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좀 이상한게요
이웃집 마실가는 옷차림이네요
한두번 간 느낌이 아니고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 핸드백이나 가방도 없어요
화장실에서 옷벗겨서 씻겄다는데
엘베에서 끌고 나올때는 청바지가 입혀져
있네요
청바지가 의식없는 사람한테 입힐수 없잖아요
꽉 낀 청바지를요
1. ...
'21.8.14 11:47 PM (112.214.xxx.223)근데 속옷은 벗겨져 있대요
2. ㄷㄷ
'21.8.14 11:48 PM (58.230.xxx.20)불륜관계였던거 같아요 그거 숨기느라 방치한듯
3. ..
'21.8.14 11:49 PM (110.70.xxx.241)불륜이었겠죠.
그래서 119에 전화도 못하고4. 근데
'21.8.14 11:50 PM (39.115.xxx.48)어떻게 조씨말을 믿나요 처음부터 다 거짓말인데…
다음날 핸드폰도 잃어버렸다고 하는거 보니 법적인 조언 듣고
다 알아보고 한거네요5. 젤황당
'21.8.14 11:52 PM (39.115.xxx.48)범죄자들은 무조건 핸드폰부터 버리더라구요
6. 근데
'21.8.14 11:54 PM (39.115.xxx.48)저런거 보면 핸드폰 앱 같은거도 다 켜놔야겠어요 심박수 이런거
이번에 그리스에서 남편이 아내 죽이고 강도가 죽인 척 했던 사건도
스마트와치 심박수 앱 보고 경찰이 결국 남편이 범인인거 알았다 하더라구요7. ...
'21.8.14 11:57 PM (182.222.xxx.179)네 한두번 가본 느낌이 아니던데요
남편만 속터질듯ㅠ8. 그런데
'21.8.14 11:58 PM (37.97.xxx.62)둘의 관계는 논외로 하고. 의식 없는 사람을 저리 방치해도 무죄인것은 도무지 납득이. 저 사람 변호사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9. 저사람
'21.8.14 11:59 PM (39.115.xxx.48)저 조씨가 무슨 기관 부원장이라던데..
법률 자문도 잘 받고 그랬겠죠10. ...
'21.8.15 12:01 AM (39.117.xxx.195)무죄라니 어이없어요
11. ㅇㅇ
'21.8.15 12:01 AM (211.36.xxx.118)밤 10시에 왜 그런 차림으로 남자집엘 가겠어요
불륜이고 사고 나자 남자넘이 불륜 사실 숨기려고 신고 안한건데 웃기는 법원넘들 무죄 주고
참 웃겨요12. 국토연
'21.8.15 12:01 AM (39.115.xxx.48)기사엔 국토연 부원장이라고 나오네요
13. ..
'21.8.15 12:02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부원장이란놈 집구석서 안쫒겨 나고 살까요?
14. ....
'21.8.15 12:05 AM (61.99.xxx.154)불륜 맞나봐요
15. ㄱㄱ
'21.8.15 12:06 AM (58.230.xxx.20)불륜맞네요 엘베에 자주 찍혔고 매번 19층에서 내려 걸어올라갓다네요 불륜이라고 그렇게 죽어야는건 아니지않냐고 남편이 말하네요
16. 아
'21.8.15 12:07 AM (116.122.xxx.71)그렇다고 해서 제 아내가 그렇게 죽어야합니까.
방금 남편분 인터뷰 나왔어요..
어떤 관계였다고 해도 아내가 그렇게 비참하게 죽어야하냐 반문하시네요.정말. 속이 어떠실지.
남편도 이러시는데. 이제 내연이니 뭐니 나쁜 댓글 고만들 달기를...17. .....
'21.8.15 12:07 AM (61.99.xxx.154)어떻게 저런 사건이 무죄로 나오죠?
18. …
'21.8.15 12:07 A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저러고도 무죄라니 어이가 없네요;;
19. 맞아요
'21.8.15 12:07 AM (220.85.xxx.141)여자 몸에서 남자의 DNA가 발견됐대요
20. gf
'21.8.15 12:08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dna나왔다는데뇨?
21. ...
'21.8.15 12:09 AM (39.117.xxx.195)남편도 불쌍하네요 ㅜㅜ
22. …
'21.8.15 12:15 AM (58.122.xxx.51) - 삭제된댓글평소에도 19층에 내려서 계단을 통해 22층 올라갔고 사건당일에도 그랬다고 나오네요.
남편하고 남은 애들 불쌍…
남편말대로 불륜이더라도 그렇게 방치되어 죽어야 하는건 아니죠.
법조계 관련자들 증거가 없어서 무죄나온게 맞다는게 너무 웃기네요.23. 아니
'21.8.15 12:15 AM (39.115.xxx.48)근데 사람이 죽었든 쓰러졌든 빨리 119에 신고를 해야지
가방 매고 주차장에 끌고 가는게 사람이 할 짓이 맞나요?24. ㅇㅇ
'21.8.15 12:15 AM (124.53.xxx.166) - 삭제된댓글Dna가 검출됐다면 ㅋㄷ도 안하고 했다는건가요
불륜남녀가 대담하네요25. 진짜
'21.8.15 12:17 AM (49.164.xxx.30)남편만 불쌍..불륜인줄 알고도..저런사람을두고
불륜을 저지르다니..욕나오네요26. 아이쿠
'21.8.15 12:18 AM (61.77.xxx.195)둘다 가정있으면서 꽃청춘도 아니고
죽자사자 사랑해서 불륜까지 갔는데
남자놈은 들킬까봐 여자를 구하지도 않고
짐짝만도 못하게 대하고 죽게 내버려뒀구나
지만 살라구27. ..
'21.8.15 12:20 AM (125.185.xxx.5) - 삭제된댓글다음에 얼굴까지 다 나오네요.
국토연구원 부원장28. ㄹㅎ
'21.8.15 12:21 AM (211.208.xxx.189)불륜남 참 치사하기까지하네
29. 뭐
'21.8.15 12:21 AM (1.228.xxx.58)박사 따고 공기업 떡하니 취직하고 하니 자랑스러웠겠죠
외박이니 출장이니 엄청 했을 텐데 사회생활로 패쓰
여자 잘나가면 바람피기 더 쉬움30. hap
'21.8.15 12:22 AM (117.111.xxx.209)다 떠나서 모자이크 인터뷰 와중에
나중에 볼 낯이 없다며 우는 남편
저걸 참 뭐라고 해야하나
참 속도 없나 싶고
볼 낯은 아내가 없을 수 있겠구만31. 뭐가 사랑
'21.8.15 12:24 AM (39.7.xxx.180)그냥 필요할 때 돈 안들이고 안전하고
편하게 욕구를 풀 수 있는 대상이었던거지요.
사고 났으니 그 여자 목숨보다는 자기 안위가
더 중요했고
그러니까 지한테 유리하게 처리했겠죠.
흥
무죄받았다 해도
남은 생 동안 결코 맘 편하게는 못 살걸요.
감방에만 안 들어가 있다 뿐이지
죽는 날까지 괴롭게 살고에요 저 남자.32. 아.
'21.8.15 12:24 AM (37.97.xxx.62) - 삭제된댓글이거 살인죄로 기소를 했네요. 최근에서야 여론이 비등해서 그렇지 아동학대치사도 살인죄 입증이 어려워서 보통 그 아래 단계로 기소하지 않았나요? 그럼 기소 자체가 무죄 받게끔 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요? 연구원 부원장 정도면 연줄이 없지 않을테고.
33. 음
'21.8.15 12:25 AM (182.211.xxx.9)저렇게 착한 남편을 두고 왜..
남편분은 이제 더 이상 잃을게 없다고 판단한걸까요?
아니면 이건 죽은 와이프에 대한 다른 방식의 복수일까요?34. ..
'21.8.15 12:25 AM (222.234.xxx.222)사진 안 보이는데요? 성이 조씨 아닌가요??
찌질하고 무섭네요; 가방엔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죽은 사람의 물건들일까요? 저건 명백히 살인인데 무죄라니요;;35. 헐
'21.8.15 12:25 AM (49.164.xxx.30)다음사진 봤어요..놀랍네요.저 늙은..
지인들은 다 알아볼텐데..남편분 지고지순하다고 해야하나요..너무 안타깝네요. 애들도 있을텐데..ㅜ36. ..
'21.8.15 12:26 AM (14.63.xxx.95)마지막에 운 사람은 고인의 오빠입니다
37. ...
'21.8.15 12:27 AM (119.196.xxx.166) - 삭제된댓글나중에 볼 낯이 없다고 한 사람은 오빠같아요.
동생 볼 낯이 없다고 했거든요.
그나저나 불륜이라니 별로 불쌍하지는 않네요.38. 아.
'21.8.15 12:27 AM (37.97.xxx.62)이거 살인죄로 기소를 했네요. 최근에서야 여론이 비등해서 그렇지 아동학대치사도 살인죄 입증이 어려워서 보통 그 아래 단계로 기소하지 않았나요? 그럼 기소 자체가 무죄 받게끔 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요? 연구원 부원장 정도면 연줄이 없지 않을테고.
전에 노래방 주인인가 밖에서 쓰러진 손님 그냥 둬서 사망에 이른 사건은 죄명은 모르겠고 유죄 받았던데. 저 사람은 어쩜 저리39. 윗님
'21.8.15 12:28 AM (221.146.xxx.184)울며 인터뷰한건 오빠예요
40. 저렇게
'21.8.15 12:28 AM (39.115.xxx.48)남편분 입장에선 불륜이든 뭐든 자기 딸의 엄마가 저리 개죽음 당했는데
상대 남자는 무죄라니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법으로는 처벌이 안되더라도 도덕적 비난이라도 받고 소문이라도 나서 남자가 죗값을 치러야한다 생각하지 않겠어요?41. ....r
'21.8.15 12:2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국토연 부원장 ㅇㅅㅈ 아닌가요?
42. ...
'21.8.15 12:30 AM (182.222.xxx.179)참 저여자도 비정규직오래하다가 정규직해준다니 영혼까지 팔았나보네요.. 딸도 있던 여자던데 딸에게 모든걸 들켜버렸으니
43. 여자가
'21.8.15 12:32 AM (119.196.xxx.166) - 삭제된댓글살았어도 정상적이지 못할텐데요.
바람피던 아내가 반신불수로 살아있어도 그남편은 참 힘들었을겁니다.
결국 이혼하겠죠44. 읏
'21.8.15 12:32 AM (182.211.xxx.9)모르겠어요.
이미 죽은 사람은 죽은건데,
이렇게 그알에서 취재하면 와이프 불륜 사실도 세상에 다 드러날텐데.. 저 같은 사람도 이 사건 전혀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되었는데요.
저는 진짜 남편이 죽은 와이프 다시 한번 죽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부원장은 이미 투신자살 시도도 한번 했다고 하고,
이제 저 분야에서는 발 못 딛을텐데요.45. hap
'21.8.15 12:32 AM (117.111.xxx.209)조씨 누군지 네이버에선
안나오는데 다들 어찌 보셨대요?46. 나마야
'21.8.15 12:34 AM (122.35.xxx.162)조씨는 가명이예요
47. ...
'21.8.15 12:35 AM (39.117.xxx.195)전 뒷부분에 잠깐나왔던
심정지 택시기사 방치하고 트렁크열어 골프백꺼내
다른택시 갈아탄 놈들보고 또한번 충격에 빠졌네요48. ..
'21.8.15 12:36 AM (223.38.xxx.223)구글에 국토연구원부원장 치면 연관검색어에
ㅇㅇㅇ랑 ㅎㅎㅇ 남자 여자 이름실명 다 떠요49. ..
'21.8.15 12:36 AM (210.113.xxx.158) - 삭제된댓글지금 부원장 아니예요 국토연의 과거 부원장이죠
예전엔 기사 검색하면 실명이 연관검색어에 있었어요
같이 논문도 여러편 썼던데50. 음
'21.8.15 12:37 AM (110.70.xxx.149)그냥 필요할 때 돈 안들이고 안전하고
편하게 욕구를 풀 수 있는 대상이었던거지요.
기간이 꽤 되는 듯한데
그럼 여자는 남자를 사랑한 건가요, 강요당한 건가요?
서로가 서로를 이용했을 가능성은요?51. ㅠㅠ
'21.8.15 12:39 AM (218.55.xxx.252)복상사일거란 얘기가 많아요
여자의80프로가 복상사할때 뇌출혈이래요
아마도 남편과 애들 배려해서 그런 자극적인 얘긴 그알에선 뺏을거같은 느낌이에요52. ...
'21.8.15 12:40 AM (223.38.xxx.223)서로가 서로를 이용한 사이죠
둘다 승진 같이하고 여자는 남자의 지위를
남자는 여자 공짜성을 원한 사이였겠죠
딸내미가 엄마의 마지막을 저렇게 다 알게됐으니
딸의 충격도 어마어마하겠어요53. 뭔가...
'21.8.15 12:40 AM (39.7.xxx.96)대놓고 남편이 저렇게 얘기하는것도 좀 무섭네요
다들 배울만큼 배웠을텐데 왜 살인죄로 기소를 했는지도 그렇고....54. 멀쩡한
'21.8.15 12:42 AM (39.7.xxx.96)여자가 딸 전화를 받으며 불륜현장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참 ㅠ
55. ..
'21.8.15 12:46 AM (58.122.xxx.51) - 삭제된댓글형받으면 민사 소송이 가능하죠. 사회적 신분이 있는 놈이니 재산도 재법될꺼구요.
여자는 계속 비정규직이었다가 정규직된거라는데…
누리지도 못하고 갔네요. 그러길래 왜 그런놈하고…56. ..
'21.8.15 12:47 AM (61.77.xxx.195)부원장이 ㅇㅇㅇ 맞아요?
히야~~57. ..
'21.8.15 12:49 AM (222.234.xxx.222)ㅇㅇㅇ 맞나요? 좀 얍삽하게 생겨서.. 완전 할아버지 같은데요??
58. ...
'21.8.15 12:58 AM (223.38.xxx.223)그알 재연 배우랑 존똑이여서 더 확신이 드네요
그알 재연배우도 진짜 닮은 사람들 쓰거든요59. ...
'21.8.15 12:59 AM (61.99.xxx.154)ㅇㅇㅇ에요??
진짜 인상은 과학이네...60. 맞아요
'21.8.15 1:02 AM (122.35.xxx.162)ㅇㅇㅇ 부원장
61. 풋풋
'21.8.15 1:07 AM (218.55.xxx.252)누리지도 못하고갔대
왜 할아버지랑 불륜했을까?62. 몇년을
'21.8.15 1:25 AM (14.32.xxx.215) - 삭제된댓글같이 일헀던데 못 누렸을까요 과연
63. ...
'21.8.15 2:2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불륜이던 말던 그거야 각자의 배우자가 욕할 일이고..
사람이 죽어가는데 미친인간이 지 허물 덥자고 뒷자석 바닥에 팽개치고.. 아후...
암튼 보면서 깨달은건 보안 철저한 핸드폰은 앞으로 안써야겠다. 포렌식 잘되는 국산 폰 써야겠다64. ㅇㅇㅇ 아닌 듯.
'21.8.15 2:46 AM (223.62.xxx.9)2019면 ㅇㅇㅇ 아니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관상도 그쪽으로 끼 없어 보이는데요...
65. ㅇㅇㅇ
'21.8.15 3:49 AM (222.114.xxx.172) - 삭제된댓글아닙니다.
66. 2017-2019
'21.8.15 4:54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ㅇㅇㅇ 말고 ㅇㅅㅈ검색되요
67. ㅇㅇ
'21.8.15 5:46 AM (58.122.xxx.117)세종시에 불륜 어마어마 하다는데. 역시나
68. 저도검색
'21.8.15 5:58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ㅇㅅㅈ 2019년 6월에 무슨행사에 축사했다는 기사랑 사진 나왔네요 생긴건 점잖게 생겨서리
69. 그리고
'21.8.15 5:59 AM (222.102.xxx.237)청바지,엘베 cctv보니 와이드고 아줌마들은 밴드형도 많이 입잖아요
70. ㅁㅁㅁㅁ
'21.8.15 7:47 AM (125.178.xxx.53)사건은 언제였어요?
71. 2019년 11월에
'21.8.15 8:48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기사들이 있내요.
궁금한이야기 Y 에서도 했었나봐요.
EP,471 예고 '직장 상사 집에서 죽어서 돌아온 아내!?란 제목이
있고요.
MBCNEWS
방치된 살인?... 부원장의 수상한 '4시간 30분'
(2021,01,22/ 뉴스데스크/ MBC)
https://youtu.be/IULfNv4uRS872. ㅇㅇㅇ
'21.8.15 9:17 AM (210.183.xxx.89)https://m.theleader.mt.co.kr/view.html?no=2019072510057850736&category=L0800&s...
73. ㅇㅇㅇ
'21.8.15 9:18 AM (210.183.xxx.89)사건은 2019.8.16 발생. ㅇㅇㅇ 국토연 부위원장은 2019.7.25자 취임
74. ...
'21.8.15 10:08 AM (49.171.xxx.28)ㅇㅇㅇ가 맞습니다
ㅇㅅㅈ씨는 힘드시겠어요 괜한 오해와 억측으로75. ㅇㅇㅇ
'21.8.15 11:02 AM (211.216.xxx.43)76. rmfjrpdy
'21.8.15 11:05 AM (1.225.xxx.38)진짜 황당하겠네요 ㅎㅎ
77. 구글 검색란에
'21.8.15 11:2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나란히 있네요 ㅇㅇㅇ 랑 ㅇ ㅎ ㅇ
78. 구글 검색란에
'21.8.15 11:2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나란히 있네요 ㅇㅇㅇ 랑 ㅇ ㅎ ㅇ
엘레베이터 안 모습과 비슷
남자는 날렵하고 여자는 평범한 아줌마 외모79. 남편분 청원
'21.8.15 12:11 PM (211.216.xxx.43)80. 남편분 청원
'21.8.15 12:12 PM (211.216.xxx.43)남편분 보살..
두아이의 엄마이니...
아니 근데 이게 어떻게 무죄
전관예우 쓴거겠죠?81. 1001
'21.8.15 12:44 PM (182.213.xxx.98)지방이전으로 세종이고 혁신도시로 이전한 연구원들 주중에는 지방에,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오는 패턴인데
불륜 어마무시 많아요. 주말부부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나 연구원 같은 경우 연구 한답시고 회의하고 밥 같이 먹고 눈 맞아서 같이 사는 사람 많습니다. 현지 남편, 현지 처죠. 심지어 계약직들은 정규직 채용 등 노리고 일부러 남자 연구원들한테 접근하는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 남편 단속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요새 애들 정말 영악해요.
어제 그알도 첨에 뜬금포 그 여자 일 열심히 했다 동료 인터뷰 보여주면서 승진할 때 할 만한 사람이 되었다는 분위기였다 내보서 뭐지? 했는데 결국 막판에는 불륜. 저 정도면 국토연 내에서 승진이고 정규직 전환이고 할 때 소문 엄청 났을 겁니다. 남자 빽 믿고 정규직 전환, 승진했다고. 방심하는 순간 가정 깨지는거 한순간이에요.82. ᆢ
'21.8.15 12:46 PM (121.159.xxx.222)뒤져도 싸다 싶긴한데
남편이 점잖고 교양있는 인품인것같네요
저런사람을 두고...
첨엔 죽은건 죽은거고 돈뜯어낼라하나 생각했던
삐딱한 나를 돌아보게되네요
그러게요
관계성과는 별개로
불륜을했음 이혼당하고 망신당할일이긴한데
개죽음당할일까진 아니긴하죠...
그런여자를 그럼에도불구하고
편에서줘야하는 심정이 느껴지네요...83. 진짜
'21.8.15 1:41 PM (121.124.xxx.9)엘터 여자분 옷차림이며 헤어
진짜 동네 슈퍼가는듯 해 보이던데
불륜이라니 ㄷ84. ㅇㅇ
'21.8.15 2:09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85. ㅇㅇ
'21.8.15 2:10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19년8월 사고발생
19년 7월 국토연구원 인사발령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2191286. ㅇ
'21.8.15 2:17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불륜이끝이 참:;;;;
87. ㅇ
'21.8.15 2:19 PM (61.80.xxx.232)불륜의 끝이 참;;;;
88. ㅇㅇ
'21.8.15 2:20 PM (183.100.xxx.78)법적으로 다시 다퉈야하고
설혹 현행 법으로 처벌하기 어렵다해도,
도덕적으로는 살인범 못지않게 나쁜 넘으로 비난받아야합니다.
병원 데려가도 사망일지 아닐지
저 상황에서는 모르는 거잖아요.
지나고보니 법적판단에서 현재 애매모호할 뿐인 것이지.
자기 불륜 들통나지 않으려고
죽음의 위기에 있는 상대릉 4시간 넘게 질질 끌고다니며
방치해서 죽게만들다니.....
자기도 죄지은 것 들통나니
모텔에서 투신한거 아닙니까?
정말 천벌을 받을 넘이네요.89. ....
'21.8.15 3:09 PM (59.14.xxx.144)좀 제발
본인이 죽어도 이런 댓글 나오면 좋겠어요?
지금 사람이 죽었고
그걸 제대로 신고 안 해 목숨을 잃는 게 이 사건의 본질입니다.
불륜이건 아니건 그건 그들 문제고
사람 방치해서 죽인 게 심각한 문제죠.
참말로90. 음음음
'21.8.15 3:40 PM (220.118.xxx.206)우리남편은 저집 남편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91. ..
'21.8.15 3:41 PM (175.119.xxx.68)떳떳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죽음은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거겠죠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특히 남자들92. ..
'21.8.15 4:59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서세원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