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저층(1층이나 2층)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매일 계단으로 시끄럽게 쾅쾅 소리내며 다니는 사람 어찌해야 될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사연설명 들어갑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통로에 한 젊은 처녀가 살고 있는데, 이 처녀가 이상한 성격이 있더라고요.
고층 사는데 엘레베이터 놓치거나, 누가 엘레베이터를 먼저 잡으면 지 성질에 못이겨 계단으로 쾅쾅 소리내며 다니는데
그 발소리가 어찌 큰지 옆집에 살고 있는 애기가 울정도입니다. ㅠ_ㅠ
지금도 이글 적고 있는데 엘레베이터를 놓쳤는지 계단으로 쾅쾅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_-
어떻게 해야 조용하게 다닐수 있게 할지 의견 나눠주세요.
(한번은 너무 시끄러워서 문을 열고 살펴보았는데, 흠칫하더니 째려보고 가더군요.)
※ 아 그리고 이것도 층간소음에 해당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