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했는데 전 시어머니가 자꾸 연락하시네요

.. 조회수 : 35,310
작성일 : 2020-08-06 20:04:52
올해초 이혼했어요 아기가 돌도 되기전이었어요.
임신때부터 남편의 폭언과 폭력적인 모습(물건집어던지기 등) 에 시달려서 임신기간동안 별거를 했었어요.
임신 6개월부터 아기낳기 일주일전까지 혼자 지내야했어요.

만삭기간을 홀로 보내며 서글프고 서글펐어요. 내 인생 왜이렇게 됐나 싶어서요.
출산하기 일주일전에 그사람이 돌아와 울면서 사과했어요.
저도 혼자 아기낳는거 무섭기도 했고... 그렇게 다시 받아주었어요.
근데... 지버릇 반녀을 못 가더라구요.

어른들이 아기낳으면 달라질거라고 눈 앞에 애기가 있으면 남자들 달라진다고..
다시 돌아와 조금 노력하는것 같더니 애기 백일 막 지났을 무렵부터 슬슬 예전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제가 아기를 안고 분유를 먹이는데 그 앞에 서서 xx년 xx년....

여기에 답답할때마다 몇번 글도 썼었어요.
그 길로 아기데리고 나와서 변호사 사서 이혼조정했어요.
워낙 돈이 없는 놈이라 친권 양육권 저한테 모두 넘기는 조건으로 위자료 청구도 안했고 양육비도 형식상 최저 금액으로 지정했어요.
그땐 그 사람에게서 무사히 벗어나는것밖에 안보였어요.

돈은 제가 부족하지않게 버니까 양육비 안받고 평생 안보고 살고 싶었어요.
제 바램을 알았는지 지가 먼저 이혼한 다음날 양육비 못준다고 문자 보뇄어요.
자기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라고. 그러마했죠.
이대로 평생 연 끊고 살고 싶은데 전 시어머니가 가끔 연락을 하시네요.
손주가 보고싶으시겠죠.. 어른들은 아무 잘못없이 생으로 손주 못보시는거니까 죄송하기는 해요.
전화해서 별 말 안하고 안부묻다 끊으시기는 하는데.. 아기가 보고십으신거겠죠.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어머님이랑 계속 연락을 하게되면 그사람하고도 다시 연결될까봐.. 어머님 연락을 반갑게 받아주지 못하네요.

그냥 묻는말에 단답형으로 간단히 대답만 겨우 해요.
이러는거.. 제가 잘못된거 아니죠....?
번호를 바꾸고도 싶은데 그렇게까지 하는 게 맞는건가 싶어서 망설여지고..

한 사람때문에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어쩌다 그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건지 귀신에 홀린 것 같아요.

어머님 연락을.. 계속 받아야할까요?
IP : 223.39.xxx.202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0.8.6 8:06 PM (70.106.xxx.240)

    저라면 안받아요

  • 2. ...
    '20.8.6 8:07 PM (121.153.xxx.202)

    반가운 전화도 아닌데 직접적 통화는 하지마요
    변호사나 다른 어른들 조언도 받아보세요

  • 3. 본오
    '20.8.6 8:07 PM (211.36.xxx.140)

    님 인생 망친 새끼의 애미 입니다 어머님은 무슨;;;돈이나 모아놨다가 애흐 앞으로 넘기라 하세요

  • 4. 어휴
    '20.8.6 8:0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받지마세요
    죄송한데 없는 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하고 끊으세요 그러다 애보여달라할수도있고

  • 5. ㅡㅡㅡ
    '20.8.6 8:08 PM (70.106.xxx.240)

    양육비도 안주고 뭐하잔 거에요
    돈도 못주면 연락은 뭔 염치로 하구요?

  • 6. 나는나
    '20.8.6 8:08 PM (39.118.xxx.220)

    번호 바꿔야 어머니도 포기할거 같아요.

  • 7. ...
    '20.8.6 8:0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아직 덜 시달렸나보네요 그럼 더 당해야죠 시모연락 받아주세요

  • 8. 전화번호
    '20.8.6 8:09 PM (121.143.xxx.82)

    전화번호 바꾸시죠

  • 9. ㅇㅇ
    '20.8.6 8:09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허걱

    그런 개쓰레기를 만든 부모를 죄송스럽게??

    원글 착한?증후군???

    그놈 신났겠고먼

  • 10. ㅇㅇ
    '20.8.6 8:09 PM (211.36.xxx.140)

    전화해서 돈돈 거리세요 분유값 기저귀값 독촉하세요

  • 11. ...
    '20.8.6 8:09 PM (106.102.xxx.109)

    남편하고 인연 끊은 마당에 시모가 뭐라고...
    차단하는 방법 모르세요?

  • 12. 돈 달라고
    '20.8.6 8:10 PM (91.48.xxx.192)

    돈 없어서 힘들다, 애 분유 살 돈 좀 보내달라고 계좌번호 보내세요.

  • 13. ㅁㅁ
    '20.8.6 8:1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조용히 스팸처리

  • 14. ..
    '20.8.6 8:11 PM (175.113.xxx.252)

    전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ㅠ

  • 15. 말로만
    '20.8.6 8:11 PM (221.149.xxx.183)

    아기가 진짜 보고 싶었다면 돈이라도 먼저 보냈겠죠. 심심하니까 괜히 전화 하는 거임.

  • 16. ㅇㅇ
    '20.8.6 8:12 PM (124.49.xxx.158)

    이미 끊어진 인연 같아요.
    미련 두지 마세요. 여지가 보이니 자꾸 연락하는거예요.

  • 17. ...
    '20.8.6 8:13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물러 터진 사람 정말 너무 싫음.
    고구마는 혼자.

  • 18. ㅡㅡㅡ
    '20.8.6 8:13 PM (70.106.xxx.240)

    기저귀 분유값좀 달라고 돈땜에 힘들다고 하소연 하세요
    아마 연락안할걸요
    뭔 염치로
    할머니는 공짜로 되는줄 아나

  • 19. ..
    '20.8.6 8:13 PM (211.208.xxx.123)

    몸 좀 추스리고 살만해지니 다시 XX년 소리 듣고 싶으신가봐요

  • 20. ..
    '20.8.6 8:14 PM (222.237.xxx.88)

    엑스시어머니의 번호차단시급

  • 21. 스팸처리
    '20.8.6 8:15 PM (158.181.xxx.240) - 삭제된댓글

    걍 전화받지마세욤.
    양육비고 나발이고 저런 개차반이랑 결혼했다가 잘 탈출하셨는데
    왜 전화받는지 잘 모르겠고, 안부묻는 사이는 더더욱 아니라고 봐요.
    스팸처리하시고, 연락하지마세요!!!

    (양육비 안보내는 저 새끼는 진심 동물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 22. 다시보니
    '20.8.6 8:1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쓰고 다시 댓글보니
    진짜 애가보고싶고 미안한 마음이 있는 한국 보통의
    할머니 스타일이라면 꼬깃꼬깃 모아놓은 돈을 보내고
    내복이나 금반지를 챙겨주겠죠 ;;

  • 23. 연락하다보면
    '20.8.6 8:15 PM (125.179.xxx.89)

    님만 더 힘들어질거같아요.
    어차피 남편으로 맺어진인연 끊어야죠

  • 24.
    '20.8.6 8:15 PM (111.99.xxx.246)

    그분이 어머님이신지..모르겠네요

  • 25. ..
    '20.8.6 8:16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번호바꾸는게
    시급해보여요

  • 26. 원글
    '20.8.6 8:17 PM (223.39.xxx.202)

    그쵸.. 제가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남 신경쓸새가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데..

  • 27. ...
    '20.8.6 8:17 PM (180.70.xxx.189)

    님의 그런 모습 애기까지 닮아요
    님 아기가 나중에 커서 그렇게 단호하지 못하게
    질질 끌려서 끊어야할 인연 못 끊고 살길 바라나요?
    님 하는 행동 아기가 그대로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 28. 천사이심
    '20.8.6 8:17 PM (117.111.xxx.4)

    개자식 낳은 그에미
    목소리도 듣기힘들거같은데요.

  • 29. 천사이심
    '20.8.6 8:19 PM (117.111.xxx.4)

    양육비도 못 보낸다고요?
    그럼 쌍욕과 폭행. 섹스외에 할줄 아는게 뭐랍니까.

  • 30.
    '20.8.6 8:19 PM (121.165.xxx.112)

    살맞대고 살던 남편도 이혼하면 남인데
    무슨 어머니인가요? 걍 알고 지냈던 할머니죠.

  • 31. 연락처
    '20.8.6 8:19 PM (116.125.xxx.199)

    연락처 삭제하고
    원글은 원글인생사세요

  • 32. 원글님
    '20.8.6 8:20 PM (223.62.xxx.193)

    좀 악착같아지시면 어떨까요?
    글만 봐서는 갈등을 피하려고 남에게 요구하거나 거절하지 않으려는 것 같아보여요.
    나쁜 사람, 욕먹는 사람은 되기 싫은거죠.
    남편의 명백하고 도를 넘은 폭력이 있었으니 이혼하신거지,
    이혼하시기까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 거 같아요.

    살아보니 좋은 게 좋은 거다 라는 말은 편한 말은 맞지만
    옳지도 지혜롭지도 않을 때도 많은 거 같아요.
    지금도 그런 상황이고요.

    마음을 모질 게 먹으세요.
    여자 혼자 아이 키우며 살기에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
    (저도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하는 말이에요)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조금 더 단단하고 모질어져야 할 거 같아요.

  • 33. 원글
    '20.8.6 8:22 PM (223.39.xxx.202)

    제가 정신이 아직 제대로 온전하게 돌아오지 못했나봐요. 폭언 당할때마다 늘 제탓을 했어요. 이건 모두 니가 잘못해서 내가 너한테 이러는거라고.
    변호사한테 상담하면서 정말 내탓인가 싶기도 했다고 했더니 그게 딱 가정폭력겪는 여자들의 특징이라고.. 더 살면 그땐 맞고서도 내 잘못이라고 생각할거라고..
    그새끼한테 당한 트라우마가 아직 남았나봐요.
    나만 참았으면.. 내가 좀만 더 참았으면.. 이런 마음이 아직도 드는거보면..
    미쳤나봅니다 제가 ㅎㅎ 정신 차리게 모진 말 좀 해주세요

  • 34. mmm
    '20.8.6 8:23 PM (70.106.xxx.240)

    하다못해 애 옷이나 백일반지나 금전이 와야죠?

    쓰레기로 키운 지 자식놈이 못보태면 지가 보태야지
    말만 앞서고 귀찮게 전화질이나 하는건
    과감히 자르세요

  • 35. ㅇㅇ
    '20.8.6 8:2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혹 전남편 연하????

  • 36. ....
    '20.8.6 8:23 PM (223.39.xxx.153)

    차단 처리 하세요.

  • 37. 그양반
    '20.8.6 8:24 PM (125.129.xxx.149)

    애기 보고싶은것도 있겠지만
    옛 며느리 마음 돌려서 안쓰러운 내새끼 멀쩡한 형태로 살수있었으면 해서 그러는거에ㅛ

  • 38. 올리셨던
    '20.8.6 8:25 PM (14.138.xxx.241)

    글 대충 기억나는데 차단하세요

  • 39. gma
    '20.8.6 8:26 PM (218.236.xxx.25)

    원글님,
    원글님이 불편하면 받지마시고요,
    그래도 그게 그나마 원글님과 아이에 대한 호의같이 느껴지면 받으세요. 원글님에게 부담 주는것 아니라면요..
    애가 3살 넘으면 말도 하고 엄청 귀여운데, 그때 아이의 성장에 대해 같이 얘기할 사람 없는 것도 엄청 외로워요.
    그땐 누가 아이 예뻐해준다면 관심 가져준다면 돈 싸들고라도 가고 싶어져요.
    원글님이 전혀 부담 안느껴지고, 그냥 안스러움과 관심을 가져주는거라면 일단은 매몰차게 끊는 것보다는 유지하는 것도 나아보여요..
    저도 돌 전부터 아이 혼자 키워서 그 심정 다 알아요. 얼마나 힘들지...
    가장 중점을 둘 건, 원글님과 아이가 고립되었다는 느낌 들지 않도록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해요..

  • 40. ...
    '20.8.6 8:31 PM (180.70.xxx.189)

    원글님 참았으면 애기는 폭력 가정의.가장 큰 희생양이
    되었겠죠. 그나마 님이 온전한 정신일때 이혼하신거
    신의 한수이자 님 인생의 축복입니다.
    무조건 그 시엄마는 전남편 편이예요.
    양의 탈을쓴 마귀 할멈이죠.
    님한테 아기 뺏어갈 궁리하며 침 흘리거나
    가장 힘든 어린 시기에 님이 키우게 하고
    적당한 시기에 뺏어갈 생각 할 수 있어요.
    주변에 엄마한테 친권이 있어도 나중에 아이가 커서
    대학생이 될무렵 돈많은 시갓집에서 애랑 꾸준히
    직접 연락하면서 미국 유학 보내준다고 해서
    애가 자발적으로 아빠 찾아 가는경우 있었어요.
    물론 그 시갓집은 빌딩도 있고 큰 식당도 하는
    여유있는 집이여서 그랬죠. 애 엄마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이였고...
    어려서 부터 연락하고 지낸 세월이 있으니
    애도 엄마 미안해 ..하고 그렇게 갔어요.
    잘 생각하세요.

  • 41. ...
    '20.8.6 8:33 PM (117.111.xxx.110)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거 아니고 사귀는 거 아닙니다.
    전시어머니랑 자주 연락하게 되면 전남편도 연결됩니다.
    정신 차리세요 얼마나 힘들고 지옥 같았으면 이혼을 했겠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 42. 절대!
    '20.8.6 8:34 PM (222.117.xxx.59)

    아이아빠라면 모르겠지만 할머니에겐 아무것도 받지 마세요
    그런거 빌미로 계속 연락 하실꺼고 찌질한일 연속일꺼예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집이랑 아예 차단 하세요

  • 43. ..
    '20.8.6 8:35 PM (222.97.xxx.166)

    정신차리세요
    진짜 손주가 보고싶고 걱정되는 심정이면
    애 간식값이라도 보태줍니다
    뻔히 양육비도 못 받는거 아는대요
    그 할매 속마음은 손주 핑계로 눈치보며
    망마니 아들 다시 원글님에게 넘기고 싶은거에요

  • 44. ㅇㅇ
    '20.8.6 8:38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

    네 님 엄청 잘못하고 계시네요! 사람이 어째 그래요?

    그 전화를 왜 받으세요???? 수신 차단 스팸 처리!!!

  • 45. 같은 셋트야
    '20.8.6 8:38 PM (112.167.xxx.92)

    있잖아 님아 남자엄마가 지아들 붙들고 니가 사람이냐면서 자식 마눌 그래 쉽게 버리고 인간같지 않게 살지 마라면서 옆에서 지랄 떨었으면 안떤것 보다 입김 들었갔고 이혼까지 안했다고

    근데 이혼 했잖아 이건 옆에서 그 시애미도 동조했단 얘기야 결론은 같은 셋트라고

    젊은여자가 애 딸려 살기 쉽냐말임 젊은 인생을 말아 먹을건데 장난하나 지금 그 시애미냔이ㅉ 나같으면 욕 나갔

    전번 바꿀 필요도 없고 욕 퍼부어 욕을 충분히 퍼부을 자격이 충분하구만 왜 못해?

  • 46. ㅡㅡㅡ
    '20.8.6 8:41 PM (70.106.xxx.240)

    그쵸
    님이 돈도 잘번다며요
    손주보단 자기아들 다시 떠맡기려고 그러죠

  • 47.
    '20.8.6 8:44 P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박경리 선생님이
    25살에 혼자되서 딸아이 키우고 살때
    문밖에 이리 ᆞ승냥이들이 늘 서있었다고 ᆢ

    참 슬픈 얘기였어요
    정상적인 전 시어머니라면 아기 보고싶은것보다
    돈 100만원이라도 보냈을거예요
    아들이 양육비한푼도 안보낸다는걸알면서
    그저 손주 소식만듣고싶은 이기적인 노인네인거죠
    마음단단히먹고 수신 차단하세요
    잘못하면 또 얽힙니다

  • 48. ㅇㅇ
    '20.8.6 8:45 PM (117.111.xxx.4)

    돈잘버는 며느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죠.

  • 49. ....
    '20.8.6 8:4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합치고 싶으세요?
    아니면 빨리 끊는게 전시모를 위해서도 좋아요.
    여지를 주는거 처럼 느낄거에요

  • 50. ..
    '20.8.6 8:49 PM (61.254.xxx.115)

    미쳤어요? 내 에너지를 그딴놈의 돈도안주는 집구석에 쏟게.
    손주가 이쁨 양육비라도 주고 안부나 물어보든가요
    번호바꾸세요 차단하든지.시에미는 남입니다 가족아니에요

  • 51. ㅡ걱정되면
    '20.8.6 8:58 PM (219.251.xxx.213)

    앙육비라도 대신 보냈겟죠

  • 52. ㅁㅁㅁㅁ
    '20.8.6 8:59 PM (119.70.xxx.213)

    원글님 지나치게 착해요

  • 53. 수신차단
    '20.8.6 9:02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 아닌가...
    왜 전화를 받으면서 고민을 하는 지...

  • 54. 그나물에그밥
    '20.8.6 9:02 PM (223.38.xxx.70)

    손자가 걱정이면 돈을 보내겠지요.

    제지인중에도 남편이랑은 의절을 해도 시어머니와는 연락을하고 방학때 마다 할머니댁에 보내요.

    그시어머니 엄청 뒷바라지 해줍니다.

    어른대접만 받으려하고 어른 노릇은 안한다면 상종을 마세요

  • 55. dlfjs
    '20.8.6 9:02 PM (125.177.xxx.43)

    좋은 사이고 연 이어가고 싶은게 아니라면 ...왜 차단을 안해요
    괜히 그러나 전 남편하고 또 엮여요
    빨리 끊고 주소지도 못찾게 해요

  • 56. ㅇㅇ
    '20.8.6 9:0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댓글도 아까워 좀따 펑.

    정신차리쇼 비싼 밥먹고

  • 57. 에휴
    '20.8.6 9:12 PM (114.205.xxx.104)

    원글님 손주 때문에 전화하는게 아니예요.
    자기 아들과 어떻게든 인연의 끈을 이어 갈려고 전화하는겁니다.
    자식을 위해 혹시 모르니 소식이 끊기지 않도록 안부를 묻는거예요.
    정신 차리시고 번호 바꾸세요

  • 58. 레이디
    '20.8.6 9:16 PM (211.178.xxx.151)

    님 그러는 거 착한거 아니에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 바로 나오잖아요.
    번호차단하고 무시하세요

  • 59. ㅇㅇ
    '20.8.6 9:17 PM (1.240.xxx.50)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께 전남편과 다시는 이어질 생각이 없고 어머님 연락도 불편하니 이제부터는 연락 안받겠다 하세요. 말만하고 차단이나 연락처 바꾸면 먼일 났냐며 직장으로 찾아올거에요 본인의 위치를 아셔야지 아직도 시어머니인줄 아시나

  • 60. ㅇㅇ
    '20.8.6 9:19 PM (1.240.xxx.50)

    전시어머니께 전남편과 다시는 이어질 생각이 없고 어머님 연락도 불편하니 이제부터는 연락 안받겠다 하세요. 말안하고 차단이나 연락처 바꾸면 먼일 났냐며 직장으로 찾아올거에요 본인의 위치를 아셔야지 아직도 시어머니인줄 아시나

  • 61. ....
    '20.8.6 9:20 PM (203.142.xxx.11)

    마음이 여리거나 순진 하신것 같네요
    그분은 이미 어머니가 아닙니다
    손주도 보고싶을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연 이어서
    다시 아들이랑 언젠가 이어보려는 마음 일거예요
    진심 옛남편에게서 벗어 나고자 한다면 전화 차단하시고 번호도 바꾸시길~~

  • 62. ...
    '20.8.6 9:22 PM (116.34.xxx.229)

    연락 그만하시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안들으면 차단...

  • 63. 네?
    '20.8.6 9:28 PM (112.152.xxx.59)

    왜연락을해요님아
    절대받아주지말고 끊어도 돼요

  • 64. 아기 어머니
    '20.8.6 9:29 PM (121.169.xxx.143)

    전화 차단시키거나 번호를 바꿔버리세요
    아들이나 어미나 악질이네요
    핏줄이라 땡기면 목돈이라도 떡하니 내놓고
    안부를 묻든가 참 염치가 없어도 저리 없을수가

  • 65. ....
    '20.8.6 9:33 PM (112.144.xxx.107)

    정말정말 보고싶고 걱정되면 돌반지라도 챙겨주고 가끔 돈도 보내고 옷이라도 사주셨을 거예요.

  • 66. ᆞᆞ
    '20.8.6 9:40 PM (223.39.xxx.249)

    어휴ㅠㅠ 님 바보에요? 그딴 인간 세상에 내놓은 부모도 일정 부분 책임 있어요. 시어머니가 불쌍 하긴 뭐가 불쌍해요? 차단하세요. 전화를 왜 받아요? 초상 나도 절대 가지마세요

  • 67. . .
    '20.8.6 9:43 PM (121.145.xxx.169)

    강해야 자식 지킬 수 있어요.

    원글님 손주 때문에 전화하는게 아니예요.
    자기 아들과 어떻게든 인연의 끈을 이어 갈려고 전화하는겁니다.
    자식을 위해 혹시 모르니 소식이 끊기지 않도록 안부를 묻는거예요.
    정신 차리시고 번호 바꾸세요2222222

  • 68. ㅇㅇ
    '20.8.6 9:54 PM (1.240.xxx.50)

    재혼할까봐 감시하는 거 아닐까요? 망나니 아들 떠넘겨야 하는데 재혼하면 큰일이잖아요

  • 69.
    '20.8.6 10:01 PM (59.5.xxx.76)

    이사가실 즈음에 번호도 같이 바꾸세요.

  • 70. ....
    '20.8.6 10:09 PM (125.186.xxx.159)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연락받는게 껄끄러우면 스팸처리하고 생각하지마세요.

    나중에 애도 크고 님도 나이를 더먹고 .......연락이 될수도 있는거고 또 이게 끝일수도 있는거고.....

  • 71. ...
    '20.8.6 10:23 PM (125.184.xxx.236)

    전화올때 양육비조로 대신 얼마씩 달라고 계속조르세요
    애기키우기 힘들다고
    그럼 전화안하실듯

  • 72. 전화
    '20.8.6 10:28 PM (49.161.xxx.18)

    받지 마세요 애비도 지 자식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조부모가 뭔 자격으로요...

  • 73. 응원합니다
    '20.8.6 10:39 PM (1.225.xxx.212)

    원글님 글 기억나고 이혼하고 아기 혼자 키운다고 할 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던것도 기억나요. 잘 하고 계시니까 흔들리지 마시고 번호 바꾸세요. 번호 바꾸는거 별 일 아니에요.

  • 74. ㅇㅇ
    '20.8.6 11:16 PM (124.49.xxx.217)

    글 몇 번 쓰셨죠
    기억나요

    이혼 축하드려요

    전시어머니는 조용히 수신거부 해버리시거나
    번호를 바꾸세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 75. ....
    '20.8.6 11:25 PM (175.123.xxx.77)

    인연을 끊으면 나쁜년이라는 욕도 먹을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원망하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도 연락을 끊고 싶다면 끊는 거죠.
    82 회원들의 승인을 얻는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 76. 이사람아
    '20.8.6 11:44 PM (1.240.xxx.14)

    그러다 애 뺏겨요. 찐따붙기 전에 전화번호 바꾸고. 가능하면 모든걸 다 바꾸고 완전히 인생에서 잘라내요. 요즘 개명도 쉽고. 주민번호도 바꾸는거 가능해요. 연락을 왜받아요. 그러다 뒤라도 캐고 다니면 그걸 어쩌려고 그럽니까. 그러다 남자 와서 빌빌거리고 시어머니였던 사람 징징대면 애 핑계로 끌려다녀요. 애 더 커서 철들기 전에 완전히 인연 떼세요.

  • 77. ..
    '20.8.6 11:48 PM (221.155.xxx.229)

    유지하긴 뭘 유지해요?
    어떤 댓글..

    님 경제력있음 딱 끊으세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뭐 하나라도 받는거 그 사람들 다시 들러붙는 빌미돼요.

    폭언에 ~년 자 소리 듣는데서 탈출 잘 하셨으면서 왜?

  • 78.
    '20.8.6 11:48 PM (211.57.xxx.44)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에게 여러종류의 사랑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해요

    전 시댁과 합가를 했었어서,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잘 지내요

    때로 엄마에게 혼나면 할머니에게 달려가죠,

    저라면,
    어머니께,
    전남편과 얽힐까봐 겁난다고 사실대로 말할래요,
    그래도 아이에게 할머니 자리를 없애는게 어떨지 고민하구요,,,

  • 79. ..
    '20.8.6 11:52 PM (221.155.xxx.229)

    175. 123..

    자기 엄마한테 폭언하고 갓난 어미한터 년.. 년.. 욕하는 시가와 애 이어줘봤자 그런 아빠 그런 그 집에서 엄마한테 좋은 소리하겠나요? 그게 애 교육상 좋겠어요??

    뭔 개솔..

    님이나 년 소리 듣는 집안에 열심히 애 보내시든가

  • 80. ...
    '20.8.6 11:53 PM (221.155.xxx.229)

    그리고 댓글에
    무슨 시가 사랑 타령이에요?
    원글도 원가족 있을건데

  • 81.
    '20.8.7 12:40 AM (39.122.xxx.202)

    오밤중에 고구마 먹이는 글이네요..
    원글님 바보천치 아닌가 싶어요...
    자기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거에요.
    이건 착한 게 아니라 맹한 겁니다.
    사회생활하며 돈도 버신다는 분이 왜 사리분별이 안되는지..?

  • 82. 휴~
    '20.8.7 1:20 AM (218.239.xxx.57) - 삭제된댓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닌거 아시죠
    한번이 두번되고 받아주기 시작하면
    아들놈 또 넘기려들꺼예요
    제발 스팸처리하고 싹다 차단하세요

    항상 내맘과 같이 않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 83. 빨리..
    '20.8.7 2:00 AM (180.70.xxx.31)

    수신차단 하세요.

  • 84. ...
    '20.8.7 3:30 AM (59.15.xxx.61)

    님의 아이는 아빠가 양육을 포기한 아이에요.
    친권도 포기 했다면서요.
    양육비 안주고 면접도 안하겠다는 거잖아요.
    조부모는 더욱더 아무 권리 없어요.
    전 시모에게 아빠가 양육을 포기했으니
    그 집과는 인연이 없는 아이다...그러니 더 이상 연락 말라고 하세요.
    나중에 크면 보여준다, 보내준다
    그런 말도 마시구요.
    가끔 여기 올라오는 사연에
    이혼하고 연락 끊긴 애비가
    늙어서 병들고 다 죽게 되니까 연락해 온다는...
    어쩌든지 아이를 위해 딱 끊으세요.
    할머니 사랑은 외할머니도 주실거 아니에요?
    아이 친가는 미련을 버리시고
    그쪽에서도 미련 두지 못하게 모질게 하세요.
    님 이사 가시고 전화번호 바꾸고
    주민번호도 바꾸셔서
    추적되지 않게 조치를 취하세요.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85. ...
    '20.8.7 5:28 AM (218.152.xxx.70)

    전에 글 올리셔서 저도 답글 달았는데,
    이쯤 되면 다시는 님 글 안보고싶네요.

    뭐가 이해가 되며, 도대체 왜 내가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묻는 건가요?
    다 큰 어른이 그렇게 사리 판단이 안돼요?

    그런 이상한 놈하고 헤어졌으면 칼같이 주변정리도 할 것이지
    왜 끌려다니나요?
    그렇게 정신상태가 흐리멍텅해서 애는 제대로 키우겠어요?
    어디 시녀병이나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어요?

    제발 남한테 욕먹는 거, 남 눈에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 거 생각하지 말고,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똑부러지게 처신하세요.

  • 86. ,,
    '20.8.7 6:00 AM (211.207.xxx.37)

    시어머니한테 양육비 지원해 줄거면
    전화 받아주는데 안해줄거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혼했는데 연결은 뭔 연결
    남편넘 무시하시고요

  • 87. ㅡㅡ
    '20.8.7 6:06 AM (39.7.xxx.202)

    아뇨 끊으세요

  • 88. ㅈㅎㄷㅎㅈㅎ
    '20.8.7 6:48 AM (222.109.xxx.6)

    제발


    정리 하세요!!!! 제발 좀 !!!!!!!!!!!!!!!!!!!!!!!!!!!!!!!!!!!!!!!!!!!!!!!!!!!!!!

    원글님이 시어머니한테 죄송할 이유가 도대체 조금이라도 어디가 있나요?


    오히려 저런 아들을 장가 보낸 시어머니가 원글님한테 미안해 해야 하는거 모르세요?
    그러니까 저런 쓰레기같은 x한테 당한거에요!!!!!!!!

  • 89. ㅈㅎㄷㅎㅈㅎ
    '20.8.7 6:49 AM (222.109.xxx.6)

    정말


    착한건지 모자란건지

    아님 그 중간 사이에 있는건지 나 원 참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구요!!!!!!!!

  • 90. 답답
    '20.8.7 7:10 AM (220.75.xxx.144)

    어머.전화바꾸세요
    미련있으신거 아니면요.
    최소한의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안하겠다고나온 또라인데.
    왠시어머니요?
    아버지가 있을때 할머니도있는겠죠.
    얼굴몇번이나봤다고 보고싶겠어요.
    아마 아들 재혼해서 애낳으면,원글님아이는 기억에서 사라지겠죠
    그때또상처받으시려고요?

  • 91. 답답
    '20.8.7 7:12 AM (220.75.xxx.144)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죄송하단건지?????????????
    저런자식으로 키워 장가보내서
    원글님인생 아이인생이 이렇게 됐는데.
    죄송이라뇨
    진짜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말이 맞나보네요

  • 92. 어이없다
    '20.8.7 7:56 AM (222.99.xxx.48)

    물어보세요. 당신 아들 양육비도 안주는데 이혼한 며느리한테 전화하고 싶냐고

  • 93. ㅇㅇ
    '20.8.7 8:02 AM (118.235.xxx.199)

    애 보고싶은게 아니라 망나니 아들 다시 님한테 떠넘기고 싶은거에요
    저런 놈은 부모 앞에서도 행패부립니다

  • 94. 원글
    '20.8.7 8:38 AM (223.39.xxx.160)

    댓글들 모두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하다 어젯밤에 문자 보냈어요.

    이혼한지 하루만에 문자 보내서 양육비 못보내고 평생 모르고 살고 싶다했다. 자기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살아라 했고 그러기로 했다고요.
    이렇게 어머님과 연락이 이어지다 혹시라도 그사람과 다시 연결될까 겁난다. 제 결혼생활은 어머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더 절망스럽고 지옥같았다. 두번다시 그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
    힘드시겠지만 저와 아이 잊어달라. 저와 아이.. 조용히 평화롭게 살고 싶다.

    이렇게요.
    제가 고민을 한건.. 지옥같았던 결혼생활이 시부모님때문에 그나마 조금 견딜 수 있었던 게 있어서였어요. 근데.. 댓글들 읽어보며 다시 생각해보니 본인 아들에게 당하고 사는 제가 가여워서가 아니라 망나니 아들보다 능력있는 며느리가 본인 아들 버리고 손주까지 데리고 가버릴까봐 붙잡으려고 그랬던 거 같네요. 당시엔 그저 나를 예뻐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모르겠어요. 왜 나는 남에게 당하고 살아도 꾹꾹 누르며 참는데 나는 남에게 조금도 모질거나 나쁘게 굴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사는지.
    내 딸은 절대 나처럼 안키울거에요.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먼저 안녕을 말할 수 있도록 키울거에요.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 95. 그냥
    '20.8.7 8:4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전화차단하면 되는데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이제와 구구절절 문자보내며 아까운 에너지와 시간 그리고 죽기살기로 겨우 끊어낸 인연과
    자꾸 얽히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내인생 갉아먹는 것들은 쳐내세요.
    나쁘고 모진것과 자기를 보호하는걸 구별 좀 하시구요.
    원글님 애도 원글님처럼 복잡하고 고된 인생 살게하고싶지 않으면 내가 나를 보호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그래야 나를 사랑하고 사랑받을수 있는겁니다.

  • 96. 그냥
    '20.8.7 8: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전화차단하면 되는데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이제와 구구절절 문자보내며 아까운 에너지와 시간 버리며 죽기살기로 겨우 끊어낸 인연과
    자꾸 얽히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내인생 갉아먹는 것들은 쳐내세요.
    나쁘고 모진것과 자기를 보호하는걸 구별 좀 하시구요.
    원글님 애도 원글님처럼 복잡하고 고된 인생 살게하고싶지 않으면 내가 나를 보호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그래야 나를 사랑하고 사랑받을수 있는겁니다

  • 97. 뭐라고
    '20.8.7 8:50 AM (39.117.xxx.106)

    전화차단하면 되는데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죽기살기로 겨우 끊어낸 인연과 자꾸 얽히며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원글님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혼한 며느리손주 얼마나 이뻐서 연락하겠습니까.
    댓글들처럼 지새끼 불쌍해서 어떻게 다시 안될까 간보는 겁니다.
    내인생 갉아먹는 것들은 쳐내세요.
    나쁘고 모진것과 자기를 보호하는걸 구별 좀 하시구요.
    원글님 애도 원글님처럼 복잡하고 고된 인생 살게하고 싶지 않으면 내가 나를 보호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그래야 나를 사랑하고 사랑받을수 있는겁니다

  • 98. 땡!!!!
    '20.8.7 9:02 AM (1.241.xxx.7)

    구구절절한 상황 설명은 이해받고 사과받고,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예요ㆍ
    정신차리고 바로 차단 하세요ㆍ
    쓰레기 평생 짊어지고 살 생각에 처리할 곳 찾는 중인 거예요ㆍ

  • 99.
    '20.8.7 9:26 AM (211.57.xxx.44)

    어머니께,
    전남편과 얽힐까봐 겁난다고 사실대로 말할래요

    라고 댓글 달았던 이에요,

    문자 보내신거 잘 하셨어요
    이젠 아이와함께 잘 지내시길요,
    저도 아기엄마다보니,
    자꾸 원글님 생각이 났어요,
    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죠
    그 마음들이 모여 원글님께 좋은 일만 생기도록 만들어주리라 생각해요

  • 100. 강조
    '20.8.7 9:35 AM (124.50.xxx.178)

    원글님 그렇게 물러터져서
    그런 쓰레기새끼 만난거예요.

    이젠 아이가 있으니
    절대 물러 터지게 살지 마세요.
    그새끼 엄마한테 혹여라도 답문자나 전화 또 오면
    응대하지 마시고 바로 차단하세요.

    그놈 엄마 원글님 집 모르는거죠?
    찾아올까 겁나네요.
    미리 대비하세요.

  • 101. 힘내세요
    '20.8.7 9:44 AM (223.39.xxx.142)

    아이로 얽힌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철저하게 아이 위주로 생각하면 답 나오더라구요 뭐가 득일지 실일지...애미의 본능이란 게 무서워서, 대체적으로 엄마의 감이 다 맞더이다. 원글님도 이상하다 싶으니 옳은 결정 내리기 위해 여기다 도와달라고 글 쓴 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씩 해나가면 돼요. 잘 하고 있어요.

  • 102. 무조건
    '20.8.7 10:08 AM (116.40.xxx.49)

    차~~~단.

  • 103. 이젠
    '20.8.7 11:5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구구절절 문자도 주고받지 마세요
    그냥 알리고 끝!!!!!!!

    혹시 남편 연락오면 경찰신고 !! 말도 섞지마세요

    마음이 한없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남편있는 육아를 해도 한없이 지치고 힘들고
    내 마음처럼 육아 참여하는 남편은 진짜진짜 드물어요
    다들 최하 3년은 나죽었소 하고 매달려야 애가 크더라구요

    불과 며칠전에 여기에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애기와 자기한테 씨발년들이라고 소리친다는 남편글 있었어요


    말이 3년이지 똥닦아주고 애 따라다니고 유아기는 그러다 세월가요 좋다는 부부사이도 제일 소원할때가 그때구요
    그 남편은 행여 합쳐도 애 유아기에 몇번은 터질 놈이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며 친정부모님이나 형제들 의지하며 지내세요

  • 104. ..
    '20.8.7 11:58 AM (14.138.xxx.171)

    이제 번호 차단으로 마무리하세요.

  • 105. ...
    '20.8.7 12:31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정말 왜 그러세요..ㅜㅜ
    그 지긋한 남편놈과도 헤어진마당에
    시어머니와 연락이 왠말입니까...
    아이보고싶어하는 그 시모마음 헤아리지말고..

    폭력적 남편과 헤어지고
    양육비도 못받고 혼자 아이키워야하는데
    쓸데없는 시모연락까지 받아야하는
    스스로를 더 보듬어주세요.

    제일 안타까운건 원글님 본인인데
    왜 자기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않는거죠?

  • 106. 감정빼고
    '20.8.7 12:55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연락해서 뭐라 하시던나요

    자기 없은 사람이라 생각하라 해서 그렇게 감정 정리 끝났고
    아이에게도 아빠가 없다
    없는 사람의 어머니와 연락할 순 없으니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감정빼고 팩트만 전달하시구요

    한치걸러 두치
    손자라도 돌 전에 헤어진 손자에요
    보고 싶어서
    가 아니라, 내 거라서,
    혹시 아들이 나중에 자식 찾거나
    님과 합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이혼은 배우자와 하지, 아이와 하는 건 물론 아닙니다만
    없는 사람?
    이미 자식을 부정했네요
    님 처신 깔끔하게 자르시길.

  • 107. ....
    '20.8.7 1:21 PM (211.218.xxx.194)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요?
    정상이면 찾아와서 돈이라도 쥐어줄거아니면 전화할 낯도 없겠구만요.

    따져보자면 결국
    심심해서 전화한것 뿐이니 죄송할거 없습니다.

  • 108. 잘하셨어요.
    '20.8.7 1:31 PM (141.223.xxx.32)

    예전 시어머니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연을 못끊고 지내오셨나본데 험하지 않게 그러나 정확하게 원글님 뜻을 말씀드렸으니 잘 알아 들으셨을거에요.
    아이와 씩씩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 109. 원글님
    '20.8.7 2:20 PM (106.101.xxx.241)

    아기를 잘 지켜주고 계서서 참 다행이에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야무지게 문자도 잘 보내셨으니 차단도 말고 기회도면 번호주소나 모든 찾을수있는 정보 다 바꾸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도 전부터 글 읽었고 저도 아기 키우거든요
    원글님 응원하게 돼요
    갓난아기 데리고 독립해서 돈벌고 육아하고 정말 쉽지않은데 아가 위해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엄마의 모습 참으로 멋지고 당차세요 아픈 과거 싹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아기랑 둘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세요ㅡ

  • 110. 원글님
    '20.8.7 2:24 PM (106.101.xxx.241)

    그리고 전 시부모님은 온전히 본인 아들을 위해 연락의 끈 놓지 않고 싶은걸로 생각들어요
    손주생각했으면 연락보다 못보내는 양육비 생각해서라도 단돈 얼마라도 만들어 보내고 미안하다 했을건데
    끝까지 본인 망나니아들 어디가 평생 혼자될까봐 저자식 연줄이라도 이어보자 생각이 컸던거 같아요
    원글이나 손주에대한 배려는 별로 느껴지지 않아요
    가급적 연락처주소 다 바꾸세요
    평생 안보고 사시길

  • 111.
    '20.8.7 2:38 PM (39.7.xxx.28)

    그쪽에서 혹시라도 연락할수있는 가족들을 포함해 주소 연락처를 모두 바꾸시기 바랍니다.

  • 112. ...
    '20.8.7 2:45 PM (59.29.xxx.133)

    무엇하러 전화번호를 바꿔요. 차단하면 되는데요.

  • 113.
    '20.8.7 2:46 PM (118.235.xxx.221)

    진짜 당신손자 생각하는거면 니아들이 안주는 양육비나 내놓으라고 하세요

  • 114. 로그인
    '20.8.7 2:48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20.8.6 11:25 PM (175.123.xxx.77)
    인연을 끊으면 나쁜년이라는 욕도 먹을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원망하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도 연락을 끊고 싶다면 끊는 거죠.
    82 회원들의 승인을 얻는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빡치게 글 쓰네

    인연은 양육비도 없어 끊은 아들이 나쁜놈이지
    원글이 나쁜년이라 욕 왜 먹어요?
    나중에 아이커서 원마은 지애비가 듣는거고

    어디서 어줍잖게 돌려치기 겁박질 없는 소리로 원글에게 뒤집어 씌읍니까!

    댁 아들자식이 저런 쓰레기라 빙의되어 헛소리 하시네요

  • 115. 로그인
    '20.8.7 2:51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20.8.6 11:25 PM (175.123.xxx.77)
    인연을 끊으면 나쁜년이라는 욕도 먹을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원망하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도 연락을 끊고 싶다면 끊는 거죠.
    82 회원들의 승인을 얻는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빡치게 글 쓰네

    인연은 양육비도 없어 끊은 아들이 나쁜놈이지
    원글이 나쁜년이라 욕 왜 먹어요?
    나중에 아이커서 원망은 양육비도 못주는 남자새끼가 듣는게 상식

    어디서 어줍잖게 없는말 지어내며
    겁박질 없는 소리로 원글에게 뒤집어 씌읍니까!!

    댁 아들자식이 저런 쓰레기세요? 거기 빙의되어 헛소리 하시네요
    82승인? 면죄부?
    꼴값 떨고 있네요.

  • 116. 꼴값떠네
    '20.8.7 2:52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20.8.6 11:25 PM (175.123.xxx.77)
    인연을 끊으면 나쁜년이라는 욕도 먹을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원망하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도 연락을 끊고 싶다면 끊는 거죠.
    82 회원들의 승인을 얻는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빡치게 글 쓰네

    인연은 양육비도 없어 끊은 아들이 나쁜놈이지
    원글이 나쁜년이라 욕 왜 먹어요?
    나중에 아이커서 원망은 양육비도 못주는 남자새끼가 듣는게 상식

    어디서 어줍잖게 없는말 지어내며
    겁박질로 원글에게 뒤집어 씌읍니까!!

    댁 아들자식이 저런 쓰레기라 거기 빙의되어 헛소리 하는건가요?
    82승인? 면죄부?
    꼴값 떨고 있네요.

  • 117. 꼴값떠네
    '20.8.7 2:55 PM (223.39.xxx.12)

    20.8.6 11:25 PM (175.123.xxx.77)
    인연을 끊으면 나쁜년이라는 욕도 먹을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원망하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도 연락을 끊고 싶다면 끊는 거죠.
    82 회원들의 승인을 얻는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빡치게 글 쓰네

    인연은 양육비도 없어 끊은 아들이 나쁜놈이지
    원글이 나쁜년이라 욕 왜 먹어요?
    나중에 아이커서 원망은 양육비도 못주는 남자새끼가 듣는게 상식

    어디서 어줍잖게 없는말 지어내며
    겁박질로 원글에게 뒤집어 씌읍니까!!
    원글이 죄가 하나도 없는데 무슨 면죄부래요? 당신이 무고짓 하며
    한마디로 댁 웃기고 자빠지고 있네요

    댁 아들자식이 저런 쓰레기라 거기 빙의되어 헛소리 하는가본데
    82승인? 면죄부?
    꼴값이나 떨지마세요

  • 118. ㅇㅇㅇㅇ
    '20.8.7 3:48 PM (218.235.xxx.219)

    시모가 양육비 줄 의무는 없잖아요.
    아들이 자기가 주고 있다고 했을 수도 있는데
    애초에 그걸 왜 시모가 신경써야 돼지?

  • 119. 목소리도
    '20.8.7 3:50 PM (58.232.xxx.191)

    듣기싫겠구만

    번호뜨는거보고 기함하겠어요......저같으면

  • 120. ..
    '20.8.7 4:07 PM (220.83.xxx.188)

    넘넘 기가 막힌 사연인데요.
    저 같으면 이혼하면서 day 1에 시가 사람 통째로 차단했을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문자 보냈으니 차단으로 마무리 하세요.
    참. 카톡 차단도 별도로 해야되더라고요.
    어떤 싸패 문자 차단했는데 카톡 오는거 보고 깜짝 놀랬었어요. .

  • 121. ...
    '20.8.7 4:07 PM (211.218.xxx.194)

    애초에 그걸 왜 시모가 신경써야 되지?
    맞아요..
    이혼하고 나서 그 전시어머니인 아주머니 전화 받을 필요도 없는거구요.

  • 122. 개노무
    '20.8.7 4:15 PM (59.28.xxx.164)

    자슥 낳은 엄만데 모하러 받나요

  • 123. 애가
    '20.8.7 5:02 PM (58.224.xxx.153)

    애가 그렇게 보고싶으면 전화를 할게 아니라 마음이 있으면
    통장에 입금먼저 시켜야죠
    지아들이 양육비도 안보내 며느리 인생 꼬여
    애는 애비없이 커야해
    지핏줄에 며느리한테 미안해 한번씩 저게 도리임

  • 124. 조용히
    '20.8.7 5:28 PM (218.236.xxx.93)

    스팸처리 하는게 좋을듯

  • 125. 뻔뻔한시어머니
    '20.8.7 5:37 PM (211.108.xxx.29)

    자식개판으로 키워서 남의생떼같은귀한딸
    가슴아프게만들어놓고 무슨낮짝으로 전화를한데요
    뻔뻔해라
    님아!
    수신차단스팸신고하세요
    그나물에그밥입니다
    정말자식잘못키운죄 용서하지마시기바랍니다

  • 126. 미친여자네요
    '20.8.7 6:16 PM (124.5.xxx.61)

    아들 그 따위로 키워놓고 갈라선 남의 집 딸한테 연락을 왜 해요. 쓰레기 같은 엄마가 쓰레기 같은 아들 낳아놓고 어디서 감히 시애미질이에요. 수신차단 하셔야겠어요. 친정엄마 아시면 머리채를 다 쥐어뜯어놔도 시원찮으실거에요.

  • 127. ..
    '20.8.7 7:26 PM (218.236.xxx.23)

    재혼하면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 128. ㄴㄴㄴㄴ
    '20.8.7 8:02 PM (202.190.xxx.206)

    끊어진 인연은 함부로 질질 끌 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유투브에서 본 건데 병간호하다 저세상 간 와이프 대신 처제가 들락거리면서(처가 부모님이 반찬갖다 주라 해서) 챙겼는데 원글 형이랑 처제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둘이 눈이 맞아 이혼하고 결혼하는 바람에 처제가 형수님이 된 일도 있더라구요.

    원글님..끊어진 인연이고 특히 그런 인연은 야무지게 딱 끊어내야 원글도 아이 미래도 밝아요. 좀만 힘내시면 아이도 자라고 편해지는 날 온답니다. 힘내세요. 임신 중이고 아이 어린데 이혼하신거 정말 용기있으셨어요.

  • 129. ....
    '20.8.7 10:33 PM (121.165.xxx.231)

    잘 생각해보면 그 인간과 그 인간의 어머니가 닮은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친어머니가 맞다면 말이죠.
    그걸 채 모르고 이혼한 거라서 경계심이 없는 걸까요?

    저는 시어머니가 이상하고 남편은 모친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늙고 보니 딱 그 시어머니와 똑같더라구요.

  • 130. 그렇게
    '20.8.8 2:11 PM (39.117.xxx.106)

    하는 이유에 혹시 아이에게는 그래도 할머니이고 아이가 외로울까봐라는 미련곰탱이같은 생각은 조금도 없으시길 바래요.
    똑같은 사람일 뿐인데 아닌척 하고 있는 거죠.
    아들 그모양으로 키워놓고 무슨 염치가 있어 간보고 다시 떠넘기려는건데 남편보다 더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57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카톡 프로필 사진 신기 17:04:49 169
1588056 진입장벽 높은 곳에서 일하란 글이 생각나서요 1 ........ 17:04:31 138
1588055 우리나라 국가 연주될 때 가슴에 손 얹는 것 ... 17:03:55 80
1588054 수녀님 선물 1 oo 17:02:28 80
1588053 수원지검 초임 검사, 경찰 주취폭행 혐의로 입건 1년차 초임.. 17:02:12 70
1588052 SKY대학 학생 대부분이 8학군 출신 아닌가요? 2 ........ 17:02:05 177
1588051 [속보]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불허 14 17:01:17 804
1588050 혈당에 좋은 건 일반 현미인가요? 2 ... 17:01:14 84
1588049 지금 7~80대 대학 다닐때도 의대는 부잣집 애들이 많았어요 16:58:22 148
1588048 종로 금은방 악세사리 잘 고를 수 있는 방법 2 ... 16:57:21 129
1588047 지인이 입 한쪽이 올라가있고 방금 있었던 일도 잘 기억을 못해요.. 6 무슨 병 일.. 16:54:30 669
1588046 자영업자가 힘든 원인은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그리고 원재료비 인.. 18 ... 16:49:16 642
1588045 갈릭 디핑소소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여기에 16:48:37 46
1588044 장례식장이 병원에 있는 문화 7 .. 16:47:48 508
1588043 민씨가 악한 이유 7 ㅇㅇ 16:37:51 1,374
1588042 초등 아이들 부모직업에 따라 친구가 갈라지네요. 8 .... 16:35:29 966
1588041 이재명 본인은 세금으로 천만원어치 과일먹었으면서 25 250 16:34:16 766
1588040 대구사시는분들 한번 봐주세요ㅡ장례관련 ㅠㅠㅠ 16:33:56 194
1588039 캉골 에코 프렌들리 가방이요 4 ㅇㅇ 16:33:42 341
1588038 서정희는 서세원 죽고 인생이 피는 것 8 죄송 16:30:49 1,817
1588037 아래 치매 얘기가 나와서요... 9 .. 16:29:34 811
1588036 동창들 부조금 18 000 16:25:23 1,243
1588035 초등1학년 남아키우는데 초등 16:22:00 194
1588034 드래곤백 쓰시는분 3 ^^ 16:21:09 457
1588033 코르도바 VS 하옌 일박 비교중입니다. 1 스페인초보 16:20:59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