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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ㅋ드라마 초콜릿 대박이네요

.. 조회수 : 17,350
작성일 : 2019-12-02 16:49:51
수액은 왜 머리에 얹고 내려오며
남이 남긴 음식은 왜 주워 먹나요? 더럽게..
나이 먹고 귀여운 척하는 연기 정말 못봐주겠네요;;;
하지원 어쩔;;;
1회 재방 다 보기도 전에 채널 돌아가네요ㅜ
IP : 222.234.xxx.2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 5:03 PM (119.64.xxx.101)

    너무 억지 설정...어릴때 잠깐 한번 본 아이를 평생 기억하고 일회때는 하지원이 똥꼬발랄한 성격이였는데 이회때는 세상 조신한 성격으로 변신.
    뜬금없는 리비아에 그리스로케....
    해외로케로 시작하는 드라마들 유행이지만 이건 너무 개연성도 없고 넘했슴.이준이 이강보다 열살은 어려보이는데 형이라고 부르는데서 풉했네요.

  • 2. ..
    '19.12.2 5:07 PM (124.111.xxx.209)

    저도 1회만 봤는데, 남의 음식 먹는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ㅋ
    요즘 유치원생들도 길거리에 남이 먹다 남긴 음식 안먹겠구먼, 20대 후반 처자가 그걸 집어먹다니...;;;
    백번 천번 양보해서 김밥까지는 이해해보려 했는데 남이 먹던 젓가락으로 떡볶이까지 먹을줄이야....

  • 3. ㅡㅡ
    '19.12.2 5:09 PM (125.179.xxx.41)

    다들말이 많으셔서
    수액머리에 얹고 내려오는거 찾아봤는데
    진심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윗님
    '19.12.2 5:14 PM (112.169.xxx.189)

    뭐라고 찾아야 나와요?
    하도 그 장면 말이 많아서 저도 보고싶어욤ㅋ

  • 5. 0O
    '19.12.2 5:15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용식이 마을에 너무 빠져 살았나봐요.


    발연기 보는 기분..
    데이트하는데 남자가 친구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주며 놀고 영화도 시간 안 되니 둘이 보라고하고.. ㅎㅎ

  • 6. 제제
    '19.12.2 5:18 PM (125.178.xxx.218)

    다들 생각이 비슷한가요?ㅋㅋ
    새 드라마 찾고 있는데 1회 앞부분 보다가 돌렸어요.
    손 오그라듬...

  • 7. 하지원도
    '19.12.2 5:18 PM (121.154.xxx.40)

    그역에 안어울려요

  • 8. 가을
    '19.12.2 5:27 PM (118.40.xxx.29)

    윤계상 너무 아저씨틱 해요,

  • 9. 드라마
    '19.12.2 5:32 PM (119.198.xxx.59)

    안봤는데요.

    대체 윤계상씨는 대표작이 지금까지 뭐가있길래
    주연을 맡나요?

    단 하나도 기억나는 게 없는데요?

    매력이 있는지 실력이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는데
    참 잘 캐스팅 되네요?
    무슨 . .스타에요?
    몸 값 높아요?
    그러기엔 기억나는 작품도 단 하나도 없는데?
    주연만 했슴에도 아무런 임팩트도 없는데
    또 주연으로 불러주다니 참 능력도 많네요. .

  • 10. ㅇㅇ
    '19.12.2 5:46 PM (116.121.xxx.120)

    http://youtu.be/AmJ5UMMzWN4
    2분 10초부터 수액얹구다니는거 나오네요

  • 11. 윤계상
    '19.12.2 5:46 PM (95.223.xxx.134)

    윤계상이 아깝네요.
    근데 확 늙은 느낌...

    하지원은 외모로는 안늙었다지만
    역활이 영 꽝이고...
    신파도 이런 신파가 옶어서 패쓰했어요.

  • 12. 하긴
    '19.12.2 5:46 PM (118.40.xxx.29)

    용식이 보다가 윤계상보니 진짜 연기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대사할때 이마에 주름까지 잡히던데 어쩔,,,,,

  • 13. ...
    '19.12.2 5:49 PM (122.32.xxx.23)

    작가 감떨어진지 오래 아니에요?
    계속 드라마가 제작된다는게 신기할뿐...

  • 14. 보다그만
    '19.12.2 5:59 PM (218.48.xxx.98)

    망삘이던대요...그드라마..주인공도 별루

  • 15. 정말
    '19.12.2 6:10 PM (222.234.xxx.222)

    설정도 너무하고..
    배우들 아무리 관리 열심히 한다지만 제발 나이에 맞는 역할 좀 하면 좋겠네요. 동백이 끝나니 볼 게 없어요ㅜ

  • 16. ㅇㅇ
    '19.12.2 6:15 PM (49.142.xxx.116)

    수액을 머리에 얹고 내려오는건 수액 걸고 움직일만한 폴대가 없으니까? ㅎㅎ
    저런 경우 꽤 있어요. 팔보다 높이는 놔야하고 바퀴 달린거 끌고 다니면 귀찮으니 ㅋ

  • 17.
    '19.12.2 6:23 PM (223.33.xxx.94)

    90년대 드라마 같애요
    주인공들은 나이먹었는데 넘발랄하게나오니

  • 18. 안습
    '19.12.2 6:2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작가가 시대 흐름을 못따라오네요

  • 19. 젓가락도 보면
    '19.12.2 6:26 PM (120.142.xxx.123)

    입에 넣었던 부분이 아닌 손으로 쥐었던 밑의 부분으로 먹고 ㅎㅎㅎㅎ 보면 남주가 잠시 자리 비우면서 음식을 깔끔하게 먹고 놔두었더라구요. 그래서 배고픔에. 뭐 그래봤자 오십보백보지만요

  • 20. ㅇㅇ
    '19.12.2 6:54 PM (119.70.xxx.55)

    이경희 작가가 원래 진부하고 촌스럽지 않나요? 폼만잡는 작가 같아서 이경희 작가는 믿고 거르기 때문에 보진 않았는데 말만 들어도 헛웃음 나는군요 ㅋ

  • 21. 머리 보자기좀
    '19.12.2 6:56 PM (222.117.xxx.182) - 삭제된댓글

    머리에 보자기 좀 어떻게 좀 안될까요...
    위치도 어정정... 요리할때는 그래도 머리카락 때문이라고
    애써 봐줄라 하는데 왜 밖에까지 두르고 돌아다니나요...ㅠ.ㅠ

  • 22. ㅋㅋ
    '19.12.2 6:57 PM (222.234.xxx.222)

    맞아요. 젓가락 손에 쥐었던 부분으로 먹는 것도 웃겼어요. 그 부분은 깨끗한가??ㅋㅋ 배고프면 그냥 사먹지..

  • 23. ..
    '19.12.2 7:04 PM (211.205.xxx.62)

    하지원이 조신한 멜로 찍어 성공한걸 못봤어요.
    그리고 이젠 나이가 많이 보여요

  • 24. ...
    '19.12.2 7:16 PM (106.101.xxx.144)

    이경희 작가가 상두야 학교 가자. 미사 .고맙습니다 는 괜찮았는데 비와 신민아 나온 이 죽일놈의 사랑 이 보면서도 축축 쳐지는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비가 드라마 끝나고 시청률에 대한 인터뷰에
    작가가 복싱 선수 역 하느라 고생한다고 한약도 해 주고 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게 있다는 걸 알았다고...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나마 송중기 입대전 찍은 착하지 않은 남자 가 괜찮았는데 김희선 나오는 주말 드라마에서 그 지지부진 촌스러움이 나오더라구요
    이번 드라마는 안 봤는데 댓글 보니 총체적 난국인가 보네요

  • 25. 수액을
    '19.12.2 7:49 PM (121.154.xxx.40)

    저렇게 맞으면 않되는데 작가가 이상해요

  • 26. 분식
    '19.12.2 11:53 PM (112.152.xxx.155)

    친구 배웅하고와서 먹으려고
    길거리 벤치에 얌전히 셋팅해둔 김떡순..
    그걸 낼름 먹는 여주ㅋㅋ
    연기하면서 의견 제시 좀 하지!!!

  • 27. 리비아
    '19.12.3 12:20 AM (58.236.xxx.195)

    파병부터 걸렀어요. 설정도 진부하고
    외국인들 연기며
    여주나올때 샤랄라 캔디같은 음악도 오글

  • 28. 윤계상이야말로
    '19.12.3 7:17 AM (58.127.xxx.156)

    윤계상이야말로 미모되고 연기 확실히 되는 최고 배우중 하나 인데
    너무 안뜬 케이스죠

    옛날 이미연하고 찍은 사랑에 죽다 인가하고
    군사분계선 넘는 영화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연기 끝내줬어요
    요새 찍은걸로는 마동석하고 찍은 범죄도시..
    거기서 윤계상같은 미남이 그런 역할 소화할 수 있는 남자배우 거의 없어요

  • 29. ㅇㅇㅇ
    '19.12.3 8:37 AM (121.148.xxx.109)

    윤계상이 미모요?
    객관적으로 미모는 아니지 않나요?
    팬들 눈에야 미모겠지만....

  • 30. ㅡㅡ
    '19.12.3 9:22 AM (116.121.xxx.230)

    하지원도 이제 애엄마 역 알아볼 때 아닌가요...

  • 31. 배역
    '19.12.3 9:42 AM (112.154.xxx.39)

    그렇죠 하지원 이제 저런역은 너무나 안어울려요

  • 32. 이경희작가???
    '19.12.3 11:35 AM (124.49.xxx.61)

    거에요? 헐..
    왜 저런걸 썻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착한 남자 이런건 잘썻는데
    아주 아프고 강렬한거 잘쓰잖아요?

  • 33. 이경희작가???
    '19.12.3 11:36 AM (124.49.xxx.61)

    그리고 하지원 시크릿가든 10년 전건데
    아직도 저런역...
    들어오니까 하는거겠지만..양심없네

  • 34. 근데
    '19.12.3 12:04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윤계상이 언제부터 주연급였죠?
    생각나는 작품이 없네요

  • 35. ㅇㅇ
    '19.12.3 12:38 PM (168.126.xxx.89)

    이경희 작가는 미사 이후로 안봐요.
    자기복제를 너무 심하게해요. 새로움이 너무 없어요. 언제가 그게 그거 같아서. 그냥 배우들이 불쌍해요

  • 36. ...
    '19.12.3 1:58 PM (211.214.xxx.150)

    작가가 단단히 이상해요. 이미 수액처음 맞을때부터 폴대에 꽂고 시작하는데 머리에 수액얹고 저리 야외로 돌아다니는 환자 한번도 못봤어요. 그리고 남이 먹다만 음식은 왜 먹나요? 그냥 정신나간 여자 같아보였어요.

  • 37. ...
    '19.12.3 2:41 PM (222.114.xxx.29)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요즘에도 저런 90년대식 개연성 빵점 유치로맨스 대본이 네임드 작가 대본이라고 드라마로 나오는 게 더 놀랍네요.
    이경희 작가면 미사랑 고맙습니다 작가일텐데 찾아보니 최근 10년 작품이 다 망작이긴했네요.
    하지원도 어지간히 작품 보는 눈이 없어요.
    하지원 정도면 그래도 작품 골라서 할 수 있을 텐데 저런 대본 여주가 끌리다니.
    배우는 작품 보는 안목도 정말 중요한 능력치인 것 같아요.
    비슷한 마흔줄에 최근 핫했던 동백꽃 공효진은 작품 하나는 이것저것 잘고른다 싶던데 같은 의미에서 하지원이 다시 보일 정도로 이번 작품은 할 말이 없네요.

  • 38. ...
    '19.12.3 2:45 PM (222.114.xxx.29)

    다 떠나서
    요즘에도 저런 90년대식 개연성 빵점 유치로맨스 대본이 네임드 작가 대본이라고 드라마로 나오는 게 더 놀랍네요.
    이경희 작가면 미사랑 고맙습니다 작가일텐데 찾아보니 최근 10년 작품이 다 망작이긴했네요.
    하지원 정도 여주로 쓰고 해외로케 그림 좋은데 몇 군데 넣고 초콜릿 달달하게 분위기 깔면
    그 억지설정과 툭툭 끊기는 이야기들이 다 퉁쳐질 줄 아나본데 지금은 2020년이 코앞인데 민망해서리.
    하지원도 어지간히 작품 보는 눈이 없어요.
    하지원 정도면 그래도 작품 골라서 할 수 있을 텐데 저런 대본 여주가 끌리다니.
    배우는 작품 보는 안목도 정말 중요한 능력치인 것 같아요.
    비슷한 마흔줄에 최근 핫했던 동백꽃 공효진은 작품 하나는 이것저것 잘고른다 싶던데 같은 의미에서 하지원이 다시 보일 정도로 이번 작품은 할 말이 없네요.

  • 39. 투자가 된게 신기
    '19.12.3 3:33 PM (223.62.xxx.67)

    어떻게 요즘에도 저런스토리와 여배우의저런연기가 통할거라 생각하다니...
    투자가 된게 신기하네요.
    하지원은 아직도 20대인줄 착각하네요.
    애엄마역해야하는데 요즘 10대들이나 할법한 연기스탈이라니... 그간연기경력이나 나이는 도대체 왜드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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