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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올케 속이 상하네요

... 조회수 : 20,170
작성일 : 2021-04-01 15:47:36
남동생 결혼을 너무 갑자기 했어요
올케가 임신을해서
엄마가 재개발 되고 있는 지역 집을 남동생에게 넘기고
다른곳 이사갔어요. 재개발 되고 있는지역이라
좀 낙후 되긴 했어도 엄마가 절대 팔면 안된다고
당부했는데 그걸 올케가
낡은곳 싫다고 남동생이랑 한창 싸우고 난리치다
홀랑 팔아 아파트 전세갔어요.
지금 그쪽 한창 9단계 착공 전인데도 p가 11억가까이 붙었어요.
엄마도 너무 속상해 하고 저도 속상하고
차라리 가족에게 넘기지 똥값에 넘기고
어제 올케가 엄마 생신이라고 어쩐일로 미역국 끓여 온다더니
전세값 올라서 보태달라 했다네요 휴
IP : 223.33.xxx.13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1.4.1 3:5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걸 몰라보고 그냥 막 아들을 줬나요////
    경솔하게 임신한 커플
    집이라고 제대로 간수하겠냐고요
    난 맘에 안드는 며느리면 임신해서 와도 절대 안보태줄거예요
    지들이 애낳고 단칸방에서 고생을 해봐야 알지

  • 2. ..
    '21.4.1 3:5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지옥문 열렸네요. 아들이 감당해야지 어쩌겄어요

  • 3. 우아아악
    '21.4.1 3:50 PM (183.99.xxx.254)

    어째요 어머님 몸져누우실듯..
    요즘 때가 어느땐데 재개발지역을 팔다니
    어머님 당부도 무시하고 팔아넘겨요. .어머님 말씀 무시할땐 언제고
    전세값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 4. ㆍㆍ
    '21.4.1 3:53 PM (223.39.xxx.230)

    그냥 들어가 살라고 했어야지 명의를 왜 준거에요? 준 사람 잘못임

  • 5. ...
    '21.4.1 3:53 PM (118.37.xxx.246)

    미역국 한번 비싸게 얻어먹겠네요.
    전세값 못 보태준다고 엄마가 드러누워야지요

  • 6. 애유
    '21.4.1 3:55 PM (39.118.xxx.16)

    멍청한 여자랑 결혼해 이게 뭐에요.

  • 7. ㅇㅇ
    '21.4.1 3:56 PM (182.211.xxx.221)

    에휴 저리 멍청해서리 앞으로가 더 걱정

  • 8. ..
    '21.4.1 3:56 PM (124.50.xxx.70)

    몇년전 얘기인가요?

  • 9. 와서
    '21.4.1 3:56 PM (223.33.xxx.40)

    징징거리니 엄마가 속도 상하고 애기도 있은데 이사가기 쉬운것도 아니고 속이 속이 아니네요. 철이 없어도 저리 없을수 있나 싶어요.
    올케가 남동생 보다 4살이나 많으면 더 생각이 깊을텐데 어른들께 물어도 안보고 헌집이라고
    그걸 홀랑 팔수 있는지

  • 10. 흠..
    '21.4.1 3:5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하니, 동생도 딱히 곱겐 안보이네요. 피임이나 잘하지...
    똑같으니 저런 여자 만났겠죠.

  • 11. 아니
    '21.4.1 3:57 PM (114.203.xxx.133)

    아들에게 전세를 주든지 하시지, 왜 그걸 통째로 아들에게 명의이전을 해 줘요?
    어머님은 딸이 아닌 아들에게 몰빵 상속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자업자득 같기도 합니다.

  • 12. 만일
    '21.4.1 3:58 PM (222.120.xxx.60)

    명의 이전 안해주고 거기서 살라고 했다면 안 살았겠죠.
    차라리 전세금을 주시지...ㅠㅠ

  • 13. ㆍㆍㆍㆍㆍ
    '21.4.1 4:00 PM (211.245.xxx.80)

    이번에는 친정가서 받아오라고 해요. 못하겠으면 단칸방으로 가던지요. 남자집에서 집 내줬으면 됐지 사고친 뒷수발까지 들어줘야하나요. 애초에 아들부부에 대해 오판하고 집 넘긴게 최대실수네요. 제 친구 남동생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나이만 먹은 철딱서니들이라서 친구어머니가 절대 아파트 명의는 안넘겼어요. 걔 줬다간 홀랑 팔아먹는다면서 달라고 졸라도 안주시더라고요.

  • 14. 보통
    '21.4.1 4:01 PM (211.217.xxx.242)

    명의 이전해줘도 실제로 시부모가 해준집이라 마음대로 팔면 안되고 어른들한테 보통 허락을 받죠;;
    대단한 아들며느리네요.

    뭐 어째요 아들이나 며느리나 똑같은거.

  • 15.
    '21.4.1 4:02 PM (61.74.xxx.243)

    내 친구인줄..
    시부모가 분당에 오래된 아파트 신혼집으로 사줬는데..
    낡은집 싫다고 홀랑 팔아서 기흥 새아파트 전세 가서 살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계속 잘못된 선택은 계속되고.. 젤 등신은 그집 남편이죠..
    지 마누라가 하자는대로 질질 끌려다니고..
    이제서 친구는 후회 하더라구요. 그때 분당아파트 파는게 아녔는데 하면서..
    근데 결론은 그러게 시부모님이 왜 분당에 집을 사줬냐고 서울에 사줬으면 자기가 안팔았을꺼 아니냐고..ㅎ

  • 16. ..
    '21.4.1 4:0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명의를 해주면 안되는 거였죠. 큰 실수 하셨네

  • 17. ..
    '21.4.1 4:06 PM (118.46.xxx.14)

    피임도 못하는 망나니들을 뭘 믿고 명의를 넘겨주신건지
    어머니가 판단력이 너무 없으시네요.
    전세금 도와달라해도 도와주면 남동생은 평생 어머니만 빨아먹는 기생충 됩니다.
    너희가 재개발 팔려고 결정하였으면 그 결과도 책임져라.
    나는 할만큼 했고 더 이상 도와줄 여력이 없다.. 이러셔야죠.

  • 18. 모모
    '21.4.1 4:09 PM (222.239.xxx.229)

    아이구
    생전보도못한 나도 속이 상하는데
    어머니 너무 속상해서 어떡해요ㅠ
    아들은 어머니께 언질이라도 주지
    어찌그리 의논도없이 홀랑 파나요
    올케가 안목도없고 니ㅣ이만 많았지
    본것도 들은것도없고
    세상물정도없고
    이도저도 아니면 말이라도 잘듣던가
    어찌그리 경솔할까
    집낡았다고 쉽게 파는거
    앞을 내다보는 시야도 좁고
    그냥 돈있으면 쓰고말고
    그런 타입인가봐요
    어머니 앞으로 한푼도
    도와주지 마시라고하세요

  • 19. 아오
    '21.4.1 4:09 PM (221.142.xxx.108)

    저도 내친구인줄;;;
    수원에 시어머니명의 오래된 아파트 16년에 들어가 살라고했는데
    명의때문에 한창 말 많다가 결국 시댁에서 아들로 명의 바꿔줬는데. .
    세금부분은 아들내외가 해결;;; 몇달 살다가 팔고 다른 새아파트 갔는데
    이사가고 거기 무슨 도로인지 광역철도인지 뭔지 확정돼서 미친듯이 올랐다고...........

    님 어머니 전세값 보태달라는 아들내외한테 또 해주시겠죠??? 그럼 절대 안바뀜.. .
    애 하나 있어도 좁으면 좁은대로 다 살아집니다.

  • 20. 이정도면
    '21.4.1 4:11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여자는 멍충이라쳐도 남자는 똥멍충이 아닌가요?
    겁도없이 엄마가 신신당부 했는데 좀 징징댄다고 의논도 없이 팔아치워요.
    똥멍충이 둘이 만났으니 금전적 지원은끊어야 해요.
    세상물정 모르고 겁까지 없으니 주는족족 사고낼꺼예요.

  • 21. ㄷㄷ
    '21.4.1 4:21 PM (106.101.xxx.226)

    많이 올랐을때 증여하면 증여세 많이 나오니까
    집값 쌀 때 얼른 증여하셨나본데
    참으로 미련한 며느리가 들어왔네요

  • 22. Rossy
    '21.4.1 4:22 PM (1.209.xxx.204)

    와 저런건 절대로 도와주면 안됨...!!!
    전세금 빼서 월세로 옮길지 누가 알겠어요?

  • 23. ..
    '21.4.1 4:22 PM (39.7.xxx.175)

    올케가 혼자 팔았나요?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 24. ...
    '21.4.1 4: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여긴 그런 여자들 글도 안쓰고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 없는거 같지 저런 여자들 많아요
    우리집안에도 하나 있고

  • 25. ....
    '21.4.1 4: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여긴 그런 여자들 글도 안쓰고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 없는거 같지 저런 여자들 많아요
    우리집안에도 하나 있고
    해주니 이렇네 저렇네 불평불만 시집에서 해주는 집 만족하는 여자들 얼마나 될까요
    왜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냐고요?
    그걸 어떻게 알아봅니까 개념인척 겉으로는 사람 좋은척 하는데

  • 26. 댓글이
    '21.4.1 4:2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해요, 올케보다 남동생 욕하는 글이 더 많은데..아니면 둘이 똑같다고 하거나.

  • 27. ....
    '21.4.1 4: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여긴 그런 여자들 글도 안쓰고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 없는거 같지 저런 여자들 많아요
    우리집안에도 하나 있고
    해주니 이렇네 저렇네 불평불만 시집에서 해주는 집 만족하는 여자들 얼마나 될까요
    동네 아짐들과 얘기해봐도 시집에서 해준집 맘에 안든다가 공통의견이에요
    그럼 지들이 마련하든지
    왜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냐고요?
    그걸 어떻게 알아봅니까 개념인척 겉으로는 사람 좋은척 하는데

  • 28. ....
    '21.4.1 4: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올케가 난리쳐서 팔았다잖아요
    같이는 살아야하고 저러는데 피곤하니 팔죠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여긴 그런 여자들 글도 안쓰고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 없는거 같지 저런 여자들 많아요
    우리집안에도 하나 있고
    해주니 이렇네 저렇네 불평불만 시집에서 해주는 집 만족하는 여자들 얼마나 될까요
    동네 아짐들과 얘기해봐도 시집에서 해준집 맘에 안든다가 공통의견이에요
    그여자들이 남자보다 잘난것도 아님
    그럼 지들이 마련하든지
    왜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냐고요?
    그걸 어떻게 알아봅니까 개념인척 겉으로는 사람 좋은척 하는데

  • 29. ....
    '21.4.1 4:32 PM (1.237.xxx.189)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올케가 난리쳐서 팔았다잖아요
    같이는 살아야하고 저러는데 피곤하니 팔죠
    집 못사는것도 남자탓 지가 난리쳐서 팔아도 남자탓 그놈에 탓탓탓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여긴 그런 여자들 글도 안쓰고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 없는거 같지 저런 여자들 많아요
    우리집안에도 하나 있고
    해주니 이렇네 저렇네 불평불만 시집에서 해주는 집 만족하는 여자들 얼마나 될까요
    동네 아짐들과 얘기해봐도 시집에서 해준집 맘에 안든다가 공통의견이에요
    그여자들이 남자보다 잘난것도 아님
    그럼 지들이 마련하든지
    왜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냐고요?
    그걸 어떻게 알아봅니까 개념인척 겉으로는 사람 좋은척 하는데

  • 30. 인생결론
    '21.4.1 4:33 PM (223.39.xxx.245)

    가족끼리에도 돈과 재산에 관해서는 냉정냉철 해야한다.

  • 31. ......
    '21.4.1 4:36 PM (180.224.xxx.208)

    전세값 도와주지 말아요.
    그 정도 나이면 본인들이 싼 똥은 직접 치워야 한다는 걸 보야줘야 합니다.

  • 32. 올케
    '21.4.1 4:37 PM (210.117.xxx.5)

    욕할게 아니라
    님 어머님이 판단 잘못하신거죠.

  • 33. 저도
    '21.4.1 4:51 PM (112.164.xxx.211)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 한답시고 집 해준 부모 잘못 입니다,
    임신해서 결혼 한다면 알았다, 맘대로 해라 하면 되지
    무슨 명의를 넘겨주나요

  • 34.
    '21.4.1 5:04 PM (14.32.xxx.227)

    어른이 낡은 집임에도 팔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건데 무시 하고 지들 맘대로 팔아놓고
    이제 와서 도와달라니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더 이상 도와주면 안되요
    평생을 충동적인 결정을 하면서 살겁니다
    고생 해야 뼈저리게 느끼죠

  • 35. 남동생이
    '21.4.1 5:09 PM (223.39.xxx.59)

    올케가 그집서 못산다고 난리쳐 싸우고 엄만 안된다 하고 그과정 거치고 나중에 보니 홀랑 팔았더라고요

  • 36. ㅇㅇ
    '21.4.1 5:11 PM (110.12.xxx.167)

    재개발 지역이니 팔지말라고 신신 당부했는데도
    팔아버리는 그런 안목으로 무슨 돈을 벌겠어요
    평생 집한채없이 살면서 부모탓 하겠네요
    평생 집안사고 사는 사람들은 왜그럴까 했는데
    이런 사람들이군요
    새집 좋아하고 있는집도 팔아버리는

    간도 크네요 새댁이 집 사고 파는건 진짜 신중하게되는데

  • 37. 그래서
    '21.4.1 5:47 PM (222.96.xxx.147)

    님 어머님은 전세금은 어찌 하신대요?
    느낌이 이번에도 또 당하실 것 같은데....... 그러지 않길 빕니다.

  • 38. 배워야함
    '21.4.1 6:09 PM (175.195.xxx.178)

    재개발, 재건축이 뭔지 몰랐으니 낡은 집이라고 무시하고 홀라당 팔았겠지요.
    의논도 없이 홀랑 판 것도 당연히 문제긴 한데요.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거죠.
    저도 나이 들어서야 알았어요. 그래서 20대 딸들한테 길거리 가면서도 가르쳐 주고 뉴스 나오면 가르쳐 주고 합니다.

  • 39. 뻔뻔
    '21.4.1 7:10 PM (115.136.xxx.94)

    재건축 아파트해줘도 낡고 대출금 많다고 판 내가 아는사람도
    있음 그리고 돈없고 무시한다고 연끊더만요
    뻔뻔한 여자들 있는데 남편드은 또 여자편만 들더군요
    능력자예요 멍청한 능력자

  • 40. 체험
    '21.4.1 7:53 PM (122.40.xxx.178)

    잘못 들어와 집안을 망치네요

  • 41. 집은
    '21.4.1 8:26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여자말 들어야 한다는데 그것도 아무 여자는 아닌가보네요.
    어머니가 신신당부했는데... 으이그...
    생판 남인 나도 열불이 난다.

  • 42. 신경끄세요
    '21.4.1 9:57 PM (125.184.xxx.101)

    동생분 성인이고 결혼하면 원가족과는 정서적 독립하는게 정상이죠. 어머니도 전세금 도와주지 말라 하세요
    판 본인 책임져야죠. 그들이 알아서 잘 살겠죠

  • 43. 12
    '21.4.1 10:27 PM (39.7.xxx.5)

    집 못사는것도 남자탓 지가 난리쳐서 팔아도 남자탓 그놈에 탓탓탓
    집 해준거 말아먹었으니 친정가서 해달라고 해야죠
    뭐 맡겨놨나 당연한거처럼 맨날 시집와서 돈 내놓으라고 그래 22222

  • 44. 대박
    '21.4.2 2:32 AM (158.181.xxx.24) - 삭제된댓글

    어쩜 저렇게 멍청할 수가 있죠??
    그걸 왜 팔아.... 헐...
    그리고 집 맡겨놨나봐요??

    ''어제 올케가 엄마 생신이라고 어쩐일로 미역국 끓여 온다더니 전세값 올라서 보태달라 했다네요 휴''
    경악했네요. 그걸 왜 시댁에 말하는지... 시댁에서 준거 팔거 거기갔으면서... 친정은 뭐하나요?
    시댁과 친정(양쪽집안에)에 손벌리는게 웃기긴한데.. 지들은 뭐하고??

    근데 왜 시댁에서 받은거 까먹고 또 돈보태달라고하는건지.... 듣기만해도 정신나간 올케같아요... 헐..

  • 45. 가만보니
    '21.4.2 4:29 AM (124.50.xxx.225)

    동생도 빙구지만 그 올케 친정 식구들도 빙구들인가봐요
    친정이라도 똑부러지는 사람들 있음 저리 일을
    안 저지른 텐데 에구
    눈감고 살아야 할듯하네요

  • 46. ..
    '21.4.2 5:51 AM (124.53.xxx.159)

    왜 임신먼저 하는지 ...
    남자 잡고 싶을때 그렇게 하나보네요.
    그런 여자애 끔찍할거 같아요.

  • 47. 친자획인
    '21.4.2 5:59 AM (223.62.xxx.206)

    해보라해요.기본입니다.

  • 48. 멍청이
    '21.4.2 6:01 AM (223.62.xxx.206)

    도움거절해요.친정서..

  • 49. ㅡㅡ
    '21.4.2 6:33 AM (39.7.xxx.46)

    남자는 무슨 금치산자인가요 아무리 아내가 난리친다고해도 그렇지 그걸 팔아요? 전세주고 다른데 전세를 가지 ㅉㅉ 부부가 쌍으로 모지란 것도 정도지 시부모가 무슨 돈달라면 돈주는 사람인가 너무하네요

  • 50. ㅇㅇ
    '21.4.2 6:41 AM (122.40.xxx.178)

    친구도 홀라당 팔아먹었는데.. 후회는 해도 시댁에 미안하단 생각은 1도 안해요. 당연히 시댁에.졸라 돈 얻어다가 다시 집 사더군요. 이런집은 시부모가 순해서 자식이 난리치면 원하는대로 해줘요

  • 51. ㅇㅇ
    '21.4.2 6:45 AM (211.193.xxx.69)

    올케가 여우인데 맹탕인 여우이고
    남자는 등신이예요
    4살 연상 마누라한테 질질 끌려 다니네요
    부모가 해준 집인데 마누라가 난리친다고 부모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홀랑 팔아버리는거하며
    그것도 모자라 전세값 모자란다고 돈 보태달라는 소리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52. .,.
    '21.4.2 6:59 AM (211.205.xxx.216)

    남일같지않아 속터지네요
    시댁이 재건축구역이었는데 시어머니가 그집을 이삼년전쯤 홀랑파셨어요. 제가 좀이따 제가말씀드릴때파시라고 말했는데도 혼자 부동산갔다오더니 계약하고왔다고 통보ㅠ
    원래 남의말잘안듣고 고집드럽게세시거든요
    그집 3배뛰어서 그때 3억에판게 9억ㅠ
    동네라 그옆에지날때마다 홧병생깁니다
    잘모르면 자식들한테 물어라도보든가
    평생올까말까한 로또를버린셈ㅠ
    지금도 시어머니는 몰라요 그사실을.그저혼자만 해맑음
    미칩니다

  • 53. 고구마
    '21.4.2 8:25 AM (119.69.xxx.110)

    계속 받아주면 속터질듯

  • 54. 어떡하긴
    '21.4.2 8:39 AM (182.216.xxx.172)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능력도 없고 머리도 없는 사람들
    둘이 알아 해결하라 해야지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퍼 부어준다음
    같이 거지꼴 못면하는것 보다 낫지요
    엄마가 지금 재산이라도 지켜야
    손주 등록금이라도 주겠구만요

  • 55. 아마
    '21.4.2 8:5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전세금도 또 해줄듯.
    애기 있다고 왜 이사를 못하나요?
    엄마가 가진돈 탈탈 털릴때까지 욕하면서도 다 줄건같네요.

  • 56. ㅇㅇ
    '21.4.2 8:53 AM (14.38.xxx.149)

    전세금 안보테주면 또 올케 ㄱㅈ랄 떨텐데...
    그것도 시모, 멍청한 남편탓할 기세넹
    엄마한테 돈 꽉 쥐고 있으라고 하세요.
    미역국 너나 먹으라고 하시구요.
    벼룩도 낮짝이 있지
    멍청하고 철면피네요.

  • 57. ㅎㅎ
    '21.4.2 9:16 AM (119.198.xxx.60)

    아들 없는셈. . 치는게 속은 편할텐데요
    그런 여자랑 엮여서 사는 남동생도 참. .
    오죽 못났으면

    냅두세요 둘이 고시원으로 가든말든
    퍼줄만큼 퍼줬는데
    아직도 퍼줄 돈 많으신가봐요?

  • 58. ...
    '21.4.2 10:25 AM (211.203.xxx.132) - 삭제된댓글

    주지마세요~~고생을 해봐야 돈이 귀한줄 알아요~~그냥 주면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줄 알아요~

  • 59. ..
    '21.4.2 10:51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님이 여기서 왜 속이 상하나요.
    그 재개발 집의 반은 님 꺼여야 되잖아요.
    지금 올케 욕할 게 아니라 저런 엄마는 그냥 쌩까세요.

  • 60. ...
    '21.4.2 10:54 AM (14.1.xxx.239)

    지복을 지가 차는 케이스
    전셋돈을 왜 보태요?
    머리도 나쁘고, 처신도 제대로 못하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어머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호구되지 마시라 하세요.

  • 61.
    '21.4.2 11:00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 며느리 상ㅂㅅ 이네요
    재개발이 뭔지 뭐가뭔지 암것도 모르고 혼전 임신만 할줄아는. 제가 다 안타깝고 화나네요

  • 62. 나무
    '21.4.2 12:24 PM (182.219.xxx.37)

    세금때문에 미리 증여한거면 지분 5프로라도 어머님 명의로 남겨뒀으면 맘대로 팔진 못했을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 63. ..
    '21.4.2 1:1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보태주지 마세요.
    집 팔았으면 그돈으로 알아서 해야지 보태달라니ㅠ
    그래서 뭘 모르는 자식에게는 오래된 집 주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새 집 전세를 얻어줘야지요.
    본인들이 고생해보고 후회해봐야 얼마나 멍청했는지 깨달아요.

  • 64. 세를 주던지
    '21.4.2 1:4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아니면 그집에 엄마가 사시던지
    재개발이라는게 말이 그렇지 하세월인데
    젊은부부가 낡은집에서 살고 싶곘어요 ,..애도 낳을텐데..

    저도 팔고 나온지 10년째인데도 아직도 그 상태에요.
    물론 엄청 올랐지만 전 삶의질이 더 중요하지 후회없어요.

  • 65. 세를 주던지
    '21.4.2 1:5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아니면 그집에 엄마가 사시던지
    재개발이라는게 말이 그렇지 하세월인데
    젊은부부가 낡은집에서 살고 싶곘어요 ?,..애도 낳을텐데..

    저도 팔고 나온지 10년째인데도 아직도 그 상태에요.
    물론 엄청 올랐지만 전 삶의질이 더 중요하지 후회없어요.

  • 66. 새옹
    '21.4.2 2:14 PM (117.111.xxx.117)

    아이고 그걸 왜 명의를 넘겨서 그냥 들어와 살라그러지
    엄마 잘못임

  • 67. ....
    '21.4.2 3:06 PM (1.233.xxx.68)

    올캐가 진짜 바보
    자기 부모가 증여한 집 못지킨 남동생도 바보
    미역국에 넘어가 전세자금주면 ... 원글님 어머니도 ...

    명의 안주면 ...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 안할까봐 미리 증여한거죠.
    이건 이해함.
    이제 앞으로 알아서 살라고 해야 함.

  • 68. ...
    '21.4.2 4:05 PM (117.111.xxx.72)

    또또 저런여자 만난 남자탓
    집 홀라당 줘버린 시어머니 탓하고 있네
    82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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