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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동서가 임신했는데 그대로 말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 조회수 : 30,436
작성일 : 2020-09-21 11:47:20
당한 그대로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동서한테 알렸더니 제 동생 안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몸매'를 안닮았으면 좋겠다고. 뚱뚱하거든요 제동생이. 그런데 동서도 뚱뚱해요.
여튼 저 그때 너무 어이없고 또라인거 알았지만 저 정도인지는 몰라서 이후로 상종을 안했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동서는 이미 아이 둘이 있었고요. 질투였는지 제 임신 알자마자 셋째 가지겠다고 하더니 셋째 가진거예요.
임신 축하한다고 그런데 동서 몸매는 안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면 안되겠죠? 여기에 외칩니다.
IP : 98.223.xxx.11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0.9.21 11:51 AM (223.62.xxx.157)

    그집 시부모가 좀 불쌍하네요

  • 2. happ
    '20.9.21 11:52 AM (115.161.xxx.137)

    그리 말하면 자기 원래 결혼 전
    어릴 땐 날씬했다 지금은 애 낳아서
    이런 몸매된거다 할걸요?

  • 3. ㅎㅎ
    '20.9.21 11:52 AM (118.33.xxx.146)

    웃으면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해주세요.
    절대 화내지 마시고요.
    동서말이 맘속에 남아있는개 얼른지우셔요. 갚아서라도요

  • 4. tina
    '20.9.21 11:53 AM (61.78.xxx.101)

    똑같은 사람 되지말고
    그냥 축하한다 해주세요

  • 5. ???
    '20.9.21 11:53 AM (121.152.xxx.127)

    질투로 셋째? 이해가 안가네요
    낳을수록 본인이 더 힘든거 아난가요

  • 6. ..,
    '20.9.21 11:54 AM (110.70.xxx.188)

    동서간에 수준들이 ..

  • 7. 근데
    '20.9.21 11:55 AM (211.243.xxx.3)

    님도 좀 피해의식있어보여요.. 설마 동서간 임신한걸 질투해서 애가 둘이나 있는데 셋째를 그거때매 가지겠어요. 뭐 물건사는것도 아니고. 임신한 아이 이쁘게 자라면 하는마음으로 (뚱뚱한) 이모 안닮으면 좋겠다..욕먹을만한 실언이긴한데 의도가 좋은거라면 전그냥 얘가 생각이 없구나 하고 말것같고요. 그냥 다른데서 두분감정이 이미 안좋아서 뭘해도 트러블일것 같네요

  • 8. ㅎㅎ
    '20.9.21 11:57 AM (98.223.xxx.113)

    제가 임신하기 전에는 셋째 생각 절대 없다고 그랬어요. 질투든 필요든 그건 상관없는데 임신한 사람에게 형제욕하는 거 인간말종 같아요.

  • 9. 하지마세요.
    '20.9.21 11:57 AM (125.15.xxx.187)

    그리고
    셋째는 님하고 상관없어요.
    본인들이 좋아서 낳는 거지 뭔 님하고 경쟁하자고 낳나요.

    태아를 위해서 모든 것 다 잊고
    태아 교육에 힘을 쓰세요.

    나중에 아이들 학교 갈 때 비교 되면 너무 힘듭니다.
    태아 교육 정말 필요해요.

  • 10. ㅇㅇ
    '20.9.21 11:58 AM (211.243.xxx.3)

    님은 첫아이인가요? 넘 스트레스받지마세요 태교에 안좋아요 좋은생각만하세요~

  • 11. 동서
    '20.9.21 11:58 AM (112.151.xxx.122)

    원글이 맘에 맺혀 지금까지 그걸 심중에 두고
    보복하고 싶잖아요?
    샘으로 아기 가졌다면
    원글보다 한수 더떠 보복하고 싶은 심성일듯한데
    굳이 전쟁을 일으켜 뭐하게요?
    인생은
    현명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 이기는 법입니다
    원글님이 쓰신대로 그런 그릇의 사람하고
    세치혀로 전쟁 일으켜
    계속 그 전쟁을 즐기고 사는게 행복한 삶이다
    생각하지 않는다면
    굳이 뭐하러요?

  • 12. ㅎㅎ
    '20.9.21 11:58 AM (98.223.xxx.113)

    티비를 같이 보는데 못생긴 연예인이 나오면 제 동생 닮았다 그러는 거예요. 그때는 임신 전이라 넘겼는데 임신해서까지 저러더라고요.

  • 13. ...
    '20.9.21 11:59 AM (211.36.xxx.124)

    웃으면서 하고싶은 말 다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고대로 당해봐야 알아요

  • 14.
    '20.9.21 12:00 PM (98.223.xxx.113)

    안하죠. 그냥 제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쓰는 거예요. 우리 애는 잘 태어났어요.

  • 15. 임신건은
    '20.9.21 12:04 PM (113.199.xxx.110)

    말고 언제한번 또 동생을 언급하면 뭐라 하세요
    명색이 사돈지간인데 사돈을 어쩌고 저쩌고 언급하면
    남들이 개 쌍놈의 집구석이라 하니 명심하라고요

  • 16. 그럼요
    '20.9.21 12:04 PM (112.151.xxx.122)

    심성이 강팍하면
    내가 응징하지 않아도
    자업자득으로
    응분의 댓가를 치르는 일이 많더라구요
    그사람 성정이라서
    꼭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서
    누군가 대면해서 응징해주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어서요
    그냥
    이쁜아기 잘 낳아서 잘 키워 라고
    덕담으로 갚아 주세요
    그럼 진정한 승자가 되는거죠

  • 17. 여기다
    '20.9.21 12:05 PM (1.231.xxx.157)

    흉 보시고 님은 품위를 지키세요~^^

  • 18. ㅇㅇ
    '20.9.21 12:06 PM (121.152.xxx.127)

    상대방은 생각없이 막말 막하는데
    듣는 님은 한마디 받아치는것도 이리 고민하다니...

  • 19. 하면
    '20.9.21 12:10 PM (58.140.xxx.197)

    또 어때요 ㅎㅎㅎ
    웃으면서 한마디 하세요

  • 20. ..
    '20.9.21 12:11 PM (180.70.xxx.108)

    ㅋㅋ 만약 진짜 한마디 되갚아 줄거면 후기도 부탁드려요
    그 동서 반응 궁금요 ㅋㅋㅋㅋ
    그리고 왠만하면 담부턴 그때그때 바로 나 그런말 들으니 기분나쁘다 되받아치시구요

  • 21. ....
    '20.9.21 12:16 PM (1.227.xxx.251)

    잘 참으셨어요. 여기에 풀고 잊어버리세요.
    그 동서 참 말 밉게 한다 그죠? 토닥토닥

    미셸이 맞아요. 왠 대이 고 로우, 위 고 하이

  • 22.
    '20.9.21 12:16 PM (98.223.xxx.113)

    안할래요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저도 복수한 적 있어서...출산 며칠 앞두고 저보고 수술로 낳으면 아기 비만된다고 참고하라길래 이제 그놈의 뚱뚱소리 좀 그만 듣고 싶어서 동서 수술로 태어난거냐고 물었어요...잘못했죠...그런데 비만 소리 그만 듣고 싶었어요

  • 23. ..
    '20.9.21 12:21 PM (110.10.xxx.108)

    동서간에 애 낳기 경쟁하는 사람들 있는 거 모르시는구나.. 82 수준이 높아서 그렇지 못 배운 사람들은 그러기도 합니다.

    원글 동서 수준보니 좀 무식한 사람이라 질투로 세째 낳는 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 24. 진짜
    '20.9.21 12:29 PM (59.86.xxx.112)

    그 동서 못배운 티 팍팍내는건지...
    무슨 그 딴 사람이 다 있냐.

  • 25. ㅎㅎ
    '20.9.21 12:40 PM (117.111.xxx.56)

    셋째 질투로 가졌다는건 원글님 추측이니 머리에서 지우시고
    막말한 건 팩트니 살짝 웃으며 갚아 주시는 것도 괜찮을 듯요.

  • 26. ㅎㅎ
    '20.9.21 12:41 PM (117.111.xxx.56)

    근데 그말 할 때 바로 되받아처주지 그러셨어요.

  • 27. 그렇궁요
    '20.9.21 12:44 PM (223.62.xxx.12)

    속으로만 하세요~

  • 28. 진짜
    '20.9.21 12:45 PM (98.223.xxx.113)

    진짜 이상하긴 해요. 저희 친정집 집값 물어보고...행사 있어서 저희 부모님도 오신 적 있는데 앞에서 봐도 인사를 안해요. 만날 때 헤어질 때 둘다. 저희 아빠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은 유전이니 저보고 암 조심하라고 하더니 본인 엄마도 암 걸림...만나면 맨날 문통 욕...저도 직장생활 해서 이런 저런 사람 만나봤지만 진짜 저렇게 순수하게 포장없이 나쁜 사람은 처음 봐요. 결혼식 사진 찍을 때 동서 지인 다섯명...직장생활 하는 사람인데도 그렇게 적은 사람 처음 봤어요.

  • 29. ㅋㅎㅎㅎㅎ
    '20.9.21 12:52 PM (218.153.xxx.41)

    포장없이 나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 30. ㅋㅋㅋ
    '20.9.21 1:10 PM (220.116.xxx.206)

    동서 수술로 태어난거냐고 물었어요 ㅎㅎ 이미 복수하셨네요.
    ㅋㅋ 그 때 기분 좋으셨어요?(나쁜 뜻 아님)
    순수하게 나쁜 사람은 복수해봐야 또 그래요.
    앞으로 또 그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되 받아치시고 따로 복수는 하지 마세요.

  • 31. ㅋㅋㅋ
    '20.9.21 1:27 PM (98.223.xxx.113)

    저 복수했을 때 기분 그저 그랬어요. 외모 가지고 그러는 건 너무 수준 떨어져서ㅠㅠ 그런데 점점 정도가 지나치니 앞으로 말 가려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한 거예요. 실제로 그렇게 하니까 그다음부터 저랑 말을 안섞더라고요. 진작 그럴거 그랬어요 ㅋㅋ

  • 32.
    '20.9.21 1:31 PM (1.229.xxx.169)

    그 집 시엄니 불쌍하네요

  • 33. ;;;;;;;;;;;;;;
    '20.9.21 1:34 PM (112.165.xxx.120)

    원글님 글과 댓글까지보니 그냥 상종을 마세요
    님 동서는 보통 마인드의 사람이 아닌 듯해요;;; 정상 아닌듯.....
    그리고 여기 원글님 욕하는 댓글들은 참;;;; 못겪어봐서 이러는듯
    저런 사람 주위에 있음... 옆 사람들 환장하죠 때마다 똑같이 대응할 수도 없고;

  • 34. 그냥
    '20.9.21 2:57 PM (1.238.xxx.39)

    말을 섞지 말아야할듯!!
    담에 또 뭐라 하려거든 입에 손가락 대고 쉿!! 하고 자리 뜨세요. 벙찌게~~

  • 35. 그냥
    '20.9.21 3:00 PM (1.238.xxx.39)

    태교...묵언수행... 샷다 마우스... 근엄하게 읊조려 준다

  • 36. .....
    '20.9.21 3:24 PM (112.151.xxx.25)

    시모한테 빙의된 할줌마 몇 명 있네요ㅋㅋㅋㅋㅋ

  • 37. 상대할 가치가
    '20.9.21 3:33 PM (59.6.xxx.151)

    쎄하고 싸가지 없다 소리 들을 수 있는 성격이지만
    여기서 가끔 정말 놀라요
    아래 쌍욕하는 시누이?
    이건 예의는 고사하고 매벌이로 나가면 하루 백대씩 맞을 시누이고
    님 동서도
    한 오십대는 맞아야 할 사람.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맞습니다
    저 정도 무례는 보편적인 사람 아니니 빼야죠
    님 동서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네요

  • 38. ///////
    '20.9.21 4:47 PM (188.149.xxx.254)

    위에 하지말란 사람들은 해놓은게 많~은분들인가보네요. 당할까봐 부들부들.
    하세요
    하고 싶은 속엣말 다 하세요. 웃으면서. 안그러면 평생 그거 머릿속에서 박혀서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지금 다 풀어내세요.

    아랫동서 얄미운짓 하는거 그거 내색 안하고 적립해두었다가 야금야금...모르쇄....다 해줬어요.
    걘 자신이 왜 당하는지도 모르고 이게 당하는건지 아닌건지 헷갈릴거에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 39. ///////
    '20.9.21 4:48 PM (188.149.xxx.254)

    내가 앞에서는 오호호호 웃으면서 단 한번도 정색 하지도않고, 해라 소리도 해본적없고...하게끔 상황을 몰아갔을 뿐이고..//

  • 40. 그냥
    '20.9.21 5:07 PM (211.206.xxx.180)

    본인이 뚱땡이라 뚱뚱한 거 싫어서 그렇게 말했나보다.. 하세요. ㅠㅠ

  • 41. 질투로
    '20.9.21 6:03 PM (124.54.xxx.131)

    임신하는 사람들 꽤 있는것 같아서 전 인정!!!!

  • 42. 뚱이
    '20.9.21 6:36 PM (59.10.xxx.178)

    벨벨 꼬이기가 꼬이기가 엄청나게 꼬인 사람이네요
    웃기기도 한데 암얘긴 진짜 그 조둥이(죄송합니다)
    죽빵을 날리고 싶었을듯

    님은 여기 푸시고 품위를 지키세요.....222

    그래도 한번 받아친거 제가 다 시원합니다!!

  • 43. ㅎㅎ
    '20.9.21 7:19 PM (175.223.xxx.182)

    포장없이 나쁜사람 좋은표현이네요~ 그럴수록 남편과도 잘지내고 애도잘키우고 재테크도 열심히하고 취미 운동 즐기며 잘지내세요 원글님이 더더더 잘나서 동서가 포장없이 부들부들하며 미치게요 ㅎㅎ

  • 44. 하세요
    '20.9.21 8:31 PM (222.97.xxx.219)

    하고나면 시원하지는 않아도
    이렇게 계속 생각나지는 않아요.

  • 45. ..
    '20.9.21 8:49 PM (211.179.xxx.246)

    똑같은 사람 되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 46.
    '20.9.21 8:56 PM (221.167.xxx.186)

    형제 건드리면 화나죠.
    친구가 네 동생은 누굴 닮았대니 (너무 인물이 안좋아)
    너랑 딴판이더라. 내인물이 더 낫다는뜻인가본데
    너무 화나서
    너보단 낫다고 말하고싶었음

  • 47. ㅎㅎ
    '20.9.21 10:06 PM (98.223.xxx.113)

    친정아빠 장례때 부의금도 안했거든요. 그냥 못배워서 그렇다고 생각하려고요ㅎㅎㅎ 전 그래도 조카 초등입학 축하금 줬는데 받자마자 이번 명절에 안올거냐고;; 명절이 애낳고 알주일 뒤여서 미리 준건데...애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시어머니가 바꿔줘서 이번 명절에 못가서 마음이 안좋다고 하니 '재밌게 놀아'라고ㅎㅎㅎ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놀아요~ 이랬는데 그래도 '재밌게 놀아'라고 한번 더 그러더라고요. 저 정도면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 48. 아이구
    '20.9.21 11:02 PM (221.150.xxx.252)

    시동생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그런 여자랑 결혼했다니....

    동서라는 그 사람 가치관 수준이 좀 많이 그렇네요

  • 49. ...
    '20.9.21 11:52 PM (203.234.xxx.30)

    친정아버님 언급한 건 속상하셨겠어요.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인가 보다 여기고 산후조리 잘 하시고 아기 예쁘게 키우세요~

  • 50. ..
    '20.9.21 11:55 PM (39.118.xxx.86)

    제 손윗동서도 또라이랍니다.. 어쩌다 저런 개념없는거랑 내가 얽혔나 짜증나요.

  • 51. 동서나 원글이나
    '20.9.22 8:04 AM (119.71.xxx.160)

    같은 부류 구만

  • 52. ㅋㅋㅋㅋ
    '20.9.22 8:50 AM (119.202.xxx.149)

    아침부터 동서도 수술로 태어났어? 에 빵! 터졌어요!
    순발력 좋으시네요.

  • 53. 써니
    '20.9.22 11:22 AM (125.176.xxx.76)

    동서도 수술로 태어났어??

    저는 그런 순발력이 없어서 나중에 이불킥 엄청해요.
    그 순간 어떻게 저런 말이 확 떠올라서 되받아치죠?
    "동서도 수술로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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