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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가 공부 못하는 딸 고대 보낸 법

수시폐지 조회수 : 22,631
작성일 : 2019-03-26 06:59:16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가 제자들 닥달해서 논문쓰게하고
그거 가로채서 딸 이름으로 발표하고
공부못하는 딸은 수능 최저도 없는 고대에 수시로 합격.

거기에 만족 못하고 또 제자들 노예로 부려 논문 가로채 딸년 이름으로 내서
딸년이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숙명여고 쌍둥이들 억울하겠네요.
엄나가 교수면 놀면서 고대 가는걸.

수시 폐지합시다.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2&document_srl=1045579502
IP : 178.191.xxx.2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면! 구속!
    '19.3.26 7:00 AM (178.191.xxx.20)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2&document_srl=1045579502

  • 2. 0000
    '19.3.26 7:01 AM (118.45.xxx.101)

    수능 최저 없앤 곳은 저런 애들....머리는 없지만 집안? 부모빽 보고 뽑는다는 건가요?
    이젠 의사 학력 잘 보고 진료받아야 할 시대같네요...
    내 치아는 소중하니깐.
    에라이.......

  • 3. 토착왜구 딸년도
    '19.3.26 7:01 AM (178.191.xxx.20)

    특검가즈아!

  • 4. 고대입학도
    '19.3.26 7:04 AM (218.48.xxx.197)

    캐봐야 되는거 아니에요??

  • 5. 112
    '19.3.26 7:05 AM (114.203.xxx.182)

    울동네도 재작년 의대낀대형병원 병리교수아빠가 많이 도와줘서 아들이 유명의대 편입인지?들어갔다는 소리 들었어요
    씁쓸했죠
    같은 고등학교출신이라서아는데
    그집은 둘다 그렇게 학교보냈더군요

  • 6. 고대 입학도
    '19.3.26 7:06 AM (178.191.xxx.20)

    제자들 논문을 딸 단독저자로 발표하고 수시로 합격한거죠.
    곧 사기.
    수시 전부 없애야 해요.

  • 7. 비슷하게
    '19.3.26 7:07 AM (58.127.xxx.156)

    아주 비슷한 방식으로 연대 의대 들어간 딸년 둔 집구석 압니다
    두 집이나..

    세브란스병원 갈때마다 찝찝해요

    어디서 듣보잡 돌팔이한테 내 몸을 맡기는거 같아서....

    연대 엄청 심해요. 파보시길...

  • 8. 연대는
    '19.3.26 7:10 AM (178.191.xxx.20)

    기부금 입학, 뒷문입학 너무 심했어요.
    장시호도 그렇게 들어갔잖아요.
    특히 예체능 거의 돈주고 들어가는 경우 부지기수.
    연대는 정말 비리 투성이.

  • 9. 그리고
    '19.3.26 7:12 AM (58.127.xxx.156)

    성균관대는 원래도 더럽고 구리구리한 일화가 정말 많았는데
    끈금없이 지들이 스카이급? 이라고 설레발 치며 몇 년동인 기를 쓰다보니
    그 내부에서 웃기는 일화 정말 많았어ㅛ
    최고 심한 곳은 연대- 성대 순이었습니다.

  • 10. 예전에
    '19.3.26 7:16 AM (211.218.xxx.241)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엔성대 교수자녀들
    입학시 가산점있다고 들은거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공부못한 자녀라면 고대서
    어떻게 수업따라가서 졸업했을까요
    스카이가 학생들에게 학점퍼준다고하더니

  • 11. 성대교수아들
    '19.3.26 7:31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아들은 가톨릭의대 학사편입한것 같다는데...
    가톨릭의대가 메이저 빅5의대
    소위 서연카울성이라고 서울의대 연의 가톨릭의대 울산의대 성균관의대

    수능으론 2개 틀려야 가는데 이건 서울대치대보다 더한거예요
    전문직 되기 참 쉬워요
    이건 반드시 태봐야 함

  • 12. 이제
    '19.3.26 7:34 AM (210.180.xxx.194)

    점점 수시 없애기 힘들거예요
    수시로 분에 맞지 않는 학교 간 80퍼센트 세력이 점점 늘어나잖아요
    그냥 수시로 몇 십년 간 유지되어왔던 우리나라 학벌우선의 폐해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라네요. 이제 기업들도 명문대 나왔다고 지원자들 기본 소양을 믿지 못한다고. 명문대 수시나 복전 애들은 꼭 예전 재외국민 전형 (정외) 같아서 그런 애들보다 오히려 중간급 대학 정시 애들이 훨씬 성실하고 똑똑하대요

  • 13. 33455
    '19.3.26 7:35 AM (114.203.xxx.182)

    성대의대교수도 이런경우 있던데 그분도 그랬을런지

  • 14. 오호
    '19.3.26 7:39 AM (178.191.xxx.20)

    수시로 학벌주의 타파라니 정말 대단한 발상이네요. 일리가 있어요.
    정말 이젠 스카이 출신 못믿겠어요.

  • 15. 고대서울대도
    '19.3.26 7:44 AM (222.235.xxx.196) - 삭제된댓글

    활짝 열려있네요
    이런데 수시 문제없다는 유은혜 미친ㄴㄴ

  • 16. ........
    '19.3.26 7:47 AM (175.223.xxx.242)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지않으면조사힘들어요
    정유라때 몇개월을 학생들이 건물에갇혀서
    시위하고 언론도 보도조차안하며
    그나마 가끔 나오는 구석 보도에선
    손잡고 학생들 욕하던
    그 긴.세월을 이겨내면서
    줄줄이 고구마가나오게 된거였어요.
    모교교수들 졸업생들이 비대위 세우고 적극 나서게되면서
    힘을 실어준케이스예요.
    이정도로 재학생들의 투쟁과 끈기와
    국민참여가있어야 하는 어려운 일이예요
    정유라건 당시에 정시호 건도 부정입학이슈있었지만
    연대에선 아무도 움직이지않으니
    정시호는 넘어갔죠.....
    어려운 일입니다.

  • 17. 돈없는 서민
    '19.3.26 7:51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늦었지만 의사면허 취소해야합니다.
    수시는 교수들과 상류층들을 위한 제도네요

  • 18. 졸업생
    '19.3.26 7:57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댓글 중 연대가 기부입학이 있었다는데
    연대 기부입학은 없어요
    한때 기부 입학 제도 얘기 나왔다가
    여론때문에 포기한 거로 아는데...

    예체능 입시 비리야 어느 학교나 있는 얘기고요
    알 지 못하는 부분까지 추측하진 마세요

    제가 입학할 당시 외교관 자녀 특별 전형으로
    수능도 안보고 입학한 친구가 있어서
    부당하단 생각은 했었어요

    그 친구 왈
    "난 수능 보는 날 과자 먹으면서 뉴스 보는데
    지각해서 경찰 오토바이에 실려가는 애보고 넘 웃겼어 "
    그 말 뒤로 우리과 왕따가 되었다는..

  • 19. 예체능입시
    '19.3.26 8:11 AM (124.54.xxx.150)

    비리야 어느학교나 있는 얘기라고요? 나참.. 비리쯤은 당연하다는건가요? 그래서 수시비리도 이제 당연하다 하라구요? 수시입시 없어져야합니다 여기서 수시편드는 인간들 죄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 20. 그런사람
    '19.3.26 8:19 AM (110.70.xxx.248)

    게시판만 보면 유은혜가 수시 만든줄 알겠네요.. 참 나...

  • 21. ..
    '19.3.26 8:21 AM (175.223.xxx.126)

    정재계, 학계, 교육계 등 교육 제도에 영향을 미치고 개편하는 기득권들 자식이 수시 제도가 유리한데 뭘 바꿔요. 지금 국민 여론이 수시 제도 보다 정시를 선호하는 걸 몰라서 이런다고 생각하면 대단한 착각이죠. 지방 일반고에 서울대 카드 몇 장 선심쓰듯 나누고 나머지는 깜깜이 전형으로 쑥덕쑥덕인 거죠. 가끔 정권이 바뀌면 무슨 정의로운 신세계라도 펼쳐질듯 기대감에 들뜬 사람보면 실소가 나와요. 다 권력 유지 욕심은 어머어마하고 대를 이어서 그 권력을 누리고 싶은 욕망은 너나 할 것 없이 똑같아 단순히 권력 이동일 뿐인데 말이죠.

  • 22. 지금까지
    '19.3.26 8:27 AM (122.44.xxx.155) - 삭제된댓글

    권력 잡은 것들이 해먹었는데
    권력이 바뀌었다고 새정부가 원래대로 되돌려놓을까요?
    전 그대로 나도 누리고 싶어서라도 모른 척하고 똑같이 해먹지않을까 염려스러워요
    수시도 그렇게 비리가 많다고 했거늘
    지금 바뀐게 뭔지 오히려 수시가 더 늘어났어요.
    그 말은 새로운 권력도 똑같이 누리고싶어서 아닐까??????
    지금 의전 생기고 병원안에서도 누구 자식 인턴 한다더라~~~

  • 23. 윗님 동의
    '19.3.26 8:29 AM (122.44.xxx.155)

    네가 누리던 권력의 단물을
    나도 똑같이 누리고 싶어서라도
    수시 못없앨 듯

  • 24. ㅎㅎㅎ
    '19.3.26 8:41 AM (61.105.xxx.209)

    저 교수는 아이가 고등학생 이라면
    소논문, 교내 대회, 수행평가도 대신 시켰겠네요.

    교육부가 수행평가 비율을 무식하게 올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 25. ...
    '19.3.26 8:49 AM (175.117.xxx.9)

    지금의 입시정책으로는 의사자식이 의사되기 너무 좋은 시절이지요..
    최저없는 수시....사실 왜 만들겠어요

  • 26. 이명박근혜가
    '19.3.26 8:51 AM (122.44.xxx.155)

    교육방송 운운할때부터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했어요
    아이들이 천재같은 머리가 돌아가는 10대에 교육방송 문제집 풀고 외워서 영어지문 답쓰는
    세상에 이런 엉터리 같은 입시가 있는지....ㅠㅠㅠ
    사교육이 문제라면 차라리 전두환처럼 과외를 없애던지 ㅎㅎ
    그냥 차라리 영재들만 고급 교육 시키고 일반 국민은 서로 경쟁없이 실리적인 교육이 낫다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이런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는데 아직도 이모냥이냐구요

  • 27.
    '19.3.26 8:51 AM (210.90.xxx.251)

    ㅎㅎㅎ님 이미 저딸이 고3때 대학원생들이 쓴 논문으로 고대를 과학창의인재전형으로 갔대요

  • 28. 저기
    '19.3.26 8:57 AM (61.105.xxx.209)

    유은혜가 수시를 만든건 아니지만 강화한다고 난리치긴 했었지요
    그것도 내신으로만 간다고.
    내신, 상위권 애들은 한문제나 수행 일~2점 상간에 1~3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뭐가 그리 중하다고.

  • 29. 그니까요
    '19.3.26 9:0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원천적으로 내신성적 조작하는 사립고
    입학할 때 교수 딸들 뽑아주는 사립대

    전수조사해야해요.
    입학 취소는 못시켜도
    교수 자식들 고등학교 성적과 행실 어땠는지

  • 30. 수능최저
    '19.3.26 9:08 AM (116.36.xxx.35)

    꼭 필요해요
    그거라도 지켜주면 수시 어느정도 인정할텐데
    수능최저 없애고 .왜 자기들 학교 실력없는 애들을
    뽑으려고 그러는지...
    실력보단 돈이란거죠

  • 31. 수시
    '19.3.26 9:13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교과만 빼고 다 폐지해야합니다.
    교과 찬성.
    교과마저 없다면 강남만이 살아남아요

  • 32. 혹시
    '19.3.26 9:15 AM (116.36.xxx.35) - 삭제된댓글

    여자교수인가요?
    이번에 공무원된?

  • 33. 고대가기
    '19.3.26 9:19 AM (180.65.xxx.37)

    쉽네요 아니 젤 어려운가?교수부모님둬야하는거니

  • 34. ㅋㅈㅋ
    '19.3.26 9:19 AM (175.118.xxx.47)

    아름다운 대입비리세상이군요 공부뭣하러해요 어차피 금수저들이 다 새치기해갈건데

  • 35. 교과는 왜빼요?
    '19.3.26 9:20 AM (222.235.xxx.196) - 삭제된댓글

    처음 수시취지가 다양한 인재 모집이었어요

  • 36. 부정입학파파라치
    '19.3.26 9:41 AM (59.24.xxx.154)

    신고제도 도입하면 대박날듯
    금수저들 모조리 잡아냅시다!!

  • 37. ㅇㅇ
    '19.3.26 9:58 AM (209.141.xxx.115)

    연대도 의심 가는 케이스 있는데 제보할까 싶어요.

  • 38. 부정입학파파라치
    '19.3.26 10:00 AM (218.157.xxx.205)

    이거 진짜 시행하면 대박날껄요.
    특히 그 댓가를 돈 또는 부정입학한 대상에 나오는 티오로 보상을 해준다고 해봐요.
    저 성대 교수 ㄴ 도 잡아다가 같은 방식 쓴 다른 집 밝히면 밝혀 낸 수만큼 가산점으로 형량이나 자식 특혜 일부 조정해 준다고 하면 아주 싸그리 걸려들 겁니다. 저 방식이 다 끼리끼리인거라.
    보통 범죄자들 다른 사안 불게 하면 형량 조정해 주는 방식인데 한번 교육비리 털어 보고 싶으면 가능도 한데, 문제는 교수, 의사, 검사 등 기득권 집단들이 다들 서로 재벌 사돈 인맥처럼 서로 얽혀 있다보니...

  • 39.
    '19.3.26 12:01 PM (59.10.xxx.57)

    이 정부들어서 최저없는 수시가 늘었어요.
    교육부 적폐는 역시 이 정부와는 무관한거죠?

  • 40. ㅇㅇㅇ
    '19.3.26 12:27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교대도 그렇잖아요
    교대 교수 아버지가 ..........

  • 41. 교육부 적폐는
    '19.3.26 12:29 PM (211.112.xxx.11)

    이 정부가 최고죠!
    정시 늘리라고 하니 전교조와 사걱세가 난리를 치고 있죠. 지금 그나마 있는 수능도 절대평가로 바꿔서 수시와 통합시키려고 하잖아요. 교육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전교조가 동반자라니 할말 다 한거죠.

    아직 아이 안낳은 분들은 이 나라에서 아이 키우는거 생각해 보세요. 너무 힘들고 힘들게 열심히 한다고 그 결과가 공정하지도 않고.

    스펙 좋고 빽 좋은 분들만 아이 낳는게 현명한 겁니다. 지금 아이들 제대로 지옥 경험 중이예요. 부모 또한 열심히 하면 길이 열린다는 말을 아이한테 해줄수가 없어요. 이런 경우처럼 비리가 난무하니 아이들이 뭘 배우겠어요.

  • 42. 저도
    '19.3.26 6:08 PM (59.6.xxx.63)

    현정부에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에요. 민주당도 어쩔수 없이 기득권 세력이라
    한나라당 쓰레기만은 덜하지만 그래도 음서제도 강화만 시키는 정책만 고수하고 있네요.
    정치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 쓰레기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정부는 뭔가가 다르겠지 희망을 걸었었는데
    지새끼들 잘되게 하려고 모든 사다리를 거둬 버리네요. 아 더러운 세상.

  • 43. ...
    '19.3.26 6:22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많아요. 다 조사해야지요.

  • 44. 정유라는
    '19.3.26 6:41 PM (42.147.xxx.246)

    금메달이라도 있었지.

    이건 완전히 남을 등치는
    날강도 아닌가.

    저 학생도 잘라야 합니다.

  • 45. ..
    '19.3.26 6:44 PM (125.183.xxx.172)

    우리 아들은 교과전형으로 갔는데...
    저런 애들은 저렇게 가는군요.

  • 46. ...
    '19.3.26 6:58 PM (125.177.xxx.43)

    아빠도 애도 잘리겠네요
    학생들 시키면 탄로날거 몰랐나

  • 47. 세상이
    '19.3.26 7:01 PM (61.84.xxx.134)

    미쳐서 돌아가는군요.
    빽도 뭐도 없으면 그냥 쩌리되는
    드런 세상

  • 48. 그교수
    '19.3.26 7:19 PM (175.117.xxx.167)

    아빠 아니고 엄마입니다~

  • 49. 아까
    '19.3.26 7:35 PM (124.50.xxx.71)

    뉴스에서 보니 저딸 밑에 남동생이 있는데 걔도 입학비리 있나 보던데요.

  • 50. 편법이 참 많죠?
    '19.3.26 7:3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나국썅이를 의심 합니다
    어디 그 대가리가 공부했을 대가린가요
    나국썅이도 파보면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판사가 말이 되냐구요
    지 이름 쓰는 것도 용해보이던데~~~

  • 51. 수능최저
    '19.3.26 7:48 PM (61.82.xxx.207)

    수능 최저 없는곳은 죄다 의심해봐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예체능 입시 비리 심각한것도 사실이고요.
    진짜 열심히 예체능 입시 준비하는 애들 그래서 삼수, N수생들 많아요.
    학종,수시 제도 때문에 정시에 목매는 재수, 삼수생들 많아 졌구요.
    학원들 노났고, 교수, 교사들 노났습니다.
    미국식 학종을 제대로 따라하려면 원서 백개도 쓸수 있게 하고 입학문을 넓히고 졸업을 까다롭게 해야죠.
    진짜 음서제도의 부활 맞습니다.

  • 52. 헐.....
    '19.3.26 7:49 PM (125.178.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ㅎㅎ

  • 53. 윗님
    '19.3.26 9:02 PM (61.105.xxx.209)

    여기 예전에 대학 보내신 학부모들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현제 서울 시내 대학에 수능최저 고대만 빼도 다 없어졌습니다.
    작년까진 연대가 수능최저 있었고요. 올해부터 없앴구요.
    교육부에서 계속 수능최저 없애라고 압력 넣었습니다. 작년 초에는 지원금 조절 운운까지 하고요.

    그런데 여기서 맨날 수시는 이정부에서 만든것 아니라고
    다 전정부 닷이라고 거품무는 신도들 있지요.

    뭐 무조건 수시가 옳다는 수시충보다는 낮지만요.
    어떤 사람은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이 학교 행사때 의자도 잘 나른다는 학설까지.ㅎㅎ
    통계 내 봤는지 정말 웃겼어요

  • 54. .ㅡ
    '19.3.26 9:06 PM (211.243.xxx.80)

    제가 아는 집도 문과 아이가 제주도 지질 논문 써서 엄청 큰 상 받아서 최저 없는 대학 붙어서 그 엄마가 난리 나니~그 아빠가 대학 교수~자소서도 그 엄마가 쓰고~우리나라 이거 진짜 문제에요~자랑하는 그 엄마가 참 양심 없어 보이더만요~

  • 55. 123
    '19.3.26 9:10 PM (211.193.xxx.140)

    이번 정부가 수시를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육정책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공정한 경쟁은 9급,7급 공무원시험밖에 남는 것이 아닌지 ...

  • 56.
    '19.3.26 9:21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공신 강성태가 그랬잖아요

    지금 고딩들이 내는 대입용 논문? 수준이 진짜 사실이면

    한국은 노벨상 수두룩할거라고 ㅎㅎㅎ

  • 57. 누군지
    '19.3.26 9:24 PM (221.146.xxx.251)

    http://pharm.skku.edu/intro/professor.php

    얼굴보고 가세요. 엄마라니까 이중에서 여자들 추리면 되겠네요

  • 58. ...
    '19.3.26 9:32 PM (218.147.xxx.79)

    교수 교사뿐 아니라 수능출제위원도 캐보면 주렁주렁 나올걸요.

  • 59. ...
    '19.3.26 9:53 PM (218.235.xxx.91)

    ㅅㅂ 수시 현대판 음서제
    나라가 썩어간다

  • 60. 정치인중에도
    '19.3.26 10:06 PM (117.111.xxx.49)

    대입비리 많을듯
    지금 국개중에서도 모지리같은 부류많던데 학벌은 최고학벌
    말도 안됨

  • 61. ㅡㅡ
    '19.3.26 10:13 PM (1.237.xxx.57)

    대한민국 교육제도 좀 어케 안될까요..?
    넘 경직되고 썩고...
    애들이 불쌍해요ㅜㅜ

  • 62. 엄마교수가
    '19.3.26 10:59 PM (178.191.xxx.67)

    나이많은 이씨라고 링크 댓글에 나오는데
    저 교수진에 인상 좀 더러운 여자 하나 있네요.
    딱 비리있게 생긴 얼굴이요.

  • 63. 생명을위해서
    '19.3.26 11:06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생명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던 분이 어쩌다가..

    http://115.145.129.52:8181/~webzine/people/personfocus/list.jsp?b_name=board_...

  • 64. 고려대 훈남훈녀
    '19.3.26 11:27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본문 링크에 나온 이름이랑 고려대 구글링하면 딸 사진까지 나옵니다. 고대에서 꽤나 설치고 다녔던 듯.. 엄마 많이 닮았네요.

  • 65. ..
    '19.3.26 11:30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http://imnews.imbc.com/n_newssas/fullmovie/fullmovie02/5221054_16727.html?men...

    아들은 의전 들어갔는데 여기도 입시비리가 있었나봐요. 이 집안을 압수수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리 남매 때문에 피해본 지원자가 있었을거고 이 돌대가리들 논문이랑 스펙 채워주느라 갈아넣은 대학원생들은 무슨 죄냐구요.

  • 66. ...
    '19.3.27 12:12 AM (116.33.xxx.3)

    대통령님은 믿지만, 정권 바뀌고 좀 바뀔까 했던 대입 정책 보면서 나머지는 어짜피 기득권 놀음이란 생각들어요.
    수시 계속 늘이는 거 모자라 수능 절대평가라니.
    순진하게 뒷통수 맞은 기분.
    이대만 정유라 파헤친게 대단했던 거죠.
    그 때 일로 아직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 있다고 들었는데, 그 학생들이 힘든 포인트도 이사회나 일부 교수들, 사회현실에 뒷통수 맞은 기분이겠죠.

  • 67. 어휴
    '19.3.27 12:26 AM (218.39.xxx.146)

    뉴스 타이틀만 보고 지나쳤는데 그런 사건이었군요. 그 성균관대 교수 파면해야 합니다.

  • 68. 진짜 미쳐가네요.
    '19.3.27 2:21 AM (123.214.xxx.172)

    수시 당장 폐지해야합니다.
    전 문통 지지하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수시는 기득권을 위한 제도일 뿐이예요.

    지금도 문제많은 의사가 널렸는데 저런 비리로 의사 된 애들까지 추가되면
    병원갔다가 죽어나가는 사람 얼마나 많아질까요?

  • 69. 수능
    '19.3.27 3:02 AM (65.93.xxx.203) - 삭제된댓글

    최저는 대체 누굴 위해 없앤거예요?
    최소한 똑똑한 애들 제대로 뽑으려면 수능 최저는
    최소한 있어야 하는데 그것까지 없앤게 정말
    공부 못하는 사회 고위층 자녀 뽑을려고 한건 아닌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어요.

  • 70. 수능
    '19.3.27 3:03 AM (65.93.xxx.203)

    최저는 대체 누굴 위해 없앤거예요?
    똑똑한 애들 제대로 뽑으려면 수능 최저는 
    최소한 있어야 하는데 그것까지 없앤게 정말 
    공부 못하는 사회 고위층 자녀 뽑을려고 한건 아닌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어요.

  • 71. ㄴㄴ
    '19.3.27 5:56 AM (119.192.xxx.115)

    학종은 명박이가 만들었어요!
    정부 깔려고 작업하시나요..

  • 72. 수시폐지
    '19.3.27 6:55 AM (211.108.xxx.170)

    국민청원하면 좋겠어요
    이런 뉴스 접하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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