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오진으로 박피를 6번이나...
6번이나 박피라니
고딩때니 엄마가 하라는데로 했을테고
엄만 그 죄책감으로 같이 결단을내린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1. 공지22
'20.11.2 7:38 PM (211.244.xxx.113)하..이런글 너무 불편하다
2. ...
'20.11.2 7:38 P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여드름 치료를 그렇게 해서 햇빛알러지가 생긴 것 같네요.
친구하나 얼굴 홍조 고친다고 건드렸다가 햇빛알러지 생겨서 ㅡㅡ^
아효... 정말...3. ㅁㅁ
'20.11.2 7:39 PM (14.138.xxx.30)확인된 얘기인가요?
4. 무슨
'20.11.2 7:40 PM (1.235.xxx.28)? 무슨 이야기인가요?
5. ...
'20.11.2 7:40 PM (58.126.xxx.143)의사가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글올린거에요
불편했다면 죄송해요6. ..
'20.11.2 7:41 PM (121.182.xxx.61)저도 기사 보긴했네요 6번은 모르겠고 박피했다고
7. ...
'20.11.2 7:42 PM (27.162.xxx.203)고등학교때 여드름으로 박피를 여러번 해서 피부 자연 보호기능이 안될정도였다고 해요ㅠ
8. ㅁㅁ
'20.11.2 7:43 PM (14.138.xxx.30)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061
안타깝네요ㅠ 그때후유증으로 햇빛알러지가 생겼을까요...9. ㅇㅈ
'20.11.2 7:43 PM (58.234.xxx.21)자식을 키우다보니...
엄마가 죄책감이 컸을거 같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티비 화면에서 볼때마다 반갑던 사람...10. ...
'20.11.2 7:45 PM (27.162.xxx.203)치료 잘못받아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무대에 서고 조명 받는 사람이
너무나 안타깝네요11. 사실이라면
'20.11.2 7:50 PM (119.71.xxx.160)의사가 그 부작용도 잘 알텐데
돈만 밝혔네요. 나쁜 인간.12. ...
'20.11.2 7:55 PM (116.127.xxx.74)그런 ㅅㄲ도 의사라니...
13. 정말
'20.11.2 7:55 PM (211.229.xxx.164)의사가 오진으로 햇빛알러진데 박피를
했다는 치료가 잘못된거네요.
사실이라면 참.14. ㅇㅇ
'20.11.2 7:58 PM (122.32.xxx.17)ㅁㅊ돌팔이의사네요 오진도 모자라 어휴
15. 사실이라면..
'20.11.2 7:59 PM (175.112.xxx.125)의사원망스럽네요
제아이 고등학생때 여드름심해 피부과가니 사춘기
지나야좋아진다해서 최소한의 연고만 발랐거든요
저도 tv서 보면 반가웠는데 ㅠㅠ16. ...
'20.11.2 8:04 PM (211.47.xxx.131)치료 못하면 못하겠다고 하지 무슨 피부박피를 6번이나 하나요
대패로 나무깎듯 한건지
박지선 그 착한 성격에 고대로 치료받고 괴로워했을 생각하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17. ㅡㅡ
'20.11.2 8:09 PM (223.62.xxx.84)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엄마의 죄책감 생각 했는데..
엄마들은 자식 아프면 다 내탓 같잖아요ㅜㅜ
저희 엄마도 햇빛알레르기 있는데 딸 둘이 다 있어요.
다행히 약한 편이라 견디는데...18. ㅡㅡ
'20.11.2 8:11 PM (223.62.xxx.84)그 의사를 원망하고 살았을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오늘 사건에 그 의사가 많이 죄책감 느꼈음 싶네요19. ...
'20.11.2 8:14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사망에 대한 어떠한 추측도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손가락을 묶어버리세요
엄마의 죄책감이라니..
이런 게 안타까운 모녀를 두번 죽이는 거라는 걸
모르세요?20. ...
'20.11.2 8:17 PM (223.62.xxx.105)안타까우면 애도만 하세요
사망에 대한 어떠한 추측도 쓰지 말아주세요
못 참겠으면 그냥 손가락을 묶어버리세요
엄마의 죄책감이라니..
이런 게 안타까운 모녀를 두번 죽이는 거라는 걸
모르세요?21. 진짜
'20.11.2 8:18 PM (183.98.xxx.95)왜그랬을까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편안하길22. 의료사고
'20.11.2 8:45 PM (119.70.xxx.143)제2의 신해철이네요
23. oo
'20.11.3 12:40 AM (221.153.xxx.185)햇빛 알레르기는 선천적이지 않을거예요.
저 어렸을 때 온 동네 구석구석 돌아다녀서 쌔까맣게 카서 피부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건강한 피부였는데 20대 후반에 백수로 지내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집에서만 있었더니 생겼어요.
그냥 운 없음 생기는게 햇빛 알레르기라고 알고 있어요.
약도 없다고하고 그저 햇빛 안 노출되고 안 긁는게 최선이죠.
이게 처음엔 미치도록 가려워서 안 긁을 수가 없어요.
긁어도 두드레기가 쫙 올라오는데 초반엔 그래도 하루면 가라앉지만 점점 심해지면 며칠 가고 피부가 각화가 된다고 해야하나 딱딱해져요. 그거 스트레스 심해요.
그리고 약도 없고 치료법도 없다는게 사람 미치게 합니다. ㅜㅜ
박지선씨같은 경우는 잘못 된 피부박피로 더 심하게 온거 같아 안타까워요.
피부과 의사 돈 되니까 자꾸 박피하라고하고
제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심한 여드름 피부였는데 20대 때 박피 세번인가 하고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 얼굴에 흉터가 심해졌어요.
얼굴 예쁜 친구인데 피부때문에 내내 힘들어했어요.
정말 박피해서 잘 된 케이스를 못 봤어요. 박피 절대 하지 마세요.ㅡㅜ24. ㅇㅇ
'20.11.3 2:15 AM (14.49.xxx.199)그 의사는 이상황을 알까요
제발.... 다른 환자에겐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ㅠㅠ25. 헐
'20.11.3 8:47 AM (222.103.xxx.217)저도 햇빛알러지 있어요.
피부과에서 그냥 여름에 자외선차단제 열심히 바르고 다리도 긴치마 , 긴바지 입으라고 했어요.
그렇고 하고 있고요. 조금 불편할뿐이죠.
그런데 햇빛알러지에 왠 박피???? 피부과의사가 ??? 돈에 혈안이 되어서??26. 헐
'20.11.3 8:51 AM (222.103.xxx.217)요즘 환경오염으로 알러지 있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알러지 비염, 햇빛알러지, 알러지결막염, 호흡기쪽으로 가벼운 기침부터 천식까지.
도시생활하면서 환경이 오염되니 신체가 과민반응하는 겁니다.
증상완화, 관리만 할 수 있는거죠.
그것을 박비 여러번 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7. 하나
'20.11.3 8:59 AM (112.171.xxx.126)아무리 여드름으로 오진을 했다해도 박피를 그렇게 여러번 하는건 의사가 양심이 없네요.
저도 여름만 되면 강한 자외선에 손목근처에 알러지 생기는데 운전때문인것같아요. 거기 조금
오돌도돌 난것도 가려워 약바르고 긁고하는데 지선씨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선씨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바래요.28. 저도
'20.11.3 9:34 AM (180.230.xxx.233)주근깨 때문에 박피인 줄 모르고 받은 적 있는데
처음에는 피부가 맨질맨질하고 주근깨도 없어진 거같더니
시간 지나니 도로 주근깨 생기고 피부만 얇아진 거같아
다시는 안해요. 피부 알러지 났을땐 얼굴이 퉁퉁붓고
난리여서 다시는 피부 안건드려야겠다 싶었어요.
타고난 피부도 얇은 편인데다...박지선씨 넘 안타깝네..29. 오진노노
'20.11.3 10:50 AM (125.135.xxx.135)오진 아니라 돈벌려고
30. 의사새키 살인자
'20.11.3 11:39 AM (112.167.xxx.92)오진 범위가 아니에요 누가 박피를 6번이나 합니까 것도 고딩 그 여린 피부에ㅉ
의사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그 의사새키 잡아 족쳐야ㅉㅉ 특히 환부위가 여드름 농포로 깔렸다면 이미 성이 많이 나있는 상태라서 농포 짤거 짜고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이 다구만 느닥없이 왠 박피를 하냐말임 이미 예민한 피부에다ㅉㅉ 미친 또라이놈이지
박피를 1번도 아니고 6번이나 미친짓꺼리를 해놔서 그 의사새키가 이거 사람 피부를 망신창이를 만들어논거
피부장벽이 다 무너지고 복구를 어디서 해요 박피 한두번은 피부가 재생 복구를 하는데 6번은ㄷㄷㄷ
박피 단1번 해도 피부가 극예민해지는구만 그걸 6번을ㄷㄷㄷ 진심으로 빌어요~~ 그 의사놈 인생이 곱게 풀리질 않기를~~31. ...
'20.11.3 12:23 PM (59.29.xxx.133)저도 여드름 때문에 박피를 너무 많이 해서 지금 아주 개고생 중이에요.
원래 피부는 엄청 두꺼운데... 얼굴 피부만 너무 얇고 민감하고 난리법석...
그래서 절대로 피부과는 안가고 피부관리실만 갑니다..32. 팔.다리
'20.11.3 12:59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팔. 다리도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가리고 다녔다고하는데, 팔 다리도 박피를 한건 아닐텐데요.
확실하지 않은건 얘기하지 맙시다33. dd
'20.11.3 1:23 PM (106.102.xxx.194)피부박피가 피부 껍질 다벗겨 놓는건데..
악건성에 초민감성 피부었겠네요
여르름에 약아님 연고나 처방해주지
의사 과잉진료 맞네요34. ㅎㅎ
'20.11.3 1:41 PM (14.45.xxx.41) - 삭제된댓글의사오진인지 원글이 어찌 알고..
정확하지 않는 사실이지 않나요?35. .....
'20.11.3 6:29 PM (1.237.xxx.189)우리나라 의사 수준 높다해도 거기서 또 천차만별이에요
잘 알아보고 잘 만나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