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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큰 애들이 보통 결혼안한다 하죠.

ㅇㅇ 조회수 : 18,709
작성일 : 2021-02-22 22:25:53
경제적으로 부족했거나
부모가 지지고 볶고 싸우는걸 보면서 컸거나.

화목한 집에서 자란 애들은 보통 그런말 안하죠.

아예 반대로
이 지긋지긋한 집에서 빨리 벗어나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안쓰러운 경우니
도피처를 찾는거니.

보통 결혼 안한다고 말하는 애들은
화목하지 않은 집에서 큰 경우가 많죠


IP : 223.39.xxx.23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2.22 10:2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자신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는 아니란거

  • 2. ㅇㅇㅇ
    '21.2.22 10:29 PM (223.62.xxx.191)

    아뇨 그 반대죠 ㅋㅋ 탈출하고 싶어서 아무나랑 대충 결혼

  • 3. ㅇㅇ
    '21.2.22 10:30 PM (223.39.xxx.234)

    본문에도 썼죠
    정말 안쓰러운 경우라고

  • 4. 뒷담화
    '21.2.22 10:31 PM (223.38.xxx.115)

    아들 있는분들.... 글에
    댓글들 보고 쓴거죠?
    거기에 댓글달지 못하고 굳이 따로?
    치졸하네요

    자신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는 아니란거2222
    꼰대 냄새 나요~

  • 5. ㅇㅇ
    '21.2.22 10:32 PM (223.39.xxx.234)

    내 생각을 말하는데
    치졸하네요는 또 뭐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데
    치졸하네요라니

  • 6. ㅇㅇ
    '21.2.22 10:33 PM (223.39.xxx.234)

    기면 긴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치졸 운운은

  • 7. ㅇㅇ
    '21.2.22 10:34 PM (223.39.xxx.234)

    화목한 집에서 자란 애들이
    결혼 안하겠다는 말하는건 본적 없어서 써봤는데

    발끈하시나요

  • 8. 여기
    '21.2.22 10:40 PM (222.106.xxx.155)

    비혼 회원분들 엄청 많은데 그럼 그분들 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서 성장했다는 거예요? 저는 반대로 그냥저냥 집에서 자랐는데 결혾거서 펑범하게 잘 살고 있어요

  • 9.
    '21.2.22 10:4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조금은 맞는 말이지 싶은데요..^^;;;
    우리애들 셋 공통으로 들었던 말이
    학교에서 쌤들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 물었을때 손 번쩍 들었다고..ㅋㅋ 손 든 애들 둘 셋 밖에 없어서 정말놀랬다고
    손 든 친구들이나 우리애는 엄마 아빠랑 둘이 맛있는거 해먹고 놀러다니고 그러면 재밌지 않을까?
    혼자 살면 심심하지 않을까? 했다는...

  • 10. 테나르
    '21.2.22 10:49 PM (14.39.xxx.149)

    주위 비혼들 다 화목한 가정이에요 본인만의 기준이 확고한 사람들이 보통 비혼이던데요
    요즘 워낙 많아서 이젠 같은 카테고리에 묶을수가 없을듯요

  • 11. ....
    '21.2.22 10:49 PM (61.99.xxx.154)

    부부 사이 좋고 화목하고
    지웤 많이해 좋은 직업 가진 딸 엄마에요

    애가 안한대요
    남자 뒤치다꺼리 하기 싫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더 우위에 있는 것도 보기 싫다고 하구요

    좋은 대학 나와도 지능이 모자라 보이는 남자가 너무 많다고 결혼 같은 건 안한다네요

  • 12. 혼자
    '21.2.22 10:54 PM (118.235.xxx.240)

    있어도 괜찮은 애들이 결혼안한다 하기도 해요 혼자있지못하는 사람들이 서둘러 결혼하죠..이런 예도 있다구요

  • 13. ..
    '21.2.22 10:57 PM (175.195.xxx.92)

    진리의 케바케
    존경스런 부모님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제 친구.
    롤모델이 부모님. 친구 직업도 좋구.
    결혼 안하고 부모님과 사이도 좋구.. 잘 살아요.

    저나 제 남편 부모님 사이 좋지않고 탈출 욕구 독립의지 높았고... 그래서인지 우리가 꾸민 가정은 행복하게 유지하고 살려 노력 중입니다.

  • 14. ...
    '21.2.22 10:58 PM (58.234.xxx.222)

    제 시부모 매일같이 지지고 볶고 싸웠고, 지지리 못살고 되는게 없는 집안이었는데 제 남편은 왜 결혼을 했을까요.. 하지말지....

  • 15. ,,,
    '21.2.22 10:59 PM (211.49.xxx.241)

    여자들은 통계상 저소득 저학력층 여자들 결혼 일찍해요 저소듯층인 경우 아무래도 화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클거고 저학력층이면 본인 능력이 없을테니 빨리 하는거죠 비혼은 여자의 경우에는 중위소득 고학력이 가장 많습니다

  • 16. ....
    '21.2.22 11:05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결혼에 목맨 사람은 단순하고 가방끈 좀 짧은...

  • 17. ㅇㅇ
    '21.2.22 11:0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거 통계 논문 본 적 있는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결혼 일찍한다고 나왔어요.

    김수현 드라마 대사로도 나왔었는데.

  • 18. ...
    '21.2.22 11:08 PM (118.37.xxx.38)

    울딸이 결혼 안한다 하는건
    먼저 결혼한 친구들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인대요.
    아기 키우며 잠도 못자고
    직장 다니면서 아기 정서 불안한거보니
    그냥 직장 다니며 혼자 살고 싶대요.

  • 19. ㅡㅡㅡㅡ
    '21.2.22 11:09 PM (172.58.xxx.155)

    화목하지않을수록 이성에 빨리 눈뜨긴 해요

  • 20. 그런 경우도 있죠.
    '21.2.22 11:24 PM (124.53.xxx.159)

    그런데 아닌경우가 훨씬 많을걸요.
    난 그 옛날에도 자유박탈 당하기 싫어 결혼 싫었는데
    달콤한 연애도 힘든 사랑도 다 좋아 했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참고 노력하고가 자신없던데..
    싫증 날거 같고 도망치고 싶을거 같고 ..ㅎㅎ
    하지만 그거저거 잘 견뎠어요.
    내인생에 부모님 그늘에 있을때가 제일 황금기,
    복이란게 정말 있다면 초반부에 몰아준 느낌인걸요.

  • 21. ㅁㅁ
    '21.2.22 11:25 PM (61.85.xxx.153)

    화목하지 않아서 의지할곳을 찾고 사랑줄 곳을 찾다보니 빨리 결혼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절대 결혼으로 불행해지지 않겠다 철벽치기도 하죠.
    부모님이 화목하면 일단은 참 좋은데 그 안에서도 내가 결혼해서 부모님같이 행복할 자신 없고 그만한 상대를 못찾아서 안되겠구나 하고 혼자서 잘 살려고 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자연스레 좋은 남자 만나 또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기도 하고....

    각자의 선택과 운명이자 인연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 22. ㄹㄹ
    '21.2.22 11:29 PM (14.49.xxx.199)

    이거 진짜 케바케요

    가족 화목 - 애들한테도 네가 제일 소중해라고 가르침 - 자아가 충족되어서 엥간한 사람봐도 눈에 안참 진정한 짝을 만나야 결혼 늦게만나면 늦게 만나지 눈 낮춰가는 경우는 없음

    가족 불행 - 어릴적부터 부모사이에 낑겨서 마음이 힘듬 - 세상에 나가서 관계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겉돔 - 연애를 해도 자신의 어린시절때문에 결혼까지 안감

    제 주변 보면 대충 이렇습디다
    글타고 불행했다구 다 결혼 안하지도 않고요 잘해서 더 행복하개 사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불행한 부모 밑에서 커서 힘들게 사는 동생들 보면 마음이 항상 좀 아파요 ㅠㅠ

  • 23. ,,,,
    '21.2.22 11:33 PM (121.168.xxx.246)

    ㅋㅋ드라마를 많이 봐서 사랑과전쟁 이런거요
    세상에는 별의별 남자도 많고 이혼사유도 내가 생각지 못한 이유가 놀라워서 결혼 꺼려짐
    몰랐으면 이미 20대중반에 룰루랄라 결혼하고 후회했을 듯ㅠ

  • 24. 맞아용
    '21.2.22 11:34 PM (61.85.xxx.153)

    그래서 내 딸이 생긴다면 꼭 결혼 여부를 진정으로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도록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재산도 넉넉하게 도와주고 싶네요

  • 25.
    '21.2.22 11:35 PM (121.165.xxx.46)

    또 싸운다 또 싸워
    저녁마다 글로 싸우면 좋냐고요?
    그만하고 끄덕끄덕 감싸요.
    제발

  • 26. 맞아용
    '21.2.22 11:36 PM (61.85.xxx.153)

    가족 불행 - 어릴적부터 부모사이에 낑겨서 마음이 힘듬 - 세상에 나가서 관계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겉돔 - 연애를 해도 자신의 어린시절때문에 결혼까지 안감

    제가 이런 케이스거든요 결혼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고
    결혼 직전에서 어린시절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무너져요
    그럼에도 계속 재도전중이네요 ㅠ

  • 27. ㅇㅇ
    '21.2.22 11:39 PM (14.49.xxx.199)

    맞아용 님아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ㅠㅠ
    부모의 문제때문에 자식들이 넘 힘들면 안되는데 ㅠㅠㅠ

  • 28. ㆍㅡㆍ
    '21.2.22 11:5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 있다고 경험에 의한 판단만 하지말고 좀 더 객관적이고 구조적인 사고도. 21세기라해도 여전히 결혼, 육아, 사회생활 등에서 구조적, 제도적 불합리함이 존재하는 이상, 비혼은 능력에 따라 오히려 더 늘지 않을까 합니다.
    심리적이나 정신적 문제가 올곧이 가정문제, 특히 부모문제만이 아닐텐데, 너무 단순화시키네요.

  • 29. ㅇㅇ
    '21.2.23 12:00 AM (49.142.xxx.33)

    나름 저희 가정 화목?하고 잘 지내는데,
    20대 중반 저희 딸은 대학가면서부터 남자에 대한 불신이 엄청나더라고요.
    20대 여자애들이 자주 보는 커뮤니티들이 대부분 전체 남자들을 불신하고 그런식인듯...

  • 30. ....
    '21.2.23 12:12 AM (108.41.xxx.160)

    자식들이 결혼하고 안 하고...
    이어령씨 딸은 어릴 때부터 유독 아빠를 밝혔던 것 같아요.
    바쁜 아빠가 놀아줄 수가 없어
    그 빈 공간이 그녀에게 집착으로 남아있어
    나이 좀 있는 남자에게 끌리고
    상대에게 또 사랑을 갈구하다 갈등으로 이혼하고
    이만하면 결혼 안 할텐데
    또 결혼하죠! 또 이혼하고
    해소되지 않은 어떤 것을 무의식적으로 찾는 겁니다.

    아빠 사랑을 듬뿍 받고 큰 딸들도 결혼을 갈구하지 않고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딸들이 남자를 찾아 헤맵니다.

    원글님 말씀이 딱 맞아떨어지진 않아요.

  • 31. ....
    '21.2.23 1:25 AM (119.149.xxx.248)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일찍 결혼하던데요 이성에도 빨리 눈뜨고 조숙해지구요

  • 32.
    '21.2.23 3:12 AM (211.206.xxx.180)

    화목했지만 결혼생각 없어요.
    기질과 가치관 상 혼자가 맞다고 결론!

  • 33. ...
    '21.2.23 3:22 AM (70.55.xxx.5)

    현실은 화목한 집에서 자랐을수록 현재 자기가 속한곳에 만족하고
    부모님이랑 살때만큼 편하게 살기 어려운걸 알기때문에 결혼 빨리 안해요 없는집에서 자란사람들이나 집 빨리 탈출하고싶어서 급하게 결혼하죠

  • 34. ...
    '21.2.23 7:43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 이분법적으로 쓰신듯. 실제 당신집은 화목한 가정이냐 불행한 가정이냐 하면 딱히 둘다 아니다 하는 답이 대부분일걸요ㅎ 화목할때도 있고 싸우실때도 있다고.
    꼭 불행한 가정은 아니더라도 2,30대때도 같이살면 부모 잔소리도 많아지고 사생활 간섭받기싫어서 독립하고 싶은데 정말 혼자 독립은 소수고 그럴 여유 안되니까 그시기때 남친과 좋게좋게 해서 결혼, 분가 그경우가 많죠.

  • 35. ...
    '21.2.23 7:45 AM (175.121.xxx.111)

    너무 이분법적으로 쓰신듯. 실제 당신집은 화목한 가정이냐 불행한 가정이냐 하면 딱히 둘다 아니다 하는 답이 제일 많을걸요ㅎ 화목할때도 있고 싸우실때도 있다고.
    꼭 불행한 가정은 아니더라도 2,30대때도 같이살면 부모 잔소리도 많아지고 사생활 간섭받기싫어서 독립하고 싶은데 정말 혼자 독립은 소수고 그럴 여유 안되니까 그시기때 남친과 좋게좋게 해서 결혼, 분가 그경우가 대다수죠.

  • 36. 글쎄요
    '21.2.23 7:46 AM (121.162.xxx.174)

    제 주변은 반대
    글타고 화목이 결혼과 비혼 선택에 절대적인 경우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여유있고 아쉬움 없으니 인연되면 하고 아님 말지
    하는 골드 미스터들도 몇 있고
    자랄때 평범하고 따듯했는데 어른 되고 보니 의외로 아닌 가정 많아서
    충격이였다는 골드 미스도 한둘 있고 ㅎㅎ
    (적당히 잘 사는게 아니라 최소한 금손잡이 수저 정도되는 여피)
    그보다 결혼 제도 자체가 어느나라나 점점 퇴락한달까 좀 그렇죠
    원래 결혼 자체가 집단의 이득, 결속을 위해 발생된 거니까요

  • 37.
    '21.2.23 8:22 AM (106.101.xxx.93)

    많이 가난자고 불우한 환경이면 도망가려 일찍 결혼하고
    아빠만 문제면 남혐걸려 결혼 안 하는 경우도 봤네요

  • 38. 하이디
    '21.2.23 2:08 PM (221.139.xxx.142)

    보통 여자아이들은 집 경제사정이 좋고 가족관계가 원만하면 비혼이나 만혼이 많아요.
    그만큼 편하니까..
    반대로 가족관계가 넘 힘들면 어떻게든 집에서 탈출하고싶어서 빨리 하고싶다 한데요.

    아들들은 가족관계 괜찮으면 오히려 결혼하려들고... 그 반대면 경제적으로도 힘드니
    결혼을 미루는것 같아요.

  • 39. 지인
    '21.2.23 4:34 PM (223.38.xxx.173)

    아빠 바람으로 엄마 속 썩는거 다 본 딸
    능력 좋은데 결혼 안 해요
    평생 불쌍한 엄마에게 어찌나 효녀인지...
    아빠 바람 본 딸이 남자 못 믿을듯요

  • 40. 글쎄
    '21.2.23 4:54 PM (106.101.xxx.126)

    화목하지 않은 집에서 큰 애들이 더 결혼 빨리 하려규
    하던데...
    탈출이 답이다라면서요..

  • 41. 가정이
    '21.2.23 4:5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화목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집안에 태어난게 이유일거같애요.

    부모가 능력이 없으니
    쟈기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출세해서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집념.

    세월은 흘러 동생들은 다 짝찾아 결혼하고
    나이만 먹은 맏이들..

  • 42. 아뇨
    '21.2.23 4:58 PM (211.36.xxx.49)

    화목하지 않은 부모한테서 탈출해
    형제들 화목한 가정 꾸리고 사네요.
    한 명만 결혼 안했어요.

  • 43. 벌이에서 갈려
    '21.2.23 5:08 PM (112.167.xxx.92)

    본인이 벌이가 평균 벌이라도 되면 독립도 할수있어 화목하지 못한 부모집을 떠날수가 있고 독자적으로 잘먹고 잘살면서 결혼에 연연하지 않겠되죠

    그러나 벌이가 신통치 않아 부모집을 떠나덜 못하니 숨은 막히고 그래서 아무 남자나 만나 탈출할까가 많을껄요 아무나 만났는데 착실한 남자면 괜찮으나 개차반 만나면 이혼하니 어쩌니 인생 복잡해지는거고 어이없는건 개차반 남자와 애들은 또 줄줄 낳아 이혼시 서로 애 양육 떠맡기고 애는 고아원 가고 수순이 나온다는

  • 44. 어머머
    '21.2.23 5:20 PM (211.227.xxx.137)

    이게 머선 글이고?

    애들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접해서 요즘은 어먼님 같은 얘기하면 *대 소리 들어요.
    결혼제도는 이렇게 정착한 지 200 년 정도 된 제도예요.

    결혼에 연연하지 않는 여자애들은 특히나 잘나가는 부류예요. ^^

  • 45. 몇살이예요?
    '21.2.23 6:0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몇명이나 만나봤다고 이런 글 쓸까?
    내 경험은 좀 반대인데...?
    주로 화목한 가정 아이들이 결혼에 대한 욕구가 없더라구요
    결혼 안해도 행복한데 왜 결혼해요?

  • 46. 비혼족
    '21.2.23 6:02 PM (14.138.xxx.241)

    늘어서 일반화하기 어려워요

  • 47. 이거야말로
    '21.2.23 6:55 PM (116.39.xxx.162)

    혼자 착각하네요.

  • 48.
    '21.2.23 7:20 PM (219.240.xxx.26)

    반대인듯요.

  • 49. ..
    '21.2.23 7:22 PM (183.101.xxx.122)

    반대입니다.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
    탈출하고싶어 악을악을 썼습니다.

  • 50. ㅇㅇ
    '21.2.23 7:26 PM (49.142.xxx.33)

    너무 화목하면 굳이 모험하는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죠. ㅋㅋㅋ

  • 51. 하늘빛무지개
    '21.2.23 7:33 PM (112.155.xxx.87) - 삭제된댓글

    없던 편견 생기려고 하네요. 가족 형태로 개인까지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거 아닌가요?

  • 52. 꼰줌마
    '21.2.23 9:09 PM (175.112.xxx.243)

    아~~~~~한탄 얼마나 무식해야 이런글을 뻔뻔히 쓸 수있죠?
    울 엄마가 원글 댁같은 사람이면 전
    집에 있는게 불행해서 일찍 결혼탈출 감행할꺼예요.

  • 53. .ㅊㅎ
    '21.2.23 9:47 PM (125.132.xxx.58)

    진짜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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