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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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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내재산 조카들꺼야"

흠흠 조회수 : 54,562
작성일 : 2021-03-27 07:37:10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7/0000396017

작년 라스나왔을때 한 얘기네요..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으면..
평생 진짜 결혼안하고
가족들 먹여살리고
죽으면 재산은 조카에게 갈거라고 삶이
계획되어있었군요
근데 어차피 미혼으로 죽으면 법적으로 그렇게 되는건가요??
진짜 이제라도 착하고 좋은짝만나서
자식도 낳고 재산지켰으면 좋겠네요ㅠㅠ
IP : 125.179.xxx.4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1.3.27 7:37 AM (125.179.xxx.4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7/0000396017

  • 2. 박수홍잘되기를
    '21.3.27 7:41 AM (221.150.xxx.179)

    좋은 짝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다홍이랑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

  • 3. 박수홍이
    '21.3.27 7:46 AM (210.178.xxx.131)

    맘을 달리 먹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듯. 남한테 하소연 해도 소용 없어요 박수홍씨ㅠ

  • 4. 에궁
    '21.3.27 7:48 AM (58.76.xxx.17)

    이제라도 그 사랑하던 여자 다시 만나 아들딸 낳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ㅠ우는 동영상 보니 가슴 아파서ㅠ

  • 5.
    '21.3.27 7:53 AM (211.36.xxx.65)

    저 정도면 앵벌이네요

  • 6. ....
    '21.3.27 7:56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결혼하면 안돼요. 여자 독박 써요. 여자 잘못들어와서 가족관계 끊어놨다고.
    그냥 혼자 살아야 본인도 맘 편하고 그 어머니랑도 무탈하게 지내요.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는게 괜히 나온게 아님요. 여자들이 수십년간 겪은후 나온 명언.
    만약 박수홍은 결혼해서도 못변할거예요. 똑똑해보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연예인 걱정 할 필요없어요. 그럼에도 우리보다 훨씬 잘 살고 저 얘기꺼리로도 돈 벌이 하는게 연예인.

  • 7. 동영상보니
    '21.3.27 7:56 AM (39.118.xxx.119)

    김용만이나 옆에 후배 개그맨이나 모두 좋은 사람인듯해요.
    우는 민망한 장면도 쎄련되게 잘 넘어가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이 옆에서 조언 많이 해주었을텐데 이지경이 된거라면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을듯해요.

    선하고 좋은 사람이니 잘 해결되겠죠.

  • 8. 박수홍
    '21.3.27 7:57 AM (223.62.xxx.118)

    본인이 독하게 나와야 하는데
    이게 될까요?

  • 9. 플랜
    '21.3.27 8:08 AM (125.191.xxx.49)

    이미 박수홍이 말한대로 형이 자기 자식들에게 증여해놓고 도망갔다는 소문이 있네요

    박수홍 부모님 형 말고도 외가 친가도 빨대 꽂고
    살았다고....대단한 집안이네요

  • 10. ...
    '21.3.27 8:14 AM (14.138.xxx.55)

    징그런 흡혈귀 집안
    조카들이 고마워할까요
    천만에요
    빨리 자기인생 찾으세요 박수홍씨
    집안 뒤집어엎어도 국민들이 응원할겁니다

  • 11. ..
    '21.3.27 8:15 AM (218.39.xxx.153)

    남의집 기둥뿌리 뽑아 오는거 아니라면서요

  • 12. ㅇㅇ
    '21.3.27 8:17 AM (117.111.xxx.166)

    재판해야죠
    형 자식놈들도 다 사기꾼
    계속 살았으면 동전하나까지 다 털고 요양원 구석에 처박아놨다가
    사망하면 보험금까지 먹을걸요
    보험수혜자 누구로 되어있는지도 봐야겠네요.
    가여워라 ㅠㅠ

  • 13. ㅇㅇ
    '21.3.27 8:20 AM (223.62.xxx.183)

    아니 박수홍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죠
    이렇게 왈가왈부 하는게 더 무례한 거에요

  • 14. 00
    '21.3.27 8:25 AM (67.183.xxx.253)

    박수홍은 결혼 안하는게 여자 하나 살리는거같은데요

  • 15. 윗님
    '21.3.27 8:25 AM (118.235.xxx.248)

    장윤정 탈출도 팬?들이 지지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만들어져서 가능했어요.
    혼자서는 탈출 못했어요.

  • 16. 아이구
    '21.3.27 8:27 AM (211.245.xxx.178)

    사연은 모르겠지만 그 결혼하고 싶었다던 여자분은 조상신이 도운거예요...
    저거 스스로 자각하지못하면 여자때문이라고....욕만 디지게 먹고 어차피 언해피엔딩각.
    진짜 여자분 복받은거예요...
    박수홍도 그렇고 저 집안 다 해피해피하잖아요? 그럼된거지..타인들이 이래저래 말 섞을필요있나요?
    절래절래...ㅠ

  • 17. 원래
    '21.3.27 8:43 AM (220.124.xxx.36)

    잘살았던 집안같지는 않고 자식 하나 돈대박 터져서 집안이 다 일어섰나봐요. 윗분 말처럼 박수홍이 본인도 행복하다는 세뇌만 하고 살면 다 행복한 구조가 되는거죠. 부모 형제는 말할것도 없고 조카들한테도 좋은 삼촌. 며느리들이야 핏줄도 아닌 남인 박수홍이 돈만 풀면 자기 편하고 자기 가정 호화롭게 사는데 뭐하러 물주 위합니까? 가족 전부 결혼 반대할만하죠. 박수홍 앞으로 재산 있어도 사망하면 부모한테 보험금 가고 부모한테 간 돈은 다시 다른 형제들한테 가는 구조이니 박수홍이 평생 혼자인게 저 가족들은 일신 편하죠. 이제 수십년간 다 털어 먹었으니 늙어가는 돈없는 독거노인 되면 굶지않을정도로만 쥐어주겠죠. 부모 명의도 거의 없을겁니다. 그럴경우 부모 사망시 박수홍도 재산 생기니까요.

  • 18. 어후
    '21.3.27 8:45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구미사건도 그렇고
    세상에 왜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을까요
    동생돈을 그렇게 해먹고 싶을까
    어떻게 그런 마음이 들지 사람이.
    돈 없어 살기어려워 가져가는건 이해하지만
    자기 명의로 건물사고 그런걸 왜해요 대체.
    너무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동생이 인색한 스타일도 아니고 어련히 형네 가족 조카 잘 돌봐줄까 사람이 무슨 욕심이 저렇게 많아요. 그렇게 동생 등쳐먹고 돈쓰고 살다 죽는게 행복한가.

  • 19. ...
    '21.3.27 8:54 AM (58.234.xxx.222)

    결혼은 스스로 가족과 선 긋고 독립한 후에 하시길.

  • 20. ㅡㅡㅡㅡ
    '21.3.27 9:1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박수홍이 이상해요.
    애도 아니고,
    저나이 먹도록 보고 들은것도 없나.

  • 21. 음..
    '21.3.27 9:19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홍이 보러 유튜브 자주 보는데요. 거기 댓글인 즉슨...

    1인 기획사의 운영을 맡은 형/형수가 수익 배분도 없이 재산을 모조리 자신들, 아이들의 명의로 해둔 상태. 세무사 왈 법적으로 찾아 오기 힘들게 치밀했다고 함. 박수홍씨는 30년 일했는데 남은 게 없어 허탈하고 배신감에 공허한 상태에서 다홍이를 만나서 삶의 의미를 찾으니 다홍이가 본인을 살렸다고 함. 형과는 현재 연락은 안하는 사이.

    -----------------------------
    다홍이 이름으로 다시 기획사 내었어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법인 이름으로 자산 늘리고 있는 줄 알았겠죠. 그게 형 가족들 이름으로 다 돌아갔으리란 의심은 못했겠죠..

  • 22. 음..
    '21.3.27 9:2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홍이 보러 유튜브 자주 보는데요. 거기 댓글인 즉슨...

    1인 기획사의 운영을 맡은 형/형수가 수익 배분도 없이 재산을 모조리 자신들, 아이들의 명의로 해둔 상태. 세무사 왈 법적으로 찾아 오기 힘들게 치밀했다고 함. 박수홍씨는 30년 일했는데 남은 게 없어 허탈하고 배신감에 공허한 상태에서 다홍이를 만나서 삶의 의미를 찾으니 다홍이가 본인을 살렸다고 함. 형과는 현재 연락은 안하는 사이.

    -----------------------------
    다홍이 이름으로 다시 기획사 내었어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법인 이름으로 자산 늘리고 있는 줄 알았겠죠. 그게 형 가족들 이름으로 다 돌아갔으리란 의심은 못했겠죠..

    기사에 나온 내 재산은 "조카들 거야"는 미래형이 아니라, 이미 돌아간 것을 자조적으로 말한 듯 하네요...

  • 23. 왜자꾸
    '21.3.27 9:21 AM (220.79.xxx.102)

    박수홍이 피해자인데 박수홍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거야 나중문제고, 일단은 형부부가 죽일 놈들이고 쓰레기인거에요.

  • 24. 오십이
    '21.3.27 9:34 AM (110.70.xxx.79)

    되돌록 어리석게 살았으니
    도둑놈이 더 나쁘지난 박수홍도 힌심합니다.
    삼십년 동안이라니...

  • 25. ㅇㅇ
    '21.3.27 9:39 AM (138.68.xxx.119)

    저위에 39.7 형수 아니에요?? 박수홍글에 저런댓글 꼭 달리네요 평생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렸는데 뭐요?
    원가족이랑 끊고 새가족 이뤄야죠 장윤정도 그랬듯이
    결혼을 못하게 막고 여자욕한다는게 저 가족이 정말 악질중의 악질이네요

  • 26.
    '21.3.27 9:41 AM (14.32.xxx.227)

    그래서 장윤정 칭찬해주고 싶다니까요
    알았을때는 단호했잖아요
    트로트 팬층은 아무래도 연령이 높은데 얼마나 불안했겠어요
    대단한 용기였던거 같아요
    인간들이 왜 저럴까요
    같이 나눠가며 살겠다는데 작작 좀 뜯어가지
    저 배신감과 상처는 영원히 안잊혀지잖아요

  • 27. 터트린거보면
    '21.3.27 9:42 AM (124.54.xxx.37)

    뭔가 액션을 취하겠죠..전국민에게 고구마먹이면 그건 어쩔수없는 그의 운명인거구요

  • 28. Mmm
    '21.3.27 9:48 AM (122.45.xxx.20)

    그 엄마... 너무 싫어요.

  • 29. ...
    '21.3.27 10:14 AM (114.200.xxx.73) - 삭제된댓글

    뭔데 댓글마다 형수 타령.
    오십 넘은 성인이 저러는게 이상 안하나요? 경계성 지능도 아니고 사회생활 멀쩡하게 하는 사람이 저렇게 30평생 산게 이상안해요?
    다만 본인이 이상타 안하고 잘살면 된거지 남들 시선이 뭔 소용.
    위에 댓글도 있지만 만약 결혼을 하고싶다면 가족으로부터 독립부터하고 결혼하길.

  • 30. 음음음
    '21.3.27 11:51 AM (220.118.xxx.206)

    박수홍과 같이 방송했던 사람말에 따르면 박수홍은 결혼보다 동거를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 31. 적어도
    '21.3.27 12:06 PM (211.36.xxx.29)

    자기들이 다 좌지우지할 여자를 원했던 거죠.
    아니면 차라리 결혼 안하기를 원했는지도..
    당사자의 행복보다 자기들의 평안함만을 원하는
    지독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가족이란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 32. 이 엄마도
    '21.3.27 12:11 PM (223.38.xxx.36)

    정상이 아니네요.
    이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가룰요.

  • 33. 어휴
    '21.3.27 2:23 PM (223.62.xxx.92)

    결혼했다면 박수홍은 저 집안에
    돈벌어다 바치는 경제적 노예
    그 부인은 노동력, 시간, 감정노동하는 하녀 됐었겠네요

  • 34. ..
    '21.3.27 2:28 PM (58.231.xxx.114)

    결혼했다면 박수홍은 저 집안에
    돈벌어다 바치는 경제적 노예
    그 부인은 노동력, 시간, 감정노동하는 하녀 됐었겠네요
    22222222
    스스로 독립 못한 본인 잘못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본인 엄마에 대한 악플을
    원한건 아니었지 싶은데

  • 35. ..
    '21.3.27 4:29 PM (39.7.xxx.103)

    여기 카페만해도 부모한테 착한애로 길들여지면 나이상관없이 힘들어요. 박수홍 본인 하나 희생해서 가족편히살자로 살아온듯합니다.

  • 36. 아휴
    '21.3.27 6:05 PM (218.55.xxx.252)

    나같음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내새끼한테 재산주겠다

    그동안 그리당했음됐지 아직도 호구노릇

  • 37. ㅠㅜㅜㅜ
    '21.3.27 9:38 PM (112.161.xxx.15)

    박수홍 고양이 나오는 뷰티 어쩌구 하는 프로에 열광? 하고 있는데...보면 박수홍이 순둥 순둥한데다 효자 컴플레스가 있어서 가족들과 연을 끈치는 못할것 같아요. 똑똑치 못한게 아닌 착한 성품이라...딱히 빠져나오진 못할듯.
    그런데 울나라 부모들은 왜 그렇게 자존심이 없고 비굴한가요?

  • 38. ...
    '21.3.27 10:00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박수홍이 결혼 한다면 그 여자는 잔다르크급 투쟁정신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빨대 빼간 댓가로 온갖 비난 멸시에 제정신으로 못살듯

  • 39. ....
    '21.3.28 12:28 AM (211.220.xxx.96)

    박수홍이 상 등신이죠.
    장윤정 반만 이라도 된다면 저렇게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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