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해 안되는 심리

사람들 | 조회수 : 14,689
작성일 : 2019-11-22 14:57:24

저는 사람들이랑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사생활에 대해서도 별로 표현하지 않고요.

원래 남이랑 그런거 얘기하는거 별로예요.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하기에 모임에 가서는 제가 할말을 할 때는 잘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사교적이라고 오해를 많이 합니다만

사실 저는 전혀 사교적이거나 외향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완전 반대예요.


제가 오랜 세월 꾸준히 운동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진전된 상태에 이르렀는데

뭐 그렇다고 해서 선수 정도로 우수한 건 아니고 그저 일반인치고 열심히 하는 그런 수준이예요.


저를 어쩌다 보는 사람들은

처음 하는 말이 뭐냐면

지금도 운동 하나요?....

지금은 관둔거 맞죠?...


이게 거의 99.999 % 정도로 일어나요.

그러니까 저를 가끔 보는 사람들은

거의 제가 운동 이제 하지 않고 그만두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거죠.


전 처음엔 왜 사람들이 제가 운동을 그만하기를 바라는 건지 도통 이해를 못 했는데

지금은 알거 같아요.

자기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제가 그런 수준까지 오른 걸 부인하고 싶은 심리 같아요.

이 세상에 어떤 사람은 운동을 그렇게 꾸준히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나봐요.

그러니까...

이제는 운동하지 않겠지.. 이거 확인하고 싶은 느낌..

너도 결국에는 그만두었겠지.. 이런 마음인가봐요.

IP : 112.186.xxx.4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2 2:58 PM (49.142.xxx.23)

    운동이 뭐라고 남들이 당신 운동하는걸 관두길 바랄거란 생각을하는건 어떤 사고방식인가요

  • 2. 음..
    '19.11.22 3:00 PM (112.186.xxx.45)

    날 보는 사람들이 99.999 % 확률로 이젠 운동 그만두었죠? 이런 말을
    매일 매일 듣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나요?

  • 3. wisdomH
    '19.11.22 3:00 PM (211.36.xxx.202)

    운동..그게 그리 가치있는 건가???

  • 4. ...
    '19.11.22 3:04 PM (210.219.xxx.214)

    그런 마음이 아니구요, 타인들은 님에 대해 알고 있는게 그 운동 열심히 하던 사람이라는 기억밖에 없으니 그냥 인사차 물어보는겁니다.
    계속 한다고 하면 아~ 열심히 하시는군요 하는거고 그만 두었다고 하면 오래 하시더니 이제 그만두었군요 하려구요.
    그런 질문 하나에도 너도 결국 그만두었겠지 라고 생각하려고 질문한다고 생각하면 참 평소에도 피곤하겠어요. 사람들은 타인에게 별 관심 없어요.

  • 5. ,,
    '19.11.22 3:06 PM (112.186.xxx.45)

    인사차라고 하는 분 있는데요.
    그게 실생활에서 들으면 인사차 하는 말인지, 관두었기를 바라는 마음인지 바로 분간이 되거든요.

  • 6. ....
    '19.11.22 3:06 PM (49.142.xxx.23)

    그만두길 바랄정도로 운동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부인하고싶을정도로 당신이 대단한가요?

    ???
    현실감각이 남들과는 다르신것같아요

  • 7. ..
    '19.11.22 3:08 PM (112.186.xxx.45)

    이젠 그런 말을 너무 들어서 그말을 하는 심리를 이해해요.
    그러고 그냥 속으로 아뇨.. 전 지금도 해요.. 원하시는 답이 아니죠? 이렇게 생각해요.
    남들이 뭐라건 아무 상관 없는데
    남도 자기처럼 꾸준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는 이제 이해해요.

  • 8.
    '19.11.22 3:08 PM (58.227.xxx.128)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할 말 없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너 그 학원 계속 다니냐? 너 요리 지금도 배우냐 하는 것 처럼요. 걍 영혼 없이 묻는 거. 생각 보다 사람들 자기 고민, 자기 사는 데 바빠서 남한테 관심 없어요.

  • 9. ..
    '19.11.22 3:08 PM (223.62.xxx.207)

    사람들이 상대방에 대해 자기가 기억하고싶은것만 기억하더라고요 ㅋ 몇년만에 연락온 지인이 그때 다녔던 치과가 어디냐네요. 이사온지도 한참 되고 치과 다녔던것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그 지인한테는 그게 제일 기억났나봐요.

  • 10. 저는 이해됨
    '19.11.22 3:08 PM (211.248.xxx.163)

    약간 이해 가기도 해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한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만나면
    꼭 지금도 일하고 있냐고 묻는 몇 친구가 있어요ㅎㅎ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 요새도 회사 다니고 있냐는 질문을 인사치레로 하진 않잖아요)
    제가 일이 없어서 그만뒀기를 바라는 심리가 약간 있지 않나 생각했어요
    저도 인사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느끼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 11. 그사람들의
    '19.11.22 3:11 PM (14.39.xxx.40)

    기억속에 님은 운동하던 사람이니까
    인사차 하는 말입니다.
    그라고 보통은 운동을 계속하기 힘들어하니까..
    일반적인 얘기를 인사차하는거예요.
    타인에게 그닥 관심없지만,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사는 현실이니
    그런 얘기도 하는거죠.
    솔직히 그정도의 인사치레라는건
    아무관심도 없는 사이라는거죠

  • 12. 그사람들의
    '19.11.22 3:12 PM (14.39.xxx.40)

    그리고 관심없지만
    관심있는척 활달하게 말하는 사람들의
    사회성인거죠.
    어쨋든 관심없다는 말이예요.

  • 13. ....
    '19.11.22 3:12 PM (223.39.xxx.64)

    운동얘기는 민감하지 않는 주제라 꺼낸거죠
    너희 남편 아직 그 회사다니니?
    너희 애는 전에 말한 그대학 갔니?
    너 전엔 모모이랑 사이나빴었는데 여전하니?
    등등 이런 질문이 아니잖아요.....

  • 14. ..
    '19.11.22 3:13 PM (112.186.xxx.45)

    요점은 운동하냐.. 이것이 아니라
    관두었지?? 이거거든요, 남들이 제게 듣고 싶은 말은..
    그거 삼척동자라도 누구든지 남들 말을 들으면 바로 뉘앙스 아는 일인데
    글로 쓰려니 표현이 안되는거 같네요.

  • 15. ㅋㅋ
    '19.11.22 3:16 PM (223.38.xxx.202)

    이정도면 피해의식이 병적인 수준임

  • 16. ..
    '19.11.22 3:16 PM (112.186.xxx.45)

    대화 소재로 운동을 얘기한다 하더라도
    그 운동을 이젠 관두었다는 거 확인하고 싶어하는거예요.
    그게 단순히 운동 얘기가 아니거든요.
    이젠 하지 않는다.. 못 한다.. 이것이 듣고 싶은거예요.

  • 17. 구구
    '19.11.22 3:16 PM (118.220.xxx.224)

    그냥 인사차 하는 말인데요 ....

  • 18. 223.38.
    '19.11.22 3:18 PM (112.186.xxx.45)

    223.38님.

     ㅋㅋ

    '19.11.22 3:16 PM (223.38.xxx.202)

    이정도면 피해의식이 병적인 수준임

    제 면전에서 이런 말을 직접 할 수 있는 사람이
    이런 댓글 쓰는 건 본적이 없네요.
    정말 찌질하기가 한도끝도 없는 사람이로군요.

  • 19. 긍까
    '19.11.22 3:18 PM (14.41.xxx.158)

    그게 부러움이에요 결국은, 자긴 그런 운동 못하니까 한다해도 님처럼 그런 몸이 나오지 않으니까

    아마 님 바디가 부러울만한 이미지일듯 그몸이 부러우니 그런 말을 계속 하는거

    내경우도 날씬한게 운동 식이 관리하고 있다해도 왜 날씬하냐며 계속 물어들 보던데 지금은 안해요 왜냐면 체질이다란 말을 듣고는 조용들ㅋ

    자기들은 관리를 안하거나 관리를 한다해도 몸이 나처럼 나오지 않으니 내관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
    결국 체질이다로 귀결이 되니 그럼 그렇지 하며 좋아들 하더구만ㅋ

  • 20. ㅎㅎㅎ
    '19.11.22 3:18 PM (211.108.xxx.177)

    그건 그냥 공통분모가 운동이라서 그래요.
    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사생활에 얘기 안한다면서요.
    님도 그 사람들 사생활 모르고, 그 사람들도 님 사생활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공통분모는 운동밖에 없으니, 자신들은 그만두었는데, 설마 이사람도 아직까지 하고 있겠어~? 하는 심정으로 인사하는거에요.

    공통분모가 운동이라서,
    " 지금도 운동 하나요? " = " 안녕하세요 "
    이 생각으로 말하는겁니다.

  • 21. ,.,,,
    '19.11.22 3:24 PM (175.113.xxx.252)

    너 그 학원 계속 다니냐? 너 요리 지금도 배우냐 하는 것 처럼요. 걍 영혼 없이 묻는 거. 생각 보다 사람들 자기 고민, 자기 사는 데 바빠서 남한테 관심 없어요.22222

  • 22. ㅠㅠ
    '19.11.22 3:24 PM (223.62.xxx.234)

    할말이 없는 사람한테 인사차 쥐어짜서 하나 특징 기억나는거 얘기하는건데ㅠㅠ원글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ㅠ딱 안녕하세요만 해야되겠다는 굳은다짐을 하게되네요ㅠ뭐가 또 99.9999퍼센트라는지ㅠㅠ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몇천명이나 되나요??ㅠ공주병이네

  • 23. ..
    '19.11.22 3:24 PM (112.186.xxx.45)

    그 사람들은 운동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예요.
    저는 저 혼자 운동해요. 남들이랑 같이 하는거 아니구요.
    그러니까 저랑 공통분모가 운동이 아닌 사람들이
    저를 보고선 운동 이젠 하지 않죠?? 이거 확인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 24. ....
    '19.11.22 3:26 PM (175.113.xxx.252)

    저 걷기 운동은 하루에 2시간은 꼬박꼬박하는편이라서 제주변 사람들도 너 요즘도 너네 동네 산책로 잘 다니냐고 인사말 잘해요. 단한번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고.. 그냥 답으로는 습관이 되어서항상 다녀야지.... 너도 시간나면 걷기 운동하라고 스트레스 짝 풀리고 좋다고 ... 그런이야기 하는데... 그냥 안녕이라는 인사말이랑 똑같은거죠...

  • 25.
    '19.11.22 3:27 PM (106.102.xxx.219)

    솔직히 누가봐도 운동 그리 안하게 보이는거
    아닌가 싶네요 누가봐도 운동 맨날하는 몸인데
    글케 물어보진 않을거 같거든요 ㅎㅎ

  • 26. ㅇㅇ
    '19.11.22 3:28 PM (223.62.xxx.11)

    세상을 아름다운눈으로 바라보세요 혼자 베베 꽈서 보지마시고 ㅋ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일에 관심없어요 님아 ㅠ

  • 27. ..
    '19.11.22 3:28 PM (112.186.xxx.45)

    에고.. 이젠 댓글 그만 써야 하겠네요.
    너 산책 잘 다니냐.. 그게 아니라 이젠 산책 하지 않지?? 그 말이거든요.
    그거 딱 들으면 바로 아는건데요.

    저도 처음엔 왜들 이렇게 내가 운동을 그만하기를 바라나 이해되지 않았었어요.
    그러니 댓글 쓰는 분들도 그럴거 같네요.

  • 28. 보통의여자
    '19.11.22 3:30 PM (223.38.xxx.183)

    기억속에 님은 운동하던 사람이니까
    인사차 하는 말입니다.
    그라고 보통은 운동을 계속하기 힘들어하니까..
    일반적인 얘기를 인사차하는거예요.
    타인에게 그닥 관심없지만,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사는 현실이니
    그런 얘기도 하는거죠.
    솔직히 그정도의 인사치레라는건
    아무관심도 없는 사이라는거죠 222

    그정도 수준의 이야기만 한다는건
    딱 거기까지의 관계라는 뜻이죠.
    그래도 상대생각해서 존중하는 의미에서
    알고 있던 사실 하나를 넌지시 묻는 질문정도라고 생각되네요

  • 29.
    '19.11.22 3:32 PM (106.102.xxx.219)

    보통은 몸매 너무 좋으면
    무슨 운동해?? 어디헬스장이야?? 일케 물어보지
    그만뒀지?? 일케 물어보진 않아요;;;
    혹시 운동한다고 엄청 힘들다고 그만둘것처럼
    하고 유난떨고 다니든가 주변사람들에게 미움사지
    않고서야 왜들 그리 운동도 못하게 저럴까요??
    운동이 뭐 대단한거라고..;;;

  • 30. ㅁㅁㅁㅁ
    '19.11.22 3:33 PM (119.70.xxx.213)

    보통의 사람은 운동을 시작해도 오래 지속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보는 것 같은데요

  • 31. ...
    '19.11.22 3:33 PM (175.113.xxx.252)

    운동이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그사람들이 운동을 관두기를 원하겠어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보통은요..223님 처럼 생각을 해서 하는이야기예요...

  • 32. ....
    '19.11.22 3:35 PM (110.70.xxx.140)

    진짜 특이하다...
    자기가 이미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는데
    아니라고 말해준들 무슨 소용

  • 33. 안부
    '19.11.22 3:36 PM (124.57.xxx.17)

    안부차 묻는듯
    운동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 34. ....
    '19.11.22 3:36 PM (223.39.xxx.64)

    원글님 말이 맞다쳐도
    가끔보는 사람들 99프로가 운동으로 시비거는 게 좀 마니 이례적인거죠 그들 모두 적이 아니고선 잘 있기 힘들어요
    여기 인간관계 데인분들 많지만 다들 아니라하잖아요....

  • 35. ??
    '19.11.22 3:37 PM (114.129.xxx.84)

    님은 운동부심만 대단해서 님이 그들의 질문 중 그것에만 꽂혀있는 거예요 님이 오히려 그 질문에 관심있는 거죠
    그들에겐 안부인사나 다름없는 운동질문을 받아야
    님 스스로 님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거죠
    대개 사람들은 모임에서 신경쓰이는 대화나 상황 한 가지정도를 돌아와 곱씹게 되는데 님은 늘 그 운동얘기 하나에만 몇 년씩 꽂혀있는거죠
    그 질문에 관심있는 건 의식하고 있는 님 자신만 그런거예요 그 질문 이후 그들과의 대화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님에겐 몸이나 체형이 아마 컴플렉스 인가봐요
    늘 신경써야하고 극복해야 할 주제인가보죠

  • 36. 으응?
    '19.11.22 3:38 PM (223.38.xxx.220)

    무슨 운동이길래..? 혹시 몸매가 운동하는 몸임을 전혀 알아채기 힘든 건 아닌지;;
    암튼 님 생각이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한마디로 사람들이 나를 질투한다는건데...
    아마 본인이 무엇보다도 운동에 치중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에 시달리나 봐요. 다른데도 관심을 두어 보세요.
    진짜로 질투받고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데 님같은 스타일은 절대 아녜요.

  • 37. ㅋㅋ
    '19.11.22 3:39 PM (223.38.xxx.202)

    면전에서 제발 보고싶어요 어떤 사람인지 너무 특이하고 아무리 속마음이래도 맘이 특이하면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일테니까

    그나저나 면전에서 직접 말 못할 사람이 이런 댓글을 쓴다는 소리하신거 맞죠? ㅋㅋ
    문장력도 특이하신것같아요

  • 38. 에고
    '19.11.22 3:41 PM (175.194.xxx.97)

    무슨 말씀인지 알것같아요..그런속내로 말을 했으니 원글도 그리 느꼈겠지요..그런데..뭐 어쩌겠어요..그렇게 묻는 의도가 머냐고 우리나 원글이나 면전에 대고 물어볼수 없잖수? 그러니 걍 이해는안되도 넘어갑시다.그런거까지 짜증나문 세상살기 너무 속시끄럽습니다.

  • 39. ...
    '19.11.22 3:42 PM (61.255.xxx.223)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이 시선이 늘 내면으로 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냥 하는 말도 자기랑 엄청 연관지어 깊게 생각함

    별 말 아닌데도 혼자
    내가 그렇게 할 리 없다는 거지?
    니가 못하니까 내가 그렇다는 거 부인하고 싶은거겠지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무는거죠

    그냥 생각을 좀 줄이세요 별 말도 아니잖아요

  • 40. ㅇㅇ
    '19.11.22 3:42 PM (223.62.xxx.11)

    저도 남들 별로안하는 운동을 7년가까이 한적이 있는데 사람들 만날때마다 단골로 듣는소리가 xx아직도해?? 이거였어요 ㅋ 전 별생각안들던데... 원글님처럼 그렇게 큰 의미부여를 할수도 있구나 싶네요

  • 41. 피곤하다....
    '19.11.22 3:45 PM (112.144.xxx.107)

    그냥 생각을 좀 줄이세요 별 말도 아니잖아요 222

    까짓거 운동이 뭐라고 남이 그걸 그만두길 바라겠어요.

  • 42. ...
    '19.11.22 3:48 PM (106.102.xxx.201)

    운동이 좀 특이하거나 힘들거나 돈이 많이 들어가거나 암튼 뭔가 도전적인 종목인가 봐요. 저도 프리랜서인데 보편적 인식에 돈 안되는 분야이고 자기들 생각에 제가 그런 길을 뚫고 나가기에 능력이나 깜이 안돼 보이는지 잠깐 하다 접을 거란 인식이 드러나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 43. 호수풍경
    '19.11.22 3:49 PM (118.131.xxx.121)

    그거 같아요...
    님이 하는 운동이 특이한거고 사라들이 잘 안하는거면...
    님 아는 사람들은 이사람은 특이한 운동을 한다 그걸 외워야? 하잖아요...
    님이랑 그나마 얘기를 하려면...
    근데 그거조차 귀찮으니까 님이 그 운동을 안하면 굳이 외울 필요 없으니까 그만 두길 바라나본데요...

  • 44. 인사차
    '19.11.22 3:52 PM (202.166.xxx.154)

    전 조카가 작년 방학때 잠깐 놀러왔다 갔는데 아직도 조카는 돌아갔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어요. 그만큼 관심없고 할말 없으니 생각나는 거 물어보는거죠.

    제 다른 친구는 여동생 데리고 살고 여동생 시집간지 10년인데 아직도 여동생 잘있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다고 해서 웃었어요

  • 45. 그냥
    '19.11.22 3:54 PM (122.36.xxx.56)

    궁금한데요.

    아직도 운동 하세요?



    와~ 대단하세요~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는게 아닌건가요?

    요즘에 특히 침묵이 금이다. 지혜롭게 말하는 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주제라도 원글님과 사교적 대화 칭찬하려는게 아님을 느끼시는거겠지요?

    아직도 하세요? 그게 아니라 부정문인 그만 두셨지요?로 시작하고

    계속한다는데는 덕담이나 격려가 없으면 그리 느끼실 수도 있는거 같아요.

  • 46. 글쎄요
    '19.11.22 3:56 PM (121.136.xxx.252)

    대화가 "운동 안하지?" 로 끝나진 않을거같은데요.
    님이 "아니요 지금도 하는데요?" 라고 답하실거고
    그럼 상대방이 "와 아직도? 대단하다~!" 로 끝나지 않나요?
    딱히 나눌 대화 소재 없을때 적당한 주고받기 같은데...;

  • 47. aneskim
    '19.11.22 3:58 PM (112.198.xxx.192)

    괜히 궁금 어떤 운동일까 ??????

  • 48. 산신령
    '19.11.22 4:00 PM (61.72.xxx.229)

    원글님 무슨감정인지 제가 잘 알아요

    아마 원글님은 한때 원글님이 하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했을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원글님 = 그 운동 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제 경험에 의하면 조금 질투가 많은 그리고 나에대해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너 그정도로 안보이는데 그런 운동을 한다고? 약간 무시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물어보는거에요 혹시 그 운동이 조금 격한 운동인가요? 그렇다면 질투심이 반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99퍼센트 이상 그리 묻는다는건 원글님의 주변사람들이 조금 독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운동안하게 생겨서 생각보다 격한 운동을 몇년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질문 종종 받았어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물어보는 사람은 30퍼센트 미만이었던것 같아요

    자기는 절대 그 운동 그리 오래 못할것같으니 나를 끌어내려서 자신들과 동급으로 (덜 열등감 느끼기 위해)
    만드는 거에요

    그냥 제 결론은 어디가서 운동 열심히 하는 티 안내고 있어요

    원래 제 인스타에서도 운동관련 자격증 딴거 플필로 써 놨는데 이젠 다 지우고 없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렇게 물어보면 그냥 웃고 마세요 사실 저라면 내가 그 운동 안했으면 좋겠어? 왜? 라고 묻고싶지만.... 그럼 또 말이 길어지니 설명하기 귀찮고 ㅎㅎㅎ
    아니 아직 그 운동해 라고 대답하면 독한년 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더 질투하고 응 그만뒀어 라고 말하면 니가 그럼 그렇지~ 하고 꼬셔 ? 하거든요

  • 49. 흠.
    '19.11.22 4:05 PM (180.70.xxx.229)

    저도 회사 근처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10년 이상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대부분 알아요. 저 운동 열심히 하는거.
    팔뚝 보면 근육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볼 때마다 물어보긴 하더라구요.
    운동 아직도 해? 이렇게요
    그래서 계속 한다고 하면 놀라워해요.
    근데 그거 그냥 큰 뜻은 없는 거 같아요.
    꾸준히 하는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의아한 거지, 그만두길 바라는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사실 남이 운동하는데 나랑 뭔 상관이겟어요.
    같이 망하자는 거 아니고서야는..

  • 50. ...
    '19.11.22 4:05 PM (106.102.xxx.235)

    약간 원글님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말이 그렇게 부정문으로 나오긴 할거예요. 근데 내 얘기를 안하면 이야기할 꺼리 없는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 51. 그래요
    '19.11.22 4:06 PM (58.150.xxx.34)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예전부터 그렇게 살아온 듯 한데 뭐가 바뀌겠어요 여기서 좋은 말들을 한 들 믿고 싶은대로 할텐데 ㅎㅎ

  • 52. ㅇㅇ
    '19.11.22 4:14 PM (61.74.xxx.224)

    악의를 가진 한두명이 아니라 99.99%가 그렇다고 느끼시는거면 그건 그냥 인사치례에요. 운동을 꾸준히 오래하기가 쉽지않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딱히 할말도 없고 날씨 얘기처럼 하는거죠. 크게 관심이 있어서 하는 얘기는 아닐거에요.

  • 53. ...
    '19.11.22 4:17 PM (58.236.xxx.31)

    뭔지 알 것 같은데요 진입장벽 낮은 직장에서 크로스핏이 생소할 때부터 꾸준히 한 동료 있었는데 다 아직도 하냐고 묻고 퇴직하고 같은 팀끼리만 만났는데 바로 그사람한테 묻더라구요
    그간에도 뒤에서 어지간히 씹던데 걔 그거 한달만에 그만둔다고 자기가 장담한다고..
    그 사람은 운동으로 씹히고 이사람은 패션으로 씹히고 이사람은 행동으로 씹히고 이상한 집단이긴 했는데
    원글님이 말하시는것 같은 의도로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산신령님 댓글 공감되구요
    82쿡 유저들은 보통 인생관이 긍정적이고 자기일(살림도) 열심히 하는 부류가 많아서 안겪어보면 저런 사람들 몰라요. 그래서 댓글이 원글님 타박하듯 달리는 거구요.
    82유저 정도 되면 그런 질투는 덜하니까 이런 사람들은 진짜 인사로 묻는거고, 원글님은 다른 사람들이랑 엮이고 있는거구요

  • 54. ..
    '19.11.22 4:19 PM (211.178.xxx.37)

    지나가다 아는 얼굴 보니
    나의 대해 아는거란 운동 열심히 하는 분이시니
    인사치레 하는 말이예요
    저도 아는분 만나면 상대방에 대해 알고 있는 말로 인사하고
    내 갈 길 가는데~

  • 55. 이해
    '19.11.22 4:22 PM (210.223.xxx.17)

    이해되는 심리긴 해요. 저는.
    저한테 오랜만에 봐도.
    어머 아직도 안늙었어. 왜이렇게 이뻐 재수없어. 하는 말들 들으면 ㅎㅎㅎ
    그냥 이해는 됩니다. 제가봐도 제가 47살로 보이지가 않네요..

  • 56. ..
    '19.11.22 4:25 PM (115.40.xxx.94)

    나이드신분들은 저런 말투 쓰는사람 많은거같아요

  • 57. 그게
    '19.11.22 4:27 PM (182.224.xxx.119)

    무슨 운동인데요? 일반인이 쉽게 그리고 나이 들어도 오래들 안 하는 운동이라면 (수영이나 헬스 정도가 아니라) "이제 안 하죠?" "지금도 하나요?" 그렇게 물을 법도 한데요. 님에 대해 아는 건, 그리고 님에 대해 가장 특징적인 게 그 운동인가 보죠. 그래서 그 운동을 화제 삼고 계속 하냐 안 하냐 그걸 묻고... 99.9%가 그렇다니 님이 과민한 거 아닌가요?

  • 58. 12
    '19.11.22 4:27 PM (14.36.xxx.246)

    굉장히 특이한 운동인가봐요..일반인들이 꾸준히 하기 힘든..
    그럼 댓글들처럼 인삿말 같아요.

  • 59. ㅁㅁ
    '19.11.22 4:44 PM (49.161.xxx.87)

    님은 면전에서 처음본 82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까?

  • 60. 아직은
    '19.11.22 4:48 PM (223.62.xxx.151)

    많이 어리신것같아요
    운동을 하던 그만두던 끈기가 있던 말던
    나중되면 진실은 드러나요
    남들이 경계하고 부러워하거나 악담하면
    즐기세요 능력있으신거네요

    40넘음 알게되고 50넘음 알게되요
    자기관리 노력 여하에따라 얼굴 몸 피부 얼굴 말투 드러나거든여


    질투를 즐기세요~ 그중 진정한 친구를 놓치지는 마시구요

  • 61. 삐빅
    '19.11.22 4:50 PM (117.111.xxx.130)

    오해고 착각이에요.

    남들은 원글님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만두기를 바란다는것도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무슨 큰 악의도 아니에요.
    약간의 질투심
    남도 나처럼 작심삼일 이렇게 뭐좀 하다 그만뒀다면
    편안한 동류같이 친근하고
    아니면 아닌대로 오호 대단한데~ 쳇~
    그러고 끝.
    관심있고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제스처로
    만났을때 기억 한켠을 급히 꺼내서 묻는거지
    사실 당신에게 평소에는 거의 전혀 관심없답니다

  • 62. ....
    '19.11.22 5:01 PM (61.255.xxx.223)

    어쩌다 보는 상관도 없는 남들이
    당신이 운동을 그만두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의식 과잉입니다

  • 63. ...
    '19.11.22 5:04 PM (122.32.xxx.23)

    아닌데요
    그냥 하는 말인데요. 안부묻듯 그냥 영혼없이 하는말입니다.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하세요.

  • 64. ㅋㅋ
    '19.11.22 5:16 PM (90.91.xxx.169)

    한 두명이 그런 것도 아니고 99.9999 퍼센트라고 하시니
    원글이가 이상한 피해의식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제 생각엔 원글이 몸이 운동을 계속해 온 fit 한 몸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 말을 듣는게 아닌가 싶어요.
    모두들 부정문으로 운동 그만두었냐고 묻는다고 하시니요

  • 65. ....
    '19.11.22 5:49 PM (210.119.xxx.40)

    음...전 그렇게 생각하는 님의 심리가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것도 운동부심인가..쩝

  • 66. 원글님의 오해
    '19.11.22 6:01 PM (182.221.xxx.183)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생각보다 관심이 없구요, 질투는 어쩌다 보는 사람이 아닌 가까운 사람에게 느껴요.
    고로 원글님이 세상의 달나라 운동을 하던 말던 어쩌다 보는 사람들이 묻는 건 백퍼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구요, 오히려 자주보는 사람이라면 인성에 따라 부러워 하기도 샘을 내기도 하겠죠.

  • 67. 님에
    '19.11.22 6:03 PM (27.162.xxx.216)

    대한 타인 시선이나 부러움,관심 느낄게
    겨우 운동밖에 없는 삶을 사신겁니다.
    부러워서 물어봤다 해두요

  • 68. ...
    '19.11.22 6:39 PM (1.253.xxx.54)

    근데 내상황을 대입해서 물어보는건 자연스러운거아닌가? 내가 힘들것같은일은 남도 힘들지않을까하는마음이 질투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상대의 성향, 인내력, 끈기등을 잘 알고있는 상황이라면
    얘는 보통사람과 다르다 진짜 천부적이다 대단하다 이런말하겠지만 아무것도 정보베이스가없으면 으레 나같은 비슷한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고 친근한마음으로 질문하는거죠.
    영어공부 어렵지않으세요? 육아하기 힘드시죠? 이런말들이 어렵길바라고 힘들길바라는마음으로 말하는게 아니듯이요

    그리고 아직도 하세요? 보다 지금은 안하시죠?가 더 조심스럽달까? 어느상황이든 무난하게 맞는 질문일수있어요. 안한다고 말하면 맞게 본거고 아직 한다고하면 '와 진짜요?'하면서 대단하다는 반응을 할수있잖아요. 아직도 하세요? 했는데 지금은 안해요..하면 어색한사이에서 아..그렇구나 말고는 더 할말이 없죠.
    문장적으로 봐도 아직도, 가 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구요.
    제가 잘 모르는사이에서 '지금은 안하시죠?' 라는 질문을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물을때가 더 커요. 일반헬스가 아니라 흔하지않고 엄청 인내를요하는 그런 종목이라면 특히 더 그렇구요.

  • 69. ...
    '19.11.22 6:43 PM (152.99.xxx.164)

    사람들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없어요.
    착각은 금물~

    님한테는 운동말고는 아이스브레이킹 할 게 아무것도 없나보죠.

  • 70. ..
    '19.11.23 12:49 AM (211.49.xxx.241)

    남이 운동을 하든말든 별 관심 없는데 그냥 할말이 없나보죠 그리고 글 쓰신 거 보면 혹시 좀 마음에 병이 있지 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에 집중하세요

  • 71. ㅡㅡ
    '19.11.23 12:59 AM (58.176.xxx.93)

    근데 무슨 느낌 말하는지 알거같아요
    여기 글쓰신걸로는 표현이 안되니 사람들이 비꼬는건데요
    듣는사람은 알죠
    만약 그 운동이 암벽타기 뭐 그런거라면 설마 아직 하겠어?이런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을수도 있을거고요. 암벽타는게 부러워서가 아니라 좀 유별나다..그만둬서 모드 같아져라. 피곤하게 뭐 저런걸하냐..뭐 이런 심리죠.

    저는 애낳고 열심히 제 일하고 있었는데요
    sns 안하다가 최근 몇달 일 관련 행사를 몇개올렸어요
    그때 몇년째 연락 안하던 동기가 카톡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뭔가...저쪽에서 샘을 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그런거에 둔감하고 관심도 없는데..
    뭔가 제 안부나 하는 일을 궁금해하는 것 이상으로 꼬치꼬치 물었거든요. 민감한 부분까지..(가령 애는 누가보고 어떤 돈으로 하고 남편은 지지해주는지 등...)
    뭔가 본인이 듣고싶어하는 어떤 대답이 있는 것 같았어요.
    얘기 다하고나니 지치더라고요...

  • 72. 저도
    '19.11.23 2:53 AM (223.33.xxx.65)

    저도 운동을 오래 했고 저도 그런말을 또 듣거든요.
    근데 전 님과 같은 생각은 안하고 그냥 지금도 운동은 꾸준히 해요. 하고 화제를 돌려요.
    남은 나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냥 인삿말인거에요.
    저도 좀 특수한 운동인데요. 그러다보니 약간 님이 느끼는 걸 느낄때도 있지만 그냥 별 생각 안해요.
    그러면 어떤가싶어서요.
    나도 나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고 그사람도 그냥 그 순간 약간 난 심술이라든지 이상한 호기심이라든지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그러라고 해요.
    그사람의 마음은 내가 콘트롤 못하는것이고 그러면 아무 상관도 없고 그건 나에게 아무 해를 끼치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내가 뭔가 생각하면 그건 내게 영향을 미치니까요.
    어쨌든 나를 때리지도 못하는 남의 생각은 신경쓰지 마세요.

  • 73. 차츰
    '19.11.23 8:02 AM (121.168.xxx.170)

    여러분들 말씀처럼 다른사람들 기억속에 원글님은 운동 열심히 하던 사람으로
    각인돼있어서 만나면 화제거리로 만만한게 운동 얘기 아니었을까요?
    흔히들 하다가 포기하는게 운동이기도해서 그런식의 인사가 건네졌을거고요.

    그것보다 제가 느끼기에 원글님은
    일반인치고 꽤 하는 그 운동에 대해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것같아요.

    대단한거 맞아요.
    원글님은 자부심 느끼실 자격이 있습니다.

  • 74. 흠..
    '19.11.23 8:11 AM (116.39.xxx.147)

    운동해서 정말 예뻐지고 날씬해지면 글케 안물을텐데요...
    티도 안나는 운동을 혼자 열심히하고 했다고 하니까.....
    그걸 여지껏 하는거 아니지?
    이거 같은데...

  • 75. 20년 정도
    '19.11.23 8:33 AM (218.153.xxx.223)

    깉은 운동을 해요.
    그러니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은 인사가 잘있었냐? 아직도 운동하냐? 진짜 열싱이다 이게 기본 인사에요.
    그래도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봤는데요?

  • 76. ..
    '19.11.23 8:38 AM (172.119.xxx.155)

    사람들이 왜.하나같이 님 운동 관두길 바랄까요?
    보통 대단하다 장하다 하고 끝나는데...
    혹시 평소에 그 일로 비호감스럽게 행동하신거
    아녀요?

  • 77. ㅇㅇ
    '19.11.23 9:12 AM (125.180.xxx.185)

    저 운동하는티 팍팍 나는 몸매인데 대단하다 나도할까 이런 반응이에요. 보통은 앞에서는 부러움이나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던데...99프로가 운동 아직도 하냐 이런 반응이라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표가 안나냐 이런 생각들 아닐까요? 보통 여자들은 운동하는게 건강보다 몸매 가꾸는 걸로 인식들을 많이 하니...

  • 78. 오메
    '19.11.23 9:23 AM (124.56.xxx.118)

    인사성 멘트를 이렇게 생각하다니... 너무 나가시네요. 사회성 진짜 없으시다

  • 79. 그럴까요?
    '19.11.23 9:28 AM (14.39.xxx.189)

    저도 운동을 늘 하고 사는편이라 오랫만에 보는 지인들은 "요즘도 운동 하고?" 라고 자주 묻습니다.
    그 운동이 수영일 수도 아님 다른 종목일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묻는걸 저는 압니다.
    워낙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형이라 저라고 하면 운동이 떠오른다고 생각했었구요.

    원글님께서 좀 독특한 종목을 하고 계시면 아직도 하냐는 질문이 꼭 부정적인 감정이라기 보다 그 어려운걸(?) 아직하려나 하는 자기 생각이 비춰진게 아닐까요?

  • 80. ..
    '19.11.23 10:35 AM (175.223.xxx.114)

    어떤 부인이 라디오에서 oo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마침 그 길을 달리고 있는 남편이 걱정되어 전화를 했대요
    “지금 ㅇㅇ고속도로에 차량 1대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심하세요”라고 했더니 남편이 “1대가 아니야! 100대도 넘어!!” 라고 했다는..
    원글님 글을 보니 이 얘기가 생각나네요.. 깨달으시길..

  • 81. ..
    '19.11.23 10:40 AM (124.58.xxx.138)

    운동이라는게 꾸준히 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그렇게 묻는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금방그만두는거 중의 하나가 학원/운동 뭐 그렇다고 해서..

  • 82. ㅡㅡㅡ
    '19.11.23 11:32 AM (112.214.xxx.192)

    이제 관뒀죠?라 묻는건
    몸이 예전보다 운동하는 몸 같지 않다..라들려요

  • 83. ㅇㅇ
    '19.11.23 11:34 AM (121.168.xxx.236)

    저는 운동이 아니고 직장이에요
    정확히는 알바인데 주 3일. 페이, 환경 등 조건 괜찮아요
    가끔 보는 사람이 아직도 알바 하냐고 물어요

    그냥 안부차, 궁금해서, 할말 없어서,
    그만 두길 바라는 마음에서 등등
    어떤 마음으로 묻는지 다 느껴져요

  • 84. 원글님말
    '19.11.23 12:25 PM (223.33.xxx.250)

    공감할수가 없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친하지않은 남에겐
    좋게 말해주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관두었지라고 묻는 사람보다는
    요새는 해? 아직도 해? 라고 묻는 사람이
    훨씬 많은게 펙트일겁니다
    요새는해나 아직도 해라고 묻는건 안부예요
    내가 너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는걸
    말하는것일뿐이예요

  • 85. .....
    '19.11.23 1:05 PM (223.33.xxx.214)

    필라테스같이 비싼 운동하는데 몸이 걍 그러면 아이고 헛돈 열심히 쓰네.
    엄청 힘든 운동 오래 하는 몸이 걍 그러면 사서 고생이네.
    댄스같은거 엄청 오래 췄는데도 뻣뻣 그 자체면 참 소질 없네. 뭐 이런 심리일수도요. 엄청 잘 하면서 오래 꾸준히 하고 효과 보면 다들 감탄함. 보통은 운동하러 가는것도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 86. ㅁㅁ
    '19.11.23 1:23 PM (49.170.xxx.168)

    ㅎㅎㅎ
    그렇게 물어 보는 사람중에는

    원글님이 느끼는 그런 마음으로 물어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보통 사람들이 말하듯 별 뜻 없이 인사차 말하는 사람도 있것지요...

    그 사람 마음을

    우리가 무슨 수로 다 알아 내나요

    말하는 사람도 자기 심리를 다 모를 수 있는데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세요

    일일이 다 분석 하다가...병 납니다~~~


    그런데 누구나 뭔가를 꾸준히 해 나간다는건
    힘든 일이라(경제적,환경적,내 인내심...등등의 원인으로)

    대단한건 맞는거 같아요

    동요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나가시길요~~~~^^

  • 87. ...
    '19.11.23 1:33 PM (119.64.xxx.92)

    저는 좀 여러 마리 소동물 키우는데 가끔 연락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안 버리고)키워?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요 .
    안 키우기 바라서 그러는 거 아니고 별짓을 다하네 하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996 노력해도 문득문득 우울감이 밀려올때 어찌하시나요 . . . 09:48:12 32
1565995 결혼이야기, 어쩜 이런 영화가 있을까요? (스포) 3 ㅇㅇ 09:42:14 335
1565994 작은옥수수대랑 껍질콩을 왜 먹을까요?서양 2 왜왜 09:39:31 114
1565993 직장동료 축의금 문의. 지금 가는길이라 급해요.ㅎㅎ 7 .. 09:32:42 311
1565992 스타벅스 상품권? 구매해서 카톡으로 보내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 1 선물 09:27:01 223
1565991 상식적 판단을 구합니다. 11 독감 09:23:36 506
1565990 저는 중도인데 부동산 정책은 망한거 맞죠? 19 중도 09:22:12 492
1565989 정자역 근처 손님 대접할만한 식당 좀 알려주세요. .. 09:20:52 61
1565988 옛날 드라마 은실이... 너무 재밌는데 이거 올드세대맞는거죠 3 너무 09:16:24 255
1565987 사주 공부 하신분 사주좀 봐주세요ㅠ 1 09:12:59 196
1565986 여자 연예인 덕질중 5 ㅎㅎ 09:12:20 631
1565985 갱년기가 찾아온......... 1 숲과산야초 09:05:37 631
1565984 직장에서 피자 혼자 먹으면 얄미워요? 21 09:01:54 1,732
1565983 친정가서 이 정도 얘기도 못 하나요? 5 답답 09:00:52 853
1565982 김밥에 넣는 시금치 양념은 어떻게 하시나요? 3 08:52:34 686
1565981 그알 이번화 예전에도 방송했었나요? 2 ㅇㅇ 08:51:18 280
1565980 엘사케이크 뽀로로케이크 ㅜ 2 ㄱㅂ 08:27:21 583
1565979 순수한사람이란? 뭘까요 7 Hh 08:24:28 721
1565978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동글동글 08:23:49 387
1565977 유튭에서 내 남편의 여자, 불꽃 보고 있어요. 6 .. 08:20:48 939
1565976 내년에 원숭이띠, 돼지띠, 용띠가 좋대요 12 ㅇㅇ 08:20:02 2,064
1565975 유치원 아이가 볼만한 일본어 중국어로 된 프로그램 추천 해 주세.. 3 외국어 08:14:20 230
1565974 기념일.. 가족들이 갈만한 중식당 추천해주시면 감사 서울 경기남.. 08:12:42 103
1565973 민주당은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법 4 ..... 08:02:18 415
1565972 거제가서 1박하는데요 1 블루커피 08:00:45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