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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이 저를 이렇게 묘사했대요

나를 조회수 : 25,913
작성일 : 2021-03-23 15:55:48
혼자 잘 노신다 엄청
외롭다 심심하다는 말씀을 안하심
그래서 놀아달라는 말씀도 없음
본인이 몰입해서 놀고 계실때 귀찮게 하면 화내심

며느리한테 이렇게 설명했대요
3년차 며느리가 정말 딱 맞다고!!!

친정엄마한테 비법전수 해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IP : 125.187.xxx.3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3.23 3:57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저리 될 때까지 월매나 아프셨을까요. 저도 집순이

  • 2. 진짜라면
    '21.3.23 3:57 PM (223.62.xxx.47)

    최고의 시어머니시네요^^

  • 3. 모모
    '21.3.23 4:00 PM (222.239.xxx.229)

    시어머니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도
    100점이세요^^

  • 4. ㅁㅁㅁㅁ
    '21.3.23 4:00 PM (119.70.xxx.213)

    주로 뭘하며 노세요 ㅋㅋ

  • 5. 폴링인82
    '21.3.23 4:02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자 이제 우리에게 노는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 6. 어머..
    '21.3.23 4:04 PM (203.251.xxx.221)

    진짜 시크한 시모
    오픈 마인디드 며느리
    부러워요

  • 7. ..
    '21.3.23 4:04 PM (110.14.xxx.89) - 삭제된댓글

    근데 아들은 그걸 부인한테 왜 얘기했고?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왜 얘기한거예요?
    저라면 좀 기분 나쁠것 같아요

  • 8. ..
    '21.3.23 4:08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와이프한테 말할 순 있는데(부부 사이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말한 건 눈치없는 거 같아요.
    딱 맞다고, 시어머니 성격 운운하는 건 좀.

  • 9. ..
    '21.3.23 4:11 PM (110.14.xxx.89)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성격 운운하는말 자체가 웃기네요
    남편한테 듣고 그냥 본인만 알고 있던지

  • 10. 한마디로
    '21.3.23 4:12 PM (114.203.xxx.133)

    혼자 잘 논다
    그거네요.
    노는 거 말고 다른 특징은 없나요?

  • 11. zz
    '21.3.23 4:12 PM (61.251.xxx.106)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을 할수 있다는건 고부 사이가 좋은가보죠.
    전 며느리가 저렇게 이야기하면 그런가? 하고 말겠네요.

    좀 꼬이신분들이 보이네요

  • 12. 으이구
    '21.3.23 4:13 PM (210.123.xxx.118)

    사이가 괜찮고 좋은 얘기이니 다시 얘기한 거죠.
    사이 안 좋으면 이런 얘기 백날 들어도 얘기 안 합니다.

  • 13. ㅇㅇ
    '21.3.23 4:1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취준생 아들 아직 집에 있는게 부담돼요

    학업이나 취준 끝나면 밖으로 내보내야...

  • 14. &__&
    '21.3.23 4:20 PM (182.209.xxx.135)

    몇살이신데 벌써 아들 결혼까지...
    저 초창기 멤버인데 요즘 어색해요.
    하긴 나도 늙었...

  • 15. ㅇㅇ
    '21.3.23 4:21 PM (211.114.xxx.68)

    엇...내 얘긴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82덕분 아닐까요
    '21.3.23 4:22 PM (121.131.xxx.26)

    저도 82하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ㅋㅋㅋ

  • 17. ㅎㅎㅎㅎ
    '21.3.23 4:27 PM (222.112.xxx.213)

    자 이제 우리에게 노는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22222

  • 18. 원글
    '21.3.23 4:28 PM (125.187.xxx.37)

    이게 왜 기분 나쁜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 중이네요

    저는 주3일 회사에 출근하고
    강아지랑 동네를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책읽는 모임이 둘 금,토 저녁 8시부터 두시간정도
    모림을 해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하지요
    살림도 해야하고
    혼자 지내는 친정어머니도 들여다 봐야하고
    집에서 유투브보고 운동도 하지요

    철학강의도 듣는데 바빠서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듣네요
    게다가 재미있는 드라마도 봐야지
    오늘은 팬텀싱어도 봐야지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네요
    어제 아이를 찾습니다 드라마 보고 책 신청했더니
    찾으러 오라는 문자가 딩동 왔네요
    내일은 출근하면서 도서관 들러야겠어요

  • 19. ㅇㅇ
    '21.3.23 4:37 PM (117.111.xxx.92)

    원글님 알차게 지내시내요ㅎㅎ
    기분 나쁘다고 뭐라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꼬인사람 있더라고요

  • 20. 한마디로님
    '21.3.23 4:38 PM (125.187.xxx.37)

    다른 특징은 남의 인생에 관심 없고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도움을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줍니다
    대신 제인생 터치하는 것도 엄청 싫어하구요
    성격이 까칠합니다.
    몸도 약해서 에너지가 부족해요
    일안하고 먹기만 하는 자를 극협합니다

    대체로 저를 건드리지 않으면 별일 없습니다~~^^

  • 21. 와우
    '21.3.23 4:44 PM (1.225.xxx.38)

    멋진 언니가 나타났다~~~~~~~

  • 22. 멋지신데
    '21.3.23 4:44 PM (121.162.xxx.227)

    좀 오바끼가 있으시네요^^
    저는 60%정도 본받고 싶습니다~ 에너지랑 까칠이 다는 못따라 가겠어요

  • 23. 브라보!!!
    '21.3.23 4:46 PM (123.213.xxx.169)

    원글님..저와 비슷...ㅎㅎㅎ

    거기다 약자에게 깐죽거리면 적절히 만져주기도 함.
    약자가 까불면 적절히 눌러 줌..
    주변에서 같이 놀자고 요청 많음..적절히 조절하며 내 삷을 유지함..
    칼칼하지만 단 맛 있다고들 함.ㅎㅎㅎ

  • 24. 멋지신데님
    '21.3.23 4:57 PM (125.187.xxx.37)

    제가 좀 오바했나요?~~^^
    두가지는 절대 네버 함께하지 마시길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5. ..
    '21.3.23 5:00 PM (116.88.xxx.163)

    저도 전업이지만 거의 비슷요~

  • 26. 00
    '21.3.23 5:05 PM (211.196.xxx.185)

    근데 안건들면 별일없다 이게 실은 엄청 오만하고 이기적인 말이에요 건든다 자체가 지극히 본인기준이잖아요 그러니 상대방은은 건드는건가 아닌가 눈치보며 절절 매게 되고요... 저는 안건들면 암말 안해 이런 말 하는 사람은 멀리해요 결국 남탓이거든요

  • 27.
    '21.3.23 5:13 PM (175.223.xxx.177)

    멋진언니 찐언니네요

  • 28. 478
    '21.3.23 5:17 PM (117.111.xxx.166)

    저희 시어머님도 그러세요.
    최고의 시어머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ㅎㅎ

  • 29. 폴링인82
    '21.3.23 5:47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적당한 일과
    산책
    독서
    효도
    홈트레이닝
    철학
    좋네요

    그 중 백미는 도움을 요청받으면 최선을 다하는 부분
    찐언니네요.

  • 30. 그런데
    '21.3.23 6:31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는 얘기가 사돈한테까지 전해지니 솔직히 기분은 씁쓸하시겠어요

  • 31.
    '21.3.23 8:05 PM (175.213.xxx.103)

    브라보님 멋지심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32. ???
    '21.3.23 8:1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왜 씁쓸할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혼자서 바쁘게 잘 지내는 게 뭐 그리 큰 일이라구요.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일 하면서 주변 돌보면서 잘 지내는 거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대체 왜 씁쓸하다는 건지...

    사람 달달 볶는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는 어찌 지내시냐 묻길래...
    혼자서 이것저것 배우고 운동하고 바쁘게 잘 지낸다 하면
    그렇게 삐죽대던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그 심리가 궁금하던데, 여기도 그런 분들 꽤 보이네요.
    대체 왜 혼자

  • 33. ..
    '21.3.23 8:1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완전 부럽네요
    전 외로워서 주말마다 남편한테 메달리는데

  • 34. ???
    '21.3.23 8:1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왜 씁쓸할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혼자서 바쁘게 잘 지내는 게 뭐 그리 큰 일이라구요.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일 하면서 주변 돌보면서 잘 지내는 거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대체 왜 씁쓸하다는 건지...

    사람 달달 볶는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는 어찌 지내시냐 묻길래...
    혼자서 이것저것 배우고 운동하고 바쁘게 잘 지낸다 하면
    그렇게 삐죽대던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그 심리가 궁금하던데, 여기도 그런 분들 꽤 보이네요.

  • 35.
    '21.3.23 8:36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자식들 귀찮게 안하면 좋아해요
    병원 혼자 알아서 다니고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 안하고
    인터넷 쇼핑도 알아서 하고
    오라 가라 안하고 와도 자고 가란 소리 안하고 만남도 식사포함 두세시간에 끝내고
    전화하란 소리도 안하고 서로 일있으면 필요한 쪽에서 전화하고 김치 반찬 원하지 않으면 안 싸줘요

  • 36. 인생무념
    '21.3.23 9:30 PM (121.133.xxx.99)

    이렇게 유쾌한 글에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원글님 같은 시어머니들이 자식들과 심리적으로 분리되어 잘 산다..이런거잖아요.
    우리나라에 원글님 같은 시어머니 눈씻고 찾아봐도 없던데.

  • 37. 엄지척
    '21.3.23 10:29 PM (149.248.xxx.66)

    이게 별로 이상할것도 없는데 워낙 우리나라 엄마들이 의존적이고 본인 삶을 본인이 주도해 못나가니 그게 문제인겁니다.
    나이들어 할일없다고 자식붙잡고 늘어지는 부모가 제일 최악.

  • 38. 딱입니다.
    '21.3.23 11:2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 세대는 그렇게 살아야지요.
    자식도 때되면 독립하고 자기인생 꾸려나가고, 부모도 관심을 거두고 스스로를 돌봐야지요.
    가끔씩 격려해주고 도움요청하거나 힘겨워보이면 거들어주고 끝.
    또 각자 인생에 집중하고 만나면 반갑고.
    우리 부모님세대는 바빠도 자식, 집순이여도 자식.
    그 자식들은 그 관심이 평생 힘겨워요.

  • 39. 자랑글
    '21.3.23 11:32 PM (122.36.xxx.58)

    자랑하면 500원요 ^^
    며느리가 3년차이면 60 전후이실텐데 ᆢ
    아직 젊은 나이고.. 요즘 다음, 네이버 카페 등등
    동호회 모임 활성화 돼있어서 놀기 참 좋지요 ㆍ
    그리고 아들 엄마는 씩씩하게 혼자 놀아야해요 ㆍ
    딸들이나 엄마랑 놀지 아들이 엄마랑 안놀잖아요 ㆍ
    원글님 나이대 아들 엄마들 다 이렇게 씩씩하게 혼자놀아요
    제목에 낚여서 베스트글 된거예요 ㆍㅎ

  • 40. 멋지심
    '21.3.24 1:29 AM (118.218.xxx.75)

    자랑만 마시고 노하우 전수 좀...
    저도 나름 혼자놀기 잘하는 편이지만 아직도 밤에는 심심해요 ㅠㅠ

  • 41. 민트초코
    '21.3.24 6:04 AM (223.62.xxx.89)

    이 와중에 주3일 출근 근무? 어떤 일 하세요? 제 로망이 늦게까지 일하되 주 2.3일 정도 출근하는 일이거든요. 환갑 전후 되보이시는데 너무 부럽네요. 주 2.3일 출근하니까 적당히 여유도 있으면서 부지런히 놀거리, 나를 위한 자기계발이나 공부 등도 찾아다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부럽습니다~~

  • 42. 오타 극혐
    '21.3.24 7:01 AM (89.187.xxx.55) - 삭제된댓글

    "일안하고 먹기만 하는 자를 극협합니다"

    그런데, 다른 건 저와 비슷한데 이건 다르네요.
    저는 그런 사람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쪽이라서요.

    극혐한다는 말 자체가 극혐스럽네요.

  • 43. 상당히 오만한
    '21.3.24 7:05 AM (37.120.xxx.212) - 삭제된댓글

    성격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일안하고 먹기만 하는 자를 극협합니다"


    극혐한다는 말 자체가 극혐스럽네요.

  • 44. ㅡㅡ
    '21.3.24 8:30 AM (211.178.xxx.187)

    ㅎㅎㅎㅎㅎ


    며느리에게 인정받은 거 자랑하고 싶으셨세요???

  • 45. phua
    '21.3.24 9:04 AM (1.230.xxx.96)

    정말 부럽네용^^

    가끔 82에 글 남겨주세요^^

  • 46.
    '21.3.24 9:17 AM (104.247.xxx.212)

    철학강의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도 듣고싶은데 몰라서 못듣네요 정보 부탁드려요~

  • 47. ...
    '21.3.24 9:49 AM (218.155.xxx.115)

    저도 아이들 크면 원글님처럼 살고 싶어요.
    수험생 아이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지금은 침대에서 치덕대다 원글님 일상 읽으니
    자기 할일 찾아 부지런히 사는 모습이 깔끔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부러워요.

  • 48. 며느리한테
    '21.3.24 11:50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인정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자식 의대 스카이 보내는 것만큼 아니 그 이상 자랑할 일이죠
    빈정대면 속이 시원한가요? ㅎㅎ

  • 49. 와 부럽다
    '21.3.24 12:00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매 주말 자식들네 가족 일정이 궁금하고
    2주만 손주들못봐도 뛰쳐오시고 앉으나서나 아들딸생각뿐인 시어머니 둔 며느리가 박수쳐드리고싶네요

  • 50. 못난
    '21.3.24 12:25 PM (163.152.xxx.8)

    댓글은 참
    제가 다 부끄럽네요

  • 51. 와~!!!
    '21.3.24 2:30 PM (202.8.xxx.103)

    멋지십니다.
    며느리로서 부럽고
    예비 시어머니로서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52. ㅇㅇ
    '21.3.24 3:34 PM (110.9.xxx.132)

    원글님 너무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저도 이런 엄마가 되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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