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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 9시 세탁기 돌리는 문제

세탁기 조회수 : 26,822
작성일 : 2019-12-02 22:00:13
요즘 빨래가 잘안말라서 오전 일찍 9시에 세탁기 돌려요
햇살 오르는 낮에 말려도 잘안말라서 매일 아이들 등교하면 바로 세탁기를 돌립니다 그리고 집안 청소 설거지등등해요
일 있을때도 빨래를 빨리해놓고 다른일 봅니다
근데 경비실서 연락이 왔어요
너무 일찍 세탁기돌려 민원이 들어왔다네요
9시가 이른시간인가요? 빨래를 다른집은 몇시에 하시나요?
저희는 세탁실이 딋베란다에 있는데 세탁기 돌리면 아래층에 소음이 가나요? 저는 윗층 세탁기로 인해 소음은 전혀 모르겠어요
청소기도 세탁기 돌려놓고 돌리는데 너무 일찍이래요 ㅠㅠ
청소기도 세탁기도 대체 몇시에 돌려야 민폐가 아닌거죠?
보통 청소나 빨래는 오전시간에 해놓지 않나요?
전 일이 있을때 오전시간에 집안일 다 해놓고 나가야 빨래도 말라있고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 있어야 맘 놓이는데 대체 낮시간은 언제란건가요? 오히려 오후에 하면 더 안되는거 아닌가요?
IP : 112.154.xxx.39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 10:01 PM (116.125.xxx.203)

    저는8시 30분 부터 돌리는데
    그래야 빨리하고 쉬죠

  • 2. ㅇㅇ
    '19.12.2 10:01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어휴 상식적으로 9시 이후면 문제 없죠. 8시 정도면 애매할 수 있지만 9시먄 학교며 직장이며 온 세상 시작하는 시각인데요.

  • 3.
    '19.12.2 10:02 PM (175.223.xxx.10)

    9시가 왜..?
    밤 9시도 아니고요..
    혹시 앞베란다에 있나요? 물떨어지는 소리가 나나?
    구렇다고 해도.. 9시면 집안정리하며 청소할 타이밍인데..

  • 4. 경비실
    '19.12.2 10:02 PM (223.33.xxx.220)

    게시판에 크게 써 붙이세요
    오전9시에 세탁기 청소기 돌리지 말라는 건
    뭐 개소리냐고
    경비실에 자꾸 전화해서 바쁜 아저씨
    힘들게 하지말고 누군지 여기다 적으라고
    한번만 더 9시에 세탁기 청소기 돌리는 거 문제 삼으면
    가만 안 있는 다고

  • 5. 그 시간에
    '19.12.2 10:03 PM (116.126.xxx.128)

    돌려야 낮시간 빨래가 햇볕에 마르지 않나요?

  • 6. 0000000
    '19.12.2 10:03 P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

    오전8시에 모든 집안일이 끝나있던 선배집...

  • 7. 야박하네요
    '19.12.2 10:04 PM (123.111.xxx.13)

    밤9시도 다른 층간 소음보다 세탁기는 뭐 그러려니해요. 사정이 있어 저녁에 하는 사람도 있으니..
    오전9시를 뭐라고 하다니 놀랍네요

  • 8. ....
    '19.12.2 10:05 PM (124.194.xxx.172)

    8시면 의견이 좀 다를 수도 있을거같은데 9시는 진짜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 9. ...
    '19.12.2 10:07 PM (112.148.xxx.4)

    으미 전 일어나서 7시에.세탁기 돌려서 널고 출근하는데요?? 그.시간이면 다들 일어나서 나갈준비하지 않나요?

  • 10. 아래층
    '19.12.2 10:08 PM (112.154.xxx.39)

    음식점을 하는데 새벽에 일하고 낮에 잔대요
    부인은 저녁에 들어오고 남편은 새벽늦게 까지하고 아침에 들어와 자고 오후에 나간다는데 첨 이사왔을때
    이런사정 이야기하며 오전에는 청소기는 가급적 돌리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근데 저도 종종 일하러 나가는 사람이라 저녁에 청소기 돌리는건 안되고 낮시간에는 없을때 많고 또 그렇게 되면 시간이 너무 허망하게 지나서 오전 아이들 등교하면 집안일 싹합니다 장도 보고 볼일도 보고 저도 좀 쉬거나 알바도 가끔가구요
    그래서 안방은 늦게 돌리고 다른곳만 청소기를 먼저 돌려요
    안방은 시간될때 6시전에 돌리구요
    근데 또 세탁기 소음이 있는건지? 낮시간에 하라네요 ㅠㅠ

  • 11. **
    '19.12.2 10:09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9시에 뭐라는건 너무하네요
    학교도 회사도 다 시작하는 시간인데...

  • 12. 경비실
    '19.12.2 10:10 PM (223.33.xxx.220)

    중간에서 경비실 아저씨는 뭔 죄
    이사가라 하세요
    꼭대기층으로
    그리고 저 같음 들으란 듯이 더 씽씽 돌릴래요
    말을 할 거나 안 할거나

  • 13. 이런
    '19.12.2 10:10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아랫층에서 귀마개하고 자야죠.
    일반적인 생활 리듬이 있는건데
    이웃들이 특수 상황에 맞춰서 살라는 게 말이여 방구여.

  • 14. 0000000
    '19.12.2 10:12 P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

    처음에 예쓰하신거예요???

  • 15. 낮밤
    '19.12.2 10:12 PM (115.143.xxx.140)

    낮밤이 바뀐 사람은 단독주택이 살던가 귀마개를 해야죠

  • 16. 지혼자 산다
    '19.12.2 10:12 PM (124.5.xxx.148)

    이런 사람 너무 이상해요.
    저희 아랫 집에 아기가 있는데
    아이가 중간중간 잠을 자서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청소기를 돌리지 말래요.
    뭔 개소린지

  • 17.
    '19.12.2 10:13 PM (59.18.xxx.56)

    공동주택에 살면서 뭐래는 소리래요? 세탁이야 오전에 해서 낮시간에 말리는게 정상인데 어쩌라는 겁니까?? 참 별사람들 다 있네요..ㅜㅜ

  • 18. ..
    '19.12.2 10:13 PM (180.229.xxx.94)

    9시에 빨래도못돌리고 어쩌라는건지

  • 19. 아래층
    '19.12.2 10:13 PM (112.154.xxx.39)

    저희는 중고등생만 있어서 저녁시간 엄청 조용해요
    각자방서 공부하고 학원갔다 늦게들오니 하루종일 정말 종ㅇ한데 밤에는 떠들어도 전혀 상관없으니 오전시간에는 가급적 아무것도 하지 말아 달래요
    왜 우리가 저집 패턴에 맞춰서 살아야 하나?
    저집이 낮과밤이 바뀐건데..근데 정말 청소기만 아침에 몇번 돌려도 연락와요
    장사하고 새벽에 들어와 엄청나게 예민하대요
    맞춰달라고..하는데 저는 도저히 어찌해주기가 그래요

  • 20.
    '19.12.2 10:14 PM (220.88.xxx.28)

    자기 사정을 내가 봐줘야하면~~
    내사정도 그쪽에서 봐달라고 하세요,
    자기 생활 패턴에 맞는곳으로 자기가 이사를 해야지^^
    윗집보고 어쩌라고

  • 21. **
    '19.12.2 10:16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위에 닉네임
    '지혼자 산다' 넘 웃겨요 ㅋㅋ

  • 22. ㅇㅇ
    '19.12.2 10:17 PM (49.142.xxx.116)

    왜 맞춰줘야 하죠? 참내.. 웃기지 말라 하세요. 밑에집이 뭘 모르는가본데, 윗집에 억지 부려 심기 거슬려봤자
    아랫집만 답답할겁니다.

  • 23. 아래층
    '19.12.2 10:20 PM (112.154.xxx.39)

    첨 이사왔을때 인사와서 새벽장사 이야기 해서 청소기를 안방은 오전에 안돌려요 그정도는 해준다 했어요
    그시간이 딱 막 잠들려고 하는 시간이래요
    그것도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청소기 다 돌리고 안방만 못하고 안방욕실 청소도 가급적 저녁시간에 해달라고..안방과 욕실사이 드레스룸이 미닫이 문으로 연결 되어 있는데 이소음이 어마어마 하대요
    그것도 조심해달래요
    그러니까 안방은 무조건 낮시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달라..이런거죠 조심은 하고 청소기까진 나중에 돌리지만 그외에는 조심은 해보겠다 했어요

    근데 욕실 청소나 미닫이문 열고 닫고 드레스룸 이용이라도 몇번하면 얼마후 연락.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근데 주방 뒷베란다쪽 세탁기까지..안방도 그냥 청소기 확돌려버릴까봐요 사람들이 얼마나 극도로 예민한지 미치겠어요 50초중반정도 되고 두부부만 살아요

  • 24. 0000
    '19.12.2 10:20 PM (118.139.xxx.73)

    귓구멍 막고 자라 하세요..
    전 빠르면 7시에도 돌리는데....
    청소기도 돌리세요..오전에 청소 안하면 언제 해요?
    맞춰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ㅡ

  • 25. ㅡㅡ
    '19.12.2 10:22 PM (121.166.xxx.43)

    8시에 돌려도 할 말 없어요.
    9시 이른시간 아니에요.
    특별한 집에서 특별히 방음시설을 하는게 상식적이네요.

  • 26.
    '19.12.2 10:24 PM (121.160.xxx.214)

    9시는 정말 너무하네요 9시에도 돌리지 말라니 헐...

  • 27. **
    '19.12.2 10:25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낮시간 드레스룸 미닫이도 시끄럽다니이거 원
    하다못해 자기네 자는 방을 다른 방으로라도 옲기든지

  • 28. 자갈치
    '19.12.2 10:39 PM (110.10.xxx.118)

    무시하세요, .그걸 말이라고 전달하는 경비실도 웃기네요

  • 29. 그럼
    '19.12.2 10:39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몇시에 돌려야해요? 자기들 일하는 새벽??

  • 30. 그러거나 말거나
    '19.12.2 10:42 PM (106.102.xxx.245)

    그건 그집이 안방에 방음/흡음시설을 갖춰야 하는 거에요
    저희 아랫집이 고등부 학원 강사에요
    자기는 다른 사람하고 생활 리듬, 수면 패턴이 다르다고, 오전에 자야 한다고요
    아침 9시 이전엔 세탁기 청소기 같은 생활 소음은 물론이고요
    안방 욕실에서 샤워나 변기도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야말로 개소리죠
    그렇게 자기 잠이 끔찍히 소중하면, 스스로 방음시설을 갖춰야 맞는 거에요
    아랫집 초등 아이도 7시~7시반이면 일어나서 소리 내며 씻고, 돌아다니고 모든걸 다 할텐데요
    왜 공동주택에서 남의 일상적인 생활패턴을 건드리나요
    저는 8시 20분에 출근해야 해서 7시반에 세탁기 돌리고, 8시에 청소기 돌립니다.

  • 31. 절대
    '19.12.2 11:09 PM (182.230.xxx.146)

    맞춰주지 마세요
    저 윗분이 말씀한거 연습해뒀다 말하세요
    공동주택에서 남의 일상적인 패턴을 건드리냐고
    본인집이 특수한 상황이니 방음시설하시라고..

    저도 50대초반 부부가 아랫층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아줌마는 신경쇠약증 아저씨는 교대근무하고 고등학생 있다고 아침에도 조용 저녁에는 무조건 조용하라고 하던적이 있었어요 그 아줌마가 저희집 이사온 첫날인데 ,자기가 며칠을 참았다 왜 계속 의자 끄느냐 해서 식겁하게 하더니 사는 내내 괴롭혔어요.
    저희가 2년뒤에 이사갔는데 노이로제 걸린게 몇년 가더라구요

  • 32.
    '19.12.2 11:17 PM (121.168.xxx.104)

    전 아침7시엔 세탁기 돌려요
    8년동안 민원 들어온 적 없어요
    안그러면 맞벌이가정은 언제 빨래 하나요. .

  • 33. 덧붙여
    '19.12.2 11:18 PM (182.230.xxx.146)

    여름에 에어컨 실외기 고장난집 있다고 경비아저씨 올려보내 몇집을 검사시키고(엄한 경비아저씨랑 싸울뻔했네요 무슨 권리로 남의집 실외기를 보러오냐고..)
    그 아래집은 강아지 키우는데(윗윗집이긴하지만 개 낑낑거리는 소리도 못들어봤는데..)그 아줌마 등살에 결국엔 이사갔어요 실외기도 그 아래집 꺼 소리시끄럽다고 난리쳤다고 하드만요..절대 공동주택 살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 게시판에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 34. ^^
    '19.12.2 11:26 PM (180.66.xxx.39)

    오전10시에 청소기돌리는데
    곱디고운 처자가 띠리리했나봐요.못들었즁~~계속벨을 누르니 느낌이쐐해서리....청소기를멈추고보니 현관앞에 이쁜사람이 서서
    본인께서 오늘하루 휴가를내고 쉬는데 시끄럽다고
    쫌.조.용.히.해주시라고
    헐......암말안하고 그냥 문을닫았는데
    얼척없어서.........
    그래하고 청소기안돌리고 쇼파에 누운적이 있네요.
    분명갸는 이기적이고못된뇬으로살겄쥬.....

  • 35. 0000000
    '19.12.3 12:09 A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

    남을배려하는마음에 손님도 붙을텐뎅.. 장사가 안되서 더예민한듯

  • 36. ..
    '19.12.3 12:16 AM (121.169.xxx.103)

    오잉 그때 돌려야 해 좋을 때 말릴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빨래 돌리는 주말에 일부러 일찍 일어나는데

  • 37. ....
    '19.12.3 1:11 AM (1.225.xxx.49)

    지들 생활 패턴이 남과 다르면 지들이 이사가야지 뭔 개소리래요.
    그러거나말거나 9사 세탁기 아무 문제없습니다!!!

  • 38. 말 같지도 않은
    '19.12.3 6:18 AM (59.6.xxx.151)

    그 집 하루 일과표 소상히 써달라 하세요
    크게 써서 엘베에 붙여놓고 위아래양옆
    그 집 패턴에 맞추겠다고요
    진짜 진상이다,,,

  • 39.
    '19.12.3 6: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랫집은 3박4일 저희 가족 여행 간
    빈 집에 몇 번 올라오고 경비실 통해 인터폰하고
    시끄럽다고 불끄고 문 안열어주면 소음내면
    아랫집에서 모르냐고
    난동 부리다가 동네 개망신을 당했다는...
    정신병자 가족으로요.

  • 40.
    '19.12.3 6:47 AM (124.5.xxx.148)

    저희 아랫집은 3박4일 저희 가족 여행 간 
    빈 집에 몇 번 올라오고 경비실 통해 인터폰하고
    시끄럽다고 불끄고 문 안열어주고 소음내면
    아랫집에서 모르냐고
    난동 부리다가 동네 개망신을 당했다는...
    정신병자 가족으로요.

  • 41. ..
    '19.12.3 8:05 AM (118.221.xxx.82)

    미친거 아닙니까?
    아침 9시부터 빨래 돌리는거 싫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 하세요.
    진상도 진상도..

  • 42. 몇층이세요
    '19.12.3 8:13 AM (203.142.xxx.241)

    저희는 1층이긴한데 새벽 6시부터도돌리고 저녁에도 10시넘어서까지 돌려놓고 자기도 하는데 민원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9시면 돌려도 되는 시간같은데요. 보통 9시면 출근할사람 다 하는 시간이잖아요

  • 43. ...
    '19.12.3 8:23 AM (112.220.xxx.102)

    9시가 일찍인가? ㅋㅋㅋㅋ
    무시하세요
    별미친인간 다있네 -_-

  • 44. 아파트 관리규약
    '19.12.3 8:28 AM (211.36.xxx.211)

    보통 아침은 7시 이전 저녁은 10시 이후로 세탁기 청소기 악기연습등을 하지말라고 정해놓아요
    원글님 생활패턴 아무 문제 없어요

  • 45. ㅇㅇㅇ
    '19.12.3 8:31 AM (114.200.xxx.247)

    9시는 괜찮은데요
    저는 8시에 돌리는데요

  • 46. 아래층
    '19.12.3 8:36 AM (223.38.xxx.193)

    9시가 새벽시간도 아니고..
    정중히 양해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세탁기소리 신경쓰여 잠을 못잔다니
    주택으로 이사가라 하세요

  • 47.
    '19.12.3 8:41 AM (1.230.xxx.9)

    오전 9시에 세탁을 못하게 할거면 자기들이 단독 가서 살아야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나보네요
    어떻게 저런 요구를 당당하게 하죠?

  • 48. ,,,,
    '19.12.3 8:46 AM (115.22.xxx.148)

    친구가 아이가 셋인데...복도식 아파트 이사한날 옆집 아줌마가 딱보더니 자기 남편 택시해서 비번날은 쉬어야하니 낮이라도 아이들 절대 조용히 시키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더랍니다..그래서 한동안 시집아닌 시집 살았다고...자기네들 패턴이 일반사람과 틀리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지 얼척없는 사람들 진짜많아요

  • 49. ...
    '19.12.3 8: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시간에 자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탁기가 울림이 있으니 힘들죠
    아침부터 세탁기 때문에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몇 있었어요
    아랫집에 생활패턴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다면 시간을 두어시간 늦추겠어요
    그시간에 꼭 돌려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요즘 겨울이라 밖에 널면 안말라 방에 건조대 들이고 말리는데요

  • 50. ...
    '19.12.3 8: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시간에 자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탁기가 울림이 있으니 힘들죠
    아침부터 세탁기 때문에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몇 있었어요
    아랫집에 생활패턴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다면 시간을 두어시간 늦추겠어요
    그시간에 꼭 돌려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요즘 겨울이라 밖에 널면 하루종일 널고 다음날이 돼도 안말라 방에 건조대 들이고 말리는데요

  • 51. ...
    '19.12.3 8: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시간에 자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탁기가 울림이 있으니 힘들죠
    아침부터 세탁기 때문에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몇 있었어요
    아랫집에 생활패턴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다면 시간을 두어시간 늦추겠어요
    그시간에 꼭 돌려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요즘 겨울이라 밖에 널면 하루종일 널고 다음날이 돼도 안말라 방에 건조대 들이고 말리는데요

  • 52. ...
    '19.12.3 8:53 AM (1.237.xxx.189)

    그시간에 자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탁기가 울림이 있으니 힘들죠
    아침부터 세탁기 때문에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몇 있었어요
    아랫집에 생활패턴이 그런 사람이 살고 있다면 시간을 두어시간 늦추겠어요
    그시간에 꼭 돌려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요즘 겨울이라 밖에 널면 하루종일 널고 다음날이 돼도 안말라 방에 건조대 들이고 말리는데요
    그정도 양해도 싫음 아파트 살지 말아야죠

  • 53. ...
    '19.12.3 8:57 AM (218.147.xxx.79)

    윗분 그집 친척인가봐요.
    어이없네요 헐~

  • 54. ...
    '19.12.3 9: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뭐가 어이없죠?
    그럼 어쩝니까

  • 55. ...
    '19.12.3 9: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뭐가 어이없죠?
    그럼 어쩝니까
    자야하는 사람과 세탁기 돌리는것과 어떤게 중하죠?

  • 56. ...
    '19.12.3 9:07 AM (1.237.xxx.189)

    뭐가 어이없죠?
    그럼 어쩝니까
    그시간에 자야하는 사람과 세탁기 돌리는것과 어떤게 중하죠?

  • 57. 참내
    '19.12.3 9:12 AM (121.88.xxx.111)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군요
    이웃의 세탁기 소리는 거슬리면서 내가 내는 생활소음은 당연할거고
    보나마나

  • 58. 황당
    '19.12.3 9:16 AM (121.88.xxx.111)

    중요한것조차 본인 위주로 판단하고 남한테도 당연한듯 적용하는 황당한 사고방식...이건 지능문제인거 같네요ㅡㅡ;

  • 59. ...뭐
    '19.12.3 9:20 AM (14.47.xxx.136)

    뭐가 어이가 없는지 모르는 게 어이 없네요.
    그 시간에 자야하는 사람이 내 가족도 아니고
    아닌 말로 그 사람 밤장사해서 나 돌벌어다 주는 것도 아닌데..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 사는 군요
    연쇄 살인범 까불이도 자기 귀 예민하니까 알아서 귀마개하고 다니더만...

    어디 일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한테
    자기 수면 패턴을 존중하라고 갑질인지..

    이걸 또 ..그 사람한테 맞추라는 댓글은 무엇?

  • 60. 시간 줄테니까
    '19.12.3 9:23 AM (203.236.xxx.7)

    그동안 얼른 조용한 집 알아봐라 해야죠!
    맞출 수 있슴 해주고 한도 끝도 없슴
    본인이 맞는 집 찾아 나서야죠.
    귀에 이어폰이든 헤드셋이든 끼고 자던가?
    잠자리를 다른 방 조용한 쪽으로 바꾸돈가요?

  • 61. ...
    '19.12.3 9: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나 굳이 따지자면 본인만 생각하는 방식은 두집이 다 같구만
    9시 세탁기 돌리는건 위법이 아니니 니 상황이 어떻든 말든 나는 그냥 돌리거다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생활방식 아니구요?
    물건하나도 현관밖으로 내놓으면 안되고 문닫는것도 옆집 고려해 살살 닫고
    하다못해 집안에서 목소리 크게 내는것도 옆집 고려해야합니다
    세탁기만 뭐라하는줄 알아요?
    아파트 살며 신경써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 62. ...
    '19.12.3 9:3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나 굳이 따지자면 본인만 생각하는 방식은 두집이 다 같구만
    9시 세탁기 돌리는건 위법이 아니니 니 상황이 어떻든 말든 나는 그냥 돌리거다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생활방식 아니구요?
    물건하나도 현관밖으로 내놓으면 안되고 문닫는것도 옆집 고려해 살살 닫고
    하다못해 집안에서 목소리 크게 내는것도 옆집 고려해야합니다
    세탁기만 뭐라하는줄 알아요?
    아파트 살며 신경써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내맘대로 살고 싶으면 단독으로 가야죠

  • 63. ...
    '19.12.3 9:35 AM (1.237.xxx.189)

    참나 굳이 따지자면 본인만 생각하는 방식은 두집이 다 같구만
    9시 세탁기 돌리는건 위법이 아니고 그돈 벌어 나주는거 아닌데 니 상황이 어떻든 말든 나는 그냥 돌리거다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생활방식 아니구요?
    물건하나도 현관밖으로 내놓으면 안되고 문닫는것도 옆집 고려해 살살 닫고
    하다못해 집안에서 목소리 크게 내는것도 옆집 고려해야합니다
    세탁기만 뭐라하는줄 알아요?
    아파트 살며 신경써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내맘대로 살고 싶으면 단독으로 가야죠

  • 64. 헐.
    '19.12.3 9:35 AM (210.94.xxx.89)

    9시에 세탁기 돌려도 최소 1시간에서 1시간 반 걸리는데 무슨 이 시간에도 세탁기를 못 쓰나요. 그시간에 자야하면 그 사람이 집을 방음되게 만들어야죠. 공동주택에 살지를 말던가.. 그리고 세탁실이 먼 방에서 자면 되잖아요. 모든 방에서 세탁실 소음이 들리는거도 아닐테고.

  • 65. 물어보세요.
    '19.12.3 9:35 AM (116.34.xxx.209)

    그럼 몇시에 해야되는지 물어보세요.

  • 66. 단독주택에서
    '19.12.3 9:37 AM (210.96.xxx.197)

    살아야할 사람들이 많네요.
    아파트가 층간소음 처리가 제대로 안 되서
    문제가 있긴하지만
    저도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동아이 돌지나날즈음 아래집이 새로 이사왔어요. 그집에 화려한 젊은 할머니 혼자 살았는데
    늦은 저녁 현관 벨울려서 나가보니
    제허락도 안받고 갑자기 집안에 처들어오더니
    이방저방 화장실까지 문열어보고
    커텐뒤까지 검사하더라구요.
    돌지난 아이는 자고있었고 저는 혼자 불끄고 tv시청중이였거든요. 뭐하는거나고 나가라고 소리치니까
    분명 뛰는 아이가 있고 자기가 와서 어디 숨었을꺼라고 찾아본거였어요.
    혼자 생쇼한거 미안한지 앞으로 애크면 분명히 뛸꺼니까 의자에다 끈으로 묶어놓고 키우라고 충고하고 갔어요. 미친..

    미친년하고 안 엮힐려고 업소용놀이방 매트 두꺼운거 사서 거실다 깔고 고양이 발 하고 다녔어요.

    그후 모두 외출한 빈집에 와서 벨누르고 나오라고 현관문차고 소리지르는거 귀가하면서 몇번 목격..
    빈집인거 알고 옆집 가서 똑같이 난동..
    저는 결국 이사갔고 저 이후 들어온 분은 6개윌도 못 살고 이사..
    동네분 말로는 신경쇠약걸린 풀뱀출신이라고하더라구요.
    골프치고 오면서 항상 늙은 남자 바꿔가면서 집에 같이 들어오고..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이웃 잡고.. 정신병자 맞나봐요.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없고 화가 치미네요.

  • 67. ...
    '19.12.3 9:38 AM (1.237.xxx.189)

    진짜 본인들이야말로 생활 소음 팍팍내며 사는 사람들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 68. ....어이
    '19.12.3 10:00 AM (14.47.xxx.136)

    참나 굳이 따지자면 본인만 생각하는 방식은 두집이 다 같구만
    9시 세탁기 돌리는건 위법이 아니고 그돈 벌어 나주는거 아닌데 니 상황이 어떻든 말든 나는 그냥 돌리거다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생활방식 아니구요?
    .......................................................................................................................

    저기요? 9시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출근하고 등교하고 하루 일상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즉 생활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래 않을 수 없는 시간이죠.

    전업이든. 파트타임 알바를 하든.
    그 시간이면 집에서도 본격적으로 아침 살림을 시작하는 시간이구요.
    청소, 빨래. 설거지... 등등.

    그건 본인만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상식없는 요구를 하는 걸 둘다 본인 위주라고 동급 취급하는 사고 방식이 신박하네요.

    그리고 문소리. 물건 내놓기. 큰 소리 안지르기가 상식인줄 아는 사람이

    남들 다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생활 소음에 딴지 거는 건 비상식인 걸 모르네요

  • 69. 답답
    '19.12.3 10:04 AM (112.154.xxx.39)

    경비실에 연락을 얼마나 하는지..경비실에서 세탁기이야기를 오전에 볼일 없으시냐고 일찍 외출안하니냐고..안한다고 하니 세탁기는 그럼 좀 늦게 돌리라고..ㅜㅡㅠ
    그시간에는 다들 출근 등교 집안일들 하는 시간인데 제가 남 배녀를 그렇게나 안하는건가요?

  • 70. 14.47.xxx.136
    '19.12.3 10:0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웃 사정이 그렇다면 배려해줄수 있다는거죠
    원글이 파트타임이고 알바라 꼭 그시간에 돌려야한답니까?
    전업이니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으니 하는 소리잖아요
    왜 상관없는 다른 사람 상황까지 끌고와요
    원글네와 아랫집 상황만 얘기하세요
    원글이 맞벌이라 그시간에 돌려야했다면 전 입다물었을겁니다

  • 71. 14.47.xxx.136
    '19.12.3 10: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웃 사정이 그렇다면 배려해줄수 있다는거죠
    울림이 심한 세탁기만 자제해달라는거잖아요
    청소기도 설거지도 하지말래요?
    원글이 파트타임이고 알바라 꼭 그시간에 돌려야한답니까?
    전업이니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으니 하는 소리잖아요
    왜 상관없는 다른 사람 상황까지 끌고와요
    원글네와 아랫집 상황만 얘기하세요
    원글이 맞벌이라 그시간에 돌려야했다면 전 입다물었을겁니다

  • 72. 14.47.xxx.136
    '19.12.3 10:15 AM (1.237.xxx.189)

    이웃 사정이 그렇다면 배려해줄수 있다는거죠
    울림이 심한 세탁기만 자제해달라는거잖아요
    이게 비상식적인 요구인가요?
    청소기도 설거지도 하지말래요?
    원글이 파트타임이고 알바라 꼭 그시간에 돌려야한답니까?
    전업이니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으니 하는 소리잖아요
    왜 상관없는 다른 사람 상황까지 끌고와요
    원글네와 아랫집 상황만 얘기하세요
    원글이 맞벌이라 그시간에 돌려야했다면 전 입다물었을겁니다

  • 73. 밤9시도
    '19.12.3 10:17 AM (182.226.xxx.131)

    아니고 아침 9시이고 세탁기 소리가 뭐 그리 크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하셔야할듯요~

  • 74. 주말휴일외
    '19.12.3 10:19 AM (1.255.xxx.102)

    평일에는 출근하면서 세탁기 스위치 넣고 출근해요, 7시 30분 - 다소 이르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퇴근후 돌리기 시작하면 아홉시 넘어서까지 돌아가야 하니 그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돌려요.
    휴일에는 10시이후로 돌립니다.

  • 75.
    '19.12.3 10:21 AM (222.239.xxx.51)

    밤 9시인줄...

  • 76. 어휴
    '19.12.3 10:24 AM (1.143.xxx.192)

    진짜 온 우주가 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인간들 많네.

  • 77. ....
    '19.12.3 10:25 AM (14.47.xxx.136)

    전업이면 자기 살림하는 순서까지 남 배려해야 하나요?

    매일 그 사람 기상 시간 까지 기다렸다가 세탁기 돌리라니..

    상관없는 다른 사람 상황이 아니라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가정을 이야기 한겁니다.

    그 아랫집 사람은 윗집 사정 물어보고 요구한 게 아니잖아요?

    너무 당단하게 자기 사정만 주장하니까 하는 말이죠.

    그리고 전업이든 맞벌이든 자기 시간은 자기가 알아서 쓰는 거지.


    배려는 내가 마음이 우려나서 하는 거지

    강요하면 안되는 거죠.

  • 78.
    '19.12.3 10:25 AM (180.191.xxx.224)

    이상한 아파트 이웃들이네요

  • 79. 전업이던맞벌이던
    '19.12.3 10:26 AM (121.190.xxx.146)

    중간에 이상한 주장을 요상하게 하시는 분이 계시네...
    전업이던 맞벌이던 자기 시간 자기가 알아서 쓰는 거지 9시에 세탁기를 돌리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래요?

    전업이면 아침에 애들없을 적에 어지간한 정리정돈 다 해둬야해서 9시부터 일 안하면 힘들어요.
    집안일 한번도 안해봤는가봐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 80. 이런
    '19.12.3 10:34 AM (116.39.xxx.163)

    맞벌이 하는데 저녁 9시에 세탁기 돌려도 서로 아무런 말이 없어요 물론 윗집서 11시넘어 물소리 나고 생활소음 때론 심하게도 들려요 하지만 공동주택이니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그게 싫으면 한적한 성북동 고급 주택사서 살아야지 무슨 아침 9시에 세탁기를 못 돌리게 하나요 기가 차서

  • 81. 전업
    '19.12.3 10:36 AM (112.154.xxx.39)

    전업은 내집서 내맘대로 집안일도 아랫층 눈치보며 해야 하는군요
    저도 알바 일주일에 두세번가고 점심약속도 있고 문화센터도 오전에가고 오후에는 시간 맞춰 아이들 식사 챙겨야해 오전시간 몰아서 집안일하고 하교전에 볼일보고 그래야 합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래층 일어나는 시간 맞춰 세탁기 청소기 돌려야 하나요?
    안방은 낮시간 출입 말고 욕실도 쓰지말고요
    윗댓글에 정말 어이없게 다는 사람있네요
    직장인이면 뭐라 안한다구요? 혹시 아랫층 사람이세요?
    거의 몇년동안 청소기 돌리면서 안방쪽은 거실 가까운곳 안하고 안방 드레스룸 욕실청소 오후에 했어요
    이것도 저는 엄청 배려해준거라 생각해요
    청소하다 말고 한두곳 빼고 한후 다시 청소기잡고 걸레질 욕실청소 쉬운건줄 아세요
    저희남편 가끔 피곤해 휴가내고 집에 있을때 10시넘어 일어나 씻고 안방서 지체만 좀 해도 연락 즉각오고 ㅠㅠ
    하다하다 이제 주방 뒷베란다에서 돌고있는 세탁기도 돌리지 말아달라니..청소 말리는거 스트레스라 건조기 알아보고 있는데 공간이 안나와 망설이고 있어요
    확 그냥 안방에 둘까 ㅋㅋ

  • 82. 어이없음
    '19.12.3 10:50 AM (121.160.xxx.214)

    전업이면 남의 집 돈벌이 사정까지 신경써주랰ㅋㅋㅋㅋㅋㅋ
    어이갘ㅋㅋㅋㅋㅋㅋㅋ 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아랫집 밟아버려요 아니 상식이라는 게 있지 누가 몰상식인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83. +_+
    '19.12.3 10:55 AM (115.139.xxx.144)

    일단 우리나라 아파트들 방음이 안 되는 게 제일 문제인 거 같고요... 아랫집 분들 요구가 상식적이지 않네요.
    본인들 특이한 생활 패턴에 어떻게 다른 집 사람들이 다 맞춰주나요? 그 정도로 예민하면 아파트에 살지 말든가, 아님 방음시설을 더 하고 살든가 해야지, 넘 이기적이네요.

  • 84. +_+
    '19.12.3 10:56 AM (115.139.xxx.144)

    전업인지 아닌지가 뭔 상관인가요. 내 시간 내가 알아서 쓰겠다는데. 그것도 상식적으로 봤을 때 오전 9시에 집안일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요. 새벽이나 한밤중이면 몰라도요.

  • 85. 비상식
    '19.12.3 11:05 AM (59.18.xxx.56)

    도데체 뭐가 상식인지 원..ㅜㅜ 내집에서 오전 9시에 세탁기 돌리는것도 못하는게 말이 됩니까?? 본인들이 특수한 생활을 하면 참던지 다른 주거공간을 찾아야지 왜 엄한 윗집을 괴롭히나요? 전업이던 맞벌이던 다 사는 패턴이 있는건데 무슨 횡포랍니까? 요즘은 맞벌이 주부가 많아 밤 9시에 세탁기 돌려도 그러려니 하는데 아침 9시에 돌리는걸 뭐라 하는건 비상식적이에요.괴로운 사람이 이사가야지 어쩌겠어요?

  • 86. 포인트는
    '19.12.3 11:09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소음만 안나게 하면 되는거지
    오전 9시건 밤 12시이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에요.

    세탁기 틀어놓고 윗집에 올라가보세요.
    얼마나 대단한 소음인지 확인하러 왔다고 하고

    님이 보기에도 신경쓰이는 소음이라면
    무슨 조치를 취해야지요.

    베란다문을 닫는다든지 소음방지 턱을 고인다든지
    다 싫으면 매일 싸우고 살든지 이사가든지..

  • 87. 아뇨포인트는
    '19.12.3 11:14 AM (121.190.xxx.146)

    오전 9시의 생활음까지도 배려해달라는 게 상식인지 몰상식인지에 있고,
    소음만 안나게하면 오전 9시인지 12시인지 그게 중요하지 않는 건 아니죠.
    오전 9시 소리가 소음이라고 느끼면 그 느끼는 쪽에서 알아서 방비를 해야하는 거지 왜 원글이 세탁기돌려놓고 올라가봐야하고 베란다문을 닫아햐하고 소음방지턱을 고여야하는거죠? 난 이해를 못하겠네

  • 88. ???
    '19.12.3 11:25 AM (152.99.xxx.114)

    새벽 5시 7시 아니고 9시요??
    남들 다 출근해서 업무 시작하는 시간인데 그때도 못돌리면 언제 돌린대요??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암묵적으로 8시만 좀 넘으면 웬만한 생활소음은 다들 참고 사는거 아니었어요??
    진짜 기다린 듯이 8시 반만되면 집집마다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다들 하던데요.

    전 직딩인데 주말에도 8시반만 되면 집집마다 열심히 청소하셔서
    그소리에 잠깨면서도 시끄럽다 불평한 생각은 못하고
    다들 진짜 부지런히 치우고 산다.... 나만 게으른가보다 하고 말았는데요;;

  • 89. 우리 윗집
    '19.12.3 11:27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아침 7시면 일년 365일 청소기 돌려요.
    제가 직딩이라 그나마 평일엔 그러려니 하는데,
    주말에 늦잠 좀 자고싶은데, 7시부터 청소기 돌리면 정말 욕나오는데....
    참 부지런도 하다...싶어서 참고 마네요.
    9시에 세탁기 돌리는거 지극히 정상입니다.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90. 세상이
    '19.12.3 11:28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나 편한대로만 돌아가야하는 또라이가 많죠.
    얼마전에 화순주차장사건이라고 보배에서 떠들썩했던 사건이 있었구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113000724447

    단체로 세탁기 돌려주고 싶네.

  • 91. 세상이
    '19.12.3 11:3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나 편한대로만 돌아가야하는 또라이가 많아요.
    얼마전에 화순주차장사건이라고 보배에서 떠들썩했던 사건도 있었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113000724447

    단체로 세탁기 돌려주고 싶네.

  • 92.
    '19.12.3 11:3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풀뱀...ㅋㅋ 할아버지들이 소리가 나면 기능이 안되나봐요. ㅋㅋ
    하루 쉬니까 조용히 하란 아가씨도 룸녀같고
    야간장사도 술장사 아닌지...

  • 93. 어이없음
    '19.12.3 11:36 AM (211.206.xxx.180)

    자신이 개인주택으로 나가면 되겠네요.

  • 94. 무슨아파트
    '19.12.3 12:21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심한가보네요. 세탁기 돌리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면

  • 95. ...
    '19.12.3 12:35 PM (175.119.xxx.68)

    경비실에서 그런 개 소리에는 대꾸를 안 해야 하는데 대꾸 해주니 자꾸 전화질 하는 거에요
    저희는 복도에 쓰레기 내놓는 집 있어서 관리실에 이야기 하니 자기네들이 저쩌질 못한다고 그러는데

  • 96. 나 참.
    '19.12.3 12:41 PM (210.103.xxx.195)

    방이 몇개인가요? 세탁기소음 덜들리는 방에서 자라고 하세요. 귀마개 구입하라고 하세요. 천원에 10개예요.1년은 사용할껄요? 자기패턴은 그대로고 윗층에게만 요구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나죠. 자기네도 뭔가 해보고 다시 얘기하라고 하세요.

  • 97. ...........
    '19.12.3 1:08 PM (112.221.xxx.67)

    아니 근데요 보통 세탁기는 베란다에 있지않나요??
    저는 정말 좁은 집에 사는데 우리집 세탁기 소리도 문닫으면 안들려요
    세탁 다 됐는지도 몰라서 몇시간을 묵혀놓은적도 많은데...

  • 98. ...
    '19.12.3 1:21 PM (118.221.xxx.82)

    정말 어이없는 댓글들이 많네요..
    원글님 아무 잘못 없구요. 그냥 무시하시고 하던 대로 하세요.

  • 99. ...
    '19.12.3 1:23 PM (118.221.xxx.82)

    저희도 아랫집이 애들하고 가만히 영화보고 있는데 찾아와서는 뻘소리 하고 가든데..
    그건 예민한 것이 아니라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 100. 무사하고 살라니
    '19.12.3 1:4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마음이 지옥인데 그렇게 쉽게 무시가 되는지.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우다가
    뉴스에 나면 그땐 또 모른척 하겠지.. 한심한 댓글들..

  • 101. 무시하고 살라니
    '19.12.3 1:4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마음이 지옥인데 그렇게 쉽게 무시가 되는지.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우다가
    뉴스에 나면 그땐 또 모른척 하겠지.. 한심한 댓글들..

  • 102. 소음
    '19.12.3 2:52 PM (112.154.xxx.39)

    경기도 신도시 14년된 아파트인데 층간소음 심하지 않아요
    윗층이 전세라 몇번 바뀌었고 어린아이들 있는집들도 있지만 타 아파트보다 소음이 크다고 전혀 못느낍니다
    나름 브랜드아파트고 인테리어할때 집이 탄탄하게 잘지여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34평이라 방사이나 주방 거실 공간이 좁게 붙은것도 아니고 뒷베란다 문 닫으면 저도 빨래 끝나고 잘모를정도로 소음을 모르겠는데 안방서 거실 주방 건너 뒷베란다 세탁기소음이 뭐가 얼만킁 들린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윗층 세택기 돌아가는 솜이 아랫층에 들리나 싶어 신경서 들어봐도 윗층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안들리던데..

  • 103. ..
    '19.12.3 3:03 PM (14.52.xxx.3)

    세상에... 아침 9시에 세탁기 돌리는걸 윗집에 항의할 수도 있네요..
    갈수록 상식의 기준이 사람마다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4.
    '19.12.3 3:13 PM (125.31.xxx.38)

    9시에도 시끄럽다면
    그사람은 대체 몇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걸까요.

  • 105.
    '19.12.3 3:32 PM (61.80.xxx.232)

    그아랫집이나 윗집이 그시간에 자나봅니다 9시면 괜찮은데요

  • 106. ㅋㅋ
    '19.12.3 3:55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아랫집 어이없네요.
    누가보면 돈벌어서 윗집갖다주는줄..
    월수금은 세탁기 나중에 돌릴테니
    화목토는 9시세탁 끝난후에 주무세요 라고하면ㅋㅋ
    물론 새벽일하고 자야하는데 소음있으면 짜증나겠지만 공동주택에선 특별하다고 자기사정 봐달라는건 이기적인거죠..

  • 107. ㅠㅠ
    '19.12.3 4:02 PM (51.15.xxx.55)

    저정도로 예민한 사람은 그냥 주택 하세요...
    9시에 하루 일과를 못하면, 도대체 언제 시작하란 말인지ㅜ
    예민한 사람 어느 장단까지 맞춰야 하나요?

  • 108. 황당하네요
    '19.12.3 4:45 PM (121.183.xxx.164)

    일회성도 아니고 매일 오전에 세탁기를 돌리지말라는건 너무 본인 위주의 생각이죠.
    공동주택에서 이사 나가야 할 사람은 아랫집이네요.
    귀마개하고 세탁기 소음 덜한 방에서 자면 될일이지 유난스러워요.

  • 109. 아이구
    '19.12.3 5:07 PM (61.253.xxx.184)

    그정도야 이해해야죠
    9신데.....이해가 아니라, 당근 세탁기 돌리죠...

    저는 밤 12시에 돌려도...(사실 별로 신경도 안쓰임) 신경 안쓰이던데..
    안쓰럽던데....

  • 110. 황당
    '19.12.3 5:45 PM (121.174.xxx.172)

    아니 오전 9시에 빨래 돌리는 소리 시끄러우면 아파드 못살죠
    정말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ㄸㄹㅇ 네요
    솔직히 빨래는 그 시간에 돌리는것도 빠른거 아니예요
    보통 탈수하고 몇번 헹굼 추가하면 10시 넘어서 끝나는데 그러면 늦죠
    그리고 저위에 배려해서 꼭 시간에 안돌려도 되잖아요~ 하신분
    살림안해보고 사나요? 겨울이라도 식구 4명정도 되면 매일 아니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세탁기 돌려야해요
    8시이전이면 좀 배려하라고 하겠지만 9시는 참 어이가 없을꺼 같아요
    집구석에서 빨래만 돌리는게 아니라 볼일도 봐야 하고 각자 나름 바쁜데 그거 일일히 밑에집
    생각해주면서 돌려야 하나요?

  • 111. 말도안돼
    '19.12.3 6:05 PM (124.49.xxx.61)

    뭐 그아파트는 다들 야밤에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 자나요?

  • 112. 짜증
    '19.12.3 6:54 PM (112.154.xxx.39)

    정말 집안일 안해본 사람들인건지?
    중고등생 아들둘에 남편까지 4인가족 건조기 없이 빨래해서 말리려면 아침일찍해야 그래도 수건 같은거 집안에 널고 해도 베란다서는 2일은 되야 바싹 말라요

    빨래일찍 돌려놓고 청소 설거지 등등 10시전후로 끝내야 한숨돌리고 볼일보고 3시전에는 식사준비하러 집에 들어와야 합니다

    중학생은 학원시간이 6시라 식사하고 학원가서 빨리 저녁해 먹여야 하고 간식도 챙겨주고요
    전업은 뭐 하루종일 놀고먹고 쉬엄쉬엄 아무때나 청소 빨래해도 된다 생각하네요

    일이란게 순서가 있어요 그래야 엉키지 않고 제대로 돌아가요
    자식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나 오직 자신들 스케줄 자신들 몸상태만 우선순위로 치고 자신들 공간은 절대로 자신들이 손해 1도 안보고 살아야 한다는 극강 이기주의 아래층 부부..큰싸움나거나 큰소리 날까 가능한 최대로 저도 하는데 까지 했어요
    청소기 돌리다가 안방앞에선 멈추고 욕실청소 매일 아침에 싹 해놔야 오후에 좀 더 쾌적한데도 늦게까지 일하고 자는사람 배려해 오후에나 했어요 이게 3년 넘어갑니다
    솔직히 저도 보니 왜 우리가 저집에 맞춰주고 돈벌어 우리 주는것도 아닌데 당당히 요구하는걸 다 받아줬나 싶어요
    하다하다 이제 세탁기 쓰는것 까지
    그냥 이제부터는 청소기도 그렇고 세탁기도 그렇고 9시이후 쓰려구요

  • 113. 이쁜모
    '19.12.3 7:18 PM (219.250.xxx.208)

    원글님이 첨에 너무 배려해줘서 아래층이 선을 넘은듯해요
    더요구해도 들어줄거같으니
    이제는 딱잘라안된다고 말씀하시고
    혹시 올라오면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층올라오시는거 불법이라고 쎄게말씀하세요

  • 114.
    '19.12.3 8:55 PM (14.47.xxx.244)

    그냥 나는 그 시간이 청소기 돌리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 청소기 돌리지 않는 윗집 있는 집으로 이사가는게 낫겠다

  • 115. 덴장
    '19.12.3 9:41 PM (175.209.xxx.170)

    세상 지혼자 사나
    우리아랫집은 새벽2시에 세탁기 건조기 다 돌려대서 한밤에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새벽2시에 돌리는 사람도 있는데 9시면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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