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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좋아하고 문란하게 노는여자 말년복이 어떻게되나요?

. 조회수 : 23,968
작성일 : 2020-04-02 23:17:49

한남자 정착못하고 이남자 저남자 좋아하고


문란하게 놀고  이런여자는 말년복이 어떻게 되나요?



IP : 116.127.xxx.122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해보시고
    '20.4.2 11:19 PM (115.140.xxx.180)

    알려주세요

  • 2.
    '20.4.2 11:20 PM (14.40.xxx.172)

    걸립니다 자궁경부암은 물론 각종 암에 걸립니다

  • 3. 50살
    '20.4.2 11:21 PM (14.187.xxx.55)

    똑똑하고 성실한 남자 만나 이쁜딸낳고 잘 살던데요

  • 4. 그런
    '20.4.2 11:21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 남자들 등쳐서 잘먹고 잘 살고요
    자기가 그렇게 문란하게 노니 산부인과 한달에 한 번 정밀검진하고 여기저기 검사해서 건강하게 오래살고요
    자기한테 엄청 투자하니 인기도 많고 잘 사네요

  • 5. 민재엄마같은
    '20.4.2 11:2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사람 말년이요?

  • 6. ...
    '20.4.2 11:23 PM (1.233.xxx.68)

    그냥 제 뇌피셜인데 ...
    잘 살것 같아요.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이기적인 성격이라
    이남자, 저남자랑 놀다가 자기랑 잘맞는 남자 찾아서 잘 살것 같아요.

  • 7. ㅡㅡㅡㅡ
    '20.4.2 11:24 PM (70.106.xxx.240)

    잘 살아요. 돈도 많이 있던데요
    오히려 현모양처같이 얌전하던 사람들이 말년에 외롭고 쓸쓸
    자기욕구를 억누르고 사느냐 충실하느냐 차이인듯

  • 8. ..
    '20.4.2 11: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잘살아요. 도덕심 그런건 개나 줘서 맘도 편하게 잘살아요.

  • 9. ...?
    '20.4.2 11:25 PM (39.123.xxx.175)

    갑자기?
    180xxx인줄
    베스트예약

  • 10. 말로가
    '20.4.2 11:26 PM (218.154.xxx.140)

    카를라 브루니??
    영부인까지 되심

  • 11. 응???
    '20.4.2 11:27 PM (61.75.xxx.59) - 삭제된댓글

    민재엄마는 맹하지,문란한 스타일은 아닌데요.

  • 12.
    '20.4.2 11:28 PM (210.99.xxx.244)

    그럼게 살아도 잘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 13. ㅎㅎㅎ
    '20.4.2 11:32 PM (175.223.xxx.95)

    오히려 잘살더라구요

  • 14.
    '20.4.2 11:35 PM (121.184.xxx.215)

    솔직히 말하면 굉장히 유쾌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감정이 이끄는대로 이기적으로 살았기때문에
    오히려 더 해피하기도 하죠,
    굳이 병들고 황폐해지않아요.

  • 15. ..
    '20.4.2 11:38 PM (220.85.xxx.168)

    한남자 정착안하고 신나게 연애하며 사는게 나쁜가요?
    자기 직업만 확실하면 결혼안하고 이남자 저남자랑 연애하면서도 잘 살던데요.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요새는 자기 벌이 확실하면 결혼에 목숨 안걸어요.

  • 16. ㅡㅡㅡㅡ
    '20.4.2 11:40 PM (121.133.xxx.99)

    잘 살아요.결혼도 잘 하던데요?
    문란하다는 기준은요?
    설마 결혼후에 그렇다는건 아니죠?
    결혼전에 그리 사는거야 원글님이 이래라저래라 할건 아니고

  • 17. 문란한
    '20.4.2 11:42 PM (14.40.xxx.172)

    여자가 병에 안걸린다는건 님들의 착각 오브 대착각

  • 18. 본인얘기죠?
    '20.4.2 11:45 PM (1.237.xxx.156)

    민재엄마가 그렇게 살기 때문에 아들들한테 존중받지 못하는 거라우

  • 19. 문란한 여자~~~
    '20.4.2 11:45 PM (1.246.xxx.116)

    병에 걸리겠죠~
    자궁관련병이나 아님 성병~
    평생 후회하겠죠
    보이는게 다는 아니죠~~~

  • 20. 바람피우는
    '20.4.2 11:57 PM (223.38.xxx.192)

    남자 유전자랑 비슷해서 나이들어도 그러고 살아요
    꼬부랑 할머니 되기전까지...

  • 21.
    '20.4.3 12:06 AM (218.55.xxx.159)

    카를라 브루니??
    영부인까지 되심 222223

  • 22. ㄱㄴ
    '20.4.3 12:1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짜장부인 보세요

  • 23. ..
    '20.4.3 12:1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는언니 유부녀인데 남자 엄청 좋앙아고 만나고 다녀요.
    육체관계까지 가는진 잘 몰겠지만.
    어쨌든 돈도 잘벌고 손해안보게 야무지게 잘 놀고 다니더라고요.

  • 24.
    '20.4.3 12:20 AM (218.238.xxx.194)

    돈도 안되는 어디 쪽방 순회원나잇이나 하는 싸구려아니고
    사장님 회장님 상대 프라이빗하고 영양가있게팔면
    집에 팬티를 조물조물빠니
    세탁기에빠니 논하며 퍼져 있는 아줌마들보다
    새팬티 수시로 갈아대며
    더 깨끗하고 전문적으로 건강관리할듯...
    말년에 성병걸리고 자궁암걸린다고
    저리도 확신에 차서 말하는분들은
    나이가 70넘어 볼거못볼걸다봤는지
    그방면 ㅋㅋ 친구가 많은환경이신지
    부인과전문의느님이나 조무사라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년들은 그방면 많이 돌려대니
    성병이라도 걸려 뒈져야만한다
    안그러면 민숭민숭 산 내가
    너무너무 억울하니까!
    하고 악에받친건아닌지...

    착한여자는 죽어 천국가고
    나쁜여자는 천국에산대요ㅋㅋ
    그럭저럭 요령껏 잘사는사람이 훨많을거라봐요ㅋㅋ

  • 25.
    '20.4.3 12:24 AM (218.238.xxx.194)

    재미는있지만
    지루하리만큼 평탄한 가정생활은 힘들겠죠
    하지만 취향따라사는인생이겠죠
    범법행위안하고 연애실컷하는거면
    나쁘다고볼건아니고요

  • 26. 777
    '20.4.3 12:44 AM (39.119.xxx.66)

    그년들은 그방면 많이 돌려대니
    성병이라도 걸려 뒈져야만한다
    안그러면 민숭민숭 산 내가
    너무너무 억울하니까!
    하고 악에받친건아닌지...

    착한여자는 죽어 천국가고
    나쁜여자는 천국에산대요ㅋㅋ2222222

  • 27. 말년복이
    '20.4.3 12:51 AM (223.38.xxx.192)

    어떠냐는데....

  • 28. ...
    '20.4.3 1:06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민재엄마 ㅋㅋㅋ

  • 29. 본인
    '20.4.3 1:11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말년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민재엄마?

  • 30. 짜장
    '20.4.3 2:14 AM (58.224.xxx.82)

    짜장 먹어요

  • 31. 짜장부인
    '20.4.3 2:41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지켜봤다가 말씀드릴게요.

  • 32. 짜장부인
    '20.4.3 2:43 AM (210.117.xxx.5)

    지켜봤다가 말씀드릴게요.
    곧 끈 떨어지면 또 갈아탈것같은데.

  • 33. 남자 안좋아하고
    '20.4.3 3:54 AM (1.237.xxx.175)

    외롭게 늙어가는 여자는 말년복이 어떤가요?
    `골방에서 개궁상 지지리 궁상. 젊어 궁상.늙어서도 궁상. 요양원에서도 궁상.
    젊어서 좀 놀지. 중년에도 좀 놀지. 자식만 들볶으며 사랑달라. 아프고 울고 불고
    눈물짜서 자식까지 힘들게 하지말고..
    차라리 노는 할매가 낫겠다

  • 34. ㅇㅇ
    '20.4.3 6:53 AM (119.193.xxx.95)

    유명인들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예카테리나 2세 여왕, 가수 마돈나..

  • 35.
    '20.4.3 7:17 AM (180.224.xxx.19)

    문란한건 나쁘긴한데..
    안좋기를 바라시는건가..
    남이사 어찌살든 뭐그리 상관을 하시오
    나만 행복하게살면됐지

  • 36. 카를라
    '20.4.3 7:47 AM (211.108.xxx.131)

    검색하다보니 엄마가 불륜해서 낳은 딸이더군요
    늙은 엄마의 눈매도 너무 안좋아보이고
    카를라도 유부남 킬러
    소패기질도 있는건지
    자기 아니여도 파탄 날 가정이였다나,,라고 자기합리화
    사고가 끔찍하던데
    관상은 과학이구나 믿게만듬

  • 37. 근데
    '20.4.3 8:23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조신하게 살것이라는 것은 착각
    바람둥이 유전자는 평생 못고쳐서 50.60.70 되서도
    오로지 잠자리만 침흘리고 가고 남자만 밝히던데요

    그리고 남자 안밝히면 지지리 궁상으로 살것이라는
    결론은 뭔가요
    잠자리는 적당하면 되었고 한남자랑 오래사는 안정감 추구하며 쇼핑 여행 커리어등에 관심사 많은 여자도 많습니다

  • 38.
    '20.4.3 8:26 AM (223.38.xxx.114)

    결혼하면 조신하게 살것이라는 것은 착각
    바람둥이 유전자는 평생 못고쳐서 50.60.70 되서도
    오로지 잠자리만 침흘리고 가고 남자만 밝히던데요

    그리고 남자 안밝히면 지지리 궁상으로 살것이라는
    결론은 뭔가요
    잠자리는 적당하면 되었고 한남자랑 오래사는 안정감 추구하며 자기 커리어 쇼핑 여행 취미생활등에 관심사 많은 여자도 많습니다
    늙어서도 촉이 남자랑 응응에만 눈돌아가고 안달하는
    할줌마들 추하 던데요

  • 39. ㅎㅎ
    '20.4.3 9:49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갑자기 교회 나가더니 엄청 착하고 순한 크리스챤 만나 결혼했어요,, 그후 20년동안 안봐서 지금은 몰라요 어찌 사는지,,
    이여자가 어느정도냐면 직장 야유회때 유부남 상사랑 사라져서 산에서 그짓하다 걸리기까지 하고
    암튼 그런쪽으로 떠들썩 했는데 결혼은 완전 선비랑,, ㅎㅎ

  • 40. ..
    '20.4.3 10:50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브라질 현 대통령 부인이 그렇단 건가요??
    어쩐지 브라질 대통령 무능에 무지해서
    화제가 됐더만ㅡ코로나 상관없이 국민들에게 모여 일하라고 했다면서요
    각료들은 모두 대통령 말 안 듣는다고 현지 교민이 뉴스공장에 리포터 하던데ㅡ

    나이먹도록 속은 모르고 겉만 보니
    늙어서는 더 봐줄 것도 없어서 경멸 대상인가 봅니다.

  • 41. 나쁜여자가
    '20.4.3 11:05 AM (14.40.xxx.172)

    천국산다느니 온갖 악담 막말
    이러니까 수준 떨어지는 여자들이 많지
    위에 댓글 뭐냐

    나쁜여자는 천국살것같지 보이지
    그 내막은 진짜 악의 창궐인거야
    유유상종들이 저지르는 악의 기운을 모르고 천국이니 어쩌니 ㄷㅅ들

  • 42. ..
    '20.4.3 11:05 AM (110.70.xxx.157)

    업소녀 엄마들인가요??

  • 43. 218.238.xxx.194
    '20.4.3 11:12 AM (180.230.xxx.22)

    말뽄새가 왜 이런지.
    구역질나게

  • 44. 218.238.xxx.194
    '20.4.3 11:19 AM (47.136.xxx.79)

    왜 게거품를 무셔요?
    님 아니어도 댓글들이 대부분 '잘산다'로 모아지는데
    한둘 반대댓글로 그렇게 발끈 하시네요.
    감정이입 너무심하게 하신다.
    why? why? Why? You know why.

  • 45. ...
    '20.4.3 11:28 AM (180.230.xxx.119)

    잘살겠죠 남자후리는 기술이 있을텐데..

  • 46. ...
    '20.4.3 11:46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보통은 잘 산다는 기준은 의식주가 편안하고 즐기면서 돈걱정 하지 않고 사는 거겠죠? 그렇게 지금 산다해도 보면은 문란했던 여자들은 얼굴 보면 순간 싸구려 천박함이 좀 보이기도 하고 아님 청승끼가 느껴지는게 있던데. 그사람이 얼마까지 문란했는지 사실 들어서나 알지 정확히 모르니까요. 몸파는 여자였다면 뭐 입에 담을 필요도 없겠구요.
    뭐 얼마나 젊어서 놀았냐보다도 나이들은 현재까지 추접스럽게 이성이나 밝히고 음탕한 눈으로 그러도 다님 정말 인간적으로 아는 사람이면 너무 싫겠죠.

  • 47.
    '20.4.3 12:08 PM (223.38.xxx.48)

    벼농사와 동대문
    동대문 어찌 사는지 궁금하네요.

  • 48. /////////
    '20.4.3 12:36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문란?
    여러 남자와 연애를 했다........이게 어떻게 문란이 될까요. 처녀총각 만나서 사랑을 하는건데. 좀 많이 사랑을 한 것이 잘못된단 건가요? 지금 2020년 입니다. 정신줄 잡으시길.
    지금 남의남자 꼬시는것도 아니고.
    그저 문란. 이걸 왜 여자에게만 적용하는지요. 원글 혹시 갱상도에요???

  • 49. /////////
    '20.4.3 12:37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 많이 만나본 여자들이 남자 알아보는 눈도 있고 다룰줄도 알고 휘어잡을줄도 알아서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더 잘 살죠.

  • 50. ...
    '20.4.3 12:39 PM (119.71.xxx.44)

    문란하게 사시는분들 발끈하니 그만들하세요 ㅋㅋ

  • 51. /////////
    '20.4.3 12:41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옆에 남자들이 따라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나본데요.
    혹시 님이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 여자만 바라봐서 속상한건가요? 아무래도 질투가 보이는데.....

  • 52. ..
    '20.4.3 12:44 PM (211.205.xxx.62)

    남자들은 그러고 살아도 다 잘살아요
    여자라고 콕집어 물어보는게 더 웃겨요
    조선시대요?

  • 53. 늙으면
    '20.4.3 12:53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엄마하고 연락도 안해요
    늙어지면 돈많은 남자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돈없고 근근이 사는 남자들밖에 만날수 없는데
    또 그런 남자들 등치면서 살아요

  • 54. 솔직히
    '20.4.3 12:55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누가 어떻게 문란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위에 잘풀릴 거라는 거처럼
    싱글이 이남자 저남자 자기 마음가는대로 만나다가 좋은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 거고
    혹은 결혼했어도 남편이 쿨하게 이혼해주고 자식들도 엄마대접하면 잘사는 거겠죠?
    안좋게 플리면 싱글이건 유부녀건
    개ㄱㄹ(죄송하지만 이 표현만한 게 없네요..) 처럼 살면서 딱 자기 사는대로 그런 취급 받겠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이고요.

  • 55. 늙으면
    '20.4.3 12:55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그렇게 살다 늙으면
    못살아요
    늙은 다음엔
    돈벌 능력도 안되고
    명은 길고
    그렇게 그렇게 사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에게 허랑하게 써대다가
    남은 돈도 없고
    그런놈하고 사는 아내들은
    애들 다 크기만 기다렸다
    한재산 저금해가지고 따로 나와서
    자식들하고 잘 지내면서 살아요
    서로의 아픔 때문에도요
    그렇게 산 남편은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혼자 죽어요
    그래서 젊었을때 잘 살아야 한다고들 말해요
    이제 늙어보니 어른들이 말씀하셨던
    젊음 그거 한순간이고
    명은 길다 젊어 잘 살아야 늙어서도 곱게산다라는말들
    이해 돼요

  • 56. 싱글도
    '20.4.3 1:03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나이 50 넘으면
    좋은 남자가 안만나줘요
    하룻밤 자고 화대 지불하겠다 아니고
    정착해 살려 하는 여자들 만나줄 좋은 남자가 없어요
    그돈이면 더 젊고 이쁜 여자들도 많이 만날수 있거든요
    막 살면
    여자나 남자나 늙어서
    그모양 그꼴로 늙어가요
    늙어지면 아무리 가꿔도
    성괴되거나 할매 되거나인데
    늙은 남자들 중에 막산 남자들이
    번돈 그대로 지키고 사는 수준되는 남자들 드물구요
    그나머지 재산도 잘 지키고
    사회에 모범적으로 산 남자들은
    가족들과 모범되게 늙어가느라
    저렇게 막산 여자들 만나주질 않죠
    그렇잖아도
    늙어 생명부지 하는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은데요
    그 치열한 경쟁을 뚫을수 있는
    할매가 얼마나 될까요?
    웃기는 댓글들 많네요
    남자는 늙으면
    돈만 못버는게 아니라
    아내에 대한 의존도도 엄청 높아져서
    60넘으면 밖의 여자들 기웃거리는 남자들이
    정말 대폭 줄어 듭니다

  • 57. ㅋㅋ
    '20.4.3 1:0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찔리는 사람들 많나 보네.

  • 58. ㅋㅋ
    '20.4.3 1:08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찔리는 사람들 많나 보네.

  • 59. ㅎㅎㅎ
    '20.4.3 1:08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꿈도 야무진 댓글들 보이는데요
    다 늙어
    돈벌 능력도 안되는 연금으로 사는 남자들
    인기 있는데
    운이 좋아 그런남자 만났다 해도
    저만 이쁘게 가꾸고 살림도 못해 밥도 못끓여
    이런여자와 재혼할 할배 없어요
    정열이 넘치는 젊었을때 한때
    이쁜것에 미혹돼서 사고도 치죠
    늙으면 다 필요 없어요
    대화 통하고 밥 따뜻하게 지어서 나눠먹고
    그런게 필요하죠
    다 늙어 고혈압 당뇨약들 안먹는 노인네들 없고
    그런 할배들이 뭘 가장 소중하다 생각할까요?
    이쁘고 섹시한것??? ㅋㅋㅋㅋㅋㅋㅋㅋ

  • 60. ㅋㅋ
    '20.4.3 1:08 PM (211.36.xxx.63)

    찔리는 사람들 있나 보네.

  • 61. 오이풀
    '20.4.3 1:12 PM (219.254.xxx.14) - 삭제된댓글

    외롭게 늙어가는 여자는 말년복이 어떤가요?
    `골방에서 개궁상 지지리 궁상. 젊어 궁상.늙어서도 궁상. 요양원에서도 궁상.
    젊어서 좀 놀지. 중년에도 좀 놀지. 자식만 들볶으며 사랑달라. 아프고 울고 불고
    눈물짜서 자식까지 힘들게 하지말고..
    차라리 노는 할매가 낫겠다

    ............ 심금을 울리네요 ㅎㅎ 조심해야지

  • 62. ..........
    '20.4.3 1:14 PM (219.254.xxx.14)

    외롭게 늙어가는 여자는 말년복이 어떤가요?
    `골방에서 개궁상 지지리 궁상. 젊어 궁상.늙어서도 궁상. 요양원에서도 궁상.
    젊어서 좀 놀지. 중년에도 좀 놀지. 자식만 들볶으며 사랑달라. 아프고 울고 불고
    눈물짜서 자식까지 힘들게 하지말고..
    차라리 노는 할매가 낫겠다 .....222222222222222222222

  • 63. ..........
    '20.4.3 1:15 PM (219.254.xxx.14)

    결론은 젊어 노는 것과 늙어 불행한 것은 아무런 인과성이 없슴.

  • 64. ㅋㅋ
    '20.4.3 1:18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자식 있으면 문란한 것보다 궁상이 더 나음.

  • 65. 순진하긴
    '20.4.3 1:19 PM (223.38.xxx.73)

    퍽이나 결혼전에만 문란하게 살겠나요
    남자 여자 모두 바람둥이 바람순이들은 평생 지버릇
    개 못줘요 남들은 돈벌어서 여행가고 싶어하고 집
    꾸미기 좋아하고 가족과 오붓하게 지내고 싶어할때
    나이트가고 산가고 어디가서든 새이성 만나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가정생활에 집중 못해요
    흰머리 성성하고 관절아픈 나이 되서도 오직 그생각

  • 66. 글쎄
    '20.4.3 1:22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희생한 부모보다 자기 인생 즐긴다고 자식 내팽게치고 놀던 부모가 늙으면 효도 하라고 자식 들들 볶던데요
    오직 자기 몸뚱이만 최우선 이라서요

  • 67. 이곳에서도
    '20.4.3 1:2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자식이 없어도 문란하게 살다
    어떤 노인붙잡아 재혼했다 쳐도
    자식들이 재산 그여자에게 흘러가게 안둬요 ㅋㅋㅋ

  • 68. 글쎄
    '20.4.3 1:23 PM (223.38.xxx.140)

    자식한테 희생한 부모보다 자기 인생 즐긴다고 자식 내팽게치고 놀던 부모가 늙으면 효도 하라고 자식 들들 볶던데요
    오직 자기 몸뚱이만 최우선 이라서요

  • 69. 자식들에게
    '20.4.3 1:25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자식들에게 헌신한 부모가 이기적이겠어요?
    지몸뚱이 하나만 중요한 여자가 이기적이겠어요?

  • 70. ㅎㅎㅎㅎ
    '20.4.3 1: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외롭게 늙어가는 여자는 말년복이 어떤가요?
    `골방에서 개궁상 지지리 궁상. 젊어 궁상.늙어서도 궁상. 요양원에서도 궁상.
    젊어서 좀 놀지. 중년에도 좀 놀지. 자식만 들볶으며 사랑달라. 아프고 울고 불고
    눈물짜서 자식까지 힘들게 하지말고..
    차라리 노는 할매가 낫겠다 ....3333333333333333333333

  • 71. 퍽이나
    '20.4.3 1:28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젊어서만 놀겠나요 늙어서도 놀고 더 늙어서도 놀고
    더더 늙어서도 놀고 자식들 한테는 부담만 주고
    자식들한테 돈달라 노후 책임져라 골빼먹고 그러죠

  • 72. 한남자 바라보던
    '20.4.3 1:30 PM (125.184.xxx.67)

    혹은 독야청청 과부들 말년은 보통 어떻던가요?
    완전 이건 조선시대 여성상 들이미는 질문 아닌가요.
    열녀비라도 세워줘야 하나 ㅋㅋ
    세상에나 만상에나ㅋ

  • 73. 남자든 여자든
    '20.4.3 1:32 PM (125.184.xxx.67)

    자기 있는 돈 쓰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사랑하며
    신나게 사는 삶이 좋아 보여요.
    외로운 것보다 그게 훨씬 나아요.

  • 74.
    '20.4.3 1:34 PM (223.38.xxx.177)

    여자만 그러나요 문란하게 사는 남자들도 최악의
    배우자죠 자식한테 관심 없는건 기본 이구요
    자기 아랫도리만 관심집중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이 농경사회도
    아니고 오직 그짓 하는것만 노는것이고 기쁨인가요
    바쁜 현대사회에 다 늙어서도 그럴 체력이 있는것도
    참으로 별나네요ㅋㅋ
    젊었을때나 좀놀지 다 늙어서 추하네요

  • 75. 솔직히
    '20.4.3 1:42 PM (223.38.xxx.158)

    남자나 여자나 50넘어서 그러고 돌아 다니면 추접
    스러워 보여요 물론 50넘어서도 사랑하고 파트너
    두고 사는것 당연히 보기 좋지만 다 늙어서
    이사람 저사람 껄떡 거리고 다닌다니 한심해 보여요

  • 76. 질문
    '20.4.3 1:44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질문이 말년복을 물어 봤는데요
    어떤삶이 좋으냐가 아니라
    말년이 어떻냐인데
    산으로 가는 댓글들이 많네요

  • 77.
    '20.4.3 1:50 PM (115.23.xxx.156)

    잘사는여자도 있고 최악에남자 만나 고생하는경우도 있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 78. 이게
    '20.4.3 2:02 PM (118.176.xxx.245)

    남들이 그렇다 보는 관점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구요,
    당사자인 본인이 그런 행위를 주체적으로 하느냐 아니냐에 달린 것 같아요.
    마돈나 같은 여자는 주체적으로 하니깐 오히려 더 멋있게 본능에 충실해 잘 살잖아요.
    뭔가 내적 결핍에 의해 병적으로 질질 끌려다니다시피 하는 여자면 인생 자체가 불행하겠죠.

  • 79. Rossy
    '20.4.3 2:23 PM (1.209.xxx.21)

    남의 남자 뺏거나 유부간에 불륜만 저지르지 않으면 꽤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사바사 아닐까요?
    미란다커나 웬디 덩 같은 사람들은 불륜까지 저질렀지만...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 80.
    '20.4.3 2:30 PM (223.38.xxx.252)

    미란다는 거기서 멈췄 잖아요 재혼인거지 아직 새파랗게 젊을때 연애한것이고 물주 찾아 멈췄잖아요

    내적 결핍인지 애정결핍인지
    안정 되었는데도 끈임없이 흰머리 우수수한 늙은몸
    으로 호시탐탐 새사람 만날 궁리 하는 바람둥이들
    가관이죠

  • 81. ....
    '20.4.3 3:43 PM (182.228.xxx.45)

    윤석열 와이프생각나네요

  • 82. ..
    '20.4.3 7:2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말년복 없을 거 같아요.
    돈 있으면야 비참하거나 궁상 떨지는 않겠지만
    속이 시끄럽지 않을까요.
    문란하다는 것 자체가 안정되지 못하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일 같아서요.
    특히 남자야 아무데나 꽂으면 그만이지만 여자는 문란하게 노는 상대 남자에게 대접받을 거 같지도 않고,
    대주는 입장에서 존중 못 받고 막 다뤄지면 쾌감도 없고 비참할 거예요.
    여자는 꼽아주기만 하면 자지러지는 몸땡이가 아니잖아요.

  • 83. ..
    '20.4.3 7:43 PM (218.236.xxx.57) - 삭제된댓글

    마치 시한부 인생 처럼 막 살더니
    정말 암걸려서 60을 못 넘기더라구요

  • 84. 좋던데요
    '20.4.3 8:26 PM (106.101.xxx.128)

    결국 돈 많은 남자 잡아 떵떵거리고 살더라구요 인생은 교과서대로가 아닌듯요

  • 85. 후후
    '20.4.3 11:19 PM (14.37.xxx.129)

    이런질문자체가 좀
    인생이 그리 단순한가요?
    케바케죠

  • 86. 마른여자
    '20.4.5 9:24 AM (125.191.xxx.105)

    결혼해서도 몰래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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