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하는 지인..
아이들끼리 친한것도 아니고..우연한 기회에 잠깐 얘기를나눴는데
명암을 주는데..암웨이 명함..
그뒤로 자꾸 암웨이 얘길 하는데.. 피해다녀야하나요ㅎ
저한테 자꾸 애들영양제며 공기청정기얘길해요ㅜ
1. 경험자
'19.12.29 1:57 PM (223.62.xxx.197)저도 경험저로써 피해야 하는거 맞습니다
별거 아니니 필요한거 산다고 사주면 ㅠㅠ한도끝도 없더라구요 ㅠㅠ그냥 첨부터 피하세요2. ...
'19.12.29 1:59 PM (124.60.xxx.145)아...노답...
보험...다단계 하는 지인들...ㅠ
정말 사람 불편하게 하고
만나기 꺼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요.
모든 사람들이 자꾸 영업대상으로
보이기 때문일까요?...
반면, 생활-집안경제가 좀 힘드신데도
남들에게 부담주지 않으려
티내지 않는 분들도 몇 분 계세요.
관계를 우선시 하는 거라고 봐요.
제가 나중에 보험들게 되면,
저 분들한테 들거예요...!3. 왕피곤
'19.12.29 2:01 PM (120.142.xxx.209)입장은 이해하나 정말 피곤
제품 좋아도 그 다던계땜에 사기 싫어지죠
뭐 어쩔 수 없이 사는것도 있지만4. 그럴땐...
'19.12.29 2:01 PM (116.34.xxx.209)저도 암웨이 한다고 하시던지...
이모가 하셔요. 뭐 이런식으로 ...5. ... ..
'19.12.29 2:04 PM (125.132.xxx.105)저도 같은 동에사는 남편 회사 동료 부인이 암웨이 판매하는데
하나 둘 사주다 보니 금방 암웨이 물건으로 가득차더라고요.
그래서 친언니도 한다고 언니 통해 사야겠다고 끊었는데요.
근데 암웨이 물건이 좋은 건 꽤 좋아요.6. 아들맘
'19.12.29 2:05 PM (221.156.xxx.193)처음엔 그냥 흘러들었는데..아예 작정하고 접근하는게
눈에보여요..무슨말을 해도 결론은 암웨이제품
하나사주고 끝날게아니란게보이고..제가 사람사귀는거 조심스러워하는 스타일인데(너무 데여서요ㅠ)
결론은 또 암웨이ㅠ7. ...
'19.12.29 2:07 PM (124.60.xxx.145)손절하던지~
그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매듭짓고
만나야 덜 피곤해요.
말려들지 마세요~8. 보는 것만해도
'19.12.29 2:10 PM (211.193.xxx.134)피곤함
9. 음
'19.12.29 2:10 PM (61.105.xxx.161)암웨이가 물건은 좋다는 분들 있던데 그가격대 비슷한 좋은 물건 많아요
10. ...
'19.12.29 2:13 PM (124.60.xxx.145)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성비 암웨이제품이 좋다고 할 수 없고~
시중에 그보다 가격 착하면서 좋은제품들이
많답니다.11. happy
'19.12.29 2:21 PM (115.161.xxx.24)죄송한데 암웨이 얘기는 불편하다
딱 한번은 정색하고 말하세요.
아이들 관계도 있으니 불편한 사이
되고 싶진 않다고 웃으며 말하시고요.12. ...
'19.12.29 2:25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암웨이 좋다는건 90년대쯤 얘기인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지금은 얼마나 좋은 제품이 많은데 암웨이가 아직도 대단한 제품인양 다단계 영업 멘트 날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암웨이 하는 사람들 보면 특히 영양제같은건 거의 뭐 독보적 만병통치약쯤으로 선전하는데
웃음이 나더라구요.13. ..
'19.12.29 2:27 PM (211.205.xxx.62)그러려니 하세요.
물건 사라고 어필하면 있다고 거절하구요.14. 아들맘
'19.12.29 2:27 PM (221.156.xxx.193)맞아요..영양제를 정말 만병통치약처럼 말하는데..
민망하고.. 제가 좀 만만해보여서 더 그런거같기도해요
ㅠ 정색하고 관심없다할 자신은없고.. 피해야할거같아요15. 0O
'19.12.29 2:4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어머~ 암웨이 하시나봐요. 제 친언니도 하는데 가끔 소개받아요. 하고 선수치셨어야..
16. 도대체
'19.12.29 2:56 PM (211.205.xxx.62)2020년이 낼모레에 다단계가 말이 되냐구요
다단계업체들 양심이 없어요.
그거 판매하는 사람들 뜯어먹는 사업이잖아요.
누가 그런거에 넘어가 물건을 사나요
에휴...17. ...
'19.12.29 3:12 PM (124.60.xxx.145)암웨이 같은 다단계때문에
고통?받는 판매당사자와 주변지인들...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세상에...말도 안되게...!!!18. 경험
'19.12.29 3:30 PM (182.216.xxx.137)저도 아이 친구 엄마가 호의적으로 다가오길래 받아줬는데 자꾸 암웨이 제품 홍보를ㅠ
전 한두번 들어주다 직접적으로 얘기 했어요
나도 암웨이가 어떤 제품들이고 좋은 상품인지 다 알고 써본 것도 있다..하지만 쇼핑은 내가 선택해서 고르고 싶다 요즘 좋은 상품이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데 나한테 공들이지 마라 난 특별시 암웨이에 관심없다 난 별생각없는데 부담스러운 맘에 ㅇㅇ엄마를 편히 못만나겠다.고요
그뒤로 따로 연락 없더라구요^^
길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만~~19. d.
'19.12.29 4:09 PM (125.177.xxx.43)안봐야죠 ..
20. ....
'19.12.29 4:44 PM (1.225.xxx.49)얼굴 볼때마다 바쁜척하고 자리 피하고.
암웨이 얘기하면 얼굴 굳히고 바쁘다 하고 말을 섞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