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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리왕자는 5년안에 이혼할거 같아요

.. 조회수 : 26,350
작성일 : 2021-03-07 00:38:01


지금은 메간한테 조종당해서 정신못차리는데 
5년내로 이혼하고 영국으로 혼자 돌아올거 같아요.
메간은 정말 분란종자같아요.

조용히 살고싶다고 미국으로 날라놓고는
오프라 인터뷰라니.
이상한 재단만들어서 돈독올라 셀럽놀이나 하겠다고.

IP : 217.149.xxx.4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7 12:39 AM (14.49.xxx.199)

    메간은 행복을 지켜낼거에요
    그리고 해리왕자도 메간의 강인함을 알기에 아들램 키우면서 둘째도 곧 갖고 역경들 헤쳐 나가면서 행복할거에요

    그 재단으로 세상에 좋은 일들 많이 이뤄내길 바랍니다 ㅎㅎ

  • 2. ㅡㅡㅡ
    '21.3.7 12:43 AM (70.106.xxx.159)

    솔직히 해리도 왕실에서 원래 문제아였어요
    메간혼자 그러는게 아닌데

  • 3. 5만원드릴게
    '21.3.7 12:44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먼나라 왕자 5년 후 이혼까지 내다보세요?
    전번 좀... 제 5년 후도 좀 알려주시구랴

  • 4. 원래
    '21.3.7 12:50 AM (202.166.xxx.154)

    원래 그집 부모, 삼촌 다 이혼했는데 둘째 5년안에 이혼하든 안 하든 남들 평균보다 오래 살 것 같은데요

    근데 해리가 바보인가요 메간한데 휘둘리며 살게

  • 5. ㅇㅇ
    '21.3.7 12:53 AM (117.111.xxx.127)

    와 왕자비로 이혼녀가 간택될줄이야 ㅋ인종차별의 나라 영국에서 흑인 혼혈

  • 6.
    '21.3.7 12:54 AM (222.109.xxx.155)

    언젠가는 하겠죠
    박차고 나간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 돈 아쉬워서 찰스한테 손 벌리고
    오래 못 갈 것 같아요

  • 7. 왕실팔이나
    '21.3.7 1:12 AM (73.52.xxx.228)

    하며 둘이 계속 잘 살겠죠, 뭐. 끼리끼리 잘 만난 듯.

  • 8. ....
    '21.3.7 1:30 AM (84.151.xxx.126)

    해외인데요.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타이거 우즈 같은 유색인종이 잘 나가면 좋아요. 그래서 매건인지 이여자도 좋게 볼라 했는데..

    로얄 사촌 결혼식에서 임신 발표를 하지 않나.. 왕실 다른 일 터졌을 때 마침 또 유산했다고 발표를 안하나.. 이번에는 여왕 남편 필립공 입원하러 간 날 딱 오프라 인터뷰 했다고 터트리지를 않나.. 거기다 아무리 재수없고 싫타지만 그래도 남편 가족들을 The firm, 혹은 마피아라고 칭하면서 인터뷰를 했다니... 해리가 단단히 뭐에 씌인거 같은데요.

    지 결혼식날도 윌리엄 딸 공주가 화동하는데 케이트가 입힌 옷 벗겼다하고, 러시아 스파이 문제로 영국이랑 러시아랑 안 좋은데 엘리자베스 여왕 왕관 중 러시아에서 세공했던가 받았던가 하는 하필 그 왕관 하겠다고 울고 불고 해서 해리가 줘 버리라했다는 등등...

    관종짓 하고 싶어 난리난듯. 그냥 애 나 하나 데리고 이혼하고 나와서 저러고 싶은데 해리까지 딸려나와서 오히려 곤란한 거 같은디요.

  • 9. ㅇㅇ
    '21.3.7 1:32 AM (59.29.xxx.186)

    제 눈에 안경.. 둘이 잘 살듯요.
    왕실 영향에서 벗어나고싶어서 독립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왕실팔이나 하고있으니.

  • 10. 여자
    '21.3.7 1:42 AM (14.6.xxx.48)

    지금까지 한 행동을 보면

    본인이 왕실을 이용해서 혜택을 볼 수 있을 때 까지는 이혼 안합니다.

  • 11. 에구
    '21.3.7 1:43 AM (121.165.xxx.46)

    그 오빠가 해리한테
    편지 보내서 메건한테 속지말라고 한게
    진심이었나보네요

  • 12. ...
    '21.3.7 2:13 AM (211.208.xxx.187)

    5년보다는 더 갈듯요.
    저런 여자들이 보통 남편한테 뜯어먹을 거 있을 때는 입의 혀처럼 잘해요.
    그래서 남편은 지 와이프 실체를 모르고 그래그래 니 말이 맞아 하면서 간도 쓸개도 다 빼주죠.
    해리 콩꺼풀 벗겨지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할 것 같아요.

  • 13. 해리결혼식에
    '21.3.7 2:14 AM (217.149.xxx.42)

    케이트가 정말 표정이 너무 안좋았거든요.
    뭔가 단단히 모욕당한 얼굴.
    평소 표정관리 정말 잘하는 퍼팩트한 영국식 감정절제를 보여줬던 케이트였는데
    다른 날도 아니고 해리 결혼식에 표정이 정말 뭔 사연이 있어보였어요.
    평상심을 잃을 정도로.

    그래놓고는 매간은 캐이트와 커밀라가 자기 왕따시켰다고 난리.

  • 14. 카밀라
    '21.3.7 2:2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미친것도 왕실 패밀리에 있는데. 뭐~
    정말 아들들은 어떻게 눈뜨고 저 미친것을 그냥 두지.
    매건씨가 날뛰어도 카밀라보다는 용납가능....

  • 15. ...
    '21.3.7 2:41 AM (88.130.xxx.39) - 삭제된댓글

    척 보면 난 년,,,

  • 16. ...
    '21.3.7 3:22 AM (86.130.xxx.46)

    저 위에 해외님 댓글에 완전 공감해요. 진짜 케이트 무슨 좋은 일 있는날에 메간이 왕실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을거에요 ㅋㅋㅋ 저 여자는 완전 왕실 다른 사람들 경사에 초치는게 일이고 저런 여자는 첨봐서 흑인여자들 가 저런가 싶어 선입견생길거 같아요. 미국가서도 조용히 살지 알았는데 저리 떠벌리고 살고 해리 진짜 콩깍지 벗겨지면 질려서 도망갈듯요.

  • 17. ㅇㅇ
    '21.3.7 3:33 AM (223.39.xxx.249)

    메건 너무 싫네요.
    그러나 여왕 아버지 대부터 싸패에 가까운 왕실 사람들 성격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네요. 성격 좋게 말해 냉랭하고 나쁘게 말하면 소패애 가깝다는게 다수설이던데 다큐 보고 절레절레 했어요
    조지5세? 여왕 아버지랑 러시아 짜르랑 친형제였는데 손절하고,,, 물론 정치적 이유로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목숨은 살려줄 수 있었던데. 조지5세 이분도 성격 유명하시더라구요. 대신 친근한 왕실 이미지로 기사회생 하신 머리 좋은 분
    여왕 아버지인지 여왕인지 키워준 유모는 평생 충성 다 바치고 냉정하게 팽당하고 충격 엄청 받았다던데 다이애너비가 유약하고 답답한 면은 있어도 사람 하나 바보 만든거. 결국 카밀라년 받아준 것 등등 하면 뭐 여왕 및 왕실도 이런 대가 치를 때가 되긴 되었.... ㅠㅠㅠ
    케이트만 안됐네요

  • 18. ...
    '21.3.7 7:52 AM (218.155.xxx.202)

    저도 공감
    미친 싸이코 집구석 겉으로는 얼마나 우아떠는지
    메건이랑 막장 배틀뜨다가
    싹 까발리고
    여왕놀이 공주놀이 그만두고 일반인되길
    영국국민도 자신들릐 세금으로 돌아가는 왕실 폐지되긱 바란다던데요

  • 19. 저기
    '21.3.7 8:18 AM (180.230.xxx.233)

    여왕 아버지랑 러시아 짜르랑 친형제 아니고 사촌이예요.

  • 20. ㅇㅇ
    '21.3.7 8:35 AM (108.63.xxx.241)

    솔직히 메건 헤리가 더 피해자 같아요
    둘은 아주 잘 어울려요
    헤어져도 시월드 때문일듯

  • 21. ...
    '21.3.7 8:57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여왕 할아버지(조지5세)하고 러시아짜르가 사촌요.

    여왕 아버지랑 러시아짜르가 친형제면
    심슨부인과 결혼하려고 왕위 그만둔 에드워드8세와 러시아황제가 친형제게요 ㅋㅋㅋㅋㅋㅋㅋ

  • 22. 냇플릭스 다큐
    '21.3.7 9:33 AM (222.120.xxx.44)

    윈저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으로 기억해요.
    가문명이 윈저로 바뀐 이유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신하고,
    권력을 일부 내려 놓기도 하고,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
    사촌 가족의 영국망명을 막아서,
    러시아 황제 일가족이 볼셰비키 혁명때 처형당했다는 이야기죠.

  • 23. 그냥 위선
    '21.3.7 10:29 AM (223.38.xxx.208)

    피해자 코스프레 대박인듯

    경제적 독립 못해서
    매년 수십 수백억 아빠한테 돈타쓰면서

    저런 인터뷰 하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공작 작위 반납도 안하고

    왕실에 있을 때도 케이트보다 옷과 패션에 돈 두세배 이상
    많이 쓰고 티아라 등 왕실 보석 맘대로 못쓰게 한다고 징징

  • 24. 메건은
    '21.3.7 10:31 AM (223.38.xxx.208)

    배우 오디션 볼 땐 코카시언 백인이라고 프로필란에 적어두더니

    이제와서 흑인 코스프레

    진짜 저런 어그로 피코 관종은 처음봄

    해리왕자랑 알기 전에도

    수시로 영국 들락날락 하면서 영국남자 소개 시켜달라고 하고
    (영국에서 잠시 친해졌던 방송계 사람한테)

  • 25. 제정신인가싶은게
    '21.3.7 10:32 AM (223.38.xxx.208)

    할아버지 병원 입원 날

    인터뷰라니 =_=

  • 26. 황당
    '21.3.7 10:33 AM (223.38.xxx.208)

    더 웃긴건 자기들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영국을 떠났다면서 미국 가서 계속 티비에 나오는거ㅋㅋㅋ 관심받기 싫다고 하면서 또 직접 티비 나와서 사생활 노출, 팟캐스트 운영, 넷플릭스 계약

    뭐 하자는건지

  • 27. 위에
    '21.3.7 10:34 AM (223.38.xxx.208)

    자선단체 어쩌고 하신분을 위해

    자선단체 미국 내에서 세금혜택 있는 주에 세운거 아시죠?

    그리고 그 전에 운영하던 자선단체 비용으로
    해외 순방 한것도 아시죠?
    프라이빗 젯 타고 미용사 스타일리스트 다 대동하고요

  • 28. 아주 어릴때
    '21.3.7 10:36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엄마를 잃어서
    여자에게 엄마의 사랑을 원하나본데

    메건이 그런여자는 아니지..

  • 29. 메간부럽
    '21.3.7 10:38 AM (118.39.xxx.165)

    메간 난 넘 이쁘던데 흑인혼현이면 어때요 완전 스타일리쉬.
    이혼해도 그여잔 잘나갈겁니다

  • 30. ㅎㅎ
    '21.3.7 11:03 AM (1.243.xxx.9)

    왜요?
    메간은 잘나갑니다~
    이혼하면, 해리만 끈 떨어지는거지...

    딱 82에서 시가랑 의절하라 케이스 아닌가요?
    해리가 형이랑 원래 사이 안좋아요.
    형이 해리 문제아 케릭으로 부각 시키고, 자긴
    이미지 업 시킨거래요.
    케이트도 똑같고.
    옛날부터 왕가는 왕자 승계 못하는 다른 왕자들은 쩌리 만들어요.

  • 31. 메간은
    '21.3.7 11:17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이제 이혼해도 답답할거 1도 없음.멍청한 해리나 등신되는거지. 멍청한건 답없음....해리 멀리 텅텅 빈거 맞는듯

  • 32. 메간은
    '21.3.7 11:17 AM (219.251.xxx.213)

    이제 이혼해도 답답할거 1도 없음.멍청한 해리나 등신되는거지. 멍청한건 답없음....해리 머리 텅텅 빈거 맞는듯

  • 33. ㅡㅡ
    '21.3.7 11:32 AM (223.38.xxx.208)

    해리왕자랑 결혼해서 인지도 올렸으니 그걸로 먹고 살겠죠

    왕실 팔아먹으며

    그 전에는 20년간 커리어 정점이 조연이었어서

    고민 많았다고 하던데요

    어떻게든 이슈 만들어 방송 잡으려고 애쓰고

    본인이 파파라치컷 사진 찍어서 뿌리고

  • 34. 12
    '21.3.7 11:52 AM (39.7.xxx.199)

    결혼할 때 이미 예상한 분들 많았지요.
    왕실로서 의무는 싫고
    부와 명예는 누리고 싶고
    왕실 가족 되었던 소재 죽을 때까지 이용할 거고
    격이 올라갔으니 유명인 노릇 더 할거고
    아이 낳았고 더 낳을테니 왕실이 지원 안할 수 없고
    한 마디로 교활하고 영악한 여자.

  • 35. .....
    '21.3.7 11:53 AM (175.123.xxx.77)

    메건이 싫다고 줄줄이 대는 이유들이 하나같이 설득력이 없네요.
    오프라 쇼에 출연하는 게 뭐가 문제죠? 돈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예로운 일 아닌가요?
    그리고 재단 할 돈을 모을 능력이 있으면 재단하는 게 해리 입장에서는 적절하죠. 전직 왕자가 어디 공장 가서 일할 수는 없잖아요.
    뭐가 문제라고 이 난리인지.

    케이트야 말로 십년을 버텨서 골드 디거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윌리암이랑 결혼해서 윌리암이 바람 피우는 거 다 눈 감으면서 황태자비 자리에서 버티는 건데 그것보다믄 메건이 훨씬 진취적이고 자신에게 정직하게 사는 좋은 모습 보이네요.

    암튼 별일 아닌 것 가지고 아귀처럼 물어 뜯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지요?

  • 36. 케이트가
    '21.3.7 12:45 PM (23.106.xxx.53)

    메건이 해리와 결혼할때 적극 찬성했다는데요.

    자기보고 평민이라고 파격이라고 씹던 사람들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메건이 들어오니까

    자기는 좋은거죠. 흑인 이혼녀에 배우출신 며느리보다 얼마나 돋보여요?

    자기가 참하고 조신한 모범적인 며느리가 되는거니까~

  • 37. 아ㅣ고
    '21.3.7 2:00 PM (211.227.xxx.137)

    왕실을 폐지해야지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정말 영국의 중산층 이하는 다들 국뽕 때문에 왕실에 혹하는 거지 걔들한테 들어가는 그 돈으로 자기들 종자돈 마련된다는 거 알면 당장 폐지시위 할겁니다.

  • 38. ㅂ1ㅂ
    '21.3.7 2:18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힘들고 먹고 살기 바빠서
    영국 왕실의 메건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 39. ㅂ1ㅂ
    '21.3.7 2:18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힘들고 먹고 살기 바빠서
    영국 왕실의 해리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네요.

  • 40. ㅂ1ㅂ
    '21.3.7 2:20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힘들고 먹고 살기 바빠서
    영국 왕실의 해리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네요.
    이혼하든지 말든지...

  • 41. 왕실에서
    '21.3.7 3:41 PM (125.186.xxx.54)

    들어오는 돈은 포기하겠다는데 그건 5%도 안된다고
    95%를 차지하는 유산은 포기안하고
    모순적인 행동때문에 말이 많을수밖에

  • 42. 곧 조만간
    '21.3.7 5:43 PM (121.127.xxx.3)

    이혼할 거라고 하면 또 몰라요
    5년이란 시간은 어떻게 나온 계산이신지 신기하네요

  • 43. 골드디건
    '21.3.7 6:25 PM (39.7.xxx.216)

    아무나하나요?케이트가 인내심하나는 장난아님
    아무나못해요

  • 44.
    '21.3.7 6:52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메건 똑똑해 보이던데요
    해리가 왕실에서 독립하기까진
    메건이 옆에있으니 가능했을 거 같아요
    나왔어도 왕족이라는 프리미엄이 어마할거고
    거기다 왕손을 낳았고
    흑인 혼혈이라는 유색인종의 지지도 상당할거라
    추후 미국에서
    메건이 정치도 염두에 두지않을까 싶은데요
    실제 정치인 접촉설도 있었어요

  • 45.
    '21.3.7 6:55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뜬금없는 잡담인데
    케이트의 웅얼거리는 답답한 목소리와
    메건의 명료함과 맑은 소리의의 차이에서도
    둘의 성향이 느껴져요 ㅎㅎ

  • 46. ..
    '21.3.7 7:06 PM (125.187.xxx.25)

    케이트 10년간 기다린 거 솔직히 왕실이랑 월리엄이 인내심 테스트한 거잖아요. 그 시험에 기꺼이 응하고 통과한 것도 능력이죠. 이미 다이애나 비때문에 그 사달이 났기에 왕실에서 그래야 하지 않나요? 그 직책에 맞는 능력을 보여줬는데 골드디거라니.
    여왕이 케이트에게 일하라고 했다고 했지만 케이트가 일하고 사업했으면 절대 왕세자비 안 됐을 걸요. 최대한 조용히 튀지 않게 서민들에게 친근하게가 왕실 모토인데 큰소리로 왁자지껄하면 난리나죠. 찰스왕세자가 유기농 사업도 하고 정치쪽에 목소리낸다는데 그거 정치계에서 질색한다고 해요. 왕실이 정치에 관여안하는 게 철칙인데 자꾸 깨니까요. 다이애나 비도 이혼 후 정치적으로 자기가 뭘 하려고 해서 미운털 박힌 것도 있어요. 외교사절단으로 외교에 도움되는 거랑 정치인이나 외교관이 되는 건 차원이 다르죠. 솔직히 왕실사람들이 그런 엘리트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요.

  • 47.
    '21.3.7 7:58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초치는 댓글이라 넘 죄송스럽지만 한국사람들이 당연히 리퍼블리칸이라 왕실이니 뭐니 이런 이야기에 같잖아할줄 알았는데 재벌가와 연예인 가십이야기처럼 얘기하시는군요.
    요즘 세상에 마이 로드 유어 하이네스가 뭔일이랍니까 ㅎ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요. 왜 저 집안 일원인걸로 셀럽취급 해줘야하죠? ㅋㅋ저동네도 신나게 씹고 뜯고 맞보고 즐기다가 세금이니 뭐니 해서 서서히 관광자원의 한자락으로 희미해져 가겠죠.

  • 48. .....
    '21.3.7 7:59 PM (175.123.xxx.77)

    왕실이 케이트 인내심 테스트 하느라 십년을 기다리게 했다고요 ㅎㅎㅎ
    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놀라운 통찰력이십니다.

  • 49. 일부러
    '21.3.7 8:00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관심 안줘요 요즘 세상에 무슨 왕실이야
    세금으로 잘먹고 잘사는게 신기한 속시끄러운 옆동네 집구석 이야기일뿐

  • 50. 웃김
    '21.3.7 8:18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태국왕실은 말할 필요도 없이 문제투성이인거 잘 아실테고 스페인 왕실도 왕실 모독죄라는 시대착오적 죄명으로 래퍼 구속하려다 지금 대중의 반발로 난리통에 욕먹고 있죠. 왕실은 무슨 독재자 끈에 왕실 식구들은 온갖 범죄에 쓰레기통인데 왕실이라는 이유로 보호받고 고고하게 노닐잖아요. 이참에 스페인도 왕실폐지 공화국으로 바뀌고 카탈루냐도 독립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왕실 왕가라는 말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해요

  • 51. ..
    '21.3.7 9:07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메간마클보다 케이트 왕세자비가 더 또라이같던데요
    왕자랑 일면식도 없던 시절부터 왕자 따라 학교도 옮기고 안면이라도 트려고 왕자가 해외순방 가는 도시들 따라가고
    요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죠

    자존심 다 내버리고 왕자가 바람피우는거 모욕주는거 전부 참고
    무능력의 아이콘. 나중에 여왕이 지쳐서 왕세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직업이라도 가지라고 하고 결국엔 어디 꽂아주기까지 했는데 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 나오고

    할줄아는 거라고는 왕세자에 기생해서 순종하는척하고
    애 많이 낳고
    진짜 한심한 여자

  • 52. ..
    '21.3.7 9:08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메간마클보다 케이트 왕세자비가 더 또라이같던데요
    왕자랑 일면식도 없던 시절부터 왕자 따라 학교도 옮기고 안면이라도 트려고 왕자가 해외순방 가는 도시들 따라가고
    요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죠

    자존심 다 내버리고 왕자가 바람피우는거 모욕주는거 전부 참고
    무능력의 아이콘. 나중에 여왕이 지쳐서 왕세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직업이라도 가지라고 하고 결국엔 어디 꽂아주기까지 했는데 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 나오고

    할줄아는 거라고는 왕세자에 기생해서 순종하는척하고
    애 많이 낳는게 자기가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한심한 여자

  • 53. ..
    '21.3.7 9:20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메간마클보다 케이트 왕세자비가 더 또라이같던데요
    왕자랑 일면식도 없던 시절부터 왕자 따라 학교도 옮기고 안면이라도 트려고 왕자가 해외순방 가는 도시들 따라가고
    요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죠

    자존심 다 내버리고 왕자가 바람피우는거 모욕주는거 전부 참고
    무능력의 아이콘.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실제로 결혼전 케이트에 대한 영국 여론이 그랬어요. 왕자랑 결혼 한방으로 신분상승 하고 싶어하는 여자. 케이트네 집안이 잘 사는 편이었지만 부모가 스튜어디스와 자영업자 출신이어서, 묵시적으로 신분제가 아직 남아있는 영국사회에서는 상류층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윌리엄왕자가 좋아서가 아니라
    왕자라는 신분을 좋아해서 그렇게 죽자사자 따라다녔다고 하죠. 웨이티 케이티 라는 별명까지 있었잖아요.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너는 왕자 또는 그에 준하는 귀족 상류층이랑 결혼해야 한다고 교육시켰다고도 하죠.


    케이트가 하도 안떨어지니까, 근데 여론에는 너무 노출이 되어 있어서 결혼 안시키면 욕쳐먹을것 같으니까, 나중에 여왕이 지쳐서 왕세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직업이라도 가지라고 하고 결국엔 어디 꽂아주기까지 했는데 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 나오고

    할줄아는 거라고는 왕세자에 기생해서 순종하는척하고
    애 많이 낳는게 자기가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한심한 여자

  • 54. ..
    '21.3.7 10:29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메간마클보다 케이트 왕세자비가 더 또라이같던데요
    왕자랑 일면식도 없던 시절부터 왕자 따라 학교도 옮기고 안면이라도 트려고 왕자가 해외순방 가는 도시들 따라가고
    요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죠

    자존심 다 내버리고 왕자가 바람피우는거 모욕주는거 전부 참고
    전통적인 어머님상, 희생하는 와이프 뭐 이런거 아니고,
    오로지 왕손과의 결혼에 목숨건 여자라 욕 많이 먹었죠.


    무능력의 아이콘.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실제로 결혼전 케이트에 대한 영국 여론이 그랬어요. 왕자랑 결혼 한방으로 신분상승 하고 싶어하는 여자. 케이트네 집안이 잘 사는 편이었지만 부모가 스튜어디스와 자영업자 출신이어서, 묵시적으로 신분제가 아직 남아있는 영국사회에서는 상류층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윌리엄왕자가 좋아서가 아니라
    왕자라는 신분을 좋아해서 그렇게 죽자사자 따라다녔다고 하죠. 웨이티 케이티 라는 별명까지 있었잖아요.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너는 왕자 또는 그에 준하는 귀족 상류층이랑 결혼해야 한다고 교육시켰다고도 하죠.


    케이트가 하도 안떨어지니까, 근데 여론에는 너무 노출이 되어 있어서 결혼 안시키면 욕쳐먹을것 같으니까, 나중에 여왕이 지쳐서 왕세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직업이라도 가지라고 하고 결국엔 어디 꽂아주기까지 했는데 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 나오고.
    열심히 했는데 안된게 아니라, 애초에 일할 의욕조차 없어서 출퇴근도 제대고 안했다고 하죠.

    할줄아는 거라고는 왕세자에 기생해서 순종하는척하고
    애 많이 낳는것만이 자기가 살길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애만 낳고 왕실 관계자들에게 잘보이려고 혈안이고
    진짜 한심한 여자

  • 55. ..
    '21.3.7 10:30 PM (220.85.xxx.168)

    저는 메간마클보다 케이트 왕세자비가 더 또라이같던데요
    왕자랑 일면식도 없던 시절부터 왕자 따라 학교도 옮기고 안면이라도 트려고 왕자가 해외순방 가는 도시들 따라가고
    요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죠

    자존심 다 내버리고 왕자가 바람피우는거 모욕주는거 전부 참고
    전통적인 어머님상, 희생하는 와이프 뭐 이런거 아니고,
    오로지 왕손과의 결혼에 목숨건 여자라 욕 많이 먹었죠.


    무능력의 아이콘.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실제로 결혼전 케이트에 대한 영국 여론이 그랬어요. 왕자랑 결혼 한방으로 신분상승 하고 싶어하는 여자. 케이트네 집안이 잘 사는 편이었지만 부모가 스튜어디스와 자영업자 출신이어서, 묵시적으로 신분제가 아직 남아있는 영국사회에서는 상류층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윌리엄왕자가 좋아서가 아니라
    왕자라는 신분을 좋아해서 그렇게 죽자사자 따라다녔다고 하죠. 웨이티 케이티 라는 별명까지 있었잖아요.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너는 왕자 또는 그에 준하는 귀족 상류층이랑 결혼해야 한다고 교육시켰다고도 하죠.


    케이트가 하도 안떨어지니까, 근데 여론에는 너무 노출이 되어 있어서 결혼 안시키면 욕쳐먹을것 같으니까, 나중에 여왕이 지쳐서 왕세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직업이라도 가지라고 하고 결국엔 어디 꽂아주기까지 했는데 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 나오고.
    열심히 했는데 안된게 아니라, 애초에 일할 의욕조차 없어서 출퇴근도 제대로 안했다고 하죠.

    할줄아는 거라고는 왕세자에 기생해서 순종하는척하고
    애 많이 낳는것만이 자기가 살길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애만 낳고 왕실 관계자들에게 잘보이려고 혈안이고
    진짜 한심한 여자

  • 56. 아무리
    '21.3.8 12:20 AM (219.251.xxx.213)

    비웃고 욕해도 머리텅텅빈 해리보다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멍청한게 딱 찰스랑 결혼 할 때 다이애나 비슷. 뭐 다이애나는 그이후는 사람이 달라졌지만.

  • 57. 이혼해도
    '21.3.8 12:58 AM (112.171.xxx.103)

    이혼해도 마클은 아무 상관이 없고, 오히려 더 잘되면 잘되지 몰락하진 않을 거 같아요
    하튼 그 여자는 세상 제일 영리한 여자네요~
    82 조언대로 시댁이랑 절연하고 남편하고만 재미나게 살고 애도 셋은 낳을 거 같은데요
    앞으로도 왕실 험담하면서 평생 잘 먹구 잘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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