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는 솔직하네요..
그냥 딩크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시험관으로 임신되어도 비밀로 하는 사람이 많죠.
이효리 적지 않은 나이에 방송에서 산부인과 다니고 있다라고 말하는거 쉽지 않을텐데..
솔직하네요.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
'20.8.25 8:56 AM (59.8.xxx.133)연예인이 저런 태도를 보여주면 좋은 영향력이 있죠.
2. ...
'20.8.25 8:57 AM (121.170.xxx.91)병원을 통째로 비우고 혼자만 진료받지않는한 금방 소문날꺼에요
이효리가 난임병원 다닌다더라. 무슨 시술 받았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말나올께 뻔하니깐 아예 까놓고 말하는 거같아요3. ㅇㅇ
'20.8.25 8:58 AM (211.193.xxx.134)님 대변인 인가요?
4. ㅇㅇ
'20.8.25 8:58 AM (39.7.xxx.1)하다하다 별걸 다 칭송하네
요즘 난임이 얼마나 많고 시험관 얼마나
많이 하는데 그게 무슨 흠인것처럼
얘길 하네 마네 하시나요.
난임인데 딩크라고 하다니..
난임이든 딩크든 시험관으로 낳았든 뭐든
그걸 굳이 밝혀야할 이유도
안밝힌다고 뭐라하거나
밝힌다고 칭송할 이유도 없죠5. ff
'20.8.25 9:00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말 안하거나 숨기거나 거짓말 하는 이유는 별놈의 오지랖이 다 나오기때문임....
시험관 한다 하면 시험관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어쩌고 저쩌고
난임이다 하면 난임이었던 적도 없는 인간들이 환경 홀몬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나불나불 '정'이라는 그지같은 단어 들이대면서
남의 인생에 무례한 행동 하는거 고쳐야돼요
그래놓고 또 이렇게 탓을 하죠 '솔직하지 못하다'고6. ㅌㅌ
'20.8.25 9:01 AM (107.181.xxx.135) - 삭제된댓글아이 안 가질 것 같더니 생각이 변했나봐요
효리네 민박에 나온 집에 결혼하면서 땅사서 지은 집으로 아는데
집 구조 보고 아이 낳을 생각없구나 했거든요
2층은 뻥 뚫린 채 부부침실 하나,
1층은 거실이랑 부엌, 아이 생각있었다면 방이라도 한두개 더 만들어뒀을거잖아요
하긴 생각은 변할 수 있고
좀 나이가 초산치곤 많지만 요즘 그 나이에 첫 애 낳는 경우가 드문 것도 아닌 것 같으니.
함소원도 그 나이에 애 낳고
최지우는 더 많은데도 첫 아이 낳더군요.7. ㅇㅇ
'20.8.25 9:0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말 안하거나 숨기거나 거짓말 하는 이유는 별놈의 오지랖이 다 나오기때문임....
시험관 한다 하면 시험관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어쩌고 저쩌고
난임이다 하면 난임이었던 적도 없는 인간들이 환경 홀몬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나불나불 '정'이라는 그지같은 단어 들이대면서
남의 인생에 무례한 행동 하는거 고쳐야돼요
그래놓고 또 이렇게 탓을 하죠 '솔직하지 못하다'고
이런 이유들로 숨기거나 말하지 않거나 거짓말 할게아니고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몇월 며칠에 성관계 몇분 몇시간 해서 아이 생겼다고 말하고 다니지 않잖아요?
같은거에요~~~8. 좋은
'20.8.25 9:02 AM (125.134.xxx.134)난임오픈하는게 기부행렬도 아니고 좋은 영향력까지는. 사람들이 물어보고 하니 오픈했나보네요. 요즘 난임 시험관 많아서 그게 죄도 아니고 그렇게 숨길필요도 없구 그래요
몇년전과는 분위기 달라짐
앞으로 더 하지요
여자들 나이가 많고 인스턴트 스트레스에 노출되니.9. 참고로
'20.8.25 9:06 AM (125.134.xxx.134)함소원도 시술입니다. 젊은 나이때 난자를 냉동했죠. 늦은 나이에 시집가면 아이낳기 힘들까봐. 둘째도 시험관 할려고 하던데
쌤 해밍턴도 그렇고 송일국도 그렇고
병원다녀 생겼다고 스스로 말하는 연예인도 좀 있어요. 지금 세상이 달라져서. 뭐 어때요10. 고생하겠네요
'20.8.25 9:07 AM (115.143.xxx.140)되게 힘들어요. 생리중에 초음파 봐야하는거, 과배란 하느라 몸에 주사 놓는거, 난자채취하는 거.. 제일 힘든건 결과 나오기까지의 정신적 스트레스.. 대학입시 합격자 발표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 착상 되었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한번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11. 효리야
'20.8.25 9:08 A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언니가 알려줄게 고기를 먹고 엉덩이를 무조건 따뜻하게 하고 걷기 꾸준히 해 그럼 좋아져. 걷기가 특히 효과좋음.
12. ...
'20.8.25 9:10 AM (1.233.xxx.68)제 주변은 이야기해요.
13. ...
'20.8.25 9:11 AM (112.220.xxx.102)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들 정도만 아는거지
동네방네 나 난임이라 병원다녀~ 얘기하고 다닐까요? ㅉㅉ
별거 가지고 다 솔직타령...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말할때 생각 좀 하고 말했음 좋겠어요14. ㅇㅇㅇ
'20.8.25 9:14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예전엔 20대중반에 결혼을 했으니
임신 적령기에 불임이면 쉬쉬할수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30은 기본으로 넘고
고위험군인35세 넘는 결혼이 많으니
클리닉 다니는건 기본 코스일거 같은데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데15. ㅡㅡㅡㅡ
'20.8.25 9:14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솔직해서 좋아요.
16. ㅇㅇ
'20.8.25 9:18 AM (125.180.xxx.185)시녀들은 진짜 찬양 범위가....
17. ..
'20.8.25 9:19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아이 안가진다는 이야기는 안했어요 .. 그냥 생기면 낳는다는 이야기는 저에 방송에서 했지.... 그리고 요즘은 난임 병원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별로 뭐 그렇게 쉬쉬하지는 않던데요 .. 제주변에도 몇명은 그렇게 낳았는데 ..그게 뭐 그렇게 숨길일인가요 .
18. ..
'20.8.25 9:20 AM (222.236.xxx.7)아이 안가진다는 이야기는 안했어요 .. 그냥 생기면 낳는다는 이야기는 전에 방송에서 했지.... 그리고 요즘은 난임 병원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별로 뭐 그렇게 쉬쉬하지는 않던데요 .. 제주변에도 몇명은 그렇게 낳았는데 ..그게 뭐 그렇게 숨길일인가요 .
19. ..
'20.8.25 9:24 AM (223.62.xxx.170)원글님처럼 좋게 생각해주면 좋은거지 시녀타령이 왜나오나요? 아무리 세상이 바껴도 산부인과 다닌다는 이야기가 쉽나요? 응원할건 해야지 어떻게 남의 힘든 일을 그리 쉽게 보시는지 ...
20. ..
'20.8.25 9:25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그냥 한번 자면 임신하고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잇어오 쫌
21. ㄴㄷ
'20.8.25 9:25 AM (175.214.xxx.205)저도 제주변 시술하는거 다알았는데. .숨길수가없어요
22. ..
'20.8.25 9:27 AM (119.69.xxx.115)왜 이야기안하는 줄 아세요? 어줍잖은 지식남발하고 끊임없이 전화해서 안부묻는 척 임신여부묻고 실패하면 안된척하면서 본인은 그냥 생겨서 별일없이 순산했다 이딴소리나해서 그래요.
23. ....
'20.8.25 9:28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읫글중에 고기먹어야 하나요
채식주위자인거 같던데요24. ㅇㅇㅇ
'20.8.25 9:28 AM (175.223.xxx.125)이효리가 솔직하다기보다는 거르는게 없죠.
발언도 본인에게 관심이 몰리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얘기, 화제성이 있는 발언이 뭔지 잘 알테구요.
결혼해서 오랫동안 아이가 없었던걸 보면, 지켜보는 시청자
로서는 저 사람 난임이나 불임이겠거니 이미 추측하고도 남았죠.
남의 일에 입찬 소리는 하기싫은데..사람이 솔직해서라기보다는 연예인이라서 자기 이익을 위한 발언 같은데요.
아마도 화제성을 노리고, 공감과 관심을 얻기위해 오픈하는것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25. ᆢ
'20.8.25 9:33 AM (218.155.xxx.211)효리 살 좀 찌우고 고기좀 먹음 좀 쉬울 것 같은데
26. less
'20.8.25 9:38 AM (124.58.xxx.66)특히 임신중은 고기 꼭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27. 연예인
'20.8.25 9:40 AM (211.218.xxx.241)나 난임을 병원다닐때 차병원서
연예인 숱하게봤어요28. 친했던 외국인 친구
'20.8.25 9:40 AM (112.145.xxx.250)무용했던 채식주의자였는데 다니던 병원에서 빨간 고기(돼지,소 등) 먹으라고 조언해서 고기 먹고 체중도 좀 늘려서 임신 성공했어요.
계속 노력해왔고 달라진 건 그것 뿐이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29. 이번에
'20.8.25 9:44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비가 해준 스테이크 효리도 같이 먹지 않았나요?
유재석만 먹었나?30. ㅡㅡ
'20.8.25 9:46 AM (98.223.xxx.113)함소원 냉동난자 한 건 맞지만 지금 아이는 자연임신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효리는 몇년전에 인공적인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아 자연적으로 시도중인데 안생긴다고 방송에서 얘기했고요.
31. ㅇㅇ
'20.8.25 9:47 AM (125.179.xxx.20)이효리 운동 많이 하던데
새벽요가 자연속에서 살기 등
자연임신 기다리다가 병원 도움받기로 한거 같아요32. ㅇㅇ
'20.8.25 9:56 AM (175.223.xxx.29)별걸 다 찬양하네요.
병원 다니니까 다닌다고 말 한걸 갖고.
게다가 원래 필터링 없이 말 하는 사람이구요33. ㅇㅇ
'20.8.25 10:42 AM (220.117.xxx.78)연예인을 떠나 그 나이 자연인 여자의 얘기를 의도적으로 더 하려는 게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34. 나옹
'20.8.25 10:51 AM (112.168.xxx.69)한번 실패할때마다 마음의 상처가 쌓입니다. 근데 이게 난임일수록 다섯 여섯번은 예사고 계속 횟수가 쌓일 수록 주변의 관심이 버거워져요. 그래서 해본 사람들은 굳이 안 알립니다.
효리야 연예인이고 한참 활동중인데 나이가 있으니 미룰 수도 없고 . 성격상 과감히 밝힌 거죠.그래야 방해받는걸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테니.35. ㅇㅇ
'20.8.25 11:04 AM (175.209.xxx.116)요즘 결혼 연령 늦어지면서 난임도 많고 시술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던데요 이걸 숨겨야하는 일도 아니고 말했다고 칭송받을 일도 아니지 않나요?
36. 이상하게
'20.8.25 12:38 PM (61.84.xxx.134)요가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중에 난임이 많아요.
37. 말로는
'20.8.25 12:52 PM (223.62.xxx.251)자연 피임 이라는데 좀 노력하면 생길거같아요.
하늘을봐야 별을딴대나뭐래나.38. 뭐
'20.8.25 1:48 PM (175.118.xxx.47)김원희도 병원다닌다고했었는데요?잘안되서 그만둔것같지만
39. ...
'20.8.25 2:08 PM (221.155.xxx.229)112님 말씀에 공감가네요.
이효리가 몇번 실패 후 아침방송나와 얘기하면 세상 제일 솔직한 사람 되는건가요? 그런 걸로 치면 솔직한 연옌 널렸음. 이미 사생활 오픈하는 예능찍은 터라 스타성 감안해도 그 급에서 유독 솔직하다.. 이런 생각은 딱히 안드네요. 본인 캐릭터이기도 하고. 또 난임이 흉인가요? 말안하는 분들은 나름 사정이 있을건데 거기에 솔직한다 안솔직하다 잣대를 들이밀 일은 아닌것 같네요.40. ㅇㅇㅇㅇ
'20.8.25 2:3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병원다니든말든 그건 프라이버시에요
뭘 그게 좋은영향이 있겠어요? 오히려 오지라퍼한테 정당화 시켜주는거지...
전 이효리 되게 피곤하던데...모든게 투머치 함.
왜 본이 개인적인 질병, 신체 상태를 방송에 대고 떠드는건지
그들의 배란기, 가임기까지 알아야 해요?..41. 뭘해도
'20.8.25 2:37 PM (58.127.xxx.198)다 가식적
솔직한척 개념있는척 털털한척42. 음..
'20.8.25 2:41 PM (121.141.xxx.68)이게 뭐가 시녀짓이고 칭송인가요?
자기 경험 덤덤하게 말하는거죠.
혹시 시험관이나 시술 미루거나 꺼리거나 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잖아요.
이정도도 말못하면 어째요?
이효리가 나 이런 산부인과에서 시술해요~하면서 광고한것도 아닌데 말이죠.43. 웃길건
'20.8.25 3:26 PM (115.40.xxx.18)가톨릭에서는 종교적으로 시험관 시술 터부시해요. 하긴 피임도 불가하니 너무 시대랑 동떨어진 교리라고 여겨지네요. 그래서 공개적으로는 쉬쉬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44. ㅇㅇ
'20.8.25 3:59 PM (121.152.xxx.195)121님은 댓글을 오독하신거 같아요
45. oo
'20.8.25 4:57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심술난 아줌마들 많네
본인은 극구 질투가 아니라고 해도 질투 맞거든요 ㅎ ㅎ
시녀짓하고 찬양하면 왜 안되는데요?
안티짓은 안티판 깔아서 욕하세요
인기많고 찬양하는데 그렇게 눈꼴 시리면
본인이 이효리 질투하는 거 인정하셔야죠
아니면 그 나이먹도록 안티짓 하는 성품 빻은 방구석 잉여던가46. ㅂㅅㅈㅇ
'20.8.25 5:03 PM (211.244.xxx.113)굳이 낳으려고 노력안한것 같던데..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고 했어요 그러다 심경변화가 일어서 요즘 병원 다니는거지....
47. ...
'20.8.25 5:48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별걸다 찬양 222222
ㅋㅋㅋ48. 6543
'20.8.25 8:34 PM (211.36.xxx.252)별걸다 찬양 33333
49. ㅁㅁ
'20.8.25 9:0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별걸다 찬양 44444
50. ..
'20.8.26 1:11 AM (59.20.xxx.140) - 삭제된댓글비밀로 하던 말던그건 당사자 마음이죠.
뭘 또 거짓말 하는것처럼 그러시나요.51. ? 이
'20.8.26 7:07 AM (59.6.xxx.151)이효리 좋아합니다
솔직하고 쎈 여자 좋아하거든요.
물론 실제 성격은 모릅니다만.
근데
이효리는 예능에 나와 근황 이야기를 한 거고
님 주변 사람들은
왜 남에게 자신들의 사생활을 말해야 하나요??
딩크, 둘 다 일하고 아이 없는 상태
이지 무자녀주의 라는 말 아닌데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시험관 숨기긴 ㅎ
저 애 둘인데 남편과 섹스해서 둘 낳았어 할까요?
님처럼 남들이 자기 일 말하고 다녀야만 한다는게 더 이상함52. ...
'20.8.26 7:31 AM (118.223.xxx.43)별걸다 찬양 5555555
타고난 시녀기질53. ....
'20.8.26 8:32 AM (219.88.xxx.177)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서 물으니
안생긴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