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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정말 전주한옥마을 저렇게 만든 인간 찾아내고싶어요

자수해라 조회수 : 16,249
작성일 : 2021-04-03 19:58:35
지금 나혼자산다 재방 보는데...

몇년전 전주 갔다가 속상했던 기억이 다시
올라오네요.
한옥마을 저따위로 개발한 인간 찾아내서 책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동남아 관광지도 아니고 으이구!
국적불명 전통무시 개성말살!!!
IP : 125.187.xxx.3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4.3 8:00 PM (112.97.xxx.221) - 삭제된댓글

    안봤습니다만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을거예요.

  • 2. ..
    '21.4.3 8:00 PM (118.218.xxx.172)

    진짜 놀이동산 분위기~~ 너무 인공적이고 상업적이더라구요~~

  • 3. 온통
    '21.4.3 8:01 PM (121.154.xxx.40)

    장사꾼 천지예요

  • 4.
    '21.4.3 8:05 PM (121.190.xxx.38)

    상업화 시켜놔서 꼴불견이예요
    그 집들은 사실 제대로된 한옥도 아니고
    국적불명의 요상한 옷을 한복이랍시고
    입고 다니는것도 꼴불견
    한번 온 사람이 두번 세번 자꾸 오게 만들어야 오래 가는데 이건 뭐

  • 5. ㅇㅇ
    '21.4.3 8:10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가보고 많이 실망해서...
    서울 북촌? 이런데가 훨 나아요
    심지어 저기서 파는 음식들도별로 ㅜㅜ

  • 6. ...
    '21.4.3 8:12 PM (220.75.xxx.76)

    비수기에 다녀왔는데 한적하고 좋았어요.
    개발전에 다녀오지못해서 아쉽네요.

  • 7. 아루미
    '21.4.3 8:18 PM (115.139.xxx.139)

    최근에 갔던 여행지중에 최악.ㅡㅡ
    진짜 명동을보는듯한.,

  • 8. 한복대여
    '21.4.3 8:20 PM (112.161.xxx.191)

    디자인이 딱 기생이더만요. 신경 좀 쓰지.

  • 9. 13년전에
    '21.4.3 8:22 PM (1.177.xxx.76)

    갔을때 너무 좋았었는데 2년전에 다시 갔다가 기절할뻔.
    두번 다시 가기 싫음.

  • 10. ....
    '21.4.3 8:31 PM (211.36.xxx.74)

    2015년에 가서도 기함했는데.. 더 심해졌나요? 그냥 정체불명 길거리 음식이나 맛집 줄만 서 있던 광경... 사람은 또 왤케 많은지

  • 11. 그럼
    '21.4.3 8:34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어떻게 개발해야 되는데요?

  • 12.
    '21.4.3 8:44 PM (218.155.xxx.211)

    저는 정말 좋던데.. 나는 모냐..

  • 13. ㅡㅡㅡㅡ
    '21.4.3 8: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실망했어요.
    그냥 시장통같았어요.

  • 14. 10년전
    '21.4.3 8:52 PM (211.187.xxx.221)

    2박3일로 가서 너무좋았는데....

  • 15. 고은하늘
    '21.4.3 9:15 PM (223.39.xxx.29)

    5년전에 가봤는데
    최악의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 16. 그럼 어떻게
    '21.4.3 9:20 PM (183.98.xxx.141)

    해야하죠?
    80년대부터 전주 살았는데
    저는 좋던데요...

  • 17. 좀더
    '21.4.3 10:13 PM (124.54.xxx.37)

    고급지게 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쉽긴 하더라구요

  • 18. 개화기 한옥
    '21.4.3 10:24 PM (125.182.xxx.47)

    원래 전주 한옥마을은
    안동같은 전통한옥이 아니라
    개화기 한옥이에요.

    거기에 유일한 문화재로 지정된 학인당도
    1908년에 완공됐고
    대부분 그 이후 지어졌어요.
    유리와 타일이 쓰인 한옥 입니다.
    (제 친정집도 거기 있는데 100년다된 유리가 있어요)

    문제는 꼬치파는 집을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마구 만들어진 가게들이 문제에요.
    프랜차이즈 들어오는 것만 막았는데
    사실 전 뭘 구어서 조리하는 가게들이
    죄다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주는 분지라 대구보다 더 덥기도 한 곳인데
    줄세우기에 공기도 망치고
    소스흘려대서 바닥도 엉망으로 만들고
    꼬치 막대기도 문제에요.
    그리고 거기 가게주인들 대다수가
    돈만 벌려는 외지인 입니다.

    원주인들 집은 거의 안쪽이고
    도로쪽은 외지인들이
    세 받기 편하게 가게를 다 쪼갰어요.
    한옥마을 월세가 서울유명지보다 더 비쌀걸요.

  • 19. 개화기 한옥
    '21.4.3 10:2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전주 한옥마을은 꼬치파는 가게쪽 가지말고
    아침에 오목대 오르거나
    평일 오전 전동성당, 경기전 입장하거나
    향교쪽 걷는 거가 좋아요.

    특히 여름에 오는 것 비추 합니다.
    전주가 대구보다 더 덥습니다.
    대신 겨울에 안추워요.

  • 20. 작년초에
    '21.4.3 11:21 PM (180.68.xxx.69)

    갔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갔다가
    비빔밥 한그릇 먹고 나왔어요
    큰길에 상가 쭉~~ 있는곳은 완전 아니던데요
    특히 길에 요상한 한복이나 개화기때 여성들 옷 늘어놓고 있는 상점들이 제일 보기 싫었어요
    길 중간에 전통공예품 전시장은 볼거리도 있고 멋있긴했어요
    차라리 이동해서 담양이 더 좋았어요

  • 21. 저도
    '21.4.4 7:23 AM (39.113.xxx.189)

    부산서 맘내서 몇년전 온가족이 갔다가
    무슨 싸구려 시장통 인줄 실망하고 왔어요

  • 22. 주기적으로
    '21.4.4 1:48 PM (117.111.xxx.163)

    올라오는 글인데
    젊은 애들은 갔다오고 나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다고 해요
    이제는 뒤안길에서 젊은 세대에게 양보하자고요

  • 23. 그럼
    '21.4.4 1:48 PM (110.70.xxx.145)

    그 쪽은 이름을 바꿔요 한옥 팔지 말고 먹자골목으로.
    한복 대여 심사 관리 좀 하세요 전주시청 관광과
    그 싸구려 천쪼가리에다
    어떻게 한복이란 이름을 내겁니까!!!!!!

  • 24. 가지마세요
    '21.4.4 1:55 PM (14.55.xxx.141)

    살다살다 완전 바가지인 관광지와
    맛없는 음식은 전주에서 다 경험했어요
    전라도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한옥
    조용한 전주를 기대하고 친정식구 10명과
    같이 갔다가 정말 실망했네요
    이젠 안갑니다

  • 25. ..
    '21.4.4 2:10 PM (220.117.xxx.13)

    8년전에 첨 갔을때도 고즈넉한 분위기는 안느껴졌어요. 앞에 전동성당, 전주향교가 오히려 좋았어요.

  • 26. 관음자비
    '21.4.4 2:26 PM (121.177.xxx.136)

    아직 저는 개성 한옥 마을이 맘 속에 남아 있습니다.
    조선 후기 정취가 온전히 남아 있기를....
    또한 평화 통일이 어서 오기를....

  • 27. 근데
    '21.4.4 2:35 PM (219.251.xxx.213)

    꼬치 왜그리 많이 팜 더러워서

  • 28. 저도
    '21.4.4 2:36 PM (124.49.xxx.61)

    별로 ,..개화기의상입고 사진찌고 그런거....
    그런데 누가할거 없이...그런거죠뭐...상업적이지 않은 관광지가 얼마나될까요

  • 29. 나무
    '21.4.4 2:41 PM (222.99.xxx.68)

    국적불명의 꼬치류 파는데 그 연기며 냄새가 그냥....ㅠㅠ

    젊은 친구들은 다 줄서서 사먹고 사진찍고....ㅠㅠ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 30. 그래도
    '21.4.4 2:51 PM (110.70.xxx.169)

    안동 하회마을 보단 나을듯.

    국내여행중에 진짜 최악의 장소가
    안동 하회마을이였음.

    진짜진짜 최악!!!!!!!!

  • 31. 결론은
    '21.4.4 3:00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투표 잘 하고 국력 키우는 수 밖에 없어요.

    전주 한옥마을, 전주 신시가지
    모두 중국 자본 들어온지 오래되었어요.

    제발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정신 좀 차리면 좋겠고요.
    전국 최빈, 거지 재정으로
    한옥마을, 전라감영 이딴거 만들지 말고
    제발 도민과 시민들 위한 행정 좀 하지
    관광장소나 관광노선을 위한 행정하는거 역겨워요

    전국적으로 인구증가할 때
    유일하게 인구 준 곳이 전북도입니다.

  • 32. ..
    '21.4.4 3:01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전주한옥마을은 젊은이들 데이트 코스 잖아요..
    젊은이들 90%
    한옥마을 비빔밥 최고 였어요..
    깔끔 깨끗 비빔밥은실패한적 없어요.
    전좋았어요

  • 33.
    '21.4.4 3:46 PM (124.50.xxx.183)

    저도 속상하더라구요
    옛날에 좋았고 볼거리도 많았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볼품없이 되있 어디 한옥마을이란 이름이 무색하네요

  • 34. 전주
    '21.4.4 4:07 PM (222.106.xxx.155)

    2009년~2010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그때 좋았는데 이듬해부터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저희 애 6학년 때 갔다가 너무 좋아서 이후 몇번 갔는데 점점 더 상업화되어서리, 대딩 되니까 안 가겠다고

  • 35. 저도
    '21.4.4 5:07 PM (110.10.xxx.69)

    동감
    강릉도 오랫만에 갔더니 예전 한적한 맛이 없고
    여기저기 마구잡이 호텔을 지어서
    세상에 그거이 강릉인가 싶었어요
    동네를 망치는 허가를 내주는 공무원들 문책좀 했음 좋겠네요

  • 36. 동감입니다
    '21.4.4 5:32 PM (211.227.xxx.165)

    정말 아깝고 아쉬워요 ㅠ
    첨 갔을때 매일 들러고 싶어서
    근처 집얻고 싶더라구요

    근데 몇년뒤 다시가보곤
    다씬 안가려구요 ㅠㅠ
    정말 소중한곳 잃었어요

  • 37.
    '21.4.4 6:02 PM (125.186.xxx.54)

    젠트리피케이션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거기 상주하던 사람들은 쫓겨나고 지역은 특색없는 이상한 곳이 되버리고...문제가 많은듯

  • 38. ㅡㅡ
    '21.4.4 6:06 PM (124.5.xxx.229) - 삭제된댓글

    누구 뭐라할수 없는게 그게 한국인들 특성이예요.
    뭐 유행하면 그냥 특색없이 난개발 마구잡이 만들기.
    가서 즐기는이들도 가니까 유지되는거고 누구하나의 문제겠어요?
    다른데인들 안그러나 싶은게, 인사동도 마찬가지예요.

  • 39. ㅡㅡ
    '21.4.4 6:07 PM (124.5.xxx.229)

    누구 뭐라할수 없는게 그게 한국인들 특성이예요.
    뭐 유행하면 그냥 특색없이 난개발 마구잡이 만들기.
    가서 즐기는이들도 가니까 유지되는거고 누구하나의 문제겠어요?
    다른데인들 안그러나 싶은게, 인사동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안타까운건 소수고 대부분의 한국인들 종특.

  • 40. ....
    '21.4.4 6:34 PM (211.36.xxx.74)

    저도 정말 한국인들의 특성. 인스타 인증샷. 한복샷. 맛집 열풍. 모든 게 뒤섞인 기괴한 관광지라고 봐요. K관광지의 극치죠.

  • 41.
    '21.4.4 6:37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돈 좀 둘여서 아원고택이나 스테이폴리오 묵으면 쇈찮을 것 같아요

  • 42. 하여튼
    '21.4.4 6:44 PM (39.7.xxx.72)

    중국 자본 묻으면 싸구려 돼요 전주시 정신 차리세요.
    댓글에 연변족들 또 몰려와 안되는 한글로 한국비하하네 뭐라는겨?

  • 43. 그린 티
    '21.4.4 7:00 PM (39.115.xxx.14)

    전 2012년에 다녀왔었는데 그뒤로 전동성당 앞마당이 완전 주차장이 되어 있다는 이야긴 들었었는데,TV는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많이 망쳐놨나봐요.

  • 44. .....
    '21.4.4 7:16 PM (223.39.xxx.71)

    한옥마을인데 한옥은 안보이고 먹거리만 잔뜩
    게다가 맛도 없고 돈만 비싸고.
    정말 싫어요. 다신 안가요.

  • 45. ...
    '21.4.4 7:18 PM (210.222.xxx.219)

    길거리 음식, 요상한 한복대여점들만 아니면 괜찮을텐데.
    10년전쯤 처음 갔을때랑 3년전갔을때랑 분위기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갈수록 상업화되서 너무 실망하고 왔네요.

  • 46. 서울
    '21.4.4 7:20 PM (223.39.xxx.151)

    인사동이나 비슷해요.
    젊은이들 수준이죠.
    고즈넉한 한옥생각하신다면
    경기도 오산~~^^

  • 47. 전주 살아요
    '21.4.4 7:42 PM (223.38.xxx.102)

    10년 전까지만 해도 전주한옥마을 넘 좋았어요.
    고즈넉하고 옛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경기전 무료입장이었던 때라
    어린 애들 데리고 마당에서 놀게 하고
    마루에 앉아 바라보던 풍경도 좋고
    골목골목마다 걸어다니며 작은 가게 구경하고
    직접 빚은 그릇들 수공예품 사기기도 하구요
    은행나무 노랗게 물드는 가을엔 향교에서
    툇마루에 앉아 바람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 바라보는 것도 너무 좋았던 시절이었어요

  • 48. 전주 살아요
    '21.4.4 7:47 PM (223.38.xxx.102)

    언제부터인지 관광객이 몰려오고
    허름하고 좁은 한옥마저 죄다 외지인이 사서 들어와
    인테리어 새로 하고 정체불명의 음식들을 연기 자욱하게 피워가며 팔기 시작하고 관광객들은 또 그걸 사먹겠다고 수십명씩 줄을 서고..
    거기다 무슨 한복대여점은 또 왜그리 많아졌는지..
    바퀴달린 탈것들은 여기저기서 대여해서 타고 다니는데
    여기가 한옥마을인지 놀이동산인지 당췌 구분이 안가더군요.
    전주 살지만 뭐가 좋다고 이런 한옥마을이 관광지1순위가 됐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49. 가을여행
    '21.4.4 7:52 PM (122.36.xxx.75)

    정동영 작품 아닌가요?
    하회마을도 그렇고 관광지마다 왠놈의 식당들이 초입부터 진을 치고 있는지,,
    전주한옥마을 사람에게 떠밀려 다니다 실망하고 왔어요 저도,
    청춘들은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 50. 전주 살아요
    '21.4.4 7:52 PM (223.38.xxx.102)

    길거리음식을 파는 사람, 한복대여하는 곳 등 대부분 외지인들이 한몫 잡아보려고 가게를 매입하거나 월세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체험하고 즐기고 먹을거리 많아 당일치기여행으로 제격이라 여기는듯..애초의 분위기와 너무 다르게 개발되고 있는 한옥마을에 적잖은 실망감이 듭니다

  • 51. .....
    '21.4.4 8:08 PM (59.1.xxx.59)

    전주에서 중고등 학교다녔어요. 2.3년 전 한옥마을 갔다가 전동성당보고 너무 놀래서.....
    종교를 떠나 전동성당이 얼마나 좋았었는지, 마음 심난하고 울적할때 거기 찾던 여고생이었는데, 정말 안식을 주던 곳이었는데, 성당 하나만 남겨놓고, 완전 싹 갈아 엎어버렸더군요.
    성모마리아상에 촛불 놓아두던 곳도 없어지고, 벤치들, 잔디밭들 다 없어지고, 주차장으로 변신....
    한옥마을 영향으로 여기도 이렇게 된 거 같아 슬프기까지 했네요.
    싼 맛에 중고딩들이 먹던 칼국수집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놀랬고(원래 셋이 가서 두그릇 시켜먹던 싸고 양 많던 데였음. 직원들 불친절은 예나 지금이나...), 마당 잘 꾸며 놓았던 한식 식당은 3명이 갔는데, 호박볶음에 호박 2개 담겨 나와서 걱정이 되더니만, 3인 불백이 나 혼자 먹어도 부족할 판에. 육수 좀 더 달랬더니 없다고. 진짜 욕이 나오더라구요.
    떠나면서 셋이서 그랬네요. 여기는 망해야 돼. 진짜 망해서 없어져야할 데야....
    전동성당 변한게 저는 너무 슬펐어요. 베렷네 베렷어... 계속 그 생각만.

  • 52. ㅎㅎ
    '21.6.22 9:06 PM (114.204.xxx.131)

    답을알려드리자면 정동영아니고요
    지금 전라북도도지사 하는
    김승*전에 송하* 입니다
    그아저씨가 시장되서 한옥마을 저꼴로만들었어요
    업적이라생각하던데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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