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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생일인데 5년째 싫다는 케익 사다주네요

생일녀 조회수 : 21,166
작성일 : 2021-07-30 07:15:21
파리바게트 케익을 안좋아해서 특히 빵이 쵸코인 케익.
파리바게트 사오지 말라고 말한게 5년정도 되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파리바게트 케익을 사다놨어요.
투썸플레이스꺼 사와라 하니 멀대요.
파리바게트는 아파트 단지 안에있구요.
4년전에 파리바게트 쵸코케익 사다줬는데 쵸코빵안먹는다고
쵸코케익 사오지말라했는데
3년전에 파리바게트 쵸코케익을 사와서 성질을 냈어요.
2년전에 파리바게트 흰생크림 케익을 사와서 투썸 사오라는데
왜 자꾸 파리를 사오냐 했더니 애들이랑 먹고 투썸을 또 사오냐고 하길래 사오지말라고 했죠 남편은 비만, 저는 고지혈증
1년전에 그러니까 작년 제 생일에 또 파리바게트를 사와서
투썸 사오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 또 성질냈어요.
케익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파리바게트케익 먹기 싫은데
굳이 매년 사다주니 지겹고 생일이라고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는데 케익하나가 성의라면 투썸꺼로 사와라한거죠.
올해 며칠전 제 생일에 또 파리바게트 흰생크림 케익을 사다놨어요. 애도 남편도 기억을 안하는건지 지들 먹으려고 산건지
케익보자마자 짜증이 나네요.
내년에도 파리바게트 케익받고 성질 누그려야 하나요
섭섭하고 짜증나네요

IP : 121.166.xxx.28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7.30 7:17 A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케잌 스스로 따로 사서 혼자 그것만 드세요. 남편분이 사온 케잌 손도 대지 마시고...
    상대가 안 바뀌면 원글님이 바뀌셔서 티를 내 줘야 함...

  • 2. 가족
    '21.7.30 7:18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에휴 답도 없네요.

  • 3. 원글
    '21.7.30 7:18 AM (121.166.xxx.28)

    제가 성질을 내면 지들 성의를 몰라준다는 식으로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 지 친구 마누라 선물은 립스틱 잘만 사다주면서 이게 뭔 대우인지

  • 4. 원글
    '21.7.30 7:19 AM (221.149.xxx.124)

    아니면 좋게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땡땡 아빠야.. 나 파리 꺼 말고 **꺼 먹고 싶다고 매년 말했잖아. 지금 가서 **꺼 사다줘, 응?'
    실실 웃으면서 좋게좋게 말하셔야 함.

  • 5. ..
    '21.7.30 7:20 AM (183.97.xxx.99)

    케이크
    파리나 투썬이나 다 똑같아요
    저라면 백화점이나 호텔케이크랑 비교하고
    사오라겠네요

    애들이랑 잘 먹을 정도가
    님 남편 생각이에요
    케이크도 안 사오는 남편도 많던데
    원글님이 돈 달래서 호텔케이크
    동물성 유지방 생크림으로 만든 걸로 사드세요
    투썸도 다 식물성 크림이에요

  • 6.
    '21.7.30 7:20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욕 좀 먹어야겠네
    케잌 보자마자 그냥 쓰레기통에 쳐박으세요.

  • 7. ...
    '21.7.30 7:23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그냥 케이크는 내가 사올테니 금일봉이나 준비하라 하세요.

  • 8. 버리세요
    '21.7.30 7:25 AM (121.190.xxx.146)

    눈 앞에서 버리던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식탁위에 고대로 올려 두던가.

    저 같으면 고맙다고 하고 안먹는 쪽을 택하겠지만, 원글님은 성질이 나신다하니 위의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 9. 원글님이
    '21.7.30 7:25 AM (223.62.xxx.177)

    본보기로 투썸거 사다가 보는데서 먹으세요. 남편이 자기 먹고 싶어서 사는거 같아요. 차라리 쿠폰으로 보내지 응근 속상하시겠어요.

  • 10. 뚜썸
    '21.7.30 7:26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cj계열사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왠지 뚜레ㅈㄹ에서 만드는가
    싶을정도로 초창기보다 좀 못한느낌 을..

  • 11. ㅠㅠ
    '21.7.30 7:2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에구 남편분 나빠요 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달을 따오라는것도 아닌데 서운하죠...
    내년에는 생일 전날 못박으셔요~
    @@이를 사오던지 돈을 달라고...
    아님 원글님 원하는 식당에 예약하시고 식사라시든지요.

  • 12. ..
    '21.7.30 7:27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183.97님
    남의편이 생일에 크게 정성 안들이는거 아니까
    투썸이라도 사와라 아닙니까?
    거기에 투썸도 건강에 안좋으니 호텔꺼 사와라ㅎㅎ
    원글님은 계몽이 아니고 위로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것만 하심 될 것 같은데요?

  • 13. ...
    '21.7.30 7:29 AM (110.70.xxx.57)

    저는 제 생일 케익도 애들 먹이는 재미라 굳이 브랜드 안 따져지던데 그냥 드시고싶은 케익을 평소 사드세요

    생일케익은 그들에게 양보하시구요

    좋은날 화내시는것보다 훨씬 낫죠

  • 14. ..
    '21.7.30 7:30 A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어떤 케잌이 좋냐 나쁘냐가 아니라 굳이 싫다는걸 콕 찝어서 매년 사온다는게 문제죠. 그만큼 관심도 없고 와이프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도 않는다는 말인데
    그런 주제에 친구 와이프 선물로 립스틱을 챙겨준다니 짜증나는 마음 이해할 수 있어요. 왜 그럴까요? 도대체.

  • 15. .....
    '21.7.30 7:30 AM (121.127.xxx.182)

    이거 그거같네요 아내가 몇 번씩 짜장면 먹는다 했는데 남편이 짬뽕 국물 먹고싶어서 멋대로 짬뽕시켜서 아내보고 그냥 먹으라고래서 아내가 짬뽕 그대로 싱크대에 처박은 사연...남편 지꺼는 짜장시킴ㅋㅋㅋㅋㅋ 거기 댓글에 남편이 아내 무시하는거랬어요...님도 그정도는 해야 남편이 정신 번쩍들어서 담부터 케잌 암 거나 못사올텐데요 그렇게까지 못하겠다면 님도 남편 생일날 남편이 싫어하는 케잌으로 준비하시길

  • 16. ..
    '21.7.30 7:32 AM (112.163.xxx.77)

    경계성지능장애는 아니겟죠

  • 17. 원글
    '21.7.30 7:33 AM (121.166.xxx.28)

    댓글 쓴 분들중 좀 다른 얘기하셔서 첨언하자면
    투썸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고 파리바게트가 먹기싫어서요. 그나마 투썸이 파리보다 낫고 그리멀지 않으니 차라리 투썸 사오라한거구요. 제 생일말고 크리스마스나 지들 좋은일있을때 노상 파리바게트 사는데 제 생일 아니니 말안합니다 .돈은 안받는 이유가 기가막힌 금액을 줘서 더 열받아서요. 나는 내생일날 파리먹기싫다 그게 그렇게 기억안날일인가요

  • 18. ////
    '21.7.30 7:3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케익은 애들먹는거 아닌가요
    그냥 상징적 의미로 만족하세요
    애들은 잘먹으니 된거죠
    그냥 선물이나 좋은거 사달라 하시거나
    현금 받으세요 그깟 케익으로 속끓이지 말구요

  • 19. ...
    '21.7.30 7:36 AM (110.70.xxx.57)

    아예 사오지 말라고 하세요
    지금 싸우자는거냐고 하시구요
    왠지 남편분이 그 말은 들을것 같네요

  • 20. ..
    '21.7.30 7:3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기가 막힌 금액이라니 설마 오만원은 아니겠죠?

  • 21. ----
    '21.7.30 7:37 AM (121.133.xxx.99)

    남편 생일에 원글님 좋아하는 음식 사던지 하세요..
    남편이 싫어하는 거..특히..
    애들은 몇살인가요?

  • 22. 남편
    '21.7.30 7:38 AM (124.54.xxx.37)

    나쁘다...차라리 사오질말든가.거리가 멀면 얼마나 멀다고..해마다 반복이람

  • 23. 원글
    '21.7.30 7:39 AM (121.166.xxx.28)

    댓글중 짬뽕 짜장 사연 남얘기 아니네요
    식당에 가면 남편넘이 지 좋아하는 메뉴 두개 시켜요.
    메인으로 지꺼는 지가 먹고 다른 하나는 제가 먹으면 반 덜어먹어요. 같은메뉴를 통일해본적이 없어요. 남편넘은 비만이고 식탐이 무지많아요.
    비행기 기내식을 받아서 먹다가 다 먹고 제꺼 먹는거 쳐다보면서 간에 기별이 안간다하길래 추접스러워서
    먹으라고 준적도 있어요. 안먹어?해서 입맛없어졌어하니 더 권하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더군요

  • 24. 안받아요
    '21.7.30 7:39 AM (125.191.xxx.249)

    저라도 5년을 그리했다면 서운을 넘어 화가 치밀어오를거 같네요. 남은 립스틱이라니...결혼해서 살면서 이런 류의 일들 그냥 저사람이 나 생각하는게 저 정도구나 하고 단념.무심해지는 수밖에요ㅜㅜ

  • 25. 담엔
    '21.7.30 7:40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투썸 플레이스 XX케익 사오라고 콕 찍어줘 보세요.

    아님 남편 회사 근처 케익집 검색해서 케익 이름까지 콕 찍어서 사오라 하고
    링크랑 사진 보내 주고.

    저런 사람은 이렇게 해야 사올까 말까에요.
    근데 원글님은 5년전 본인이 초코케익 싫다 한 것까지 기억 못했다고 짜증내고.

  • 26. 이건
    '21.7.30 7:40 AM (58.148.xxx.79)

    이 사건(?)의 본질은 빠리바게뜨냐 투썸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배려하지 않는다가 핵심이네요 .
    그죠 ? 원글님 ?

    사랑하는 사람 , 아니 적어도 존중한다면 ,
    해달라는거까지 해주지않아도
    제발 하지 말아 달라는건 안해야죠 .

    그냥 싫은 내색했다면 눈치 없구나 할텐데 ,,
    대놓고 싫다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그러는건
    내말 자체를 안듣거나 아웃오브안중인거잖아요 ..

    근데 그것도 내 생일케잌을 ㅠㅠ

    정말 속상하고 섭섭할만 해요 ..

  • 27. ddd
    '21.7.30 7:4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목에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그 케익 샀을꺼에요.
    금방 집에 갈 수 있는데, 굳이 돌아가서 다른 케익 사오는게 귀찮겠다만.. 그래도 이건 성의의 문제인데.. 남편분이 너무 했네요

  • 28. 어휴
    '21.7.30 7:4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남편 생일에 똑같이 해줘야 알아요.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걸 생일 때 해주세요.

  • 29. 제가 비슷란 남펴
    '21.7.30 7:44 AM (58.120.xxx.107)

    여기 감정적으로 공감하시는 분들
    여성들끼리 통하는지 모르겠지만 해결책은 안되요

    차라리 투썸 플레이스 XX케익 사오라고 콕 찍어줘 보세요.
    사진도 보내고 투섬 위치도 보내고요.


    아님 남편 회사 근처 케익집 검색해서 케익 이름까지 콕 찍어서 사오라 하고
    링크랑 사진 보내 주고.
    저런 사람은 이렇게 해야 사올까 말까에요.

    근데 원글님은 5년전 본인이 초코케익 싫다 한 것까지 기억 못했다고 짜증내고 섭섭해 해봤자
    감정적으로 전혀~~~ 이해 못해요.

    그래도 A케익 사오라 했는데 왜 안 사욌냐? 라고 따지며 이해는 할꺼에요.

  • 30. 어휴
    '21.7.30 7:4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외식 때도 자기 좋아하는 것만 2개 시키다니.
    그런데 외식 때는 원글님이 지지 말고 본인 먹고 싶은 것 주문하세요.
    그건 할 수 있잖아요.

  • 31. 근데
    '21.7.30 7:44 AM (106.102.xxx.95)

    잊지않고 생일은 기억하네요
    생일 전날 미리 말하세요
    내 생일 케잌은 내가 살테니 사지 말라고요
    그리고 직접 입에 맞는걸로 사서 맛있게 드세요
    남자들은 새일 케잌 자체에 의미를 두지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해요

  • 32. ...
    '21.7.30 7:46 AM (110.70.xxx.57)

    단순히 케익의 문제가 아니네요
    사오든가 말든가 그 케익에 초 못 붙이게 하시고
    남편분과의 평소 관계부터 제대로 진단하셔야겠어요

  • 33. 답답하네요
    '21.7.30 7:46 AM (58.120.xxx.107)

    왜 불만이면서 남편이 원하는거 2개 시키게 놓아두세요.
    하나는 원글니꺼 시키고 남으면 먹던지 말던지 상관쓰지 마시면 될텐데요.

  • 34. ......
    '21.7.30 7:49 AM (110.70.xxx.24)

    이와중에 호텔케익 얘기하는 ... 휴 넌씨눈 ...

  • 35. 미쳤나?
    '21.7.30 7:50 AM (88.65.xxx.137)

    친구 마누라 생일에 립스틱이요?
    미쳤나?
    자기 마누라 생일엔 싫다는 케잌 사다주면서
    친구 마누라 생일을 왜 챙겨요?
    진심 미친놈 같아요.

  • 36. ㅇㅇ
    '21.7.30 7:50 AM (175.207.xxx.116)

    눈 앞에서 버리던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식탁위에 고대로 올려 두던가...2222

  • 37. ㅇㅇ
    '21.7.30 7:51 AM (175.207.xxx.116)

    남편이 식당 가서 맘대로 메뉴 시키면
    조용히 종업원한테 가서 정정하세요

    그 남편 참..

  • 38. 라일
    '21.7.30 7:53 AM (61.98.xxx.135)

    너무 이해해요 귓전으로듣는거죠
    전 등짝스매쉬 한대치고. 그냥 먹어요

  • 39. 사랑은
    '21.7.30 7:54 AM (88.65.xxx.137)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사랑인데.
    남편 진짜 극혐. 애도 똑같은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

  • 40. ..
    '21.7.30 7:54 AM (112.144.xxx.238)

    저희 남편도 그래요. 같이 살면 제가 정신병 걸릴것같은데 남들은 케익사다주니까 자상한 남편이래요. 돌겠어요

  • 41. ㅇㅇ
    '21.7.30 7:56 AM (1.227.xxx.226)

    눈치없고 생각없는 남자한테는 바로 앞에서 응징을 해줘야해요.
    케잌은 죄가 없지만 저같으면 엎어버려요.
    힘들게 잡채해서 생일상 차려줬더니 잡채는 누구가 잘하던데 가서 좀 배워라 그러길래 그릇째 개수대에 부어버렸어요. 남은 잡채도.
    그 이후로 음식투정 없습니다.

  • 42. 진짜
    '21.7.30 7:57 AM (221.143.xxx.37)

    열받죠. 딱 그거예요.
    넌 떠들어라 난 생일 챙겼다고 생색내고
    편하고 저 먹고 싶은 파비케익은 다 먹고ㅜㅜ

  • 43.
    '21.7.30 8:01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제가 꽃좋아하는거 알아요
    제가 생일때 다른거 다 필요없고
    꽃한송이라도 사다달라고 얘기했어요
    십여년을ㅋㅋ
    올해 첨으루 꽃다발을 사왔어요
    국화한다발 ㅜㅜ
    생일날 죽으라는겨 뭐여
    저 하도 기가막혀서 제삿상 차릴라다가 참았어요ㅋㅋㅋ

  • 44. ㅁㅁㅁㅁ
    '21.7.30 8:0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와 심하네요
    근데 작년 생일에 얘기해고
    올해 생일전에 한번더 얘기 안하셨어요?
    올해는 꼭 투썸으로 사오라고?


    저희집에도 비슷한남편있어서
    저는 이제 제 케익 제가 사요
    근데 작년엔 쓸데없이 자기가 말도안하고 여기저기 사러 다니다가
    결국엔 다 케익없어서 파바꺼 사왔더라구요
    저녁늦게 사러갔으니..

  • 45. ㅁㅁㅁㅁ
    '21.7.30 8:05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생일날 죽으라는겨 뭐여

    ㅋㅋㅋㅋㅋ

  • 46. ㅇㅇ
    '21.7.30 8:07 AM (39.7.xxx.37)

    우아하게 파바케익은 옆으로 밀어두시고
    투썸으로 다시 사와. 라고 하세요.
    안먹고 버리는 한이 있어도 몸이 고생을 해서 다시 사오는 수고를 해야 지각이 되는 타입인가 봅니다.

    더운데 열받지말고, 케익값 몇만원 아끼지마시고 다시 사오라 하세요.

  • 47. ...
    '21.7.30 8:09 AM (61.81.xxx.150)

    해마다 저러는거보면 원글님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면 공감능력없고 배려심 없는 ㅂㅅ 아닌가요?

  • 48. 그냥
    '21.7.30 8:09 AM (218.236.xxx.187)

    직접 좋아하는거 사오시면 되잖아요. 투썸은 쿠팡인지 배민에서 배송도 되는거 같던데요

  • 49. ㅁㅁㅁㅁ
    '21.7.30 8:10 AM (125.178.xxx.53)

    공감능력없고 배려심 없는 ㅂㅅ


    표현은 좀 심하지만 요거 맞고요
    뇌가 그리 생겨먹어서 어쩔수가없어요..
    ㅂㅅ 이라고까진 하지맙시다...

  • 50. 그래서
    '21.7.30 8:11 AM (112.144.xxx.73) - 삭제된댓글

    내가 바뀌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절대안바뀝니다.오죽하면 바뀌면 죽을때가됐나하잖아요.즤이 남편 꽃사오지말래도 꼭 꽃을사옵니다.
    제맘을 바꾸니 고마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아에 안해주는사람도 많잖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 51. ...
    '21.7.30 8:11 AM (121.166.xxx.61)

    5년째 말안듣는 남편분도 참 어이없지만 계속 안달복달 하는 원글님도 좀 고집스러워요.
    안되는 거 아니까 기대를 버리고 마이웨이 하세요.
    남은 내힘으로 안바뀌어요.
    바뀔 사람 같으면 여태 그러고 있지 않겠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생일날 낮에 투썸케잌 원글님 손으로 사 놓으세요.
    케잌이 두개가 되도 개의치 마세요. 케잌값 4만원보다 원글님 정신건강이 중요하니까요.
    지 좋아하는 메뉴 두개 시키면 먹다 배터져 죽던 음식이 남건 말건 상관치 마시고 원글님 좋아하는 거 하나더 시켜서 그것만 드세요.

  • 52. 슫ㅅ이글
    '21.7.30 8:13 AM (58.230.xxx.177)

    이글 몇년전에도 본거같아요
    저라면 그냥 포기할듯요.

  • 53. 이와중에
    '21.7.30 8:13 AM (218.50.xxx.165)

    국화꽃 우째요?ㅎ

    원글님,
    무조건 한번은 남편이 투썸에 가서 케이크를 사게 해야해요.
    남자란 녀석들은 미션이 마음이 아니라 몸에 입력이 돼야 하거든요.

  • 54. ...
    '21.7.30 8:14 AM (121.166.xxx.61)

    잘보이려고 음식 양보하고 (말로는 추접스러워서 밥맛 떨어졌다고 해도 상관없는 남같으면 그리 했겠나요? )
    계속 내말 들어달라 나 원하는 대로 해달라 얘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신경안쓰고 넌 니갈길 가라 난 내갈길 간다 모드로 가면
    오히려 좀 더 귀를 기울이는 것 같더라고요.

  • 55. ....
    '21.7.30 8:16 AM (61.99.xxx.154)

    남편 카드로 투썸 배달 시켜요

    더운데 짜증나게 살지 말고

  • 56. 개자식임
    '21.7.30 8:16 AM (121.133.xxx.137)

    한마디로 마누라 말 귀담아 듣지 않는단거죠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한번 넣어야 기억할듯

  • 57. 121.166 님 공감
    '21.7.30 8:20 AM (58.148.xxx.79)

    그냥 내 갈길 가련다 스탠스로 가셔야..
    사람 안바뀌어요 ..

    기대 자체를 말아야 내 수명이 보장되는듯 ..

  • 58. 그냥
    '21.7.30 8:24 AM (112.164.xxx.99) - 삭제된댓글

    아무케잌이나,,,
    어차피 촛불 켜는데 의미가 있음,
    저는 그럽니다,
    난 조금만 맛 볼거니 먹고싶은걸로 사와,
    우리집은 케잌 당번이 아들,
    남편은 현금이나, 내가 가지고 싶은거 콕 찍어서 금액부담
    남편한테 케잌말고 이렇게 물건이나, 현금을 하라고 ㅅ하세요

  • 59.
    '21.7.30 8:26 AM (210.217.xxx.103)

    다른 댓글은 안 봤고 첫문장부터 너무 공감되어서.
    제 남편도 몇년을 그랬어요.
    저 사는 곳 서래마을 옆이에요. 강남신세계 옆이고, 남편 직장은 삼성동 코엑스 현대백화점 앞이었어요.
    그런데도 집 다 와선 아 케이크 하곤 파리바게트 케이크 (제가 빵과 디저트에 굉장히 진심이라 전 전국 투어 다닐 정도로 사 먹는데...그런것만 본인 입에 넣어주는데, 생일에 패스트리부티크에서 딸기생크림케이크 1주 이상 전에 예약해서 사다 주는데)에 진짜 동네 화원 (어떻게 이 동네에 이게 있나 싶은 진짜 옛날 화원)에서 정말 그냥 빨간 장미를 사와요.

    몇년 그래서 미리 내 생일 케이크 내가 예약했으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봉투만 준비하라고... (그래도 가끔 사 옵니다...ㅠ)
    센스 없고 머리에 한번 박힌거 그냥 계속 습관적으로 하는 인간이에ㅛ

  • 60. ㅇㅇㅇ
    '21.7.30 8:3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내말 무시하니 속상한건 이해하나
    저는 생일케익이 상징적 의미라 애들이
    먹고 싶어하는 케익 사와요
    그걸로 전 만족해서 어디꺼 사와도 괜찮아요
    5년동안 안고쳐지면 원글님이 직접 사오세요
    남편은 아마 이거나 저거나 비슷한데 뭘 저리
    까탈일까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애들도 잘 먹잖아요
    괜한거에 신경전 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사오세요 배달 시키든가요

  • 61. 남편
    '21.7.30 8:3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대전사람인가요?
    몇년째 자기고집대로 빙그레 ㅆㄴ처럼 그러는 사람이
    또 있어서요 ㅎㅎㅎ

  • 62. ㅇㅇ
    '21.7.30 8:45 AM (175.207.xxx.116)

    내 생일날 애들 먹으라고 케익 사러가야 되나요?
    그건 좀..

    남편 생일날 남편 본인이 직접 케익 사오나요?

  • 63. 원글님
    '21.7.30 8:48 AM (223.33.xxx.174)

    생일이니 투썸에서 시켜서 케잌 2개 드세요.
    저러면 남편은 앞으로 케잌 안 사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생일 자축하거나
    아이들크면 아이들에게 다른 선물 없으면 케잌이라도
    엄마가 원하는거 사달라고 얘기해서
    아이들에게 케잌 받으세요..
    방법이 없을듯...ㅠ.ㅠ

  • 64. 맞벌이아짐
    '21.7.30 8:49 AM (175.223.xxx.173)

    맛의 차이를 본인이 느껴야.. 저희도 파리xxx했는데 나폴레옹 먹어보고는 맛이 차이 알고.. 다시는 안사요. 아마도 남편분에게는 두곳의 케익 맛이 비슷하게 느끼나 봐요.

  • 65. 흠..
    '21.7.30 8:5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는 고대로 가져다 버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네요

    앞으로 케잌 사오지말라하고 고대로 개수대에 버리세요.
    그리고 남편생일도 챙기지 마시구요.

    남편 생일엔 나물반찬 특선 준비해서 차려도 될듯하네요.
    남자들 고기 좋아하니 고기빼고 생일상 차려주세요.

  • 66. 너무한거
    '21.7.30 8:51 AM (61.254.xxx.115)

    아니에요? 극구 싫다는데 르케잌을.무신경의 극치.직장상사가 그랬음 계속 그짓거리 했을까요? 님 마음은 별로 염두에도 없는거죠

  • 67. 그대로 버려요
    '21.7.30 8:54 AM (112.154.xxx.91)

    불펜에서 본 덧글인데요, 그런식으로 사람말을 무시하는 가족에게는, 눈앞에서 충격을 받을만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대요. 좀 심하다 싶게, 그대로 음식쓰레기로 버리는거 보여주세요.

  • 68. 애구
    '21.7.30 9:0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기내식은
    남으면 하나 더달라고 하면 주기도 하는데..

  • 69. 으으
    '21.7.30 9:10 AM (112.151.xxx.95)

    캐돈주고 먹음 되지 뭘 사오라마라하는지..

  • 70.
    '21.7.30 9:20 AM (219.240.xxx.130)

    안티팬이라서 그래요
    그런데 꼭 케익먹어야하나요 의미도 없어서 전 케잌 안사요

  • 71. ...
    '21.7.30 9:22 AM (223.62.xxx.111)

    https://m.blog.naver.com/scrapboxx/222205764888

    이거 오래된 글인데 많이 보셨을거에요. 왜 아내가 화났는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어제 결혼 16년만에 대체 왜 개어있는 빨래를 깔아 뭉개고 떨어뜨리면서도 안가져다놓느냐 는 말을 처음 했네요. 그러나 다른 건 또 말해야겠죠

  • 72.
    '21.7.30 9:36 AM (222.236.xxx.78)

    이집 남편은 몰라서가 아니에요.
    투썸케이크가 파리바게트보다 몇천원이라도 비싸서 겠죠.
    자기가 먹고싶은 케이크를 포기하고 비싸고 크기도 작고 더좋아하는 맛도 아닌 케이크를 살 이유가 전혀 없는거예요.
    아내의 만족도는 제일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니까요.
    왜 꼭 사올까? 안사면 못 먹거나 아내가 투썸을 살까봐 꼭 직접 사올거예요. 님 무시하는거 맞아요.
    저라면 아주 소액이라도 돈으로 받아서 맛있는 케이크든 뭐든 남편 없을때 애들과 먹겠어요.
    그리고 남편 생일에는 미리 투썸 케이크를 남편카드든 돈으로 사겠어요. 특히 남편이 싫어하는 맛으로요.

  • 73. 반백년
    '21.7.30 9:58 AM (175.192.xxx.185)

    살아보니 입맛 다르거나, 식탐있는 사람은 친구로도 사귀지 읺는게 맞더라구요.
    에휴... 그걸 이 나이에 깨달아서는.
    제 아이들에게 늘 얘기해요, 그런 사람과는 친구하지도 말고 사귀지도 말라고.
    정 좋으면 니가 그 식탐을 받아드리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구요.
    제 남편이 원글님 남편과 똑같아요.
    그런 인간인걸 모르고 결혼한 제 죄가 커서 이제는 개무시해버리고 제 뜻대로 합니다.
    요즘은 제가 더 까탈스럽게 굴어서 눈치를 보는거 같긴 하네요.

  • 74. ….
    '21.7.30 10:00 AM (114.207.xxx.19)

    자, 내 생일 일주일 전부터 가족들한테, 이번 내 생일에 뭐해줄거야? 내가 꼭 갖고싶은게 있는데.. 하면서 생일선물도 요구하고, 케이크도 이번에는 어디 무슨 케이크가 먹고싶다 매일 얘기하세요.
    5년째 성질을 내도 기억 못하는 게 꼭 아내, 엄마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케이크라는 디테일까지 챙기지 못할 뿐일거에요. 아내가 엄마가 뭐 좋아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이거 싫다니까! 하고 버럭하면 그들 기억속에는 나름 준비한 성의를 무시당한 감정만 남으니 저러겠죠.
    원글님은 잘못이 없어요 그러나, 내년부터는 내 마음 상하지 않고, 남편과 자식이 내가 뭘 싫어하는지를 기억하게 하려고 하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걸 생일 등 각종 기념일과 행사 전에 세뇌시키셔야 앞으로 대접받기에 도움이 됩니다.

  • 75. ㅎㅎ
    '21.7.30 10:1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5년째 성질을 내도 기억을 못하는건 아내 엄마를 개무시해서 그러는거 맞는데요?

    파리바게트 케이크 싫다고 5년을 말했는데도 저런다는건 그냥 아내를 개무시하는거에요.

    뭔 생일날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생일선물 케이크를 일주일전부터 요구하나요.
    차라리 안받고 말지.
    대신 원글도 남편이랑 애들 생일 당연히 안챙기면 됩니다.

    똑같이 해줘서 정신차리면 다행이고,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그냥 그 집안에선 생일선물 같은건 서로 없는걸로 하면 되는거구요.

  • 76. ...
    '21.7.30 10:29 AM (210.90.xxx.55)

    투썸에서 다시 사다줘? 물으면
    "응" 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생일 지나기전에!! 사오라고요.

  • 77. ...
    '21.7.30 11:29 AM (223.39.xxx.143)

    전날에 미리 카톡과 문자로 여러 번 얘기하세요

  • 78. ...
    '21.7.30 11:31 AM (125.176.xxx.76)

    누구는 케이크라도 받는구나.

  • 79. ...
    '21.7.30 11:44 AM (183.100.xxx.209)

    저라면 케이크를 엎어버렸겠어요.
    이제 배달도 잘 되는데, 배달시키세요.

  • 80. 화나네요
    '21.7.30 12:43 PM (124.5.xxx.117)

    가족회의를 한번 하세요 진지하게.
    그리고 생일 일주일전부터 파바케익 싫다 난 투썸의 ***케익을 조아하니 그걸 사와라 라고 매일매일 주입시킵니다

    그래도 또 피바케익을 사오면 정말로 그케익 쓰래기통에 버리세요 눈앞에서요
    그들은 진짜로 충격요법 쓰지 않음 안변할겁니다


    원글님도 혹시 식구들 요청을 내식대로 해결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시고요.

    내가 식구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식구들이 저럴수가 없을텐데요

  • 81. ...
    '21.7.30 2:06 PM (189.121.xxx.96)

    댓글들이 쉽게 어떻게 어떻게 하라 하지만
    저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에요
    가족이 문제가 심각하네요 쉽게 고쳐질 문제가 아니에요
    저같으면 정신병 걸릴 거에요

  • 82. ..
    '21.7.30 2:13 PM (49.168.xxx.187)

    성의가 없네요.
    나에게 성의를 다하는 사람에게만 나도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하시고 님이 해주고 싶은 만큼만 하세요.

  • 83. ㄷㄷㄷ
    '21.7.30 2:16 PM (1.238.xxx.171)

    일부러 열받으라고 사온거 아니면 어쩜 저렇게 무심 하나요?
    아님 남편분이 파리바게트 애자인데..이때만 케익 먹으니까 그러는지도...

  • 84. 지나가다
    '21.7.30 2:20 PM (211.36.xxx.6)

    이게 단순히 파리 바게트 케익 이야기가 아닐거에요.
    평소 남편의 무신경함,
    나에 대한 배려없음,
    그런 마음을 말했을때 존중해주지 않은 것들이 오래동안 쌓여와서, 터지는 거죠.
    그냥 포기한 채 케익 버리고, 투섬에서 먹고 싶은 걸로 직접 사먹으라는 조언,
    현실적이고요, 그게 가능한 분이라면 애당초 이렇게 화나지도 않았을 거에요.

  • 85. 막상막하
    '21.7.30 2:21 PM (153.136.xxx.140)

    5년째 말안듣는 남편분도 참 어이없지만 계속 안달복달 하는 원글님도 좀 고집스러워요.
    안되는 거 아니까 기대를 버리고 마이웨이 하세요.
    남은 내힘으로 안바뀌어요.
    바뀔 사람 같으면 여태 그러고 있지 않겠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생일날 낮에 투썸케잌 원글님 손으로 사 놓으세요. 2222222222

  • 86. 봄나비
    '21.7.30 2:27 PM (175.201.xxx.98)

    아마도.. 남편 직장 상사가 부탁한 거라면 100% 귀담아 듣고 똑띠 실행했을 듯.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그거 아닙니다!!

  • 87. ..
    '21.7.30 2:31 PM (180.69.xxx.35)

    전 파바 좋아합니다만 작성자님 기분 이해합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진짜 다들 너무하네요!!!
    아내를 위한 생일이 아니라 지들 케이크 퍼먹는 날인줄 아나봐요
    개자슥들..!!!

  • 88.
    '21.7.30 2:32 PM (220.67.xxx.148)

    남편분 왜그렇게 성의가 없나요..일년에 한번뿐인데 와이프가 그렇게 말해도 또 같은케익을 사오다니 ㅜㅜ 안사오니만 못하죠..저라도 짜증나고 서운할것 같아요

  • 89. 한우갈비를
    '21.7.30 2:33 PM (112.167.xxx.92)

    먹자고 님이 가족들 데리고 저녁생파를 하면 되죠 저런 남편은 여자가 리드해야됨 말로 할게 아니라 끌고 가라고~~~

    차피 말해봐야 소용없는거 거다 뭔성질을 내나 의미없이 이왕 산 케잌 먹는 사람들 주면 되고 생일날 갈비를 뜯든 양고기를 먹든 백숙을 먹든간에 평소 자주 못가는 외식을 사달라고 하면 바로 남편 알아들음 온가족 데리고 님이 리드하는게 젤 빠른거임

  • 90.
    '21.7.30 2:33 PM (39.120.xxx.104)

    이집 남편은 몰라서가 아니에요.
    투썸케이크가 파리바게트보다 몇천원이라도 비싸서 겠죠.
    자기가 먹고싶은 케이크를 포기하고 비싸고 크기도 작고 더좋아하는 맛도 아닌 케이크를 살 이유가 전혀 없는거예요.
    아내의 만족도는 제일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니까요222222

    그리고 빠리나 투썸이나 비슷하다는 댓글 쓴 사람은 빠리꺼밖에 못먹어본 사람인 듯요ㅋ 웬만한 특급호텔 케잌보다 투썸 거를 더 맛있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 91. 189님 맞아요
    '21.7.30 2:39 PM (223.39.xxx.238)

    못 고쳐요 저런거
    남자들은 어느부분이 이상해도 이상한 부분이
    하나씩 있어요
    그거 고치려고 들면 정신병걸리구요
    정말 꼭지 돌아버리죠
    포기해야 돼요
    5년은 넘 길었네요
    3년정도에서 포기했어야죠
    생일 하루전에 미리 투썸케잌 안사올거면 사오지마라
    얘기를 하거나 케잌 내가 사놨다 거짓말 하거나

  • 92. ...
    '21.7.30 2:40 PM (210.117.xxx.45)

    생일 전날 투썸케이크나 원글님 먹고싶은 케이크 사서 드세요
    남편한테도 주고요
    혹시라도 생일날 파리바케트 케이크 사오면 촛불만 끄고
    케이크는 남편이랑 가족듵 주세요

  • 93.
    '21.7.30 2:58 PM (183.96.xxx.236)

    가끔 이런 글 올라올때면
    정말 몰라서 묻는걸까
    그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싶은걸까
    궁금합니다
    감정을 섞지 않고 현상만 바라보면 사실 결론은 간단하잖아요?
    내년에 그 케잌 또 사오면 그냥 받아줘야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요
    저라면 3년째에 케잌 갖다버렸을겁니다ㅎ
    (한번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또 그런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94. ...
    '21.7.30 3:04 PM (211.217.xxx.14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일단 투썸에서 마음에 드는 예쁜 케익 주문해서 드시고요, (투썸 맛있더라구요)
    내년 생일엔 남편은 포기하시고 아이에게 단디 일러두셔서 투썸 케익 사오게 하세요~

  • 95. ...
    '21.7.30 3:06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파리바게뜨나 투썸이나 케잌 거기서 거긴데
    스틀0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 96.
    '21.7.30 3:06 PM (183.96.xxx.236)

    제가 받아주지 않는 이유는
    첫째, 내가 분명히 한 말을 대놓고 무시해서
    둘째, 자기 좋을대로 행동해놓고 그게 선물이라는 이유로
    자기는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라며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키고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를거기 때문입니다

  • 97. ...
    '21.7.30 3:08 PM (211.217.xxx.14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일단 투썸에서 마음에 드는 예쁜 케익 주문해서 드시고요, (투썸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절 엄청 좋아하던 구남친이 제가 고기를 싫어하는데
    자꾸 족발 먹을래? 보쌈 먹을래 물어봐서 운적 있어요. ㅠ.ㅠ
    딴건 다 잘 기억하는데 유독 그것만 그러더라구요.

    1년 텀이 좀 길어서 남편분이 무신경해진 것일 수도 있으니
    내년 생일엔 남편은 포기하시고 미리부터 아이에게 단디 일러두셔서 투썸 케익 사오게 하세요~

  • 98. 저라면
    '21.7.30 3:08 PM (119.197.xxx.59)

    5년째까지 왔으면 성질나서 내가 가서 투썸플레이스 꺼 사왔을 거 같네요.
    케익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무심해서 그러시겠죠.
    짜증은 정말 이해만땅입니다.

  • 99. ...
    '21.7.30 3:09 PM (211.217.xxx.14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일단 투썸에서 마음에 드는 예쁜 케익 주문해서 드시고요, (투썸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절 엄청 좋아하던 구남친이 제가 고기를 싫어하는데
    자꾸 족발 먹을래? 보쌈 먹을래 물어봐서 운적 있어요. ㅠ.ㅠ
    딴건 다 잘 기억하는데 유독 그것만 그러더라구요.

    1년 텀이 좀 길어서 남편분이 무신경해진 것일 수도 있으니 마음 좀 푸시고
    내년 생일엔 남편은 포기하시고 미리부터 아이에게 단디 일러두셔서 투썸 케익 사오게 하세요~

  • 100. 님도
    '21.7.30 3:18 PM (211.36.xxx.194)

    작당히 하세요

    그닥 중요한거 아닌데요

  • 101. 저정도면
    '21.7.30 3:21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쌍욕나오죠 그렇게 얘길하는데ㅡㅡ
    꼭 바로 나가서 나폴레옹이나 꼭 어디 맛있다는집 케익 사갖고
    오세요 파바 케익은 당사자가 처리하라 하시고

    참지말고 꼭 실행하세요 괘씸하네요 하찮게 대해도 조용하면 하찮게 대하더라구요

    저도 파바 생크림쉬폰케익 다른데보다 맛있고 괜찮은데
    빵자체를 많이 안먹어 생일날 맛있는 케익먹고싶은거
    이해해요 원글 남편 욕하면서 글 쓰다보니 매번 빠바케익 사온 사람 우리 남편이네요 ㅡㅡ

    시어머니 생신에도 꼭 맛난데서 케익맞추거나 사가고
    남편생일은 친정엄마가 늘 챙겨줬는데
    내 생일날 꼭 빠바케익 ㅡㅡ 작년엔 휴대폰거치대 살까말까 고민하다 말았는데 교보가서 그거 사들고 와서 선물이라고
    하는데 ;;; 먹고살만한 50다된 직장인인데 선물 맞나요 ㅡㅡ

  • 102. 욕바가지
    '21.7.30 3:38 PM (222.117.xxx.59)

    이게 얼마나 화딱지 나는일인지 남편분은 모르시는걸까요
    저도 그 크림 잔뜩인 케잌 싫어서 카스테라 사오라 부탁해요
    평소에도 크림이나 쵸코케익은 싫어한다 강조!
    그래서 식구들 생일에 케잌은 안먹어요
    그런데...그걸 못해요 35년 지났어요
    올해 환갑인데 또 크림범벅케잌..것도 2층!
    확! 엎어버렸어요

  • 103. ..
    '21.7.30 3:43 PM (180.69.xxx.35)

    자기 생일에 초코 케익 먹으면되지 굳이... 진짜 못난놈...

  • 104. ..
    '21.7.30 3:44 PM (88.192.xxx.113)

    남편이 미련하네요. 배달시켜도 되고 정 배달비 아깝고 시간없고 귀찮으면 애들한테 돈이나 쿠폰 카톡으로 보내서 사오라고 해도 되겠구만... 빠바는 누구 줘버리세요. 하긴 여기 글 보면 줘도 욕먹을 것 같지만... 두개가 큰 차이 없다고 해도 아내가 그렇게 여러번 이야기했으면 그럼 안돼죠. 직장상사 말이라면 그랬겠어요? 선택적 무시라고 봐요.

  • 105. 원글님
    '21.7.30 4:18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 이 화나는 걸 다시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만사 귀찮고 속 터져도 꼭! 지금 나가서 투썸케익 사오세요

    지금까지의 대처를 보니 원글님 남편이 사온 파바케익 확 엎어버리지는 못할 분 같아요

    그럼 버리는 건 관두시더라도
    새 투썸케익 ㅡ 원글님이 케익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도
    그게 5년간 남편에게 요청했던 사항이므로
    투썸케익을 꼭 사와서 모두가 보는 곳에 올려놓으세요

    겉으로 버럭 할 필요도 없어요

  • 106. 원글님
    '21.7.30 4:20 PM (223.39.xxx.161)

    지금 이 화나는 걸 다시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만사 귀찮고 속 터져도 꼭! 지금 나가서 투썸케익 사오세요

  • 107. 원글님
    '21.7.30 4:20 PM (223.39.xxx.161)

    지금까지의 대처를 보니 원글님은 남편이 사온 걸 확 엎어버리지는 못할 분 같아요

    그럼 버리는 건 관두시더라도
    새 투썸케익! ㅡ원글님이 케익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도
    그게 5년간 남편에게 요청했던 사항이므로ㅡ

    투썸케익을 꼭 사와서 모두가 보는 곳에 올려놓으세요

    겉으로 버럭 할 필요도 없어요

  • 108. ..
    '21.7.30 5:09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자꾸 그러면 잔소리 하듯이 반복적으로 투썸케이크 사오라고 전날부터 당일까지 카톡지옥처럼 하루 종일 반복해서 카톡보내면서 귀찮게 할 것 같아요. 그걸 뚫고 싫어하는 케이크를 사오면 그래 가상하다 옛다 보란듯이 남 갖다주고 치워버릴듯.

  • 109. ..
    '21.7.30 5:10 PM (39.7.xxx.172)

    원글님 화날만합니다
    서로 생일 챙기지 말자고해요
    생일날 기분좋게 해줘도
    본전인데
    생일날 열받게 하는군요
    남의편이 무성의하고
    배려가 없네요

  • 110. ..
    '21.7.30 5:18 PM (110.70.xxx.114)

    케잌 그거나 그거나 같다는 사람들은 머리가 텅텅 .
    싫다고 그리 하는데도 그러면 그건 폭력.

    파빠 사오면 던져버리세요.

  • 111. 아니!
    '21.7.30 6:54 PM (39.115.xxx.20)

    지난 4년간의 경험으로 보아 기대를 접어야...

    본인이 아예 생일 일주일 전부터 꼭집어 어디걸 사오라고 세뇌메시지를 날리든지

    직접 사오든지

    입이 없어요 손이 없어요 왜 말을 못해!

    왜 꿍시렁거리며 파바 케익을 4년이나 순순히 드셨냐고요

  • 112. 경험자
    '21.7.30 7:26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내년부턴 서로 일체 챙기지 말자고 하세요
    생일날 마다 열받는것보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기분 좋아도 모자랄 생일날에 열받다 못해 서러운마음까지
    드는거 너무 지치고 슬프더라구요
    생일선물을 주는것도 아니고
    미역국을 끓여주는것도 아니고
    꼴랑 케익 하나 사다주면서 열까지 받게하니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자 했어요
    근데 그건 또 싫다네요
    지는 제가 차려주는 생일상을 꼭 받고 싶은거죠
    동의하던가 말던가 이젠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 113. ..
    '21.7.30 7:43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기본 배려의 문제죠. 남편은 주인 생일에 (그게 부인이 싫다하는 퍼리바게트일지언정) 케익을 사다주는 >나

  • 114. 누구냐
    '21.7.30 7:45 PM (221.140.xxx.139)

    70중반 아버지한테 이 글 보여드렸더니요..


    혹시 원글님 아버지 또래시냐고 물으시네요.
    투 뭔지 남편이 모르는거 아니냐고.

    그건 아니라도 초코케익 싫다는 것도 무시하는 건
    차라리 사오질 말지 뭔 짓거리냐고

  • 115. 누구냐
    '21.7.30 7:51 PM (221.140.xxx.139)

    여기서 뭐 해결책이라고 내놓는 거
    해결책 아니에요.

    무시해도 되는 사람 말이니까 무시하는 거에요.

    직장에서 상사가
    나 초코케익 안 먹는데 한 마디했으면,
    아마 쵸코파이도 안 내밀 겁니다.

    원글님이 '이렇게까지' 짜증났다는 걸 표현 안 했을거에요.

    원글님의 해결방법은 두 가지에요.

    그냥 케익 없다 셈치고 식구들 먹거나 말거나 무시하거나
    다음에 생일에 '또 파바 사오면 버림' 이라고 미리 말하고
    그래도 사오면 진짜 버리시는 것.

  • 116. 그냥
    '21.7.30 8:38 PM (180.66.xxx.73)

    마음 생각해서 고맙게 먹으면 안 되나요?
    전 우리딸이 엄청 비싼 주문케잌을 사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속으로는 아까웠지만
    절대 티 안 내고 좋아하며 같이 먹었어요
    케잌이 무슨 배고픈 거 채우자고 먹는 것도 아니고
    축하해 주는 마음을 물질로 표현하는 건데
    맘에 안 든다고 투덜대면 저 같음 다신 안 챙겨주고 싶을 거 같은데
    남편분이 착하네요.

  • 117. Ff
    '21.7.30 9:01 PM (1.250.xxx.7)

    마음을 생각해서 고맙게 먹기엔… 대놓고 아내 의견과 취향을 무시하는게 안보이나요? 일반적인 생크림케익도 아니고 초딩이나 좋아하는 초코케익을 매년 사온다니.. 그케익 자기가 좋아하는 거겟죠..
    어차피 아내 생일케익 사왓다는 생색만 내면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투썸인지 뭔지보다 가격도 착한) 초코케익 먹고싶으니까 모르는척 매년 똑같이 저지랄하는거겟죠..
    남편생일에 제일 싫어하는 음식들만 한상 차려주거나 시키세요.
    매년 빠짐없이,똑같이요..

  • 118. 진짜
    '21.7.30 9:21 PM (180.230.xxx.233)

    열받겠어요. 자기들이 파리바게트 꺼 좋아하나 보네요. 본인들만 생각하고 아내와 엄마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정말 쓰레기통에 처박고 싶겠어요.
    그거 드시지말고 자기들끼리 먹으라하고 투썸 케익 사와서 혼자 드세요.

  • 119. 참놔
    '21.7.30 10:06 PM (61.254.xxx.115)

    케이크가 배고픈거 채우자고 먹는거 아니고 딱 한쪽 먹으니 내입에 맞는 취향인 그케잌 딱 한쪽만 먹고싶은거라구욧!!답답한분 또계시네 ~먹는거 안중요한 사람은 파바나 뚜레쥬르.상관없지만 전 샌드위치하나 케잌 하나 먹더라도 한스케잌 김영모 나폴레옹걸로 사다먹어요 한쪽을 먹더라도 맛난거로 먹고싶은 사람도 있죠 그맘 몰라주고 5년연속이라 무신경해도 너무 무신경하잖아요

  • 120. ...
    '21.7.30 10:18 PM (39.7.xxx.179)

    진짜 이기적이네요

  • 121. //////
    '21.7.30 10:44 PM (188.149.xxx.254)

    남편은 자기가 원하는걸 사는거네요.
    부인이 뭘 원하던,,,,,,,그건 내가 원하는것도 아니고~그걸사면 내가 먹는양이 줄어드니 그게 싫은거네요.
    와. 이런 돼지를 다 봤나.

    그럼요. 원글님...그 케잌 사온거 거실에 내팽개치세요.
    왜 안했어요? 그렇게 화나는데 왜 안하고 여기다 화풀이인지?

  • 122. 아닌 사람인데
    '21.7.31 12:23 AM (221.149.xxx.179)

    대체 왜를 외쳐봤자 죠.
    그렇게 태어난 사람임.
    나중 혼자라도 잘 살 수 있게 경제력 가꾸시길

  • 123. ....
    '21.7.31 2:21 AM (39.124.xxx.77)

    저라면 '이거 나 먹으라고 나 주는거 맞지? 내꺼니까 내맘대로 할게'하고는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릴거 같네요
    사람이 말을 하는데도 그렇게 무시하고 사오면 그대로 쓰레기취급 해줘야죠.
    그정도면 거의 싸우자는건데.. 훗...
    쳐다보면 먹던 밥도 양보해주고 하지말라 그렇게 말하면 개라도 안할듯한데..
    저라면 똑같이 개무시해주겠어요.
    짓던말던 왜 내가 먹던 밥을 양보하나요.
    눈치주면 다 양보해줘버릇해서 만만하게 보는거죠.
    마이웨이로 가시길 바래봅니다.

  • 124. 노답
    '21.7.31 2:25 AM (14.138.xxx.214)

    세상에서 자기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인거에요. 케잌 버리던지 누구 줘버리시고 따로 사드세요. 케이크가 어디꺼건 딱 집어 거긲₩/ 싫어한다는데 오년째 사오는 사람은.. 그 사람 상사한테는 절대 못 그래요. 남자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남자들 사회생활 잘하는 거 보세요. 아내한테 잘해줄 맘이 없는 거고 무시하는 것일 뿐.

  • 125. 노답
    '21.7.31 2:28 AM (14.138.xxx.214)

    제일 걱정되는 건 아이들이 아빠를 닮는다는 거네요 엄마 마음 하나도 생각 안하고 그렇게 크면 안될텐데

  • 126. 와..
    '21.7.31 5:00 AM (106.102.xxx.175)

    진짜 이기적이고 못돼쳐먹었네요.
    사온거 그거 누구도 먹지못하게 내다버려버리세요.
    안먹겠다는데 사오면 너도 못먹는거라구요.
    버릇을 단단히 고쳐놔야겠네요. 못됐다 진짜..

  • 127. 답답
    '21.7.31 5:39 AM (88.65.xxx.137)

    이 와중에 파바나 뚜썸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은 뭔가요?
    호텔케잌 말하는 사람도 그렇고.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본질이 뭔지를 몰라요.

  • 128. 남편에게 물어봄
    '21.7.31 7:21 AM (121.133.xxx.137)

    이러이러하다는데 어찌 생각하냐고
    안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그 남편같은 남자도
    많다고...
    무시해서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럴거라고 ㅎㅎ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쯧

  • 129. ㅇㅇㅇ
    '21.7.31 7:22 AM (220.72.xxx.109)

    말 드럽게 않듣네요..

    몇년째 싫다는 케익 사다놓는 개진상이니...
    평상시 행동도 알만하네요....어휴..

    원글님 지못미....ㅜㅠ

  • 130. 그딴식이니
    '21.7.31 3:31 PM (61.254.xxx.115)

    남편생일 챙기지마셈 .안챙겨도 할말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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