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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산후조리원 조리원복 색깔

까꿍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0-11-11 12:08:12
처음부터 못 보고 지금 재방송 보는데요
아들 엄마는 파란색, 딸 엄마는 분홍색 입는건가요?
지금까지는 엄지원이 아들 낳은 것만 알아요.
성별로 구분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ㅋ

정해진 게 아니고 고르는 거라면 난 파랑 고를래요.
애 둘 낳는 동안 핑크 가운만 입고 지냈었어요.

지금 모유 안 줘서 남편 판박이 아들이
아토피에 내성발톱에 대머리 된 거 나와요ㅋㅋ
IP : 58.122.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11 12:08 PM (118.235.xxx.90)

    그런 조리원도 있나요?ㅡㅡ제가 간 곳은 모두 핑크색이었어요ㅎㅎ

  • 2. 아하
    '20.11.11 12:10 PM (112.221.xxx.67)

    왜누군 파랑이고 누군핑크인가했더니 그런거였어요??
    태어나자마자 선입견주입시키는 세레니티산후조리원이네요

  • 3. ..
    '20.11.11 12:10 PM (116.39.xxx.71)

    아, 저 색깔이 그런거였어요?
    저는 너무 무심하게 봤네요.

  • 4. ㅇㅇ
    '20.11.11 12:11 PM (223.38.xxx.193)

    아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

  • 5. ...
    '20.11.11 12:21 PM (58.122.xxx.203)

    저도 몰라서 물어본 거예요~^^
    저 고급 조리원에서 성별로 그럴 리 없지 않을까 싶은데...
    고르라면 난 파랑 고르겠다 생각했어요.ㅋ

    그리고 산모들이 너무 날씬해요.
    난 발목이 코끼리랑 똑같았었거든요.

  • 6. .
    '20.11.11 12:27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예리하삼.
    난 왜 보면서도 생각을 못햇을까

  • 7. ,,,
    '20.11.11 2:06 PM (121.167.xxx.120)

    아들 딸 분류는 생각 못하고 분홍 옷 입은 엄마들이 더 많아서
    조리원에서 협조적인 사람은 분홍 입히고 삐딱한 사람은 파랑 입히나
    잠깐 의문 가지기는 했어요.

  • 8. ....
    '20.11.11 3:05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아들 딸 구분이 아니라 삐닥한사람이 파랑이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 모유수유안하는 젊은 미혼모엄마 아기이름이 요미..딸이름인것 같은데 파란색 옷 입고있어요

  • 9. ㅎㅎ
    '20.11.11 7:42 PM (116.36.xxx.231)

    내가 똑똑한가.. 저는 보고 바로 아들/딸 구분했구나 생각했거든요.

  • 10. ...
    '20.11.11 8:10 PM (221.149.xxx.23)

    요미엄마보니까 파랑색입었다가 핑크로 갈아입었어요. 그냥 둘중 아무거나 입는건가봐요 ㅋㅋㅋ

  • 11. ??
    '20.11.25 3:50 AM (221.155.xxx.152)

    아니에요.
    사랑이 엄마는 아들인데 분홍입었던데요.
    그냥 취향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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