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재산이 6천에서 4억 4천으로 증가했어요.
저의 근로소득이 대부분이지만, 연 8천 만원 정도 저축한 것 같고요
주식으로 전 재산의 10%가량을 지속적으로 불린 것 같아요
남들처럼 부동산 사서 몇 배로 뛰거나 비트코인처럼 획기적인 투자율은 아니지만, 매년 10% 수익률이면 괜찮은거죠?
나이 많은 미혼인데 집도 차도 없지만, 나름대로 보람있게 열심히 일한 것 같아서 뿌듯해서 자랑해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만에 재산이 7배 증가했어요
r 조회수 : 25,070
작성일 : 2021-02-22 16:54:13
IP : 106.242.xxx.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ueen2
'21.2.22 4:55 PM (112.157.xxx.175)네 수고하셨어요
2. 10프로수익
'21.2.22 4:56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주식 혼자 하신건가요?
방금 주식컨설팅? 전화왔는데 년에 3~4번매매시 수익난
경우만 회비내라는데 일반적인 경우인가요?3. ㅇㅇ
'21.2.22 4:56 PM (39.7.xxx.197)축하드려요
4. 축하축하
'21.2.22 4:58 PM (58.230.xxx.101)축하합니다~~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더 더 잘되시길
5. .tyy
'21.2.22 4:59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4년전에 2-3억 하던 집은 지금 5-7억 하니까. 구매력은 생각보다 안 늘어난겁니다. 엄청나게 불린 돈으로 사려는 물건 가격은 그 이상으로 올라있는..
6. 헐
'21.2.22 5:01 PM (125.128.xxx.150)대단하세요
부동산 없이 저축과 주식으로 7배라니
투자감이 좋으신가봐요
그리고 1년저축액이 보통사람 연봉을 뛰어넘네요
진짜 알뜰하신가봐요7. DD
'21.2.22 5:02 PM (175.211.xxx.166)부럽네요.
무엇보다 근로소득이 있다는것이...8. ..
'21.2.22 5:03 PM (121.88.xxx.64)근로 소득으로 연간 8천씩 저축했다니
대단하세요~!!!!!9. 축하 축하
'21.2.22 5:04 PM (119.203.xxx.70)축하해요... 부럽네요. 고생했어요.
10. 와 우
'21.2.22 5:11 PM (182.216.xxx.172)장해요
칭찬 드립니다
정말 뿌듯하실듯요
흔들리지 않고
성실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뿌듯한 오늘이 되는거죠11. 축하
'21.2.22 5:15 PM (39.7.xxx.92)대단하세요. 수익실현도 하신건가요? 전 현재 평가액 기준으로는 많이 불렸지만 현금화한게 아니니까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하네요;
12. ... ..
'21.2.22 5:17 PM (125.132.xxx.105)잘 하셨네요. 무엇보다 스스로 뿌듯하시니 그게 중요하죠.
13. 네네
'21.2.22 5:25 PM (106.242.xxx.5)새가슴이라 그만 하려고 수익실현했어요. 매일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격려 받으니 힘이 솟네요. 감사해요^^
14. 박수
'21.2.22 5:29 PM (210.100.xxx.58)멋지네요
참 잘했어요15. ..
'21.2.22 5:34 PM (221.167.xxx.150)축하드립니다^^
16. ㅡㅡ
'21.2.22 5:38 PM (223.39.xxx.80)주식은 되고 부동산은 투기라는 이중성 ㅎㅎ
17. ㅇㅇ
'21.2.22 5:38 PM (221.138.xxx.180)대깨들은 부동산말고 주식으로 번거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18. ....
'21.2.22 5:44 PM (222.69.xxx.150)의식주. 인간이 필요로 하는 기본 3가지를 건드리면 투기라고 배웠어요.
주식은 의식주가 아니죠.19. ㅇㅇ
'21.2.22 5:50 PM (221.138.xxx.180)그런가요? 주식이야말로 휴지조각도 될수 있는..제가보기엔 투기같고 부동산은 안전자산같던데.. 부동산으로 돈벌면 적폐고 주식은 박수받을 일이군요.
20. ᆢ
'21.2.22 5:50 PM (211.218.xxx.121)부동산 사셨다면 더 크게 증가했겠지만 소득이 높으시고 투자도 잘하시나봐요
주식투자 비중이 어떻게되세요?
단타하시는지요
꾸준히 10%얻는 비결이 궁금하네요21. ᆢ
'21.2.22 5:50 PM (175.197.xxx.81)잘하셨어요
박수 보내 드려요~22. ..
'21.2.22 5:50 PM (220.89.xxx.168)이런 동생 있으면 고맙다고 장하다고 칭찬해 줄 거 같아요.
23. .....
'21.2.22 5:53 PM (39.113.xxx.114)주식 공부를 많이 한건가요 아니면 타고난 감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24. ㅇㅇ
'21.2.22 6:03 PM (119.194.xxx.190)너무 축하드리고 제 일처럼 기쁩니다. 충분히 기뻐하시고, 다만 이럴 때 일수록 한번 더 두드려보고 지금 얻으신 수익 절대 잊지 않도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세요. 계속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5. 잘될거야
'21.2.22 6:07 PM (39.118.xxx.146)축하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전 젊을 때 뭐했나 몰라요 ㅜㅜ26. 멋집니다
'21.2.22 6:13 PM (121.182.xxx.73)대단하셔요.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값진 수익이셔요.27. 추카추카
'21.2.22 6:44 PM (1.231.xxx.128)연8천 저축할수 있는 능력 부럽고 연10%수익률에 만족도 좋아요
펀드도 그 수익률 나와서 월십만원이라도 계속 넣으려구요.28. .ㅇㅎㅎ
'21.2.22 6:48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4년전 4억과 지금 4억은 엄청난 차입니다. 부동산 때문에...
돈 가치가 너무나 떨어졌죠29. 가르쳐주세요
'21.2.22 7:09 PM (118.46.xxx.158)세상에나..연 8천을 저축한다면 도데체...얼마를 버시는지..너무 부럽습니다..가난해서 ..힘들어요...
30. '''
'21.2.22 9:03 PM (183.102.xxx.199)축하드려요 저는 이제까지 뭐했나 싶은 자괴감 드네요 ㅜ
31. ..
'21.2.22 9:08 PM (49.168.xxx.187)엄청난 수익율인데요. 년 18프로 수익율이네요.
32. 주식
'21.2.23 7:47 AM (220.73.xxx.22)오늘도 공포
33. 부럽
'21.2.23 8:31 AM (211.36.xxx.200)8천저축썰 좀 풀어주세요 ㅎ
34. ..
'21.2.23 8:36 AM (175.193.xxx.128)원글님 너무 대단하시고 대견하세요 진짜 박수쳐드립니다^^
댓글에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는..
주식은..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만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하는거죠. 하지만 부동산은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사람들까지 그 피해를 보게 만들죠 부동산은 투자처가 아니라 실거주해야 하는 곳이어야 합니다.35. 네
'21.2.23 10:55 AM (125.184.xxx.67)그렇게 인생 우상향 하는 거예요.
과한 욕심 안 부리고 올곧게 가면 부자 돼요.
축하합니다36. .쇼
'21.2.23 12:00 PM (125.132.xxx.58)저렇게 힘들게 모은 사억을... 같은집 전세금 올려주는데 내고 나면 변한게 없다는... 이게 현실입니다.
37. 궁금
'21.2.23 1:07 PM (96.255.xxx.104)근로소득으로 4배 불렸다는데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
38. 열심히
'21.2.23 3:45 PM (175.114.xxx.245)노력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이제 집사서 너후 안정 하셔요.39. 연봉요?
'21.2.23 4:00 PM (106.242.xxx.5)월1천1백 만원 정도 벌어요
일은 제 사업이에요. 직원은 없고요
축하와 격려 감사드립니다40. ㅇㅇ
'21.2.23 4:03 PM (121.141.xxx.27)월 수입이 많으니가.. 그렇게 금방 수익이 늘 수 있나보군요.. 월급쟁이는 힘들죠 그정도 수익 실현.
41. 정말 축하드려요~
'21.2.23 4:08 PM (163.116.xxx.118)직원 없이 혼자 일하셨으니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정말 잘 하셨고 축하드려요.
요즘 장 안좋던데 수익실현도 현명하게 잘 하신듯요.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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