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살 또떨어졌네요

ㅠㅠ 조회수 : 36,762
작성일 : 2021-01-27 17:03:01

원글 지웁니다.

댓글이 너무 좋아서

한 분 한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도 있고 날카로운 충고도 있고 정보도 있어서

저 뿐만 아니라 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원글만 지웁니다.


지금은 기가 많이 죽네요.

다시 힘을 내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더 낮은 곳을 찾아 보려고 하지만

다른 분들은 좋은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

IP : 175.120.xxx.21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1.1.27 5:07 PM (223.39.xxx.184)

    남녀노소 일자리 없어요. 남초 사이트도 지금 난리던데 쿠팡 물류센터도 일자리 없다할 정돈데 다른곳은 말해 뭐하겠어요

  • 2. 관공서쪽이나
    '21.1.27 5:07 PM (61.253.xxx.184)

    동사무소쪽을 뚫어보세요.
    자격증 많이 따셨네요.
    대단한 분이신데...시기가 좀 이런 시국이라..

    좀만 참아보세요.

  • 3. ...
    '21.1.27 5:08 PM (175.192.xxx.178)

    일자리 대란이네요.ㅠ

  • 4. ..
    '21.1.27 5:09 PM (180.69.xxx.35)

    대단하시네요... 부지런한 분 같은데..꼭 일자리 구해지시길 빌어요

  • 5. 요양보호사
    '21.1.27 5:10 PM (1.230.xxx.102)

    요양보호사는 요양병원 취업은 잘 되던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게 느껴지니...
    극한 직업이지만 콜센터 상담원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구직 사이트 들어가 보면 콜센터는 거의 상시 모집하던데요.

  • 6. ...
    '21.1.27 5:12 PM (203.142.xxx.31)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경력이 중요한 것 같긴 해요
    아무래도 뽑는 입장에서는 관련 직종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편하거든요
    없으면 처음부터 교육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요
    아주 짧은 파트타임이나 하다못해 봉사활동 경험이라도 이력서에 적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7. 50대
    '21.1.27 5:12 PM (211.205.xxx.62)

    취업 힘들어요

  • 8. 푸른바다
    '21.1.27 5:17 PM (223.39.xxx.178)

    나이때문이에요. ㅠㅠ

  • 9. 근처
    '21.1.27 5:18 PM (121.165.xxx.46)

    계약직 정규직 힘드니
    근처 알바 하시다 자리있음 가셔요
    나이들면 알음알음 가셔야해요.
    서류에서 어려워요. ㅠㅠ

  • 10. 관공서도
    '21.1.27 5:19 PM (175.120.xxx.212)

    떨어졌네요 ㅠㅠ
    수십년간 일했던 것은 지금 찾는 일과 관련이 없으니
    삶이
    허무해지네요
    사회에서 불필요한 사람된거 같아요

  • 11. ..
    '21.1.27 5:20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손글씨 이력서는 절대 안되요
    제가 연세 지긋하신 분들 손글씨 이력서 좀 받아봤는데요
    그냥 지금은 손글씨 이력서 내신 분들..저 연세 되시도록 워드도 안되는데 어떻게 직장을 다니실수 있을까 이런 이미지만 남더라구요
    안그래도 나이가 많은데 손글씨 이력서까지 내면 거의 이미지 빼박이라 합격하기 더더더 어려워집니다

  • 12.
    '21.1.27 5:21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언니 부부가 요양보호사로 일하세요. 언니부부 60넘으셨고 건강하신데...좋으신분들 만나서 즐겁게 일하고 계세요.

  • 13. 라현주
    '21.1.27 5:23 PM (223.33.xxx.205)

    저희 친정언니 부부가 요양보호사/활동보조인으로 일하세요. 언니부부 60넘으셨고 건강하신데...좋으신분들 만나서 즐겁게 일하고 계세요

  • 14. ..
    '21.1.27 5:23 PM (223.38.xxx.123)

    액셀 한글 파워포인트 활용능력 좋으면 초중고 실무사 응시해보세요.

  • 15. 50대
    '21.1.27 5:2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 중반인데 제 맘이 다 안타깝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취업 힘들고
    작년 올해 졸업생들은 더더 힘들고
    남편 회사도 이번에는 신규채용 없다네요.
    그래도 꾸준히 시도해 보시면 닿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조만한 좋은 소식 있으시길요...

  • 16. 그럼에도
    '21.1.27 5:27 PM (219.254.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ㅜㅜ
    하지만, 올 1월부터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조리직입니다. 조리사 경력은 달랑 2년이예요.
    하지만 큰 종합병원 근무였던지라 면접 가산점이 큰 것 같습니다.

    전 많은 조리관련 자격증(심지어 조리산업기사^^)과 여러가지 경험 많지만
    어떤 직렬에 응모하는가에 따라 경력에서 힘을 주어야 할 부분을
    강조해서 기재해 보세요.
    그리고 혼자 맨땅에 헤딩 힘드시면(경력없으니)
    50플러스나 서울시 일자리포털 등에서
    단기간 근무 가능한 중장년 일자리에 도전해 보세요.

    취업은 고구마 줄기에서 고구마를 캐 내듯
    그렇게 연결 연결해서 자리를 찾아 가는 겁니다.
    ---저는 개인이 운영하는 일자리는 가지 않습니다.
    구립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큰 곳에서 일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서울 일자리포털에서 구인등록을 해 놓으시고
    마트든, 사복시설이든, 본인이 원하시는 곳의
    구미에 맞는 이력서를 작성해 보세요.
    ----취업이 어렵다고 하나, 60세에 재취업 한 저는
    사실 건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취업한 거예요.
    거울 보고 면접 연습 롤플레잉도 해 보시고,
    자신감을 일단 가져 보세요.
    내가 나를 믿어야 다른 사람들(면접관)도 나를 믿어 줍니다.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 17. 사무
    '21.1.27 5:28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사무쪽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학중퇴라고 하셨는데 그런거 적지 마시고
    그냥 고졸로 지원해보세요

  • 18. 화이팅
    '21.1.27 5:28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어머니 60세 넘으셔서 요양보호사 취득하셔서
    지금 70세 넘도록 하고 계세요.
    실버타운 좀 좋은 곳이예요.
    경력직 8년차 베테랑이시죠.
    처음 일 잡는 것이 힘드시겠지만
    급여도 만족스러우시고 생각처럼 힘들지 않다고 하셔요.
    기운내세요...

  • 19. 간호조무사
    '21.1.27 5:30 PM (223.38.xxx.70)

    저는40대초반인데 같이근무하시는분들50대초반이세요.
    이번에자격증따서 통합병동근무하십니다.
    또한 대학병원이나 병원급병동보조원모집하니까 그것도알아보시고 취업되시면 간조도 도전해보세요.

  • 20. 여기 지방이거든요
    '21.1.27 5:32 PM (175.120.xxx.212)

    그래서 콜센터쪽으로는 일자리가 없고 사무쪽은 바라지도 않아요

    그래서 마트 조리 보조이런것도 지원하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요

  • 21. 엄마되기
    '21.1.27 5:34 PM (59.16.xxx.139)

    요양보호사자격증 있으시니까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는 어때요?워크넷으로 보면 요양보호사 구하는 곳 많이 있던데..

  • 22. 그럼에도
    '21.1.27 5:34 PM (219.254.xxx.177)

    제가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올 1월부터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조리직입니다. 조리사 경력은 달랑 2년이예요.
    하지만 큰 종합병원 근무였던지라 면접 가산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전 많은 조리관련 자격증(심지어 조리산업기사^^)과
    여러가지 조리 외적인 경험 많지만
    어떤 직렬에 응모하는가에 따라 경력에서 힘을 주어야 할 부분을
    강조해서 기재해 보세요.

    그리고 혼자 맨땅에 헤딩 힘드시면(경력없으니)
    50플러스나 서울시 일자리포털 등에서
    단기간 근무 가능한 중장년 일자리에 도전해 보세요.
    취업알선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취업은 고구마 줄기에서 고구마를 캐 내듯
    그렇게 연결 연결해서 자리를 찾아 가는 겁니다.
    ---저는 개인이 운영하는 일자리는 가지 않습니다.
    구립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큰 곳에서 일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서울 일자리포털에서 구인등록을 해 놓으시고
    마트든, 사복시설이든, 본인이 원하시는 곳의
    구미에 맞는 이력서를 작성해 보세요.

    ----취업이 어렵다고 하나, 60세에 재취업 한 저는
    사실 건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취업한 거예요.

    거울 보고 면접 연습 롤플레잉도 해 보시고,
    자신감을 일단 가져 보세요.
    내가 나를 믿어야 다른 사람들(면접관)도 나를 믿어 줍니다.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 23. 평생교육원으로
    '21.1.27 5:35 PM (175.120.xxx.212)

    사회복지사따서 조금만 수업들으면 요양보호사 딸수 있다고 해서 탄거라
    실무쪽은 걱정이 많이 되어서 아직 지원해보지 않았어요
    어르신들 오히려 힘들게 할까 걱정되어서요

  • 24. -----
    '21.1.27 5:46 PM (118.235.xxx.30)

    어린이집 냠냠선생님, 노인돌봄 생활관리사, 장애인 활동보조 같은것도 가끔 뽑던데 능력이 아깝습니다. 한글, 엑셀 다 하시는데 일자리가 이렇게나 어렵다니 원글님 능력이 아깝고 안타까워 주절주저리 합니다.
    꽂 좋은곳에 취직하시길 기원합니다.

  • 25. ...
    '21.1.27 5:53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자격증이 너무 많으면 두서없고 정신없어보여 안뽑아요.
    관련자격증만 어필하세요

  • 26. ...
    '21.1.27 5:55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관련없는직종이라도 장기근무했으면 성실성 입증이니 가산점요

  • 27. 동병상련
    '21.1.27 5:58 PM (182.212.xxx.47)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인데 전 사회복지 경력이 계약직으로 5년 정도 되네요.
    지역이 서울이나 대도시가 아닌거 같아요.
    생활지원사가 가장 입문하기 좋은 업무에 연령인데 그것마저 떨어졌다고 하면 기존에 있던 생활지원사들도 인원충원이 되었나 봅니다.
    서울 수도권은 생활지원사 자리는 원글님 자격정도면 충분히 입직가능하거든요.

    요양보호사 업무보다는 생활지원사 충원 공고 집중하시면 좋을듯해요.
    아니면 장애인활동지원사도 괜찮구요. 이건 장애인 케어에 대한 기본 이해와 기술이 있어야해요.

    이력서 작성 지원은 주거지 취업지원 기관이 많으니 도움 받았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업무 기관, 구청 또는 시청 군청 일자리지원센터 등요. 그 분들이 절대적 도움이 되지 않지만 원글님처럼 입직 단계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꺼예요.

    만약 회계, 청구 업무 등에 강점이 있으시면 개인이 운영하는 재가센터 사무원이나 사회복지사 업무도 괜찮을꺼예요. 개인업체여서 그런 종류의 스트레쓰는 있지만 집 가까이서 일하기는 편한 점은 있어요.
    운영자와 맘만 맞으면 고용의 안정성(?)도 있구요.

    어르신 환자 케어에 강점이 있다면 요양원에 요양보호사 취업도 자리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 업무는 기존 요양보호사 텃세에 대비를 하셔야할꺼예요.
    재가센터 요양보호보다는 그래도 고정적 급여나 복지 등등은 나을꺼예요.

    입직이 어렵지 동일 분야에서 이동은 입직보다 쉬워요.

    암튼 원글님 입직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28. 동병상련
    '21.1.27 6:03 PM (182.212.xxx.47) - 삭제된댓글

    참 저는 이력서 작성 시 지원하는 기관에 맞춰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변형해서 작성합니다. 그 기관이 원하는 내용으로 적어야 하는데 취업지원 기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꺼 같습니다.
    워크넷 채용 정보 잘 찾아보시고 거주지 공공기관 공지사항-채용 카테고리가서 일자리 탐색해보세요.
    면접 연습한다 생각하고 면접도 계속 해보시구요.
    자꾸 하시다 보면 감이 잡히실꺼예요.

    저도 지금 이력서 작성 중인데 저나 원글님이나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9. 동병상련
    '21.1.27 6:05 PM (182.212.xxx.47) - 삭제된댓글

    참 저는 이력서 작성 시 지원하는 기관에 맞춰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변형해서 작성합니다. 그 기관이 원하는 내용으로 적어야 하는데 취업지원 기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꺼 같습니다.
    워크넷 채용 정보 잘 찾아보시고 거주지 공공기관 공지사항-채용 카테고리가서 일자리 탐색해보세요.
    면접 연습한다 생각하고 면접도 계속 해보시구요.
    면접 내용 중 지원동기는 필수 내용이니 판에 박힌 내용이 아닌 진솔하게 원글님이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을 준비하세요.
    자꾸 하시다 보면 감이 잡히실꺼예요.

    저도 지금 이력서 작성 중인데 저나 원글님이나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30. 동병상련
    '21.1.27 6:10 PM (182.212.xxx.47)

    참 저는 이력서 작성 시 지원하는 기관에 맞춰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변형해서 작성합니다. 그 기관이 원하는 내용으로 적어야 하는데 취업지원 기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꺼 같습니다.
    워크넷 채용 정보 잘 찾아보시고 거주지 공공기관 공지사항-채용 카테고리가서 일자리 탐색해보세요.
    면접 연습한다 생각하고 면접도 계속 해보시구요.
    면접 내용 중 지원동기는 필수 내용이니 판에 박힌 내용이 아닌 진솔하게 원글님이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을 준비하세요.
    자꾸 하시다 보면 감이 잡히실꺼예요.

    위에 자격증 취득에 대한 댓글이 있어서 수정하여 다시 씁니다.
    만약 사회복지 분야에 입직하고 싶으시면 위에 자격증 모두 적으세요.
    사무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실꺼예요. 근데 실무랑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집에서 엑셀로 작업 등을 많이 연습해 보세요. 사무실 업무의 꽃은 엑셀 작업입니다.
    만약 사회복지분야가 아닌 일반업무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이런 이력서 작성에 대해서는 취업지원 기관 도움 받으시면 꼭 취업되실꺼예요.

    저도 지금 이력서 작성 중인데 저나 원글님이나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31. 대단하시네요
    '21.1.27 6:13 PM (211.248.xxx.254)

    부지런하시고 능력자시네요
    전 52
    하루4시간 어린이집 보조교사 일하고 100받습니다

  • 32. ....
    '21.1.27 6:29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요
    이력서를 여러군데 내놨는데 한군데서도 전화한통 없네요
    생계형이라 어디든 취직해야하는데
    어렵네요

  • 33. 마른여자
    '21.1.27 6:30 PM (112.156.xxx.235)

    ㅜㅜ

    남일같지않네요ㅜ

  • 34. 마른여자
    '21.1.27 6:46 PM (112.156.xxx.235)

    와그래도 자격증많이따신거

    넘부럽다

  • 35. 너무나
    '21.1.27 6:54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손글씨 이려서
    너무 긴 이력서
    사자성어 많이 쓴 이

    자동탈락
    20세기에 머뭄

  • 36. 유리
    '21.1.27 6:55 PM (58.143.xxx.157)

    손글씨 이력서
    너무 긴 이력서
    사자성어 많이 쓴 이


    20세기에 머뭄
    자동탈락

  • 37. 그렇군요
    '21.1.27 7:17 PM (175.120.xxx.184)

    제가 자격증 많이 딴건
    집에서 하던 아르바이트가 없어지고 이력서 쓰려고 보니
    쓸게 없는거예요 ㅠㅠ
    그래서 작년에 많이 땄어요
    근데
    그래도 일자리가 없네요 ㅠㅠ

    아르바이트 돈 백이라도 버는거에 욕심내지 말고
    이력서에 경력이라고 한줄이라도 쓸 수 있는 곳에서 일할걸 그랬어요

    이력서 수십군데 다 떨어지고
    기가 많이 죽네요

  • 38. ㅇㅇ
    '21.1.27 7:21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격증 꽤 있긴 한데 난이도 있는건 하나도 없어요ㅜ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사복2급 시간투자 돈투자하면 누구나 따는거고
    요양은 사복 있음 더 쉽게 취득
    컴퓨터도 젤 쉬운게 itq잖아요
    최소 컴활2급 있어야해요
    취득까지 노력하신거 맞지만 그정도 자격증 갖고 있는 사람이 워낙 많아요ㅜㅜ
    지금으로서 취업 제일 빠른쪽은 요양보호사 일겁니다

  • 39. 맞아요
    '21.1.27 7:44 PM (175.120.xxx.184)

    따기 어려운 자격증은 없죠 ㅠㅠ
    나이가 있어서 사무쪽 취업 못할것 같아서 컴활 2급은 안땄어요ㅠㅠ
    따려면 딸수 있을것 같긴해요
    전에 공부 좀 한게 있어서요


    취업이 급하긴한데
    자격증만 있다고 요양보호사 일 할수 있을까 싶어서요
    두달 수업듣는데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어서 15일 다니고 실습 하루 가고
    시험 친거거든요

  • 40.
    '21.1.27 7:49 PM (183.107.xxx.23)

    지역이 어디신지..
    노인 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는
    많이 어렵지 않아요.
    프로그램 같이 하고 식사 챙겨드리고 운전도 하시면
    송영하시고 등등

  • 41. 글 올리길 잘했네요
    '21.1.27 8:00 PM (175.120.xxx.184)

    나 자신 많이 내려 놨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에서는 그냥 나이만 많은 여자 사람 이었네요

    나름 자격증 따면서
    이정도면 사회에서 열심히 살았네, 나쁘지 않네
    정도로는 봐줄줄 알았거든요

    오만이었네요 ㅠㅠ

  • 42. ㅇㅇ
    '21.1.27 8:03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할수이써요
    어차피 알은 가서 배우는거에요
    지원해보세요 요양보호사요

  • 43. 조리사
    '21.1.27 8:35 PM (182.212.xxx.136)

    지역이 어디신지요
    요즘 어린이집 조리사 구하는 시즌이라 꽤 구하거든요
    자격증 있으시니~
    일이 쉽지는 않으나 초보도 취업가능하고
    근무시간도 길지않아요
    사시는곳 육아종합지원센터 인력뱅크 들어가보세요

  • 44. 황금덩이
    '21.1.27 8:59 PM (121.139.xxx.8)

    어린이집 조리사 자격증 있으시니 뽑히실거 같은데 저도 경력없는 중년여성인데 한식자격증 따고 어린이집 원서내서 2월부터 다닙니다.

  • 45. ㅇㅇㅇ
    '21.1.27 9:40 PM (222.237.xxx.254)

    등하원 도우미도 안된다고 하나요? 아이구. 진짜 꼭 일자리 구하시길 기도할게요. ㅠ.ㅠ

  • 46. 와...
    '21.1.27 10:05 PM (188.149.xxx.254)

    댓글분들 용하세요.
    화이팅 입니다요...

  • 47. 요양보호사와
    '21.1.27 10:10 PM (1.231.xxx.128)

    사회복지사는 따셨지만 그쪽으로는 일자리 안알아보신거아닌가요??? 제가 워크넷볼때는 요양보호사는 엄청 올라와있던데요

  • 48. ..
    '21.1.27 10:10 PM (14.63.xxx.95)

    저도 51살입니다..저는 구청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봤어요.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그게 경력이 되니깐 간간히 채용되었습니다..기간은 길지않지만 꾸준히 이어져요
    출근가능한 범위의 구청홈페이지를 살펴보세요..
    저는 자격증이 운전면허증밖에 없어요..그리고 15년전 회사그만두고 살림만했어요.
    잘살펴보시고 꼭 일하시길 빕니다~

  • 49. ㅇㅇ
    '21.1.27 10:36 PM (106.102.xxx.226)

    저희엄마 51년새인데 요양보호사 작년에 따서
    바로 취직하셨어요
    그쪽은 사람 많이 구하나봐요

  • 50. 저...
    '21.1.27 10:59 PM (211.186.xxx.229)

    근처에 여성새일센터 있으면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제가 작년 가을에 새일센터 통해서 사회복지사로 취업했거든요.(나이도 원글님보다 많아요.)
    그리고 워크넷에도 등록해두시고 계속 지원하세요.
    꼭 취업되시길 바랍니다~

  • 51. 2월은
    '21.1.27 11:12 PM (182.222.xxx.162)

    교육청 조리실무사 채용시즌입니다.
    요즘은 교육청에서 뽑아서 학교로 발령내는 시스템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경남,전남,전북 등은
    조리직공무원 경력직채용시험이 매년 있어요.
    대부분 단체급식경력 2년을 요구하므로 개인업체 알바보다는
    경력증명서를 받을수 있는 학교나 관공서,시설 조리실무사를
    권합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이 일을 권하는 이유는
    원글님이 여러 면에서 조리직 응시하기에도, 패스후 일을 하시기에도
    준비가 되신듯해서 말씀드려요.
    실무사보다는 업무강도도 훨씬 낮습니다.
    정년시점쯤 되면 한두해쯤 정년 연장도 되실거고
    알바에 비하면 급여도 많아요.
    애쓰게 준비한 모든것들이 아깝네요.
    사는지역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 채용공고 날마다 살펴보세요.

  • 52. 제니
    '21.1.28 12:05 AM (149.167.xxx.184)

    혹시 이력서에 자격증 다 쓰신건 아니죠? 딱 필요한것만 적으시고,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너무 이것저것 여러분야 자격증 있으면 이미지 별로예요..

  • 53. 안잘레나
    '21.1.28 12:11 AM (114.204.xxx.235)

    50대 취업이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 54. 애플비
    '21.1.28 12:21 AM (14.34.xxx.33)

    힘내세요.
    저도 이력이 별로 없지만 면접볼때 자신감 있게 무조건 잘 할수 있다고 어필해요.

    그리고 이력을 다 적지 않고
    원하는 일자리에 맞을만한 이력만 맞춰서 적었어요.
    저도 이것저것 취미로 배운건 많은데 그거 다 적어 본적도 있는데 별 도움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55. ...
    '21.1.28 12:56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만일에 면접가게 되시면요.
    제가 뽑는기준은 이래요.
    너무 초심자같고 불안 소심 걱정하는 표정이면 당연히 안뽑습니다. 뽑아놓고 제가 되려 감정 시중 들어주기 싫거든요.
    그렇다고 닳고닳은 선수같은 느낌은 더 싫겠죠. 제 머리위에 있을거같죠.
    자신감있되 겸손한 느낌 주시면 되요. 거울보고 연습해보세요 한번.

  • 56. 음~
    '21.1.28 2:15 AM (175.117.xxx.71) - 삭제된댓글

    취업이 어려운 이유
    1.취업에 나이가 최소 스펙입니다
    2. 컴퓨터, 운전은 필수입니다
    3, 경력이 있으면 그 분야에서 일을 구하는게 좋아요
    4. 50대면 요양보호사는 가능하고 사회복지사는 경력이 없으면 좀 힘들어요
    그래도 요양보호사겸 사회복지사 구하는 곳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5. 절대로 자원볻사는 경력이 아닙니다. 돈 받고 일해야 경력이죠. 경력을 원한다면 자원봉사 금물.
    다만 가산점을 주는 관공서는 있습니다.

    이상 여러자격증으로 59까지 관공서 기간제 여기저기 하다가 60되어서 쉬고 있는 경험자입니다.

  • 57. 음~
    '21.1.28 2:15 AM (175.117.xxx.71)

    취업이 어려운 이유
    1.취업에 나이가 최고의 스펙입니다
    2. 컴퓨터, 운전은 필수입니다
    3, 경력이 있으면 그 분야에서 일을 구하는게 좋아요
    4. 50대면 요양보호사는 가능하고 사회복지사는 경력이 없으면 좀 힘들어요
    그래도 요양보호사겸 사회복지사 구하는 곳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5. 절대로 자원볻사는 경력이 아닙니다. 돈 받고 일해야 경력이죠. 경력을 원한다면 자원봉사 금물.
    다만 가산점을 주는 관공서는 있습니다.

    이상 여러자격증으로 59까지 관공서 기간제 여기저기 하다가 60되어서 쉬고 있는 경험자입니다.

  • 58. ㅡㅡ
    '21.1.28 2:41 AM (14.56.xxx.121)

    정말 나이가 핸디캡이라는 말이...ㅠㅜ

  • 59. 5후
    '21.1.28 4:59 AM (110.70.xxx.179)

    그 정도군요ㅠ. 원글님 그렇게 열심히 하셔도 어려울만큼..
    원글님은 열심히 하시니 머잖아 되시겠죠. 50대면 아직 일 어려운 나이도 아닌데.. 적어도 60대까진 괜찮지 않나요?
    근데 그렇게밖에 안되나요? 나이 많다는 건 핸디캡이기도 하지만 세상경력 인생경력 많다는 것이기도 하잖아요. 젊은 사람들만큼 빠릿빠릿 힘쓰긴 어렵더라도 일머리나 요령은 더 나을 수 있지 않나요? 제가 세상을 너무 모르는 건가요ㅠ.. 이렇게까지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 60. ..
    '21.1.28 5:41 AM (39.120.xxx.37)

    아는 분 52세신데 구청에 노인일자리 신청하셔서 2월부터 출근하신다던데 , 님도 알아보세요

  • 61. ..
    '21.1.28 5:58 AM (58.231.xxx.114)

    댓글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 62. 윗님
    '21.1.28 6:11 AM (182.212.xxx.7)

    52세 노인일자리 자격안됩니다.
    원글님 자격증 내용이나 기간을 보면 일머리 있으신 분 같은데 관련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들 참고하시되 약해진 마음 일가지셨으면 좋겠습니딘.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시면 분명 일자리 잡으실수있어요.

  • 63. ...
    '21.1.28 6:34 AM (112.133.xxx.46)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이력서 천 장 뿌린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됩디다

  • 64. ....
    '21.1.28 6:40 AM (222.153.xxx.152)

    수학머리 부럽고
    똑똑하시네요.
    일 잘하실듯.
    행운을빌어요

  • 65. ...
    '21.1.28 6:50 AM (14.6.xxx.83)

    본문에 열거한 수많은 자격증보다 1종 보통 운전면허증 하나 있는 게 구직에는 훨씬 도움될 것 같네요.

  • 66. 그루터기
    '21.1.28 7:06 AM (1.249.xxx.71)

    댓글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ㅠ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67. ======
    '21.1.28 7:30 AM (211.231.xxx.206)

    요양보호사는 요양병원(요양원말고) 일자리 거의 없어요
    조선족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서
    요양병원서 한국인 요양보호사는 아예 뽑지를 않아요
    재가나 요양원등 취직하셔야 하는데..
    울언니 요양원서 일하다 7개월만에 허리병나서 쉬고 있어요
    거동못하는 뚱뚱한 노인들 들어야지 기저귀 갈아야지 목욕시켜야지
    에혀..

  • 68. 상상
    '21.1.28 8:34 AM (211.248.xxx.147)

    나이에서 잘리는것같아요

  • 69. ....
    '21.1.28 8:56 AM (221.159.xxx.62)

    장애인활동보조 한번알아보세요.
    아이들 좋아하시면 천사같은 아이들이 같이 다니면서 도와줄 활동 선생님들 많이 구합니다.

  • 70. ....
    '21.1.28 9:18 AM (218.158.xxx.158) - 삭제된댓글

    이제 50세 저도 곧 알아봐야 하는데....
    그래도 원글님 대단하세요

  • 71. return 0
    '21.1.28 9:21 AM (211.114.xxx.50)

    저도 교육청 산하 실무사 추천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글을 쓰긴 했는데 1년 이상 무기계약 노리지 말고 한달짜리 대체라도 무조건 지원해서 한번 꼭 뚫어야 합니다. 다들 대체를 안하려고 하는데 그 경력도 없으면 무기계약직도 시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도 맞긴 하지만 전 자격증 많이 따서 이력서에 있는 분 채용 상위로 둡니다. 취업에 대한 노력, 성실성을 보게 됩니다. 아무기 따기 쉬운 자격증도 노력하지 않으면 그리고 관심 갖지 않으면 따기 어렵습니다. 그런 노력이 보이기때문에 자격증 따신거 충분히 어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세가 되실수록 손글씨 쓰지 마세요. 사무능력 안되서 손으로 쓴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젋은 사람도 뽑지 않아요. 힘들면 금방 그만두기때문에 나이에 대해서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교육청 홈페이지 늘 보시고 지원해보세요.

  • 72. 첫댓
    '21.1.28 9:38 AM (211.114.xxx.15)

    223.39는 댓글 선점인가 참 ~~~
    51세면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요양보호사 주간은 하실만 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입를 봐주는거 같은 경력에 올릴게 없는 그런것보다는 요양보호사라도 어딘가에 소속된거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직 공부할 여력이 되시면 간호학원 다니시는건 어떨까요 ?
    죽기 살기로 시작해보세요 간호조무사는 갈곳이 많아요
    지금이 늦다지만 젊을때라 생각하시고 60넘어까지 일할 생각이시면 도전해보세요
    주변에 50에 그것 준비해서 (10년전에 한거라 요즘은 힘들라나 ) 요양병원 취업하신분 봤어요
    뭐든 소속을 어디에 하느냐가 중요해요

  • 73. ..
    '21.1.28 9:57 AM (222.236.xxx.151) - 삭제된댓글

    저 51에 특수교육지도사 됐어요
    교육청에서 연 1~2회 모집하고 시험봐서 합격하는거라
    나이는 만60세 이하면 괜찮아요
    장애인학생들 수업 보조인력이고 하루8시간 근무예요
    저도 뒤늦게 일 해보려고 자격증 따다 알게 된 직업이고
    애들 있는 아줌마들이 하기에 괜찮은것같아요
    방학엔 쉬고 쉴때 월급은 없어요

  • 74. 열심히
    '21.1.28 10:17 AM (180.68.xxx.100)

    준비하셧으니 곧 취업운이 열릴거예요.
    재가 요양보호사 일자리 구하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제일 젊고 원글님 나이 많은 거 아니예요.
    맞춤형 이력서로 지원하시고 곡 취업하셔서 후기 올려 주세요. 홧팅!!

  • 75.
    '21.1.28 10:32 AM (223.32.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교육청에 조리실무사 모집할겁니다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 자주 열어보세요
    50세 초반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세요
    정년보장되어 있어서 몸은 힘들겠지만 마음편히 일할수 있어요

  • 76. 카푸치노
    '21.1.28 11:38 AM (123.215.xxx.125)

    약간 늦었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윗댓글님 말씀대로 간호조무사는 어떠신지요?
    자격증만있음 취업은 잘 될거에요

    원글님 힘내시고 꼭 멋진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77.
    '21.1.28 11:46 AM (122.36.xxx.160)

    50대 일자리 정보 도움 되네요

  • 78. ...
    '21.1.28 2:07 PM (59.16.xxx.57)

    50대 일자리 도움 되네요2

  • 79. ...
    '21.1.28 2:46 PM (123.111.xxx.201)

    지방이신것 같은데 정규직말고 정부에서 하는 각종 기간제 사업, 시청 등에서 하는 단기 일자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고 소소하지만 일전에 어떤 분이 올리셨던 디지털 눈알붙이기같은 이런저런 모니터를 비롯한 도에서 하는 작은 일들도 있어요.
    저는 원글님보다 나이도 많지만 정말 작은일들 찾아가며 하고있습니다. 남들 눈에는 우습게 보일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하고있어요.
    일단 뭐라도 하시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80.
    '21.1.28 3:26 PM (106.248.xxx.203)

    저랑 동갑이셔서 댓글 달아요.

    저는 회사원인데 주변에 보면 맞벌이들이 자녀 맡기기 어려워서 고민하는 것을 많이 봐서인지 회사그만두면 아이 보기 하려고 합니다.

    맞벌이들 많은 곳에 가셔서 아기 보기 해보세요. 저희 회사 변호사분은 50세 경력 단절 후에 처음 하시는 전진 영양사 분이랑 만나서 너무 잘 봐주셔서 아이 유아원 가면서 친구 변호사에게 소개해주고... 그런 식으로 알음알음 하시는데 페이가 너무 뛰어서 지금 페이였으면 본인은 아이 못 맡겼다고 말씀하셨어요.

    51세면 아이 봐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젋은 편이라 선호 될 수 있고요.
    수요자가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능력있고 더 해주시면 그만한 경력으로 치고 나갈 수 있어요.
    저라면 자격증보다... 이런 시장을 뚫어 볼 것 같아요.

    젊고 소득 높은 부부들 상대로 전문성 있는 아이 돌보미... 요.

  • 81. 새로운관점
    '21.1.28 3:28 PM (182.226.xxx.97)

    유투브 채널 하나 오픈 하시구요.
    50대 여자 취업 실패기 내지는 성공기 이런거 한번 올려보세요.
    아니면 요리 잘하시면 요리 하시는거 올리시던지요.
    일자리 구하는것도 좋지만 요즘같은 세상 정규직 취업이 힘드시다면
    새로운 일자리 유투버 도전해보세요.
    조금만 해도 광고 넣고 수익창출 한다고 하더라구요.
    악플을 참아내실수 있다면 도전 추천해봅니다.

  • 82. 혹시
    '21.1.28 3:28 PM (1.245.xxx.212)

    장애인들에 대한 거부감 없으시고, 기저귀 케어 가능하시다고 하면
    6월 즈음에 전국적으로 2~3천명 정도 뽑을거예요
    전국에 있는 장애인시설이 3교대 시작되면서 증원 되거든요
    교대직이긴 해도 야간에는 잠 주무실수 있구요
    1호봉이래도 월 240~250 정도는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일하는 곳은 지방 소도시인데
    저는 50대 넘은분들 더 좋아요.
    사회복지사 자격이 필요한 직종이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60세까지 정년이고, 매년 호봉이 올라가요

  • 83. 초등학교
    '21.1.28 4:03 PM (112.219.xxx.74)

    원글은 못 봤지만,
    초등학교 아이들 등교 시켜 주는 일도 있는 것 같아요.
    한 명 아니고 여럿이 데리고 가시더라고요.
    어디에 신청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모르겠고
    서로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84. 위의 혹시님
    '21.1.28 10:11 PM (58.125.xxx.32)

    장애인활동지원사 말씀하시는건거요?
    교육받으면 일자리는 개별적으로 알아봐야하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8 인스턴트 짜장가루로 짜장 대실패 어떻하죠? 2 짜장가루 16:16:46 95
1587287 요즘 집앞 수퍼나 마트에 냉이 있던가요? ... 16:16:19 18
1587286 식세기, 로청, 건조기 있음 가사도우미 필요없지 않나요? ㅇ ㅌ 16:15:29 56
1587285 최진실 딸 최준희 살뺀 사진들 1 ..... 16:15:09 321
1587284 그 주가조작범죄 여사 청담동 쇼핑중이라는데... 3 FENDI 16:11:25 467
1587283 배달앱 배송비 무료 사기인거 같아요 . 1 어랏? 16:09:42 260
1587282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날인데 슬퍼요 3 왜이러지 16:08:00 315
1587281 대학생아이 시모에게 안간다고 남편이 9 ㅡㅡㅡ 15:59:48 942
1587280 부부가 불화하는 집 3 .. 15:58:46 720
1587279 90대 시어머니 건강음식만 드시는거 9 ... 15:55:42 986
1587278 임윤찬 쇼팽 에튀드 너무 기대했나… 6 15:50:40 918
1587277 쿠우쿠우 에슐리 같은 부페 3 15:49:30 708
1587276 한고은의 점심식사는 유자차한잔 9 ... 15:45:47 1,920
1587275 이불세탁시 표준코스vs이불세탁코스 1 퍼플 15:43:57 392
1587274 고추냉이 뿌리 어찌 먹나요? 1 우요일 15:41:48 109
1587273 꿈에 이빨 계속 빠지고 윤통 노래부르고 건희 옆에서 장단 맞추고.. 5 꿈.. 휴... 15:39:58 514
1587272 먹으면서 결혼식하는 웨딩홀 7 Pjj 15:34:03 1,016
1587271 새로고침 다단계부인이요. 1 .. 15:29:37 524
1587270 소파 급질문!!! 조언부탁드려요 3 ㄹㅇㅇ 15:28:10 326
1587269 어버이날쯤에 형제들끼리 다 모이시나요? 1 15:27:42 580
1587268 윤석열은 정말 자신이 지금까지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13 윤석열 15:25:49 1,077
1587267 82만 식세기 쓴다구요? 14 ... 15:25:16 1,114
1587266 오오? 코치 디자인 이뻐졌네요? 4 15:22:33 1,785
1587265 아파트 소독 알바 18 ㅁㅁ 15:14:07 1,647
1587264 윤석열 욕 하시는분들 8 용산윤씨 15:12:2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