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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결혼 잘해야 해요.. 이거 중요한데 미혼땐 잘 몰라요

에휴 | 조회수 : 22,851
작성일 : 2019-06-11 21:23:42
고유정 사건 봐도 그렇고 
험악한 범죄 다수가 가정내 부부 고부 또는 혈연관계에서 많이 발생하잖아요

드러나는 사건만 놓고 봐서 그렇지, 표면위에 드러나지 않게 참고 사는 가정 아마 어마어마하게 많을겁니다.
여자가 미혼에 혼자 살아도 별별일 다 겪지만 피할 수 라도 있어요.

결혼했는데 성격장애인 만나면 정말 죽지 못하고 질질끌려 아님 자식보고 참고 경제문제 때문에 참고 그러다 보면 속으로 곪아터진채 한 세상 마감하는 수도 부지기 수예요.

성격장애란게 스펙트럼이 워낙 넓고 별별 케이스 많은데 사실 진단만 안받았지 정말 이상한 가정에 자라 성격 파탄지경까지 간 사람 배우자로 사는 사람들 많을껄요

침묵적 무언의 살인형태로 서서히 이런 배우자한테 인격적폭력-비언어적 언어적 모두-당하며 길들여지면 정말 딱 돌아버릴 지경까지 가면서 그냥 심신이 죽은것 같아 사는거예요. 결혼생활로 무기력하고 우울증걸리는 배우자들 그 이면에는 정말 배우자의 성격장애 때문인게 상당히 많습니다.

미혼분들 외롭다고 아무나 사귀고 결혼하지 말아야 하고 연애도 신중히 해야해요. 잘못하다간 돌이킬수 없는 숨겨진 성격장애자 곁에 평생 정신적 학대 내지는 고통 당하며 살게 될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상대가 아니다 이상한 낌새가 있다 싶은 본능적 직감을 믿어야해요. 
결혼 정말.. 잘해야 해요
IP : 175.213.xxx.3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9.6.11 9:27 PM (59.152.xxx.22)

    좋은 말씀 진심으로 와닿네요. 감사!

  • 2. 맞는
    '19.6.11 9:28 PM (222.234.xxx.222)

    말씀.. 결혼보다 이혼이 힘드니 최대한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해야죠.

  • 3. ᆢᆞᆢ
    '19.6.11 9:31 PM (49.161.xxx.21)

    공감합니다

  • 4. 그건 맞아요
    '19.6.11 9:31 PM (211.36.xxx.28)

    성격좋은 배우자가 옆지기 정신적으로 수발하며
    사는거죠
    성격좋을수록 더더욱 까탈스럽게 배우자 골라야해요
    성격파탄자들은 본인에 맞춰주는 사람을 고르니까요

  • 5. ..
    '19.6.11 9:52 PM (211.201.xxx.53)

    결혼 잘하면 평생친구를 얻어요 정말 중요해요

  • 6. dd
    '19.6.11 9:52 PM (61.80.xxx.61)

    그러게요 ..근데 ..고유정은 6년간 연애해서 결혼했다는데 ..연애당시는 ..조신(?)하게 행동한 모양이네요

    그러니까 전 남편도 결혼까지 했겠죠.. 연애할때는 공격성을 숨겼을까요 ? 전..그게 더 무섭네요 ..

    그리고 재혼까지도 했잖아요 ..아무튼 정말 사람 잘못 만나면 그냥 황천길이네요 ㅠㅠ

  • 7. ...
    '19.6.11 9:52 PM (65.189.xxx.173)

    근데 실상은 대부분 무난하게 살아요. 워낙 극단적인거가 뉴스에 나오고 인터넷에 글올리고 하니 그런거죠.
    몇만명에 한명만 싸이코 패스여도 한국에 몇천명 있다는거죠. 연애할때 길게 여행 같이 가보고 집안 분위기 보면 답 나와요.

  • 8. ....
    '19.6.11 9:56 PM (61.77.xxx.189)

    웃는 얼굴이 미인이네요 ㅠ

  • 9. 고유정
    '19.6.11 10:13 PM (39.113.xxx.112)

    연애때는 좋은 사람이라 하잖아요. 조두순도 좋은 남편 좋은 이웃이였다고 하네요. 결혼해서 살아봐도 모르는데 결혼전에는 몰라요

  • 10. 원글
    '19.6.11 10:18 PM (175.213.xxx.37)

    힌트가 있죠. 상대 배우자 되는 사람 부모님을 보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보고 가족 관계를 들여다 보고 부대끼는거요. 성격장애자 대부분 어릴때 성격형성기에 가정 내 문제로 고착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상대가족을 할수 있는 만큼 부대껴봐야 됩니다.

  • 11. 저렇게
    '19.6.11 10:19 PM (219.254.xxx.109)

    제 생각엔 고유정이 전남편한테 애착관계가 과하게 형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비록 이혼은 했지만..전남편이 마치 자기소유인걸로.그리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아들땜에 참는걸 봤던관계로 아들을 안보여줌으로서 그에게 어떤 벌을 내릴려 한게 아닌가 하는..근데 전남편이 아들을 볼수 있게 승소하자 자기가 뭐라도 된것마냥 너에게 벌을 내린다는 심정으로 저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뭔가 집착 끝판왕을 보는 기분이 들어요.그러니깐 다른건 몰라도 집착강한 사람하고는 인연을 맺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2. ㅇㅇㅇ
    '19.6.11 10:19 PM (110.70.xxx.230)

    헉... 화이트 원피스입고 간간히 미소짓는거보면
    호감상에 미인으로 보일 지경이네요.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살인자의 이면을 알아보기가 이리도 힘드네요 ..
    눈썰미없는 사람이라 세상이 더 무서워요ㅜㅜ

  • 13. ...
    '19.6.11 10:21 PM (61.77.xxx.189)

    그건 선부른 판단같아요

    부모를 보고 가정환경을 보고도 몰라요

    정상적으로 보이는 가정에서 자란 싸패들도 많아요 다큐보면

    싸패는 그냥 타고 태어나요

    어린 애들부터 실험한게 있는데 공감력, 타인의 고통에대해 전혀 공감못하는 애들이 있데요
    두뇌의 문제인데 어려서부터 구분되기는 하는것 같아요

    이런 애들중에 95프로는 무난히 지나가고 5프로는 경악할 범죄를 하겠죠

  • 14. 그렇긴
    '19.6.11 10:23 PM (210.178.xxx.104)

    한데 작정하고 속이려 들고 정이 들어버린 뒤거나 애라도 갖게 돼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 힘든 문제 같네요 내 맘대로 안되니. 제 주변도 그렇고. 나도 불완전한 인간이긴 마찬가지긴 하지만. 잘 살고 고민 별로 없는 사람들은 솔직히 이런 게시판 들어와서 이런 글 읽지도 않겠지만.

  • 15. ㅌㅌ
    '19.6.11 10:24 PM (42.82.xxx.142)

    울집안에도 한사람 있는데
    구남매중에서 한명이 그래요
    나머지들은 멀쩡하고..
    열에 하나정도 비율이라면
    멀쩡한 집안에서도 한명정도는 태어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16. ..
    '19.6.11 10:25 PM (39.113.xxx.112)

    진정한 싸패는 그런것쯤 속이는건 일도 아닐걸요

  • 17. ㅜㅜ
    '19.6.11 10:36 PM (222.98.xxx.91)

    저는 시댁쪽에 진짜 성격 이상해서
    주변 사람 괴롭히는 형제가 하나 있어서
    이런 사건 터지면 한번쯤 생각해요.
    진짜 결혼 중요해요. ㅜㅜ
    부모님이 집안 잘 모르는 집에 시집보내기 싫어 하셨던 마음 이제야 알 것 같아요 ㅜㅜ

  • 18. 저렇게
    '19.6.11 10:41 PM (219.254.xxx.109)

    고유정이 싸패는 아니라잖아요.일단 전문가는 경계성 인격장애로 말하던데..일단 집착쩌는건 확실해보임.

  • 19. 모르는 게
    '19.6.11 11:13 PM (211.206.xxx.180)

    신기함.
    부모님 삶, 주변 기혼자의 삶을 어릴 때부터 관찰만 잘해도 알 텐데.
    결혼한다면 결혼 전후로 삶이 나뉘는 것.

  • 20. 공통점은
    '19.6.11 11:15 PM (203.226.xxx.106)

    거짓말 쟁이에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 깜빡 속아 넘어가게끔 연민 동정 불러 일으킨다는거요
    어떤 종류의 성격장애든 병적으로 거짓말 하고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 백퍼 요주읩니다

    고유정 전남편도 공부만한 이과생에 고씨가 연약해보이는 여자라 거짓연기에 깜빡속고 자기가 구원해주는게 사랑이라 착각했을거예요
    기막히게 먹이가 되는 상대를 잘 포착하죠
    자신의 모든 불행은 상대탓이거나 환경탓이며 자기연민에 빠져 동정심 유발하는

  • 21. 공통점은
    '19.6.11 11:20 PM (203.226.xxx.106)

    동정심 유발후 자기 멋대로 조종하고 원하는게 인 이루어지면 상대탓이니 보복을 받아 마땅하다는 심리.
    타고나는 케이스도 많지만 가정환경에 발현되는걍우도 많으니 가족내역 부모등 잘 보라는 거예요

  • 22. ....
    '19.6.12 12:44 AM (118.176.xxx.140)

    누가 결혼을 못하고 싶어서 못할까요?

    결혼을 잘하는건
    선택의 문제라기보다는
    뽑기의 운이 더 많이 작용하는거 같고

    그런 나쁜 놈한테 잘못 걸렸을때
    무력하게 살지말고
    갈라서거나
    헤쳐나올수 있는 멘탈과 자존감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학습된 무기력감이라지만
    그건 자아가 약하거나 어린 아이들의 얘기고
    자아가 바로서고 멘탈이 강한 성인은
    저런 부당한 상황이 학습되어지지 않아요

  • 23. 거짓말은
    '19.6.12 9:08 AM (61.82.xxx.207)

    전 크든 작든 거짓말하는 사람은 상대 안해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말 딱 맞아요.
    주변에 가끔 사소한거지만 상식적이지 않게 행동하고 별거 아닌 정은이래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작은거니까 에이 그정도는 뭐 숨기고 싶었나부다 하고 넘어갔는데,
    결론은 언젠가는 크게 뒷통수 칩니다.
    사소한 거짓말 하는 사람 가까이하지 마세요.
    진리입니다

  • 24. ㅡㅡ
    '19.6.12 1:37 PM (112.170.xxx.66)

    웃는 얼굴이 미인?????
    이말에 속아 궁금증에 또 클릭했네 아오
    아니 진짜 무슨 미인
    82에서 좋아하는 옷 입긴 했네요

  • 25. .....
    '19.6.12 1:42 PM (175.223.xxx.236)

    한마디로 요약해서


    고유정은 전남편 상대로 갑질하다가
    전남편인 을이 반항하니까
    화나서 죽여서 발기발기 찢어버린거예요


    무슨 과도한 애정형성? ㅋ

    그냥 극도의 갑질을 한겁니다

  • 26. 윽...
    '19.6.12 2:08 PM (112.152.xxx.155)

    웃는 얼굴이 미인?????
    이말에 속아 궁금증에 또 클릭했네 아오
    아니 진짜 무슨 미인
    82에서 좋아하는 옷 입긴 했네요2222

    너무너무 끔찍해요.ㅠㅠㅠㅠ

  • 27. 어디요??
    '19.6.12 2:32 PM (203.236.xxx.18)

    미인이...호감?? 82다 괜찮은데 사람보는게 ㅠ
    편의점 안에서 움직임 한판뜨는 스탈인듯
    동작이 평범하진 않네요. 자기행복 위해
    살해?? 꼭 다수의 살인자들이 그렇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거 봄 TV없앤게 잘했다
    싶다 요즘 다시 놓으려는데 끔찍하요.ㅠㅠ

  • 28. ...
    '19.6.12 2:38 PM (116.127.xxx.137)

    상대방 가족들 보면 거기에 답이 있어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은 부모 둘 중 하나가
    비상식적인 면이 많아요
    꼭 표면적으로 공격적인 사람만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예요
    행동 언행 가치관 돈에 대한 개념..
    일반적이지가 않아요

  • 29. --
    '19.6.12 3:13 PM (14.42.xxx.69)

    이 글 진심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혼한 사람으로서
    글 하나하나 다 주옥같네요.
    미혼이신 분들 새겨 들으시고
    좋은 배우자 만나세요.
    성격이상자 만나면 평생이 지옥이예요.

  • 30.
    '19.6.12 3:36 PM (223.33.xxx.62)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작정하고 속이는 사람들을 무슨 수로요?

    부모형제 등 아무리 가족을 잘 관찰하고 부대끼려해도
    캐취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사기결혼으로 나타나는 범죄등등
    그알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눈을 크게 뜬다고,
    모든걸 다 볼 수 있는게 아니지요.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야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똑 부러지게 걸러낼 수도 없어요.

  • 31. -..-
    '19.6.12 4:19 PM (123.214.xxx.172)

    웃는 얼굴이 미인?????
    이말에 속아 궁금증에 또 클릭했네 아오
    아니 진짜 무슨 미인
    82에서 좋아하는 옷 입긴 했네요333333

  • 32. 정말 공감해요
    '19.6.12 4:28 PM (59.27.xxx.138)

    저도 결혼 했고 잘 살고 있지만, 제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가 아니라 운이 좋았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해요. 정말 뽑기처럼 그냥 운일까요? 그러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33. 결혼하면
    '19.6.12 4:36 PM (110.70.xxx.23)

    100배 된다.좋은 점도 100배, 나쁜 점도 100배.

  • 34. ..
    '19.6.12 6:44 PM (180.66.xxx.74)

    아니 사람 죽이고 붕대감고 미소띈 사람 보고 미인이요? 경악하겠네....근데 저 저렇게 생긴 사람 알았는데 성격이 자기중심적이고 좀 이상했어요..알고 지내다 끊었는데 자꾸 고유정 볼때 마다 생각나요

  • 35. 마른여자
    '19.6.12 7:38 PM (106.102.xxx.84)

    원글님공감
    사람진짜잘만나야되요
    누구를만나는냐에따라
    지옥길인지 행복길인지갈리어지거든요

  • 36.
    '19.6.12 7:48 PM (118.40.xxx.144)

    진짜 결혼은 잘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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