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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asmine 님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27,676
작성일 : 2019-05-19 23:33:17
우리의 슬픔을 아는듯 비는 추적추적 내렸네요.
백병원 장례식장 5호실.
처음 장례식장을 정하고 방이 너무 넓어 썰렁하지 않을까
가족들이 걱정했다는데 그 걱정을 무색하게 문상객이 많았습니다.
jasmine 님 동네 친구도 많이 오시고
무엇보다도 상주들 친구가 많이 와 포진해주니
슬픔도 가셔지고 든든했어요.
jasmine님이 애들은 참 잘키웠다 싶었습니다.
김혜경 선생님은 아침 9시에 오셔서
82쿡 회원들이 다 귀가하는 10시까지 지켜주셨어요.
대략 82쿡 회원이 40명 이상 다녀간듯 합니다.
그 중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초창기부터 활동하는
분들이셨고 왔다가 이름도 안밝히고 눈인사만 하고
가신 분 들도 많았어요.
영정 사진이 너무 고와 더 서러웠네요.
어느 이름 모를 분이 82쿡 회원이란 이름으로 화환도 보내주셔서 같은 회원으로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달 동안 그 험한 병고를 치른 사람 같지않게
입관식에서 본 jasmine 님은
바스라질듯 작고 가벼운 몸이 잠자듯 너무나 평온해서
보는 우리에게 도리어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입관예배를 주도해주신 목사님 말씀에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마침 jasmine의 어릴적과 신혼까지 다 알고 계신 분이라
더더욱 예배가 편했어요.

내일 발인 전 예배는 10시에 있고
10시 30분에 발인합니다.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장지는 파주시 광탄면 추모동산서현공원입니다.

박하맘님이 9시부터 계시겠다고 하셨으니
오늘 장례식장에 오시지 못했으나
내일이라도 분양하고 싶으신 분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하맘님은 키 170가량 되시니 한 눈에 찾으실겁니다.
그녀는 굉장히 친절하시니 혹시라도 절대 주저하지 마시고
분향하러온 82쿡 회원이라고 꼭 밝혀주시기바랍니다.)




IP : 222.237.xxx.88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9 11:37 PM (122.38.xxx.90)

    40명 넘는 분들이...ㅜㅜ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 ㅇㅇ
    '19.5.19 11:39 PM (121.168.xxx.236)

    김혜경선생님이란 글자에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3. 나거티브
    '19.5.19 11:42 PM (211.199.xxx.1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
    '19.5.19 11:45 PM (182.215.xxx.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19.5.19 11:46 PM (58.233.xxx.49)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6. T
    '19.5.19 11:46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 7. 기억
    '19.5.19 11:48 PM (218.145.xxx.193)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롭지않게 많은분들이 지켜주시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참 고운 사람이었고 그 모습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 8. ㅜㅜ
    '19.5.19 11:49 PM (221.160.xxx.190)

    2002년부터 쭈욱 지켜본 눈팅회원입니다
    먹먹해서 뭐라 말씀을 전할지 모르겠네요

  • 9. 감사
    '19.5.19 11:50 PM (223.62.xxx.240)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자스민님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마음 깊이 기도드려요
    남은 가족들과 사랑이도 좋은 기억 안고 살아가기를요

  • 10. 진쓰맘
    '19.5.19 11:54 PM (125.187.xxx.141)

    자스민님의 부고라니 넘 가슴이 아프네요.
    가끔 블로그에 찾아가 음식레시피도 배우고
    사랑이에게도 인사글 남기곤 했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 11. 고맙고감사합니다
    '19.5.19 11:59 PM (59.8.xxx.21)

    내 일 같이 마지막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정 있어 못가뵙는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자스민님 명복을 빕니다.

  • 12. k...
    '19.5.20 12:00 AM (211.209.xxx.9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저도 감사
    '19.5.20 12:01 AM (211.187.xxx.11)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니 가시는 길이 쓸쓸하지 않으시겠다 싶고
    가족분들도 큰 위로가 되었을 거 같아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분이라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믿어요.

  • 14. 온종일 비
    '19.5.20 12:02 A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
    '19.5.20 12:04 AM (211.212.xxx.13)

    키톡에 글 올릴 때마다
    항상 너무도 따뜻하고 반갑게 댓글 주셨던 분이라..
    꼭 가서 인사드리고 싶지만
    일 때문에 못 가 뵙는 현실이 속상합니다.

    마음으로 깊게깊게 인사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 16. 회원
    '19.5.20 12:09 AM (182.230.xxx.199)

    눈팅만 하는 일개 회원입니다.
    부고 소식엔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jasmine님 명복을 빕니다.

  • 17. 예쁜봄날
    '19.5.20 12:09 AM (125.180.xxx.122)

    2003년 가입한 오랜 회원입니다.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19.5.20 12:10 AM (182.214.xxx.221)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어 가시는 길에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아카시아
    '19.5.20 12:20 AM (182.221.xxx.18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만족
    '19.5.20 12:22 AM (39.113.xxx.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편안하세요...

  • 21. ㅇㅇㅇ
    '19.5.20 12:22 AM (121.148.xxx.109)

    어제 소식 이곳에서 접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댓글 몇번 나눈 정이 있어 그런지
    종일 자스민님 흔적 찾아 헤매며 가슴 아파했는데
    그래도 이 글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정말 열심히, 예쁘게, 주변에 사랑을 뿌려주며 사신 자스민님이라
    가시는 길이 외롭지만은 않아 다행이다... 그나마 다행이다...
    그렇게 또 제가 위안을 얻고 가네요.
    끝까지 사랑만 퍼주고 가시는 님...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 22. ㅠㅠ
    '19.5.20 12:28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로그도 보고 고3아침밥도
    참 잘 읽곤 했는데 먹먹하네요.

  • 23. 뮤즈82
    '19.5.20 12:42 AM (175.223.xxx.39)

    고생들 많으시네요.
    멀리 떨어져 있었서 가지는 못하지만 가신분들께 고맙다는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고맙습니다...
    그리고 쟈스민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 24. 풀향기
    '19.5.20 12:43 AM (223.33.xxx.21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25. 클래식
    '19.5.20 12:46 AM (59.19.xxx.1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 26. 쪽지 대화 나눈 이
    '19.5.20 12:47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자스민님, 당신으로 인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됐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

  • 27. ㅠㅠ
    '19.5.20 12:48 AM (125.141.xxx.2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소식을 이제야 알게 됐네요 ㅠ
    편히 쉬세요

  • 28. 비가
    '19.5.20 12:56 AM (211.178.xxx.2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19.5.20 12:56 AM (175.119.xxx.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황망한 소식이라...
    제게 도움을 주고자 전화주셨었는데...

  • 30. 다들
    '19.5.20 12:57 AM (121.188.xxx.184)

    감사해요
    자스민님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 31. 가브리엘라
    '19.5.20 1:05 AM (58.239.xxx.3)

    자스민님 명복을 빕니다..
    어찌 그렇게 황망하게 가셨는지..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32. ..
    '19.5.20 1:06 AM (174.194.xxx.81)

    여기 김혜경님부터 시작해서 참 따뜻하신 분이 많으시네요.

  • 33. 세상의중심
    '19.5.20 1:31 AM (59.15.xxx.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아까운 분이 하느님 곁으로 가셨네요
    가족이 떠나간듯 마음이 찢어집니다
    가신 곳에서 부디 편안하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자스민님

  • 34. ....
    '19.5.20 1:48 AM (122.35.xxx.167) - 삭제된댓글

    2003년 초창기부터 있어서...활동은 안했지만 쟈스민님 글로 많은 도움 받았던 사람입니다.
    쟈스민님 책이 절판된 책까지 모두 저희 집에 있네요.
    오늘 괜히 그 책들을 꺼내어 다시 살펴보았네요.
    삶과 죽음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가까운 분이 돌아가신 듯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분들께 얼마나 헌신적이셨는지 글 속에서 늘 느껴졌기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
    '19.5.20 1:56 AM (121.151.xxx.227)

    저도 2003년 무렵부터 거의매일 상주하는 회원입니다
    그동안 자스민님 방식으로 해먹은 요리도 많았고
    그녀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반성도 많이 하면서 많이 배우려고도 했었습니다
    정말 아까운분을 하늘에서 너무 일찍 데려가시는것 같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자스민님, 부디 편안한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 36. ...
    '19.5.20 3:11 AM (222.97.xxx.185)

    내인생에 있어서 플러스 이신 분 자스민님,
    아픔 없는 편안한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 37. ..
    '19.5.20 3:57 AM (1.227.xxx.232)

    실례지만 자스민님 어디가 아프셨던건가요?갑작스럽고 황망하여 말이안나오네요 정말....ㅠ

  • 38. ㅜ.ㅜ
    '19.5.20 4:06 AM (24.96.xxx.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아르카스
    '19.5.20 4:55 AM (91.79.xxx.39)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나도 허망하네요.
    십년넘게 눈팅회원이지만 가깝게 느꼈던 분인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빌께요.

  • 40. 내일
    '19.5.20 5:19 AM (222.233.xxx.143)

    회원님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 41. 초창기 회원인데
    '19.5.20 5:21 AM (180.68.xxx.100)

    처음 접하는 소식이라 황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
    '19.5.20 5:53 AM (194.228.xxx.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 ...
    '19.5.20 6:22 AM (175.211.xxx.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아픔없이 평안하세요~

  • 44. ...
    '19.5.20 6:46 AM (39.7.xxx.112)

    위암이 그렇게 무서운 병이군요.
    1기에 3개월이라니 너무 잔인하네요.
    아름다운 분을...
    이젠 아픔은 모두 잊으시고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45. @@
    '19.5.20 6:48 AM (118.45.xxx.198)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
    '19.5.20 7:15 AM (116.122.xxx.3)

    아름다운 자스민 향기를 진하게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인생이셨네요.....누구나 가는길, 하늘나라에서도
    맑은 향 피우시기를~~~~

  • 47. 향기
    '19.5.20 7:41 AM (122.36.xxx.66)

    첫아이 낳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이것에서 쟈스민님을 알고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갑자기 부고소식에
    너무 황망할뿐입니다.
    좋으신분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 48. 간설파마후깨참
    '19.5.20 7:59 AM (117.111.xxx.216)

    자스민 님이 알려주신 마법 주문ᆢ
    앞으로는 이 주문 소환할때마다 자스민의 영면과 아직은 엄마의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정우, 수현 두자녀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이승에서의 삶에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부디 편히 쉬시길~

  • 49. 오늘
    '19.5.20 8:04 AM (58.233.xxx.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 50. ..
    '19.5.20 8:11 AM (58.231.xxx.167)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 삼가
    '19.5.20 8:33 AM (210.105.xxx.253)

    자스민님 글과 사진 정말 좋아하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녀와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52. 마이러브
    '19.5.20 8:40 AM (125.176.xxx.154)

    다녀온 이야기 남겨주셔 감사해요 가시는길 외롭지않게 많은 분ㄴ들 함께 해주셔 좋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 ..
    '19.5.20 9:01 AM (118.221.xxx.32)

    저는 60대이지만
    2003년부터 회원으로 많은 도움 받었습니다
    더덕무침은 완소메뉴가 되기도 하답니다
    더덕향기와 함께
    자스민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54. winnie
    '19.5.20 9:50 AM (211.179.xxx.73)

    향기나는 인생을 살다 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 55. 미교맘
    '19.5.20 9:58 AM (223.62.xxx.235)

    명복을 빕니다. 어제 내내 먹먹했습니다.

  • 56. 하나 부탁
    '19.5.20 10:04 AM (74.103.xxx.177)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지만, 멀리 외국에서 추모글 죽 내려보며 "아 이분은 맛난 음식으로 여러 분들 삶을 기름지게 했구나" 싶어 먹먹했습니다. 너무 재주도 많으시고, 남들을 챙기는 분이라 더 일찍 가셨나 싶어 약간 속상하기도 했고요.

    혹시나 이 댓글 보시는 82쿡 지인분들 있으면 자스민님 관련 덧글중 추모의 글들 이쁜것만 모아서 따님에게 전해주세요..혹시 와서 보지 못할까봐서요. 엄마가 이렇게 좋은 분이었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 57. 감사합니다
    '19.5.20 10:08 AM (110.70.xxx.202)

    자스민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초창기회원이라 많은분들의 닉네임을 기억하는데.
    오랜동안 활동 안하다보니 혼자서 장례식장까지 가진 못했네요.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8. ㅠ.ㅠ
    '19.5.20 10:08 AM (121.178.xxx.200)

    입관식도 보셨군요.
    가족들 슬픔 잘 이겨 내기를 바랍니다.
    자꾸 따님이 생각나서
    마음이 더 아파요.
    자스민님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 59. ...
    '19.5.20 10:08 AM (119.201.xxx.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스민님 블로그에도 자주가서 도움받곤했는데
    어는날 부터 게시글이 안올라오더니 투병중이셨나보군요.
    온라인상으로만 뵌분이지만 참 좋으신분 같았어요.
    영면하시길 빕니다

  • 60. 민석은석
    '19.5.20 10:12 AM (223.39.xxx.20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충격입니다
    아픔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길요
    너무슬푸네요

  • 61. 봄비 그친 후
    '19.5.20 10:37 AM (118.33.xxx.207)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너무 황망해서 할말이 없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배웅했으니
    가시는길 외롭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혜경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건강유의하셔요

  • 62. 봄이
    '19.5.20 10:41 AM (1.220.xxx.2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63. ``````````
    '19.5.20 10:42 AM (114.203.xxx.182)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4.
    '19.5.20 10:59 AM (218.148.xxx.215)

    2003년 가입해서 활동하며 몇번 뵈었는데 그 환한웃음이 잊혀지지않을것같네요 ㅜㅜ
    자스민님 감사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65. 수박나무
    '19.5.20 10:59 AM (121.172.xxx.147)

    아흔이 넘은 어른의 빈소에 조문을 다녀와서 쟈스민언니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황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추모글을 보며 많은 생각도 하고 또 작은 깨달음도 얻어갑니다.
    향기로운 삶을 살다가신 영면과, 아직 엄마의 응원이 필요한 남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쟈스민님을 추억하고, 가슴아파하는 많은 회원분들의 마음에도 평안이 있기를 바래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

  • 66. 올리브
    '19.5.20 11:02 AM (115.137.xxx.90)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잘 지내세요.

  • 67. 코스모스
    '19.5.20 11:08 AM (58.230.xxx.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8. 덧없음
    '19.5.20 11:14 AM (58.149.xxx.42)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9. ..
    '19.5.20 11:23 AM (222.104.xxx.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0. 써니
    '19.5.20 11:24 AM (121.151.xxx.85)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1. 그리움
    '19.5.20 11:27 AM (180.64.xxx.170)

    소식전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어제 새벽에 글을 접하고 지금까지 왜! 왜! 왜!를 외치며 눈물이 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잊지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72. ...
    '19.5.20 11:28 A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2 가끔 들락거리며 익숙한 닉네임였는데..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으시는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편히 쉬시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73. 알카리
    '19.5.20 11:30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안녕히 가세요
    그곳에서도 자스민으로 향기로운 나날을 꾸리시길 빌며
    반가울 그 날엔 눈인사로 맞아주세요.
    슬프면서도 고통이 함께 하지 않음엔 다행이라고 빌어드립니다. 곧 봬요 우리

  • 74. ....
    '19.5.20 11:43 AM (58.231.xxx.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영면하시어 좋은곳으로 가시옵소서.

  • 75. ㅇㅇ
    '19.5.20 11:47 AM (61.43.xxx.1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6. 넘 수고하셨어요
    '19.5.20 11:49 AM (223.27.xxx.149)

    혹시 서현공원 몇호실에 모셨는지 글보시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거기가서 물어보면 알수 있겠죠
    제가 일이 있어 외국에 나와 있는데 금요일에 들어가거든요
    아버님을 서현공원 모셔서 가봐야 하는데
    마침 같은곳이라 가는길에 꼭 보고 싶어서요
    아드님이 듬직하더니 큰일 했네요
    동생들도 다 외국에 있고 친정어머님이 잘 이겨내셔야
    할텐데 ...

  • 77. 슬픈 오전
    '19.5.20 11:49 AM (125.61.xxx.129)

    2003년부터 가입한 회원입니다,
    그당시 훈훈했던 82쿡이 더 많이 그립습니다,
    명복을 빌어요 자스민님~~

  • 78. 아.....
    '19.5.20 11:52 AM (125.131.xxx.170)

    정말 따스하구 좋은 기운 주시는 분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9. 뭐라
    '19.5.20 11:56 AM (1.236.xxx.51)

    드릴말씀이 없이 슬픕니다
    선생님 가족들의 행복을 간절히 빕니다
    같은 일산에 살면서도 가뵙지도 못해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세상에 주신 사랑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 80. 민들레
    '19.5.20 11:57 AM (182.172.xxx.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1. 이제서야
    '19.5.20 12:02 PM (115.88.xxx.60)

    자스민님 소식 들었는데 머리가 찌릿해지면서 슬프네요.. 좋은 레시피 나눠주시고 열심히 사신거 같은데 넘 안타깝네요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좋은곳으로 가셔서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82. ...
    '19.5.20 12:04 PM (119.71.xxx.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되는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분인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 83. 인연
    '19.5.20 12:05 PM (118.33.xxx.207) - 삭제된댓글

    아마도
    우리모두는
    82쿡의
    시절인연이었던것같습니다
    김수미씨미우새말씀인용합니다
    시절인연,,,,,,

  • 84. morning
    '19.5.20 12:05 PM (119.203.xxx.233)

    저는 오늘도 아무 의욕이 없습니다.
    오래 갈 것 같아요.
    jasmine님, 부디 평안한 곳에서 잘 지내시길....

  • 85. ...
    '19.5.20 12:16 PM (108.210.xxx.168)

    자스민님, 예쁜 캐릭터 컵들,접시들...미니 부엌용품들 좋아하시고 모으시고 그러셔서 그런 거 볼땐 항상 생각 났었는데...
    소식 알고 첫날은 믿을 수가 없어서....황망하고...
    둘째날은 글들 찾아보다가 울다가 웃다가...너무 그립고...
    82쿡 메인에 떠 있는 음식 사진이 같이 슬퍼해 주는 것 같고...
    한번도 못뵈도 그런 분 없는데...
    좋은 일 많이 하셔서 좋은 곳 가시겠구나..합니다.
    지난 10년 넘게 글과 사진이지만 그 분께 위안받고 위로받고 그 힘으로 식사 준비하고 도시락 싸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베풀어주신 사랑과 유머는 항상 힘이 되었고
    안계신 지금도 글을 읽으면 마치..옆에서 말씀 하시는 듯 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글을 읽으면서 웃다가...울었습니다.
    자스민님, 고맙고 또 고맙고...가족분들 잘 지켜주시고 거기서도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세요.

  • 86.
    '19.5.20 12:18 PM (220.118.xxx.92)

    여기 회원으로 들락거린지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쟈스민님... 책도 사서 봤는데 에고...
    예전에 제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황망하네요 참.. 아직 한창 나이이신데...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87. 애플파이
    '19.5.20 12:28 PM (110.70.xxx.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8. 잘가요..
    '19.5.20 12:32 PM (175.117.xxx.123)

    오늘은 날이 맑게 개었네요.
    쟈스미님 떠나시는 날 그래도 맑게 개인 날씨여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믿어지지가 않아 자꾸 들어와 글 읽어보고 또 읽어
    봅니다..
    살림잘하시고 똑소리 나고 사랑스러운 님들은 왜그리
    일찍 떠나시는지.. 너무 야속합니다.
    인생이 참 덧없게 느껴지는 며칠입니다.
    쟈스민님.. 편히 쉬시길 바래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너무나도 깊습니다.

  • 89. 딸기에이드
    '19.5.20 12:34 PM (221.150.xxx.211)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왜 좋은분들은 항상 이리 빨리 데려가시는걸까요...
    직접 뵌적은 없지만 참으로 따뜻한분을 잃은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 90. 넬라
    '19.5.20 12:35 PM (103.229.xxx.4)

    제가 블로그에 저장하고 늘 따라하는 유일한 레시피입니다.
    만능 양념장은 5번 이상 만들었고 장조림이나 콩나물볶음 같은 쉬운 요리도 늘 찾아서 따라합니다.
    요리법을 문서화해서 남기는 가장 큰 이유가 나중에 따님이 보게 하기위해서라고 들었는데 소식을 듣고그래서 더 슬펐었어요. 따님 고3때 올린 도시락도 유명하지만 그분 따라서 신의 보기 시작해서 저도 그 드라마 광편이 되어 난생처음 돈주고 다운받은 드라마도 신의였습니다. 한 번도 쪽지를 주고받거나 소통한 적은 없지만, 많이 감사했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 곳에서 평안하십시오. 감사했습니다.

  • 91. 행복온라인
    '19.5.20 12:38 PM (118.36.xxx.108)

    쟈스민님이 얼마나 마음 곱고 여린 사람인지 저도 기억합니다.
    그냥 지나쳐도 되는데
    제가 직장 때문에 집에 없는데두 미안한맘 전하러 오셨다며 저희 집까지 다녀가신 쟈스민님
    시간을 내어서라도 마지막 가시는 길 뵈러 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그곳에선 이제 아픈지 마시고 평안하세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 92. 첨처럼만
    '19.5.20 12:41 PM (124.53.xxx.1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한마디 적기가 참 어려울 정도로 먹먹하네요...
    아픈곳 없는곳에서 편히 쉬시길...

  • 93. ..
    '19.5.20 1:16 PM (220.117.xxx.210)

    82에서 명성듣고 제가 자스민님 블로그 이웃은 해놨었나봐요. 앞으로 틈틈이 도움받겠습니다. 아마 뒤늦게 슬퍼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회원님들 댓글들을 보니 좋은 분이셨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4. 설라
    '19.5.20 1:22 PM (175.117.xxx.152)

    좋은 계절에 떠나시는 쟈스민님,
    좋은 인연들이 아름답네요.
    영면하세요.

  • 95. ...
    '19.5.20 1:25 PM (59.11.xxx.114)

    오늘 아침에 82 들어왔다 알게 되었네요. ㅠㅠ
    지난주에도 블로그 들어가서 양념 보고 요리 했는데..
    신혼때부터 외우고 있는 간설파마후깨참.. 그 덕에 제가 불고기 재워서 해먹고 사는데..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96. ..
    '19.5.20 1:32 PM (122.43.xxx.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쟈스민님 불고기 양념 공식 아직도 외우고 있는데요 ㅜ 간설파마후깨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아이들과 가족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 97. ...
    '19.5.20 1:33 PM (211.51.xxx.68)

    오전에는 글 읽고도 놀래서 댓글 달 수가 없엇습니다.

    저는 오랜 유령회원이라 자스민님을 그냥 저는 잘 안다고 생각했어요.
    잘 지내시는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게 쉬시기를 ..

  • 98. ...
    '19.5.20 1:34 PM (14.33.xxx.21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0864&page=1&searchType=sear...

  • 99. 스쳐간 시간들
    '19.5.20 1:37 PM (182.218.xxx.215)

    책장 한쪽에 꽃혀있는 자스민님 책을 다시한번 꺼내봤답니다 인생이라는게 이리 허무한가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 .....
    '19.5.20 1:37 PM (223.39.xxx.23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01. 신혼때
    '19.5.20 1:51 PM (152.99.xxx.114)

    자스민님의 한 분 이라도 시리즈로 얼마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같이 서툰 초보를 위해 하나하나 챙겨주시던 따듯한 마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2. 몇해전..
    '19.5.20 2:01 PM (106.245.xxx.155)

    주고 받은 쪽지 보관함을 보면 추억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3. michelle
    '19.5.20 2:20 PM (114.206.xxx.122)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4. michelle
    '19.5.20 2:24 PM (114.206.xxx.122)

    오늘도 제육볶음 레시피를 찾으러 쟈스민님 블로그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식구들 메뉴 걱정 덜어 주시던 수고에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 105. 딸기가좋아
    '19.5.20 3:04 PM (221.148.xxx.39)

    너무 황망하여 아무 말도 안나옵니다.
    제가 아플때에도 힘주셨었는데...

    쟈스민님.. 그 동안 고마웠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 106. ...
    '19.5.20 3:05 PM (110.11.xxx.172)

    10년이 넘게 들락달락하면서
    아직도 레시피 찾아서 집밥하는 이로써
    안타깝고 맘이 절리고 한숨만 나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7. ...
    '19.5.20 3:09 PM (124.50.xxx.170)

    아직은 엄마손길이 많이 필요할 따님을 생각하니 더 안타깝고 참 먹먹하네요.자스민님..소중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제는고통없는 주님의 곁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 108. 너무 슬퍼요ㅠ
    '19.5.20 3:39 PM (58.122.xxx.2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 109. 민준
    '19.5.20 3:59 PM (118.33.xxx.153) - 삭제된댓글

    넘 충격이라.. 뭐라 할말이 생각 안나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 서인맘
    '19.5.20 4:08 PM (211.104.xxx.21)

    자스민님 부고소식이 마치 오랜친구와 이별하는것처럼 슬프네요 글을보면 하루하루 얼마나 열심히 사셨던 분인가 느껴집니다
    지금 병상에 있는 아이 퇴원하면 자스민님이 두아이에게 정성들여 만든 정성스런 집밥레시피 고마움 감사함 전하며 매일매일 만들꺼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 111. 믿기지않아요
    '19.5.20 4:55 PM (220.123.xxx.62)

    너무 충격입니다
    자스민님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거예요
    잊지않을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112. 아까운분
    '19.5.20 5:15 PM (203.248.xxx.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3. 낮잠
    '19.5.20 6:20 PM (222.108.xxx.16)

    2005년 결혼 즈음부터
    자스민님 레시피로 콩나물국부터 끓이는 거 시작했는데..
    자스민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ㅠㅠㅠ
    눈물이 고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4. .....
    '19.5.20 6:42 PM (223.38.xxx.186)

    저 자스민님과 순대국도 먹고 커피도 같이.먹고 너무나 날씬하시고 대학생 딸을 둔 엄마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무슨 날벼락 인가요. ㅠㅠ 저도 알았으면 다녀왔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서 너무 유감입니다. 자스민님 하늘나라에서 평온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5. hawkjin
    '19.5.20 7:08 PM (39.7.xxx.231)

    너무 맘이 아파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영면 하십시요..
    나눔과 베품을 82쿡에 전파하셨던 맘씨좋은친구이자..우리의 언니셨을..자스민님...고맙고 감사했어요~~~진심으로요...

  • 116. 슬픔
    '19.5.20 7:13 PM (180.67.xxx.222)

    이게 무슨일인가 싶네요..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 117. 고우신 분
    '19.5.20 7:23 PM (211.36.xxx.183)

    쟈스민님 명복을 빕니다
    하느님께서 남은 유가족들께 위로해 주시길...

  • 118. 안녕
    '19.5.20 7:28 PM (88.130.xxx.118)

    쟈스민님 친절하고 아름다운 삶 고마웠어요.
    이승에서 뿌린 선한 복을
    남겨진 자식들이 백배 천배 받을겁니다.
    걱정말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 119. .....
    '19.5.20 7:55 PM (175.223.xxx.120)

    자스민님 고마웠어요ㅜ

  • 120. 아..
    '19.5.20 8:05 PM (182.230.xxx.253)

    따뜻한 사람... 편히 쉬시길.

  • 121. ...ㅠㅠ
    '19.5.20 8:26 PM (61.74.xxx.182)

    뵌적은 없으나
    오래전 알고지낸 옛날 동창같은 분이셨는데...
    아픔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22. 다사랑98
    '19.5.20 8:51 PM (175.197.xxx.252)

    자스민님 초창기때부터 봐온사람인데요
    이제사 소식을 들었네요
    저도 엄마를 며칠전에 떠나 보내서리 남일 같지않네요
    부디 아프지말고 훨훨 날아다니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3. Leonora
    '19.5.20 8:58 PM (116.118.xxx.45)

    더덕구이 좋아해서 자스민님 레시피 잘 썼었는데..
    귀여운 사랑이 사진 보러 일부러 찾아서 골라 읽던 기억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너무 아까운 분이 일찍 떠나셔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신 자스민 님
    감사드려요ㅡ
    편히 쉬시길..

  • 124. ㅜㅜ.
    '19.5.20 9:07 PM (211.218.xxx.202)

    온라인이지만...참 고운 사람이라는 걸 느꼈었는데....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5. 흑흑
    '19.5.20 9:44 PM (124.49.xxx.241)

    이모같은 자스민님..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 126. ...
    '19.5.20 9:55 PM (1.245.xxx.176)

    저도 2003년부터 눈팅만하던 회원이에요.
    뵌 적 한 번 없지만 저혼자 친숙한 이웃으로 느껴왔던 jasmine님의 부고에 너무 맘이 저립니다.
    그 따뜻함과 유쾌한 기운을 많이 분들이 그리워하게 되겠지요..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해주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127. 꾸미오
    '19.5.20 10:16 PM (116.36.xxx.87)

    뵌적은 없지만 2003년부터 거의 매일 들락거린 눈팅회원이라 너무나 친근한 이웃 같았던 자스민님!
    그 아름다운 향기는 언제까지고 남아 있을거 같네요
    부디 편히 쉬세요...

  • 128. 분당댁
    '19.5.20 10:32 PM (112.170.xxx.203)

    명복을 빕니다...고딩밥상 키톡을 보면서 내내 부럽고 스스로 부지런을 다잡는 시간이 되기도 했는데..
    자스민님...세상소풍을 이리 빨리 마치시다니...평온한 천국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스민님 가족분들께도...하루바삐 아픔을 추스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129. 스텔라
    '19.5.20 11:02 PM (104.131.xxx.251)

    아이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 jasmine님이 돌아가셨다니요.
    좀 전에 82에 들어와서 대문에 걸린 글을 보고 사태 파악 중입니다.
    너무 황망합니다. 이 마음 글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그 분의 큰 눈과 선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아....jasmine 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 130. 아...
    '19.5.20 11:10 PM (121.167.xxx.62)

    넓은 마음으로 나눠주신 요리 레시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도 샀더랬지요. 그 부지런함과 따뜻한 마음, 정성 가득 담아 만드는 요리들...모든게 저로선 흉내내기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쪽지함을 보니 2013년에 몇번의 쪽지가 오갔었군요. 아버님이 위중하셔서 수술하셨다는 쪽지도 있고...
    좋은 곳에서 이제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너무 슬픕니다.

  • 131. Stellina
    '19.5.20 11:15 PM (87.4.xxx.76)

    아...봄나물 글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다고요.
    특히 Jasmine님 덕분에 저희집 뜰에 번진 미나리로 전을 만들어 먹고 얼마나 감사했다고요.
    글도 사진도 마음도 이뻐서 뵌 적은 없지만 많이 흠모했던 분...벌써 가셔야했나요. ㅠㅠ

    Jasmine 님, 영면하소서.

  • 132. 뵙지않았어도
    '19.5.20 11:47 PM (58.232.xxx.191)

    블러그통해서 가까이 계신분같았고 딸아이 신혼살이에 자스민님 요리책도 넣어주었는데........
    뒤늦게 글보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3. ,,
    '19.5.20 11:50 PM (180.66.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사랑이는 어찌 되었는지요

  • 134. ...
    '19.5.21 12:01 AM (125.141.xxx.165)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135. ......
    '19.5.21 4:27 AM (76.175.xxx.225)

    믿을 수가 없네요...
    여기에 따님 이야기 올리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명복을 빕니다.
    자스민 님의 책으로 맛있는 요리 해먹을게요...
    좋은 레시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36. 00
    '19.5.21 8:21 PM (35.233.xxx.117)

    너무 젊은 나이에 데려가셨네요. 주님께서 자녀들을 지켜 주시길 기도드려요

  • 137. 홍이
    '19.5.30 6:06 PM (121.134.xxx.180)

    자스민님 부고에 정말 황망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아니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만난적도 없는 분인데도 알던분 같이 잘 알고 있는 분같은데..
    아..정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 138. ..
    '19.6.26 9:27 AM (211.182.xxx.125)

    뒤늦게서야 알고 정말 황망하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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