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생색낼꺼면 보내지 말라는 엄마..

-- | 조회수 : 19,948
작성일 : 2020-10-25 01:05:50
엄마랑 떨어져 살고
저는 지방 엄마는 서울 근교
엄마가 과일을 좋아해서 제가 가끔 과일을 사서 보내요.
여기가 사과가 많이 나는 곳이긴 한데..
저도 농사 짓는게 아니라서 .. 다 사서 보내거든요.
그래서 사과를 보내면 전화와서 이걸 뭘 보냈냐
하면서..
그냥 떨어진거 줏어서 보낸거지?
(제 밭도 아닌데 떨어진거 주우면 절도죠...
여기 살긴 해도 그냥 직장인이라..)
그래 그런거 있음 보내고 아님 보내지 말아라.. 라고 해요.
사서 보냈다는 말은 못하고 ㅎㅎ

최근에는 사과도 없고 엄마 생각은 나고 해서
이마트에서 배송을 시켰어요. 샤인머스켓이랑 귤을 한 오만원정도 결제하서 보냈는데..이거 돈낸거냐고 하고 돈들여서 이런거 보내지 말라고 하고 떨어져잇는 거 비품(파치) 있으면 보내고 아님 보내지 말라는데 ㅎㅎ

생각해보니 매번 과일을 보내는데 한번도 고맙다는 말을 못들어봤어요.
나름대로는 돈들여서 보내는 건데도
너희집에서 못먹어서 남아서 보낸거지? 라고 하면
맘편하라고
그냥 그렇다고 하거나 친구가 팔아달래서 팔아준거야 라고 하면
그래 돈안들인거니 먹긴 먹겠다만
돈들여서는 보내지 마라고 하니 ㅎㅎ

그냥 잘먹었고 고맙고 좋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이해가 안되어요.. 내가 굳이 돈쓰는 보람 참 없다 생각도 들고 ㅎㅎ
꼭 인사 듣고 싶다기 보다는 내가 하는 노력들이 너무 인정못받는거 같아서 싫으네요 ㅎㅎ

이제 보내지 말까 봐요.
IP : 175.223.xxx.17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5 1:07 AM (210.100.xxx.239)

    보내지마세요
    부모자식간에도 기본적으로 예의가 있어야지

  • 2. 그럴땐
    '20.10.25 1:11 AM (118.235.xxx.28)

    보내지마세요.말을 이쁘게 못하시는 어머니 ㅠ 그냥 고맙다 잘먹을께 하고 다른거 또 자식들 생각해서 보내주시고 하면 될거를..

  • 3. 보내지마세요
    '20.10.25 1:21 AM (203.229.xxx.2)

    부모자식간에도 기본 예의라는게 있어요.

    시골서 엄마가 짠 들기름 한병에도 저는 꼭 감사인사 하구요. 제가 보낸 시판 누룽지 한봉에도 엄마는 택배 받으면 고맙다는 말씀하세요. 사람 기본도리, 기본 예의라고 생각해요.

  • 4. --
    '20.10.25 1:36 AM (175.223.xxx.171)

    엄마가 과일 좋아한다고 썼는데 글 못읽는 분이 있네요.
    과일 받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 분이예요.
    다만 받으면 고맙다는 말을 못하고
    이거 어디 선물들어온건데 니가 못먹으니 보내는 거냐? 고 묻는게 문제죠.
    그래서 그냥 내가 사서 보내는 건데 맛있게 드세요. 하면 그래 고맙다 하면 좋은데 그러지 말라고 난리 쳐서 응 그래 선물 들어온 거야 하면 그제야 어 그래 고맙다고는 안하고 너가 처리 못하는 거니 내가 처리 해주니 좋지? 라고 하니

    대체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내돈쓰고 비위맞추기도
    너무 피곤해서요....

  • 5. 어머니
    '20.10.25 1:47 AM (121.134.xxx.37)

    논리가 비정상입니다. 선물 받는 입장인데 되려 나한테 고마워하라니요? 원글님 성의를 왜 낙과처럼 바닥에 떨어뜨리는길까요. 부담스러워서? 수십만원짜리도 아니고 과일 받을때마다 저랗게 취조하듯 쓸모없는거 남아도는거 보내는걸로 몰아부치면 본인 마음이 편해지나봐요. 부담없이 본인 편하자고 없는 상황도 만들어내신다는게 매우 특이하네요.

  • 6. ..
    '20.10.25 1:54 AM (116.125.xxx.9)

    딸 돈 본인에게 쓰지말고 너써라 이런거 같은데요
    표현이 서툴지만 자식돈 아끼는 거에요

  • 7. 가구
    '20.10.25 2:10 AM (220.72.xxx.132)

    제 돈 들여 구매해 보낸 거라고 정확히 설명하시고.

    안 먹는 거 아님 보내지 말라는 말씀은 듣고 흘리세요.

    그 소리 정 듣기 싫으시면,
    나는 과일 선물 받을 것도 없고 낙과 파는 데도 나는 모른다 하세요. 그런 소리 그만 하시라 하고 전화 끊으면 됩니다.

    어머님 방식으로 나름 고맙다는 표현을 하신 걸로 걸러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일 받고 속으론 좋아하셨을 텐데요.

  • 8. 그거
    '20.10.25 2:11 AM (91.115.xxx.185)

    현금으로 달라는거죠.
    엄마가 돈이 급하던, 돈 욕심이 있으신가봐요.

  • 9. 보내지좀마심
    '20.10.25 3:56 AM (188.149.xxx.254)

    받기 싫다잖음.
    님 눈치 더럽게 없음.
    노인들은 현금을 가장 사랑하심. 걍 현금보내고 사드시라 하심.
    물건 선물하는거 절대로 아님. .......노인분들 물건 심미안 다 제각기 임. 단 한번도 고맙다 소리 못들을거임.
    어르신들 선물은 현금임........물건? 훗. 타박만 들릴거임.

  • 10. .....
    '20.10.25 6:33 AM (121.134.xxx.10)

    .......노인분들 물건 심미안 다 제각기 임. 단 한번도 고맙다 소리 못들을거임.
    어르신들 선물은 현금임........물건? 훗. 타박만 들릴거임 222

    덧붙여
    지가 돈번다고 물건 턱턱 사는거 안좋아함
    원글님이 원글님의 물건 샀어도 다 말하지 마셈
    적금 들었더니 쓰고 살 생활비 없다
    과장해서 신발이 구멍 뚫릴 때가 다 됐는데
    겨울에 어떻게 다니지? 이런 말 좋아하심

    엄마가 과일 좋아하면
    집에 갈 때 사과 두 개 사가서
    반쪽씩 나눠 먹고 하나는 내일
    타지에서 고생하는 딸 생각하면서 드시라고 말하셈
    엄청 좋아하심

  • 11.
    '20.10.25 7:18 AM (122.38.xxx.213)

    .......노인분들 물건 심미안 다 제각기 임. 단 한번도 고맙다 소리 못들을거임.
    어르신들 선물은 현금임........물건? 훗. 타박만 들릴거임 222

    덧붙여
    지가 돈번다고 물건 턱턱 사는거 안좋아함
    원글님이 원글님의 물건 샀어도 다 말하지 마셈
    적금 들었더니 쓰고 살 생활비 없다
    과장해서 신발이 구멍 뚫릴 때가 다 됐는데
    겨울에 어떻게 다니지? 이런 말 좋아하심

    엄마가 과일 좋아하면
    집에 갈 때 사과 두 개 사가서
    반쪽씩 나눠 먹고 하나는 내일
    타지에서 고생하는 딸 생각하면서 드시라고 말하셈
    엄청 좋아하심
    ----------------------------

    윗 댓글 엄청 공감가네요. 끄덕끄덕...

    저도 성인인 아이들이 있으니 엄마의 마음이 쪼금 이해도 갑니다.
    자식 돈 쓰게 하기 싫고 자식돈이라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원글님 어머니의 행동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예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이치는 다 아시면서 (딸이 얻었건 어쩌건)
    나는 물건은 받지만 자식 돈쓰게 하는 엄마는 아니다...... 자기 암시나 세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말씀 같아요.

  • 12. 평생
    '20.10.25 7:22 AM (59.8.xxx.220)

    뭐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인색한 환경이었나봐요
    우리엄마는 다육이 키우려고 산 천원짜리 화분도 왜 그런데 돈들이냐고 뭐라하셔요
    제가 수십억 자산 있는데도 그냥 돈은 움켜쥐고 있어야 하는걸로 뇌에 박혀 있어요
    변변한거 안사다 드셔서 좋은 재료 사다 드리면 돈낭비한다고 뭐라하고 오랫만에 가보면 싸구리 식재료로 입맛잃어 밥맛없다 하시고 뭐가 문제인지 도통 몰라요
    자식 생각해서 하는 소리지만 가고싶지 않게 만드는 복 걷어차는 소리죠
    그냥 불쌍하다..생각하고 다른 생각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지 그말 붙잡고있음 돌아버려요ㅎ

  • 13. ㅇㅇ
    '20.10.25 7:29 AM (183.109.xxx.100)

    딸 돈 본인에게 쓰지말고 너써라 이런거 같은데요
    표현이 서툴지만 자식돈 아끼는 거에요2222



    그냥 안보시면 안돼요?

  • 14. ㅇㅇ
    '20.10.25 7:29 AM (183.109.xxx.100)

    안보내시면

  • 15. ..
    '20.10.25 7:54 AM (211.244.xxx.42)

    친정엄마다 보니 최선으로 해석해주네요, 시어머니가 저따위로 말했으면 철천지 원수가 됐을 텐데.

    저분 어머니는 예의도 없고 자기 기만도 심하네요. 자기가 딸 돈 아껴주는 좋은 엄마라는 틀을 유지하기 위해 저러는 거죠. 노인들이 자식이 뭔가 해줄 때 좋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데 아주 깊숙히 보면 결국 자기 맘 편하자고 이런 거 하지 마라, 돈 쓰지 마라, 하더라고요. 그때 자식들은 쓴 돈 줄여서 말하기도 하죠. 그런 집은 많을 거예요. 근데 이 분 어머니는 선을 좀 넘지 않았어요? 미안해서 하는 말이라기엔 참 정나미 뚝뚝 떨어지네요. 속마음이고 뭐고 표현도 중요합니다.

  • 16. ..
    '20.10.25 8:11 AM (58.125.xxx.176)

    저희 엄마도 돈들여 보내는거 하지말라하면서도
    그래도 멀 보내거나 주면 꼭 고맙다고 잘 쓸께 하더라구요
    그말을 자식한테 머하러 할까 싶다가도 엄마의 맘을 말로전해들으니 더 좋긴해요
    님의 엄마는 좀 서투르신거 아닐까요 말하기가 쑥스러워서 그러실수도

  • 17. ㅇㅇ
    '20.10.25 8:25 AM (14.58.xxx.16)

    시어머니가 그랬담 원글님도 진즉에 안보냈겠죠
    보내지 말아요 그리고.
    과일 못먹을까 걱정되면 용돈 드려요

  • 18. 아휴 윗님
    '20.10.25 8:30 AM (59.8.xxx.220)

    시어머니를 왜 여기다 갖다대요
    시어머니가 저런말 할리가 없죠
    내아들이 번돈으로 좋은거 사오지는 못할망정 이게 뭐냐고 역정내는 경우 허다하게 봤어도 왜 돈쓰냐고 하는 경우 못봤어요

  • 19. ..
    '20.10.25 8:49 AM (223.39.xxx.251)

    어머님이 자식을 아끼시는거에요
    다만 표현이 좀 그릇된거구요
    자식 돈 쓸까봐 못쓰게 할려고 하는거구요
    말은 그렇게 해도 그런분이 딸이 보내줬다고
    주변에 자랑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그러려니하세요
    나이 드신분들 쉽게 못바뀌더라고요

  • 20. 에고
    '20.10.25 8:53 AM (39.124.xxx.22)

    자식돈 아껴주려는것도 맞고
    돈주면 내가 더 좋은거 사먹을텐데...도
    맞는것 같아요
    그냥 엄마 과일 맛난거 사드세요
    하고 5만원 10만원 보내드리면
    스무배쯤은 더 고마워하실것 같아요^^

  • 21. 돈쓸까봐서
    '20.10.25 9:02 AM (221.162.xxx.233)

    어머니입장에선돈쓸까봐서 걱정하시는걸로 보이는데요
    비싸다하면 너희들먹지..
    친정엄마도 그러세요 그냥드심될텐데 비싼것아니냐
    너희들먹지 매번그러시는데 그냥흘러들어요

  • 22. ....
    '20.10.25 9:08 AM (221.139.xxx.111)

    자식돈 아껴주려고요?
    아무리봐도 그런 분위기 아니건만 엄마라고 그리 해석들 하시나요?
    낙과와 상품을 구분못하는 바보도 아니고 그걸 모르겠어요?
    그냥 돈주고 산거 알면서도 그래 너 먹기 싫은 선물받은거 아님 그냥 주워온거 나 한테 보냈으니 나 너한테 신세진게 아니고 니가 처리하기 곤란한거 내가 대신 처리해준다. 너 나한테 고마워해.
    만약 나중에 엄마 생각해서 사서 보낸거다 하면 내가 돈쓰지말라고 했지. 너 주은거나 받은거 보냈다며? 어디서 생색이라 할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잖아요. 평소 어머니가 원글님께 얼만큼 챙겨주고 마음써주는지...

  • 23. ...
    '20.10.25 9:10 AM (110.10.xxx.108)

    자식돈 쓰게 하는 것도 싫고 괜히 비싸게 주는 것 같은 것도 싫다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엄마가 보내지 말라면 저는 안 보내요.
    모든 물건에 대해 저런 반응이신가요?
    저희 엄마는 싫은 건 싫다 좋은 건 좋다고 말하시고 처음엔 좋아하다가도 자꾸 먹으니까 질리니까 보내지 말라고 하세요. 빈 말 아니고 진심이요.

    원글 어머니는 싫다는 의사표시 계속 하셨는데 원글님은 계속 보내네요. 엄마의 본심이 뭔지는모르지만 싫다는데 계속 보내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24. 원글에
    '20.10.25 9:24 AM (203.128.xxx.54)

    쓰신거처럼 딸이 생각해서 사보내는건데
    잘먹으마 하면 안되는거냐고 해요

    그리고 원글도 솔직해져요
    친구꺼 팔아줬네 뭐 이런거 하지말고
    엄마 좋은거 먹으라고 사서 보낸거라고요

  • 25. 미적미적
    '20.10.25 9:29 AM (203.90.xxx.141)

    딸이나 엄마나 성향은 비슷한가보네요
    윗분 말처럼 엄마 드시라고 일부러 비싼거 샀어요 라고 말하세요
    엄마의 반응이 맘에 안들면 안보내면 되요
    비싼돈 들여서 사보낸걸 모른척하는 엄마는 사실 고마운 마음도 별로 없고 나중에 고맙다 인사도 안해요
    되돌아오는 반응까지 내맘에 들게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나를 위해 쓰세요

  • 26.
    '20.10.25 9:32 AM (180.229.xxx.17)

    딸 돈쓰는거 싫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말을 너무 빈정 상하게 하네요 그냥 보내지마세요

  • 27. ....
    '20.10.25 9:34 AM (61.255.xxx.94)

    원래 평생 뭘 받아본 적 없이 산 분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누가 호의나 친절을 베풀어도 곧이 곧대로 못 받아들이고
    저런 사고와 말로 방어기제 가동하면서
    난 세상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은 거 없어 라는
    사고를 공고히 굳혀가는..
    결국 상대는 저런 말에 질려서 진짜 호의를 안 베풀게 되고
    결국 정말 아무것도 받는 게 없는 삶으로 흘러가는거죠

    안 먹는거 보냈다고 하지 말고 그냥 엄마가 과일 좋아하니까 샀지
    엄마 과일 좋아하잖아 엄마한테 생색 안 내 걱정하지마
    그냥 엄마가 먹고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이야 그렇게 하세요

  • 28. ...
    '20.10.25 10:06 AM (14.138.xxx.55)

    어머님이 옛날분이라 받는것에 서투르고 본인 자존감이 낮으신것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돈쓰는걸 이해 못하시고 익숙치 않는 분인것 같아요
    돈쓰는것도 아까운데 그걸 빨리 먹어 없애야 하는 과일에 비싸게 써버리니 아까운거지요 돈이
    과일은 동네 시장에서 사면 손쉽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선물이라고 고급과일 비싸게 포장된거 보내면 돈아까운 마음이 들지요
    가성비 떨어지게 비싼돈 주고 금방먹어없애는 과일을 사주니 못마따한겁니다
    차라리 과일 살 돈을 엄마한테 드리면 어때요
    과일 사드세요~하고요
    님 마음 너무 예쁘십니다

  • 29. ...
    '20.10.25 10:08 AM (14.138.xxx.55)

    단돈 이만원 삼만원이라도요
    그걸 더 훨씬 기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소액이라도요

  • 30. ...
    '20.10.25 10:20 AM (183.98.xxx.95)

    돈많은 울엄마보다 더하시네요
    샀다고 좋은걸로 엄마생각해서 샀다고 하세요
    나혼자 맛있는거 먹기 그렇다고
    생색낸다그러면 그렇다고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 하고 전화 끊으세요
    진짜 어쩌면 그런 생각이 들까요
    선물 들어온거 준다니..
    허튼데 돈쓰는거 아깝죠
    내맘편하고자 보낸다 하세요
    넘불편하면 보내지 마세요

  • 31. ㅇㅇㅇ
    '20.10.25 12:04 PM (27.117.xxx.242)

    한번쯤 현금으로
    보내보세요.
    받으시나 안받시나..

  • 32. ..
    '20.10.25 12:05 PM (49.164.xxx.159)

    엄마 생각해서 돈 들여 사서보내는거야, 그냥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하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세요.
    자꾸 그러면 내 성의 무시하는거 같아요, 그냥 보내지 말까요? 라고 물어도 보세요.
    어머니께서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봐요. 저렇게 남의 성의까지 깍아내려야 마음 편한거 보면.

  • 33. ha
    '20.10.25 12:10 PM (115.161.xxx.137)

    평생 아껴써라 하는 울엄마
    좋아하시는 거 보내면 비싸게 준 거 아니냐
    걱정부터 하시지만 싸고 좋은 건 없다
    가격만큼 준거지 비싸겐 안샀으니까 맛있게 드시면
    돈값 하는거다 하니까
    우리 딸이 사준건데 뭐든 다 맛나다 좋다
    딸덕에 좋은 거 맛본다 써본다
    하셔서 기분 좋아요.

  • 34. ㅇㅇ
    '20.10.25 12:30 PM (49.142.xxx.36)

    왜 그러시는지는 알것 같음...
    딸한테 경제적으로 자긴 받은거 없다고 캐당당하고 싶어서..
    뭐 저도 자식이 성인이고 결혼한다 해도 할수 있는 나이라 엄마 입장에서 씁니다.
    나쁜 엄마네..

  • 35.
    '20.10.25 12:32 PM (118.222.xxx.21)

    보내지 말라는데 왜 자꾸보내세요. 시어머니가 보내지말라는 반찬 보내주면 싫잖아요.

  • 36. oo
    '20.10.25 12:34 PM (118.37.xxx.116)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드는 것도 이상하네요.
    그냥 다른 생각말고 편한 마음으로 보내드리면 되지...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시는 데에도 다 자식 걱정되서 하시는 말일테고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라면 맘 편히 그냥 보내드려요

  • 37. 엄마 속마음
    '20.10.25 12:44 PM (125.184.xxx.67)

    딸내미 돈 쓰지 말라는 거잖아요.
    진짜 요즘 한국 사람들 뇌회로에 오작동이 왜 이리 심해요?
    상대방 마음을 읽는 능력을 상실한 것 같아요.

    엄마가 정말로 '네가 처리해주니 좋지?' 라고 했다고요?
    기억도 자기 판단에 의해 왜곡 되는 경우 많아요.
    엄마의 정확한 워딩이 뭐였는지 기억을 잘 더듬어 보세요.
    아니면 녹취라도 해서 분석을 해 보시던가

  • 38. bab
    '20.10.25 12:50 PM (180.66.xxx.87)

    어머니가 마음 받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 같아요.
    고맙고 좋긴한데 딸이 돈 들여서 보낸게
    미안해서? 그런데 전달하는 방식이 너무
    잘못된............... 고쳐질까 모르겠는데
    정신 건강을 위해 츤데레 전달법 못참으시겠면
    그냥 보내지 마세요.

  • 39. --
    '20.10.25 1:08 PM (175.223.xxx.171)

    돈 몇만원 없어서 과일 못사먹는 분은 아니고 현금도 자주 드려요 그래도 샤인머스켓이나 하우스귤 같은거 내돈주고 사먹기는 좀 그러니까 생각나서 보내면 .. 꼭 저렇게 김빠지는 말을 하시니.. 나보다 돈도 많은 분인데 그냥 보내지말까.. 아님 줏었다고 하면서라도 맛있는거 드시게 할까 그런 맘이죠 ㅎ

  • 40. ㅇㅇ
    '20.10.25 1:08 PM (116.127.xxx.177)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울엄마도 비슷해요.
    현금으로 드리면 더 좋아한다...글쎄요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울엄마는 현금을 보내드려도 이걸 왜보냈냐 이러던걸요.
    도대체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
    그냥
    고맙다 잘쓸게 이 말씀을 당신 입으로 하시는 게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의사표현의 방식이 완전히 틀렸어요.
    백번 양보해서 자식 사랑하는 표현의 방식이 그런 거라고 생각해봐도 틀린 거는 틀린 거.
    말뜻은 알겠어요. 힘들게 번 돈, 선물 맘편히 못 받는다는 표현인 건 알겠는데
    기껏 생각해서 돈 보낸 사람 무안하고 불쾌하게 어쩌고저쩌고 말씀하신 뒤로
    맨마지막에 어쨋건 잘쓸게 하고 전화 끊으십니다.
    고맙다 잘쓰겠다. 잘먹겠다 한마디면 되는걸 그걸 못해요.

  • 41. 11
    '20.10.25 1:16 PM (220.122.xxx.219)

    친정엄마다 보니 최선으로 해석해주네요, 시어머니가 저따위로 말했으면 철천지 원수가 됐을 텐데. 222

    대접받는 어른이 될려면 말도 행동도 그리해야 하지요.
    그냥 팔자대로 대우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존감 낮은것도 그렇고 무식하다고 변명을 해도 어쩔수 없어요
    안 고쳐져요.
    자식에게 대물림 안해주는 것만도 감사한 일이죠
    원글이 받아들일수 있는 선에서 베풀고 아니면 그만 두세요

  • 42. .....
    '20.10.25 1:48 PM (112.151.xxx.45)

    그 말이 거슬리면 안 보내야 할 때죠.

  • 43. 제 느낌은
    '20.10.25 2:04 PM (119.71.xxx.160)

    어머니가 많이 미안해 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딸이 돈 많이 쓰는게 부담스러워 표현을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미니께서 자기 복을 걷어차는 성격이신 것 같아 안스럽네요

  • 44. 아이스
    '20.10.25 2:45 PM (106.101.xxx.152)

    제발 보내지 마세요
    전 친정엄마와 반대로 싸워요
    코스트코에서 이것저것 잔뜩 사와서 주세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것 무겁게 힘들게 싸들고 오셔서 저도 무겁게 집에 실어 나르게 하세요. 전 조금 더 비싸더라도 집앞으로 배달시켜요.
    엄청 엄마 욕먹으면서 이제 그만 좀 사시라고. 가족 다 있는 자리에서 동의했어요. 근데 또 슬금슬금 시작하세요.

  • 45. 그냥
    '20.10.25 2:46 PM (121.133.xxx.125)

    용돈드리시지 ^^;;

    서울 근교시라니
    과일을 구하시는 더 좋은 루트가 있으신거 같아요

    고맙다는 말이 익숙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클때 엄마가 해준 밥이나 소소한 선물에 늘 고맙다고 하고 살았나요?

  • 46. 자랄 때
    '20.10.25 2:59 PM (1.229.xxx.210)

    집안형편이 어려워 뭘 잘 못 받았나요? 님은 우등생 모범생이었고?

    그러면 미안해서 저래요. 그리고 그게 인정하고 자학하면 괴로우니

    전혀 반대의 두 마음이 충돌해서 저런 식으로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는 자식에게 잘해주고 싶어해요. 그런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할 수 없다 싶으면서도 깊은 내면에는,

    부모로서의 나의 자존심이 상하는 거죠. 그게 저렇게 나오곤 합니다.

    그 뒤 상황이 풀려 부모도 돈이 있고, 자식도 돈이 있어도

    예전의 상처가 있는 겁니다. 어머니가 소위 '센' 분 아니신가요?

    그럴 경우 자식이 그 밑으로 기어들게 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도

    현금 보내고, 좋아하는 과일 보내고, 그래도 부모인데..하는 마음이

    자식 위해 부모가 고생하는 걸, 옳다 그르다를 떠나, 미안해하는 거죠.

    부모가 엄청난 고생을 해도 당연히 여기는 후레자식이 있는가하면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도 황송해하는 자식도 있어요.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거죠. 대놓고 말하고 끊으세요.

    진짜 남 버리는 걸 주워왔어도 성의인데 저 따위로 말하게 두다뇨.

    엄마 좋아하는 거라 돈 주고 사 보내는 거다. 낙과 아니니 안 보내마.

    님도 지금 상처받고 있는 겁니다. 받아주지 마세요.

  • 47. @@
    '20.10.25 3:04 PM (112.150.xxx.190)

    엄마가 딸 경계하는거죠.

    원글이 결혼했는지 미혼인지 싱글인지....전혀 안나왔는데, 친정엄마가 돈 아껴라고 그러는거다 쉴드 대단하네요.

    딸이 자기한테 돈얘기 꺼낼까봐 미리 방어하는거죠. 엄마가 돈 많다면서요??

    원래 사기치는 사람들도 그러잖아요. 소소한거 잘해줘서 호감산 다음에 엄청 큰걸 요구하잖아요.

  • 48. --
    '20.10.25 3:21 PM (211.43.xxx.140)

    아버지는 생선을 좋아하시는데 생선은 크고 좋은것도 잘 사드시가든요. 근데 과일은 맨날 허름한거 먹으니..안타까워서.. 가끔 생각치않게 내돈주고 사기 아까운게 들어오면 기분 좋으니까 그래서 좀 비싸고 좋은거 (레드키위나 황금향같은거 .. 그래봐야 5만원입니다) 드셨으면 하는거죠.. 돈은 .. 서로 꽤 먹고 살만해서 돈얘기는 아닙니다..

  • 49. ...
    '20.10.25 3:32 PM (182.224.xxx.119)

    어머니가 직접 제목 같은 말을 했어요? 생색 낼거면 보내지 말라고? 제목이랑 본문이랑 약간 느낌이 달라서요.
    제목대로면, 정말 말뽄새 드럽게 없고 오만정 떨어지는 엄마고요.
    본문 뉘앙스로는, 대접 못 받고 고생하며 산 사람의 습성 같아요. 자기에게 좋은 거 비싼 거 쓰는 거 벌벌 떨고 평생 스스로를 대접해보지 못한 사람요. 딸 돈 아끼라는 맘 플러스 안 먹으면 그만인 이런 걸로 네게 신세지고 아쉬운 소리 하기 싫다는 꼬장꼬장함이 느껴져요.
    남한테 뭐 받는 걸 갚아야 할 뭐라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 많아요. 그게 자식한테 받는 과일 하나에까지 그러는 게 좀 정도가 심한 거죠.
    결론은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엄마 생각해서 나름 좋은 과일 사서 보낸 건데, 엄마가 부담스러우면 그만할게요.. 하세요.
    낙과니 남은 거 주는 거니 그런 말 안 하셨음 좋겠어요. 어머니가 아닌 거 알고도 저리 묻는 거는 설마 아니겠죠? 알고도 저러는 거면 너무 의뭉스러운 거니 엄마가 의뭉 떨 여지를 아예 주지 마세요.

  • 50. 그런데
    '20.10.25 3:36 PM (121.133.xxx.125)

    고급 과일을 안좋아 하실 수도 있죠.

    수도물 끓여 먹는데 누가 에비앙 보내면 너무 고맙지 않을 수도 있고.

    뭐 이런걸 돈주고 샀을까 싶기도 하겠죠.

    근교면 과일이 많고 흔해서ㅡ 고급 과일은 없어도---

    샤인머스캇 안좋아 하실수도 있고요.

    여기도 샤인머스캇보다 캄벨이나 거봉 좋아하시는분 많고

    과일 잘 먹 먹는데 황금향 잘 안먹어요. 과일은 편차가 많아요.

    특히 샤인머스캇도요.

  • 51. 저희
    '20.10.25 3:44 PM (222.108.xxx.41)

    아빠 똑같아요
    그래서 전 회사에서 선물받았다고 하고 드리거나
    경품당첨
    직장동료가 농장을한다 등등

    공짜로 받았다를 알면 정말 기분좋게 잘쓰시고
    자식이 샀다하면 보면볼수록 화가 나나봐요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

  • 52. ...
    '20.10.25 3:53 PM (119.192.xxx.97)

    뭔가 원글님도 어머니 어투 배운듯.

  • 53. 보내지마세요
    '20.10.25 4:30 PM (182.229.xxx.190)

    본인이 원치 않는데 좋은거라고 안겨주는 것도 부담스럽고 짐이예요
    원글님은 좋은 과일 엄마가 먹으면 좋아하겠지 싶어 보내겠지만
    엄마한텐 아닌 거예요
    자기맘에 안차면 얼굴 대놓고도 이렇게 맛없는걸 왜 비싼돈 들여 사왔냐 하는 어른들 있어요
    상대가 날 위해 돈을 썼다=마음을 썼다 이게 아니고
    쓸 데 없이 비싼 돈 썼다 아깝다 이 생각이 먼저이고 더 크게 드는 그런 어른들 있어요

  • 54. dddㄸ
    '20.10.25 5:06 PM (96.9.xxx.36)

    딸한테 뭘 받는게 미안해서 자꾸 그렇게 스스로 말하며 스스로를 세뇌시키는거 아닐까요?

    딸이 이거 거저 받은걸꺼야. 진짜 싸게 산걸거야. 그니까...

    나 ... 너무 죄책감 갖지말고 받아 먹자.

    이런 마음 같아요.

    미안해서.

  • 55. 자존감
    '20.10.25 5:20 PM (59.9.xxx.78)

    글 읽자마자 드는 생각.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모습

  • 56. 아뇨
    '20.10.25 5:24 PM (210.96.xxx.164)

    딸이 자신에게 돈쓰는게 아까워서인데..
    자식돈을 엄청 아끼시는 분이라서 그래요
    딸이 그 돈모아 조금이라도 더 잘살길 바라는 마음.

  • 57. 당연히 시어머니
    '20.10.25 6:20 PM (175.223.xxx.185)

    친정엄마 행동 해석이 다를 수 밖에요.
    두분이 나를 생각하는 애정도가 다른 게 분석의
    기본 전제니까.

  • 58. ...
    '20.10.25 6:21 PM (211.178.xxx.187)

    과일은 받는 타이밍이 중요하잖아요
    마침 먹을 과일이 충분한데 과일을 또 받으면
    먹고 있던 과일을 포기해야할 수도 있고 몇 개는 시들어서 버릴 수도 있고..
    이건 완전 보내는 사람 만족인 아이템이죠..
    저 같아도 과일은 마침 먹을 게 딱 떨어진 때 아니면
    아 이걸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차라리 쟁여두어도 상관없는 과자나
    현금이 낫죠

    그런데 보내는 사람은 현금 5만원은 너무 적어보이니
    부피 큰 과일 5만원 어치를 보내고 싶은 거고요...

  • 59. ..
    '20.10.25 6:52 PM (121.178.xxx.200)

    그 세대분들
    대부분 저래요.
    속으로는 좋지만 자식 돈 쓰는 게 아까운 거죠.

  • 60. 그래요
    '20.10.25 8:06 PM (122.42.xxx.238)

    고맙다는 표현을 잘 못하시네요..
    마음은 안 그러실거에요..
    자식이 돈 쓰는거 미안하기도 하고 아깝고 고마운데
    표현을 늘 저렇게 하시니 자식 입장에서는 섭섭할 수도 있죠..
    그래도 저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과일 보내드릴 엄마가 안 계셔서요ㅠ

  • 61. ..
    '20.10.25 8:28 PM (61.254.xxx.115)

    넉넉하신분이라면서요 내가 사놓은것도있는데.냉장고들어갈자리도없는데 오면 그닥 안반가울듯해요 게다가 한번도 아니고 매번그러신다면서요 근데 무슨 주워온거지 얻은거지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정말할말없죠 사서보낸거지 내가 얻거나 주워오긴어디서주워와? 라고하셔야지 어물어물거리고 말못하는 님도 이상하구요 그냥 보내지마세요 어떻게 사서 못먹고 보낸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 양가부모님 80대인데도 샤인머스캣보내면 고맙다하지 낙과나 보내라 많이사놓고선 못먹겠으니보내는거야? 안그러세요 뭔가 자존감이낮고 열등감이심하신분같아요 고마운걸 고맙다고 말도할줄 모르는.그냥 안보내는게 낫겠어요

  • 62. 하니
    '20.10.25 8:41 PM (218.238.xxx.85)

    아마 과일은 좋아하시기는 하나 량이나 먹고싶은게 그때그때 다를수도 있겠다싶네요 그냥 돈으로 보내심이

  • 63. ^^
    '20.10.25 10:25 PM (223.39.xxx.8)

    원글님~결론은
    과일선물 안보낸다~
    신경 팍 끄고 내생활 잘한다~끝

  • 64. 뭐라해도
    '20.10.25 10:49 PM (125.180.xxx.243)

    밉상...이죠

  • 65. 딸이;
    '20.10.25 10:55 PM (112.169.xxx.40)

    보내는 입장에서는 정으로 보내는데
    엄마입장에서는 객지서 사는 딸이 돈 쓰는게 아까워서 그러실거예요.
    부모입장 되어보니 자식이 돈벌어 쓰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부모한테 일을 쓰면 다른걸로 열로 주게 되더라구요
    어머님이 형편은 안되시고 자식이 보내주는게 너무 미안하니까
    혼자 스스로 이건 떨어진 과일보내는거야 하며 만들어내시는거 같네요.
    미안함을 지우기위해서

  • 66.
    '20.10.26 12:01 AM (1.248.xxx.113)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ㅠ

  • 67. 저도
    '20.10.26 12:15 AM (1.240.xxx.44)

    딸 돈 본인에게 쓰지말고 너써라 이런거 같은데요
    표현이 서툴지만 자식돈 아끼는 거에요 3333

    이런 마음이실거 같아요
    그래도 잘먹겠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신 건 좀 아쉽네요

  • 68. ..
    '20.10.26 12:43 AM (61.72.xxx.45)

    원글님
    엄마 화법

    그게 고맙고 미안하단 말이에요

    직설 표현 못하실 뿐
    미안하니 그런말 하는 거에요

    우리 키워줄 때 우리고 매사 매번
    엄마한테 고맙다 못했어놓고 뭘

  • 69. ..
    '20.10.26 12:58 AM (61.254.xxx.115)

    아니 다들 형편이 좋다잖아요 저는 양쪽어른들이 자식돈 쓰는거 너무좋아하셔서 잘 납득은 안가요 어떻게든 받아쓰려고하거든요 안받으면 내돈아니니 말이죠
    그냥 어디서받은거다 속이지마시고 엄마는 말을왜그렇게하냐고 직접물어보세요 딸인데도 이상타싶은데 며느리한테 저러면 안되지싶네요 며느리없음 다행이구요.

  • 70. ㄱㄴㄷ
    '20.10.26 1:34 AM (180.71.xxx.88)

    제가 좋은방법 알려드릴께요.

    앞으로는 과일을 살때 전화하세요. 무슨과일 지금 세일해서 얼마인데 엄마 생각나서 전화했어요, 이거 보내드릴까요?

    엄마는 분명 보내지 말라고 하시겠죠? 그럼 원글님은 안보내면되요.

    이걸 몇번 반복하시면 끝이 날거에요.

    1. 엄마는 끝까지 거부하고 나는 돈 굳었다 치기.

    2. 엄마는 끝까지 거부하나 내가 안쓰러워 보냄. 지금과 똑같음.

    3. 엄마가 알았다 보내줘. 고맙다 하실지는 미지수.

    성공을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578 150만원짜리 소파 중고가 얼마가 적당할까요 ㅇㅇ 22:10:45 10
1263577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2 ........ 22:08:59 98
1263576 기레기들 난동보니 알 것 같네요 7 ㅅㅇ 22:07:15 151
1263575 놀토 팬인데 혜리가 빠져서 재미가없어요 귓속말 22:06:41 70
1263574 오쏘몰 이뮨 1 ㄱㄱ 22:06:04 84
1263573 개천용) 명계남 배우님도 많이 늙으셨네요 .... 21:59:42 170
1263572 노통 조롱하던 평검사들이 이제 추미애장관에게 집단행동하네요 10 검찰개혁 21:59:26 406
1263571 평판으로 존재감 없는 판사가 젤 나아 보임 6 불법사찰 21:57:04 213
1263570 간병하는분 반찬 좀 해서 갖다 드리려고 하는데 뭘해갈까요 2 Yeats 21:56:08 272
1263569 너 어제 술마시고 아침에 늦게 일어났지? 10 무서움 21:54:47 537
1263568 종부세를 어떻게든 과장해야 하는 기자들의 흔한 매뉴얼 3 ㅇㅇ 21:54:12 127
1263567 벽 보고 잇을 때가 젤 편안하넹요 5 크하하하 21:52:04 274
1263566 실제 사찰 문건 활용 사례.jpg 11 ... 21:49:57 521
1263565 소파 구매하려는데요 3 구름 21:49:45 217
1263564 아이 학교 학생중 확진자가 나왔대요 9 전체다 검사.. 21:48:41 972
1263563 반지하 빌라가 3억5천에 매물이 나왔네요 2 ㅇㅇ 21:48:31 861
1263562 자극적인 음식 먹고 엄청 피곤할 수도 있나요? 5 식곤증 21:47:34 218
1263561 누수때문에 글올렸는데 이후 상황을 어찌 처리해야할지요 1 휴우 21:46:52 185
1263560 지금이 진짜 헬조선 같아요 21 ... 21:45:36 847
1263559 판사사찰문건공개. 누구의처제 ㅋ 12 ㄱㄴ 21:42:05 800
1263558 오래 알던 지인을 완전 끊어버렸네요ㅜㅜ 21:41:08 1,039
1263557 아래층 누수로 인한 보험청구 항목은 어뗳게 해야 하는지? 4 가을소리 21:40:40 173
1263556 만약에 내 세평이나 관련 정보를 누군가 수집해서 나눠 읽는다면?.. 9 만약에 21:37:47 254
1263555 김명수 언제까지 침묵 할텐가???? 2 손자놀이터 21:35:47 354
1263554 저는 남편이 제 가족같지가 않아요 16 .. 21:35:18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