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 이혜영 어쩜 저래요
71년생 50살인데
여자 느낌 물씬나네요
아무리 시술 살빼고 해도 그나이면 뭔가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느낌인데
이혜영은 애교 여성미 다 느껴지네요
같은 또래 더 이쁜 여자연예인 많지만
여자여자한 분위기 느낌은 최고인것같아요
1. ...
'20.8.6 12:2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왜 매력적인 얼굴에 손을 대서 트랜스젠더 느낌나게 됐냐 하면서 안타까웠는데...
2. 결혼
'20.8.6 12:21 AM (182.218.xxx.45)남편이랑잘만난거같아요.
전보다 많이 안정된거같고..보기좋아요3. 늘씬
'20.8.6 12:22 AM (1.237.xxx.47)아직 여성스럽고
몸매도 넘 좋던데
갱년기는 빨리 오네요
벌써 열오르고 호르몬 약 먹는다고4. ㅇㅇ
'20.8.6 12:22 AM (175.223.xxx.126)근데 마흔에 재혼했고 아이 노력을 많이 했다던데 그게 좀 안타까워요
성격도 좋아보이는데5. ㅇㅇㅇㅇ
'20.8.6 12:23 AM (124.49.xxx.217)성격도 좋고 정말 사랑스러워서 완전 매력 넘치더라구요
6. ㅇㅇ
'20.8.6 12:29 AM (175.223.xxx.126)애교있는척이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그래요
마음 아픈거 굳이 포장하려하지않고
왜 탑스타들이 어울리는지 알것같아요7. 기분좋은 사람
'20.8.6 12:35 AM (175.223.xxx.49)본 얼굴이 더 매력적이고 인상 좋았어요. 손대지를 말지...
티비서 볼때마다 성격이 꼬인데 없고 좋아보여서 친하기 좋을 타입같아요.
쓸데없이 진지하거나 심각하지 않고 발랄해보이는^^8. 아..
'20.8.6 12:35 AM (118.235.xxx.67)최민수씨 생각난다..
웃으면 안되는데 정말 빵터졌던
기자회견...9. 혜영이가
'20.8.6 12:36 AM (180.68.xxx.158)다 그런가?
영화배우 이혜영씨도
세상 여리고 사랑스럽다고 하데요.
정말 순수하고 소녀같다고....
그분 외모는 완전 쎈케.10. 마른여자
'20.8.6 12:36 AM (124.5.xxx.18)그러게요
아직도 긴머리도잘어울리고
여자여자하네요
난50도안되
팍늙었는데ㅜ긴머리도안어울리고
아웅짜증나 나왜케늙었냥
스트레스또올라오네 휴~~~11. ㅇㅇ
'20.8.6 12:43 AM (175.223.xxx.126)이혜영보다 이쁜 또래 연예인들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특유의 러블리함이 있는것같아요
근데 50이면 확실히 나이의 무게가 느껴지던데
상큼해서 놀랐어요
타의적으로라도 혼자 살 수 없을듯요...12. 음음음
'20.8.6 12:45 AM (220.118.xxx.206)오래 살고 봐야 하나봐요.예전에는 무식하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13. ㅡㅡㅡ
'20.8.6 12:48 AM (220.95.xxx.85)성격이긍정적이고 출산도 안했고 일단 팔다리가 타고나게 넘사로 예뻤죠 ..예전에김지호랑찍은영화에서정말몸매끝장 ..
14. ㅇㅇ
'20.8.6 12:51 AM (175.223.xxx.126)아 뭔가 다른이유가 출산을 안한게 있겠네요....
15. 풀잎사귀
'20.8.6 1:00 AM (119.67.xxx.28)여성호르몬 먹는다쟎아요. 여성호르몬 먹으면 몸매는 유지되는데 유방암 가능성이 무지 높아지죠. 다른 출연자들 춥다는데 에어컨 빵빵 틀게 하고 재혼한 자랑 늘어지게 하는 거 정말 보기 안 좋더군요. 나이 먹어도 자기중심으로 싼 티 나는 건 안 바뀌네요.
16. 성형
'20.8.6 1:11 AM (49.163.xxx.80)성형은 어디를 했다는건가요?
뭔가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17. 윗님
'20.8.6 1:11 AM (218.48.xxx.98)진짜요?
저 아는분도 갱년기로 여성호르몬약먹었는데 진짜 유방암 왔어요
종종있는일이군요18. ...
'20.8.6 1:16 AM (59.12.xxx.113) - 삭제된댓글윤현숙 이혜영 코코활동할때 넘 좋아했었는데...에효..코코 노래 따라부르던 소녀는 마흔이됐고...혜영언니는 갱년기 이야기하구 ㅠㅠ 늦은 밤 잠이 안오네요...
19. ㅡㅡ
'20.8.6 1:38 AM (223.38.xxx.230)와 50예요?
브럽다20. ,,,
'20.8.6 1:54 AM (123.212.xxx.241)오늘 방송은 못봤는데 예전에 보면 굉장히 가볍고 경망스럽던데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니 ㅠㅠ
21. 저는
'20.8.6 5:12 AM (61.98.xxx.36)그냥 그분 돈 많은거 좋아하는 구나 싶기만
22. 취향에
'20.8.6 5:41 AM (211.206.xxx.180)따라 판단도 갈리네요.
23. 예전에
'20.8.6 6:27 AM (69.239.xxx.35)한 방송에서
최지우보고 "지우는 머리(속)가 하얘요 하면서 웃어대던게 생각 나네요
그땐 이혜영 잘 나가던 때였죠 ex남편이 잘 나가고 있어서...
시간은 흘러 겨울 연가로 최지우 대박나고 최근엔 아이까지 출산했네요.24. 인중
'20.8.6 9:21 AM (1.229.xxx.169)인중만 보여서 계속 입가쪽에 눈이 가서 ㅠㅠ
25. ...
'20.8.6 10:01 AM (14.1.xxx.8)어른스러움이 전혀없는 그냥 철없는 여자같아요. 곁에서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 좋아할...
26. ...
'20.8.6 10:42 AM (121.144.xxx.34)어떤 이혜영인가 싶어 들어왔는데-연극 연화배우 이혜영씨 팬이에요. 뭐 그 분이 라스 나올 것 같진 않았지만-역시 다른 이혜영씨군요.
sns 시대에서 셀럽으로 더 각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재혼 잘 한 것 같고 편안히 사니 보기 좋아요.
최지우 얘기는 모르겠지만, 90년대 후반에 감우성, 손지창이랑 나왔던 드라마 예감 이 의외로 히트해서-원래 김희선이 물망에 올랐었다는-무슨 토크쇼에 나온 적이 있었어요. 근데 감우성씨가 이혜영씨 보고 뇌에 주름이 없다, 뇌를 안 고치고 말한다, 고 말하는 거예요. 이혜영은 옆에서 인정한다, 는 얼굴로 웃고 있고...
감우성 서울대 나왔고 까칠하다더니 정말 새로운 표현으로 까는구나 싶었고, 나 같음 저런 말 듣고 표정관리 안 될 텐데 대단하다, 뭐 그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이혜영씨 키우던 개 하늘나라 갈 때까지 끝까지 키웠고 쇼핑몰 이름도 개 이름 따서 미싱 도로시로 지었다는 거 알고 저한테는 호감이예요.27. ...
'20.8.6 10:45 AM (121.144.xxx.34)오타예요.
뇌를 안 고치고-> 뇌를 안 거치고 예요.28. 저도
'20.8.6 11:37 AM (122.62.xxx.198)예전에 본 방송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코코라는 여자듀엣 활동할때 상대편 가수 윤현숙인가? 앞에두고
가슴이 엄청크다고 이야기 하면서 해맑게 웃는데 윤현숙 너무 당황해하며 어쩔줄몰라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제 생각엔 남이 컴플랙스라고 생각한 부분이었던거 같았어요, 그때 그냥 하고싶은말 아무렇치 않게 하는
사람같았어요...29. 시수술 꾸준히
'20.8.6 11:50 AM (112.167.xxx.92)하나봄 얼굴에 시수술 티가 여전하구만
일반인도 50대에 거상수술하는 아줌마도 있으니 연예인이야 더 늙어가는 자기 모습을 못 놓겠죠 더구나 돈 시간 체력 남아돌지 그러니 주기적으로 피부과며 성형이며 마트 가듯 가지 않겠30. 저도
'20.8.6 12:49 PM (220.93.xxx.102) - 삭제된댓글인중님 말에 동감 ..인중이 너무 길어요 낙타도 아니고 ㅠ
31. 성형하면
'20.8.6 3:12 PM (121.133.xxx.91)인중이 늘어나나봐요
32. ㅈㅈ
'20.8.6 3:56 PM (211.36.xxx.91)난
싫던데
왠지 쎄 보이고33. 성형 많이해서
'20.8.6 4:34 PM (182.161.xxx.161)인중 길어진거라고 전에 여기서 얘기들 하는거 봤었어요.고 김수환추기경 닮았다고..저도 인중이 거슬리더라구요
34. ??
'20.8.6 4:55 PM (218.239.xxx.173)강수지는 별로고 이혜영은 괜찮나요?
별로 모르겠던데요.35. ..
'20.8.6 5:01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인중도 길고 가늘고긴 팔다리 빼고는 매력없음.
다른사람 뇌가 하얗다 깔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없이 말하는
무식함을 장착하고 살던데.
부자남편 재혼 자랑 그만하고 기부나 좀 하고살지..36. ㅡㅡ
'20.8.6 6:03 PM (223.38.xxx.230)지금 재방 보는데, 뭔가 기운없어 보이네요
예전의 그 상큼함이 사라졌네요37. 원래도
'20.8.6 6:08 PM (58.234.xxx.79)인중이 길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 진것 같더라구요.
저는 인중이 너무 짧아 예전에 엄마가 자꾸만 아래로 당겨 주면서
짧다고 하셨었는데 나이 드니 얼굴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인중도 내려왔어요.
탄력시술 가끔 받는데 볼은 좀 올라가는것 같은데
인중은 꿈쩍도 안해요.
이혜영도 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인중은 어떻게 못하는지
젊을 때 보다 더 길어 보이긴 했어요.
명이 짧네 어쩌네 해도 짧은 인중이 이쁘긴 하죠.38. ㅇㅇ
'20.8.6 6:32 PM (211.222.xxx.112)남자같던데...
같은 걸 보고도 참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