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 현모양처네요
시부모한테 마음쓰여 가전을 싹바꿔주다니 심성이 참 곱네요
유튭 보니 동물들을 세심하게 돌보던데 애 낳았으면
애한테 엄청 희생적 이었겠어요
별거라면서 남편은 자기 동물은 왜 두고 나갔데요
남편이 버린 동물까지 걷어 키우는것 보니 호구 같기도 하고
한국 남자들 운동이다 낚시다 친구다 술이다 밖으로 도는
남자들 보면 자식이고 동물이고 마누라 한테 케어 넘기고
손도 까딱안하더라구요
집안일 해 달라하면 나좀 괴롭히지 말라고 하고
마누라는 종살이 시키면서 남편은 자기생활 즐기고
그런 남자들이 연애때는 또 적극적이라 결혼은 잘해서
마누라 외롭게 하더라구요
1. ..
'19.8.22 1:43 PM (1.224.xxx.12)그러게요
신혼일기 때보니 집안일 잘하더라구요
의외였어요2. ...
'19.8.22 1:46 PM (119.64.xxx.182) - 삭제된댓글영상하고 댓글이 맞지않아서...
쇠고게마국은 어데에?3. ..
'19.8.22 1:48 PM (223.38.xxx.5)저 생파동영상 뭐 그리 즐거울까?
마눌도 없는데
유투브에서 집에 들어온 장면 있는데
구는 반가와하는데
안은 떱떠름 하더만4. 원글
'19.8.22 1:48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저집은 구혜선이랑 살던집 아니구요
마누라가 정섯껏 끓여준 미역국 외면하고 나가서
뭇여성 환영 받으며 생파 즐거우셨나봐요5. 원글
'19.8.22 1:50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저집은 마눌이랑 살던집 아니구요
마누라가 정섯껏 끓여준 미역국 외면하고 나가서
뭇여성 환영 받으며 생파 즐거우셨나봐요6. ㅇㅇ
'19.8.22 1:52 PM (14.38.xxx.159)남 이혼에 즐거운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7. 안재현이
'19.8.22 1:54 PM (122.38.xxx.224)요즘 눈빛이 변했어요..
8. ..
'19.8.22 1:55 PM (223.38.xxx.5)관상은 과학이라고
82에서 배웠어요9. ..
'19.8.22 2:03 PM (110.70.xxx.216)애초에 남자가 너무 부족했어요
머리에 든게 없음 착하기라도 하던가
심성 참 중요하네요10. 그러게
'19.8.22 2:03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구혜선 영화만든다고 할 때도 시답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저 평가 한거
같은게 막 욕하고 봤는데, 좀 중2병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영화가 괜찮더라구요.
아주 재능이 없는 거 아닌거 같은데, 암튼 쎄 보이지 않으니까 더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상하게 불편하게 굳다는 평가도 하시던데,
전 잘 모르겠어요. 착해보이는데 자기애가 강해서 쫌 어쭙잖은 느낌?
중2병 글 , 그림.. 그냥 뭐 차라리 과학같은거 연구하고 딱딱 떨어지는 성과가
나오는 거 했음 덜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을 텐데.. 열정이 있는데 무시당하고
또 자기가 글을 쓴거 봐도 넘 유치하니까.. 그렇지만, 남편이란 사람은
잘 못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구혜선 별로지만, 안쓰럽네요.11. 저기
'19.8.22 2:05 PM (211.215.xxx.96)가고싶에서 그렇게 안재현이 안달 났구만요. 위자료로 싹싹 다 받고 헤어지면 좋겠네요
12. 안재현 개XX
'19.8.22 2:30 PM (175.223.xxx.122)정말 나쁜XX네.
13. 저기
'19.8.22 3:01 PM (39.119.xxx.202)저기는 그냥 대외적인곳이고 이차로 놀러갔겠죠
클럽 목격담 나올때부터 알아보14. ㅎ
'19.8.22 5:06 PM (116.124.xxx.148)참 사람 볼 줄 모르네요.
15. 정말
'19.8.23 3:33 AM (58.121.xxx.37)나쁜 사람이
착한사람 코스프레해서
괘씸해요.16. 그러게요..
'19.8.23 9:24 AM (1.237.xxx.175)남편 생일날 오후 늦게까지 같이 퍼질러자다가
오후에 일어나 꽃단장하고 함께 상파가서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새벽부터 일어나 소고기 무국 끓여서 깨우고. 둘이 스타일이 안맞음.
시가집에 에어컨은 왜 넣어줘요. 살던데로 선풍기 틀게 그냥두지.
현모양처도 남자 봐가면서 해야지. ㅉ17. 궁금한게
'19.8.23 10:00 AM (203.231.xxx.60)내가 만약에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나한테 말도 안하고 친정에 가전을 바꾸주면 고마운마음이 들까요?
사주고 그날 다투었다잖아요.
그리고 동물5마리는 원래 구혜선이 기르던동물인데
안재현이 원래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만 데리고 나갔다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착하다는 결론으로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sns에 글 써서 바닥으로 끌어내린 안재현한테
카톡 안한다며 배신자라는 단어를 쓰는거보고
아직도 안재현과 이혼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권태기로 이혼하자 그런다며 구혜선이 자기엄마한테 얼굴보고 사죄하라 했을때랑
지금의 상황을 보면 앞의 상황이 더 이해가 안되긴해요.
사이가 나빠졌고 별거하게 됐고 돈주고 집주면 이혼해준다해서 돈도 받고
그래놓고 갑자기 엄마한테 사죄해라니..
그냥 4차원도 아닌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사람인거 같아요.18. 윗님
'19.8.23 10:05 AM (223.33.xxx.225)구혜선이 키우는 동물 5마리 중에 2마리는 원래 안재현이 키우던건데 놓고 나간거래요 구혜선이 키워주는거라 착하다는 소리 듣는거에요
19. ...
'19.8.23 10:35 AM (49.1.xxx.69)남녀사이 특히 부부사이를 누가 알까요? 결혼하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바람, 구타, 마약, 도박 같은 확실한거 아니면 부부사이는 정말 아무도 알 수 없어요... 가짜뉴스만큼 나쁜게 추측성기사인거 아시죠? 부부사이는 어느 한쪽이 100% 잘못은 잘 없더라구요... 서로 다름으로 인한 갈등의 연속이랄까... 다들 아시면서 남들 부부사이를 뭐 그리 잘 안다고
20. ...
'19.8.23 10:51 AM (113.109.xxx.51)세상에 100%가 어디 있나요, 부부사이에 둘 다 잘못했다 하더라도 더 잘못한 쪽이 꼭 있어요,
경중에 따라 책임을 묻는거죠21. ㆍㆍ
'19.8.23 11:10 AM (172.98.xxx.117)누가 그둘사이 개인적으로 안다고 한명 편들고
한명 죄인으로 만드는지..
그냥 내버려둬요22. ㅎㅎ
'19.8.23 11:20 AM (223.39.xxx.81)님이 봤어요?
뭐하나 믿음안가는 여자말을 뭘믿고 현모양처라는건지23. 미우새에서
'19.8.23 11:39 AM (222.120.xxx.44)음식을 항상 시켜 먹는다는 말은 왜 했는지 의문이네요.
24. ...
'19.8.23 11:43 AM (122.38.xxx.110)어쩜 구혜선을 그리 잘아세요.
현모양처 뜻은 아나요25. ㅇㅇ
'19.8.23 10:06 PM (58.143.xxx.166)현모양처 기준이 저거면
전 현모양처 천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