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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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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파김치 예찬

| 조회수 : 8,74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9-06-04 18:59:12

향신채를 워낙에 좋아하는터라 우리 집에는 파김치가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다.

바쁘면 사다 먹고, 여유 있으면 담가 먹는데 이 파김치의 어울림은 무한하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쌀, 구황작물 등 식재료의 종류에  
구이, 탕, 찜, 볶음 등 조리 방법에 구애받지 않으며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어제는 돼지고기 목살을 구워 곁들였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향과 기름기가 파의 알싸함과 어우러져

그 맛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김장김치와 같이 구워서 김치랑 한 입, 파김치랑 한 입.

밥은 안 먹었다고 죄책감을 덜어보지만 체지방량은 덜어지지 않는다.


봄이 오다가 망설이고 오려다 주저하는 날씨에 닭곰탕을 끓였다.

통통한 닭을 잘 손질해서 1시간 반 동안 푹 고으면 뼈와 살이 자연스레 분리된다.

이 살을 결대로 죽죽 찢어 소금 후추 간을 한 후 국물과 합쳐 한 번 더 끓인다.

흰쌀밥을 그릇에 담아 닭곰탕을 붓고, 대파는 송송 썰어 그릇에 소복이 담아 욕심껏 덜어 위에 얹는다.

밥알과 국물이 잘 섞이도록 저어 한 수저 뜬다. 짭짤하고 기름기 도는 국물에 밥알이 한 알 한 알 적셔져 그 위에 파김치를 얹어 먹으면 웃음이 절로 난다.




라면에 배추김치만 먹어왔는가. 그렇다면 인생의 맛을 반 만 아는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꼬들하지 않게 끓여 냄비째로 30초간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살짝 과하게 라면이 익는다.

수저 위에 라면을 올리고 파김치를 얹어라. 그리고 먹고 느껴라.  
천국이 여기 있다.


이도 저도 귀찮은 날, 쌀을 잘 씻어 냄비밥을 해보자. 바닥을 살짝 눌러 누룽지도 조금 만들자.

이제 주걱에 물을 묻혀 흰밥만 밥공기에 동그랗고 소복하게 한 공기 담아보자.

뜨끈뜨끈하게 뜸이 들은 하얀 밥 위에 차가워서 냉정하지만, 그 맛은 뜨거운 파김치를 얹어보자.

액젓의 콤콤함과 파의 아린 맛, 잘 불은 고춧가루가 쌀밥의 단맛과 합쳐져 입속에서 축제를 벌인다.


낮잠을 한 숨 잘 자고 일어나, 아까 한 냄비밥의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에 물을 붓고 눌은밥을 끓여보자.

구수한 냄새가 집 안에 퍼진다. 이건 냄비째 먹도록 하자.

입천장이 까일 정도로 뜨거운 눌은밥에 파김치를 먹어보자. 갓 지은 쌀밥과는 또 다른 멋이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군고구마.

오븐, 에어프라이어, 직화냄비, 이도 저도 없으면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 깔고

노란 꿀이 나올 때까지 약불에 천천히 오랫동안 구워보자.


손바닥이 벗겨지고 혀도 델 것 같은 뜨거운 고구마 한 입에 냉정한 파김치 한 입을 먹어보자.

단짠단짠의 정석이 여기 있다.

아직 핫한 고구마로 심장까지 뜨겁다면 미리 따라놓은 막걸리 한 입을 마셔서 그 열기를 내려보자.

머리가 차가워진다. 냉철한 이성이 깨어난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열정의 고구마를 파김치와 먹어보자.





사는 거 별 거 없다, 맛있게 살자.



*파김치 레시피


재료 : 쪽파 한 단, 액젓 70ml, 고춧가루 100ml, 찹쌀가루 1Ts, 물 200ml, 설탕 1Ts, 양파 간 것 3Ts


1. 쪽파 한 단을 사서 잘 다듬는다. 드라마를 보며 다듬으면 진도가 잘 나간다.


2. 씻어서 물기를 빼고 무게를 재보니 530 그램 정도. (이 레시피는 500그램 전후 일 때의 계량)


3. 찹쌀가루, 밀가루, 쌀가루 중 하나를 골라 밥 수저 1스푼을 물 한 컵에 개어 약불에 저어가며 풀을 쑨다.


3. 위생비닐에 액젓 70ml를 넣고, 쪽파를 세워 담아 흰 부분만 10분 정도 절인다.

   그다음엔 눕혀서 돌려가며 절인다.





4. 풀이 식으면 고춧가루 100ml(매운 게 싫으면 조금 덜어 낼 것 ), 양파 간 것 3스푼 정도, 매실청 2스푼(설탕은 1스푼)을 넣고 고춧가루가   잘 불도록 기다린다.



5. 파가 대충 절여지면 숟가락으로 양념을 퍼서 흰 부분 위주로 처덕처덕 발라준다. 꼼꼼하게 하지 않아도 대강 바른 후 비닐을 이리저리 굴리면 골고루 묻는다. 다른 일 하며 왔다 갔다 하면서 이리저리 뒤집어 준다.



6. 저녁에 담그면 밤 새 방치하고 아침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쪽파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액젓에 절이는데 뿌리 부분은 두껍고 잎 부분은 약해서 골고루 절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어딘가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담갔는데 설거지도 줄이고 너무 쉽게 담근다.

내 머리를 내가 쓰다듬으며 요즘 열심히 해 먹고 있다.


*파뿌리 함부로 버리지 마라, 너는 한 번이라도 주변의 악취를 없애 본 적이 있는가...

이 파뿌리만 잘 씻어 모아서 냉동하자.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놓으면 흙이 많이 떨어진다.

말리면 좋으나 귀찮으면 버리게 되니 냉동실로.  
멸치육수, 고기 수육, 닭곰탕 등 잡내 제거가 필요한 모든 요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19.6.4 7:06 PM

    오~개굴굴님 파김치 레시피와 비닐봉투에 절이는 것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에 닭곰탕과 파김치해서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굴굴
    '19.6.4 8:22 PM

    이 방법으로 하니 너무 편리합니다. 쪽파만 보면 겁없이 사오게 되네요. 맛있게 드세요~

  • 2. miri~★
    '19.6.4 7:21 PM

    저는 파김치 안먹었었는데
    요즘엔 맛있더라구요.
    나이가 드나봐요ㅡㅡㅎㅎㅎ
    맛있는 레시피 감사드려요~~

  • 개굴굴
    '19.6.4 8:23 PM

    저도 나이 드니 파김치가 착 붙네요..ㅎㅎ

  • 3. 항상감사
    '19.6.4 7:35 PM

    아가씨때 사무실 어떤 처자가 사무실 냉장고에 파김치를 갖다놨는데... 컵라면과 함께 파김치 맛나게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이후로 파김치만 보면 자동으로 컵라면이 떠올라요. 외국인들 있는 회사였는데... 냄새가 많이 났을거예요... ㅠㅠ

  • 개굴굴
    '19.6.4 8:24 PM

    그 외국인들에게도 라면과 한 입 먹여서 매니아로 만들었어야 했는데..ㅎㅎ

  • 4. july
    '19.6.4 10:14 PM

    와~꿀팁이네요.
    내일 당장 쪽파사러 가야겠습니다~^^

  • 개굴굴
    '19.6.4 11:26 PM

    어서 사와서 담아보세요, 밥맛이 돌아요.살은 덤이지만, 너무행복해요.

  • 5. 예쁜솔
    '19.6.4 10:21 PM

    냉철한 이성이 깨어난다니...
    맺고 끊기 잘못하고 똑부러지지 못하는 나는...
    이제부터 매일 매끼 파김치 먹어야 할까봐요.
    열정의 고구마로 감성도 채우고~~
    비닐 봉다리가 참 열 일 하네요.
    많이 배웁니다.

  • 개굴굴
    '19.6.4 11:30 PM

    막걸리를 먹고 냉철한 이성을 깨워보아요. 비닐 봉다리 하나로 끝내는 간편함으로
    고구마도 밥도 고기도 맛있게~

  • 6. EuniceYS
    '19.6.4 11:51 PM

    오 저도 할 수 있을까요? -_-;;; 저 아직 김치는 안담궈봤는데..
    깍두기 먼저 해볼까 했는데 파김치 올려주신 것을 보니 의욕이 스멀스멀...
    파뿌리도 저렇게 깨끗하게 씻어지지가 않더라구요...T.T
    레시피 감사합니다!!! 좀 한가해지면 해봐야겠어요.

  • 개굴굴
    '19.6.5 12:07 AM

    정말 쉬우니 한 번 해보세요. 파뿌리는 씻지 마시고 하루 정도 물에 담그세요. 중간에 맑은 물로 갈아주면서요. 그러면 저렇게 됩니다.

  • 7. 고독은 나의 힘
    '19.6.5 3:33 AM

    제가 신김치는 그닥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파김치는 곰삭은 맛이 좋더라구요..
    지금도 김냉에 푹익기를 기다리는 파김치가 한 보시기있어요.
    누룽지에 파김치! 이거이거! 환상이죠.
    그런데 제가 직접 담아보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한국의 ‘쪽파’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개굴굴님 레시피 적어놓고 한번 도전해볼게요.

  • 개굴굴
    '19.6.5 7:54 AM

    족파가 귀하면 대파중에 가늘고 날씬한 파가 있어요. 그것도 괜찮아요.
    저도 신김치 안 좋아하는데, 피김치는 안 익어도 삭아도 맛있죠~

  • 8. 장미별꽃
    '19.6.5 4:53 AM

    아 맛있겠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먹다 내던질뻔..
    그냥 다먹고 이따가 파사다 파김치 담가야겠네요
    캐나다국경도시에 사는 저는 다리만 건너면 미국이라
    파사러 다른나라까지 갑니다
    캐나다파는 한단에 1불 49전 , 미국파는 단도 더 실한데 온리 69전 .
    10단 사다 담가놓으면 저야말로 햄버거에다가도 쫌 끼워넣어 먹을정도.
    막걸리만 살수있으면 냉철하게 살수 있었는데.ㅠㅠ

  • 개굴굴
    '19.6.5 7:56 AM

    햄버거는 소중합니다. 그 느끼함을 파김치로 정화하시죠. 파사러 미국까지
    원정을 가시는군요..파도 역시 미제인건가요..ㅎㅎ

  • 9. 레먼라임
    '19.6.5 7:24 AM

    몇해전 우연히 맛있는 파김치를 먹어본 다음부터 그맛을 알아 김치 국물까지도 밥 비벼 먹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파김치를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파김치 너무 비싸고, 어떤 회사의 파김치는 돈이 아까울때도 있어요.

  • 개굴굴
    '19.6.5 7:57 AM

    파김치를 쉽게 담아보니 반찬가게 파김치 너무 비싸게 느껴져요.
    물론 파를 다듬는 우리들의 인건비가 비싸니까~

  • 10. 초록하늘
    '19.6.5 7:32 AM

    아놔
    오늘 열무 와서 열무김치 담아야 되는데
    얼마 안 남은 파김치 뽐푸가 ㅠㅠ
    일단 열무 먼저 처리하고 올께요

  • 개굴굴
    '19.6.5 7:58 AM

    네, 김치 욕심 부리면 아니됩니다. 열무 좀 드시고 오세요.
    열무도 맛있겠네요..

  • 11. 뽀롱이
    '19.6.5 10:23 AM

    흑흑
    파김치 진짜 좋아하는데 침나와요
    라면에 파김치 최고!
    김치볶음밥할때 파김치썰어서 넣어도 완젼 맛나요

  • 개굴굴
    '19.6.5 1:35 PM

    파김치를 가열하는 신세계! 남은거 김치찌개에는 넣어봤는데,
    김치볶음밥에도 시도해봐야 겟네요.

  • 12. 나비언니
    '19.6.5 11:07 AM

    어머...

    파김치... 저는 먹어본지.. 한 30년은 되는거 같아요.
    어린마음에 맞있기도 하면서 맵기도 하면서.. 안먹고 싶으면서도 다먹었던.

    저는 일단 제것만 동네 장터에서 사먹어야 겠어요!

    날씨가 덥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개굴굴
    '19.6.5 1:35 PM

    저도 불과 5년전까지는 먹지 않았죠..나이 드니 맛있네요~
    조금 사서 드시면 아마 다음엔 쪽파를 사오실..

  • 13. 코스모스
    '19.6.5 11:19 AM

    라면과 함께 먹는 파김치의 맛을 알지요~~~~

    간단해서 도전하기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개굴굴
    '19.6.5 1:36 PM

    파 다듬어 놓은 걸 사시면 라면만큼 간단!

  • 14. 해피코코
    '19.6.5 3:01 PM

    사진 보고 달달한 고구마 구워서 먹었어요.ㅎㅎ
    내일 쪽파 사서 개굴굴님 레시피로 파김치 맛있게 담아 볼랍니다.
    한국 식품점에 쪽파가 있을지...

  • 개굴굴
    '19.6.5 5:54 PM

    쪽파가 없으면 날씬한 대파도 가능해요. 간단해서 추천해요~

  • 15. 유한존재
    '19.6.5 3:32 PM

    앗싸 파김치 레시피 득템!! 감사합니다~~ 냉큼 저장해 두고, 두고두고 파김치 먹고 싶을때마다 개굴굴님 떠올리며 파김치 만들어 먹을께요~~

  • 개굴굴
    '19.6.5 5:54 PM

    저를 떠올리신다니 영광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 16. 빨강머리애
    '19.6.5 4:36 PM

    우아 파김치!!!!!!!

    라면이랑 먹으면 딱인데...
    침흘리고 가요 ㅠㅠ

  • 개굴굴
    '19.6.5 5:55 PM

    만들기가 아주 간단하니 침을 닦고 만들어 라면과 함께 인생을 즐겨요~

  • 17. 금토일금토일
    '19.6.5 5:00 PM

    레시피 진짜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비닐봉지 한장으로 설거지 산더미처럼 안 나오고 진짜 좋네요.
    파 한단 사러나가야겠습니다.

  • 개굴굴
    '19.6.5 5:56 PM

    비닐 봉다리도 한 장만 쓰니까 죄책감을 덜 수 있죠.
    간단한게 최고!

  • 18. hoshidsh
    '19.6.6 1:51 PM

    파김치 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여전히 제게는 넘사벽 난이도.
    솜씨 좋은 분들이 부럽습니다

  • 개굴굴
    '19.6.6 4:35 PM

    디듬어 놓은 파로 조금만 해보세요. 파김치 매니아라면 한 번 도전해 볼 만 하지요~

  • 19. 윤슬
    '19.6.6 4:05 PM

    파김치 레시피 올려주신거 보니 갑자기 담고 싶네요
    푹 삭은 파김치를 엄마가 만든 청국장에 넣고 끓이면.. 고향의 맛!

    쪽파 사러 갑니다^^ 

  • 개굴굴
    '19.6.6 4:36 PM

    청국장에도 김치 대신 넣는군요. 역시 82에서 많이 배웁니다!

  • 20. 고고
    '19.6.6 5:06 PM

    여름에 팍 쉰 파김치에 식은 밥 물에 말아묵으면 딱 인데~~~^^

    김치는 평생 얻어먹는 걸로^^

  • 개굴굴
    '19.6.6 7:22 PM

    맞습니다. 김치는 얻어 먹는게 젤 맛있어요!!

  • 21. 벚꽃
    '19.6.6 10:48 PM

    음.....요리에 대한 감이 있으시네요
    유튜브 해보세요. 요샌 그게 대세예요

  • 개굴굴
    '19.6.6 10:54 PM

    요리에 대한 감이라기보다 음식을 너무 사랑해서 미각이 좋습니다. ㅎㅎ 벚꽃님 지난 글을 읽어보니 유튜브는 벚꽃님이 하셔야 할 듯. 유머가 넘치십니다~

  • 22.
    '19.6.6 10:50 PM

    파김치 저도 좋아해요

  • 개굴굴
    '19.6.6 10:55 PM

    모든 음식에 다 잘 어울리니 사랑할 수 밖에요!

  • 23. 날개
    '19.6.9 8:35 PM

    얼마전에 개굴굴님의 레서피로 결혼17년만에 첨으로 파김치를 담갔어요.남편이 좋아하는데 제가 김치종류는 잘 엄두가 안나서 못해줬거든요. 그릇에 담아 내놓았더니 남편이 사온거냐고 묻더라구요. 자랑스럽게 자기 줄려고 내가 한거야,,했더니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감사합니다.정말 기뻤어요^^

  • 개굴굴
    '19.6.9 11:25 PM

    어머나, 제가 더 좋네요. 날개님의 수고로 식탁이 풍요로워지니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김치 종류는 사다 먹기도 얻어 먹기도 하는데, 파김치는 요즘 2주에 한 번씩 담는듯 해요. 간단해서요~

  • 24. 쑥과마눌
    '19.6.10 12:52 AM

    파김치는 김치중에 진리
    라면과 먹는 파김치와 고기에 감아 먹는 파김치만 최고인줄 알았는데,
    고구마랑 먹는 파김치를 내가 몰랐다니..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 개굴굴
    '19.6.10 7:35 AM

    고구마를 은근한 불에 오래 구워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구우세요. 거기에 파김치!!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ㅎㅎ

  • 25. ilovemath
    '19.6.11 2:19 PM

    긁읽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글은 국어교과서에 실려야합니다

    파김치 쉽게 담그는거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굴굴
    '19.6.12 10:45 AM

    제발 교과서에 실리면 좋겠네요. ㅎㅎ 피천득 선생님 처럼요. 아주 쉽게 파김치를 만들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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