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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부부관계를 아이가 목격했는데 어떻게 하죠ㅠㅠ

00 | 조회수 : 31,482
작성일 : 2019-05-20 06:56:26
아침에 부부관계를 했는데 문을 잠갔다고 생각했는데 안 잠궈졌나봅니다ㅜㅜ

아침에 딸아이 (초2) 가 봤는데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보고 금방 문 닫고 나갔습니다만 ㅠㅠㅠㅠㅠ

남편이 00이랑 동생 만들때 이렇게 해서 생겼다 하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아치 차리고 있어요.

아..미칠 거 같아요ㅜㅜ
가슴 아픜 댓글은 하지 말아주시고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IP : 223.33.xxx.17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7:25 AM (180.230.xxx.90)

    다 아는 나이라도 다른이들도 아니고
    부모의 모습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
    방문 확인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 2. ㅇㅇ
    '19.5.20 7:32 AM (222.118.xxx.71)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 3. ..
    '19.5.20 7:36 AM (175.116.xxx.116)

    저도 어릴때 같은 경험이 있 습니다
    진짜 엄마아빠가 한동안 짐승처럼 보이더군요
    나중에 사춘기가되고 그게 뭔지 확실히 알고난후에도 그 잔상이 뇌리에 남아 백프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라고 변명해도 아이가 그냥 잊긴 힘들거에요
    그냥 아이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하게 놔둬야지 별수있나요

  • 4. ..
    '19.5.20 8:01 AM (175.116.xxx.93)

    문좀 잠그고 하라고요. 확인도 못합니까

  • 5.
    '19.5.20 8:08 AM (118.40.xxx.144)

    애들키울땐 왠만해선 아침보다 저녁에 조용히 문잠그고 해야죠 그거 애들한테 안좋은쪽으로 평생갈수도 있어요 성인되고 결혼하면 이해할수 있을수도 있구요

  • 6. ..
    '19.5.20 8:09 AM (58.233.xxx.96)

    나쁜게 아니고 당연한건줄 알아도 감정적으로 충격인건 어쩔수 없는듯ㅜ

  • 7. 음....
    '19.5.20 8:36 AM (118.45.xxx.198)

    평생 기억하는 거지요.....
    조심하시지...ㅠㅠㅠ

  • 8. ...
    '19.5.20 8:36 AM (175.223.xxx.49)

    동생낳을려면 그말이 애입장에선 더 충격이겠네요

  • 9. ㅇㅇ
    '19.5.20 8:37 AM (203.226.xxx.105)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기억합니다..;; 그냥 아무말 마세요..

  • 10. 나중에
    '19.5.20 8:46 AM (118.45.xxx.198)

    애인이랑 스킨십에 문제 있을 수 있어요....
    소극적이고 나쁘다는 생각.....
    지금 생각해도 싫음싫음....
    어쩌겠어요...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여기 글 올려봤자 해결책 없어요.

  • 11.
    '19.5.20 8:56 AM (180.66.xxx.74)

    너랑 동생 만들때 이렇게 생겼다니...
    뭘로 가린것도 아니구 알몸으로 엉켜있는거 본거면
    트라우마 있을거같아요;;; 에고

  • 12. ...
    '19.5.20 9:02 AM (210.97.xxx.179)

    상담 받게 하세요.
    부부관계 보고 남자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여자아이에게 강제시전 한 케이스도 봤구요.
    트라우마 남습니다.

  • 13. ㅇㅇ
    '19.5.20 9:02 AM (223.62.xxx.195)

    수습은 없죠.평생 기억하고 사는거죠. 저는 대학생때 엄마방에서 콘돔을 발견했는데...대학생이었지만 그 충격이....

  • 14.
    '19.5.20 9:04 AM (1.235.xxx.77)

    며칠전 29세 남자가 아침에 부모님 장면보고 충격받은 글도 읽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큰 충격인듯 싶어요.. 이미ㅡ엎질라진 물이고 아무말 마시고 모른척 하시는게....

  • 15. ㄴᆞ
    '19.5.20 9:07 AM (175.118.xxx.47)

    아침에 문도안잠그고 답없네

  • 16. 원글
    '19.5.20 9:08 AM (211.234.xxx.234)

    남편과 이야기 했는데 저녁에 제가 아이와 이야기를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엄마 아빠 모습을 보고 기분이 어땠니..물으면서 마음을 좀 털어놓게 하려고 하는데요.. 왜 답답할때 자기 기분 말하면서 밖으로 풀어지는 것처럼요..

    엄마가 너무 싫어지고 불결하게 느껴진다고 댓글에 어떤분이 글 올려주신 거 보고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 상담이 낫다면 어디로 가보면 좋을까요? 근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ㅜㅜㅜㅜㅜ

    이미 벌어진 일이라 자책보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ㅜㅜㅜ

  • 17. 12233
    '19.5.20 9:09 AM (220.88.xxx.202)

    그냥 암말도 하지 말지...

    너랑 동생 만들때 이래서 생겼다..

    는 넘 별로인 말인데요..

    저는 대딩때 소리만 들었었는데.
    그때도 엄청 충격이였어요
    하물며 초딩이라니;;;

  • 18. ㅇㅇ
    '19.5.20 9:10 AM (223.62.xxx.195)

    저같으면 엄마랑 그런 얘기하기 싫을텐데...전문가가 낫겠죠

  • 19. 원글
    '19.5.20 9:10 AM (211.234.xxx.234)

    집에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나타낸 동화책이 있어요. 거기에 남녀 알몸이 나오고 과정이 나오는데 그거 보고 남편이 짧게 아침에 설명해 주었답니다. 아..미칠거 같아요..ㅜ

  • 20. ㅇㅇ
    '19.5.20 9:12 AM (203.226.xxx.101)

    저기 아무말 마세요..저는 부모님 얼굴보기가 그랬어요..시간 지나니까 뭔지 알게됐는데 지금 말해봤자 자꾸 생각나서 이해 못합니다.

  • 21. ㅡㅡ
    '19.5.20 9:15 AM (182.212.xxx.120)

    심리상담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 22. ...
    '19.5.20 9:15 AM (183.101.xxx.115)

    제가 그 문제로 평생 트라우마로 시달리다
    호기심까지 생겨...더 이상은 글로 힘들구요.

    성교육 진짜 잘 시키세요.
    심리치료도 꼭시키시구요..

  • 23. ..
    '19.5.20 9:17 AM (106.255.xxx.9)

    기분이 어땠니 라고요?
    미친거 아님?
    제발 제발 암말 마세요
    포르노보여주고 기분묻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동생만들때 그렇게 한다는 설명 자체도 아이한텐 진짜 충격일듯
    책에서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이거랑 엄마아빠가 섹스하는걸 직접 본거랑 같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 24. ㅡㅡ
    '19.5.20 9:17 AM (27.35.xxx.162)

    저기요.그냥 아무말 마세요.
    너 만들때 이렇게 했다는 최악 ..
    이성을 찾고 댓글 조언좀 따으세요.

  • 25. .........
    '19.5.20 9:19 AM (210.183.xxx.150)

    그냥 말 하지마요
    왜 이래요
    이런얘기까지 들어야 안하시려나요?
    일부러 성관계 보여준 아이 목졸라죽인 부모 연상돼요

  • 26.
    '19.5.20 9:20 AM (175.118.xxx.47)

    기분이어땠냐니 애한테 책임전가하는거예요?
    애가 더러워 토할거같애 라고 하겠어요? 자기가본것에대해
    죄책감까지심어줄라고 작정한듯

  • 27. .........
    '19.5.20 9:20 AM (210.183.xxx.150)

    그 일에 대해 더 언급하면 악마같이 보일거에요
    그냥 놔둬요
    아이에게 잘 대해주고
    앞으로 조심 좀 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생각말고

  • 28. 원글
    '19.5.20 9:23 AM (211.234.xxx.234)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렸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한테 악마라니요..ㅜㅜ

    저도 너무 마음이 힘든데 정말 날선 댓글에 상처받습니다. 평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엄마인데요..ㅜㅜ

  • 29. ............
    '19.5.20 9:25 AM (210.183.xxx.150)

    악마 안 되면 될거 아니에요
    하지마세요 하지 말라면

  • 30. 에효
    '19.5.20 9:26 AM (27.35.xxx.162)

    님이 잘못했으니 뭐 어쩌겠어요.
    속상함도 감수해야지.
    애가 언젠가 잘 받아들이길 바랄 분이죠.
    정말 포르노 보여주고 소감 묻는짓 하지 마세요.
    설명이 왜 필요 ㅜㅜ

  • 31. ..
    '19.5.20 9:30 AM (223.38.xxx.76)

    푸른아우성.
    구성애 선생님 계시는 성교육하는곳이에요.
    급한대로 홈피가서 상담 올리세요.
    상담 잘 해 줘요.
    아이에 맞는 맞춤 성교육도 좋아요.

    조심 좀 하시지...

  • 32. 감상평까지
    '19.5.20 9:34 AM (1.241.xxx.7)

    들으시려고 저녁때 다시 기분이 어땠는지 문겠다고요?
    아주 뇌리에 깊히 남겠습니다요 ㅋ

    애가 있음 신경좀쓰지 너무 칠칠맞네요‥
    아무리 급해도 문 확인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ㅋㅋ

  • 33. 평소
    '19.5.20 9:34 AM (112.155.xxx.161)

    최선을 다하면 뭐합니까
    수습한다고 한 말이나 하려는 말 행동이 상당히 미숙하신데 그냥 아이와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길...
    기분이 어땠냐니 뭐라고 아이가 말을 솔직히 털어놓을수 있겠어요? 심리상담 맡겨 그곳에서 털고 이야기시키세요

  • 34. ㅇㅇ
    '19.5.20 9:39 AM (203.226.xxx.128)

    평소에 82글 심한 댓글에 거부감 느끼는데 이경우는 욕 먹어도 할말 없어보이는데요? 부부중에 한명이라도 문단속을 하던가,..아님 한명이라도 현명하던가..기분이 어땠냐니..지금 장난도 아니고..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짜증나네요..아무말 말고 남편한테도 댓글 보여주세요..에혀..

  • 35. 123
    '19.5.20 9:44 AM (211.189.xxx.250)

    이상하네요. 부모가 이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느끼고 대처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데 대해서 무조건 비난이라니요..

    검색만 해보셔도 나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95345&cid=51735&categoryId=51735

    위 사례가 이미 엎질러진 물에 대해서는 아니지만, 관련 서적 및 전문가 의견을 좀 더 찾아보세요.
    여기에 비난하는 댓글은 무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실수하고 여기 막무가내 댓글 다신 분들도 이런 일 아니라도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말 많이 하고 계세요. 본인만 모르시는거지.

  • 36.
    '19.5.20 9:45 AM (106.102.xxx.140)

    기분 묻는건 진짜진짜 아닙니다.
    애가 얼마나 대답하기 곤란하겠어요
    심리센터 데려가세요.
    직접 묻지 마시고

  • 37. ㅜㅜ
    '19.5.20 10:06 AM (211.198.xxx.223)

    그걸 아빠가 얘기하고 설명해준게
    더끔찍하네요ㅜㅜ
    걍 두분다 가만 계시지...

  • 38. 마른여자
    '19.5.20 10:07 AM (182.230.xxx.227)

    윈글님은 좋은부모같아요 남편분도글코

    세상살아가면서 원하지않은일을 겪을때 참난감하고돌죠

    현명하게대처하리라 믿어요^^

    벌써일주일의하루 월요일이시작되었네요

    원글님홧팅이요!!

  • 39. ㅁㅁ
    '19.5.20 10:20 AM (180.81.xxx.116)

    너무 몰아부치시는거 같아요
    아이 아빠가 얘기해줬다니 아이도 나름 받아들였을거라 봅니다.
    요즘 초등 성교육도 하니 아이도 알아요.

  • 40. ..
    '19.5.20 10:27 AM (175.119.xxx.68)

    5시만 되어도 동이 트는데 도대체 몇시에 한 거에요
    차라리 밤에 하지 아침이면 적나라하게 다 보여줬겠네요
    어른도 야동 보는 사람 제외하곤 남 하는건 직접 한번도 못 봤을듯요
    앞으로 에버랜드 사파리 데려가지 마세요 장면 상상될꺼니까요

  • 41. ...
    '19.5.20 10:30 AM (1.237.xxx.189)

    딴 년놈이랑 한것도 아니고 뭐 이해할 날도 오겠죠
    요즘 애들이 보는 성교육 책 보면 엄마 아빠가 알몸으로 붙어 있는 그림 나와요
    정자 이동을 설명하려면 어쩔수 없는거죠

  • 42. ....
    '19.5.20 10:31 AM (175.223.xxx.78)

    문을 잠궈도 초2 아이 있는 두고 아침에 할 생각이 드세요?

  • 43. ....
    '19.5.20 10:57 AM (222.109.xxx.238)

    트라우마처럼 성행위가 결코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결혼을 했어도 어쩔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욕구가 별로 없습니다.

  • 44. 근데
    '19.5.20 11:06 AM (117.111.xxx.144)

    초2 아이가 뭘 알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지 않나요.

  • 45. 뭐래니.
    '19.5.20 11:49 AM (175.116.xxx.93)

    117 당신만 생각없겠죠.

  • 46.
    '19.5.20 12:32 PM (211.219.xxx.193)

    진짜 댓글들이.. 어쩔 줄 몰라 도움 청하는 사람에게 너무 폭력적입니다.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좀 있으라니..

  • 47. ㅇㅇ
    '19.5.20 12:33 PM (117.111.xxx.206)

    고2때 봤는데도 솔직히 괴로웠어요. 티는 안냈지만...

    제가 지금 40대인데, 아이 키우면서 제일 조심한 부분이기도 해여

  • 48. 평생
    '19.5.20 12:44 PM (121.130.xxx.60)

    그 장면이 기억속에 뙁~~!!
    어쩔꺼야.
    지금은 잘몰라도 그게 어른되면 기억에서 슬그머니 살아납니다
    어른되는 과정중에 살아날수도 있고요
    더럽다고 생각할겁니다 성이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원글같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주책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단속을 못해요 정신 좀 단디 차리세요

  • 49. 아이고야
    '19.5.20 12:45 PM (223.62.xxx.239)

    심리 상담가 찾아가라뇨.. ㅎㅎㅎ
    가서 이 상황을 또 제3자의 얼굴 보고 얘기 하라고요...?ㅎㅎㅎㅎ 장난하십니까...
    본인 일이어도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 50. 미친다..ㅎㅎ
    '19.5.20 12:50 PM (49.1.xxx.109)

    아침에 엄마 아빠 모습을 보고 기분이 어땠니..물으면서 ...
    ====
    진심 이렇게 물으실려고요? 참 엄마아빠 마인드가 초딩수준이네요.. ㅎㅎㅎ
    그럼 딸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_-
    그냥 딸 기억은 평생 유지될거구요. 저도 뭐.. 어릴때 엄마아빠 목격했고 순간적으로 더럽고 토나올거 같아서 일주일간 말도 안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구요./ 뭐 어쩌겠어요. 글타고 집을 나갈수도 없고 천륜을 끊을것도 아니니 넘 걱정마시고 크면 그냥 저절로 이해합니다..만 아무리 급해도 담번부턴 꼭 조심하시길.

  • 51. ㅡㅡ
    '19.5.20 1:11 PM (223.39.xxx.75)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말지 너하고 동생 만들 때도 이렇게
    해서 만들었다고 했다니ㅠ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이미 일은 터진거고

  • 52. 흠냐리
    '19.5.20 1:18 PM (183.107.xxx.233)

    전 그걸 고딩때 봤는데도 진짜 충격이었어요

  • 53.
    '19.5.20 1:21 PM (218.155.xxx.211)

    그냥 가만히 계심이..
    여기 이상한 댓글 패스 하시구요

  • 54. ㅡㅡㅡ
    '19.5.20 1:29 PM (222.109.xxx.213)

    댓글들이 정말 악마같네요

  • 55. 그러게요
    '19.5.20 1:39 PM (125.178.xxx.135)

    댓글들이 정말 악마같네요
    너무 놀랐을 사람한테요.

  • 56. ㅇㅇ
    '19.5.20 1:43 PM (175.120.xxx.157)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문을 안 잠그고 ㅋ
    잠긴 줄 알았는데 안 잠겼다니요 이런 말 정말 싫어요
    솔직히 평생 가요 나중엔 서서히 잊지만 그 기억은 늙어 죽을때까지 가는 건 시실이에요
    기분을 묻다니요 애가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하면 안심할 거에요?

  • 57. 너무 충격
    '19.5.20 1:52 PM (116.45.xxx.45)

    남편분이 동생 언급하며 설명한 거
    기분 어땠냐고 물어볼까 하는 거

    제겐 이 두 가지가 손이 떠릴 정도로 너무도 충격입니다.
    아주 아이에게 그 일을 각인시킬 작정이세요?

    아이가 말 꺼내지 않는 한
    절대 얘기하지 마시고
    평상시처럼 대하세요.
    애 눈치 보고 이러면 아이도 엄청난 일로 생각합니다.

    성교육 받는다고 해서 부모의 부부관계가
    아무렇지도 않을 자식은 없습니다.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게다가 부모.......

  • 58. 원글
    '19.5.20 1:52 PM (211.234.xxx.234)

    하루종일 넘 기운이 없네요.. 머리가 멍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전문가에게 제가 먼저 상담 받으려고 해요.

    죄책감에 아무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 59. 악마
    '19.5.20 1:54 PM (211.51.xxx.10)

    댓글들이 정말 악마같네요
    너무 놀랐을 사람한테요. 22222222

    진심으로 조언만 해주면 안되나요.
    뭘 그렇게 조롱하고 가르치고 짜증내나요.
    정말 못된 사람들.

  • 60. ,,
    '19.5.20 2:11 PM (218.232.xxx.141)

    여기 특징이 있어요 항상
    비난 댓글이 몇개 달리면 멈추는게 없어요
    우르르 달려가 폭력을 휘두르는거
    다들 화가 차서 여기서 화풀이하는데
    진정좀하세요

  • 61. 중1 때
    '19.5.20 2:14 PM (223.62.xxx.237)

    짝꿍이 학교 끝나고 집에가 무심코 방문을 열었는데 걔네 부모가
    하는 그 장면을 보았다며 엄청 괴로워 하며 얘기 하대여.

    아주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짝꿍의 일그러진 얼굴 표정과 괴로워하는 모습이 내 기억에 선명함
    대체 어떤 장면이었ㅇ애

  • 62. 원글
    '19.5.20 2:20 PM (223.38.xxx.198)

    글쵸.. 저도 너무 괴롭네요.. 아마 저희 아이보다 제가 더 괴로워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제껏 별 문제 없었던 가정이었는데 죽고 싶네요.

  • 63. 주작 같은데
    '19.5.20 2:23 PM (39.7.xxx.103)

    전엔 고등 아이가 봤다고 다른 글이 올라왔던데 이번엔 초등.
    사실이라면 초2 성교육 시킬 일 있어요?
    아빠도 이상하고 소감 묻는 엄마도 이상하네요.
    은근슬쩍 넘어가면 애도 긴가민가 할텐데 이렇게 애 만든다고 아예 교육을 시킨 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좀

  • 64. ...
    '19.5.20 2:34 PM (110.70.xxx.81)

    비난댓글들 너무 심하네요. 대충들 하세요 좀.
    원글님 여기 구성애 선생님 사이트인데
    검색도 하실 수 있고 비밀상담실도 있어요.

    http://www.aoosung.com/
    실수할 수 있으니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 잘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 65. ..
    '19.5.20 2:37 PM (211.224.xxx.163)

    이 내용에 대해 푸른아우성에서 구성애가 짧게 강의한게 팟빵인가 어디에 있어요. 찾아보세요. 근데 거기서 보여줘서 좋을건 하나도 없다고 부부관계할땐 꼭 문을 잠그고 하라고 했던거 같아요. 일단 사건이 터지면 별 방법이 없다는 듯이 애기했던 기억이.

  • 66. 어머
    '19.5.20 2:40 PM (222.236.xxx.175)

    댓글들 정말.. 알면서도 순간 실수하는게 사람인데 왜 이렇게 심한가요? 저렇게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이 훨씬 나쁜 사람이에요 옆에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상하네요

  • 67. 저도
    '19.5.20 2:44 PM (203.226.xxx.253)

    중딩때 부모랑 한방자면서 본건 아니고
    소리만 들은적있었는데 그땐 긴가민가했지만
    뭔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또렷하게 그 느낌이
    살아나는게 있어요
    근데 그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본거랑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그 사이안좋던 부모가 의외로 사이 괜찮나보네라고
    생각했고 기억한구석에 계속 머무르는거말고는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
    아이성격에 따라서 별거아니게 받아들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사랑하면 그런거야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행동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68. ...
    '19.5.20 3:08 PM (14.42.xxx.140)

    초딩때 친구가 겪은 부모님 성관계 얘기를 전해
    듣기만 했는데도 충격이었어요.
    그 전까진 남녀의 성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친구의 상세한 묘사 신음소리 흉내까지
    그당시엔 어른들이 다 짐승처럼 보였어요.
    시골 동네라 아무렇지 않게 빈번하게 봤던 동네 개들
    붙어있는것을. 볼때마다 직접 본것도 아닌데
    연상이 되고 알고 싶어 알게된게 아닌데도
    내 영혼이 더러워진것 같은 죄책감마저
    들었던것 같아요.

  • 69. 성교육을
    '19.5.20 3:22 PM (175.209.xxx.48)

    집에서 학교에서 제대로 안해서 그래요.

    우린 모두 섹스의 산물인데...
    그걸 음탕하거나 불결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

    섹스는 좋은 겁니다.
    몸으로 하는 즐거운 대화지요.

    초2면 빠르긴 조금 놀라긴 했겠지만
    차 후 제대로 성교육을 해 주고 이해시키면 됩니다.

    북유럽 아이들 성교육의 반만 해도
    이렇게 힘들게 살진 않을텐데...

  • 70. ...
    '19.5.20 3:31 PM (175.113.xxx.252)

    참 어려운 문제네요.ㅠㅠㅠ 근데 이미 벌어진일 어쩔수 없죠... 저윗님이 알려주신 저런곳에 가서 상담이라도 한번 해보세요..ㅠㅠ

  • 71. 할수없죠 뭐
    '19.5.20 3:33 PM (175.120.xxx.181)

    이미 생긴 일이니
    모른척 넘어가세요
    아이도 아직 어려요
    시간이 해결할것 같네요
    저도 아들의 야동보고 충격 컸는데 ..이해했어요
    가족이니까 ..아이 더 잘해 주시구요
    어떻게 하려하기보단 지켜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 72. 성경험 있는
    '19.5.20 3:34 PM (116.45.xxx.45)

    자식이라도 부모의 성관계는 충격입니다 윗님!
    성교육이 안 돼서 충격 받는 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본다는 거.......
    주작 같아요.

    이런 류의 글 82에서 몇 번 봤지만
    원글이 욕 먹는 이유가
    단순히 들켜서가 아니라
    동생이 이렇게 생겼다고 설명하고
    기분 어땠냐고 물어본다는 거 이것들 때문이에요.
    혹은 주작이거나...
    자주 오는 아자씨가 한 분 있는데.......

  • 73. 뭐든
    '19.5.20 3:39 PM (39.7.xxx.37)

    자얀스럽게 인지해야되는데 원글 아이는
    충격과 공포로 성을 먼저 접했잖아요
    그거 말하는건데 윗님은 무슨 섹스는 좋은거고 어처고
    어휴 저리 핀트못맞추고 북유럽애들 성교육같은 소리하는윗님같은 사람을 덜떨어젰다고 합니다

    원글은 욕먹고 비난받아도 어철수없어요
    왜 본인부터 더 걱정하죠? 이상한 엄마네
    어른은 산전수전 다 겪었고 원글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성몰라서 트라우마 곀을일 없잖아요

    반면 원글딸우 반드시 트라마가 내장 장착되게 되어있어요
    위에 많은 경험자분들이 쓰셨듯 부오가 짐승처럼 보이거나
    더러워서 역할수 있는데 그게 다 아이 시점이라 그래요
    아이때 왜 욍디푸스컴플렉스 엘렉트라 콤플이 있는지
    아세요 아이때의 본능적인 결핍
    남자아인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여자아인 아빠한테 사랑받고 싶어하죠
    그래서 엄마아빠가 어릴때 둘이 뽀뽀만 하는걸봐도
    애들은 기겁을하고 울음을 터트리거나 엄마나 아빠를
    서로에게서 떼어놓으려고 계속 그럽니다
    내가 받을 사랑을 뺏고 있다는 무의식적 본능인거죠
    그런 결핍을 계속 가지고 애들이 성장하는데
    아직 초2밖에 안된애가 부모의 섹스장연을 목격한다는건
    트라우마도 트라우마지만 상당히 큰 폭력적인 상황을
    경험한거예오
    원글같이 애들한테 성관계 장면 노출하는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띨한 사람이예요
    실수가 어딨어요 이런 실수는 꿈에서라도 하면 안돼요

  • 74. 어차피
    '19.5.20 3:41 PM (77.161.xxx.212)

    엎질러진 물인데 뭘 구차하게 설명한다고.
    님네 따님도 세상살이 하는 것 뿐이죠. 살면서 아름다운 꼴만 보나요. 어려보여도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있죠.
    세상 살며 이 꼴 저 꼴 보며 사는게 그게 모든 인간의 삶 아닌가요? 충격이겠지만 어차피 무엇인지 다 알고 있을거고 그렇게
    가끔씩 머리 띵한 충격 받으며 사는거죠.

  • 75. 어쩌라구
    '19.5.20 3:44 PM (175.209.xxx.48)

    원글 초등 2학년 아이한테 섹스는 좋은거라고 말하라 했나요?

    원론적인 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지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덜떨어졌다니.

    원글의 실수를 두고도 가장 띨한 사람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것 밖에 못하는 수준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

  • 76.
    '19.5.20 3:52 PM (59.4.xxx.89)

    그게 그렇게도 참기 힘들까??
    아침에, 문 확인도 안한채로,,,

  • 77. mnb
    '19.5.20 4:00 PM (175.223.xxx.90)

    어휴 악마라고 내뱉는 악마같은 댓글들
    진짜 너무 하네요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이나 씨부리고 내뱉는 글 패스하세요

  • 78.
    '19.5.20 4:04 PM (223.62.xxx.63)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텐데요ㅠㅠㅠ

  • 79. ..
    '19.5.20 4:39 PM (211.108.xxx.176)

    아는집 아이가 초2때쯤 이였을거 같아요.
    같이 있는데 엄마에게 뭔가 상상하는 얼굴로
    엄마 아침에 아빠랑 사랑했어? 라구요.
    그래서 그집 엄마가 응 그러고 넘어갔어요.
    안그래도 아이가 본거 같다고 엄마가 걱정했었어요
    초2도 뭔가 아는거 같아요.
    그냥 모른척 자연스럽게 넘기세요ㅠ

  • 80. 원글
    '19.5.20 4:54 PM (223.38.xxx.136)

    주작 아닙니다. 죽고 싶네요. 상담받기 전에는 아이에게 아무 말도 안할 생각이고 평소와 같이 행동할 예정입니다. 근데 이미 벌어진 일이고 저희 부부 둘다 자책만 하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조언 구한 건데 너무 심한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살다가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 81. ㅡㅡ
    '19.5.20 4:59 PM (182.212.xxx.120)

    토닥토닥...ㅜㅜㅜㅜㅜㅜㅜㅜㅜ

  • 82. 돈워리
    '19.5.20 5:05 PM (39.7.xxx.83)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와 대화전 엄마 아빠 마음의 평전을 먼저
    찾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첨엔 놀란듯 싶을 수도 있지만
    괜찮아질거에요
    많은 변명보단 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평소 부부사이에서
    실천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83. ㅇㅇ
    '19.5.20 5:05 PM (223.62.xxx.87)

    원글님..저또한 초등학교때 정통으로 목격한후 한동안 충격을 먹어서 위에 비난 댓글도 남겼는데요..이미 지난일 어쩔수가 없잖아요..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내버려 두는것도 방법입니다...다음에 실수하지 마시고 꼭 확인하시고요..그만 자책하세요..저도 처음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힘들었는데 크면서 알게 됐구요..너무 급하게 아이를 이해시키려 접근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털어버리세요.

  • 84. 경험자
    '19.5.20 5:07 PM (175.223.xxx.219)

    저는 유아때라 충격이 넘 컸어요 구성애 강의에서 유아나 어린이가 그거 목격하는 건 10볼트 전구에 만볼트에 전류 흘려보낸거와 같은 충격이라 하더군요 저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고 아직도 성욕 주체 못해 그런거 보게 만든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부디 원글님은 지금이라도 아이 마음을 잘 다독여주세요 저는 구성애 강의에서 저 전구 비유 드는데정말 딱 저의 경우 같았어요 근데 애들마다 다를 거고 저는 너무 어렸으니까요 너무 자책마시고요 전문가에게 상담받으세요 여기.고만고만한 수준으로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원글님 마음만 괴롭히는 못된 댓글들은 다 잊어버리시고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 85. 어렵네요..
    '19.5.20 5:19 PM (112.152.xxx.155)

    전문가 상담을 받는게 맞는건지..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어쩔 수 없어요..

    잔인한 말이겠지만,,
    이미 봐버린 아이..그냥 아이 몫이예요..
    뭘 더 물어보거나, 전문가 상담을 하거나..
    그러면 더 각인되지 않을까요?

    저도 7살때쯤인가로 기억되는데..(지금 40대후반)
    여름인가..마루에서 자고 있는데,
    엄마가 알몸으로 안방에서 나오셨던 기억..
    불이 꺼진 상태여서 엄마는 제가 자는줄 알고 계셨을거요..
    여튼..그 상태만 봤는데도..
    아직까지도 아주 가끔..생각이 나요..
    엄마랑 아빠랑..그때 그랬구나..
    직접 장면을 본게 아니여서 그 당시 충격을 받거나 그런건 아닌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문득문득 그때 생각이 나곤해요..

    지금 상태에서 뭐가 최선인지 잘 판단하세요..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자책 너무 하지 마시고, 앞으로 조심 또 조심.

  • 86. ㅔ이
    '19.5.20 5:41 PM (220.123.xxx.111)

    뭐 그럴수도 있는 일이죠.
    아이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 있지만..

    근데 너랑 동생을 낳을 떄.. 어쩌구 이건 정말 안 하느니만 못한 말인것 같아요. ㅜㅜ

    차라리 말을 말지..

  • 87. 이론
    '19.5.20 6:46 PM (39.7.xxx.235)

    늘 조심하다가 한번 실수하게 된거고 여튼 사건 후 조언을 구하는 절박한 맘이 느껴지는데 심한 댓글 제가 상처 되네요.
    말씀 안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려야죠.
    힘내세요.
    토닥토탁 ᆢ^^

  • 88. ㅈㅈ
    '19.5.20 6:49 PM (223.62.xxx.140)

    댓글들이 더 난리네요. 너무 신경쓰니 오히려 그게 더 문제될 수도 있겠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89. ㆍㆍ
    '19.5.20 8:03 PM (116.122.xxx.229)

    저 어렸을때 봤어요
    솔직히 순간적인 장면만 떠오르지 영화처럼 이어져서 기억되지않아요
    왜냐 그때 충격받았으니까요
    근데 걱정마세요 처음엔 이상하고 좀 그랬는데 커가면서 이해되고 목격담있는 다른친구들얘기 듣다보면 원래 엄마 아빠는 그런 사랑을 하는구나 여겨졌어요
    그냥 아무일 없듯 지나가는게 애한테도 좋을듯해요

  • 90.
    '19.5.20 8:08 PM (119.149.xxx.75)

    심하게 쓴듯 해서 제가쓴글 지웠네요
    님 그런건 엄마가 나서요
    아빠가 그런 이야기하는거 딸은 힘듭니다
    남편에게 맡기지말고
    엄마가 잘 설명하고 다독여요
    엄마 역할입니다

  • 91.
    '19.5.20 8:24 PM (110.8.xxx.9)

    왜 꼭 미리 조심을 하지 않고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기는지...
    봐서 좋을 것 하나도 없는 게 맞고, 사고 전의 아이로 돌아갈 순 없어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서ㅠ
    그리고 느낌이 어땠냐는 식의 질문은 제발 하지 마세요. 칠순 부모가 사십 딸에게 해도 안되는 질문 아닌가요..ㅠ

  • 92. 경험자
    '19.5.20 8:41 PM (49.142.xxx.152)

    초4때 목격하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너무 당연한 행위임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내 부모님의 행위를 직접 보는건 완전히 다른차원의 충격입니다.. 이때 제가 아빠하고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징그러웠어요.. 이게 심리치료로 해결될건가도 의문이에요..저는 진짜 너무 충격이라 어른이 된 지금도 문득 생각나네요..

  • 93. 저도 7살즈음
    '19.5.20 8:50 PM (125.130.xxx.55)

    부모님관계모습을 봤어요.
    한방에서 네식구 살던 시절인데..
    밤에 자다깼는데 옆이불에서 이상한소리를 내며 두분이 엉켜있던 ㅜㅜ
    뭘 잘 모르던 나이지만 두분이 굉장히 더럽게 느껴진 기분.

    성에대해 굉장히 보수적이고 안좋은 편견이 있었어요.
    평생 그렇게 살았네요 ㅜㅜ

  • 94. 글쎄
    '19.5.20 8:52 PM (124.54.xxx.52)

    댓글까지 꼼꼼히 다 읽었건만
    이기적인 엄마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자기가 치료받아야겠다니 ㅠㅠ
    문 잠궜다 싶었어도 이불이라도 덮고 할 것이지 ;;

    엄마아빠는 입 다무세요
    제3자(전혀 모르는 사람이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 95. 암만 봐도
    '19.5.20 9:02 PM (222.237.xxx.108)

    저 아침에도 이 글 읽었는데요.
    이거 주작 아닌가요?
    하루종일 이렇게 버젓이 걸어놓을 수가?

  • 96.
    '19.5.20 9:21 PM (116.124.xxx.148)

    답글들이 원글님 너무 몰아치네요.
    초 2면 그렇게까지 구체적인건 모르지 않나요?
    먼저 아이에게 물어보지 말고 아이 반응을기다렸다가 아이가 질문해 오는것에 따라 아이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 97. 트라우마
    '19.5.20 9:48 PM (103.252.xxx.122)

    7세때 자다가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아빠보다 엄마가 아주 더럽게 느껴졌어요. 중학생 되고 더욱 반항이 심해졌지요. 존경하는 마음이 싹 사라지고 그냥 더럽게 느껴졌어요. 대학에 들어가고는 무절제한 성생활도 했었구요. 제발 ! 상담받게 하세요.

  • 98.
    '19.5.20 10:05 PM (218.155.xxx.211)

    주작 같은 느낌이..
    대문까지 걸리게 두는.
    저도 중간에 원글님 위로하며 댓글 적었는데
    이건 아닌듯요.

  • 99. ..:
    '19.5.20 11:03 PM (180.167.xxx.75)

    진심으로 조언만 해주면 안되나요.
    뭘 그렇게 조롱하고 가르치고 짜증내나요.22222
    원글님 위로 드려요
    다음부턴 꼭 조심하시고요

  • 100. ,,
    '19.5.20 11:46 PM (180.66.xxx.23)

    우리 어려서는 한방에서 다 잤어요
    근데 부모님들 언제 했는지 동생을 낳고
    또 낳고 하더라고요

  • 101. 에휴
    '19.5.21 12:19 AM (124.46.xxx.210)

    뭐라 할말이 ㅠㅠ

  • 102. ....
    '19.5.21 12:29 AM (182.228.xxx.161)

    아이가 아마 알지 않을까요?
    초등 교사이신 분 말이 아이들이 학교 와서 별 말 다 한다고 해요.
    제가 옮기기는 그렇고... 하여튼 아이들은 아는거 같아요.
    아이는 기억하겠지만 대화로 풀 문제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 103. ..
    '19.5.21 12:35 AM (106.102.xxx.103)

    저 국민학교 시절에 엄마 아빠 그 모습 봤는데 지금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고.. 크는동안에도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어요. 아주 이상한 느낌이랄까..

  • 104. 아니
    '19.5.21 12:35 AM (112.152.xxx.33)

    아빠는 왜 그런 말을 ㅜㅜ
    그걸 애한테 또 뭘 얘기해서 어쩌려고요

  • 105. ..
    '19.5.21 1:01 AM (125.139.xxx.176)

    원글님..
    너무 자책 마시고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세요.
    너무 놀랬겠다

  • 106.
    '19.5.21 2:03 AM (110.70.xxx.16)

    저는 초3쯤 직접 그장면을 목격한건 아니고
    아침에 일찍 깨서 안방문 열었는데
    부모님이 이불은 대충 덮고 있었지만 옷을 안입고있다는걸 알겠더라고요
    잠깐 왜 옷도 안입고자나 생각하다가
    왠지 나가야할거같아서 그냥 다시 방에 와서 잤는데요
    중학생쯤돼서 문득 그생각이 난적 있었는데
    아 그때 그거였구나하고
    잠깐 으~뭐야~했지만
    금방 또 하긴 뭐 우리가 다 그렇게 태어난거지하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거든요
    고2때 새벽에 깨서 화장실갔다 물마시고 부엌에서 나오다
    소리를 들은적도 있었는데 그때도
    아 민망하게 소리좀 내지말지하다가
    밤이라서 우리 다자는줄알았겠지하고
    그냥 방에 와서 잘 잤거든요
    더럽다?그런 생각 1도 안했어요
    저는 오히려 댓글보고 놀랐어요
    물론 트라우마 생긴분들도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생각하고 위로드려요
    상황따라 다 다를테니까요
    근데 본인에게 트라우마 생겼다해서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요
    단칸방에 온가족이 다 모여 살던 시대엔 자식들 중 몇명은 목격한 경험들 있을걸요
    근데 다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한집에 살다보면 보거나 듣거나
    점점 클수록 심지어 눈치도 챌수있다고봐요
    근데 너무 과하다못해 악한 댓글보니
    먼저 치료받아야할 사람은 따로 있는거같네요
    원글님 평상시에 아이에게 관심 많이주고 이야기 많이하고
    혹시나 좀 문제가 되는것같다싶으면
    그때가서 전문가상담해도 괜찮을거같아요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애 붙잡고 이런 상담하면 더 긁어부스럼되어 아이가 불안할수도있을것같고요
    원글님이 전문가에게 먼저 물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107. 어릴
    '19.5.21 4:03 AM (108.74.xxx.90)

    저도 초등 1,2학년 때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저는 목격한건 아니고 엄마방문을 열려고 했는데 잠겨서 안 열리는거에요
    엄마아빤 분명히 방안에 있는데요
    저는 그때 섹스고 키스고 아무것도 몰랐죠
    애가 어떻게 생기고 전혀몰랐어요
    나이보다 순진했고요 그런데 본능적으로
    빨리 엄마 아빠를 나오게 하지않으면
    동생이 하나 더 생기겠구나
    너무 싫다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울었어요
    결국 엄마가 나와서 달래주고
    같이 잤어요
    지금도 신기해요 문고리가 잠겨있는데
    순간 너무 놀라고 동생이 하나 더 생긴다는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본능적으로 그걸 느낀게요
    그 정도 경험인데 평생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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