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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무시하는 눈빛이라도 하나도 안꿀림

ff 조회수 : 23,471
작성일 : 2020-10-24 22:20:28
요즘 코로나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고
마스크로 절반은 덮고 나가니. 세수도 안하고 동네 백화점 다닐때가 있어요.
그야말로 슬세권....
아이 내복 산다고. 머리 질큰 묶고 까만 잠바에(그래도 마인이었음)
청바지. 구호 신발 신고 갔는데.
아무 기본템이라 추리했을거에요.
첫애랑 손잡고 유아내복 가게 갔는데
퉁명하게 쳐다보고 친절하지도 않고 무시하는 거 느껴짐
하나도 안 꿀림.
집있겠다. 월천수입에. 좋은차 몰고.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꿀릴 필요 없던데...
너랑 나랑 뭔 사이?
건조하게 사고 파는 사이 일뿐. 하나도 기분 나쁘지도 않음
IP : 223.33.xxx.58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10.24 10:24 PM (203.170.xxx.178)

    그래도 세수는 하고 나가세요
    더럽잖아요

  • 2. ..
    '20.10.24 10:24 PM (14.32.xxx.96)

    뭘 맨날 무시한대..
    누가 뭐랜다고 혼자 정신승리..

  • 3. 근데
    '20.10.24 10:24 PM (124.50.xxx.70)

    그 매장 직원도 마찬가지로 월천 수입에 좋은차에 집 없단보장도 없다는,,,,

  • 4. ㅇㅇ
    '20.10.24 10:25 PM (211.215.xxx.178)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ㅋ

  • 5.
    '20.10.24 10:2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쓴다는 자체가 거기서 뭔가모를 주눅이 들었단거고
    정신승리 같네요.
    저는 이런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슴다.

  • 6. ..
    '20.10.24 10:28 PM (221.141.xxx.154)

    집에 월천수입에 좋은차에도 이런 정신이면 가난한 사람이네요. ㅉㅉ

  • 7. ..
    '20.10.24 10:30 PM (118.218.xxx.172)

    자신감 쩌네요.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신경쓰고 있네요ㅋㅋㅋ

  • 8. 뭐지
    '20.10.24 10:32 PM (119.194.xxx.236)

    이 분이 지금 뭐라시는거예요? 무슨 소린지. 마인잠바입고 구호신발 신고 그래서요

  • 9. ...
    '20.10.24 10:33 PM (119.192.xxx.97)

    집 월천 좋은차 그리고 후진 마인드. 너는 그래봤자 백화점에 직접가고 매장 직접 가잖냐.

  • 10. ㅇㅇ
    '20.10.24 10:33 PM (14.38.xxx.149)

    울집 고딩이가 읽더니 자의식 과잉이래요

  • 11. ...
    '20.10.24 10:37 PM (118.38.xxx.29)

    >>집에 월천수입에 좋은차에도 이런 정신이면 가난한 사람이네요. ㅉㅉ

    원글이 바로 자존심만 세고 자존감이 약한 타입임

  • 12. 주문을외워보자
    '20.10.24 10:3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나는 하나도 안꿀린다고 스스로 쇄뇌하고 있는거 같은데요...ㅠㅜ
    정원의 퉁명한 태도에 주문 외우기 시작
    ~집있겠다. 월천수입에. 좋은차 몰고.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꿀릴 필요 없던데... 너랑 나랑 뭔 사이? ~

  • 13. 주문을외워
    '20.10.24 10:3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나는 하나도 안꿀린다고 스스로 쇄뇌하고 있는거 같은데요...ㅠㅜ
    정원의 퉁명한 태도에 일단 상처 받고 방어로 주문 외우기 시작
    ~집있겠다. 월천수입에. 좋은차 몰고.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꿀릴 필요 없던데... 너랑 나랑 뭔 사이? ~

  • 14. 주문을외워
    '20.10.24 10:39 PM (58.234.xxx.21)

    나는 하나도 안꿀린다고 스스로 쇄뇌하고 있는거 같은데요...ㅠㅜ
    점원의 퉁명한 태도에 일단 상처 받고 방어로 주문 외우기 시작
    ~집있겠다. 월천수입에. 좋은차 몰고.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꿀릴 필요 없던데... 너랑 나랑 뭔 사이? ~

  • 15. ㅁㅁㅁㅁ
    '20.10.24 10:39 PM (119.70.xxx.213)

    이 글 왜 짜증나죠 ㅋ

    가진거 없어도 당당한게 진짜 아닌가요?
    나 살만큼살어~ 하며 상대 무시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 16. 어휴
    '20.10.24 10:40 PM (223.62.xxx.44)

    뭐에요.
    제목보고 뭔가 했다가 괜히 읽었네요.
    뭐하러 그런 생각하며 백화점을 다녀요.
    꿀리고 뭐고가 어딨어요 참...
    기분 안 나쁘다고 하는 글에서 엄청 자격지심 느껴지네

  • 17. ...
    '20.10.24 10:44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근데 굳이 찝찝하게 세수도 안하고 갈 이유는 뭔지...

    요즘 다들 백화점에 그렇게 작정하고 빡시게 꾸미고 가지 않아요.
    다들 원글 정도로 캐쥬얼하게 하고 가요.
    딱히 무시하지도 않았을 꺼예요.

  • 18. ㅇㅇ
    '20.10.24 10:44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졸부마인드

  • 19. ㅇㅇ
    '20.10.24 10:47 PM (211.36.xxx.107)

    저짝 아래 버거킹씨랑 둘이 모이면 환장의 짝꿍이겠어요.

  • 20. 뭐지?
    '20.10.24 10:51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보통은 꿀리고 말고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사는데
    원글같은 사람이 조금만 거슬리면 갑질하는 스타일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1.
    '20.10.24 10:54 PM (58.123.xxx.199)

    월 천이 저 집가서 고생하네.

  • 22. ..
    '20.10.24 10:57 PM (112.140.xxx.75)

    엥~~ ㅋㅋ
    서로 예의 지켜가며 존중하면 되는거죠

  • 23. 솔직에
    '20.10.24 10:5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냥 어쩔 수 없이 그리 바빠서 간거다면 괜찮은데
    난 이러저러하니 너보다 나아는 아니잖아요.
    어디 신도시에 집값 좀 오른 지역 느낌이 나요. 그 유명한 자뻑 ㄱㄱ
    대치동 같은 동네는 아무리 안 꾸며도 세수는 하지 않나요.

  • 24. 솔직에
    '20.10.24 10:58 PM (110.70.xxx.172)

    그냥 어쩔 수 없이 그리 바빠서 간거다면 괜찮은데
    난 이러저러하니 너보다 나아는 아니잖아요.
    어디 신도시에 집값 좀 오른 지역 느낌이 나요. 그 유명한 자뻑 ㄱㄱ
    대치동 같은 동네는 아무리 안 꾸며도 세수는 하지 않나요.

  • 25. 어디보자
    '20.10.24 11:02 PM (39.124.xxx.55)

    슬세권에~~
    집잇구 차잇구 월천수입에~~
    나를 감히~~~. 감히 어딜????

    네네네. 우쭈쭈. ~~
    아이고
    언제 철들래???

  • 26. 정신 승리
    '20.10.24 11:02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 27. ..
    '20.10.24 11:02 PM (211.250.xxx.132)

    저급.. 하..

  • 28. ...
    '20.10.24 11:08 PM (1.241.xxx.220)

    왜 그래요? ㅋㅋㅋ

  • 29. ...
    '20.10.24 11:11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글인가.
    아니면지 잘난맛에 사는 사람
    아무도 관심없는데

  • 30. ....
    '20.10.24 11:12 PM (61.79.xxx.23)

    정신병자글인가.
    아니면 지 잘난맛에 사는 사람
    아무도 관심없는데

  • 31. .....
    '20.10.24 11:12 PM (221.157.xxx.127)

    겨우 월천갖고 폼 넘 재시는듯 ㅎㅎ

  • 32. ㅇㅇ
    '20.10.24 11:13 PM (125.180.xxx.185)

    어지간히 외형에 자신이 없나보네요.

  • 33. 에휴
    '20.10.24 11:14 PM (211.209.xxx.124) - 삭제된댓글

    애 엄마가...좀 맘을 넓게 쓰세요. 아무도 타인을 그리 쉽데 판단 하지 않고 그리 관심 많지 않아요...백화점 갈때 힘주고 간다고 다 돈 많은거 아니구요. 월 수입 원글보다 많은 사람은 그럼 잠옷입고 가도 되나요?? 저 세 후 월 이천 이상 수입인데 그럼 저 원글 까도 되나요??

  • 34. 참으로
    '20.10.24 11:21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싼티나는 글

  • 35. 무시
    '20.10.24 11:29 PM (125.130.xxx.219)

    당하고 꿀려본 느낌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ㅋ
    자의식 과잉이라는 고딩 말이 딱이에요

  • 36. .....
    '20.10.24 11:33 PM (203.142.xxx.11)

    정신승리 하셨네요
    난 월수입 천 좋은차도 탄다 ~
    넌 판매원 일뿐~
    그렇게 마음 먹으면 정말 마음 편한가요?
    그렇게 해서 마음이 아무렇치 않았다면 여기 이런글 쓸 필요가 ~~

  • 37. .ㅎㅎ
    '20.10.24 11:39 PM (125.132.xxx.58)

    마인드가 엄청 후집니다. 돈으로는 안꿀려도, 내면으로 평가하면 어디가도 젤 바닥이실것 같네요. 뭔 자랑이라고 여기 이렇게 말도 안되는 글까지.

  • 38. 진짜
    '20.10.24 11:45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싼티나는 글 222

  • 39. ..
    '20.10.24 11:55 PM (220.72.xxx.132)

    내세울 거 집밖에 없나요? ㅋ

  • 40.
    '20.10.24 11:56 PM (112.148.xxx.5)

    세수도 안하고? 자랑이네
    더러워서 피하는거임

  • 41. 한마디 안할 수가
    '20.10.25 12:00 AM (121.169.xxx.143)

    없네
    넘 넘 유치뽕이에요 님 진짜 에휴

  • 42. ///
    '20.10.25 12:01 AM (156.146.xxx.3)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에 자의식 과잉에...

    유치한 방어 기제까지

    사춘기 중2병 수준의 정신 상태네요

  • 43. 낚이지좀마세요.
    '20.10.25 12:02 AM (119.201.xxx.122)

    자극적인 단어 넣어서
    글짓기 한거잖아요.
    얼마전에
    자기는 82에 소설 자주쓴다던
    사람이잖아요.

  • 44. ㅁㅁ
    '20.10.25 12:03 AM (125.180.xxx.122)

    어린애도 키운다며 뭘보고 배우나?
    아무리 게을러도 낯은 씻고 다녀.
    더럽쟎니..?

  • 45. 수준참
    '20.10.25 12:11 AM (114.203.xxx.20)

    부정적인 댓글 보고도
    난 집 있고 차 있고 천 만원 버는데
    쫄릴 거 없어~ 이러고 있겠네요 ㅎㅎ
    구호 마인 안입어도 무시 안하던데...
    차라리 기분 나쁘면 백화점에 불만사항 말하겠어요

  • 46. 음.. 맞춤법부터
    '20.10.25 12:14 AM (87.236.xxx.2)

    추리 -> 추레

  • 47. 아무도신경안쓰는
    '20.10.25 12:57 AM (1.239.xxx.16)

    ㅎㅎㅎ백화점 매니저 출신.
    안꿀려 하는 손님이 더 주눅들어한다는
    그리고 한참전산이며 재고며 파악하고 계산할때 누가 어떻게오던 신겨 안쓰임
    돈쓰러온 고객님이니 차림이 어땠던 우리매장에 들어온이장 껍떼기 홀랑 벗길생각만 한가득만.

  • 48. 아메리카노
    '20.10.25 1:31 AM (211.109.xxx.163)

    간만에 보는 병맛같은 글

  • 49.
    '20.10.25 1:34 AM (116.122.xxx.50)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게다가 그걸 또 82에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에 백화점 직원에게 무시 당하거나 열등감 느낄만한 일이 있었나요??

  • 50. 자격지심
    '20.10.25 3:41 AM (58.236.xxx.195)

    심하게 느껴지네요.
    그리 언짢았음 면전에 대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그 직원이 여기 글 읽는다는 보장도 없고
    자기인줄도 모를텐데.

  • 51. 아이고
    '20.10.25 4:16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마당에 쓰레기 버리러도 아니고 백화점에 세수도 안하고 다니면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오뜨 꾸뛰르 옷 입고 가도 무시당할 것 같네요.

  • 52. 유치하네
    '20.10.25 7:11 AM (75.156.xxx.152)

    님 졸부예요? 돈으로 남 무시하는 본인 시각으로 타인을 투영하고 있네요.
    천박합니다. ㅉㅉ

  • 53. ㅎㅎㅎ
    '20.10.25 7:35 A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직원도 월천 이상에 좋은차 있는지 어떻게 알고 우쭐거리는지...
    안꾸미는 사람들은 다 저런 생각인가 궁금하네요 ㅎ

  • 54. ㅎㅎㅎㅎ
    '20.10.25 7:40 A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직원도 월천 이상에 좋은차 있는지 어떻게 알고 우쭐거리는지...

  • 55. ㅋㅋ
    '20.10.25 8:1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
    모두 엄지 척~~!!

  • 56. 네?
    '20.10.25 9:22 AM (39.124.xxx.22) - 삭제된댓글

    20억집에 월천은 당근넘는 집인데도
    애들키우다 이제 일하려고
    백화점 알아보는 중인디요...
    바로 매장도 못가고 음식판촉부터
    해야될것 같은데 이글보니
    아주 날 빈민취급하겠군요^^

  • 57. ㅇㅇ
    '20.10.25 9:39 AM (58.123.xxx.142)

    진짜 살면서 누구 눈빛같은건 신경도 안써봐서..

  • 58. wii
    '20.10.25 10:19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헐. 작년에 인터넷에서 산 3만원대 면 반바지에 4만원대 스트라이프 반팔티 입고. 세수하고 백탁없는 썬크림 바르고. 네파 하얀 운동화에 눈썹도 안 그리고 립글로스도 안 바르고 페레가모 선글끼고 백화점 편집매장 갔는데 응대 잘만 해주시더만. 옷 열벌도 넘게 입어보고 티셔츠 포함 4벌 쯤 샀어요. 가방도 없이 네파 옵스 파우치 하나 메고 감.
    입고 걸친 아이템 크게 비싼거 하나 없어도 필요하니 가는 거고 설사 응대를 잘 안해줘도 적법한 범위안에서 무례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꽤 남을 의식하며 사시는 분이네요.

  • 59. ㅊㅊ
    '20.10.25 10:48 AM (218.239.xxx.173)

    백화점 요즘 누가 무시하는 눈빛으로 손님 대하나요?

  • 60. 아이구
    '20.10.25 10:55 AM (182.221.xxx.208)

    뭔가 꿀리고 왔나봄 ㅋㅋㅋ
    누가 뭐랬다고 뜬금없는글

  • 61. ..
    '20.10.25 11:0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가난하던 부자던 외출시 그래도 세수정도는 하고 다니는게 맞습니다만 ..
    눈꼽붙어있는 내몰골을 남이 본다는게 더 당황스럽네요;;;

  • 62. ...
    '20.10.25 11:35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이런글보고 파르르 하는 것도 웃긴데; 뭔 댓글이 이리 많은지..
    ㅎㅎ 판매직 아님 가족이 판매직인 사람들 열받아서 하나씩 단건가

  • 63. 이..뭐..병
    '20.10.25 11:36 AM (221.140.xxx.2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4. 누리심쿵
    '20.10.25 11:37 AM (59.11.xxx.111)

    이런글 쓰시는 자체가 꿀렸다는 반증이에요
    매장직원 직업이 왜요?
    원글님 심성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있네요

  • 65. ... ..
    '20.10.25 11:37 AM (125.132.xxx.105)

    아니다 아니다 강조하시는데 맞는 거 같음.
    하나도 안 꿀렸으면 글 올릴 생각 안 해요.

  • 66. ㅇㅇ
    '20.10.25 11:45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세수는 하지 그랬어요.

  • 67. ..
    '20.10.25 11:45 AM (125.178.xxx.220)

    여기다 이런글 쓰는 정도면 자존감이 엄청 낮은거예요

  • 68. 그직원
    '20.10.25 11:57 AM (125.182.xxx.58)

    나만 다르게 생각하나
    솔직히 저런 직원 있잖아요
    기분 나쁘게 하는...

  • 69. ㅋㅋ
    '20.10.25 11:58 AM (223.38.xxx.204)

    백화점 일하는 사람들 힘들겠다 안쓰러운 마음도 아니고
    동일 선상에 놓고 흥흥 난 안꿀려 ㅋㅋ

    아이고 백화점원 따위?에 신경쓰는게 안습

  • 70.
    '20.10.25 12:02 PM (125.184.xxx.144)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특징은~지지리도 못살던 친정서 살다 부자남자 만나 갑자기 잘사게되니 예전에 자기모습보듯 없는사람 없신여겨요~

  • 71. ㅇㅇ
    '20.10.25 12:11 PM (223.38.xxx.135)

    마음에 병이 있으신분인가

    근래 본 글중 가장 병맛글이네요

  • 72. ..
    '20.10.25 12:11 PM (49.164.xxx.159)

    세수도 안하고 다니는게 자랑이예요?
    비싼 치장은 안해도 되니 깔끔하게는 해다니시죠.

  • 73. ㅉㅉ
    '20.10.25 12:14 PM (61.85.xxx.95)

    요즘 백화점 직원들 정말 친절하던데.
    그런 자격지심 느낄 정도면 진짜 그지같이 하고 가셨나봐요.

  • 74. ㅋㅋ
    '20.10.25 12:44 PM (112.158.xxx.14)

    이런글 쓰시는 자체가 꿀렸다는 반증이에요
    매장직원 직업이 왜요?222222222222222222

    진짜 찐따같네요 원글 ㅋㅋ
    어디가서 무시 많이 받아본 듯ㅋㅋㅋㅋㅋ
    에휴 왜 이렇게 사니

  • 75. ㅋㅋ
    '20.10.25 12:51 PM (223.38.xxx.8)

    이런글 쓰시는 자체가 꿀렸다는 반증이에요
    매장직원 직업이 왜요?333333333333

    진짜 신경 안쓰고 어디가든 한번도 그런 느낌 받은적 없어요
    내돈 쓰러가서 뭐하러 시선 사나하나 신경 쓰나요
    피곤하게 스리

  • 76. ..
    '20.10.25 1:13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은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는데..
    타고난 외모나 집안이 가난해서 자격지심이 많았나봐요

  • 77. ㅇㅇ
    '20.10.25 1:16 PM (117.111.xxx.181)

    세수도 안하고? 자랑이네
    더러워서 피하는거임
    ㅋㅋㅋ 넘 웃겨요

  • 78. ...
    '20.10.25 1:22 PM (222.236.xxx.7)

    백화점 가는데 세수도 안하고 가세요 ..???

    세수도 안하고? 자랑이네
    더러워서 피하는거임
    ㅋㅋㅋ 넘 웃겨요222222

  • 79.
    '20.10.25 1:26 PM (117.111.xxx.1)

    죄송하지만 아무 상관없으면 이런글 자체를 안쓰고 아얘 생각도 안하실텐데
    무시당한 기분이 가슴깊이 박히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사람을 그런 잣대로 보신다면 집 몇채있고 월 억대수입에 슈퍼카있는 분들이 원글님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인가봐요ㅋㅋ

  • 80.
    '20.10.25 1:27 PM (117.111.xxx.1)

    그리고 구호신발 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
    구호신발이 뭐라고 ㄴㅋㅋㅋㅋㅋㅋ

  • 81. 구*신발 에러
    '20.10.25 1:37 PM (121.133.xxx.125)

    저도 구호신발은 잘 몰라요.
    걍 샤넬운동화나 쥬세페자노티같은 화려한 신발만 신었어도
    어머. 전매장 품절되서 귀한건데 어디서 사셨어요?
    진짜 블링블링 하네요. 이런 말 들으셨을텐데 ㅠ

  • 82. phr
    '20.10.25 1:56 PM (175.112.xxx.149)

    마인 잠바에 구호 운동화?슬립온?
    세수 ᆢ

    그런 거 상관 없이
    타고난 미모 맑은 피부에 빼어난 몸매면
    세수 안 하고 저렴한 중저가 걸치고 가도
    사람들이 선망의 눈길 던지죠

    집이 자가냐 임대냐
    월수 1000 고급차 기종
    따위 보통은 아무도 안 따지고요 ㅜ

    경제적으론 풍요로우신데
    외모는 많이 딸리시나보다 ᆢ ;)

  • 83. 뭔가를 굉장히
    '20.10.25 2:00 PM (119.71.xxx.160)

    의식하시는 분 같네요.
    나라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겠구만
    꿀리고 어쩌고 그런거 왜 의식하세요?

  • 84. ...
    '20.10.25 2:05 PM (14.36.xxx.60)

    그래봤자 넌 매장 직원인데 싶어서
    꿀릴 필요 없던데... --------------------> 원글님 인성이 참말로...뭐죠?

    그냥 자신감 충만하다, 신경 안 쓴다로 느꼈으면 좋았을 텐데...

    연봉 3억 버는 사람이 님을 어찌 생각하겠어요.
    월 1천 버는 게 세수도 안 하고 백화점에 가네.
    참 깝친다.
    알게 뭐야.
    1천 짜리와 내가 뭔 상관.

  • 85. 카드
    '20.10.25 2:11 PM (121.133.xxx.125)

    자가에 월천 수입에 차 고급기종이
    그 백화점에 오는 단골 손님들 평균 정도 밖에 안되는지 모르지만

    카드를 좋은거 쓰세요.

    계산할때부터는 나긋나긋 해져 있을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고갱님 ^^

    친구는 돈이 많은데 검소하고 차도 오래된거 타요.

    그 애 카드는 년회비 200 인지 250 인지 내는 카드인데

    년회비낸다고 아무나 가입 안되는 카드거든요.

    비싼 지갑이고 뭐고 필요 없어요.

    카드가 재질부터 달라요. ㅠ

  • 86. hap
    '20.10.25 2:17 PM (115.161.xxx.137)

    그 돈으로 샵도 좀 다니고
    기본적으로 세수는 하고 다녀요.
    애도 엄마 그러고 나가면 챙피해해요.
    뭔 혼자 정신승리 하고는 개선장군인줄 ㅎ
    더 적걱 벌고도 귀티나게 깔끔히 자기관리
    하는 여자들이 가성비(?) 잘 살아요.

    님 행태는 중국 졸부랑 똑같아요.
    으...머리는 새집 짓고 비듬 득실
    세수도 안해서 얼굴 꼬질꼬질
    옷도 명품이 고생한다 싶게 태가 안나요.

    아무리 비싼 외제차 탄들
    기사인지 주인인지 구분도 안가요.
    난 안꿀린다 정신승리 한다지만
    그래봐야 기본 매너 없는 중국졸부 수준

  • 87. 답글로그인
    '20.10.25 2:22 PM (117.111.xxx.195)

    ㅎㅎㅎ 좀 없어 보이긴 해요. 진짜 있는 사람은 그런 생각조차 안 해요.

  • 88. 원글이
    '20.10.25 2:23 PM (125.130.xxx.132)

    죽을 죄 졌나 우르르 몰려들어 댓글들이
    잘난 척 오지네 똑같은 댓글들을 뭐 그리 줄줄이
    달고들 앉았는지
    하여튼 껀수 하나 잡으면 훈계하는 꼬라지들
    눈꼴 셔서 원~

  • 89.
    '20.10.25 2:35 PM (110.9.xxx.186)

    원글이 융단폭격 맞네요. 여기 원래 까칠한 곳이니 너무 상처받지마세요.ㅅㅂ 내 돈 주고 물건 사러가는데 스트레스받게 하는 인간들 많으니 니가 꼬라봐도 나는 신경 안쓸거다고 마인드 컨트롤 했다는 얘긴거 같은데 백화점 직원 내려다 봤다고 폭격 맞네요. 그냥 안꾸미고 편하게 갔다가 직원한테 야림 받았다고 했으면 편들어주는 댓글이 많았을텐데 세수는 하시지... 물건 가격 물어봤다가 맘에 안들어서 나오면 뒤에서 조용히 욕하거나 비아냥 대는 것들이 많아서 나는 쓰니 옹호하고 싶네요. 블랙컨슈머 만 있는 거 아니고 뭐 같은 직원들도 많아요.

  • 90. 이런 마인드에
    '20.10.25 2:47 PM (1.238.xxx.39)

    성질까지 드러우면 갑질하는거죠.
    기본적으로 갑질하는 인간들이 외려 컴플렉스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세수도 안하고 돌아다니는 게으른 사람은 무시 좀 당해도 쌈!

  • 91. 사치품매장직원들
    '20.10.25 3:05 PM (27.126.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집 근처에서 쇼핑하는데 옷 차려 입고 가고 싶지 않고 대접 받으려고 차려입는 것도 웃기죠
    직원 주제에 자기가 명품인양 차려 입은 모양새 보고 차별하는거 천박하고 짜증나지 않으세요?
    속으로 욕하는게 뭐 어때서요?

  • 92. ..
    '20.10.25 3:09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꿀렸네 꿀렸어..

  • 93. 신경안씀
    '20.10.25 3:11 PM (223.38.xxx.236)

    그냥 편하게 입고가서 내가 뭐 입고갔나 기억도 안나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안해봤는데 신기하네요

  • 94. ㅇㅇ
    '20.10.25 3:53 PM (223.38.xxx.230)

    안씻고가서 냄새났나봐요 ㅋ

  • 95. ㅎㅎ
    '20.10.25 4:41 PM (221.155.xxx.42)

    원글님 쩌네요 ㅋㅋ

  • 96. ghdkgl
    '20.10.25 4:59 PM (211.114.xxx.72)

    후져요 ㅡㅡㅡㅡㅡ

  • 97. 거지같이
    '20.10.25 5:02 PM (39.7.xxx.110)

    입어도 돈 턱턱 잘쓰면 굽신굽신하더라구요
    첨에 외모보고 무시해도 ㅎ ㅎ

  • 98. ...
    '20.10.25 5:16 PM (14.1.xxx.49)

    애잔하네요...

  • 99. 재밌다
    '20.10.25 5:37 PM (223.33.xxx.170)

    이런 글 자체가 꿀렸다는 거.
    구찌도 아니고 구호 ㅋㅋ
    월천에 좋은차? 우루스라도 타는건지,, ㅋ
    세수 안했으면 머리도 안감았,,, 쪼록쪼록하고 냄새 어쩔,,
    씻고는 다니세요.

  • 100. ㅇㅇ
    '20.10.25 5:42 PM (175.207.xxx.116)

    이런 글 자체가 꿀렸다는 거...2222

  • 101. 이러니 무시하죠
    '20.10.25 5:56 PM (222.109.xxx.61)

    글에서 얄팍한 지성과 야비한 인성이 보이네요.

    넌 물건 파는 직원, 난 월 천 수입.... .

    구호 아니라 십호 십일호를 입어도 님 글에서 보이는 가벼움이 온 몸에서 말씨에서 풍겨났을 것이고 그래서 직원이 은연중 무시했나보네요.


    추리....아니고 추레하다입니다.


    교양 좀 쌓으세요

  • 102.
    '20.10.25 6:33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이 조금만 거슬리면 갑질하는 스타일 222

  • 103. ..
    '20.10.25 7:03 PM (121.178.xxx.200)

    백화점 직원이 사람 볼 줄 아네요. ㅎㅎㅎ
    인성 그지 같아서 맞주치기 싫었나봄.

  • 104. ...
    '20.10.25 7:33 PM (110.70.xxx.61)

    내가 다 부끄럽네ㅋㅋㅋ

    이 글. 여기저기 커뮤에 곧 도배되겠네요.

  • 105. ..
    '20.10.25 7:42 PM (1.248.xxx.197)

    아줌마 커뮤 글 수준이라고 돌아댕기겠어요...

  • 106. 직원
    '20.10.25 8:06 PM (124.54.xxx.37)

    무시하는글이네..난 월천만원수입자야 넌 뭔데 ㅋ 이런분위기?

  • 107. ㅎㅎ
    '20.10.25 8:19 PM (110.13.xxx.144) - 삭제된댓글

    이 많은 댓글이 나무라는데도 댓글하나없이 꿋꿋하신거보니 여기서는 원글님 승 맞네요 ㅎㅎ

  • 108. 아~~~~:악!
    '20.10.25 8:20 PM (182.222.xxx.100)

    그놈의 쇄뇌.쇄뇌,쇄뇌..ㅠㅠ


    세뇌라구요!세뇌!!제발.쪼옴..

  • 109. ㅎㅎ
    '20.10.25 8:20 PM (110.13.xxx.144)

    이 많은 댓글이 나무라는데도 댓글하나없이 꿋꿋하신거보니 멘탈훈련 많이하긴 하신듯ㅎㅎㅎ

  • 110. 하하하
    '20.10.25 8:26 PM (180.65.xxx.173)

    왜케웃겨

    신경안쓴다면서 엄청 신경쓰였나보네
    옷차려입든아니든 항상친절하던데
    님은 노숙자처럼 보였나보네

  • 111. 생각나는거
    '20.10.25 8:42 PM (125.186.xxx.54)

    검사커플이지렁~
    온라인으로 만드는 나만의 세상
    아무도 묻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구호 신발
    딱 그 부류네

  • 112. 하루에
    '20.10.25 9:17 PM (210.181.xxx.174)

    2천 쓰는 부잣집 딸도 그렇게 행동 안 하던데요 속은 몰라도 겉은 깔끔하고 예의 발라요

  • 113.
    '20.10.25 9:29 PM (210.94.xxx.156)

    이런 글 쓰고
    의식하는 것 부터가 진 거에요.

    근데

    밖에 나가면서 세수도 안하고 나가다니,
    윽 입니다.
    애도 세수 안시키고 델고 나간 겁니까?

    아무리 명품을 걸쳤어도
    씻지도 않고 나온 사람을
    무시안할 재간은 없네요.

  • 114. ....
    '20.10.25 10:24 PM (219.248.xxx.201)

    마트 계산원도 참 사람 차별하며 무시합디다.
    사람 외관보고 사람 차별하는것들 너무 싫어요.
    차라리 대형마트가서 장보는것이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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