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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머니를 뒤지고 있었다고 했다네요

... 조회수 : 15,630
작성일 : 2021-05-12 14:10:51
https://v.kakao.com/v/20210512135110679


머니투데이 기사인데

정민 아버님에 따르면 이번에 사진 제보한 목격자가 

남자가 다른 사람 주머니를 뒤지길래 혹시 도둑일까 해서 사진 찍었다고 말했대요.

어떤 이유였든 목격자가 보기엔 친구가 정민이 주머니를 뒤지고 있었다는 뜻이겠죠?

아버님이 언론에 이런 거짓말을 하실 리는 없으니...

그나저나 목격자분들 신변 보호 같은 거 해주나요? 걱정되네요
IP : 218.234.xxx.100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2 2:12 PM (221.161.xxx.3)

    그러게요
    목격자 신변 보호 절실하네요
    그쪽이 하도 악랄해서 뭔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요

  • 2. ㅇㅇ
    '21.5.12 2:13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이미 죽은 뒤고 폰찾고 있다가 사람지나가면 깨우는척 했나봐요 ㅠ

  • 3. 헉...
    '21.5.12 2:13 PM (110.70.xxx.228)

    역시 사진 찍은 이유가 있었어!!!!!!!

  • 4. ...
    '21.5.12 2:13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헐 폰뒤진걸까요
    하늘아래 무슨짓을 한건지

  • 5. ㅇㅇ
    '21.5.12 2:13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딴사이트 쉴들러들 이 기사엔 토를 못달고 욕만 하고 사라지네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천지예요.

  • 6. ...
    '21.5.12 2:14 PM (118.37.xxx.38)

    헐~점입가경...
    괜히 젊은이가 아무 일 없이
    그리 쉽게 죽은게 이상하긴 해요.
    술 좀 취했다고...

  • 7. ㅡㅡ
    '21.5.12 2:14 PM (182.210.xxx.93)

    헉!!! 헉!!

  • 8. 세상에
    '21.5.12 2:15 PM (211.178.xxx.253)

    가깝게 좁혀지는 느낌이 드는데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 9.
    '21.5.12 2:15 PM (182.216.xxx.172)

    그러게요
    뭔가 미심쩍어서 사진 찍었겠지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 10. ㅇㅇ
    '21.5.12 2:15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저 쪼그려 앉기를 쉽게하지만 남자들에게는 어려운자세라고 들었어요.
    만취면 똑바로 걷기도 힘들텐데 저렇게 까치발로 쪼그려 앉기는 힘들대요.

  • 11. 맞아요
    '21.5.12 2:15 PM (182.225.xxx.16)

    저희도 그냥 아무 일도 아닌데 다른 사람 사진찍고 그러진 않잖아요 ㅠ

  • 12. ㅇㅇ
    '21.5.12 2:17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로펌에서 알바들을 풀었나...신발 쉴드 좀 그만쳐요.

  • 13. 정민군
    '21.5.12 2:17 PM (125.128.xxx.5)

    부모님께 전화드리려고 전화기를 찾았던 걸 수도 있죠. 이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범인으로 정하고 상황을 보니 다 의심스러운 거 아닌가요?

  • 14. 싫다
    '21.5.12 2:17 PM (110.70.xxx.187) - 삭제된댓글

    저놈이 범인이건 아니건간에
    내가 정민부모라면 저새낀 이미 철전지 웬수놈이에요.
    벌써 달려가 죽여버렸을지도 몰라요.

  • 15. ..
    '21.5.12 2:17 PM (125.178.xxx.220)

    까면 깔수록 넘넘 이상해요

  • 16. ㅇㅇ
    '21.5.12 2:18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조금만 어지러워도 저렇게 앉기 쉽지 않아요
    중심잡기 의외로 어려워요

  • 17.
    '21.5.12 2:18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소름끼치고 분노가 치미네요.

  • 18. ..
    '21.5.12 2:18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흠 저래놓고 만취였다고?

    쉴더들~그냥 지나가지 말고
    이것도 해명 좀 해봐바요
    창의적으로다가ㅋ

  • 19. ...
    '21.5.12 2:19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어쩐지 왜 남의 사진을 찍었나 했네요.
    뒤져서 폰을 꺼냈을까요?
    정민군 폰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있는거네요.
    꺼냈으면 정민군 부모님한테 전화라도 해주지
    왜? 왜? 왜?

  • 20. ㅇㅇ
    '21.5.12 2:19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전화하려고 찾은거면 잠금도 안된 폰으로 바로 전화를 했겠죠.
    근데 전화하기는 커녕 아침에 엄마한테 오는전화도 안받았잖아요

  • 21. ....
    '21.5.12 2:20 PM (118.235.xxx.181)

    목격자 없었으면
    코난놀이 한다고 비웃음만 사고
    그냥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의혹 제기도 묵살되고
    그냥 다 묻힐뻔...

    목격자가 있다는거, 시시티비가 있다는거,
    친구의 부모 핸드폰으로 친구 핸드폰에
    전화건 내역이 있는지 확인할수 있다는거..
    모든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확인조차 못하고 묻힌다면
    넘 억울할듯..

  • 22.
    '21.5.12 2:20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정민군
    '21.5.12 2:17 PM (125.128.xxx.5)
    부모님께 전화드리려고 전화기를 찾았던 걸 수도 있죠. 이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범인으로 정하고 상황을 보니 다 의심스러운 거 아닌가요?

    님~그런데 전화를 했어요 안 했어요?
    주머니 뒤져서 정민군 폰으로 정민군 부모님께 전화했으면 애초에 이런 일은 없었죠.

  • 23. ...
    '21.5.12 2:20 PM (122.38.xxx.110)

    뒤진 거 팩트
    폰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도 팩트
    정민군 부모님께 전화 안 한 것도 팩트

  • 24. 악랄한 그쪽이
    '21.5.12 2:21 PM (121.165.xxx.89)

    어딜 말하는 거에요?
    진짜 너무 헤깔려서.

  • 25. 그럼
    '21.5.12 2:21 PM (211.178.xxx.253) - 삭제된댓글

    정민군

    '21.5.12 2:17 PM (125.128.xxx.5)

    부모님께 전화드리려고 전화기를 찾았던 걸 수도 있죠. 이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범인으로 정하고 상황을 보니 다 의심스러운 거 아닌가요?
    ----------------
    집에 와서 주머니에 있는 정민이폰 들고 왜 바로 전화하지 않았을까요????
    정민이찾으러 부모님까지 대동한 애가

  • 26.
    '21.5.12 2:22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이미 죽은 뒤고 폰찾고 있다가 사람지나가면 깨우는척 했나봐요 222222222222222

  • 27.
    '21.5.12 2:22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온국민이 실시간 범죄현장을 보네요

    무서워요

  • 28. 저목격자님
    '21.5.12 2:23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언론에 인터뷰해주니 국민을 속시원하게 해주네요.
    대신 고맙습니다.

  • 29. ..
    '21.5.12 2:23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전화하려고 찾았다는 쉴더는 안 통함
    락 안 걸린 폰으로 전화 걸지도 않았고
    심지어 정민 부모님 전화도 안 받았음
    억지는 쉴더들이 더 부리는거 같네요ㅉ

  • 30. ......
    '21.5.12 2:24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저 발뒤꿈치 들고 저자세로 앉아있는 만취자 보셨어요??
    자기 노트북 아이패드 깔끔하게 챙겨서 가방에 넣고서 야무지게 가방뒤에 메고 정민군 주머니를 뒤진게 저게 말되냐구요.여기까지 ... 며칠 댓글 안달려고 참았다.진짜...

  • 31. 상황
    '21.5.12 2:24 PM (211.38.xxx.229)

    짐챙겨주려는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뒤지는 거 같아 보였을수도 있지요
    술취해서 친구가 쓰러지면 친구 짐 챙겨서 깨워서 데려가려고 하잖아요
    그런 상황 아니었을까요

  • 32. ^^
    '21.5.12 2:25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보통 폰 찾을때 전화해보지 않나요
    벨이든 진동이든 소리가 나니 전화를 먼저
    해볼거같은데 굳이 주머니를 뒤져가면서까지

  • 33.
    '21.5.12 2:25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전화할려고 찾았는데 왜 전화를 안해요?
    그건 안통해요

  • 34. 211.178
    '21.5.12 2:26 PM (118.235.xxx.181)

    네 님말대로 그런 목적이었다 칩시다

    님 주장이 맞다고 쳤을때,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요.

    정민군 몸에서 본인(친구) 핸드폰을 찾기위해 뒤졌다면
    나중에서야 핸드폰 바뀐걸 알았다는 진술에
    모순이 발생하죠.

    즉 한입으로 두말하는 이율배반적 상황이라는 거죠.

  • 35. ...
    '21.5.12 2:27 PM (122.38.xxx.110)

    다른데 보니 쉴더가 술취한 친구 지갑이랑 폰 챙겨주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아니 사람은 방치하고 폰만 폰만 지켜준건가요?

  • 36. ...
    '21.5.12 2:28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정민군은 아예 짐이 없었어요.신발친구만 노트북 아이패드 다 갖고 와서 가방 메고 왔구요.
    달랑 지갑 휴대폰인데 뭘 챙겨서 데려가요??
    휴대폰 찾아서 부모한테 전화한다는 설정은 이미 안한거 다 들통났어요.

  • 37. ㅇㅇ
    '21.5.12 2:28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 38. 신발놈 욕죄송
    '21.5.12 2:29 PM (223.38.xxx.247)

    정민군 불러내서 부모님 피눈물 나게 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의혹투성이에
    가족 친척 알바회사? 동원한건지
    게시판 흐리는 이상한 xx들 몰려오게하고
    국민들 광분(죄송)하게 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

  • 39. ..
    '21.5.12 2:30 PM (49.181.xxx.76)

    친구 진술하고 너무나 다른 상황인데 아직도 쉴드 쳐주는 사람들은 정말 뭔가요? 자기 짐 야무지게 챙길 정신 있다는건 친구는 안취했다는 증거.. 정민군 저해 벌써 죽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ㅜㅜ

  • 40. 이거
    '21.5.12 2:30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실드 치면 진짜 이상한거여요.

  • 41. ..
    '21.5.12 2:31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목격자가 뒤지는거 봤다는대도 뒤지는거 같이 보인거아니냐고 억지부리는거에요? 목격자도 말 한마디 조심스러웠을텐데 애매한 부분을 저렇게 단정지어 말하겠어요?
    뒤지는거랑 챙겨주는거는 분위기상 딱 티 나는데

  • 42.
    '21.5.12 2:32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진짜 신발친구
    악랄하네요

  • 43. ...
    '21.5.12 2:32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만취해서 정민인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애가 지짐은 아주 야물딱지게 챙겨서 가방에 메고 있네..
    어휴 진짜 어이가 없죠??

  • 44. ㅇㅇ
    '21.5.12 2:33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소름이네요.진짜
    정민아.조금만 더 도와줘
    미안하다.조금만 더

  • 45. ㅇㅇ
    '21.5.12 2:34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아버지 고통스러워하고 계신다
    정민아.조금만 더 도와줘
    ㅠㅠ

  • 46. 어우
    '21.5.12 2:35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저 욕 안하는데 욕하고 싶네요

    아우 신발넘 ᆢ 저한텐 최고의욕입니다

  • 47. 빼박
    '21.5.12 2:36 PM (116.36.xxx.197)

    주머니까지 뒤져서 핸드폰 챙긴 거죠? 그러고 부모님께 연락 안 한 거구요? 이렇게 목격자가 나오는데, 첨부터 알바 풀어 분위기 몰아가다니.

  • 48. 진짜
    '21.5.12 2:38 PM (220.78.xxx.248)


    무서워 죽겠네
    소름돋았어요 진짜

  • 49. ㅁㅁ
    '21.5.12 2:38 PM (219.248.xxx.99)

    목격자가 이제라도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네요
    안타깝고 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ㅠ

  • 50. 부패 서초 경찰서
    '21.5.12 2:38 PM (47.32.xxx.156)

    친구는 집에 도착해서 핸드폰이 바뀐지 알았다고 진술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군요.
    양심도 없는 놈이 누워있는 친구옷을 샅샅이 뒤져서 핸드폰 챙겨 갔네요.

  • 51. 와우
    '21.5.12 2:38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언제는 핸드폰 바뀐지 몰랐다며!!! 집에 가서 알았다며!!!

    말만 열면 거짓 증언이군요

  • 52.
    '21.5.12 2:38 PM (61.80.xxx.232)

    목격자가 찍은사진보니 진짜 소름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 53. 몬나이
    '21.5.12 2:39 PM (58.123.xxx.140)

    만취고비틀거리는건 쇼였나?
    자기물건 야무지게 챙기고 폰찾으려고 친구주머니뒤져?
    갈수록 점입가경

    근데 정민이 물에는 왜 빠져지?

  • 54. 그렇담
    '21.5.12 2:39 PM (182.216.xxx.172)

    본인 핸드폰의 행방도
    잘 알고 있겠네요

  • 55. ㅇㅇ
    '21.5.12 2:39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목격자 신변보호 해야 하는건 아닌지..
    기사에는 신발네가 신변보호 요청했다네요@@

  • 56. ....
    '21.5.12 2:43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신발놈 욕바가지로 해보고 싶네요.
    야 인간아 저게 만취한 놈이냐?어찌나 야무진지..그런 놈이 지 핸드폰은 어따 갖다 버리고 정민이 핸드폰만 훔쳤냐??진짜 이시끼!!

  • 57. ..
    '21.5.12 2:43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정민군은 아예 짐이 없었어요.신발친구만 노트북 아이패드 다 갖고 와서 가방 메고 왔구요.
    달랑 지갑 휴대폰인데 뭘 챙겨서 데려가요??
    휴대폰 찾아서 부모한테 전화한다는 설정은 이미 안한거 다 들통났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8. ...
    '21.5.12 2:44 PM (58.234.xxx.222)

    이상하다했어요.
    왜 지나가다 사진을 찍었을까싶었거든요. 뭔가 이상한게 있우니 사진을 찍었겠죠..

  • 59. ㅡㅡㅡㅡ
    '21.5.12 2:44 PM (39.7.xxx.224)

    저때 폰을 주머니에서 꺼냈으면 잠금 장치가 없는 정민군의 폰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눌렀어야 했는데 말이죠 .. 도대체 가방까지 맸다가 왜 갑자기 드러누운 걸까요 ? 정말 희한하네요. 그러면서 자기 주머니에 정민군 폰이 왜 있는지 몰랐다고 한 건가요 ? 뭐가 뭔지 이해가 잘 ...

  • 60. 본인핸폰은
    '21.5.12 2: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용산구 서빙고동 부모님 집 근처에서 마지막 신호가 끊겼잖아요.
    누가 없앴겠어요?? 죽은 정민이가 강물에 떠내려 가면서 친구네 집에 폰 반납하고 갔겠어요?
    그걸 한강 풀밭만 뒤지는 척 하면서 강력계 모두가 투입되서 다른 사건을 못 다루고 있다는 경찰들 쇼쇼쇼

  • 61.
    '21.5.12 2:45 PM (61.82.xxx.4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 62. 그럼
    '21.5.12 2:46 PM (124.111.xxx.108)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가 주머니를 뒤진 것은 핸드폰을 찾아서 지워야할 내용이 있었거나 아니면 부모님께 연락할려고 핸드폰을 찾는 중이었거나일까요?

  • 63. ㅇㅇ
    '21.5.12 2:46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목격자가 요청해서 구로경찰서에서 진술했다네요. 서초,강남경찰서는 못미더웠나봐요.

  • 64. ..
    '21.5.12 2:47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도대체 가방까지 맸다가 왜 갑자기 드러누운 걸까요 ?
    ---------
    주위 빙 둘러 사람들이 많거든요. 신발 부모 cctv 쉿! 행동처럼 의식해서 살아있는 사람처럼 술 만취한 사람 깨우 듯 의식적인 행동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 65. ㅇㅇ
    '21.5.12 2:48 PM (110.70.xxx.190)

    둘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한사람은 누워있고
    한사람은 뭔가를 찾으면
    수상하게 볼수 있어요
    시민 정신으로 사진 찍은거지 진짜 뒤지고 있는거였는지는 .모르죠
    사진 왜 찍었냐는 경찰 질문에 대답한거 가지고
    의미 부여하고 또 추정하고~

    둘사이를 아는 사람이었으면 관심있게 안보고
    사진도 안찍었겠죠

    결론적으로 정민군은 취해서 자고 있었던게 증명됐네요
    초반
    그정도 술먹고 만취가 되냐
    추운데 어떻게 잠이드냐고 의혹 제기 많이 했잖아요
    친구의 말이 다 사실이었네요

    술먹으면 자는게 주사라는 다른 친구의 말도 사실이었구요

  • 66.
    '21.5.12 2:49 P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

    다 어디갔니 쉴드치는 사람들

  • 67. ..
    '21.5.12 2:49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목격자처럼 우리가 평소 흔하게 보는 광경이 아니고 직감적으로 생명에 이상있다 싶은 제스쳐나 행동을 목격하면 사람 동공이 커지거든요.

  • 68. ..
    '21.5.12 2:50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이상한 광경 사진 찍는 건,
    사람들이 범죄현장이나 피해 당한 사람들 보면 놀라고 반사적으로 비명 지르는 거와 같다 보시면 됩니다

  • 69. 110.70.xxx.190
    '21.5.12 2:51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님~친구 거짓말도 증명된 거죠?
    정민군 핸드폰 본인이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고 했는데 뒤져서 가져간 건가요?

  • 70.
    '21.5.12 2:52 PM (124.50.xxx.138)

    뭐가 진실인지
    혼돈이 ㅜㅜ

  • 71. ..
    '21.5.12 2:52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진짜 뒤졌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저 친구 초기진술은 사진 찍힌 정황과 이미 어긋났어요

  • 72. ㅇㅇ
    '21.5.12 2:53 PM (175.125.xxx.116)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전화드리려고 전화기를 찾았던 걸 수도 있죠. 이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범인으로 정하고 상황을 보니 다 의심스러운 거 아닌가요?

    -------
    이따위 소리 좀 하지마요
    왜 정민군 부모님께 진작 전화 안했는지 그게 첨부터 제일 의심스럽다고 귀에 딱지 앉게 말했어요
    그렇게 전화 찾았음 왜 실제로 전화 안했대요??
    오는 전화 왜 안 받고?
    머리 나쁜 글 싸지르지 말고 차라리 잠이나 자요

  • 73. 211 146님
    '21.5.12 2:54 PM (182.216.xxx.172)

    미심쩍다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 소름 돋네요
    정말 본인 핸펀이 용산구 서빙고동 친구본집 근처에서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건가요?
    이게 진정 펙트라는 거죠?
    이건 정말 빼박으로 보이는데요?

  • 74. ..
    '21.5.12 2:5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어쩐지 아무리 취객이라도 저렇게 남의 사진 대놓고 왜 찍었을까 싶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찍은거였군요.

  • 75. ㅇㅇ
    '21.5.12 2:55 PM (61.80.xxx.232)

    쉴드치는것들아 그입좀 닫아라 부끄럽지도 않냐?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 76. 110.70
    '21.5.12 2:55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팩트만 이야기 해볼까요?
    당신은 친구가 취해있으면 주머니 뒤져서 핸드폰 가져가요??
    그리고 모른다고 하나?어디서 쉴드야!친구가 취해서 자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거만 얘기해봐요.

  • 77. 110.70님
    '21.5.12 2:56 PM (182.216.xxx.172)

    친구 핸드폰이
    자기 부모집 근처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혔었다는 댓글 있는데
    그것도 해명해봐요

  • 78. 짐챙겨 준단다
    '21.5.12 3:01 P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

    미쳐요 진짜.
    정민이는 나올때 아무것도 안들고 나왔어요.
    핸펀 빼는게 수상해서 사진 찍혔는데 무슨 짐을 챙겨준다고.

  • 79. ...
    '21.5.12 3:0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정민군 주머니를 뒤졌던 시간은 2시 50분
    친구가 본인 폰으로 본인 부모한테 전화한 건 3시 50분입니다.
    왜 무었때문에 친구 주머니를 남의 눈에 띄일 정도로 뒤졌고 왜 정민군 폰이 본인 주머니에 있었는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20미터 쯤 떨어져서 누군가의 행위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고 폰을 꺼내서 찍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겠어요?
    총알뽑뜻 어 이상해 잠금 풀고 찰칵하나요?
    뭐지 하고 보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 찍는거잖아요.
    뒤지기 시작하자마자 목격했을리도 없고요.
    꽤 긴 시간 뒤진겁니다.

  • 80. ...
    '21.5.12 3:03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정민군 주머니를 뒤졌던 시간은 2시 50분
    친구가 본인 폰으로 본인 부모한테 전화한 건 3시 50분입니다.
    본인 폰을 잃어버려 정민 군 폰이 필요한건 아니였을테고요
    왜 무엇때문에 친구 주머니를 남의 눈에 띄일 정도로 뒤졌고
    왜 정민군 폰이 본인 주머니에 있었는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20미터 쯤 떨어져서 누군가의 행위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고 폰을 꺼내서 찍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겠어요?
    총알뽑뜻 어 이상해 잠금 풀고 찰칵하나요?
    뭐지 하고 보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 찍는거잖아요.
    뒤지기 시작하자마자 목격했을리도 없고요.
    꽤 긴 시간 뒤진겁니다.

  • 81. ...
    '21.5.12 3:0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정민군 주머니를 뒤졌던 시간은 2시 50분
    친구가 본인 폰으로 본인 부모한테 전화한 건 3시 50분입니다.
    본인 폰을 잃어버려 정민 군 폰이 필요한건 아니였을테고요
    왜 무엇때문에 친구 주머니를 남의 눈에 띄일 정도로 뒤졌고
    왜 정민군 폰이 본인 주머니에 있었는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20미터 쯤 떨어져서 누군가의 행위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고 폰을 꺼내서 찍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겠어요?
    총알뽑뜻 어 이상해 잠금 풀고 찰칵하나요?
    뭐지 하고 보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 찍는거잖아요.
    뒤지기 시작하자마자 목격했을리도 없고요.

  • 82. ㄹㅎ
    '21.5.12 3:13 PM (223.38.xxx.150)

    뒤지는 모습이 뭔가 이상하니 사진도 찍었겠죠

  • 83. ..
    '21.5.12 3:17 PM (221.165.xxx.35) - 삭제된댓글

    이사진으로만 보면 정민군은 돗자리도 없이 경직된 상태로 보이지 않나요?
    팔이 쳐지지 않고 떠 있잖아요
    누워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정민군 엄마한테 폰 반납한후 자기 부모 앞에서 망연자실한거 맞을거 같네요
    그리곤 정민 아빠 올시간 되니 부랴부랴 애 데리고 집으로 도망감.

  • 84. ...
    '21.5.12 3:2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쉴드 치는 댓글들 어디갔나요? 방구석 코난들 활동하는데 빨리와서 아니라고 쉴드쳐야죠...

  • 85. 110.70
    '21.5.12 3:36 PM (175.100.xxx.74)

    얼마 받아요? 내가 10배로 줄테니 사실대로 말해요!

  • 86. ..
    '21.5.12 4:06 PM (175.223.xxx.191)

    가방매구 주머니를 계속 뒤지길래 친구라곤 생각못하고 도둑인줄 알고 찍어둔거랍니다 왜 연락을 안했을까?

  • 87. 카페라떼
    '21.5.12 4:20 PM (175.125.xxx.177)

    우리남편도 자꾸 친구핸폰 신호가 잡힌게 서빙고이라
    의심스럽다는데...

  • 88. 자기 주머니에
    '21.5.12 5:13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정민이 폰이 왜 있는 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바뀐 거 같다고.
    정민이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이상하지 않나요?

    정민군
    '21.5.12 2:17 PM (125.128.xxx.5)
    부모님께 전화드리려고 전화기를 찾았던 걸 수도 있죠. 이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범인으로 정하고 상황을 보니 다 의심스러운 거 아닌가요?

  • 89. 본인 폰
    '21.5.12 5:19 PM (156.146.xxx.88) - 삭제된댓글

    본인폰하고 정민이 폰하고 바뀌었다고 했는데 그거 거짓말이겠군요.
    지금 준서 폰 찾는다고 한강 물 속 뒤진다는데 거기 없을 거 같은데요.
    정민이한테 왜 본인 폰을 줬겠어요.
    정말 바뀐 걸 증명할려고?
    시체가 발견될거라고 알아서?
    준서 폰은 어디 딴 데 있을 거 같아요.

    "친구가 정민군 주머니를 뒤졌던 시간은 2시 50분
    친구가 본인 폰으로 본인 부모한테 전화한 건 3시 50분입니다."

  • 90. 제보하신분이
    '21.5.12 6:48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저 신발놈이 도둑질하는거 같아서
    이상해서 사진 찍으신거래요
    나쁜새끼

  • 91. 110.17님
    '21.5.12 8:57 PM (1.234.xxx.168)

    얼마 받아요?
    같이 합시다 ㅎㅎㅎㅎㅎㅎㅎ
    꽤 짭짤한가 본데
    소개 좀 해봐요~~~~~

  • 92. 그 친구가방안에
    '21.5.12 9:49 PM (125.182.xxx.65)

    휴대폰 들었을듯.
    이것저것 다 챙겨 넣었다니.새벽5시이후에는 부모차에 가방이 있었으니 울리다가 배터리 나가서 꺼진듯.본인 가방안에 있을듯

  • 93. ....
    '21.5.12 9:59 PM (68.69.xxx.94)

    독극물이었나 싶었거든요. 구토했다는게 술때문일수도 있지만 독극물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뺨 상처 이런걸 보니 맞고 넘어져서 뇌손상이 일어나서 구토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뇌출혈이 나서 사망하게 됬거나 실신하지 않앗을가요. 그 이후 시신유기....

  • 94. ....
    '21.5.12 10:18 PM (175.124.xxx.182) - 삭제된댓글

    전화할려고 찾았는데 왜 전화를 안해요? 2222
    만취자가 까치발로 친구호주머니를 뒤져요.2222

  • 95. ..
    '21.5.12 10:52 PM (121.173.xxx.19)

    맨몸으로 나와 누워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짐 챙겨준다는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 96. 이상한점
    '21.5.12 10:57 PM (211.36.xxx.115)

    1시50분에 엄마랑 술 더 안마신다고 멀쩡하게 카톡하고,
    1시58분에 인스타 올렸는데
    2시 10분 넘어 봤을때 미동도 없이 쓰러져있는게
    너무 시간상 이상해요
    동영상 올린거 정민이가 맞을까요?
    아니면 약을 타지않고서야 참나
    아무리 술이 취해도 카톡이랑 인스타한지 몇분만에 저리 죽은듯 픽 쓰러질까요.
    진짜 이해할 수 없어요

  • 97. 저 목격자님
    '21.5.12 11:54 PM (61.253.xxx.184)

    너무 감사해요

  • 98. 이건
    '21.5.13 12:43 AM (125.186.xxx.54)

    범죄 현장 다큐나 재현할 때 보는 모습같아요
    사실 이 사건에 대해 띄엄띄엄 봤지만
    저렇게 이미 축 늘어져 한참을 미동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물에 빠져서 발견되요?
    맨 정신으로 물까지 걸어갈수도 없는 거리 아닌가요?

  • 99. ......
    '21.5.13 12:0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랑 그가족은
    아무리봐도
    예사롭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별별 상상을 다 하는거죠.

  • 100. ...
    '21.5.13 12:13 PM (220.72.xxx.106)

    정말 ㅉㅉㅉ이 절로 나오네요. 오피셜을 좀 봐요!!!! 유가족 블로그 말구요! 소지품 챙기니까 소매치기인가 싶어서 찍었는데 다시 누워 자길래 신고 안했다자나요. 정말이지 살인이었으면 좋겠나요??

  • 101. ...
    '21.5.13 12:14 PM (220.72.xxx.106)

    술먹고 자도 화장실 가려고 깨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할 사람들...

  • 102.
    '21.5.13 1:50 PM (203.170.xxx.208)

    그것도 아버님 뇌피셜...
    원래 기사는 그냥 사람 쓰러져 있고 옆에 사람이 짐챙기길래 봤는데
    같이 자길래 신고 안하고 놔뒀다인데 아버지가 살붙인거

  • 103. 친구가
    '21.5.13 2:28 PM (116.127.xxx.173)

    인사불성이면
    그 부모님 또는
    친자한친구 톡이 젤우선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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