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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가난한 집에 시집 와서 가장 크게 느낀점

20년차 | 조회수 : 29,570
작성일 : 2019-12-10 16:39:59
인정이 없어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님)

아무리 곳간에서 인심난다해도
다 본인들 우선이고
타인한테 베품 이런거 없고 또 몰라요.

본인들 아쉬울때 당연히 손벌리고 하소연, 징징대며
자식이라도 힘들면 본인들한테 손 버릴까봐 등 돌리구요.
뭐든 자기 우선이예요.
잘 사는 자식,
본인들한테 물질적으로 베푸는 자식만 반기고 챙기죠.
손주도 그런 자식 손주들만 예뻐하구요.

제일 이해 할 수 없는 마인드는
부모봉양 꼭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저흰 받은것도 없고 도와주신 것도 없는데 늘 바라셨어요.
IP : 223.38.xxx.9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0 4:43 PM (61.79.xxx.132)

    그런데 있는 집도 그런 집 꽤 많이 봐서...
    더 얄미워요. ㅎㅎ

  • 2. ㅇㅇ
    '19.12.10 4:45 PM (39.7.xxx.229)

    가난한집 산증인..집안분위기가 각자도생에 삭막해요.
    서로 안챙기고 아끼고 양보없이 니꺼 내꺼하고요.
    어려서부터 자식간의 교육 부재도 큰 몫을 담당한거 같아요.

  • 3. .......
    '19.12.10 4:46 PM (211.192.xxx.148)

    돈 아껴써서 부자된 집이 더 많을텐데요.
    아껴서 부자됐으면 다행이지 빼앗아서 부자되었을텐데요.
    남에게서 빼앗아서 자기 자식에게 주나보네요. ㅎ

  • 4. 동감
    '19.12.10 4:46 PM (112.154.xxx.39)

    울친정이 딱 저래요
    본인들 밖에 몰라요
    자식미래 걱정 따위는 안중에 없고 본인들 힘든거 못하니 자식들이 언능 나가 돈벌어 부모 먹여 살리라는것 그것밖에 없어요

    자신들 돌봐주고 돈 많이 주는 자식가족만 챙겨요
    자식이 빚에 내몰리게 되도 돈 내놔라
    자식이 힘들게 번거 다 내놔라
    그랬으면서 자식에게 해준건 하나도 없고 그저 가난한집서 태어난게 죄래요
    대학도 가지 말고 돈이나 벌어라
    벌어서 한푼도 쓰지 말고 다 가져오고
    빈손으로 시집이나 가라
    시집갈때 암것도 못해준다 니팔자다
    결혼했으니 출가외인이다
    그러다 본인들 어려워지니 딸은 자식 아니냐 생활비 내놔라
    인색하기가 참ㅠ 외손주들 자랄때 내복한벌 장난감한개는 커녕 백일 돐 생일 입학 졸업등등 그딴건 전혀 모르고 상관없는양
    그래놓고는 본인들 생일이나 환갑때 돈 주고 해외여행 시켜달라 어버이날 챙겨라 이사때 가구세트 사달라
    용돈 얼마씩 내놔라..
    그럽니다

  • 5. ...
    '19.12.10 4:47 PM (220.79.xxx.192)

    역시 옛말은 그른법이 없어요.

  • 6. ,반대
    '19.12.10 4:47 PM (119.203.xxx.70)

    인정이 넘쳐요.

    솔직히 자수성가하려면 어느정도 돈 모으기전에는 정말 인정사정 없는데(저희 친정)

    너무 서로를 챙기다보니 돈 못모으시는 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대신 사이가 너무 좋아서 돈 없어도 결혼 너무 잘 했다 생각하는 중

    시부모님 아직도 일하시고...남편 저 둘다 일하고

  • 7. 원글
    '19.12.10 4:49 PM (223.38.xxx.92)

    시집와서 제일 처음 들은 소리가
    매달 생활비 보내라 였어요.
    20년을 살면서
    아들 생일만 알지
    저는 물론 애들이 몇학년인지도 모르세요. 생일까지야 뭐 바라지도 않고요.
    애가 아파 입원해도 연락도 없어요.
    저희가 집 사니
    본인도 이사가겠다 하시고
    저희가 차 사니
    본인도 차 바꾸겠다고 하시고
    (돈 보태라는거죠)
    시동생들 결혼할 때 한 몫하라고 강요하시고...

    본인들 사는게 어려워 바라는건 그렇다치고
    어쩜 그리 인정머리가 1도 없는지...

  • 8. 뭐랄까
    '19.12.10 4:52 PM (110.70.xxx.176)

    제느낌엔 미안함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미안해해야하는거 자체를 못느끼더군요.
    한식구라고ㅜ생각하고 뭉게는건지

  • 9. ....
    '19.12.10 4:54 PM (211.252.xxx.12)

    너무 각박하네요.. 저희도 가난하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케바케 아닌지요

  • 10. ...
    '19.12.10 4:55 PM (116.37.xxx.171)

    성격나름 아닐까요
    가난한 시댁이지만 전혀 안저래요
    일반화시키진 마시길

  • 11. 원글
    '19.12.10 4:56 PM (223.38.xxx.92)

    근데 그중 제일 화나는건
    남편한테도 그런 이기적인 모습이 있다는거예요.
    아이나 저한테 힘든 일 있을때
    본능적으로 회피해요. 자기한테 불똥 틜까봐 그런지..
    절대 먼저 간여 안 해요.

    그리고 자기가 가장으로서 베푸는건 엄청 과시하고
    그 댓가를 바래요.

  • 12. 원글
    '19.12.10 4:58 PM (223.38.xxx.92)

    일반화는 아니예요.
    아닌집도 많죠.

    결혼전 시가 경제적 상황때문에 고민하다
    그래도 사람들은 좋을거라 생각해서 한 결혼인데
    혈연지간에도 이런면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 13. ㅁㅁㅁㅁ
    '19.12.10 5:01 PM (119.70.xxx.213)

    케바케에요 22222

  • 14. . .
    '19.12.10 5:06 PM (203.170.xxx.178)

    나이먹도록 가난한 사람들 대체로 염치없고 욕심많은거 맞아요
    게으르고 공짜 좋아하니 가난
    아닌경우가 극소수

  • 15. ㅇㅇ
    '19.12.10 5:10 PM (117.111.xxx.77)

    가난할수록 경험의 반경이 너무 좁아요.
    집시장 집시장이고.
    집에서 자식 걱정하거나 자식소식 듣는 낙, 자식이 보내온돈 받는 재미외엔 별로 없겠죠.

  • 16. ...
    '19.12.10 5:14 PM (223.38.xxx.181)

    가난하고 염치없는 거겠죠
    거기다가 본인들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위에 가난하고 개념없는 분이 댓글 달았네요
    무슨 암호랍시고 달아놓은거 찌질해보여요
    원글 비난, 저주는 하고 싶은데
    그대로 썼다간 욕폭탄 먹을거 아니까 저렇게 얍실하게ㅋ

  • 17. 원글
    '19.12.10 5:15 PM (223.38.xxx.92)

    글세요
    가난해서 그런건지
    인정이 없는 집안이라 그런건지

    웃긴건 시어머님 주변분들(동네사람들)
    마인드가 다 이래요.

  • 18. 맞아요
    '19.12.10 5:17 PM (220.85.xxx.141)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말이 왜 생겼겠어요
    수천년 경험치가 쌓여야 생기는게
    속담인데.ㅇ..

  • 19. 글쎄요
    '19.12.10 5:19 PM (119.149.xxx.2)

    시댁이 하나같이 수십억부터 크게는 수백억 자산가도 있는데
    사촌들이나 그 식구들
    인색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동네 수퍼에서 파는 귤 하나라도 더 쓸어가려고 추접 떨고
    자기들 몇 백 짜리 명품은 웃돈 주고 웨이팅해가며 사서 입고 쓰면서
    동네 과일 장수한테까지 인색의 극치 떠는 꼴 보고

    이건 돈과 가난의 문제가 아니라 품성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렇게 개같이 번 것들이라 다 부자구나 싶구요

  • 20. ...
    '19.12.10 5:23 PM (121.168.xxx.194)

    본인은 얼마나 부자고, 얼마나 베풀고 살길래... ????

  • 21. 그냥
    '19.12.10 5:26 PM (117.111.xxx.77)

    환멸대신,
    친정이 참 경우 바르고 넉넉하게 베푸시던거였구나 하세요.
    반대니까 더 충격이고 괴롭지요.
    결혼을 너무 하향지원 하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멘탈붕괴가 오더라구요.

    저는 시댁이 더 부자인데, 자식에게도 계산적이고
    자식미래는 안중에 없고 본인들 편리만 추구하시는거보면,
    우리 부모님은 덜부자지만 정말 반듯하고 좋은분이셨구나 캐달아요.

  • 22.
    '19.12.10 5:30 PM (115.23.xxx.56)

    몰상식하고 인격이 그정도라그래요
    게다가 꼰대짓하며 훈계까지
    주는것도 없으면서
    자식들에게 요구하는것만 많겠죠

  • 23. ..
    '19.12.10 5:39 PM (1.227.xxx.17)

    우리 시어머니 애들 어릴때부터 너네는 내보험이다 하도세놰시켜서 우리남편은 가족친척들 다 먹여살려야겠다고 생각했대요 ㅋㅋㅋㅋㅋ

  • 24. ..
    '19.12.10 5:42 PM (1.227.xxx.17)

    지금은 그렇게 돕고싶어했는데 한도끝도없고 줘도 너네는 잘살지않냐 당연시하니까 부모라도 좀 정나미가 떨어진것같더라고요 저한테 그러대요 사랑해서 주는게아니라 낳아줘서 그냥 의무감으로 부모니까 살게 도와드리는거고 (생활비 의료비 집값 자동차값 해외여행국내여행 묫자리까지 두반사드림) 내가 존경하는사람은 항상 자식들 힘들지않게 살게 도와주려는 장인어른이다 장인어른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두사위가 다 그래요 사실 자기자식도아닌데 딸부부 잘살으라고 도와주심요 그러니 자기부모보다 더고맙죠

  • 25. ..
    '19.12.10 5:46 PM (124.53.xxx.149)

    지독하게 모아 일군사람들은
    돈은 쥐고 있을지 몰라도 한푼에 벌벌벌 떨더군요.
    돈만 인색한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는 또 얼마나 쪼잔한지 ..
    저도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런사람 옆엔 한순간도 있지 싫던데요.
    젊을땐 그럴수도 있구나 이해 했는데 넉넉해져도 한결같이
    민폐짓 일삼는거 보고 마음이 돌아서던데..
    최소한의 염치는 좀 차리고 옛날도 잊지말고 고마운건 고마움으로 기억좀 했음 좋겠던데요.
    돈푼깨나 만지고 더 속물이 되는거 같아 정나미가 떨어져 그 얼굴들 기억하는것도 싫네요.

  • 26. 일반적으로
    '19.12.10 5:47 PM (125.142.xxx.145)

    가난하면 물질적으로만 쪼들리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결핍에 길들여져서 타인에게
    베풀 줄 모르는 경우가 많긴 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

  • 27. ..
    '19.12.10 5:47 PM (119.71.xxx.44)

    맞아요 인색하고.....염치도 없죠

  • 28. 염치
    '19.12.10 5:53 PM (119.149.xxx.138)

    받을줄만 알고 베풀줄을 몰라요.
    줄래야 줄것도 없고 염치도 자존심도 없고
    그러니 그 꼴로 사나 싶어요. 개천용하곤 엮이질 말았어야

  • 29. 일부 동의해요.
    '19.12.10 7:02 PM (39.7.xxx.23)

    저도 일부 동의해요. 어머님이 자식에게 받는 게 너무 당연하시고 물질적으로 잘 하는 걸 기대하고 좋아하세요. 저희 시댁은 매우 가난했고 자식들이 알아서 스스로 잘해서 잘 사는 케이스인데요. 서로에게 -대소사에서- 인정도 있고 너그럽지만 기본적으로 각자도생이더라고요. 남편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논의하기 보다 혼자 결정하고요. 어차피 얘기해봤자 걱정하고 부담만 되니 각자 알아서 잘하고 살자는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그 점이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편하게 나두고 상의하는 친정 분위기와 달라 좀 힘들었어요.

  • 30. wisdomH
    '19.12.10 7:11 PM (211.36.xxx.132)

    너무 동의합니다. 겉으로는 일반적인데 그런 일 생기면
    고슴도치마냥 자기만 생각해요.
    평소 다정한 남편도 그래요.
    너무 이상하고 무서운 사람 같은데..
    알고보니 살면서 체득한 생존기제

  • 31. ..
    '19.12.10 7:22 PM (1.227.xxx.17)

    시댁사람들보면 못사는데 부부간에 금슬이 좋고 화목하긴해요 근데 잘사는제가 가니 꼴에 자존심 내세우고 자기들 무시할까봐 날세우는데 열등감이 심하구나 싶더라구요
    염치가 없는것 맞고 그런경우 많음

  • 32. 뭐였더라
    '19.12.10 7:27 PM (211.178.xxx.171)

    있는 집도 그런 집 꽤 많이 봐서...
    더 얄미워요. ㅎㅎ 22222

  • 33. ㅇㅇㅇㅇ
    '19.12.10 8:25 PM (203.228.xxx.13)

    나이먹도록 가난한 사람들 대체로 염치없고 욕심많은거 맞아요
    게으르고 공짜 좋아하니 가난
    아닌경우가 극소수
    ----------------------------------------------------
    이렇게 흑백 논리로 단편화해서 일반화 하는거 별로예요. 처지가 다르고, 현실을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남의 일 보듯이 분석한다면 그렇게 밖에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사실 댓글쓰는 저 역시도 가난한 사람이고,, 가난한 이들의 무리속에서..열심히 일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그런 이들속에서 저는 어중간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겠지만...열심히 살더라도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을 못 면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가난으로 인한 좁은 시야와 부정적인 생각들, 경제적 한계와 정신적인 한계, 가난한 이들사이에서
    돌고도는 예의없고 무례한 사고방식들, 자식이나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비교육적인 행동들, 돌봄과 관심,
    교육의 부재, 학습된 절망과 무기력 등등...여러 경제적인 요소 뿐만이 아니라, 가난에서 기반된 마인드
    까지도 이런 요소들을 대대로 물려주는 셈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당장, 제 주변만 해도 평생 아껴쓰면서 성실하게 일하고...몸 쓰며 일해왔어도 노후에는 가난을 면치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이렇게 글 쓰는 같은 계층입니다...어려서부터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한채 무지하게 지내왔고
    학습장애로 고생도 했고,, 가족불화와 갈등으로 인해 온 우울증 등으로 삐딱선을 탔더니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경까지 와서 여태 가난속에서 삽니다.,,결코 자랑할 내용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그 모든 사안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단정지어 가난한자들, 당신네들은 게으르고 공짜
    좋아하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결과론을 내거는건..선민의식에서 비롯된 결과론 같아보여요.
    태생부터 부자였던 당신들도, 태어났을때의 소속이 가난뱅이였다면,, 감히 도전하고 배울 자신감조차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는 자수성가형 회원들도 꽤 있는 걸로 알지만,, 그밖에도 타고나기를 부유층
    이었던 진보좌파들... 그중의 3분의 1, 아니 2분의 1도 지금과 같은 지위와 자리에 머물렀을지 확신할수 없다고,, 전 감히 추측말씀 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어울리고 부딪히 지내보세요...쉽지않습니다 눈감아야할 비참한 현실,,추한모습들,
    심한 강약약강도 어쩔수없구요. 그 안에서 형성되어가는 자조적인 열등감, 비열하고 찌질한 문화를 배우고,
    서로 뭉쳐야만 하니,,,결국 내생각만을 내세우지 못하고 그렇게 물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게 개인의 탓이라기엔 모두가 할말이 있을테고, 각 개인의 성향과 상황을 감안하자면...답이 없을겁니다.
    가진 분들, 평가하고 판단하며 분석하는 제3자들로서는 가난한 이들에 대해 그런식으로 평가할수 밖에 없을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 34. Bjhjjkl
    '19.12.10 10:03 PM (118.46.xxx.153)

    맞아요 전 시댁이 좀 잘사는데 여유로움이 틀리네요. 친정엄마는 건물2채 있드셔도 현재 가진 현금이 없으니까
    힘드세요 재산이라도 가진 친정엄마라 다행이지만요

    시대가면 다 시부모님이 사시거나 시누가 사거나 부담이 없는데. 친정가면 저보다 다 돈없는 식구들이라
    제가 사야해서 부담스러워요 참 저도 돈법니다 제가벌어서 사요

  • 35. ....
    '19.12.10 10:04 PM (1.237.xxx.189)

    그래서 가난한 집들이 무일푼으로 결혼하는걸 챙피한줄 모르죠
    집은 척척 마련이 되는줄 알고 집 마련해서 내딸 데려가라고하고
    염치가 없는건 덤
    시집이 가난하니 우울해져서 가지도 않는다는데
    남자쪽도 그런 아무것도 못해오는 가난한 집 여식과 엮이고 싶지 않고 사돈되고 싶지 않아 난리를 치는게 당연하죠
    별별 이유를 다 대며 여자는 빈몸으로 가는게 당연하는 인간들에 이중성은 진짜 혀를 내두르죠

  • 36. bernina
    '19.12.10 10:37 PM (73.106.xxx.111)

    체면도 없고 염치도 없고...시아버지가 평생 만져보지도 못한 돈모아 시집온 며느리한테 논밭산다고 손내밀고 당신아들이 번돈 나보고 다 쓴다느니... 시골에서 순박하고 정많을듯하고 안정적으로 외국나가는 케이스라 결혼했어요. 제가 원한 조건이 그거여서... 그거 딱하나 가지고 있었네요.
    살다보니 시형제도 완전 칼만 안들었지 사기꾼에 허세 거짓말... 남편넘도 자식낳고 살다보니 그정서 무시못해서 조만간 이혼장 날릴려구요. 아주 뻔뻔하기가 말할수가 없음. 돈없으면 염치나 양심이라도 있던지 무슨 남이 벌은돈 지들돈인줄아는 도둑심보는 뭔지... 솔찍히 간난한 친정도ㅜ마찬가지이들해요. 징글징글...

  • 37. ....
    '19.12.10 11:51 PM (180.230.xxx.119)

    앗 우리시댁이야기군요

  • 38.
    '19.12.11 12:15 AM (125.143.xxx.239)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저희친정은 그냥 없지도 있지도 않은 집이지만
    부모가 오리려 퍼주려 하고
    밥 한끼 얻어먹기 싫어하고 미안해하고
    지금은 무조건 저축하고 모을때다
    내가 힘없고 능력없을때 해주라 하고요

    시댁은 동네유지급인데 인색합니다
    며느리가(제가) 틀린건 틀렸다 아닌건 아니다 딱 자르는 타입이라
    밉고 안이뻐서 그런지 뭔지 하여간에 인색합니다
    근데 생일이고 명절이고 시골양반들한테
    자랑해야 하니 돈보내라 선물보내라 난리고요
    그냥 인품 차이인 듯 합니다

  • 39. 원글 완전 동감
    '19.12.11 12:23 AM (182.227.xxx.216)

    저희 시집인줄 알았네요.
    어쩜 그리 똑같은지 허허..
    케바케라는 분들은 참..
    당연히 아닌경우도 있겠죠. 이세상에 백프로가 어딨겠어요.
    수학공식도 아니고..
    근데 대체적인 현상을 말하는 거잖아요.
    가난한 사람들 대체로 많은 경우 저래요.
    전 제 주변만 직긴접적으로 겪은 바론 백프로 저런 경향성 이었어요.ㅜㅜ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만 뻔뻔한 거지근성은 죄죠.

  • 40. ...
    '19.12.11 12:36 AM (59.15.xxx.152)

    우리 시댁은 돈도 있을만큼 있는 집이
    정말 얼마나 인색한지 자식도 안중에 없어요.
    시아버지가 저렇게 인색하게 해서 악착같이 모았나 싶어요.
    주위에서 다 절레절레...
    시아버지가 다 틀어쥐고 움켜쥐고 베풀지 않아요.
    저는 부자는 인색하다...그런게 뇌리에 있어요.

  • 41. hap
    '19.12.11 12:45 AM (115.161.xxx.24)

    딸 하나를 어릴 때부터 시집 가지마라 세뇌시켜서는
    평생 자기 뒷바라지 하고 살라 키웠어요.
    진짜 지금 그 이쁜 시절 연애도 안하고는
    나이 많아져서 시집도 안가고 혼자 엄마 봉양해요.
    심지어 아파서 병원 간병도 딸더러 하래서
    직장도 짤리게 생겼다는...ㅉㅉ
    안타까운데 또 그걸 다 따르는 착한 딸이네요.

  • 42. ㅜㅜ
    '19.12.11 12:49 AM (222.234.xxx.44)

    원글에 동감하지 않습니다.
    그건 인성이 그러할 뿐 빈부와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위에 203.228.xxx.13님 글에 동의해요.

  • 43. 위에
    '19.12.11 1:37 AM (125.177.xxx.106)

    어느 분 말처럼 거지근성이죠.
    가난한데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도 있고
    부자인데도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이 있죠.
    마인드가 거지근성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 같네요.

  • 44. ㅇㅇ
    '19.12.11 1:58 AM (1.228.xxx.120)

    저희 친정 가난하지만 각자도생이나 이기심은 없어요..
    그냥 세상 보는 눈이 좁을 뿐이지.
    친정 식구들 마음은 그게 아닌데..아는 것도 적고 늘 아끼고 살고 주말 없이 일하는데 형편은 맨날 똑같고..
    그래도 손주들 오면 비싼 샤인머스캣 큰 맘 먹고 사고
    귀찮게 온갖 튀김하고.. 아가들 손발톱 다 깎아주고 서투르지만 이발기로 손주 머리도 직접 잘라주고..
    안그런 집도 있다 얘기하고 싶네요. 우리집이 돈만 좀 넉넉했다면..더 보살피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돈 쓰며 살았을텐데

  • 45. ...
    '19.12.11 3:18 AM (175.113.xxx.252)

    가난하고 부자이고를 떠나서 마인드 차이이겠죠....부자라고 그런 없겠어요..

  • 46. ...
    '19.12.11 6:01 AM (116.47.xxx.182)

    케바케에요.

  • 47. 저도케바케에
    '19.12.11 7:52 AM (175.208.xxx.235)

    저도 케바케에 한표예요.
    저희 시어머니 어디가서 사은품 주는거 꼭 남들보다 더 받아와야 하는분입니다.
    1개 준다하면 2개 받아내고, 그게 당신 능력이라 생각해요.
    남들처럼 1개 받으면 손해봤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헐~ 이예요.
    30억짜리 상가 있으신분이고 헤매다 세금만 몇천만원 내시는분입니다.
    신혼때 시집에가면 이것저것 음식 많이 준비하십니다.
    근데 그거 며느리가 먹는건 아까워해요, 아버님과 당신 아들들 먹이려고 한거예요.
    며느리는 무수리지 가족이 아니니 며느리가 먹는것도 아까워하십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어떤분인지 안 다음에는 시집에 갈때 제 음식 따로 싸가서 그것만 먹었어요.
    휴지도 2장 뽑아 썼다고 잔소리 하시길래, 휴지마저도 제 핸드백에서 꺼내 썼네요.
    며느리 부엌에서 이일 저일 일부리면서 밥한끼 먹는거 아까워하시고, 휴지한장 더 쓰는거 아까워하세요.
    재산이 많으면 뭐합니까? 저리 천박하고 이기적인 인성인데.

  • 48. 가난
    '19.12.11 8:45 AM (124.57.xxx.17)

    가난하면 정말 염치없고 베풀생각이 없어요ㅜ

  • 49. ...........
    '19.12.11 8:47 AM (1.228.xxx.38)

    203.228님 글 좋습니다.
    가난이 어떻게 인간성을 마모시키는가
    가난한 자신이든 타인이든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인성의 수준이죠.

  • 50. 아아
    '19.12.11 9:02 AM (211.36.xxx.164)

    원글님글에 절대 동의해요. 어휴 어쩜 이리 똑같은지...ㅠㅠ

  • 51. 케바케..
    '19.12.11 9:04 AM (61.83.xxx.94)

    시댁 친정 다 가난합니다만..
    양쪽 다 안그래요.

    몰아가지는 말아주세요.

  • 52. ..
    '19.12.11 9:15 AM (223.39.xxx.130)

    이명박이 봐요
    돈 그만큼 많아도....

  • 53. 평생
    '19.12.11 10:35 AM (58.127.xxx.156)

    제 동료 보니
    200억 빌딩 가진 친정과 본인 돈 많을대로 많은데
    정말 더럽게 인색하고 남한테 악착같이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하고 뺏으려고 들고
    다들 학을 떼요

    그렇게하니 그 돈 모았겠다 싶은데
    인간성 진짜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데 얼마나 돈이없고 절절매면 저모양이지 싶었더니
    알고보니 단지 인색한 인생. 돈많은 집에서 나고 자랐는데 더 지독하던데요
    다들 싫어함.

  • 54. 다 맞아요..
    '19.12.11 10:48 AM (121.130.xxx.219)

    100 프로 동감해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인정 하나도 없어요...
    우리 애들 배우자감으로 꼽는 1순위는 무난한 가정에서 자란 성격 구김살없는 인성이예요..
    시댁 식구들한테 학을 떼였어요..
    제가 그 나이되어보니 더 이해 안되요.

  • 55. .....
    '19.12.11 11:29 AM (223.62.xxx.130)

    기생충이 유럽영화제 석권에 이어 북미까지 흔드는거 보고 알겠던데요.
    전세계적인 공감대를 얻었잖아요.
    댓글 몇개로 전환하려 해봤자 경험자들은 다 알죠...

  • 56. 옴모
    '19.12.11 11:47 AM (1.231.xxx.157)

    전 부잣집 시집왔는데 무지 인색해서 놀부가 실존인물이었겠다 싶던데... ^^;;

  • 57. 우리엄마는
    '19.12.11 12:05 PM (219.255.xxx.149)

    공치사가 그렇게 심하세요...당신 고생한 이야기죠...결국 내 고생에 대해 니들이 돈으로 보상해라..그것이 효도다. ㅎㅎ

  • 58. 웃긴다
    '19.12.11 12:44 PM (1.237.xxx.189)

    근데 시댁 인색하다는 것도 웃끼네요
    부모들만 즐기고 안내놓는다고 욕하는 며느리들도 있어서
    생활비 내놓으라는것도 아니고 빌 붙는것도 아닌데
    쓰고 안쓰고는 부모 맘이지 안쓰니 이제 인색하다 욕질이네요
    본인들은 부모에게 얼마나 베풀고 사는지?
    이런 인간들이 부모에게 용돈 생활비 줘야하면 더 바들거림
    여유 있으면 집비용은 물론이고 손주 학원비 여행비 유학비라도 팍팍 써야하나요
    며느리쪽이 붙고 싶은 기생충 아닌가 뚜껑 열어봐야할듯
    학원비 집 넓혀가는 비용 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 울동네도 있어서요
    시아버지 돈으로 넓여야하면서 시아버지가 반대해서 기회놓쳤다고 승질내는 여자도 있음
    내막을 모르면 본인돈으로 산다는데 간섭한줄 알겠음

  • 59. 진쓰맘
    '19.12.11 2:08 PM (106.243.xxx.186)

    시댁 빚 갚고, 생활비드리는 며느립니다.
    시어머니... 일을 안 하세요. 솔직히 용돈이라도 버셨으면 하는데 안 하시네요.
    동사무소에 노인근로사업 알아보셔라 해도 집에서 노시네요.
    솔직히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 60.
    '19.12.11 2:49 PM (106.102.xxx.138)

    너무 없으면 그렇게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건 환경이 만든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고
    어느정도 사는 집 이상이면 그냥 인성문제인것
    같네요. 돈있다고 돈쥐고 자식 사위 며느리 쥐고
    흔드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 61. ㅎㅎㅎㅎ
    '19.12.11 3:27 PM (1.237.xxx.189)

    콩고물에 욕심이 있으니 흔들리는거죠
    흔드는 인간이나 편하게 거저 안준다고 욕하며 흔들리는 놈이나
    고고한척은 인간적인척은 다하면서 속물적인거 보면 그냥 우습죠

  • 62.
    '19.12.11 3:38 PM (106.102.xxx.138)

    1.237 누가 고고한척 인간적인척 했죠??
    여기 요점이 돈없는 집이면 인성 나쁜가인데 갑자기
    웬 흔들리는 속물적인 자식 비판인지;;;
    지나치게 삐뚤게 바라보고 시니컬한것도 피곤타싶네요..ㅎ
    솔직히 부모가 먼저 나서서 돈 준다는데 안받겠다는
    자식이 얼마나될까 싶은데 안준다는거 뺏는다는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갑자기웬 고고한척 대체 누굴 까시는지;;;

  • 63. 106.102.xxx.138
    '19.12.11 3:53 PM (1.237.xxx.189)

    뭐 찔리세요
    아 그 콩고물에 흔들리는 자식며늘인가보네
    팍팍 쉽게 베풀었으면 좋겠는데 줄듯안줄듯하며 주니 짜증이 나나보네

  • 64. 우리 시댁도
    '19.12.11 4:24 PM (141.223.xxx.31)

    어렵게 지냈고 지금도 넉넉하진 않지만 모두들 밝은 성격에 자존감이 높아서 대체적으로 앞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래서인지 모이면 웃음소리가 왁작왁작해요. 경제적으로 팍팍한 삶을 사셨어도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 그 시절을 잘 살아 내신 것에 대해 자부심이 크셔서 당당하시고요. 젊은 시절 문화적인 차이로 적응이 안되고 불편하기만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살아 오신 두 분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부모님을 보고 자란 시댁 형제들도 모두 검소하고요. 제가 많이 배웁니다.

  • 65.
    '19.12.11 4:59 PM (175.117.xxx.158)

    있는집도 인색하려면 말도 못해요 ᆢ내꺼침범꼴 못보는ᆢ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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