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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

... 조회수 : 29,401
작성일 : 2021-03-10 23:28:04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310010001630

수사당국은 DNA 검사를 주변 인물로까지 확대해 여아와 B씨 사이에 친자관계가 성립되는 것을 확인했다. A씨 입장에서는 '친딸'로 알고 양육한 아이가 실제로는 친동생이었던 것이다.
'얽히고 설킨' 혈연 관계는 A씨의 모친 B씨의 예상하지 못한 임신과 출산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사기관은 잠정적으로 B씨가 숨진 여아를 출산했고, 사실을 감추기 위해 손녀로 둔갑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A씨와 B씨 모녀의 임신과 출산 시기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A씨가 출산한 아이의 소재는 오리무중이다. 

IP : 211.226.xxx.95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11:29 PM (220.75.xxx.108)

    아니 이게 무슨... 그알 소재감이네요.

  • 2. ...
    '21.3.10 11:29 PM (211.226.xxx.95)

    와.. 진짜 충격이네요.
    자신의 딸을 딸의 딸로 둔갑시키고, 딸은 여동생을 자기딸로 알고 죽임.
    딸의 딸은 행방 오리무중 ㄷㄷㄷ

  • 3.
    '21.3.10 11:30 P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

    헐 이건 뭔 일인지 원..
    모녀가 서로 상대탓하다 이리 된건지..

  • 4. 우와
    '21.3.10 11:30 PM (112.214.xxx.6)

    진짜 세상에 ᆢ사실인가요?

  • 5. ㅇㅇ
    '21.3.10 11:30 PM (49.142.xxx.14)

    허걱............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미친 노망난 노인네가 미쳤나... 아니 애를 낳았으면 키우든지 고아원에 보내든지 했어야지 저게 뭐여... 천벌을 내려야 함... 살인으로 사형시켜야함.

  • 6. ㅇㅇ
    '21.3.10 11:31 PM (112.161.xxx.183)

    노인네가 애를 낳았다고요 헐

  • 7. 헐....
    '21.3.10 11:32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요새 애들 말로
    대 애~~~~박 사건이네요

  • 8. ...
    '21.3.10 11:32 PM (118.37.xxx.38)

    엄마의 딸이라 안데리고 간건가...

  • 9. ...
    '21.3.10 11:33 PM (211.226.xxx.95)

    심지어 자기가 바꿔치기한 딸을 자기 딸이 죽였고 그걸 또 젤 먼저 발견했어요. 게다가 자기 딸이 자기 딸을 버리고 갔을때만 해도 자기 바꿔치기한 딸이 살아 있었는데 하도 안들여다봐서 바꿔치기한 딸은 굶어죽은거네요.

  • 10. ㅇㅇ
    '21.3.10 11:34 PM (5.149.xxx.57)

    이게 무슨 말이에요? 아이를 바꿔치기 했다니?

  • 11. 아기곰
    '21.3.10 11:34 PM (14.52.xxx.125)

    이게 무슨 소린지..

  • 12.
    '21.3.10 11:35 PM (175.223.xxx.151)

    진짜 이건 드라마 소재에도 없던 사건이네요. 상상도 잘 못할 듯

  • 13. ...
    '21.3.10 11:35 PM (223.38.xxx.68)

    듣도보도 못한 괴담이네요. 아가들 불쌍해서 어째..ㅠㅠ

  • 14. ...
    '21.3.10 11:35 PM (118.37.xxx.38)

    딸이 낳은 아기는 어디 있을까요?
    그것도 범죄의 냄새가..,

  • 15.
    '21.3.10 11:35 PM (112.214.xxx.6)

    엄마랑 딸이 같은 시기에 애를 낳았다는 건가요?

  • 16. ...
    '21.3.10 11:37 PM (118.37.xxx.38)

    외할머니가 낳은 아이는 외할아버지 아이일까요?
    그것도 의심스런...

  • 17. ...
    '21.3.10 11:38 PM (218.147.xxx.79)

    외할머니가 나이가 몇인데 애를 낳아요?
    엄마라는 여자가 20대였던가요?
    그럼 할머니는 40대?

  • 18. ㅎㅎㅎ
    '21.3.10 11:38 PM (115.40.xxx.89)

    그알에서 좀 파보자~~~

  • 19. ...
    '21.3.10 11:38 PM (211.226.xxx.95)

    사건정리합니다.
    아기를 20대 엄마가 버리고 남자랑 살림차려나갔어요.
    아기는 살아있었지만 오랜시간 방치되어서 죽었어요.
    바로 아랫집에 살던 20대 엄마의 친모, 죽은 아이의 외할머니가 발견해서 아기는 오랜시간이 지난뒤 미라로 발견됐어요. 그것도 방세독촉때문에 와본거임
    그런데 알고보니 친모는 자기딸로 알고 버린건데 친모는
    외할머니였어요.
    즉 외할머니가 자기가 비슷한 시기에 딸을 낳고 자기 딸이 낳은 자식과 바꿔치기한거예요.
    딸은 여동생을 딸로 알고 버림. 실제 딸의 딸은 행방 묘연.. ㄷㄷㄷ

  • 20. 사람이
    '21.3.10 11:38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악하네요. 저여자 사패네요. 방조한 이유가 있네요.

  • 21. ...
    '21.3.10 11:39 PM (218.147.xxx.79)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그래서 그런 짓도 버젓이 했나...
    나사 몇개 없는것처렁 보이더만..

  • 22.
    '21.3.10 11:41 PM (112.214.xxx.6)

    현실이 막장이네요 어쩐지 많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내막이 ᆢ

  • 23. ??
    '21.3.10 11:41 PM (111.118.xxx.150)

    외할머니 바람났군...

  • 24. ㅇㅁ
    '21.3.10 11:41 PM (112.161.xxx.183)

    할머니가 낳은 딸은 할아버지의 자식이 맞을까싶네요 저도
    아니라면 진짜 개막쟝 집인데ㅜㅜ

  • 25. 어휴
    '21.3.10 11:41 PM (121.166.xxx.63)

    여기서 이상한 사건은 죄다 짱개들이라고 비웃었는데..이건 중국,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막장 중의 캐막장..
    미치겠다 정말..짐승만도 못한 년들..모녀가 쌍으로 짐승보다 못함

  • 26. ㅡㅡㅡ
    '21.3.10 11:41 PM (70.106.xxx.159)

    근데 아기를 바꿔치기한다니
    애엄마가 모를수가 없지않아요?

  • 27. 모모
    '21.3.10 11:42 PM (222.239.xxx.229)

    그탈의 딸은
    어디로 갔을까요
    정말 미스테리도
    이런 사건은 없었는데
    무서위요

  • 28. ㅡㅡㅡ
    '21.3.10 11:42 PM (70.106.xxx.159)

    저런여자가 딸은 제대로 키웠겠나요?
    저 외할미라는 녀 ㄴ이 제일 악마네

  • 29. 모모
    '21.3.10 11:42 PM (222.239.xxx.229)

    할머니는 50대 초반정도 되겠죠
    외간남자의 아이인가보네요
    아이구야

  • 30.
    '21.3.10 11:44 PM (112.214.xxx.6)

    뭔가 더 쇼킹한게 나올거 같아서 무섭네요

  • 31. ...
    '21.3.10 11:44 PM (211.203.xxx.202)

    미친것들 진짜 욕나오네 .
    아이 불쌍해서 어째 ㅠㅠ

  • 32. ㅡㅡ
    '21.3.10 11:44 PM (124.50.xxx.70)

    바꿔치기는 왜햇을까요?
    곁에두고 계속 보고싶어서?
    손주보다 자기딸이 소중하니 손주랑 바꿔치기?
    그걸 모르는 친모??
    다 일어날수 없는일이네요..

  • 33. ...
    '21.3.10 11:46 PM (211.226.xxx.95)

    미라로 발견된 구미 3살 아동 친모 “전 남편 아이라 돌보기 싫었다”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는 수 개월간 방치된 까닭에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살인 혐의로 구속된 20대 초반 친모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가족에게 숨진 딸과 함께 사는 것처럼 속인 정황도 나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912.html#csidx007a2ce6d...

    자기자식으로 생각하고 죽인거 맞아요. ㄷㄷ

  • 34. 아아
    '21.3.10 11:47 PM (58.124.xxx.28)

    세상은 요지경속이군요.

  • 35. .......
    '21.3.10 11:48 PM (39.124.xxx.77)

    세상에... 남편딸이었으면 저렇게 안했겠죠.. 바람나서 임신햇으니..
    아니 그럼 수술을 하지. 왜 낳아서는... 진짜 저걸 다 한여자가 벌인 일이라니.. 소름....

  • 36. 어머
    '21.3.10 11:5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나 지금 육성터짐
    뭐라구요?!?!?

  • 37.
    '21.3.10 11:5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모전여전 미친ㄴᆢㄴ들 역대급이네

  • 38. ㅇㅇ
    '21.3.10 11:53 PM (182.225.xxx.85)

    피임의 ㅍ자도 모르는 가족들인지..
    애들안 불쌍하네요

  • 39. ...
    '21.3.10 11:53 PM (211.226.xxx.95)

    근데 왜 아기가 미라가 될때까지 저 할머니라는 여자는 찾아와보지도 않은걸까요? 딸은 전남편 딸이 미워서라는 동기라도 있는데.. 엄마가 2명이나 되는데도 미라가 될때까지 방치되어 죽었다니.. 진짜 소름끼치는 여자네요.

  • 40. ....
    '21.3.10 11:55 PM (59.28.xxx.149)

    그럼 딸의 진짜 딸은????
    외할머니가 죽인 건 아니겠죠..
    근데 딸은 자기가 낳은 딸이 바뀌는데 모를 수 있나요?
    둘이서 공모 했나?

  • 41. ...
    '21.3.10 11:56 PM (118.37.xxx.38)

    아기가 공포에 질려서 울지도 못한거 같아요.
    그럼 거기 있는지도 모르겠죠.
    딸의 전남편 아기 드립도 거짓 아닐까요.

  • 42. 이게 무슨!
    '21.3.10 11:58 PM (1.238.xxx.39)

    그럼 딸이 낳은 아이는요??
    사산이라도 한건가요?? 그래서 때마침 바꿔치기??
    청소하러 갈때 할애비랑 할매랑 같이 갔다더니
    남편과 낳은 아이는 당연히 아니었겠고...
    딸이 미친짓 했구나 싶었는데 할매부터 미친 집구석이었네??
    진짜 역대급 막장 싸이코!!

  • 43. 밖에서
    '21.3.10 11:5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낳아와서 정이 없으니 사이 안좋은 지딸한테 버린거 아닌가요.
    천벌받을것들

  • 44.
    '21.3.11 12:00 AM (112.214.xxx.6)

    뭔가 거짓말이 있어보여요 윗님말대로 전남편 이런말도 거짓말 아닐까요?

  • 45. 테스형
    '21.3.11 12:11 AM (121.170.xxx.205)

    세상이 왜 이래
    이해가 안가

  • 46. 친모나
    '21.3.11 12:12 AM (210.178.xxx.131)

    딸이나 자기가 출산한 아이한테 관심이 없었네요. 거짓말이 섞여 있는 것도 맞는 거 같구요. 20대 딸이 낳은 애기 행방을 찾으면 퍼즐이 맞춰지겠네요

  • 47. 아마도
    '21.3.11 12:12 AM (211.224.xxx.157)

    외할머니만 실제 남의 자식을 임신했고 아이가 태어나면 다 알게 돼니 엄마가 딸을 설득해 니가 임신한것처럼 하자 한것 같으네요. 그리고 본인은 임신 안한척 했고. 애를 낳아 그걸 딸이 낳은것마냥 하고. 딸은 새 남친 사겨 집에서 나가고 외할머니가 낳은 딸 자기 살던 집에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 놔두고 자기 살길 찾아 떠났고. 그 외할머니는 손주가 아니고 남편 몰래 바람펴 낳은 아이니 걸리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거라 모른척 하고 있었고 그래서 죽게 만든거네요. 죽은 아이도 불쌍하고 임신한척 쑈한 그 딸도 불쌍하네요. 저 딸은 아무 잘못없는것 같은데 딸이 다 뒤집어 쓰고. 저 외할머니라는 인간이 아주 몹쓸 인간이네요.

  • 48. ...
    '21.3.11 12:14 AM (125.187.xxx.25)

    윗분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낳은 아이를 몰래 버리거나 고아원에 데려다 놓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진짜 친모인 외할머니는 진짜...

  • 49. 아휴
    '21.3.11 12:15 AM (122.36.xxx.14)

    딸의 남편이 친자검사 요구했는데 그 뉴스보고 자기딸 부정하고 싶었나? 했는데 ㅠ

  • 50. ㄱㄱ
    '21.3.11 12:17 AM (58.230.xxx.20)

    근데 바로 위에 애를 혼자 두는게 말이되나요
    소리나서 들킬건데
    애를 어찌어찌 죽여놓고 방치한거 아닌가요

  • 51. 와...
    '21.3.11 12:17 AM (175.193.xxx.206)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진짜 헉~~ 이네요.

  • 52. ㅇㅇ
    '21.3.11 12:20 AM (112.161.xxx.183)

    둘다 애를 낳았다기보다 윗글이 더 설득력있네요

  • 53. 그때
    '21.3.11 12:21 AM (222.110.xxx.248)

    누가 그런 말 했었죠.
    저 여자 하는 짓봐서는
    저 여자 친정 집도 만만치 않게 이상한 집일거라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저런 여자 나올 일은 거의 희귀하고
    저렇게 왕래 안한 거보면 저 여자 친정집도 여 여자 못지 않게 이상할거라더니 정말로...

  • 54. ...
    '21.3.11 12:24 AM (211.226.xxx.95)

    경찰, “작년 8월 엄마 이사할 때 살아 있어···엄마 휴대전화서 이사 전 찍은 사진 확인”

    죽이고 나간게 아니예요. 나갈때 살아있었어요.

  • 55. 그친정엄마
    '21.3.11 12:25 AM (124.50.xxx.70)

    임신한것도 티가 안났으니 자기딸에게 너가 낳은척하랄 필요가 있나요,.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낳으면 될텐데 굳이 지 딸에게 그랫을거같지 않네요

  • 56. ...
    '21.3.11 12:26 AM (211.226.xxx.95)

    전남편이 아기 출산할때까지 같이 살았으면 부인이 가짜임신 거짓말은 못하지 않나요?

  • 57. ...
    '21.3.11 12:27 AM (211.226.xxx.95)

    그럼 그 할아버지는 할머니 임신한거를 진짜 몰랐을까요?

  • 58. *****
    '21.3.11 12:33 AM (125.141.xxx.83)

    세상에 이런 일이.....
    그런데 뭔가 어색해요.
    자세한 기사가 필요하네요

  • 59. ..
    '21.3.11 12:39 AM (119.69.xxx.229)

    이쯤되면 순옥킹이 막장이 아니네요..

  • 60. ㅇㅇ
    '21.3.11 12:46 AM (125.135.xxx.126)

    경찰이 딸의 딸을 찾는다는건 생존기록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 61. ..
    '21.3.11 12:47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딸이 20대 초반이면
    결혼 빨리 했을테니
    모친은 40대 중후반이겠네요.

    뭐 이건 셜록홈즈를 보는 듯...

  • 62. ..
    '21.3.11 12:48 AM (116.39.xxx.162)

    딸이 20대 초반이면
    결혼 빨리 했을테니
    모친은 40대 중후반이겠네요.

    뭐 이건 셜록홈즈 드라마를 보는 듯...

  • 63. ..
    '21.3.11 12:58 AM (211.224.xxx.157)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안그런척 순간순간만 넘기려다 저렇게 된 거 같아요. 그러니 경찰에 딸집에서 손녀딸 시체가 발견됐다 신고를 했죠. 그럼 딸이 잡혀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아이를 낳았다는 걸 숨기려다보니 저렇게까지 된거 같아요. 말도 안돼는 상황이 펼쳐질게 뻔한데도. 그냥 그때그때 순간적인 모면만 하려다보니. 계획적인 범죄는 아닌. 계획적였다면 애가 죽은거 확인후 어디에 몰래 묻던가했을것 같아요.

  • 64. 허걱
    '21.3.11 1:08 AM (211.205.xxx.33)

    다음 뉴스엔 딸출산아기는 사산했다고 나오네요.

  • 65. ..
    '21.3.11 1:10 AM (116.39.xxx.162)

    헐 사산 됐는데
    모친이랑 짜고 자기 딸로 한건가?
    남편 모르게?

  • 66. ...
    '21.3.11 1:13 AM (223.62.xxx.187)

    할머니가 아니라 40대 중반 쯤 되겠네요
    살이 많으면 임신이 크게 표가 나지도 않았겠고
    아이 혼자 죽도록 방치한 건 진짜.... 살인!

  • 67.
    '21.3.11 1:22 AM (61.80.xxx.232)

    어이구 미치지않고서야ㅡㅡ

  • 68. 딸은
    '21.3.11 1:25 AM (210.178.xxx.131)

    22세 친모는 50대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50대 친모도 유력한 용의자라는 뉴스가 있네요. 22세 딸의 애기는 행방이 뉴스마다 말이 다르네요. 죽었다는 말도 있고 행방불명이란 말도 있고.

  • 69. ..
    '21.3.11 1:30 AM (116.39.xxx.162)

    아이 낳을 때는 40대였겠죠.

  • 70. ...
    '21.3.11 1:47 AM (39.7.xxx.142)

    둘 다 출산을 했다면 성별도 같아야 바꿔치기가 가능한데 우연히 성별도 출산시기도 같았던 걸까요? 희한하네요

  • 71.
    '21.3.11 1:51 AM (210.99.xxx.244)

    할말이 없네 딸은 임신후 자식이 어딘지 모르고 엄마는 자기딸을 큰딸의딸로 키우라주고 그아인 죽고ㅠ

  • 72. ...
    '21.3.11 2:11 AM (222.236.xxx.104)

    헉 완전 반전이네요 ..ㅠㅠㅠㅠ

  • 73. 저기요
    '21.3.11 2:29 AM (14.138.xxx.241)

    그 딸 병원에서 출산했답니다 지금 경찰이 찾고 있다네요

  • 74.
    '21.3.11 2:50 AM (39.7.xxx.86)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네요

  • 75. 중국일본도없다길래
    '21.3.11 2:51 AM (188.149.xxx.254)

    일본에서 새남자와 살던 엄마가 친아이들 하나씩 독약으로 죽여갔어요. 보험살인.
    제일 작은 애부터 차근차근 죽여나가다가 세번째에서인가 들켰죠.

    독약 아줌마라고 아주 후덕하고 진짜 인상 좋던 일본아줌마. 마쯔리에서 독약 풀어서 동네사람들 몇 십명이 식중독처럼 배앓이했었고요. 자기 친정식구들 하나씩 보험살인하다가 친엄마까지 살해하려다가 들켰죠.

    유독 일본에는 생명보험 독약 사건이 많아요.

    일본에서 얼마전에 이혼한 엄마가 세 아이를 아파트에 그냥 두고서 자기는 친구집에서 있다가 애들 다 굶어 죽고 경찰들이닥치니 애들이 다 죽었구나...라고 수긍한 사건도 있었죠.

    중국은 뭐...사람 빠져죽어도 그자리에 시멘트 가져다 먼저 붓고 시작하는 곳이고.

  • 76. ...
    '21.3.11 2:55 AM (14.138.xxx.241)

    윗분 우리도 보험금 받으려고 가족들 죽였다는 엄여인 있어요

  • 77. ...
    '21.3.11 2:56 AM (14.138.xxx.241)

    하여간 뭔 막장드라마도 못 따라할 이야기네요

  • 78. 뭐지?
    '21.3.11 3:00 AM (115.41.xxx.190)

    이 사건 지난주인가 언제 mbc 실화탐사대에서 다룬 사건 아닌가요?
    분명 거기서는 죽은 아이 친아빠도 나왔거든요? 친아빠가 엄청 애통해하면서 여자는 바람나서 이혼했고
    자기는 애를 버린게 아니고 잠시 아내에게 돈이없어 사정상 맡긴것처럼 인터뷰 하던데..
    대체 이게 무슨일인가요?

  • 79. 친부
    '21.3.11 3:46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아이의 아빠 유전자도 검사했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친부는 맞겠죠.
    그런데 친모는 외할머니.
    그렇다면 할머니가 사위와 그랬다는 것이고,
    딸이 낳은 아기는 행방이 묘연하고,
    아기가 혼자 방치되어 죽을 때까지 바로 윗층의 딸집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해요.
    자기의 두 딸이 살던 집인데.

    할머니가 사이코패쓰같아요.
    악마는 할머니.

  • 80. ...
    '21.3.11 7:38 AM (218.156.xxx.164)

    펜트하우스는 순한맛이군요.

  • 81. 엄마의 부탁으로
    '21.3.11 9:2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딸이 임신한척
    엄마의 아이를 자기호적에 출생신고 했을 가능성은?

    도중에 엄마가 약속한 생활비를 제때 주지않으니
    에라 모르겠다 니애는 니가 키워라 하고 도망?

    애가 3살이면 50 전후에 낳은거 같은데 노인은 무슨 ?

  • 82. .....
    '21.3.11 9:37 AM (121.150.xxx.3) - 삭제된댓글

    진짜 현실은 더 막장이라는.

  • 83. .......
    '21.3.11 9:37 AM (121.150.xxx.3)

    진짜 현실이 더 막장이라는...

  • 84. 진료기록이
    '21.3.11 9:57 AM (219.251.xxx.213)

    있을건데요...

  • 85. 수사하면
    '21.3.11 10:17 AM (220.124.xxx.36)

    다 나오죠.
    처음에 기사에서 할아버지가 신고했다고 봤어요. 그러니까 청소하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갔을 거고, 거기서 할아버지가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신고를 했을거고. 할머니라 했던 친모가 혼자 가서 발견했으면 지금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을듯.
    내 생각엔.
    친모 바람둥이. 죽은 아이는 바람펴서 임신. 남편은 모름.
    22살 딸 . 10대 후반에 임신해서 결혼. 딸의 전남편은 아마 여자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니 책임지느라 결혼한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아이를 출산.(병원 출산 기록 있음). 그런데 22살 딸도 친모성향. 바람 핌. 이혼.
    문제는 22살 딸이 낳은 아이는 어디 있냐는거죠. 비슷한 시기에 낳은 아이가 둘인데, 한 명만 세상에 드러나고 한 명이 사라진 상태.

  • 86. 수사하면
    '21.3.11 10:30 AM (220.124.xxx.36)

    최근 사건 중 진짜 막장으로 궁금하네요. 도대체 3살 아이의 아빠는 누구인지, 22살 딸이 낳은 애는 어떻게 된건지. 22살 딸은 버리고 간 애가 자기 애로 안건지. 전남편은 죽은 애가 자기 애가 아니란걸 알았던건지. 딸의 새남자는 저 죽은 애의 존재 자체를 알았던건지.

  • 87. 연합뉴스
    '21.3.11 11:4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구미서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외할머니 영장심사 교부
    https://news.v.daum.net/v/20210311104847298

  • 88. ㅂ1ㅂ
    '21.3.11 12:06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족보가 어찌되는지 몰겠네요.

  • 89.
    '21.3.11 1:01 PM (39.7.xxx.82)

    진짜 세상이 왜 이러나요
    기막히다

  • 90. ..
    '21.3.11 1:12 P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

    그럼 발각될건데 죽은아이 스스로 할머니가 왜 신고해요.아이 혼자 일부러 놔두고 죽게 만든건가 자기 딸만 깜빵가게 만들고 모두 비밀로 자기만 살면 되는 미친 엄마 할망구네

  • 91. ...
    '21.3.11 2:11 PM (121.138.xxx.76)

    와아..이거 막장 오브 막장..이네요.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막장 드라마를 능가하는, 임성한도 혀를 찰만한 기막힌 이야기네요.
    외할머니가 불륜으로 임신하고 어린 딸은 가짜임신인것같아요.
    막장을 넘어 악귀가 씌이지않는 이상..어찌 3세아기를 미라가 될때까지 방치할까요?
    홀로 어둡고 배고픔속에서 서서히 죽어갔을 어린 생명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미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외할머니나 젊은 엄마나 사람의 탈을 쓴 악마가 틀림없어요

    아가..다음생에는 넘치는 사랑 받는 집에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길 기도하마..

  • 92. 허걱
    '21.3.11 4:09 PM (114.203.xxx.84)

    할머니라고해서 늙은줄 알았는데
    뉴스에 나온 사진 보니 머리도 길고 염색한 젊은 48세로
    나오네요
    밑에 글 안적혀 있었으면 그 20대 딸사진인줄....
    그나저나 진짜 허걱이란 말밖엔 안나와요....;;;

  • 93. 할머니가
    '21.3.11 4:30 PM (106.102.xxx.106)

    그할머니가아니네요

    무척젊어요 ㄷㄷ

  • 94. ...
    '21.3.11 5:48 PM (211.226.xxx.95)

    할머니가 생각보다 날씬해보이던데요. 임신하면 티가 났을거 같은데.. 참 미스터리하네요.

  • 95.
    '21.3.11 6:35 PM (121.159.xxx.222)

    딸은 의외로 딱히 고의성없이 사산하거나 유산
    유아돌연사하거나했는데
    (물론 이걸 그냥 처리안하고동조한것도 최악)
    간악한엄마가 사망신고 하지않고 그냥
    얘를 걔라고 키우라고 덮은게아닐까요?

  • 96. ..
    '21.3.11 7:17 PM (116.41.xxx.121)

    40대래요 아이 한명이 행방불명 된 상태라는데..
    무슨일인지 원

  • 97. ....
    '21.3.11 8:33 PM (116.32.xxx.97)

    72년생이라는거 같던데요. 아무리 외모에 엄격한 (?) 82쿡이라고 해도 할머니라고 할 수 있는 외모는 아닌 듯해 보였어요.

  • 98. ...
    '21.3.11 10:17 PM (211.226.xxx.95)

    외모가 할머니라는게 아니라 혈연관계상 할머니요.

  • 99. 외할아버지
    '21.3.11 10:26 PM (211.227.xxx.137)

    외할아버지가 죽은 애기를 발견한 거예요.
    지금 외할머니 내연남 유전자 검사 들어가서 내일 나와요.

    스페인 영화나 중세유럽에 있었던 스 토리네요.

  • 100. 아..
    '21.3.11 11:09 PM (182.172.xxx.35) - 삭제된댓글

    사람인게
    어른인것이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죽어갔을 아이 생각하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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