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펑할게요.

싸워서 조회수 : 13,213
작성일 : 2021-04-08 10:42:44
베스트는 부담스러워서 펑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0.100.xxx.1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
    '21.4.8 10:43 AM (121.130.xxx.17)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나이먹으면 더욱더요...

    최대한 충돌이 안생기게 서로 양보하는 수 밖에 없는데

    말이 쉽죠 ㅎㅎ

  • 2. 해지마
    '21.4.8 10:45 AM (218.38.xxx.188)

    그냥 입 열때까지 냅두시면 안되요?

  • 3. ㅁㅁㅁㅁ
    '21.4.8 10:47 AM (119.70.xxx.198)

    진짜 이혼하고싶죠그럴때
    지쳐서 저도 지하는대로 했더니 5개월을 가더라고요

  • 4. 저런사람은
    '21.4.8 10:47 AM (219.251.xxx.213)

    사과할게.아니라 냅둬야되요. 사과한다고 풀지도 않음. 스스로 말할때까지 두거나...안부디쳐야함.절대 안변함. 좀 덜해질수 있어도요

  • 5. 친구가
    '21.4.8 10:49 AM (112.151.xxx.7)

    그렇게 1년을 넘게 말 안해요
    이젠 차라리 편하대요

  • 6. ,,,,
    '21.4.8 10:49 AM (115.22.xxx.148)

    먼저 사과하고 숙이고 들어올걸 아니까 더 저러는거예요(점점 더 심해질듯)...이혼불사한다는 마음으로 한번 된통당해봐야 저 꼬라지를 안보죠

  • 7. 잘될
    '21.4.8 10:51 AM (122.34.xxx.203)

    결혼 몇년차세요?

  • 8. 사귀다가
    '21.4.8 10:53 AM (118.221.xxx.29)

    세 번 그러길래 바로 차버렸어요.
    자녀 생각도 안하는 남편때문에 아이는 지금 정신적으로 학대당하고 있네요..

  • 9. .....
    '21.4.8 10:56 AM (118.33.xxx.187)

    저도 그래요
    말 안하고 사니 오히려 편해요
    말만하면 툴툴거리는데 툴툴거리는 소리도 안 듣고 좋네요

  • 10. 그렇게
    '21.4.8 10:57 AM (115.164.xxx.187)

    이십년넘게 살다보니 어느 순간에 정이 뚝 떨어져 버립디다.
    제가 마음을 닫아버렸어요.
    사람은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랑 결혼한 저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
    그런게 궁합이라는건지...
    졸혼 얘기하니 요즘은 무서운지 제 눈치를보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안변해요.
    나머지는 아주 성실하고 술담배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 11. 진짜.ㅠㅠ
    '21.4.8 11:02 AM (118.33.xxx.146)

    27년차도 안변했어요.
    말하고 산날보다 안하고 산날이 많아요.
    지금은 1년정도 말안해요. 웃긴건 지 필요에의해 말해서 받아주고 풀렸나 싶으면 또 연장해서 말 안해요.
    처음 미칠듯이 답답하더니 이제 만성이 되어서 오히려 편헤요. 잔소리도 줄고. 정은 없어진지 오래고 ... 그냥신경쓰지 말고 살어요.

  • 12. ...
    '21.4.8 11:04 AM (1.225.xxx.5)

    똑같이 해주세요
    저도 그런남편이랑 10년넘게 살다가..
    한번은 제가 버텼어요..
    어느정도되니까 대화시도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입닫아버렸어요.
    카톡보내구요. 너도 당해보니어떠냐.. 니가한거 두배로 닫을테다.
    앞으로 알아서해라..
    이렇게 했더니..아예 싹고친건아닌데,,, 많이 나아졌어요

  • 13. 상대는
    '21.4.8 11:04 AM (185.17.xxx.121)

    화가 많이 나서 말하고 싶지 않은 상태인데 님이 너무 요구하는 거 아니에요?
    님이 일방적으로 나는 괜찮으니 말하자 하면 저 쪽은 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건가요?

  • 14. 냅둬야해요.
    '21.4.8 11:05 AM (211.218.xxx.194)

    그사람도 아무리 어르고 달래봤자 와이프손안에 안들어오는 사람일뿐.

  • 15.
    '21.4.8 11:07 AM (210.100.xxx.16)

    계속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맘이 참....
    그럼 이런식으로 오래 지내신 분들은 집안 행사나
    그럴때 어떤식으로 하세요? 사이좋은 부부 행세는 아니어도
    뭔가 싸운 표정으로 있을순 없잖아요. ㅠㅠ. 참고로 저흰 10년 정돈데 양쪽집 가게 될때 부모님 앞에서 저렇게 티낸적도 있긴해요. 그때도 진짜 싫었어요. 그래서 일을 안만들고 싶은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수 있나요? 괜찮다 싶을때 농담 처럼 했는데 그게 삐져서는 저러니.. 참

  • 16. ㅁㅁㅁㅁ
    '21.4.8 11:12 AM (119.70.xxx.198)

    기본적으로 결혼이 안맞는 사람이에요
    부부가 싸웠으면 양쪽다 감정상한건데 먼저 굽히진 못해도
    상대가 굽혀오면 받아주는 척이라도 해야지 22222

  • 17. ㅁㅁㅁㅁ
    '21.4.8 11:14 AM (119.70.xxx.198)

    저는 암일없는거처럼 시가에 가고 행동했는데
    남편은 시가 가도 암말안해요
    도라이같아요
    가족들까지 눈치보게 뭐하는건지
    세상 자기중심적인거죠

  • 18. ..
    '21.4.8 11:17 AM (59.20.xxx.243)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고 님이 아이때문에 먼저 굽히고 올걸 아니 저렇게 뻗대는거죠 님이 기가 세면 저런 더러운 버릇 고쳐줄텐데 보통 사람은 힘들지요

    아이가 많이 눈치보나요? 너무 절절매지 마시고 그렇다고 강대강으로 또 싸우지도 마시고 내버려둬보세요 철없는 아이 시간을 두고 내버려두듯이 상대감정에 주변눈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어요

  • 19. 어떤
    '21.4.8 11:21 AM (119.198.xxx.60)

    농담을 괜찮다 싶을때 하셨는지 몰라도
    남편성향 파악되셨으면 일부러라도 피하셨어야죠.
    농담처럼 무슨말을 하셨는데요?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게 아녔나보죠.
    본인이 먼저 원인제공하셔놓고 남편 반응이 저러니
    자식이 눈치보니까 그런 자식만 안타까워서 나는 남편이 저러든말든 아무 상관없으면 그만이신가요?
    그럼 계속 내버려두세요.
    언젠가는 풀리겠죠.
    3개월뒤든 6개월뒤든 혹은 몇 년 뒤든

  • 20. 크게
    '21.4.8 11:21 AM (118.33.xxx.146)

    상대가 잘못했으면 싸우고? 해결을 해야지 그냥 삐져서 말을 안하는걸로 해결이 되나요?
    하도 그래서 시댁.친정 성격그런거 다 알아서 니가 고생이 많다 이런분위기고. 그런데 시댁형제들이 저를 무시해서. (남편한테 이런대우 받으니) 저도 발끈해서 대들었다. 더 삐짐.. 시댁제사를 저에게 혼자 떠 넘기려다가...

  • 21. 그러니까
    '21.4.8 11:37 AM (119.198.xxx.60)

    유치한 애의 정체성을 갖고
    몸만 성인이 된 남자가
    남들 다 한다고 자기도 한 결혼의 결과가 그런 것인가 봅니다.
    혼자살았어야 할 남자가. .

  • 22. ㅁㅁㅁㅁ
    '21.4.8 11:47 AM (119.70.xxx.198)

    유치한 애의 정체성을 갖고
    몸만 성인이 된 남자가
    남들 다 한다고 자기도 한 결혼의 결과가 그런 것인가 봅니다.
    혼자살았어야 할 남자가. .2222

  • 23. ... ..
    '21.4.8 11:50 AM (121.134.xxx.10)

    말 안하는 것은
    소극적인 공격이래요

    치료 방법은
    친정 시가에 가서도 먼저 티를 팍팍 내세요
    양가에 가서 일하지 말고 누워있으세요(시위)
    아이때문에 먼저 풀지 마세요

  • 24. 사람
    '21.4.8 12:18 PM (218.155.xxx.36)

    기본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본인 감정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 와이프가 잘못한건 물론이고 이견이 있어서 투닥거려도 본인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인데 니가 이렇게 하니까 화가나?안나? 요렇게 몰고 가서 끝까지 갔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안고쳐져요 저 25년째인데... 지금은 고쳐쓰지 못해서 그냥 측은한 마음으로 살고 남편도 늙어서 예전만큼은 아니니 그냥저냥 넘어가요

  • 25. 저는
    '21.4.8 12:30 PM (223.39.xxx.19)

    저렇게 말 안할때 시댁이든 어디든 안 갔어요.
    그리고 그냥 애랑 둘이 놀았어요.
    보니깐 남편분이 저렇게까지 말 안할만한 잘못을 원글님이 한것도 아닌거같고, 그 뒤에 원글님도 사과를 했는데도 남편 속이 좁아서 안 풀고있는거니 자기가 말할때까지 저도 말 안시키고 지냈어요. 길게 1달20일정도 갔어요. 남편이 1~2즈 뒤에 말했는데 겨우 이런거때문에 이렇게까지 말안해? 라는 생각에 저도 화가나서 안 받아줬어요. 그래서 1달20일정도 뒤에 얘기 좀 하자해서 서로 얘기하고 다신 사소한 일로 서로 이러지말자고 얘기 끝냈어요. 저 뒤로는 길게 얘기안한적읔 아직 없어요. 1달 20일 대화없을동안 그 시간이 너무 힘들고 이게 뭐라고..오만가지 생각 다 들었지만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해서 꾹 참았어요.

  • 26.
    '21.4.8 12:31 PM (61.80.xxx.232)

    똑같이 입닫으면 돼요 계속 맞춰주니까 그럴걸요 똑같이 해줘야 수그리던데요

  • 27. 방법
    '21.4.8 12:35 PM (210.205.xxx.119)

    일단 나를 바닥에 내려놓고 있는말 없는말 다 끌어서 남편맘 풀리게 해주세요. 술드시면 술상도 준비하구요. 남편이 삐진 포인트를 내잘못100%로 해서 풀어줘요.
    남편분 기분이 풀렸으면요.

    그담이 중요해요.

    앞으로는 사실관계 전달하는 말 외에는 의사소통을 줄이는 거에요.
    남편에게 감정적 판단이나 평가가 실린 어떤 표현도 하지 마세요.
    그거 안받아들여지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싸울 일도 없고 삐지는꼴 볼일도 없어요.
    애한테 싸우는 꼴 보이기 싫어 화해하려는 거잖아요.
    좀 다퉜다고 자기목소리만 높이고 말안하고..
    이런 남자랑 제대로 된 싸움 안되죠.

    괜찮은 부부사이 포기하고 조용히 살거면
    이렇게 해보시구
    남편이 개선의 여지가 있다거나
    아직도 사랑하기때문에 재밌게 살아보고싶다면
    끝까지 싸우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28. ..
    '21.4.8 12:51 PM (39.120.xxx.155)

    다시는 저 못된짓거리 못하게 싹뜯어고치세요
    평생합니다

  • 29. 여자니
    '21.4.8 1:41 PM (39.7.xxx.24)

    질수밖에없는구조니
    알고저러는거임

  • 30. 또또이
    '21.4.8 3:10 PM (218.49.xxx.130)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요
    똑같이 몇번 해줬더니 싹 고쳤어요.

    저도 말안하고 몇일 두니
    본인이 아쉬웠는지...

    특히 시댁관련 행사(제사,생일 등)로 상의할 게 있는 시기면
    효과 더 좋아요.

  • 31. 아 진짜
    '21.4.8 3:15 PM (125.179.xxx.79)

    욕나오네요
    애 생각은 하나도 않하고 자기 감정 우선인 이기적인.

    시댁관련 행사(제사,생일 등)로 상의할 게 있는 시기
    똑같이 해주세요222

  • 32. ㅠㅠ
    '21.4.8 3:29 PM (221.142.xxx.108)

    저는 울아빠가 그런데요 ㅋㅋㅋ
    진짜.. 나이들고 보니 더 쪼잔해보이고ㅠㅠ 울엄마 대단하다싶어요....
    근데 저도 아빠닮았는지 남편이랑 싸우면 입부터 닫음...................;;;;
    어느날.. 깨닫고 바로 해결하지 절대 입닫는 그런 무책임한 회피는 안합니다..
    님 힘내세요 본인이 깨닫는게 젤 중요한데ㅠ 그게 어렵죠..

  • 33. 님 좀 무디죠?
    '21.4.8 3:44 PM (66.115.xxx.159)

    남의 감정이 언제 상하는 지 잘 모르죠?
    아니면, 알고도 일부러 살짝살짝 건드리기도 잘하죠?
    님 남편한테는 독이네요.
    마음 문을 완전히 닫는 날이 올 수도 있을거예요.
    위에 어떻게 하라는 댓글 있던데 잘 읽어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농담이라는게.. 처음에 남편이 유치한 행동을 하길래 그게 뭐냐고 애처럼 뭐하는 거냐고 놀린거였어요. ㅋ쓰다보니 어이없네요. 아,,그 말을 할 때 아이가 옆에 있던 상황이라 자존심이 상한것 같네요. 그말들은 순간부터 저랬으니까요.
    근데 사실 애도 알거든요. 아빠가 유치하게 자주 삐지는걸. 그래서 한마디 한건데 도리어 ㅋ 와 진짜...."

  • 34. ..
    '21.4.8 4:09 PM (180.81.xxx.218)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저는 6개월을 가더군요. 신혼시기에.. 그때 결단했어야 한다고 일생을 후회하며 살았는데 병이 오더군요.
    어렵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주 유치하지만 나에게 돈을 쓰고 시간을 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늦었지만 지금도 걸음마 중입니다. 가다가 인생이 끝나더라도 의미없는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706 5부다이아 리세팅해보신분 계실까요 결혼반지 16:04:09 27
1318705 해바라기 수전 1 욕실 15:58:19 116
1318704 이별 후 이런 행동 도대체 뭔가요? 7 에고 15:56:04 289
1318703 지금 짓는 새아파트 몇년 갈까요? 4 15:56:03 273
1318702 남자친구 회사에 놀러갔는데 6 sandy 15:53:34 453
1318701 너무 혼자있고 싶을 때 1 aㄴㄴ 15:52:51 165
1318700 저희 남편은 저를 포기한것 같아요 11 000 15:52:08 1,011
1318699 중국에선 카톡이 잘 안되나요? 4 ㅡㅡㅡ 15:50:57 179
1318698 딸이 남친이랑 여행간다고 하면 5 여행 15:50:40 399
1318697 내 복에 무슨 ㅠ(자식 얘기) ··· 15:49:00 395
1318696 별에서온그대 전지현집 같은 테라스있는 고급 주상복합 1 테라스 아파.. 15:47:53 243
1318695 문재인대통령지지자가 도에 넘는 행동을 해서... 9 ... 15:45:32 268
1318694 민주당 '은행 빚 탕감법' 강행…정부 "재산권 침해&q.. 3 ㅋㅋ 15:44:03 315
1318693 삶에 대한 명언 100 8 ㅇㅇ 15:43:30 590
1318692 코인 시작하려구요 4 15:43:06 419
1318691 오늘 밥값못한다고 종일 굶는다 했어요.. 3 vngkgk.. 15:40:47 612
1318690 큰일 난 사람 많겠네요. 윤전총장 장모 소송 8 ㅇㅇ 15:37:52 772
1318689 결혼하고픈 내친구.. 13 ........ 15:35:52 745
1318688 일에 너무 자아를 투영하지 말라는 말이 1 ㅇㅇ 15:35:43 248
1318687 민주당이 다음 선거에서 계속 이기는 부동산 묘수 9 15:35:40 231
1318686 이하늘이 금전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살았네요 6 .... 15:35:37 1,225
1318685 재약정 사은품 얼마받으셨어요? 2 ㅇㅇ 15:32:11 299
1318684 여름 날씨네요..빨리 살빼야겠어요. 14 다이어터 15:29:10 1,007
1318683 미국에 사는 시댁 가족들 .. 코로나 걸렸대요 15 ㅡㅡ 15:27:25 1,861
1318682 유기수저 이렇게 자주 닦는거 맞나요? 3 ㅇㅇ 15:25:56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