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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결혼한지 9년이

이유가 궁금 조회수 : 31,738
작성일 : 2021-07-14 00:01:39
지났는데
어쩜 한번도 친정을 안와요.
아 사위랑 같이는 오는데
혼자는 한번을 안오네요
지하철타기가 싫은걸까요?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못하긴해요
막 서운한건 아닌데 가끔은 참
내딸이지만 특이하다 싶어요
공주처럼 키운것도 아니건만..
IP : 223.62.xxx.253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4 12:02 AM (122.35.xxx.53)

    집에오면 맛있는거 만들어 주시나요?

  • 2. ..
    '21.7.14 12:02 AM (1.233.xxx.223)

    사위가 싫어할 수도 있고
    자기집을 젤 좋아할 수 도 있고

  • 3. 혹시
    '21.7.14 12:03 AM (119.67.xxx.22) - 삭제된댓글

    아들딸 차별하며 키우셨나요?
    제가 그런 경우인데
    저 결혼할 때 친정에서 니힘으로 가라 그래서
    결혼하고 친정 한번도 안갔어요.
    서울집 값 알면서도 안도와주시더라고요.
    명절 당일치기 외엔 안가요.

  • 4. ...
    '21.7.14 12:04 AM (112.214.xxx.223)

    둘중 하나
    친정이 그립지 않거나
    친정이 편하지 않은가 보죠

  • 5. 진수성찬
    '21.7.14 12:04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까지는 아니여도 정성을 다해
    음식도해주고 싸줘요

  • 6. 집이
    '21.7.14 12:04 AM (221.140.xxx.139)

    차없이 멀어요?

  • 7. 혹시
    '21.7.14 12:05 AM (119.67.xxx.22)

    아들딸 차별하며 키우셨나요?
    제가 그런 경우인데
    저 결혼할 때 친정에서 니힘으로 가라 그래서
    결혼하고 친정 한번도 안갔어요.
    결혼 전엔 친정 가면 돈 달라며 눈치주셨고요.
    편하지 않았죠 친정이.
    결혼할 땐
    서울집 값 알면서도 안도와주시더라고요.
    명절 당일치기 외엔 안가요.

  • 8. 아니요
    '21.7.14 12:06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김포에서 서울이요

  • 9. ..
    '21.7.14 12:06 AM (222.236.xxx.104)

    제기준에서는 112님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있는데 아버지인데도 혼자 서스럼없이 가거든요 ... 편안하게 해주시니까요

  • 10. 아들은 없고
    '21.7.14 12:06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딸하나입니다

  • 11. ...
    '21.7.14 12:07 AM (122.35.xxx.53)

    잔소리가 많으신가요?
    저희 부모님이 하나 얘기하면 셋 넷 얘기해서 말문을 닫거든요
    걱정이어서 하시는 소리겠지만 나를 못믿는것 처럼 느껴요
    시댁가면 잔소리 거의 안하시고 일상얘기만 하세요

  • 12. ...
    '21.7.14 12:08 AM (211.248.xxx.41)

    사위랑 같이 자주 오는거 아닌가요?ㅎㅎ

  • 13. .....
    '21.7.14 12:09 AM (1.233.xxx.86) - 삭제된댓글

    김포에서 서울어딘지 모르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기가 멀고 피곤하죠.
    남편이 운전하면 빠르고 편한데 대중교통은 반대니까

  • 14. 저도
    '21.7.14 12:10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친정 혼자서 간적 없어요.
    원글님은 딸네 집에 혼자 가신적 있나요?
    울엄마는 아들네 애들 다 키워주시고 반찬해다 갖다주고
    그렇게 사셨고 지금도 그러세요.
    울집에는 한번 오셨나?

  • 15. ..
    '21.7.14 12:12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네집에 혼자 가신적 있나요?
    왕래가 없는건 피차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아요.
    보고 배운거지요.

  • 16. 밥먹으러
    '21.7.14 12:12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오다가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못오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 궁금합니다
    난 차없이는 못가요
    그런 마인드인지

  • 17. 카라멜
    '21.7.14 12:13 AM (125.176.xxx.46)

    딸이 집순이 아닌가요 ? 그렇다면 그럴수 있어요

  • 18. ..
    '21.7.14 12:13 AM (115.140.xxx.145)

    주말마다 오는데 혼자 또 오라구요?

  • 19.
    '21.7.14 12:14 AM (31.218.xxx.140)

    엄마한테 딸이 꼭 있어야 한다는거 다 뻥이라니까요.

  • 20. ---
    '21.7.14 12:14 AM (121.133.xxx.99)

    관계란게 일방적이진 않으니까요.
    딸이 엄마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는거죠.
    정이란것도 없고..
    불편한거죠

  • 21. 네?
    '21.7.14 12:15 AM (58.232.xxx.243)

    주말마다 온다구요? 헐
    근데 또 오라고..
    사위가 오는게 신기하네요
    나는 시댁에 매주 가자면 이혼할텐데

  • 22. ..
    '21.7.14 12:16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오는거면 엄마에겐 잘하는 딸인데요?
    부럽네요. 전 딸이 없어서리..

  • 23. 헉 반전
    '21.7.14 12:17 AM (175.114.xxx.96)

    주말마다 오는데
    평일에 혼자 또 오라고요...?

  • 24. ㅡㅡ
    '21.7.14 12:17 AM (175.127.xxx.182)

    주말마다 왔으면 그간 너무 많이 온거죠
    사위가 고생스러웠겠네요

  • 25. T
    '21.7.14 12:1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매주 오는데 또 오라구요?
    김포 서울 거리를 차도 없이?

  • 26. ......
    '21.7.14 12:19 AM (106.102.xxx.206)

    김포 - 서울을
    사위가 운전해서 주말마다 친정에 왔다구요?
    코로나 전 7-8년을 주말마다 ???
    원글님 딸이 안와도 참으세요.
    사위가 보살이네요.
    7-8년을 매주 주말마다 김포에서 서울까지 운전해서
    친정가는 사위가 있다니 ...
    남편이 7-8년 동안 매주 그 거리의 시댁을 가지고 했으면
    대부분의 며느리 이혼할껄요?
    대단하다.

  • 27. ..
    '21.7.14 12:20 A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혼자
    딸집에 가보세요.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 28. ..
    '21.7.14 12:21 AM (115.140.xxx.145)

    원글님. 딸도 회사 다니나요?
    회사 다니는 사람들 주말에 쉬어야해요.
    좀 그만오라하세요

  • 29. 에이
    '21.7.14 12:21 AM (223.62.xxx.253)

    주말마다는 과장이고
    2주에 한번씩 신혼때는 밥먹으러 일부러 제가 오라하죠

  • 30. ㅇㅈ
    '21.7.14 12:24 AM (221.153.xxx.233)

    헉. 이글 읽고 생각해보니 저 결혼 20년차인데 남편없이 친정간 적 없어요..ㅜㅜ
    저희 엄마도 서운하시겠단 생각이 들어 죄송스럽네요
    단지 저희도 서울-경기도라 교통이 편치 않은 이유가 크긴 해요

  • 31. ..
    '21.7.14 12:24 AM (14.63.xxx.139)

    그정도면 엄청 자주갔네요
    시댁에서 밥먹으러 오라고 그 거리 그렇게 부르면 어떤 느낌이실지?
    결혼해서 독립한거니 좀 놓아주셔요

  • 32. 2주에
    '21.7.14 12:24 AM (14.32.xxx.215)

    한번이 적나요??
    딸도 시집 갈테고
    그럼 부부가 주말에 양가 찾아가다 볼일 뭘 봐요
    시어머니가 2주마다 밥먹으러 오라가라하면서 평일엔 왜 혼자 안오냐그러면 뭐라겠어요 ㅠ

  • 33. ..
    '21.7.14 12:25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아들이었으면 며느리가 이혼했겠네요.
    요즘 세상에~~

  • 34. 예전에
    '21.7.14 12:25 AM (223.62.xxx.253)

    딸이 고딩때 친정엄니가 주말마다
    밥먹으러 오라해서 유선으로 딸이 전화받으면 엄마없다해 했더니 나중에 나도 그럴거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싶네요 ㅠ

  • 35. ....
    '21.7.14 12:27 AM (1.233.xxx.86)

    평일에 오라고 한 것 봐서는 딸은 전업인것 같은데 ..
    사위는 2주에 1번이라도 주말에 쉬지 못하고 그 거리를 운전해서 친정에 갔다는거네요.
    너무 심하세요.

  • 36. 엥?
    '21.7.14 12:30 AM (94.202.xxx.104)

    주말마다라고요?
    무남독녀라 엄마가 너무 집착하시는거 아닌지…
    친정어머니가 그러셨던거 싫었다면서 어찌…

  • 37. 아녀요
    '21.7.14 12:31 AM (223.62.xxx.253)

    사위는 안와도 되는데
    어쩜 9년동안 단한번도 딸혼자는
    안오는가 궁금한거죠
    한번쯤은 예의상으로도 다녀갈수 있건만..

  • 38. 올가미
    '21.7.14 12:31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친구 하나없이
    딸에게만 매달려있네요

    딸은 독립해서 가정을 이뤘고
    과도하게 자주 친정에 오는 겁니다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딸이 얼마나 부담스럽겠어요?

  • 39. 올가미
    '21.7.14 12:35 AM (223.62.xxx.253)

    아니여요
    자식이지만 자주오면 제가 더 엄청 부담스러버요

  • 40. 저기요
    '21.7.14 12:38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그게 올가미거든요
    1년에 생신, 명절 때만 보면 됩니다

  • 41. ㅎㅎ
    '21.7.14 12:39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대화가 안되는 분이시네요.
    늦었는데 주무세요.

  • 42. 착하다
    '21.7.14 12:44 AM (1.233.xxx.86) - 삭제된댓글

    친정 어머니시니 그래도 순한 댓글이 달리네요.
    시어머니였으면 시어머니 욕은 물론
    그 자식마저도 마마보이라고 욕합니다.

  • 43. ㅡㅡㅡ
    '21.7.14 12:45 AM (122.45.xxx.20)

    무섭네요...

  • 44. 아빠가
    '21.7.14 12:45 AM (211.246.xxx.247)

    싫은가 보죠.
    이렇게 글달면
    원글이
    아빠가 없어요 이럴 거 같은 느낌.
    뭐 20고개 하나?
    왜꼭 사람들이 말하면 초치듯이 하나씩 풀어놓을까.

  • 45. ..
    '21.7.14 12:5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자주 다니면 일부러 따로 찾아갈 틈이 없겠구만..;;

  • 46. 그정도
    '21.7.14 12:51 AM (211.227.xxx.165)

    그정도 오는데
    혼자 또 와야할만큼 섭섭하신가요 ㅠㅠ

  • 47.
    '21.7.14 12:54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혼자 계신 거 같아요
    딸이 인간관계 큰 비중이라
    곱씹고 서운해하고 그러시네요

    무서워요.... ㅠ

  • 48. ..
    '21.7.14 1:05 AM (1.230.xxx.125) - 삭제된댓글

    2주마다도 너무 자주 왔네요.
    자식들 좀 냅두세요.

  • 49. 자주오면
    '21.7.14 1:09 AM (14.32.xxx.215)

    부담스럽다면서 뭘 찾아요 ㅠ
    앞으로 손주들 크면 일년에 몇번 오기도 힘들어요 그만하세요

  • 50. 개그하시나요?
    '21.7.14 1:17 AM (200.88.xxx.29)

    주말마다 밥 먹으러 가는데 또 ?
    그러면서 더 자주 오면 부담스럽다고요? 더 자주 어떻게?
    차도 없이 김포-서울을?
    밥 먹고 또 바리바리 싸준다고요?

    웃자고 쓴 글이죠? 웃기지 않아서 FAIL.

  • 51. ....
    '21.7.14 1:19 AM (122.37.xxx.166)

    이런 집이라서 안오는 거임...
    코로나가 딸아랑 사위 살렸네요.

  • 52. 참내
    '21.7.14 1:20 AM (223.62.xxx.23)

    다들 똑똑한분들이 왜자꾸 삐딱하게 몰아가나요
    자주 오라는게 아니라 9년동안
    혼자서는 어째 한번도 안와보나 궁금했다 이거잖아요
    딱한분 제맘 헤아려주네요
    결혼20년차에 신랑하고 아니면 혼자 한번도 친정에 가본적없는데 우리엄마도 서운했겠다 하신분
    시간되면 예의상이라도 한번쯤 혼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뭔 친구가있니없니 이상한소리를 하시나요
    참 내 원...

  • 53. ....
    '21.7.14 1:28 AM (1.237.xxx.189)

    한달 두번 잘하면 세번 그먼거리를 주말마다 운전하고 끌려다니는 사위가 불쌍하네요
    딸이야 앉아서 밥 얻어먹을거고
    전 지하철 타고 혼자도 가요
    올가미 장모에 남편 꼭 대동해야하는 딸도 똑같고 징그럽네요
    좀 역지사지 좀 해요

  • 54. 딸아
    '21.7.14 1:30 AM (175.117.xxx.71)

    그 정도면 됐다
    이제 오고 싶을때 와라~

    그엄마에 그엄마네요
    딸아 제발 질긴 고리를 끊고
    자유롭게 살아라

  • 55.
    '21.7.14 1:30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혼자가면 걱정할 거 헤아리는 거죠
    또 그만큼 부부가 같이 있고 싶은 거고요

    사회생활 안 해보셨죠?
    객관화가 안 되시니 참 난감합니다

  • 56. ....
    '21.7.14 1:31 A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따님 승용차 한대 뽑아주세요.
    혼자서도 친정올 수 있도록요.

    제가 지인이 김포로 이사가서 낮에 놀러간적이 있어요.
    송파에서 지하철타고 합정역까지 가서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거리도 거의 10분 소요되고
    2층 버스로 환승해서 김포까지 가는데 거의 40분 걸리더라구요.
    가는데 거의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그 다음에는 안가요.

  • 57. 그냥
    '21.7.14 1:31 AM (121.133.xxx.125)

    잘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요즘 친정에 자주 오는 딸들은
    아이 맡기거나 원하는게 있을대 자주 오는거 같아요.

    같은 아파트에
    매일 오는 딸. 주2회 이상 오는 딸들 있는데
    육아나, 생활비 거의 친정에서 대는 집들이에요. 원하는게 많을수록
    자주 오더군요.

    딸이 김포고. 원글님이 서울 거주하시는건가요?

    요즘은 시댁에 월 1회 밥먹으로 가는것도 싫어하는걸요.

    그냥 따님집에 가끔 놀릐가던지

    밖에서 맛나거나 쇼핑같이 하심 어떨까요?

  • 58. 게다가
    '21.7.14 1:32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시댁이나 친정에 그만큼 가셨나요?
    아니잖아요
    그댜로 돌려받는 게 맞는 건데
    따님이 더 잘하는 거죠

    이 정도면 따님이 성장과정에서도
    힘들었겠어요

    결혼시킨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결혼도 막는 올가미 부모 있거든요

  • 59. 으악
    '21.7.14 1:33 AM (106.102.xxx.219)

    원글님이 따님 승용차 한대 뽑아주세요.
    혼자서도 친정올 수 있도록요.

    제가 지인이 김포로 이사가서 낮에 놀러간적이 있어요.
    송파에서 지하철타고 합정역까지 가서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거리도 거의 10분 소요되고
    2층 버스로 환승해서 김포까지 가는데 거의 40분 걸리더라구요.
    가는데 거의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그 다음에는 안가요.
    저도 면허증은 있습니다.

    맨난 시어머니 욕하는 글 올라오는데 ...
    이런 친정 엄마 글은 없네요.

  • 60. 게다가
    '21.7.14 1:33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시댁이나 친정에 그만큼 가셨나요?
    아니잖아요
    그대로 돌려받는 게 맞는 건데
    따님이 원글보다 더 잘하는 거죠

    이 정도면 따님이 성장과정에서도
    힘들었겠어요

    결혼시킨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결혼도 막는 올가미 부모 있거든요

  • 61. 서운할수는
    '21.7.14 1:39 AM (121.133.xxx.125)

    있겠는데
    자신의 집이 더 편하고 안락하니까 안오는거 아닐까요?

    차가 있지만
    서울 어딘지 모르지만 좀 뭐네요.

    요즘 아이 맡기는 자녀세대가 많자
    우스갯소리로 100킬로 밖으로 이사간다고 하잖아요?

    위치도 애매하고
    따님이 특이한건 아닌거 같아요.

  • 62. ㅇㅇ
    '21.7.14 1:48 AM (1.240.xxx.6)

    제목 보고 딸이 이상하다 했는데 댓글 보니 엄마가 이상하네요.
    2주에 1회도 자주 오는 거죠. 김포에서. 그렇게 오고 또 혼자
    왜 가요. 부부싸움 하고 친정 갈 때나 가는 거지.
    혼자 오지 않는다는 건 행복하게 잘 산다는 이야기.
    댓글 보니 이런 친정엄마면 저 같아도 가기 싫겠어요.

  • 63. 미혼
    '21.7.14 1:57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미혼이 울 애들도
    용돈주고 맛난거 사줄때나 좋아하지 ㅠ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잖아요.

    잘 사는 거니 서운한맘 접으세요.

    그리고 한 달에 한번 밥먹으러 오라는것도 솔직히 부담스럽고

    9년이나 그랬으면. 저라도.안가고 싶을거 같네요.

    딸이 김포살고, 서울 나들이 하면서 아이라도 맡기면

    자주 오고 싶을거 같긴 합니다

  • 64. ..
    '21.7.14 3:01 AM (175.119.xxx.68)

    사위 불쌍쓰

  • 65. 딸보다
    '21.7.14 3:02 AM (210.2.xxx.39)

    저는 사위분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게 자주 처가에.....


    그냥 덤덤한 딸 대신에 좋은 사위 얻었다고 생각하세요.

  • 66.
    '21.7.14 4:51 AM (75.156.xxx.152)

    자주 오라는 게 아니라 딸 혼자만 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글에 왜 그렇게 날이 서 있는 댓글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여기 글 중에 효도는 셀프라고 하고 남편이 혼자서는 시가에 안가려고 한다고 힘들다는 글도 많던데 꼭 남편이 있어야 친정에 가는 건 특이한 것 아닌가요?

  • 67.
    '21.7.14 4:53 AM (61.80.xxx.232)

    혼자가는게 힘드나보네요

  • 68. 제셍각엔요
    '21.7.14 5:25 AM (80.222.xxx.186)

    집에 가면 친정엄마가 음식 싸주시니 그거 들고 대중교통 타기 쉽지 않아 그런 거 같아요. 제가 타지 생활을 꽤 했는데 택배로 보내도 되는데 기차타고 가는 제 손에 이것저것 들리시더란... 그게 정성이고 마음이지만요. 너무 멀면 중간지점 교통 좋은 곳에서 한번씩 만나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 69.
    '21.7.14 5:32 AM (58.140.xxx.31)

    사위랑 자주가는데 왜또 혼자와야하나요?

  • 70. 이주에
    '21.7.14 5:44 AM (121.133.xxx.137)

    한번도 자주구만
    뭘 혼자서도 또 오길 바라요
    와 진짜 외동이랑은 결혼 안해야하나봄

  • 71. 원가족분리
    '21.7.14 5:52 AM (223.62.xxx.96)

    딸 원가족 분리 시키세요. 어머니가 딸을 놔야지요
    결혼은 왜 시켜서 남의 아들까지 고생시킨답니까..
    이주에 한번 불러들였으면 딸이고 사위고 너무 피곤했겠어요. 특히 맞벌이면.

    원글님이 정서 독립 하세요. 건강한 상태 아니예요.

  • 72. 아니
    '21.7.14 5:56 AM (47.225.xxx.195)

    자주 오라는 게 아니라 딸 혼자만 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글에 왜 그렇게 날이 서 있는 댓글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222
    그런데 자주 가니까 딸이 혼자 갈필요 없는거고
    오히려 사위가 9년 내내 부부동반으로 자주 방문을 할까가 더 궁금하네요. 사위가 안간다고하면 딸이 혼자 갔을지 모르는데…대단한 사위네요.

  • 73. ...
    '21.7.14 6:36 AM (211.177.xxx.23)

    왜 혼자 가야한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74. 힘든가보죠
    '21.7.14 6:37 AM (119.201.xxx.231) - 삭제된댓글

    운전을 못하니 대중교통 타고 왔다갔다 피곤하고
    행여나 엄마가 뭐라도 싸주면 그거 들고 집에 갈 생각하면 더 피곤하고
    그나저나 사위 불쌍
    며느리들 요즘에 시댁에 그렇게 가자그러면 이혼하자며 난리날텐데

  • 75.
    '21.7.14 6:43 AM (223.62.xxx.19)

    시가에 그보다 더 자주 갔고 남편없이 애데리고 대중교통으로 갔고 가서는 차려진 맛있는거 먹는게 아니라 차려 드리고 이랬는데도 존경 하는 사람 하나 없던데 사위는 다르네요 쩝.

  • 76.
    '21.7.14 6:45 AM (222.110.xxx.25)

    서운하기도 할 거 같아요
    보통 딸이라면 혼자가서 엄마랑 외식도 하고 수다떨고
    그러지 않나요
    아님 딸이 남편이 넘 좋아서 같이 아님 안 다니고 싶은건가?
    저 같음 딸부부 사이 좋으면 신경끄고 살겠어요

  • 77. ㅇㅇㅇ
    '21.7.14 6:50 AM (120.142.xxx.19)

    궁금하시면 함 물어보세요. 한번씩 솔직하게 얘기하고 딸의 솔직한 맘도 들어보고... 두분이 서로 소통이 없어 보이세요.

  • 78. ㅁㅁ
    '21.7.14 7:1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만큼 엄마에게 짠한 정은 없다는뜻

  • 79. ..
    '21.7.14 7:25 AM (175.196.xxx.191)

    그럼 엄마는 딸집에 가시나요?
    엄마가 간다면 굳이 혼자 대중교통으로 힘들게 친정에 갈 이유가 있을까요

  • 80. ㅎㅎㅎㅎ
    '21.7.14 7:34 AM (121.162.xxx.174)

    딸 입장에선 자주 보니 따로 갈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친정에 혼자 안 간다고 친정부모에 대한 예의에서 벗어난다고는 저도 생각되지 않네요
    다만 남편에겐 예의가 아니죠
    자기집 자기나 좋지 뭐한다고 한달에 두번씩 끌고 다녀요

  • 81. 에구
    '21.7.14 7:43 AM (221.139.xxx.111)

    2주에 한번은 주말마다 밥먹으러 오라고 불렀다고요? 본인도 겪어본 안좋은 경험을 왜 딸에게 하세요?
    아무리 맛집이라도 먼거리를 2주에 한번 밥먹으러 안가잖아요?
    그리보고 또 따로 안와서 섭섭하다고요? 그러지마세요.
    저도 일없으면 친정가지않아요. 직장다니고 육아에 살림에 바쁜데 집안일로 여기저기 한번씩 가는것만으로도 힘듭니다.

  • 82. ㅇㅇ
    '21.7.14 7:44 AM (39.7.xxx.115)

    사위보고 자네는 오지말라 하세요 ㅋ 그럼 되겠네.

  • 83.
    '21.7.14 7:53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니까 댓글도 친절하네 시어머니가 자기아들부부가 이주에 한번씩오고 혼자는 안온다고 그랬다면 이혼하라고 난리난리였을텐데

    그리 좋은엄마는 아닌걸로~~~

  • 84. 이래서
    '21.7.14 7:56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집 며느리들이지말란말 생겼나봐요

  • 85. 공주
    '21.7.14 8:02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을지도

    본인은 모르조
    자기가 상처준걸

  • 86. ...
    '21.7.14 8:06 AM (112.187.xxx.144)

    그냥 ,,,원글님 인생사세요
    저도 딸하나입니다만 원글님 같은 엄마때문에
    신혼때 부담스러웠어요 주말 마다 밥먹으로 오라
    반찬가지러 오라 등

    신혼때 주말에는 그냥 쉬고 싶어요 ...
    제딸 시집가면 전 오지 말라고 할거예요

  • 87. 결혼
    '21.7.14 8:08 AM (182.221.xxx.150)

    결혼 하면 친정은 내집이 아니에요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야 되니까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한달에 두세번씩 불러대고 또 가는데
    평일에 혼자? 저라도 절대 안 가요
    어머님이 욕심이 과하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오라고 부르셔도 일 있다고 안 갈듯요 ㅠㅠ
    그냥 엄마랑 딸이 애틋한은 아닌 보통의 모녀관계라고 생각해요

  • 88.
    '21.7.14 8:17 AM (59.27.xxx.107)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부부들은 뭐든 똑같이 ~~ 하자! 그게 평등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약속을 했을지도 몰라요. (약속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대로 남편이 나 없이 혼자 자주 시부모님댁을 드나든다고 생각했을때 싫을 수 있거든요. 부부니까~~ 시부모님댁을 가든 친장부모님댁을 가든 함께 가기로~~ 했을 수도 있어요.

  • 89. ㅇㅇㅇ
    '21.7.14 8:17 AM (58.237.xxx.182)

    친정이 편하지 않겠죠
    딸이 어떻게 살았고 엄마와의 관계가 어떤지는
    딸이 친정 혼자 오기 싫은 이유일수도

  • 90.
    '21.7.14 8:19 AM (59.27.xxx.107)

    요즘 젊은 부부들은 뭐든 똑같이 ~~ 하자! 그게 평등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약속을 했을지도 몰라요. (약속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대로 남편이 나 없이 혼자 자주 시부모님댁을 드나든다고 생각했을때 싫을 수 있거든요. 부부니까~~ 시부모님댁을 가든 친정부모님댁을 가든 함께 가기로~~ 했을 수도 있어요.

    제 얘기를 살짝 해드리자면,
    저희친정 부모님은 부부싸움이 잦아요. 제가 혼자 가면 아무렇지 않게 다투시고 그러는데 남편과 함께 가면 조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남편과 동행해요

  • 91. dd
    '21.7.14 8:2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에는 원글님이 밥먹으러 오라니
    그냥 어쩔수 없이 간건데 남편하고 이주에
    한번 가는데 뭐하러 혼자 또 가겠어요?
    그리고 결혼한지 9년 됐음 친정보다 자기집이
    편해서라도 별일없음 안가죠
    원글님도 예전에 친정엄마 그러면
    귀찮아서 안갔잖아요 똑같은거에요

  • 92. ....
    '21.7.14 8:2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난독증들은 댓글 좀 달지 말자. 진짜........................

  • 93. ㅇㅇ
    '21.7.14 8:28 AM (175.207.xxx.116)

    딸이 혼자 온다, 사위랑 같이 온다..
    이걸 구별하고 인식하고 있는 게 좀 별나세요

  • 94.
    '21.7.14 8:40 A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자식이 3명이예요
    큰딸이 결혼했는데 서운하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왜 그랬더니 안온다고, 전화도 자주 안하고

    그래서 그랬어요
    넌 뭔 욕심이 그렇게 많니.
    무난히 학창시절 보내줘, 취직잘해, 결혼도 해, 아기도 가져
    그정도면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도 넘쳤네.
    그랬더니 하는말, 남들도 다하는거고 그게 나를 위한거냐 하길래
    나를 위한건 아닌데 딸이 못 살면 그 꼴은 또 어떻게 볼거냐.
    그러니 그냥 딸은 냅두고 어쩌다 오면 그냥 편하게 해즈ㅜ라고


    원글님,
    그렇게 하는 사위 없어요,
    아마도 엄마가 열심히 딸을 챙길겁니다,
    그래서 굳이 딸이 엄마에게 갈 필요를 못 느끼나 봅니다,

  • 95. ㅇㅇ
    '21.7.14 8:54 AM (59.11.xxx.8)

    세상에 자기가 본인친정엄마한테 그러는거 딸한테 보여주고
    본인은 본인친정엄마처럼 굴고

    한달에 4번이던 두번이던 7년을 딸부부가 친정에 갔으면
    질릴만도 하네요.
    돈버는 일점 해보세요. 주말에 쉬고싶어요.

    친정가고 시댁가고 주말마다 번갈아가면 지치고
    둘다 싫어요. 지긋지긋

  • 96. 그냥
    '21.7.14 8:55 AM (211.206.xxx.52)

    딸이 사위랑 잘 사나보다하세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결혼초나 애어릴때 열심히 다니지
    애가 조금만 커도 평일날 시간 안나고
    9년차 정도면 나 살기도 바빠요
    젤 숨막히는게 부모가 목빼고 기다리는거예요

  • 97. 매주나 격주나
    '21.7.14 9:01 AM (211.36.xxx.197)

    딸 사위에게 부담되고 힘들거예요
    한달에 한번 정도 적당하지 않나요?
    내가 밥해주고 먹을거 싸주는데 뭐가
    힘드냐? 네 힘들어요 주말에 가야하는
    의무감이 힘들어요

  • 98. 원글님
    '21.7.14 9:05 AM (125.128.xxx.134)

    원글님, 좀 과하신 듯해요.
    저 결혼 20년 넘었지만 특별한 일(편찮으시다든가 하는 꼭 가야할 용무) 아니고는 친정에 저 혼자 간 일 없어요. 경기도지만 대중교통이 편치않은 곳인 이유가 크고요. 요즘 전화통화 하겠다 친정에 2주에 한 번 이면(저희는 1달에 한 번 갔네요) 자주 가는 데 따로 딸이 갈 이유가 뭐가 있나요.

    원글님이 딸만 오붓하니 보고 싶으시면, 딸과 원글님 중간 어디에서 만나 식사하고 차 마시면 될 것을 이렇게 딸에게 섭섭한 마음 가질 필요 없을 거 같아요.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르니까요. 제 어머니도 이런 저를 섭섭하게 생각하셨을라나요?

  • 99. 라일락하늘
    '21.7.14 9:06 AM (211.192.xxx.138)

    결혼 11년차고요 저도 한번도 저 혼자 친정간 적 없어요.
    음식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주시지만 저희 엄마는 잔소리가 많고 매사 부정적이어서 즐거운 대화가 어려워요. 그래서 안 가요.

  • 100. 답답
    '21.7.14 9:16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자주 안다녀야 딸이 혼자라도 다녀가지
    격주로 다니기도 힘들어요. 격주로 보는데 뭐 따로 보고플까
    옆동네라면 모를까. 주말에 쉬고 싶을텐데
    사위도 자기부모집 가야한다면 하고야... 매주 주말은 양쪽집 본가 다니느라 쉬지도 못하는거네요.

  • 101. 딸한테
    '21.7.14 9:17 AM (180.230.xxx.233)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서 이래봐도 소용없죠.
    왜 그런지는 딸만이 아는 답.

  • 102. ....
    '21.7.14 9:17 AM (122.32.xxx.31)

    안오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마음을 알아주세요

  • 103. 2주에
    '21.7.14 9:19 AM (211.250.xxx.224)

    한번씩 남편이랑 오는걸 끊고
    한달에 한번도 많고 사위랑 같이 오는건 두달에 한번하고
    딸은 한달에 한번정도 혼자 오면 낫겠네요.
    이제 딸 사위한테 오라가라말고 그냥 니들 편할 때 엄마 보고싶을 때 오라하세요.
    예전 생각 잘 기억해보세요. 친정엄마한테 엄마 없다고 하라 했다면서요. 왜 그랬는지 생각해보시면 답나올텐데요. 2주에 한번 사위랑 오는건 엄마가 강경하게 오라가라 하니 엄마생각해 오는거고
    혼자 그 사이에 오는건 정말 엄마가 그립거나 좋아서 오는건데....
    가면 잔소리 폭탄에 한말 또 하고 그런다면 글쎄요....

  • 104. ..
    '21.7.14 9:23 AM (222.237.xxx.57)

    제 생각을 댓글로 달아보자면 혼자서 엄마를 만나고 싶은만큼 애틋한 사이가 아닌거 같아요
    이유는 엄마가 키우면서 딸 기준에서 크나큰 사랑을 못 준 것일 수도 있고 딸의 성격일 수도 있고 다른 환경탓일 수도 있겠죠
    저는 결혼 20년차인데 결혼초 친정 가까이 살 때는 혼자 엄청 자주 갔고 네시간 거리로 이사오고 나서는 애들 키우고 하느라 혼자는 잘 못 갔지만 가끔 가면 엄마와 새벽까지 수다 떨고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는 혼자도 가끔 갑니다. 멀어서 자주 못 가니 전화로 수다를 한 시간 이상씩 떨기도 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통화해요

  • 105. ,,,
    '21.7.14 9:26 AM (116.44.xxx.201)

    딸은 오히려 엄마가 사위랑 같이 오길 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슬쩍 너는 왜 혼자서는 안오니? 차가 없어서 그러니?
    하고 물어 보세요
    왜 그러는지 말하겠죠
    소통하면 모든 오해가 단번에 풀릴 수 있어요

  • 106. 성격일껄요
    '21.7.14 9:27 AM (203.142.xxx.241)

    차없으면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 아니면, 약간 의존적인 성격?? 제친구중에도(나이 50) 결혼후부터는 전적으로 남편과 함께만 움직이려는 애가 있었거든요. 자기집에만 충실.. 그런 성격일수도 있겠네요..
    신혼도 아니고 몇년지나면 남편과 함께보다 혼자갔다오는게 편할텐데.. 서운한마음도 있으실듯

  • 107. 뭔 예의상?
    '21.7.14 9:30 AM (121.190.xxx.146)

    원글님 좀 이상하신 분 같네요. 딸이 자기 남편 즉 님 사위랑 같이 오는 게 그럼 예의에 어긋난다는 거에요? 뭔 예의상 혼자 다녀가야하네 마네 그래요? 9년차면요, 딸이 혼자오면 사위랑 뭔 일있나 걱정해야하는 년차에요.
    진심 이상하신 분. 혼자 미저리찍으면서 본인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 108. 성격일껄요
    '21.7.14 9:31 AM (203.142.xxx.241)

    그리고 원글님 요지는 더 많이 오라는게 아니라 혼자서는 안오는 딸에 대한 얘기인데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원글님 아직 딸이 사위랑 금슬이 괜찮은가 봐요. 한 20년살아서 담담해지거나 효도는 셀프 얘기 나오면 혼자 가거든요. 제 상황으로는요

  • 109. ..
    '21.7.14 9:32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그동안 엄청 자주 갔구만요. 어머니 욕심이 너무 과하시네요
    결혼 17년차. 신혼때부터 1~2주마다 시댁에 가는데
    우리남편은 꼭 저랑 같이 가요 왜 혼자 안가냐고 물어보면
    혼자가면 할말이 없다고 헉
    그렇게 시댁에 다녀오면, 친정갈 힘도 없고 귀찮아서 친정은 덜 가는데
    저는 남편 떼놓고 혼자만 가요 가능하면. 엄마랑 통화는 자주하고.
    따님이 우리 남편같네요

  • 110.
    '21.7.14 9:48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하네요
    친정엄마랑 백화점도 가구 식당가서 밥도 먹구
    또 애 낳으면 애 데리구 집에 가고 하는데
    소소햐 남편 욕도 하구요
    근데 우리 집은 제가 어릴때도 외할머니 이모 자주만났구
    백화점도 가구 증권지점도 가구
    또 여자들우 집에 있으니 졸업식이고 이사며 행사도 많잖아요
    가서 사촌이랑도 놀구 이런 분위기라 자연스럽기는 했는데

  • 111.
    '21.7.14 9:51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하네요
    친정엄마랑 백화점도 가구 식당가서 밥도 먹구
    또 애 낳으면 애 데리구 집에 가고 하는데
    소소햐 남편 욕도 하구요
    근데 우리 집은 제가 어릴때도 외할머니 이모 자주만났구
    백화점도 가구 증권지점도 가구
    또 여자들우 집에 있으니 졸업식이고 이사며 행사도 많잖아요
    가서 사촌이랑도 놀구 이런 분위기라 자연스럽기는 했어요
    전 맞벌이라 예전 엄마처럼 자주는 못가도
    혼자 자주가는데요
    애들도 좋아하구 사촌도 만나구(당연히 남편은 안 데리고 갑니다)

  • 112.
    '21.7.14 9:52 AM (39.7.xxx.96)

    서너달에 한번씩 사위랑 다녀간다면 딸이 혼자서라도 다녀갈수있겠지만, 격주로 다녀가면 자주 찾는거죠.
    딸의 생활도 있는데 따로 다녀갈만한 시간적 여유가있을까요.
    엄마도 모르는데 여기분들이 알까요
    친정 엄마가 불편해서
    내 집이 편하니까
    교통이 불편해서
    격주로 자주 다니니까.
    내 생활이 바빠서
    시댁도 같이 다녀야하니 힘들어서...
    따님만 알겠죠.

  • 113. ...
    '21.7.14 9:54 AM (211.108.xxx.109)

    이글과 원글님의 댓글보니 따님이 혼자서 왜안가는지 알거같아요
    자기주장만 하시는분이에요 다들 뭔이야기 하는지 파악 못하고 자기얘기만 하심 딸한테도 그러시겠죠

    사위랑 한달에 두번가는건 의무감에 가는거에요 그정도 횟수 안가면 더 시달리니깐 사위가 착하네요

    어머니 딸좀 놓아주세요

  • 114. .....
    '21.7.14 10:03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이 궁금한건 사위랑 같이 오는거 말고
    딸이 어째서 혼자는 한번도 안오냐는건데

    근데 그건
    원글이 쓰셨듯이 2주한번 또는 1주일한번씩도
    원글님이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사위랑 같이 밥먹고 가니
    딸 생각에. .혼자고 같이고간에 자주 엄마를 본다고 생각하니
    따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전철타고 버스타고 오기 싫은것도 있을거구요.

    내 경우도 보면 결혼하고 10년정도를 차없이 지냈는데
    남편하고 가고 그 이외에는 진짜 혼자는 안갔었나 ㅎ
    가물가물 하네요

    그 후에 아이낳고 차가 필요해서 차 산이후로는
    혼자도 가게되더라구요.
    주말에도 남편 시간안되면 아이만 데리고 갈때도 있고

    근데 그렇게 혼자 가는 횟수가 늘었어도
    원글님 딸 처럼 2주에 한번 못가요.
    섭섭해 할일이 아닌걸로 ~

  • 115. .....
    '21.7.14 10:06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이 궁금한건 사위랑 같이 오는거 말고
    딸이 어째서 혼자는 한번도 안오냐는건데

    근데 그건
    원글이 쓰셨듯이 2주한번 또는 1주일한번씩도
    원글님이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사위랑 같이 밥먹고 가니
    딸 생각에. .혼자고 같이고간에 자주 엄마를 본다고 생각하니
    따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전철타고 버스타고 오기 싫은것도 있을거구요.

    내 경우도 보면 결혼하고 10년정도를 차없이 지냈는데
    남편하고 가고 그 이외에는 진짜 혼자는 안갔었나 ㅎ
    가물가물 하네요

    그 후에 아이낳고 차가 필요해서 차 산이후로는
    혼자도 가게되더라구요.
    주말에도 남편 시간안되면 아이만 데리고 갈때도 있고

    근데 그렇게 혼자 가는 횟수가 늘었어도
    원글님 딸 처럼 2주에 한번 못가요.
    섭섭해 할일이 아닌걸로 ~

    교통수단이 큰 이유이기도 ...
    차한대 사주면 더 자주올수도 있죠 ㅎ

  • 116. 저도 공감
    '21.7.14 10:12 AM (117.111.xxx.14)

    저도 딸이 혼자 왔으면 해요.
    아들도 혼자 오면 좋을거같은데ㅡ
    둘 다 꼭 짝이랑 같이 오네요.
    그냥 가끔은 혼자서 오면 좋을텐데ㅡ
    사위, 며느리는 집에서 쉬라고 하고...

  • 117. ㅁㅁㅁㅁ
    '21.7.14 10:19 AM (125.178.xxx.53)

    1~2주 마다 간단말인데 사위없이 중간에 또 오길 바라시나봐요
    사위없이 하고픈얘기가 있으신가

  • 118. 자고나니
    '21.7.14 10:20 AM (223.62.xxx.222)

    메인씩이나 떠억하니 올라와있네요
    어떤분이 난독증들은 제발 댓글들좀 달지말자. 하셨는데 사이다한잔 마신 느낌입니다.
    제요지는 이게아닌데 달은안보고 자꾸 손가락만보는 느낌이여서 뭔가 답답했네요
    어쩜 오해하게 댓글도 달긴했어요
    2주에한번이라는 말도 신혼2년정도인데
    코로나이전까지라고 다들 생각하셨나봐요
    그정도 저역시 체력은 안됩니다.
    많은댓글들보니 저도 결론이 나는군요
    203 .142님 말씀처럼 성격일거라는..
    오래전에 물어본적이 있는데 지하철갈아타고 가는거 힘들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다들 사위가 대단하다 하셨는데
    저역시 딸보다 사위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가족들한테 살갑고 애틋해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 119. 아효 참
    '21.7.14 10:24 AM (49.161.xxx.43)

    출가외인
    딸 사위 입장 좀 생각해주세요
    한달에 한번 가기도 귀찮을텐데.
    그동안
    사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20. 이래서
    '21.7.14 10:2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식만 바라보는 부모가진 외동이랑 결혼하면 힘들어요.
    자식인생 이제 좀 놔주고 본인 인생좀 사세요.
    사위대동하고 주말마다 출근하는데
    혼자 안온다고 징징대는 독립못한 부모.

  • 121. 이래서
    '21.7.14 10:2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식만 바라보는 부모가진 외동이랑 결혼하면 힘들어요.
    자식인생 이제 좀 놔주고 본인 인생좀 사세요.
    사위대동하고 주말마다 출근하는데
    혼자 안온다고 징징대는 독립못한 부모.
    요즘애들 반찬 바리바리 싸주는거대신
    잔소리안하고 자유롭게 살게 놔두는걸
    훨씬 좋아해요.

  • 122. 이래서
    '21.7.14 10:3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식만 바라보는 부모가진 외동이랑 결혼하면 힘들어요.
    자식인생 이제 좀 놔주고 본인 인생좀 사세요.
    사위대동하고 주말마다 출근하는데
    혼자 안온다고 징징대는 독립못한 부모.
    그렇게 딸이 보고싶으면 둘이서 밖에서 만나
    점심데이트하면 되지 혼자 오네마네 곱씹다가
    글까지 올리는거 진심 미저리같습니다.
    요즘애들 반찬 바리바리 싸주는거대신
    잔소리안하고 자유롭게 살게 놔두는걸 훨씬 좋아해요.

  • 123. ....
    '21.7.14 10:31 AM (121.163.xxx.205)

    댓글봐도 원글이 이상해요.
    신혼 2년정도가 다 였다고 하지만
    2주에 한 번요??

    사위가 보살이긴 한데, 그 중간에 낀 딸은 또 얼마나..
    사위가 그 딸 아니면 2주에 한 번씩 처가에 왔겠냐고요..
    딸보다 사위가 더 고맙고 감사하다는 이상한 소리나하고..

    신혼이고 뭐고 울 엄마는 2주에 한 번씩 부부 동반해서 오란 소리도 안할 뿐더러
    같이 갈까? 이러면 사위 부담된다고
    저만 오라고 하시던 걸요.

    손가락만 본다고 하시는데
    님이 가리키는 달부터가 문제가 있네요.

    울 엄마 저런 엄마 아니어서 다행.

  • 124. 제 생각인데
    '21.7.14 10:35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시집간 딸이 혼자 친정 찾을때는

    속상한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쉬울때일텐데
    그런일없으니 안도는 거겠지요.

    그래도 부부동반으로 자주 찾아주는걸 보면
    할 도리는 하고 사는거 같네요.

  • 125. 제 생각인데
    '21.7.14 10:3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시집간 딸이 혼자 친정 찾을때는

    속상한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쉬울때일텐데
    그런일없으니 안오는 거겠지요.

    그래도 부부동반으로 자주 찾아주는걸 보면
    할 도리는 하고 사는거 같네요.

  • 126. ----
    '21.7.14 10:37 AM (121.133.xxx.99)

    2주에한번이라는 말도 신혼2년정도인데
    코로나이전까지라고 다들 생각하셨나봐요
    -------------------------
    외동 아이에 집착하는 부모는 힘들어요. 원글님 지적이신 분 같은데 성인이 되어 일가를 이룬 자식과는 거리두고 원글님 인생이 집중하세요..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욕먹는 시엄미랑 뭐가 다르겠어요.
    그리고 딸이 결혼한지 9년 되었는데 혼자서는 친정에 오지 않는다는게 딸의 책임은 아닌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에게 정이 없다는 말이겠죠..뭔가..오고 싶으면 콜택시 불러서라도 오겠죠..성인이고 아이도 키울텐데 그 정도 이동거리가 힘들겠어요? 마음이 힘든거죠. 별로 보고싶지 않은..저는 그렇게 이해되네요.
    물론 제가 오해할수도 있으나..제가 그렇거든요..엄마 만나면 우는 소리만 해요..혹은 대화가 전혀 안되요

  • 127. ......
    '21.7.14 10:45 AM (222.109.xxx.48)

    대중교통 안타려고 해서죠뭐
    그런 사람들 많아요
    집앞차타서 차내리능거아니면
    안나감.ㅡ.ㅡ

  • 128. .....
    '21.7.14 11:00 AM (218.235.xxx.250)

    원글님 댓글에 써있네요

    원글도 체력이 안되서 못가고
    딸도 대중교통 힘들어서 못오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그정도라 생각하고

    그냥 잘사는것만 감사하고 사시는게~

  • 129. 제발
    '21.7.14 11:00 AM (49.163.xxx.104)

    본인 인생 사세요.
    딸도 딸인생 살아야죠.
    제목만보고 9년동안 인연 끊은 줄 알았어요.
    안오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두어번 얼굴보고 그러나본데, 딸도 바쁩니다.
    어머니는 집에서 한가하니 이생각 저생각 이게 서운타, 과거에 그게 서운했다 곱씹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바빠요.
    노느라 바쁘다 해도 젊어서 놀아야지 언제노나요?
    제발...독립된 서로의 인생 존중하며 살자구요.

  • 130. ......
    '21.7.14 11:13 AM (121.125.xxx.26)

    딸도 자식키우고 사니라 바쁘죠. 요즘은 강아지도 바쁘다쟎어요.엄마만나 뭐 할것도 없고......
    신경끄시고 잘사나보다하시면됩니다.

  • 131. 서울근처
    '21.7.14 11:14 AM (123.215.xxx.214)

    서울 근처로 집 옮겨주세요.

  • 132. 아 진짜
    '21.7.14 11: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싫다
    이래서 내가 친정을 안가
    혼자서도 안가
    둘이서도 안가
    하면할수록 더 바라니.
    가면 갈수록 더 오라고 하고
    지긋지긋해

  • 133. ㅇㅈ
    '21.7.14 11:14 AM (58.234.xxx.21)

    1~2 주에 한번이면 엄청 자주 오는거에요
    원글님도 주말마다 오라던 친정엄마한테 익숙해서 당연하게 느껴지나 본데
    제가 원글님 딸이라면
    그렇게 자주 가는데 또 혼자서 뭐하러 가? 그렇게 생각할듯요
    몇분이면 가는 같은 동네라면 몰라도...

  • 134. 꿀잠
    '21.7.14 11:47 AM (112.151.xxx.95)

    어우. 내엄마도 아닌데 피곤....

    전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해요. 그래도 엄마 서운해 하지 않음.

  • 135. ...
    '21.7.14 12:32 PM (223.38.xxx.192)

    정신차려요. 이혼안한게 다행이네

  • 136. ㅁㅁ
    '21.7.14 12:54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ㅎㅎ본인 보고싶은 댓글만 사이다래 ㅋㅋ
    웃지요

  • 137. 집착임
    '21.7.14 1:21 PM (211.220.xxx.8)

    원글님 친정어머니도 집착스타일이고 원글님도 딸한테 그런가봐요. 원글님도 전화에 왜 없다고 하라고 하셨어요?
    딸도 그때 원글님 마음 아니겠어요?
    설마 매일 전화까지 하시는건 아니죠? 자신은 사랑인줄알지만 딸은 집착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 138. ...
    '21.7.14 1: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본인도 불편하고 체력 딸려서 딸 집 못가면서
    딸은 왜 혼자오라고?

    엄마가 이기적인거 본인만 모름

  • 139. 고구마
    '21.7.14 1:2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본인도 불편하고 체력 딸려서 딸 집 못가면서
    딸은 왜 혼자오라고?

    엄마가 이기적인거 본인만 모름
    그리고 난독은 원글이죠.

  • 140. 고구마네
    '21.7.14 1:30 PM (183.98.xxx.33)

    본인도 불편하고 체력 딸려서 딸 집 못가면서
    딸은 왜 혼자오라고?

    엄마가 이기적인거 본인만 모름
    그리고 난독은 원글이죠. 다른분 댓글 행간도 못 읽으면서
    아몰랑 내맘 몰라 이러고 있으니

  • 141. ....
    '21.7.14 1:53 PM (39.124.xxx.77)

    너무 싫다..
    매주 오는데 그것도 모자라는지..
    부모한테서 독립안된 자식들은 많이 봤는데
    자식한테서 독립안된 부모는 또 이렇게 보네요..

    딸이었으니 다행이지...며느리였음...... ㄷㄷ

  • 142. 원글님~
    '21.7.14 2:03 PM (221.153.xxx.233)

    결혼20년차에 신랑하고 아니면 혼자 한번도 친정에 가본적없는데 우리엄마도 서운했겠다 하신분
    시간되면 예의상이라도 한번쯤 혼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엄마께 여쭤봤는데
    안 서운하시대요~ 역시 쿨한 울 엄니..

  • 143. ㅎㅎㅎ
    '21.7.14 2:06 PM (121.162.xxx.158)

    시가에 2주에 한번씩 가라했으면 벌써 콩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혼자 못가 죄송하네요 하는 분도 있고 참 대단하다 싶네요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딸 하나 입양해서 매주 불러야겠어요 노후에 외롭지않게...

  • 144. ....
    '21.7.14 2:31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ㅎㅎ 그러게요.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정도

    그리고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이 어찌 알아요?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넘겨짓기 하기위해
    남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시구요.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45. ....
    '21.7.14 2:32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 정도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이 어찌 알아요? 넘겨짓기 하시고 싶나요? 남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시구요.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46. ....
    '21.7.14 2:33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 정도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이 어찌 알아요? 제 삼자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세요
    따님마음 남의 말로 넘겨짓기 하시나요?
    일전에도 딸시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47. 그러게
    '21.7.14 2:34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 정도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들이 어찌 아나요. 제 삼자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세요
    따님 마음을 남의 말로 넘겨짓기 하시나요? 일전에도 딸시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가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48. 그러게
    '21.7.14 2:37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 정도
    사위들도 모여서 ㅁㅊ장모라고 욕할려나?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들이 어찌 아나요. 제 삼자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세요
    따님 마음을 남의 말로 넘겨짓기 하시나요? 일전에도 딸시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가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49. 그러게
    '21.7.14 2:38 PM (223.38.xxx.3)

    시모였으면 ㅁㅊ ㄸㄹㅇ 각종 욕이 난무 했을 상황인데 친정모니 이 정도
    사위들도 모여서 ㅁㅊ장모라고 욕 할려나?

    사정, 성격 케바케인데, 혼자 안 오는 이유는 따님에게 물어봐야지
    남들이 어찌 아나요. 제 삼자에게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세요
    따님 마음을 남의 말로 넘겨짓기 하시나요? 일전에도 딸시 한번 이야기했다면서요?

    원글이가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오히려 그게 궁금하군요

  • 150. ...
    '21.7.14 2:43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딸이 혼자라도 가고 싶어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매번 오라가라 재촉하지 마시구요.
    원글님 성격이 일방적이시네요.
    자식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엄마로 보여요.
    원글님 생활에 집중하세요.

  • 151. 세상에
    '21.7.14 3:40 PM (1.236.xxx.13)

    제가 원글님 같은 딸이었어요.
    저는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입니다.
    결혼하니까, 내집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엄마가 늘 오시더라구요.

  • 152. 그냥
    '21.7.14 3:44 PM (221.146.xxx.66)

    이유는 하나..

    친정 엄마보다
    남편이 더 좋은거예요.

    굳이
    남편없이는
    엄마 만나러가기 싫은거죠.

  • 153. 난독증은무슨
    '21.7.14 4:34 PM (1.230.xxx.102)

    원글님이 완전 지나친 거죠.
    주말마다든 2주 정도에든 갔으면 많이 간 거고,
    혼자 따로 갈 새도 없겠어요.
    결혼해 독립했는데 그 정도 왕래하면 엄청 많이 간 겁니다.
    뭘 혼자는 왜 안 오나를 따집니까?

  • 154.
    '21.7.14 4:39 PM (211.246.xxx.80)

    2주에 한번 오는데 딸이 9년차면 자녀가 있다면
    평일에 엄청 바쁠텐데요?
    그나저나 친정엄마 집착 쩔고
    사위 어쩔;; ㄷ ㄷ ㄷ

  • 155. ㅉㅉㅉ
    '21.7.14 5:09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사위 어쩔
    2주에 한번이라니...
    그럼 친정 안가는 주는 시댁에 갔나요?
    에휴 ~~~장모가 양심도 없어라...

  • 156. 욕심이 과함
    '21.7.14 7:02 PM (106.253.xxx.78)

    난독증이니 본인 말을 곡해하니 하시는데 곡해도, 난독증도 아니고 원글님이 좀 욕심이 과한 거 맞아요.
    2주마다 방문이면 딸이 혼자 또 올 텀도 없는데 세트로 오는건 그건 그거고 추가로 또 혼자도 왜 안올까 하는거부터 과욕..
    신혼 2년동안만 그랬다고 항변하시지만 2년을 그렇게 한 것도 아주 대단한건데 그 노고는 그렇게 대수롭게 생각치 않는 느낌.
    그리고 9년차면 이젠 딸도 미스때처럼 친정도 자기집 느낌 아니게 거리감 드는데 그걸 이해못함.
    그리고 김포에서 서울오기 쉽지않음.
    원글님도 가기 힘들다시면서 딸은 왜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하실까요?

  • 157. aaa
    '21.7.14 7:09 PM (221.140.xxx.14)

    저 친정 진짜 잘 안가는데요
    불편해요 노후 준비 안되어 있는 부모님
    언제 이사가야할지 모르는 전세집 집도 좁아서 남편이랑 아이랑 같이 가기도 좀 그래요 가면 답답해요
    마음도 불편하고
    시댁은 가면 있는거 더 싸주실려고 하고 뭐라도 항상 더 주시려하지만 친정은 어쩜 그렇게 저한테 받는게 익숙하신지 부정적인 얘기만 하시고 기운 빠져요 이번에 제 생일때도 연락도 없었어요
    친정 엄마 아빠는요
    결혼하고 한번을 연락 안하셨네요 제 생일에
    저는 때마다 찾아뵙고 형제들 중에서도 용돈 제일 잘 챙기는 딸인데.. 암튼 친정 가고 싶지 않아요

  • 158. ㅇㅇ
    '21.7.14 7:19 PM (223.39.xxx.130)

    저도 가까이 살아도 친정 잘 안 가는데
    이유는 딱 하나에요
    이제껏 엄마가 딸에게 상처 주고 딸에게 못한거요
    그럼 잘 안 가게 되요.
    반면 엄마가 사랑 많이 베푼 집안은 딸이 자주 가서 의지해요
    물질적인 건 중요하지 않아요. 사랑을 많이 줬나 이기적이고 받을 것만 생각하고 상처를 많이 줬나가 중요하죠

  • 159.
    '21.7.14 7:40 PM (116.34.xxx.184)

    저는 1년에 한번 갈까말까에요 ㅋㅋㅋㅋ

  • 160. 에이
    '21.7.14 7:49 PM (121.132.xxx.211)

    2년동안 2주에 한번꼴로 사위랑 온다면 엄청 자주 왔던건데요?

    딸이 혼자는 대중교통타고 굳이 힘들게 가고싶지는 않은가봐요. 저도 거의 부모님이 애기보러 집에 자주오셨지 제가 자주 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님이 친정엄마전화를 피한게 맘에 걸리네요. 딸앞에서는 그러지 말았어야했던것 같네요.
    그냥 딸이 잘 살면 다행이다생각하세요.

  • 161. 에혀
    '21.7.14 8:30 PM (208.181.xxx.123)

    댓글들 왜 이러나요 ㅠㅠ
    딸 하나 시집 보낸 엄마가
    딸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혼자 오면 좋겠다도 아니고
    궁금하다고 하시잖아요

    원글님… 저도 차없이
    야기랑 가려면 전쟁이에요
    그리고 정말 제가 혼자 갈 땐
    제가 아쉬울때 였어요
    남편이랑 써웠을 때
    부모님께 갑자기 죄송해지네요

    잘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니…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나이들수록 자녀가 그라운건
    인지상정인데
    댓글 왜 그래요 진짜

  • 162. 형평
    '21.7.14 8:3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아들 하나 장가 보낸 엄마가
    아들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혼자 오면 좋겠다도 아니고
    궁금하다고 하시잖아요....이것도 괜찮은거죠?
    그런데 시모가 그러면 왜 하나같이 부들거릴까요?

    나이들어 자녀 그립다고 가정있는 자녀에게
    저 정도 횟수로 불러대는게 무슨 인지상정 입니까?

    완전 노욕 늙은이 욕심이지.
    사자성어 똑바로 쓰세요. 인지상정이 아니라
    욕심이 비슷해서 윗님이 동병상련 하는거 뿐이고

    댓글들이 팩트 날린거예요

    아무대나 아~~~진짜 이러면 무슨진짜인 줄 아는세상 아닙니다

  • 163. ㄴ노욕
    '21.7.14 8:3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아들 하나 장가 보낸 엄마가
    아들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혼자 오면 좋겠다도 아니고
    궁금하다고 하시잖아요....

    이것도 괜찮은거죠?
    그런데 시모가 그러면 왜 하나같이 부들거릴까요?
    나이들어 자녀 그립다고 가정있는 자녀에게
    저 정도 횟수로 불러대는게 무슨 인지상정 입니까?

    완전 노욕. 늙은이 욕심이지.

    사자성어 똑바로 쓰세요. 인지상정이 아니라
    욕심이 비슷해서 윗님이 동병상련 하는거 뿐이고
    댓글들이 팩트 날린거예요

    아무대나 아~~~진짜 이러면 무슨진짜인 줄 아는세상 아닙니다

  • 164. ㄴ노욕
    '21.7.14 8:4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아들 하나 장가 보낸 엄마가 아들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혼자 오면 좋겠다도 아니고 궁금하다고 하시잖아요....
    이것도 괜찮은거죠?
    그런데 시모가 그러면 왜 하나같이 부들거릴까요?

    나이들어 자녀 그립다고 가정있는 자녀에게
    저 정도 횟수로 불러대는게 무슨 인지상정 입니까?
    완전 노욕. 늙은이 욕심이지.
    사자성어 똑바로 쓰세요. 인지상정이 아니라
    욕심이 비슷해서 윗님이 동병상련 하는거 뿐이고
    댓글들이 팩트 날린거예요

    아무대나 아 진짜? 댓글에 노욕부리는거 진짜 추하네요

  • 165. ㄴ노욕
    '21.7.14 8:42 PM (175.112.xxx.243)

    윗님

    아들 하나 장가 보낸 엄마가 아들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혼자 오면 좋겠다도 아니고 궁금하다고 하시잖아요....
    이것도 괜찮은거죠?
    그런데 시모가 그러면 왜 하나같이 부들거릴까요?

    나이들어 자녀 그립다고 가정있는 자녀에게
    저 정도 횟수로 불러대는게 무슨 인지상정 입니까?
    완전 노욕. 늙은이 욕심이지.
    사자성어 똑바로 쓰세요. 인지상정이 아니라
    욕심이 비슷해서 윗님이 동병상련 하는거 뿐이고
    댓글들이 팩트 날린거예요

    아무대나 아 진짜? 하면 무슨 말이 다 되는줄 아시나
    아진짜

  • 166. 윗님
    '21.7.14 8:50 PM (208.181.xxx.123) - 삭제된댓글

    노욕이 뭔지나 알고 쓰시죠?
    시댁에 부들거란적 없어요
    왜 자꾸 삐딱하게 세상을 보시죠?
    당연히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저래도 이해합니다.
    부모마음요
    진짜 실행하느냐 마느냐는
    본인 몫이죠.

    원글 똑바로 읽으세요
    불러댄적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속마음만 얘기했구만

  • 167. 윗님
    '21.7.14 8:53 PM (208.181.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늬 뉘앙스
    제 글의 주제

    똑바로 읽으세요

    노욕이니 부들이니
    원색적인말 쓰지 마시고요.

  • 168. 위윗님
    '21.7.14 9:53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반대 상황이면 어쩌시겠어요?
    원글이 주책바가지인거 맞아요

  • 169. 그럼
    '21.7.14 10:16 PM (124.49.xxx.54)

    따님집은 몇번이나 가셨어요?
    항상 오기만을 바라시는 거에요?

  • 170. ㅡㅡㅡ
    '21.7.14 10:27 PM (122.45.xxx.20)

    우리 엄마가 더 좋아지네요

  • 171.
    '21.7.14 11:02 PM (59.5.xxx.90)

    글만 읽어도 피곤한 스탈!!!

  • 172. ..
    '21.7.14 11:47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이미 충분히 보고 있는데 왜 혼자는 안오냐 서운하다
    나는 정성을 다해 음식 해준다

    딱 우리 엄마인데요

    항상 부족한 것만 찾아서 징징대는 엄마
    99개 가진건 생각않고 1개 없는것만 주구장창 얘기하는 사람
    부모가 아닌 그냥 인간으로서도 매력없어요.
    원글님은 죽어도 인정안하시겠지만 딸은 성장과정 내내 그런 엄마를 겪으며 살았을겁니다.

    둘째 '베푸는 자신'에 취해서 받는 상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엄마
    내가 이렇게 까지 해주는데,사실 나도 귀찮고 힘들지만 딸에게 이만큼 하는데, 왜 넌 날 위해 그 부족한 하나를 채워주질 못하니?

    평생 비교하고, 통제하려고 하고
    무엇보다 자기연민(난 잘하는데 남들이 그걸 몰라줘, 그게 그렇게 힘든가)에 절어있는 엄마

    차없고 운전못해서 안오는 줄 아시나요?
    딸은 이미 충분히 하고 있어요.
    본인만 딸에게 베풀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미 올가미 장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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