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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목격자가 사진찍은 이유

.. 조회수 : 19,942
작성일 : 2021-05-12 14:56:21
남자가 다른 사람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손군은 쓰러져있고
친구는 주머니 뒤지고 있었다고
친구는 멀쩡했던거 아닌가요
폰도 그때 습득했으면서 전화를 안한건지














IP : 106.102.xxx.167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2 2:56 PM (106.102.xxx.167)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86325

  • 2. ....
    '21.5.12 2:59 PM (221.161.xxx.3)

    아주 중요한 제보 ㅠㅠㅠ
    목격자분 감사합니다 ~

  • 3. ...
    '21.5.12 3:0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정민씨가 가기전에 힘내고 있나봐요.
    진실은 감출수 없군요.

  • 4. 어떤 경우든
    '21.5.12 3:02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1.어느 쉴더는
    그 친구가 본인핸드폰 찾으려고 뒤진거라는데
    그러면
    나중에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친구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2. 만일, 뒤져서 찾으려는게 정민군 핸드폰이었으면
    핸드폰 바뀐걸 몰랐다는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3. 찾으려던게 정민군 신분증, 지갑 이런거였다면..
    그건 진짜 끔찍하네요..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이 될수밖에 없는듯....

  • 5. 세상에
    '21.5.12 3:02 PM (142.179.xxx.65) - 삭제된댓글

    세상에 ㅠㅠ
    부모님들은 어떻게
    사실까요

    풀밭에 누워 있는 모습 보니
    기가 막힙니다.

    너무너무 슬픈 일입니다.

    계속 객관적이게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도저히 점점 더 더더욱
    이상한 점만 나오니
    무슨 일인가 싶네요.

  • 6. 고마운분
    '21.5.12 3:03 PM (58.123.xxx.140)

    이분도 대단 그냥 지나칠일을 의심스러운 행동에 사진을 찍었네요,,,,
    정민아버지 확신과신념 응원 보내고
    더불어 목격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 7. ..
    '21.5.12 3:03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이 될수밖에 없는듯.... 222222

  • 8. ...
    '21.5.12 3:03 PM (58.234.xxx.222)

    손군 핸폰 포렌식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뭘 지운건지..

  • 9. 경우의 수
    '21.5.12 3:03 PM (118.235.xxx.181)

    1.어느 쉴더는
    그 친구가 본인핸드폰 찾으려고 뒤진거라는데
    그러면
    나중에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친구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2. 만일, 뒤져서 찾으려는게 정민군 핸드폰이었으면
    핸드폰 바뀐걸 몰랐다는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3. 찾으려던게 정민군 신분증, 지갑 이런거였다면..
    그건 진짜 끔찍하네요..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인 걸로 연결되네요..

  • 10. ㅇㅅㄲ
    '21.5.12 3:04 PM (14.58.xxx.16)

    주머니에서 폰 뒤지나 보네요
    저래서 폰에서 주요내용 지우고
    완전 ㄱㅅㄲ 네

  • 11. ..
    '21.5.12 3:05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인 걸로 연결되네요..22222222222

  • 12. ...
    '21.5.12 3:05 PM (175.223.xxx.174)

    어느 경우든 술취한 친구를 들쳐업고 강물에 패대기쳤다는 모지리들의 망상을 이길 사람은 없음

  • 13. ..
    '21.5.12 3:05 PM (49.161.xxx.18)

    3시반이 아니라 2시18분에 찍은 사진이래요 사진찍은 사람 2시~2시50분까지 근처에 있던중 찍었다 했어요

  • 14. 시간 정정이요
    '21.5.12 3:05 PM (221.145.xxx.175)

    저분이 찍은 사진은 2시 18분입니다.

  • 15. ..
    '21.5.12 3:06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저분이 찍은 사진은 2시 18분입니다.
    ---------
    정확한 시간 나왔나 봅니다

  • 16.
    '21.5.12 3:07 PM (61.80.xxx.232)

    목격자분 정말 좋은큰일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17. ..
    '21.5.12 3:08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그러면 정민이가 마지막 골든 건 영상 올리고 약 20분 내에서 뭔 일이 크게 발생했고 그 상황을 대처한 시간까지 포함됐었네요. 한강 물에 빠진 내용 논외하고요.

  • 18. 느낌이
    '21.5.12 3:08 PM (119.71.xxx.160)

    들쳐 업고 갔던 돋자리로 끌고 갔건

    강물에 패대기 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19. ,,
    '21.5.12 3:09 PM (58.123.xxx.140)

    ,, 님 그렇군요,,,,곤든건과 관련있네요?

  • 20. ..
    '21.5.12 3:09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한강 물에 언제, 어떻게, 누가 빠트렸는지 수사로 나와야하군요 그런데 왠지 또다른 목격자나 증거가 나올 것 같네요

  • 21. 175.223
    '21.5.12 3:09 PM (118.235.xxx.181)

    넘 앞서가네요.

    아무도 그렇게단정짓지않아요.

    의혹이 더 이상 없기만을 바랄뿐이죠.

    아무도 계획살인이라고 주장하고싶어하지않아요.
    그건 너무 끔찍하잖아요.

  • 22.
    '21.5.12 3:10 PM (61.80.xxx.232)

    그런데 정민이 엄마랑 1시55분까지 카톡주고받았는데 15~20분사이에 저렇게 누워잘수가있는지? 술그만마신다고 톡보냈는데 좀 이상하네요

  • 23. ..
    '21.5.12 3:11 PM (223.38.xxx.187)

    그럼 일 다 저지르고 목격자 만들려고
    한강에서 드러누워있었을까요?

  • 24. 175.223
    '21.5.12 3:11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님은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시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사세요.

  • 25. ㅇㅇ
    '21.5.12 3:11 PM (175.125.xxx.116)

    그렇게 폰 가져간거면 절도죄도 추가해야죠
    누가봐도 절도에요
    폰 뒤져서 집에 전화하고 다시 넣어놨어야해요

  • 26. 골드
    '21.5.12 3:12 PM (124.58.xxx.183)

    골든 건 이 바로 핵심인것같은데
    기가 막히네요ㅠㅠ

  • 27. ..
    '21.5.12 3:13 PM (223.38.xxx.187)

    경찰은
    A씨 타임라인을 다시 앞당긴 시간부터 재구성해야겠네요

  • 28. ..
    '21.5.12 3:14 PM (175.223.xxx.174)

    밑에 글에 준서야 자수해는 뭐죠? 그리고 용어만 쓰지 않았을뿜 댁들이 하고 싶은게 그거잖아요?
    그리고 하나 더

    실족사
    과실살인 시신 유기
    계획살인 시신유기

    이 셋밖에 없는데 그럼 방구석님들은 이 셋중 뭐예오?

  • 29. 175.223
    '21.5.12 3:14 PM (58.123.xxx.140)

    수상하네~~~~

  • 30. 영통
    '21.5.12 3:15 PM (211.114.xxx.78)

    내가 좋아하는 단어.. 오지랍..
    남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좋은 예네요..

  • 31.
    '21.5.12 3:15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저사진이 2시 18분이라고요?
    1시 50분까지 엄마한테 카톡하던애가
    30분만에 인사불성이 된다고요?
    뒤져도 모를만큼?
    진짜 ㅇ ㅁ 의심되네요

  • 32. ..
    '21.5.12 3:15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175.223 은 패스하세요

  • 33. 175.223
    '21.5.12 3:16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ㅂㄷㅂㄷ하고있네
    방구석 욕쟁이

  • 34. ㅇㅇ
    '21.5.12 3:16 PM (58.78.xxx.72)

    그 목격자가 사진찍은 후에 둘이 이동했다고 한거 아니었나요?

  • 35. 예.
    '21.5.12 3:16 PM (175.223.xxx.174)

    망상녀들끼리 잘들 ㅐ놀아요.~

  • 36. 175.223
    '21.5.12 3:17 PM (118.235.xxx.181)

    그건 그 말한 그 사람한테 따질일이지
    왜 그 사람이 아닌 사람들한테 화를 내요??

    의혹갖는 자체가 잘못인가요?
    누가 그를 계획범죄자라고 몰았다구요.

  • 37. 175.223
    '21.5.12 3:18 PM (118.235.xxx.181)

    그 말이 불만이면
    그 말한 그 사람한테 따지고
    그 사람이랑 담판지으세요.
    엉뚱한 사람들붙잡고 따져묻지마시고요.

  • 38. ..
    '21.5.12 3:18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그럼 그 3명의 일치한다는 목격자 진술에 오류가 생겨요 3.30~이후 자리를 떴다고 했나요?

  • 39. 118
    '21.5.12 3:19 PM (175.223.xxx.174)

    아니 그럼 댁들이 주장하는 요지가 뭡니까?

  • 40. ..
    '21.5.12 3:19 PM (137.220.xxx.117)

    결국 모든 목격자의 진술 중
    다 일치하는 거는

    둘 다 굉장히 만취해 있었다
    특히 손군은 모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있었다는 거네요

  • 41. ....
    '21.5.12 3:19 PM (118.235.xxx.181)

    흠.

    이제 서초서에서 진술한 목격자들과
    구로서에서 진술한 목격자들 사이의
    타임라인이 필요하네요.

  • 42. 175.223
    '21.5.12 3:20 PM (118.235.xxx.181)

    의혹을 해결해달라는거죠.

    판단은 그 후에 할일이고.

    뭐가 문제인지?

  • 43. 비상식
    '21.5.12 3:20 PM (58.123.xxx.140)

    175.223-- 이상한 사람입니다
    정민이 글마다 망상녀들이래,,,,,

  • 44. 175,223
    '21.5.12 3:20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댓글읽어봐
    어디서 지 심지에 거슬리는거 하나 듣고 와서는
    모든 사람이 그랬다 우기기 시전?
    모지리는 너 아니니?

  • 45. ..
    '21.5.12 3:21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손군은 모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있었다는 거네요
    ------
    그것은 님의 추정. 왜 신발 쉴드러들은 신발이 만취해 인사불성이라 하잖아요

  • 46. 그래
    '21.5.12 3:21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망상에 뭔 요지가 있겠나?

  • 47. ..
    '21.5.12 3:21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이제 서초서에서 진술한 목격자들과
    구로서에서 진술한 목격자들 사이의
    타임라인이 필요하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8. 175.223
    '21.5.12 3:22 PM (118.235.xxx.181)

    의혹을 망상이라고 하면
    안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래도 세계에서 평균학력수준이
    최고인데.

  • 49. ..
    '21.5.12 3:22 PM (175.223.xxx.174)

    의혹 해소 지금 경찰이 하고 있구만, 누가 안하고 있데여?

  • 50.
    '21.5.12 3:23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1.어느 쉴더는
    그 친구가 본인핸드폰 찾으려고 뒤진거라는데
    그러면
    나중에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친구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2. 만일, 뒤져서 찾으려는게 정민군 핸드폰이었으면
    핸드폰 바뀐걸 몰랐다는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3. 찾으려던게 정민군 신분증, 지갑 이런거였다면..
    그건 진짜 끔찍하네요..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인 걸로 연결되네요..
    2222222222222222

    사진은 폰에 정확히 시.분.초까지 나오니
    진술자의 기억보다는 정확하죠
    그럼 정민군 엄마랑 통화(1시50분경)하고 30분도 안되어서
    저렇게 됐다는데
    아무리 취해도 어떻게하면 30분만에 인사불성으로 쓰러져 있나요?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걸까요?

  • 51. 175.223
    '21.5.12 3:23 PM (118.235.xxx.181)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의혹,
    경찰이 풀어주는건 당연한거고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가
    의혹없는 사건해결 .

  • 52. ㅇㅇ
    '21.5.12 3:24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친구도 취해서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는 너미
    가방 야무지게 메고서 까치발 들고
    주머니 뒤짐?

  • 53.
    '21.5.12 3:24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1.어느 쉴더는
    그 친구가 본인핸드폰 찾으려고 뒤진거라는데
    그러면
    나중에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친구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2. 만일, 뒤져서 찾으려는게 정민군 핸드폰이었으면
    핸드폰 바뀐걸 몰랐다는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3. 찾으려던게 정민군 신분증, 지갑 이런거였다면..
    그건 진짜 끔찍하네요..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인 걸로 연결되네요..
    2222222222222222

    사진은 폰에 정확히 시.분.초까지 나오니
    목격자 진술보다는 더 정확하죠
    그럼 정민군 엄마랑 통화(1시50분경)하고 30분도 안되어서
    저렇게 됐다는데
    아무리 취해도 어떻게하면 30분만에 인사불성으로 쓰러져 있나요?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걸까요?

  • 54. ㅇㅇㅇ
    '21.5.12 3:24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그 부친도 말했잖아요
    3:30 전화 말 안 한 거 추궁하니 “미안합니다”

    이번에도 “쏘리”하면 끝이죠
    그게 살인 증거는 아니라고 하겠죠

    누워있는 사진, 정민이 팔이 뻣뻣하네요

  • 55. ㅓㅓ
    '21.5.12 3:25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3시40분까지는 살아있다는데 그이후 행적이...

  • 56. 긍까요
    '21.5.12 3:26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인사불성 만취했다는 놈이 배낭까지 야무지게 메고
    까치발로 저렇게 앉아서 정민이 옷 호주머니 뒤지고 있는게게 말이 됩니까?

  • 57. ㅇㅇㅇ
    '21.5.12 3:26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그 부친도 말했잖아요
    3:30 전화 말 안 한 거 추궁하니 “미안합니다”

    이번에도 “쏘리”하면 끝이죠
    그게 살인 증거는 아니라고 하겠죠

    누워있는 사진, 정민이 팔이 뻣뻣하네요

    머리 상처가 언제 았는가가 관건

  • 58. ㅇㅇㅇ
    '21.5.12 3:27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신발이 부친도 말했잖아요
    3:30 전화 말 안 한 거에 대해 “미안합니다”

    이번에도 “쏘리”하면 끝이죠
    그게 살인 증거는 아니라고 하겠죠

    누워있는 사진, 정민이 팔이 뻣뻣하네요

    머리 상처가 언제 았는가가 관건

  • 59. 모냐
    '21.5.12 3:27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인사불성 만취해서 기억안안다.모르겠다 하는 놈이 배낭까지 야무지게 메고
    까치발로 저렇게 앉아서 정민이 옷 호주머니 뒤지고 있는게게 말이 됩니까?

  • 60. 모냐
    '21.5.12 3:28 PM (223.33.xxx.141)

    인사불성 만취해서 기억안난다.모르겠다 하는 놈이 배낭까지 야무지게 메고
    까치발로 저렇게 앉아서 정민이 옷 호주머니 뒤지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 61.
    '21.5.12 3:29 PM (39.7.xxx.133)

    A는 일단 술을 마신상태로 온거고 손군은 아닌데 저렇게 인사불성이 된것도 이해불가 그날 날도 추워서 금방 취하지도 않았을듯

  • 62. 소름끼쳐
    '21.5.12 3:31 PM (211.201.xxx.28)

    아무것도 생각 안날 만큼 만취했다던 애가
    까치발로 정민이 주머니를 뒤진다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 63. 정민 폰
    '21.5.12 3:32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주머니까지 뒤져서 챙겨간 넘이 바뀐줄 모르고 주머니속에 있었다 그랬네요. 거짓이 계속 나오는데 피의자전환을 안하는 견찰은 대체 뭔지. 우린 21세기에 이런나라에 살고있습니다.

  • 64. ..
    '21.5.12 3:34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친구와 친구가족은 일이 이렇게 커질줄 예상도 못했을듯ㅉㅉ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상황은 점점 커지고

  • 65. 도대체무슨일
    '21.5.12 3:41 PM (223.38.xxx.247)

    이런 사건(또는 사고)은 특히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가 와닿네요.

  • 66. 아이고
    '21.5.12 3:46 PM (223.33.xxx.141)

    저 사진 보는 정민이 부모님 진짜 억장이 무너지겠네 ㅠㅠ

  • 67. 아줌마
    '21.5.12 3:5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 모두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한강으로 끌고간건가요?

  • 68. ㅇㅇ
    '21.5.12 3:54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이번 목격자분 서초경찰서 구려서 일부러 구로경찰서까지 찾아가서 진술했대요

  • 69. 음...
    '21.5.12 4:00 PM (1.252.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손군이 엄마랑 폰으로 멀쩡히 톡 나누다 불과 30분 정도 후에 저리 된 게 너무 의아한데요, 그 톡도 설마 친구가 보낸 건 아니겠죠 ㅠㅠ
    평소 아들이랑 말투가 이상하거나 했다면 부모님도 아셨을 것 같긴 하네요. 아니길 바랍니다만...ㅜㅜ

  • 70. 저도
    '21.5.12 4:12 PM (118.235.xxx.185)

    계속 엄마랑 마지막톡 시간이후로 사건발생시간이 특정하는게 개운하지 않았어요.,
    통화가 아니라 톡은 다른 누가할수도 있을텐데

  • 71. 카페라떼
    '21.5.12 4:16 PM (175.125.xxx.177)

    저도님. 그생각은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
    정말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래도 목격자분들이 증언을 해주셔서 좀더 진실에 다가가는
    느낌이네요.

  • 72.
    '21.5.12 4:26 PM (223.33.xxx.141)

    앗 1시50분경 통화가 아니라 톡이군요.
    위에 수정

  • 73.
    '21.5.12 4:30 PM (223.33.xxx.141)

    1.어느 쉴더는
    그 친구가 본인핸드폰 찾으려고 뒤진거라는데
    그러면
    나중에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친구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2. 만일, 뒤져서 찾으려는게 정민군 핸드폰이었으면
    핸드폰 바뀐걸 몰랐다는 진술이 거짓말이 되고요.

    3. 찾으려던게 정민군 신분증, 지갑 이런거였다면..
    그건 진짜 끔찍하네요..

    어느 경우든, 그 친구가 정민군 몸을 뒤진건
    그친구의 진술이 거짓말인 걸로 연결되네요..
    2222222222222222

    사진은 폰에 정확히 시.분.초까지 나오니
    목격자 진술보다는 더 정확하죠
    그럼 정민군 엄마랑 카톡(1시50분경)하고 30분도 안되어서
    저렇게 됐다는데
    아무리 취해도 어떻게하면 30분만에 인사불성으로 쓰러져 있나요?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걸까요?

  • 74. ...
    '21.5.12 5:10 PM (115.94.xxx.252) - 삭제된댓글

    어떤 댓글은 망상이라고 하는데
    1시 50분 까지 멀쩡한 느낌으로 엄마랑 톡 한 사람이 2시 15분에
    저 상태로 누워있다고요?
    주머니 뒤지는거도 모르는 상태로?
    술에 취해서 누워있는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가라서 바람도 차고 도저히 그냥 잠 들 만한 날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밤에 한강 자주 걷는 사람입니다.

  • 75. 오늘자 뉴스
    '21.5.12 5:28 PM (143.238.xxx.109) - 삭제된댓글

    에서는 3시50분경 신발이 정민이를 깨웠다는 목격자들의 공통된 증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앞뒤가 안맞아요. 목격자들이 의심스럽네요

  • 76. ...
    '21.5.12 6:33 PM (86.146.xxx.235)

    진짜 이 목격자분 너무 감사하네요. 수상하다고 느껴서 사진으로 남기고. ㅜㅜ 신발넘 역시 너무너무 수상하네요. 개자식 지금이라도 자수해라!!!

  • 77. 골드
    '21.5.12 8:14 PM (124.58.xxx.183)

    술도 많이 먹지 않았는데 20분만에 저렇게 정민이가 누워 있을 수 있는지??
    저상태에서 어떻게 물에 들어갈 수 있는지??
    옆의 신발이는 진실을 밝혀라??

  • 78. 근데
    '21.5.12 9:04 PM (124.50.xxx.140)

    뭔가 찜찜하면 사진찍는거..
    저도 얼마전에 골목지나가다
    인피니티 자동차 뒷범퍼가 다 부서졌는데
    노란박스테이프로 마구마구 감아놔서
    느낌이 쌔해서 사진찍은적 있거든요.

  • 79. ...
    '21.5.12 9:25 PM (118.38.xxx.29)

    ... '21.5.12 3:05 PM (175.223.xxx.174)
    어느 경우든 술취한 친구를 들쳐업고 강물에 패대기쳤다는
    모지리들의 망상을 이길 사람은 없음
    -------------------------------------------
    막 돼먹은 헛소리 하는 인간

  • 80. ㅇㅇ
    '21.5.12 10:26 PM (203.170.xxx.208)

    주머니 뒤진 것도 아버지발 유언비어로 드러났답니다.
    경찰피셜: 소매치기인가 싶어서 사진도 찍었다 근대 그 이후로 다시 드러누워서 둘 다 잠들었기 때문에 사진 촬영한 걸 가지고 있었을 뿐 따로 신고 같은 건 하지 않았다

    손씨 주장: 목격자는 남자가 다른사람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
    이 아버지분은 이게 습관인지 의도인지 몰라도 말을 굉장히 교묘하게 짜집고 편집을 잘 하네요

    주변에 목격자 9명 6개 그룹이 모두 친구의 증언과 말이 일치합니다.

  • 81. ....
    '21.5.12 11:32 PM (118.235.xxx.65)

    사진찍을시점에는 이상해보여서 찍긴 한거군요.

  • 82. ..
    '21.5.12 11:47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목격자가 주머니 뒤지는거 보고 소매치기라 의심한건데
    뭘 또 주머니 뒤진게 아버지피셜이래요ㅋㅋ
    가만히 있는데 소매치기라 의심했겠어요?
    쉴더도 멍청하면 못하겠구만ㅋ

  • 83. ..
    '21.5.12 11:48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목격자가 주머니 뒤지는거 보고 소매치기라 의심한건데
    뭘 또 주머니 뒤진게 아버지발 주장이래요ㅋㅋ
    가만히 있는데 소매치기라 의심했겠어요?
    쉴더도 멍청하면 못하겠구만ㅋ

  • 84. ....
    '21.5.13 12:13 AM (218.234.xxx.100) - 삭제된댓글

    아버지발 유언비어란다.
    https://www.news1.kr/articles/?4304692
    아버님이 목격자랑 직접 나눈 문자 화면 있으니 확인하세요.
    자식 잃은 사람한테... 정말 해도 너무한다

  • 85. ....
    '21.5.13 12:13 AM (218.234.xxx.100)

    아버지발 유언비어란다.
    http://www.news1.kr/articles/?4304692
    여기 아버님이 목격자랑 직접 나눈 문자 화면 있으니 확인하세요.
    자식 잃은 사람한테... 정말 해도 너무한다

  • 86. ..
    '21.5.13 1:18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쉴더들 낮에 입 꾹 닫고 있더니
    기껏 생각해낸게 아버지 모독하며 목격자 진술 왜곡하는거에요? 추해요 진짜...

  • 87. 사진을
    '21.5.13 9:57 AM (222.120.xxx.44)

    보셨을 유가족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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