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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나 폰이 안돼 ㅠ 여기로 문자줘"

피싱 문자? 조회수 : 29,697
작성일 : 2021-05-08 10:04:08
애들 다 자고있는데 방금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입니다
피싱 문자 첨이네요ㅠ
IP : 116.126.xxx.13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8 10:05 AM (221.167.xxx.130)

    피싱맞아요......

  • 2. ...
    '21.5.8 10:08 AM (108.41.xxx.160)

    ㅎㅎㅎㅎ
    귀여운 수준
    만일 집에서 안 자고 있었으면 에미라 홀랑 넘어갈 듯

  • 3. 윗님
    '21.5.8 10:08 AM (116.126.xxx.138)

    그러게요 ㅠ

  • 4. ..
    '21.5.8 10:10 AM (211.58.xxx.158)

    요새 엄청 심하대요
    저도 한달전 받았어요
    그래서 왜 폰이 안돼 물어보니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밟았다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누구폰으로 하는거냐
    물어보니 답이 없다가
    살거 있다고 대신 입금인가 결제인가 해달라고 ㅋ
    문자 보내면서 아들한테 카톡하니
    피싱 당했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구요

  • 5. ..
    '21.5.8 10:11 AM (112.214.xxx.223)

    누구니?

    물어봐요 ㅋ

  • 6. 윗님
    '21.5.8 10:12 AM (116.126.xxx.138)

    저도 지금 애들이 집에 없었음 문자 보낼뻔ㅠ

  • 7. ..
    '21.5.8 10:12 A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모르는 자식이 있다고 커밍아웃 하며 보여준 문자네요. 그러면서 본인이 사실은 엄마였다고. ㅋㅋ

  • 8. 푸른하늘
    '21.5.8 10:12 AM (118.219.xxx.22)

    전 너 자가격리중인데 어떻게 나갔어? 물어보니 답이 없었어요 ㅋ

  • 9. ...
    '21.5.8 10:13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대응말고 스팸 처리하세요

  • 10. ㅇㅇ
    '21.5.8 10:13 AM (185.209.xxx.143) - 삭제된댓글

    한참 전인데 피싱전화가 엄마한테 온 적이 있죠
    동생은 집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동생이 뇌를 다쳤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없었다면 진짜 넘어갔을지도요.ㅎㅎㅎㅎㅎㅎㅎ

  • 11. 상품권
    '21.5.8 10:1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폰 방금 떨어뜨려 액정 깨져 컴퓨터로 문자 보내는 중이라고,
    경품 응모해둔 둘마트 상품권 당첨 됐다고 엄마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발송하겠다고요.
    그때 아이가 외부에 있어서 문자 전달했더니 답장이
    “엄마, 저는 문자를 컴퓨터로 보낼 줄을 몰라요.”

  • 12. . .
    '21.5.8 10:14 AM (106.102.xxx.101)

    전 슬슬 데리고 놉니다.
    진짜로 속느냥..진짜 엄마인냥.
    그러면서 확인할게 있다고
    어제 저녁 같이 먹었는데
    무슨국이었어?
    아님 이모집 고양이 이름이 머야.이래 물어보면
    더 이상 문자 안와요.
    물론 딴 번호로는 오지만요

  • 13. 00
    '21.5.8 10:15 AM (1.232.xxx.106)

    전 엄마랑 사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거기 ㅇㅇ씨 어머니시죠? ㅇㅇ씨가 지금 많이 다쳤어요.
    여기 병원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지금 같이 밥먹는 중인데.
    그러니까 자기도 민망한지 히히 웃고 끊더래요.

  • 14. ㅇㅇ
    '21.5.8 10:15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엄마~ 이런 문자 받았어요.
    근데 문자쓰는 스타일이 우리아이 스타일 아니여서 금방 알아챘어요.

  • 15. 00
    '21.5.8 10:15 AM (1.232.xxx.106)

    때마침 밥먹는중이어서 엄마가 안놀랐지.
    밖에 나가있었으면 입금했을듯.

  • 16. 저도
    '21.5.8 10:15 AM (175.113.xxx.17)

    몇 달 전에 받았었어요
    깜빡 속아서 00아 왜 폰이 안 돼? 무슨 일 있어? 그랬더니 액정이 나가서 급하게 수리해야 하니까 뭔 모바일 쿠폰 사서 보내달라고 문자 보낸 번호로 보내달라고~~

    무슨 일인지 답답해서 문자 온 번호로 전화하니까 안 받고 한다는 소리가 뭐 땜에 통화는 못하니까 쿠폰이나 얼른 사서 보내라고~~

    애 번호로 전화하니 애가 받아서 수업 중인데 왜 전화하고 난리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자 캡쳐해서 보냈더니 모바일 쿠폰 사서 보내지말고 자기한테 쏘하면서 어이없어 웃더라고요

    이후에도 두 번이나 받았어요 저는

  • 17. 동고비
    '21.5.8 10:16 AM (122.34.xxx.62)

    많이 올 때는 일주일에 두번 받은 적 있어요.친구가 당한 내용과 똑같이~~~

  • 18. 저도
    '21.5.8 10:17 AM (175.113.xxx.17)

    액정이 나갔는데 문자를 어찌 보냐고 울 딸이 그래서 판단이 서더라고요
    그 상황에선 애가 곤경에 처한 줄로 알고 아무 판단이 안섰어요

  • 19. 주니
    '21.5.8 10:19 AM (59.23.xxx.32)

    저도 총 10번 정도 문자 받은것 같아요
    올때마다 매번 똑같은 내용으로 문자보내요

    [ 울아들하고 연락해봤는데 폰에 전혀 문제없다고 하니까 걱정안해도 된단다]

  • 20. ...
    '21.5.8 10:19 AM (211.215.xxx.112)

    전국민이 몇번씩 받을 정도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짓을 하는걸까요?
    주변에 사깃꾼이 그렇게 많은건지.

  • 21. .....
    '21.5.8 10:22 AM (59.4.xxx.139)

    동생은 아이가 신입이라 바빠 확인전화를 못해 다해주고 털림.
    다행히 신고가 빨라 계좌는 안털림..
    지인도 문자받고 보내주려고 방에서 사진찍고 있는걸 부엌에
    있던 부인이 뭐하냐고 물어봐 다행히 안털림..속는 사람 있을거
    같음... ㅜㅜㅜ

  • 22. 아들핸드폰으로
    '21.5.8 10:23 AM (36.2.xxx.38) - 삭제된댓글

    이제 20살 핸드폰으로 저 문자가 왔어요.
    아들이 보여주며 '나 보고 아빠도 아니고 엄마래' 그러길래
    엄청 웃었어요.

  • 23.
    '21.5.8 10:2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받았어요
    울애들이 맞춤법 보라고, 우리가 저렇게
    틀린 맞춤법으로 보낸적 있냐고...ㅎㅎ
    그래서 첨엔 갖고 놀았어요
    너 첫째냐 일곱째냐
    애들이 하도 많아서 누군지 모르겠다
    이름만 대거라. 엄마가 달려가마..
    이젠 관심도 없어 그냥 왔나부다하고 지워버려요

  • 24. 님들 덕분에
    '21.5.8 10:29 AM (116.126.xxx.138)

    며칠만에 웃었는지요....

  • 25.
    '21.5.8 10:29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엄마 나 폰 고장나 as맡겼어 왔대요.남편왈 난 아빤데 - -
    울집 아이는 핸드폰 싫어해서 서랍속에 있어요 ㅋ

  • 26. sens
    '21.5.8 10:32 AM (49.167.xxx.205)

    전 아들 군대에서 폰 떨어뜨려 고장났다고 해서 택배 보낸다 어쩌고 있는데 그 문자가 와서 엄청 놀랬네요
    근데 문자가 반말이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존댓말 쓰거든요 ㅎㅎ

  • 27. KISA
    '21.5.8 10:34 AM (121.174.xxx.52) - 삭제된댓글

    직접 피해를 본건 아니지만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로 무조건 신고합니다
    신고 접수가 많으면 조사하겠지요

  • 28. 어떤사람
    '21.5.8 10:42 AM (119.198.xxx.121)

    남잔데 저 문자받고
    엄마처럼
    밥 잘 챙겨 먹어야지~~로 대응하는거 너무 웃겼어요.

  • 29. phrena
    '21.5.8 10:42 AM (175.112.xxx.149)

    저는 꼭 답신 해줍니다
    ㅡ보낸 사람 서운할까봐 ㅎ

    ㅡ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신고 완료ㅡ
    이렇게요 ㅋ

  • 30. 저도
    '21.5.8 10:45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받았는데요.
    답문을 보이스피싱이니 조심하삼~
    이렇게 보내니 다시 안오던데요

  • 31. ㅁㅁ
    '21.5.8 10:53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저게 웃을 일이 절대 아닌데
    저 쓰레기들에게 넘어가는 돈 액수가 어마어마란걸

  • 32. 요즘이게
    '21.5.8 11:03 AM (203.81.xxx.82)

    하도 퍼져서 댓글다는 분들 짤도 많아요
    니가 벌어서 사
    들어와 얘기하자
    방에서 지금 자는데 뉘신지 등등

  • 33. ㅎㅎ
    '21.5.8 11:38 AM (122.37.xxx.67)

    저도 답문보냈어요
    니방에서 웬 문자??
    신고완료~일케요

  • 34. ...
    '21.5.8 11:55 AM (112.146.xxx.188)

    저도 가끔 와요 폰액정 박살나서 수리맡기고 피씨방에서 문자나라인가 이용해서 문자보냈다는데 울 애는 옆에서 동영상 수업듣고있고 피씨방은 혼자서 한번도 안가봤는데ㅋㅋㅋ 옆에서 외동인 울 애가 엄마 얘는 누구야? 자식이 나말고 또있어?ㅋㅋㅋ

  • 35. 문자온거
    '21.5.8 3:20 PM (121.143.xxx.92)

    [Web발신]
    엄마 나야 내꺼 폰고장나서 이번호로 문자줘 부탁할꺼 있어서 그래

    이렇게 왔는데 웹발신이라 보이스피싱이라 알았죠.
    더한건 우리애는 이렇게 길게 문자를 안보낸다는거

  • 36. ㅎㅎ
    '21.5.8 3:2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37. ... ..
    '21.5.8 3:39 PM (125.132.xxx.105)

    아들 군대갔는데 액정 깨졌다고 피씨방에서 문자 보낸다고 왔어요 ㅎㅎ
    근데 저는 이런 거 보면 딱 알겠는데
    그런데도 피싱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더라고요.
    정작 이런 문자 받으면 머리가 확 굳어버리기도 하나봐요.

  • 38. 한국말
    '21.5.8 3:45 PM (47.136.xxx.49) - 삭제된댓글

    할줄 아는 중국인들 짓일까요?

    미국에서는, 영어도 잘하고 컴퓨터 전공자들이 많은데 취업은 못하니 과잉이 돼서 사회문제인 인도에서 엄청나게 미국으로 피싱질 하고 피해가 막대하다네요.

  • 39. ...
    '21.5.8 4:37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그런 문자 몇번 받았는데, 진짜 웃겼던건
    울딸은 지방에서 자고 있고, 또 그런 문자가 왔는데 제 딸 실명이 떡하니 ㅠ
    엄마 나 떡순인데 폰 액정이 어쩌고 저쩌고ㅠ
    목 문자, 보내고 싶었지만 재수 없으면 뭔 일 생길까봐 일단 참았음

  • 40. ...
    '21.5.8 4:37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목 문자~>욕 문자

  • 41. 심지어
    '21.5.8 5:29 PM (122.36.xxx.136)

    딸이 없는데 문자옴
    순간 딸이라는 말에 뿌듯 ㅋㅋ

  • 42. 그린 티
    '21.5.8 5:39 PM (223.38.xxx.170)

    전 이제 거의 일상화 된듯..ㅎㅎㅎ
    어떨땐 3~4일 간격으로 와요.
    톡으로도 오고요. 이것들이 절 만만하게 보는듯...

  • 43. 울아들
    '21.5.8 6:17 PM (39.7.xxx.168)

    고딩 반 친구가 보이스피싱 문자받고 하루종일 문자로 응대하다가 나중에 ' 응 나 돈 없어 ㅂㅅ아, 나 고3 이야' 했더니 욕하면서 톡 나가더래여.
    골탕 먹이는게 제일이더라는 ㅋㅋㅋ

  • 44. *****
    '21.5.8 6:36 PM (125.141.xxx.20)

    제 친구는 속아서 구글 상품권을 사러 가면서 엄마가 산들 어찌 할 줄을 모르는데 어쩌지? 했더니 그후로 연락 안 옴

  • 45. 답하세요
    '21.5.8 6:52 PM (112.149.xxx.26)

    문자 씹지 말고 답을 보내세요
    “숫총각한테 엄마라니요??”

  • 46. 답장
    '21.5.8 8:28 PM (180.71.xxx.109)

    엄마는 비행기 앞유리 깨졌다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 47.
    '21.5.8 8:53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개나 소나 다 받는 피싱
    당한 적 없는데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 48. ..
    '21.5.8 9:19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애가 방에 자고 있는데
    ..가 많이 다쳐 어쩌고 저쩌고 ..
    옆에서 엄마 하며 누군가가 우는것 같은 소리 들렸어요.

  • 49. 어떤사람
    '21.5.8 9:23 PM (106.101.xxx.8)

    저런문자받자마자
    구글 기프트카드사다줘?
    라고 답 보냈더니
    4장사줘 라고 답온거 캡쳐해서 올렸더라고요ㅎㅎ

  • 50. 어머
    '21.5.8 11:22 PM (223.62.xxx.32)

    저렇게 말하면넘어갈거같아요 ㅠ 정신차려야지..

  • 51. 그 문자
    '21.5.9 12:43 AM (188.149.xxx.254)

    저도 받고 감격했어요.
    나도 드디어 그 유~명한 피싱의 끝자락을 붙들었구마. ...이럼서요.
    유럽입니다. 애들 작년에 집에서 컴터로 학교에 들어가있을 시간. ㅋㅋㅋㅋ
    아 웃겨.

  • 52. 저도
    '21.5.9 8:37 AM (180.230.xxx.233)

    문자받고 씹고 지웠는데
    생각해보니 어디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예방 차원에서도 댓글의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하라는 거보니 다들 신고해서 하나라도 더 잡아야죠.
    누가 당하기 전에요.

  • 53. 자꾸오길래
    '21.5.9 9:08 AM (116.37.xxx.13)

    너 자꾸 이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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