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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자식때문에 죽겠다는 친구 밥 사주기로 했어요

...... 조회수 : 18,076
작성일 : 2021-01-19 10:54:44

자식 평균 스펙으로 치자면 친구 아이가 찐인서울에(스카이 바로 아래) 저희 애보다 한참 윗길이죠.

대기업 못들어가서 애가 엄마에게 전문직 준비 못하게 한 모든 책임 떠 넘기면서 들들 볶나봐요.

사.귀.는. 남친 집안도 대대로 전문직들에 호텔 헬쓰 회원권등등,,


또래인 저희 아이는 인서울이라 말 못하는 강북 변방

아무도 모르는 소소소기업

다가구 빌라 전세라도 얻을 수 있을지말지 모를 결.혼.예.정 남친.


결혼 확정된 남친 있다는 거 하나만 붙잡고 친구가 저를 부럽다고 들들들 뽁네요.

도대체 실감이 나야 공감을 해 주죠.



IP : 203.251.xxx.22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통에 불나요
    '21.1.19 10:56 AM (203.251.xxx.221)

    힘들어 죽겠대요.

  • 2. ㅎㅎ
    '21.1.19 10:57 AM (180.224.xxx.210)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제 주변에 그런 친구가 없다는 게 다행이다 싶기는 하군요.ㅎㅎ

  • 3. 있는것들이
    '21.1.19 10:57 AM (110.12.xxx.4)

    죽는소리는 더 해요.
    맡겨놨데요 밥값?

  • 4. ...
    '21.1.19 10:57 AM (118.37.xxx.246)

    그걸 왜 들어주고 있나요?
    난 더 힘들어..하고 전화 끊어야지

  • 5.
    '21.1.19 10:57 AM (175.197.xxx.81)

    호구가 진상 만듭니다
    기억하시길ᆢ

  • 6. ....
    '21.1.19 10:58 AM (121.165.xxx.30)

    내가 이래서 친구없나봄... 나같으면 죽어라 하겟어요..휴..
    어서 죽는소리야

  • 7. ㅇㅇ
    '21.1.19 10:58 AM (39.7.xxx.3)

    님도 같이 들들들 볶으세요
    아이고~ 대학 부럽다 남친 스펙부럽다
    너는 우리 애 결혼할때 축의금 남들 세 배는 내야한다 등등

  • 8. ....
    '21.1.19 10:58 AM (203.251.xxx.221)

    난 더 힘들어,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 9. ㅇㅇ
    '21.1.19 10:59 AM (175.114.xxx.96)

    상담비 청구하세요~~

  • 10. ㅇㅇㅇㅇ
    '21.1.19 11:00 AM (123.214.xxx.100)

    아들 카이스트 보낸 친구가 지잡대 보낸 나 붙들고 맨날 공부 타령 해서 끊었어요
    아예 습관적이더라구요

  • 11. ㅠㅜㅡ
    '21.1.19 11:01 AM (221.148.xxx.182)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더 힘들어

    100번 연습하세요ㅠ

  • 12. ....
    '21.1.19 11:07 AM (125.129.xxx.5)

    친구아니에요.ㅡㅡ
    님에게 하소연하며 스트레스풀고, 쟤보나 내가 낫다며 우월감 느끼며 기분전환 할걸요.님 자녀가 전문직에 부잣집이랑 결혼한다면 배 아파서 연락 안 할 친구입니다.진상임

  • 13. ...
    '21.1.19 11:08 AM (106.102.xxx.249)

    제 팀장같네요
    인사정체 심해서 제군번은 승진 못할게 뻔한데
    그런 저 붙들고 자기 힘들다며 하소연하소연.
    실제 뼈갈아서 일하고 있는건 담당인데
    정말 못들어주겠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 14. ㅇㅇ
    '21.1.19 11:10 AM (220.117.xxx.78)

    제 옆 직원이 지속적으로 아닌척하면서 은근히 남편 자랑하길래 대놓고 아이고 노처녀 앞에서 남편 자랑한다~ 했어요 ㅋㅋ 두어번 하니 더 안하더군요

  • 15. .....
    '21.1.19 11:11 AM (106.102.xxx.249)

    야 잘난 니딸 자랑할거면
    밥사고 자랑해 하세요

  • 16.
    '21.1.19 11:12 AM (61.254.xxx.90)

    그런 사람이 알고보니 알부자에 더 실속 챙기고 있드만요.
    속지마세요~
    님한테 얘기하며 우월감 느끼고 정신승리하는 타입

  • 17. ;;;;;;;
    '21.1.19 11:13 AM (112.165.xxx.120)

    님에게 하소연하며 스트레스풀고, 쟤보나 내가 낫다며 우월감 느끼며 기분전환 할걸요.님 자녀가 전문직에 부잣집이랑 결혼한다면 배 아파서 연락 안 할 친구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8. ㅉㅉ
    '21.1.19 11:28 AM (211.206.xxx.52)

    애가 엄마닮았나보네요
    주변인 들들 볶는거
    지나고보면 습관이고 그냥 하는 소리예요
    내마음 써가며 걱정해줄 필요가 없어요

  • 19. ....
    '21.1.19 11:29 AM (58.124.xxx.248)

    그거 자랑이에요~~님이 자신보다 못하니까 하는 소리지 자기보다 잘난사람들한텐 절~대 그런소리 못하지요~~

  • 20. ....
    '21.1.19 11:32 AM (218.155.xxx.202)

    원글님 명심하세요
    객관적으로 모든 상황이 나은데도
    원글님에게 모든 감정을 풀어내는 그 친구는
    원글님의 사정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원글님이 그 친구 속상함에 감정이입하는 좋은 분이지만
    그 친구는 원글님이 힘들거나 속상한거에 아무 관심없어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나보다 못한 친구가
    그래도 나보다 나으니 부럽다 힘내 이런말을 듣고싶은 거예요

  • 21. 그거
    '21.1.19 11:35 AM (182.219.xxx.37)

    자랑이라는 거에 한표. 부끄럽지만 저도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 풀었던 이십대 흑역사가 있어서 그 심리 알아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백수 친구한테, 남친한테 스트레스 받으면 남친 없는 친구한테 다다다 하면서 은근히 위안받는 못된 심리가 있어요. 지금은 많은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남편한테만 온갖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ㅋ

  • 22. ....
    '21.1.19 11:37 AM (218.155.xxx.202)

    설마 그 친구 밥사주면서
    원글님 아이는 더 못하다 니 자식이 낫다 부럽다 이러면서
    자기자식을 흉보고 깍아내는
    못난 엄마만은 아니길 빕니다

  • 23. ...
    '21.1.19 12:00 PM (14.52.xxx.69)

    하이고. 그거 자랑입니다.
    윗님 말했듯이 나보다 나으니 부럽다는 말 듣고 싶어서 저러는겁니다.

  • 24. ....
    '21.1.19 12:26 PM (175.125.xxx.61)

    설마 그 친구 밥사주면서
    원글님 아이는 더 못하다 니 자식이 낫다 부럽다 이러면서
    자기자식을 흉보고 깍아내는
    못난 엄마만은 아니길 빕니다2222222222222

    남의 불행을 고명으로 얹어야 더욱 꼬숩고 맛난 내 행복!............이 인간의 본성이거든요.

  • 25. 주변에
    '21.1.19 12:28 PM (211.209.xxx.49)

    아들 의사 둘 만들어
    의사집안 장가들이고
    딸 공기업 들어간 친구
    맨날 저 붙들고 구순 시어머니와 한집 답답하다고 징징
    남편 고위공문원이예요

    저 아들 세살때부터 혼자 키우고
    고생고생 말도 못하는데
    잠깐 전화에 말 차단하려해도
    꾸역꾸역 의사며늘 요즘 힘들다
    박사 며늘 잠이 부족하단다
    해서

    딱 끊었어요

  • 26. ....
    '21.1.19 12:49 PM (211.184.xxx.190)

    그 친구 속으로는 그래도 니 자식보다 내 자식이
    나중에 잘 살겠지 할껍니다.
    지금 하소연하는건 단순히 자기 성에 안차니까
    저러는거..

    전 경기도권에서 전세땜에 머리 쥐어뜯고 힘들어할때
    시부모가 서울에 집사주고 맞벌이하는 친구가
    저보고 전업이라 넌 편하구나 이ㅈㄹ...
    한두번도 아니고
    전화 수시로 해서 징징징..지 일하는거 힘들다고.
    지금은 연락안해요.

    우월감느끼는게 뻔히 보이는 친구는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 27.
    '21.1.19 12:56 PM (211.237.xxx.42)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 분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배시시 나오고, 원글님은 머리가 지끈 아파올 것 같은데요.

  • 28. ....
    '21.1.19 1:00 PM (218.155.xxx.202)

    원글님 약속 취소 못하고 만나게 돤다면
    친구 하소연할때
    그래 안됐다 어쩌냐 힘들겠다
    이런식으로 너가 힘들구나만 맞장구쳐주고
    내형편 내자식과의 비교를 단 한마디도 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 친구
    근데 너는? 니 자식은 ?
    하면서 말 꺼냅니다
    만나는 목적은 그거거든요
    그래도 난 별일없이 잘 지내고 내자식도 잘 지내 하면
    은근 깍아내릴거예요
    원글님 입으로 절대 비하하지 마시고
    내자식 얘기 하지 마시길 권해요

  • 29. 답답이
    '21.1.19 1:14 PM (112.214.xxx.223)

    다가구 빌라 전세라도 얻을 수 있을지말지 모를 결.혼.예.정 남친.
    결혼 확정된 남친 있다는 거 하나만 붙잡고 친구가 저를 부럽다고 들들들 뽁네요.

    ㄴ친구가 그렇게 부러워한다니

    딸과 결혼할 남친 동료를
    친구 딸에게 소개해 준다고
    소개팅 날짜 잡자 하세요

    친구가 연락 딱 끊을테니까,,,, ㅋ

  • 30. ..
    '21.1.19 1:37 PM (14.39.xxx.47)

    상담비를 받아도 시원찮은 판에..
    밥을 왜 사요??

  • 31. 친구가
    '21.1.19 2:19 PM (220.85.xxx.141)

    님을 무시하는군요

    니 클래쓰와 내 클래쓰는 다르다

  • 32. 그러고보니
    '21.1.19 3:20 PM (58.234.xxx.193)

    예전에 친구하나가 저러길래
    그래도 너는 나보다 훨씬 낫지않냐 했다가
    사람이 위를 보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래를 보고 사냐
    소리 듣고 엄청 상처받았어요
    나쁜 마음이 아닌건 아는데 그래도...

  • 33.
    '21.1.19 3:43 PM (106.102.xxx.143)

    ㅎㅎㅎㅎㅎㅎㅎ
    일방적으로 밥만 사주고 위로만 해주다 끝날 관계 222222222

  • 34.
    '21.1.19 4:14 PM (125.132.xxx.156)

    나보다 못한 친구가
    그래도 나보다 나으니 부럽다 힘내 이런말을 듣고싶은 거예요 3333333

    진짜 만나게되면
    그래 너 어쩌니 진짜 속상하겠다
    그렇게 돈써서 공부하고 대기업도 못가다니 진짜 안됐네
    너 어쩌냐 쯔쯔
    무한반복하세요
    음흉한 그 친구 속터지게ㅋㅋ

  • 35.
    '21.1.19 4:16 PM (125.132.xxx.156)

    장기하 노래 생각나네요

    별일없이 산다

  • 36. ㅡㅡㅡㅡ
    '21.1.19 9:10 PM (122.45.xxx.20)

    사이다 사줄거 아니면 이런 글은 자제좀요..

  • 37. 웬열
    '21.1.19 9:31 PM (117.111.xxx.131)

    이런 글 써주셔야 댓글 읽으며 배웁니다.
    세상이 어디 다 사이다같기만 한가요.

  • 38. ...
    '21.1.19 11:32 PM (191.97.xxx.143)

    애 안 생겨서 고생할 때 시험관 수차례 해서 안 됐을 때 애 들어섰다고 어떻게 애 셋 키우냐고 매일 매일 하소연하던 친구 생각나네요. 걔도 나한테 그래도 '니가 부럽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을까요?

  • 39. ㅇㅇ
    '21.1.20 12:10 AM (49.171.xxx.28)

    주옥같은 댓들 읽으며 다시금 다짐합니다
    내 불행은 절대로 남들과 안 나누겠노라고

    특히
    (남의 불행을 고명으로 얹어야 더욱 꼬숩고 맛난 내 행복!..........이 인간 본성)
    이 댓글에서
    맞아요 정말 그런듯요
    사람들 너무 못됐어요 진짜
    특히나 제3자들이 아닌 조금이라도 얽혀있는 인연들 사이에서 저런 본성이 너무 느껴지더라는.

  • 40. 허이구...
    '21.1.20 1:56 AM (58.127.xxx.238)

    그게요.. 들들볶는게 아니구요... 자랑질 하는거예요...
    우리딸은 중소기업 안가. 대기업 갈거야
    우리딸 남친 집안이 이정도야~~~ 이렇게요...

    너무 답답하시다.. 저 위에 있는 댓글처럼 전화오면 어머 어쩜좋니..... 어머 속상하겠다 이러면서 원글님댁 사정 1도 말하지 말고 막 어떡하냐? 이래보세요... 그 친구 전화끊고 혼자 열불날껄요?
    지금 자기보다 못한 친구통해서 자기의 행복 되새기며 자랑질 하는거라구요

  • 41. ㅇㅇ
    '21.1.20 7:53 AM (175.207.xxx.116)

    속상해서 어떡하니.. 안됐구나를 연발하면
    그 친구가

    그래도 니 애보다는 낫지... 이 말 안하면 다행이네요

  • 42. ,,,,,,
    '21.1.20 9:36 AM (218.55.xxx.252)

    걱정을 빙자한 자랑하는데 밥까지 사주시려고요?

    친구가 걱정을 빙자한 자랑할때 아니야 니딸은 상위권이야 그런거말고 진짜로 아 어쩌냐 너 힘들겠다 안됐다며 진심어린 얼굴해보세요

    아 내가 생각한거는 이게 아닌데 할거에요

  • 43. 명심
    '21.1.20 10:01 AM (121.146.xxx.193)

    저 같은 사람에게 가슴에 세길 댓글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44. ..
    '21.1.20 10:29 AM (211.178.xxx.37)

    인간관계가 힘들긴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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