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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 하지 못한 내 인생... (길고 우울한 글...)

ㅇㅇ 조회수 : 16,565
작성일 : 2020-07-01 23:48:04
따듯한 말씀 그리고 마음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댓글들은 누구나 힘들면 읽고 위로를 받길 바래요
IP : 72.143.xxx.2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20.7.1 11:52 PM (218.146.xxx.65) - 삭제된댓글

    정신과 치료 추천드려요.
    저도 가정불화 속에서 자랐고요. 알콜 중독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힘든 10대, 20대를 보냈어요.
    우울증이였는데 약 먹고 치료 받고 정말 말도 못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얼굴은 예쁘장했는데 늘 우울해서 남자들에게 사귀면 채이고... 이러다가 정말 밝고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도 할 예정이고요. 업무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고요.
    아직 어리신 분 같아요. 극복하셨음 좋겠고, 꼭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 2. 힘내세요
    '20.7.1 11:54 PM (175.211.xxx.85)

    치료 받으시고 얼른 나으시길요.
    꼭 행복해지실겁니다.

  • 3. 에고
    '20.7.1 11:55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사람들 저마다의 무게로 힘들지만
    어릴 때 어머니의 부재로 얼마나 외롭우셨나 짐작이 안돼요
    어머니가 눈 못 감으셨을 것 같아요 ㅠ ㅠ
    근데 님이 잘 사신다면 모든 게 잘 될 거에요
    그냥 다 털고 지금부터 더 행복해질수있어요
    이 말 믿으세요 진짜에요
    하실 수 있어요
    제가 기억하고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꼭 그렇게 됩니다
    전 믿어요 ^ ^

  • 4. 편안하게
    '20.7.1 11:58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그냥 선택이에요
    이제까지 그랬다고 앞으로도 그럴일 없어요
    선택이에요
    행복하겠다는 선택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쳔해요
    다녀보세요
    님의 행복을 100000배 기도합니다

  • 5.
    '20.7.2 12:00 AM (39.121.xxx.46)

    정신과 가셔도 괜찮아요
    수많은 사람 중 1명이라
    일끝나면 기억도 안해요
    님이 먼저 다가가도 누구시더라 수준이고요
    면역력관리 잘하시고 정기검진하세요
    병변없을때는 괜찮고요
    사귀는 남자 생겨도 괜찮고
    병력은 말을 하긴해야할텐데
    (사귀고나서나 혼후에 말썽될수있으니)
    전에 잠시 만났던사람이
    안좋은데 다녀온것같다 그러고 치우세요
    성폭행 나이트 등등을 다 이야기해서
    남친한테 고해성사심리치료받을건없어요
    그건 심리상담사나 종교나 님 스스로가 해결할문제.

    외로웠던 어린시절...
    그래도 잘자라셨네요
    힘내셔서 좋은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6. 에너지
    '20.7.2 12:01 AM (49.172.xxx.24)

    건강한 신체가 있잖아요. 뭐든지 할 수있고 앞으로 그렇게 될꺼에요! 전 정신적으로 힘들때 신과나눈이야기 라는 책 밑줄쳐가며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신과나눈이야기 1편이 특히 나 자아에 관한 내용이에요.
    꼭 읽어보시고 화이팅이요!!!!

  • 7. 원글님
    '20.7.2 12:02 AM (223.39.xxx.144)

    힘드시겠지만 이왕 사시는거
    원글님 자신을 변화시키는걸 미션으로 생각하고
    사시면 어떨까요

  • 8. 원글님
    '20.7.2 12:08 AM (223.33.xxx.202) - 삭제된댓글

    마음속으로 날 도와줄 사람을 꼭 만나게 해달라고 바래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 날 아껴주는 행동을 해보세요.
    내가 울면 세상도 울고 우주도 울어요.
    거울보고 웃으세요.
    좀 더디고 남보기에 없어보이면 어때요.
    그래도 내인생 하나뿐인 내인생 가꾸며 살아가야죠.

  • 9. ...
    '20.7.2 12:14 AM (175.119.xxx.68)

    엄마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엄마 돌아가신후 부터는 .. 이때부터인거 같아요 무엇이라도 의욕이 없어요

  • 10. 좋은날 옵니다.
    '20.7.2 12:21 AM (121.181.xxx.169)

    아직 30대이시면 인생 세네번 이상 바꿀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거구요. 술 먹고 안좋은 일이 생겼는데 너무 자책하지 말고 빨리 털어내요. 그때 친구들은 단호하게 끊어내시구요. 분명 원글님 가치를 알아주는 친구도 생길 거예요. 날씨가 덥더라도 산책도 하고 홈트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하세요.
    제가 30대 기억이 별로 없어요. 하루하루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 시기를 넘기니까 정신도 들고 하고 싶은 것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사람은 질병이든 노화든 사고로 죽어요. 그러니 하고 싶은 것 하고 마음껏 살아보세요.

  • 11. 님 괜찮아요
    '20.7.2 12:28 AM (119.64.xxx.75)

    괜찮아요..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어요.
    지금도 못 살아온건 아니에요.
    그럴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원글님은 괜찮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님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화이팅!!!

  • 12. 모르지만
    '20.7.2 12:33 AM (211.210.xxx.41)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없는힘이라도 내서
    밖으로 나가보세요 운동좀 하고 맛 있는것도 먹어요~
    세상에 좋은게 참 많아요
    그거 다 보고 먹고 느껴봐야죠
    살다보면 좋은날 꼭 옵니다~~~

  • 13.
    '20.7.2 12:41 AM (125.177.xxx.106)

    지금 죽은게 아닌데 시체처럼 지내세요?
    타고난 환경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나 자신은 내가 바꿀 수 있어요.
    인생은 선택이예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하늘에서 엄마가 사랑하는 딸이 시체처럼 지낸다면 얼마나 슬퍼하시겠어요?

    "당신은 아무 일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라는 책 제목도 있어요.
    당신은 강한 사람이예요. 힘내서 활기있게 사세요!

  • 14. ....
    '20.7.2 12:43 AM (5.64.xxx.74)

    정신과 추천 하고요...
    그 기다리는 동안, 유투브에서 법륜 스님 직문직답 동영상
    추천 드립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나름의 고통을 가지고 살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스님이 하시는 조언이 너무 좋아요... 많이들 용기와 희망을 얻고 가더라고요

  • 15. 진이
    '20.7.2 12:49 AM (114.206.xxx.167)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시체처럼 살지 마시고 꼭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 16.
    '20.7.2 12:58 AM (122.34.xxx.137)

    원글님 기운 내시도록 저도 원글님 위해서 기도할게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꽃길만 걸으세요

  • 17. ..
    '20.7.2 1:03 AM (172.58.xxx.20)

    아침( 여긴 아침)부터 어렸던 원글님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납니다. 꼭 안아드려요.
    저도 많지않지만 저의 행운이 있다면 원글님께 나눠드리고 싶어요.

    원 나잇으로 생긴문제.. 글쎄 제가 사는 이곳에선
    그렇게 앞으로 창창한 인생에 그리 스스로 먹구름깔아야 할 일로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진짜로.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받으시고
    본인이 잘못한 것도 아니니 당당하게 사셔요 원글님.
    왜 이렇게 나쁜 인간들은 죄짓고 뻔뻔히 잘 사는데
    착한 사람들이 자기잘못도 아닌데 움츠려드는지요.
    고통이느껴지고 힘이드신다는게
    그만큼 행복에대한 의지가 있기때문일 거여요.
    부디 이 고비 스스로를 잘 보살펴 넘기시고
    꼭 행복하셔요.

  • 18. 토닥토닥
    '20.7.2 1:09 AM (116.37.xxx.69)

    50초반 아줌마인데
    꼭 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 . .

  • 19. ...
    '20.7.2 1:11 AM (112.160.xxx.21)

    걸어다니는 시체였다는 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힘내시고 우리 끝까지 버텨봐요
    토닥토닥

  • 20. 댓글달러 로그인
    '20.7.2 1:12 AM (58.127.xxx.238)

    원글님. 너무 장하시네요... 어린시절 혼자 먹고자고 그러면서 학교도 다니셨네요.. 대단해요.
    원글님 너무 강하고 대단한 사람인데 본인만 모르시는거 같아요. 마음의 상처가 있는거 당연하고요. 시체처럼 살았단말이 너무 슬퍼요 근데 이해되요... 누구라도 그랬을거에요.
    원글님, 부모밑에서 자라 멀쩡하게 사는 여자들도 원나잇 많이 하고 성병도 옮고 그래요. 그런걸로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임신 아니면 치료 받으시고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다 털고 일어나세요
    너무 강하고 대단한 분이라 마음 다시 먹고 이 세상 지금이라도 한번 잘살아볼까 뭐부터 해볼까 계획하시고 실천하시고 행복해지려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그 어린나이에 혼자먹고자고 학교다니셨음 뭐라도 하실수 있어요. 원글님 응원해요.
    본인이 얼마나 대견한지.. 귀한지.. 강한지.. 깨달으셨음 해요..

    원글님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보다 십년은 어리신데 친구하고 싶네요.

  • 21. ..
    '20.7.2 1:27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시죠? 돈모으는재미라도 찾으세요

  • 22. ...
    '20.7.2 1:27 AM (14.52.xxx.133)

    원나잇으로 성관계할 의지가 있었던 거라면 재수없게 똥 밟았다고 흘려보내려 노력하시고
    그냥 술만 2차로 더 마시려던 건데 그랬다면 준강간이라는 범죄 피해자가 된 것이니 성폭력상담소나 해바라기센터 또는 성범죄 전문 변호사 연락해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 23. ..
    '20.7.2 2:49 AM (222.232.xxx.4)

    너무 가냘픈 영혼이네요.
    기도해드릴께요

  • 24. deep blue
    '20.7.2 3:15 AM (209.122.xxx.20)

    원글님, 너무 장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토닥토닥. 자, 원글님은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어요. 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을 먹고 하루 하루 스스로에게 칭찬하면서 잘 지내기로해요. 원글님의 위해서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요!!!!

  • 25. happy
    '20.7.2 3:21 AM (115.161.xxx.24)

    흠...진정한 행복을 누릴 귄리는
    그 누구라도 있는 거예요.
    지금 느끼는 힘든 것들이 당장
    사라지진 않겠지만 본인을 위해
    당당히 행복할 권리 찾길 바래요.

    병원도 가보시고요.
    요즘은 꼭 마스크 써야 진료 봐주니까 얼굴
    알릴 일도 없잖아요.
    전문가로서 도움되는 실질적 조언 해줄거예요.
    여기선 마음만 앞서서 안쓰럽지만 뭔가 실질적으로
    해줄수가 없어요.
    꼬옥 큰 병원 실력 있는 의사에게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후기 또 올려주길 기다릴께요.
    토닥 토닥

  • 26. ....
    '20.7.2 3:46 AM (131.243.xxx.84)

    원글님이 잘못한거 없어요. 나이트가고 술도 마시고 다 해봐야죠. 믿을 수 있는 친구랑 다니고, 술도 마셔봐야 내가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나 알게 되잖아요. 그 남자랑 경찰은 걔네들 수준이 떨어지고 잘못된거지 원글님이 잘못한거 아니예요.

    병원 의사들 하루에 보는 환자수가 얼만테 아주아주아주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못알아봐요. 바빠서 어디 다닐 시간도 안 많구요. 알아봐도 의사들 환자 사생활 보호할 의무있어요.

    정신과도 다니고 연애도 하고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놓지 말아요.

  • 27. ...
    '20.7.2 10:13 AM (125.139.xxx.194)

    글을 지워서 내용을 모르겠지만
    시간과 님의 의지가 중요해요
    누구나 슬프고 괴로운일이 있어요
    이겨내시길..

  • 28. 누가 누구를
    '20.7.2 11:08 AM (14.38.xxx.196)

    위로 하겠습니까.
    위로 한다고 위로가 되겠나요.
    다만 같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그 괴로움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손 잡습니다.
    몸의 치료는 병원에서 받으시고
    마음의 치료는 본인이 합니다.

    아무도 돌봐주지않는 나를 엄마처럼 돌봐줍니다.
    따뜻한 음식을 나이에 맞게
    적지도 많지도 않게 주세요.
    바로 설거지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그 아이 기분도 깨끗해져요.

    몸도 정성스레 씻겨 주세요.
    뽀송하고 끈적이지 않게요.

    그리고 그 아이가 머무는 곳을
    정리하고 먼지를 닦고 쓰레기를 버려주세요.
    기분도 말끔해지도록.

    그리고 그게 끝나면 비타민 D를 공짜로 받기위해
    밖으로 나가요.
    공짜받는걸 들키지 않게 필요한 식자재를
    사러 가는척 해를 속여봐요.
    그리고 사람들도 속이고 싶으면
    바쁜척 보폭을 크게 해서 빠르게 걷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하고 보살펴 주세요.
    저도 저를 씻겨주러 가야겠어요.

  • 29. 원글님
    '20.7.2 4:41 PM (110.70.xxx.229)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잘될분
    행복예약
    응원합니다 믿습니다

  • 30. 글은
    '20.7.2 6:54 PM (106.101.xxx.33)

    못봤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으로
    원글님 영혼이 힘을내고 이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길 원격으로 화살기도 쏘고갑니다
    귀하고 귀한분 좋은 후기로 행복하게 만나요
    어린시절 혼자 스스로 지키신분이면 뭐든지 할거 같아요
    귀하고 귀한 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

  • 31. 14.38 님 멋져요
    '20.7.2 7:53 PM (119.64.xxx.75)

    정말 좋은 글이에요.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는 나
    내가 위로해주고 잘해주자는 말씀.
    저도 명심할게요.
    덕분에 저도 댓글에서 기운 받고 갑니다.
    원글님도 오늘 원글님 자신을 위한 위로 한가지 해주셨길 바라고요.

  • 32. ,,,
    '20.7.4 4:52 PM (116.120.xxx.104)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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