23:07:33 1,337
1652288 이번기수 옥순은 3 인기 23:05:20 811
1652287 초3아들과 말싸움후 멘붕왔어요 1 ㅁㅁ 23:00:14 1,125
1652286 오늘 운전하신분들 중에 오줌쌀뻔하신분;;? 7 ㅇㅇ 22:53:42 2,014
1652285 유독 사회가 안되는 아이는 문제가 뭘까요 6 22:53:22 407
1652284 집값 떨어질때 그나마 버틸곳이 어디일까요? 10 아무래도 22:51:56 1,472
1652283 롯데그룹 부도설 5 .. 22:48:45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