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입시준비생..수능이후출결..

에휴...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9-11-02 17:08:32
미다준비중이구요.
주위 물을데가 없어서요;;;
ㅈ금도 수시특강치르느라 간간히 병결처리하고 조퇴 여러번했는데...
수능이후엔 아예 출석조차 힘들거 같아서요 ㅠㅠ
특강을 안할수도 없고..
학원에서는 담임쌤에따라 출석처리하고 바로 조퇴시켜주는 경우도 있고
원칙대로하셔서 그냥 결석처리해버리는 쌤도 있다하셔서요 ㅠㅠ
집은 강북 학원은 강남이라 출근시간대 고려함 집에서 바로가야할거 같은데....
아침 9시 학원수업시작이라네요 ㅠㅠ
미대준비경험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어제부터 수능전까지 학원 잠시쉬고 수능준비전념해야해서
그안에 뭔가 해결이 되야할거 같아서요...
재수안한다고 가정한다면 출결 중요하지 않을까요??
IP : 1.24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9.11.2 5:12 PM (118.43.xxx.18)

    작년에 학교에서 허락 안해서 오전 특강 못했어요
    지나고보니 덕분에 돈 굳었고, 오전 특강이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오전 특강 안하면 학교 레벨이 달라진다고 했는데 특강했다고 레벨업 되지 않았을거예요.
    각자 다르겠지만, 갖다바친 특강비가 아까워요
    우리 아이는 그냥 국립대 갔어요

  • 2. .....
    '19.11.2 5:24 PM (58.226.xxx.248)

    여기도 몇번 글 올라왔는데 정해진 답이 없었어요 ㅠ
    단 너무 미술학원 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앞일은 모르는 거니깐

  • 3. 지현맘
    '19.11.2 5:34 PM (175.223.xxx.196)

    지금은 수능에 집중해야 합니다.
    실기 중요하지만 수능 점수 3등급 안쪽으로 안 나오면 학교 정하는 게 힘들어요. ㅜㅜ
    저희애는 작년에 재수해서 2점대 초반 나오니 국민대 모든과 지원 가능한 걸로 나왔어요.
    물론 다행히 수시로 최고 대학 갔지만, 현역때 수능점수가 안 나오니
    갈 수 있는 대학도 한계가 있고 중위권 밑으론 경쟁률이 20~30대 이상 나오니 합격문이 너~무 좁아 지더라구요 ㅜㅜ
    일단 상위권으로 가면 경쟁률도 10안으로 떨어지니 그나마 수월할껍니다.
    중상위권 건대 경쟁률 보시면 알겠지만 어머어마 합니다.
    그래서 실기로 합격하는 건 현장 원장들도 운이라고 해요.
    애들 그림이 다 거기서 거기 거든요.
    그러니깐 반드시 수능에 전념하라고 하세요.
    그런데 이시기에 학원에서 오전에 특강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 4. 지현맘
    '19.11.2 5:40 PM (175.223.xxx.47)

    그리고 사실 현역은 재수생 실기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미대입시는 일단 점수가 잘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잘하는 실기전형의 대학을 선택하기도 수월합니다.
    상위권대학의 실기전형은 어떻게 보면 아이디어의 싸움이라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률이 낮은 대학을 선택하기엔 상위권 대학이 훨씬 편합니다.

  • 5. 에휴...
    '19.11.2 9:17 PM (1.248.xxx.163)

    저녁준비허느라 이제야 댓글확인하네요@@
    학원상술인지 뭔지 전 모르겠구요..
    일단 어ㅉ되었던 당장 코앞이 수능이라 소신껏 밀어보치기에도 제 소견이 짧구여.
    제가 궁금한건 출결을 어찌해야하나???인데...
    댓글들보니 더 심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50 사각시계 다이얼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시계 20:47:38 66
1742249 담에는 생중계 해라 1 20:47:12 168
1742248 윤석열, 팬티만 입고 조사 거부, 전 세계에 뉴스 타전 4 o o 20:43:42 814
1742247 민주당에 바란다 4 당원 20:43:32 212
1742246 역사는 오늘을 2 ㅇㅇㅇ 20:42:54 174
1742245 무슨 선크림이든지 눈이 심하게 따갑네요 3 ㅇㅇ 20:42:41 178
1742244 by-lying-in-underwear 1 속옷 드러누.. 20:42:16 149
1742243 올여름이 유독 더운건가요..? 5 흠흠 20:40:14 503
1742242 고무호스로 때린 애비나 자식이나 다를바 없는거 같음 20:40:00 202
1742241 특검 "尹, 수의 안 입고 거부…다음엔 물리력 써서 체.. 8 ㅅㅅ 20:34:36 719
1742240 주식 우편물 안 오게 하려면요. 1 .. 20:34:10 264
1742239 화내면서도 웃는(?)사람은 왜그런거죠? 2 웃상 20:32:56 288
1742238 전업주부 점심 외식은 8 ㅡㅡ 20:32:01 798
1742237 매불쇼통해 인상 달라진 정치인이 3 ㅁㄴㅇㄹ 20:26:10 964
1742236 은은하게 떠오르는 빤스 목사 1 ㅇㅇ 20:25:00 290
1742235 연 2.5조 세금 더 걷으려다 증시에서 116조 증발 12 증세 20:21:32 984
1742234 맷돼지 체포 작전 5 ... 20:19:04 583
1742233 향이 있는 썬크림을 찾아요 ..... 20:16:56 129
1742232 아수라장 법사위 2 걱정 뚝 20:13:36 881
1742231 AI가 만든 구치소 빤스 농성 9 ... 20:12:37 1,279
1742230 사람 많고 북적이는 거 좋으면 진짜 늙은 거 아닌가요 8 북적 20:09:11 942
1742229 다음에는 이불로 감아서라도 끌고 나오길... .. 20:08:32 139
1742228 빤스 윤수괴 AFP가 보도 4 나라망신 20:06:51 884
1742227 남편이랑 누가 먼저 죽나 하는거 같아요 19 20:05:41 1,909
1742226 일당 계산 알고 계시는 사장님~ 3 .... 20:03:58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