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부모님이 우울증이세요

... 조회수 : 13,670
작성일 : 2021-06-17 22:06:35
두분다요
강박에 우울이 있으셔서 힘드네요
뭐하나 그러려니 하는것이 없고
계속 확인 또 확인에
조금만 소홀해도 울부짖으시고
진짜 힘들어요
한번 내려갈래도 언제오냐 오고있냐 전화가 대여섯번
계속 서운하다 화난다..
못견디겠어요
IP : 175.223.xxx.1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1.6.17 10:09 PM (112.173.xxx.131)

    좀 챙겨야죠. 혼자라도 내려가고 하루 한번 전화 드리라 하세요

  • 2.
    '21.6.17 10:10 PM (14.32.xxx.215)

    드시면 정말 좋아지는데 왜 감당하세요 ㅠ

  • 3. 우울증진단
    '21.6.17 10:11 PM (121.133.xxx.137)

    받으셨대요?
    그냥 만만하니 승질대로 하는걸지도

  • 4. ...
    '21.6.17 10:14 PM (175.223.xxx.134)

    약드세요 그래도 강박하고 울컥하시는건 계속 그러시던데요
    계속 부들부들 걱정하시고 확인하시고
    서운하다 우시고 목소리도 앓아누우신 목소리로 그러시구요
    진짜 힘들어요
    터지기직전 고름 같이 바들바들 떠시면서 전화하세요
    별일아닌걸로요

  • 5. ,,,
    '21.6.17 10:14 PM (121.167.xxx.120)

    그 지역 신경 정신과에 진료 받으시게 하고 약 드시면
    좋아져요. 남편보고 시간내서 내려가서 병원 모시고 가라고 하세요.

  • 6. ...
    '21.6.17 10:16 PM (175.223.xxx.134)

    모시고도 갔고 삼성병원 다니다 개인병원 옮겨서 두분다 다니세요
    전화 못받으면 난리나요 무슨일있는거같다고 여기저기전화하시고
    근데 그거보다 서운하다고 우시고 진짜 힘들어요
    연끊고 싶을지경이예요
    결국 며느리원망이거든요 아들이 소홀한것도

  • 7. ...
    '21.6.17 10:17 PM (175.223.xxx.134)

    사실소홀하것도 아니고 아들도효자인데요
    직장생활하면 계속 신경쓸수도없고

  • 8. ...
    '21.6.17 10:19 PM (175.223.xxx.134)

    환청도 들리셔서 누가 쫒아온다고..
    약드시고 환청은 없으시고 평소엔 밥도 많이드시고 괜찮은데
    자식들이 집에가고나면 다른생각이 드시나봐요 괘씸하고
    시어머님은 우세요 서운하다고
    미칠것 같아요 저도 일하고 애셋키워요

  • 9. ...
    '21.6.17 10:21 PM (175.223.xxx.134)

    맞아요 뭔일 났는줄알았다
    전화못받으면 동서네까지 전화해요 얘네가 전화를 안받는다고 무슨일생긴거 아니냐고
    전화기 깨져서 못받았을땐 난리났었어요 동서보고 집에 가보라고.. 얘네들 말도안하고 해외여행간거아니냐고
    집에있었고요

  • 10. ...
    '21.6.17 10:22 PM (175.223.xxx.134)

    저까지 미칠꺼 같아요 ㅜㅜ

  • 11. ......
    '21.6.17 10:26 PM (125.136.xxx.121)

    그럴때 건조허게 대응하세요.아무일 없으니 걱정말라고하고 일일이 어르신들 반응을 다 받아줄수는 없죠.나도 살아야하니까요

  • 12.
    '21.6.17 10:27 PM (183.99.xxx.54)

    오마이~~이러다 원글님이 머리에 꽃꽂으겠어요ㅜㅜ
    왜 엄한 며느리한테 그런답니까!!!일하며 애셋건사하는 것만도 충분히 힘들겠구만요~~외동인 줄 알았는데 동서네도 있구만 왜그리 원글님네만 볶아대시나요

  • 13. 단순
    '21.6.17 10:29 PM (14.32.xxx.215)

    우울증 아닌데요
    치매도 의심되고
    일단 약이 안받는건 확실해요

  • 14. ...
    '21.6.17 10:33 PM (175.223.xxx.134)

    시댁간다고하면 비오면 비온다고 전날부터 난리시고 몇번씩 전화하세요 비오냐고 막히냐고 비오냐고 비온다는데 어쩌냐고
    진짜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시어머님은 뭔일생기면 전화하셔서 울부짖으세요 우시면서 막 소리지르시고 우시고..
    약은 많이드세요 여러알.. 삼성병원서 지어준거 개인병원연계해서 그대로 드세요 환청환각은 약드시곤 없으시구요

  • 15. ...
    '21.6.17 10:34 PM (175.223.xxx.134)

    다른시부모님들도 이러시나요? ㅜㅜ

  • 16. ...
    '21.6.17 10:36 PM (175.223.xxx.134)

    네.. 동서랑 제가 머리에 꽃꽂게 생겼어요
    아들들은 시부모님이 우울증으로 힘드시다고 안쓰러워하지만
    진짜 달달볶아요 사람을
    시어머님 진짜 울부짖으실때 괴기스럽고요 ㅜㅜ
    어쩌나요 ㅜㅜ

  • 17. ...
    '21.6.17 10:37 PM (175.223.xxx.134)

    멀쩡할땐 멀쩡하시다 두분이 나름 스트레스상황오면 저렇게 되시는거같아요 ㅜㅜ
    동서는 시어머니한테 걸레로도 얼굴 맞아봄 ㅜㅜ

  • 18.
    '21.6.17 10:39 PM (221.140.xxx.96)

    전화받지 마세요
    우울증이면 치료를 하든가 본인 자식한테나 치대야지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진상피고 있네요

  • 19. ...
    '21.6.17 10:40 PM (175.223.xxx.134)

    무엇보다 강박이 진짜 심해요
    계속 계속 확인하시고
    시어머님은 새벽까지 청소하시고 마당도 수세미로 닦으세요
    모래가있다고..
    그러니 아들집오면 냉장고 쓰윽 만지며 먼지있다고 난리치시고
    하루는 양파망 들추시고 양파 무른거 다 까놓으신다고 집에오마자 신발벗으시자마자 양파까시고
    동서네서 주무시다가 새벽4시에 싱크대 정리하고 가신다고 꺼내시다 어두운데 넘어지셔서 다리깁스하시고
    평범하지 않은거죠? ㅜㅜ

  • 20. ...
    '21.6.17 10:41 PM (175.223.xxx.134)

    동서가 시킨거 아니고 자다가 꽈당소리 들려 나가보니 의자에서 떨어지셔서..

  • 21. ...
    '21.6.17 10:43 PM (175.223.xxx.134)

    근데 아들들은 잘모르더라구요
    정리해주시려다 그런거라고..
    전 너무 괴기스러워요
    새벽4시에 왜 며느리싱크대를 정리하나요 ㅜㅜ
    오후4시에 해도 참 그럴일을 ㅜㅜ

  • 22. ...
    '21.6.17 10:45 PM (175.223.xxx.134)

    네.. 울부짖으세
    그냥 우시는거 아니구요..
    우울증약 드시고 강박약도 드시고 인데놀인가 심장약도 드시고 한 일곱개 드세요 두분다

  • 23. ...
    '21.6.17 10:45 PM (175.223.xxx.134)

    울부짖으세요 오타

  • 24. 치매환자가족
    '21.6.17 10:46 PM (182.229.xxx.41)

    치매 검사 받게 하세요

  • 25. ...
    '21.6.17 10:46 PM (175.223.xxx.134)

    치매요? 치매증상은 어떤건가요

  • 26. 정신병자들이네
    '21.6.17 10:48 PM (211.200.xxx.116)

    정상인이 감당못하죠
    약을먹이건 병동에 입원시키건 해야..

  • 27. ..
    '21.6.17 10:48 PM (180.69.xxx.35)

    당분간 차ㅡ단

  • 28. ...
    '21.6.17 10:50 PM (175.223.xxx.134)

    환청환각으로 삼성병원입원후 약 맞추고 퇴원하시고 외래다니시다 지역병원으로 옮기셔셔 약 그대로 받으시는거구요
    시어머님은 그냥 외래다니셨어요

  • 29. 어후ㅠㅠ
    '21.6.17 10:51 PM (211.108.xxx.29)

    글만봐도스트레스가...
    거리두시는수밖에없을듯하고
    효도는효자아들들이하시게 한걸음물러나세요
    전화오면 네네하고 같이안달복달마시고
    냉정해지세요
    이러다 멘탈깨지면 남편에게이혼소리나올것같아요
    ㅠㅠ
    다른시부모님들 이런분들주위에 일절없어요
    무슨올가미들도아니고..
    어쩌자는건지

  • 30. ...
    '21.6.17 10:51 PM (175.223.xxx.134)

    솔직히 이혼하고싶을정도예요

  • 31. ...
    '21.6.17 10:52 PM (175.223.xxx.134)

    그냥 혼날일로 혼내는 일반시부모님들이 부럽기까지해요

  • 32. 원글님
    '21.6.17 11:05 PM (1.238.xxx.192)

    시부모님 신경 끊으시고 아이들 잘 키우세요
    우울증은 유전이 되기도 해요 예민한 분들이시니…
    아이들 건강하게 클 수 있게 아이들 신경 쓰새요
    에너지를 사부모남께 쓰지마시고…
    진심으로 드리는 이야기에요

  • 33. ....
    '21.6.17 11:09 PM (183.100.xxx.193)

    아 너무 안타깝다....저희 외할머니가 그렇게 사람 돌게 하셨는데요, 92세신데 기운이 빠져서 덜하지 계속 호시탐탐 그러세요......그걸 지금까지 다 받아낸 부모님이 너무 불쌍해요
    오래사세요 라는 말이 제 입밖에 안 나와요

  • 34. 진짜
    '21.6.17 11:42 PM (221.143.xxx.37)

    이혼하겠다고 하셔야 남편도 시부모님도
    정신차리지않을까요?
    저라면 못삽니다.

  • 35. 레이디
    '21.6.17 11:57 PM (211.178.xxx.151)

    집에 오면 남편이랑 시부모만 두고, 마트갔다가 볼일 보러 간다고 나가세요.
    자연스럽게 핸드폰은 두고.
    그리고 4시간쯤 있다가 들어오세요.

  • 36. ..
    '21.6.18 12:05 AM (61.74.xxx.104)

    연락 받지 마세요.
    원글님이 살아야 가정을 지키지요.
    남편에게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못 살겠다고 연락 못 받는다 하세요.

  • 37. 그런데
    '21.6.18 12:10 AM (122.37.xxx.166)

    글쓴분도 이미 휘둘리고 있고
    영향 받고 있네요.
    계속 그렇게 사실거 같아서 안쓰럽지만
    게시판의 우리들이 무엇을 어찌 하겠습니까...

  • 38. 어머나
    '21.6.18 12:18 AM (175.114.xxx.96)

    상상만해도 너무 끔직해요
    내 일상을 파괴할거 같은 정도네요
    그건 네네..한다고 될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강박은 거기에 따라주면 더 신념이 두터워지는 법이죠.
    딱 자르세요 남편에게도 말하고.
    난 애들이랑 잘 살아야겠으니 선 긋겠다고.
    부모님께도 아들한테 말하러건 뭐건 의사 전달하세요
    이대로 살다간 우리 가정 깨지니 난 내 가정 지키겠다고.
    전화 안받을텐데,,그건 무시해서가 아니라 내 가정 지키기 위해서니 그리 아시라고.
    그리고 반대하건 울부짖건 그냥 니썅마이웨이 하셔야 해요.

    머리 꽃꽂게 생긴 걸 아들도 부모님도 아셔야 한다고요
    동서랑 연대하시고요!!

  • 39. 심하면
    '21.6.18 4:52 AM (211.206.xxx.180)

    복용약 늘려야죠.
    약 잘 드시고 계시는 거 맞아요?

  • 40. 전화받지마세요
    '21.6.18 5:25 PM (175.223.xxx.164)

    내가 살고봐야죠 어차피 그런성향 안고쳐집니다 나까지 미치진 말아야죠 전 친정이고 시댁이고 노인들전화오면 무음처리하고 안받아요 내가 내키고 내가 통화하고싶을때만 걸어봅니다 아들들이 전화받고 해결하라해요

  • 41.
    '21.6.18 6:39 PM (110.9.xxx.186)

    우울증이 아니라 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이 아닌가요?
    자기 부모가 중증 정신질환자라고 인정하기 싫으니 자식들이 자기 배우자 희생시켜서 비위 맞추는 걸로 간신히 이 상태를 유지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쯤 되면 다시 입원시켜야죠. 먹고 살기 바쁘면 우울증인지도 모르게 살아지던데 먹고 살만하고 은퇴하고 시간이 남아도니 자식들을 괴롭히네요. 부부가 쌍으로 이러기도 힘드는데 님은 할만큼 한 걸로 보이는데 이제 손 때세요. 전화도 하루 1통 10분이내로 받는식으로 기준을 정하고 방문강요도 남편만 보내는 식으로 해야죠.

  • 42. metal
    '21.6.18 7:53 PM (210.91.xxx.184)

    나이드신 분들.. 기본적으로 우울증 이 깔려있지않나요? 나이들기.. 정말 두려워요. 저희 시부모님도 친정 엄마도 아프시니 우울증 땜에 저만나면 자주 우셔서.. 저도 같이 우울해지더라구요. 저도 성향이 우울한 편인데..원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TT

  • 43. 어휴
    '21.6.18 8:36 PM (223.62.xxx.152)

    동서랑 님이랑 이걸 왜 다 참고 있나요??

    남편이 엄청나게 잘버나요??

    일단 별거라도 하겠네요 저라면

    그리고 시어머니랑 연락 끊겠어요

  • 44. 해결안됨
    '21.6.18 8:38 PM (116.37.xxx.170)

    시부모가 쌍으로 우울증걸린걸 며느리가 뭘 어쩌라구요
    원글님도 우울증 약 처방받아서 먹는다고하세요
    진짜 우울증이면 조용히 둘이 자살하지 안저래요

  • 45. ....
    '21.6.18 10:37 PM (39.124.xxx.77)

    저라면 전화 안받아요.
    왜 남의자식한테까지 자기 병을 옮기려고 하나요.
    저라면 남편한테 이러다 나까지 미쳐버릴거 거 같으니 당신선에서 해결하라고 할거같아요.
    남편이 안나서면 진짜 별거든 이혼준비든 해야지요..

    애셋에 님 그러다 병나요.
    님부터 챙기세요. 님 병나면 애들도 큰일납니다. 누가 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148 가스렌지대 (씽크대) 다리 한쪽이 없어요. ㅇㅇ 10:41:55 44
1354147 친구의 이런 행동.. 제가 너무한건지요 1 ... 10:41:26 216
1354146 음주운전이 최소 2번이라고 김부선 4 ... 10:40:51 106
1354145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요 oo 10:37:42 132
1354144 조지오웰은 천재... 8 ... 10:34:33 496
1354143 삼성전자 주식요 2 문의 10:33:52 464
1354142 “경기도민 혈세가 주유비로" 이재명 지사직 사퇴 공세 .. 16 사퇴해라 10:28:53 479
1354141 경기도판보도통제 2 ^^ 10:28:48 77
1354140 색기 좀 있었으면 해요 5 연애고자 10:26:40 666
1354139 백신2차 맞고 애가 추워서 떨어요 3 ... 10:26:34 636
1354138 김용호님 유투브 재미로 보긴하지만 9 2 10:24:43 447
1354137 김두관,경선 후보들은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 공개하자 4 좋은생각 10:24:43 161
1354136 이낙연후보, 민주당 대선후보 이미지 조사 1위 5 ㅇㅇㅇ 10:22:18 202
1354135 얼마를 보내드려야 할지? 5 고민 10:20:52 570
1354134 GS 홈쇼핑 선착순 적립금인가 성공하시는 분?? 1 혹시 10:20:19 234
1354133 페미가 저출산원인이라는 윤석열..여성단체 뭐하나요? 10 .. 10:17:15 337
1354132 입시 글 좀 찾아주세요. 3 도움 10:16:59 229
1354131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쓸 때 부린이 10:16:55 147
1354130 부엌을 고치고 싶은데 6 인테리어 10:14:14 350
1354129 백신맞고 언제 수영 가능할까요?ㅠㅠ 6 .. 10:10:47 526
1354128 경기도분도공론화 필요합니다 4 경기북부주민.. 10:10:01 105
1354127 경기대 예술대 회화과(서양화 전공)에 입학 열린공감 10:08:41 286
1354126 김용건이 만약 지금 두 아들에게 전재산 증여하면 어찌되나요? 32 만약에 10:06:55 2,700
1354125 쿠키간식 뭐 좋아하시나요 간식 10:06:26 137
1354124 이재명 '음주운전 전력' 논란.."벌금 시점과 해명자료.. 15 음주운전아웃.. 10:04:51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