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들호 틀어놨는데 고현정..
가르마 사이로 새로 나온 머리가 하얘서 화면을 죄 머리 꼭대기 잘라 나오는데 좀 기이하네요.
배우가 염색을 하든, 일회용 스프레이라도 살짝 뿌리고 나오든 할 것이지..
40대 중반의 저나, 미모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녀나.. 나잇살에 흰머리에..
비슷하게 늙어간다는 정신승리 하고 갑니다..;;;
1. 일부러
'19.3.25 10:59 PM (121.133.xxx.137)그런걸텐데요
2. ...
'19.3.25 11:01 PM (125.177.xxx.182)머리에 톡톡하는 쿠션도 잘 나오는데..
그러게요. 진짜 하야네요
심지어 최순실도 법정 올때 까맣게 하고 들어오던데..3. 그래요??
'19.3.25 11:03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이미지가 한 순간에 훅~간 배우라 틀다가도 안 보게 돼서~~
진짜 프로의식 1도 없네요ㅉㅉㅉ4. 설정상
'19.3.25 11:0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저기서 곱게 염색하고 꽃단장하면 이상한거 아닌지.
신장 다 망가진 설정이라
그래서
얼마전부터
피부표현 허옇게 부은것처럼 하고 나온거구나.
역에 충실하고 신경 쓰는구나 싶어 점수
좋게 주고 싶은데.5. 게을러서
'19.3.25 11:05 PM (122.38.xxx.224)대사도 안외우고 읽던데..염색을 우찌 하겠어요. 저 정도면 집에서 놀아야지..배우는 그만하고..
6. ..
'19.3.25 11:11 PM (218.237.xxx.210)살도 엄청 쪘네요 ㅠㅠ
7. 조들호 팬
'19.3.25 11:15 PM (222.106.xxx.68)고현정 출연한대서 기대를 많이 해 그런지 실망도 커요.
기대했던 조들호 드라마가 아녔고 고현정 연기도 실망이 크네요.
대사를 책 읽듯이 해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출연한 것 같아요.8. 어리석음
'19.3.25 11:18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좋게 만들어준 이미지 본인이 다 까묵
9. 법정씬에서
'19.3.25 11:20 PM (211.195.xxx.35)읽으면서 대사치는게 느껴지더군요.
10. ..
'19.3.25 11:24 PM (218.237.xxx.210)술취한 사람처럼 혀가 꼬인거 같아요 발음이
11. re
'19.3.25 11:27 PM (1.225.xxx.243)고현정 연기 나쁘지 않았는데 확실히 리턴때부터 이상해요. 우울증이 심한가 싶어요 대사가 웅얼거려 전혀모르겠고.. 디마프때는 괜찮았는데 좀 아쉽네요.
12. 턱을
'19.3.25 11:28 PM (211.195.xxx.35)깎아서 발음이 나쁜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13. 살쪄
'19.3.25 11:30 PM (139.193.xxx.173)더 큰 덩치에 머리까지 늘 풀어 해쳐 무슨 도인도 아니고 무서워요 느낌이
이제 배역은 종 칠듯해요
ㅠ 보기가 웬지 힘듬....14. re
'19.3.25 11:35 PM (1.225.xxx.243)턱문제라기보단 눈빛도 좀 탁하게 몽롱하고.. 안타깝네요
15. 전
'19.3.25 11:42 PM (211.245.xxx.178)디마프때도 집중안되던걸요.
디마프 유일한 에러.ㅠㅠ16. 발음
'19.3.26 12:04 AM (110.15.xxx.249)혀가 마비된거처럼 무거워보여요.
발음이 다 뭉게져서 술취한거처럼 들리고요.
법정씬이거같은데 옷도 푸대자루같은거 입어서 더 이상해보였어요ㅠ17. ....
'19.3.26 12:07 AM (119.70.xxx.55)디마프 때도 연기 이상 했어요. 혀는 돌돌 말리고 술 취한듯 졸린듯 헤롱헤롱~ 나이 드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체중조절을 하든지 머리라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큰덩치에 혀는 꼬였지 눈은 메롱이지 머리는 산발이지...어휴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정신 사나워서 못보겠어요
18. ...
'19.3.26 12:07 AM (218.154.xxx.29)윗댓글님.
일부러 그런건 아닌듯요.
요 앞 디마프때도 새치가 그대로 나와서.
누군가 82에도 글 있었어요.
관리고 뭐고 다 귀찮은가봐요.
동생이 소속사 하니.자꾸 활동하라고 들이밀고,
고배우는 활동하는거 다 구찮아하는 느낌이더군요(예전에 현정의 곁인가 보니)
얼굴도 자꾸 손대서.ㅠㅠ.
안타까워요.19. ....
'19.3.26 12:08 AM (119.70.xxx.55)눈은 항상 내리깔면서 제대로 뜨지도 않고 대사도 겨우겨우 외워서 대충 읽는 느낌
20. 흠
'19.3.26 12:14 AM (49.167.xxx.131)염색보다 머리를좀 짤랐음 좋겠어요 길어도 너무 길어요.
21. 음
'19.3.26 12:5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미안하지만 최유라와 자꾸 오버랩이 ㅠㅠ
22. 아이구
'19.3.26 8:34 AM (110.70.xxx.71)그드라마 아직도 하더라구요
재미1도없는23. ....
'19.3.26 8:49 AM (1.236.xxx.249)그냥 후덕한 아줌마예요
https://juduaaa.tistory.com/13024. 머리를
'19.3.26 9:03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자를 수가 없죠
몸 가리는 담요인데;;25. ...
'19.3.26 9:29 AM (58.124.xxx.80)머리가 얼굴을 가려 답답,,,
얼굴커도 살쪄도 다 좋은데 좀 자신감 갖고 나왔으면,,,,,,
대사도 좀 외우고26. 이젠
'19.3.26 10:32 AM (211.219.xxx.129)배우로선 막바지인것 같아요....
27. 엉망
'19.3.26 9:32 PM (61.99.xxx.243)고현정 세월앞에 처절히 무너지는 모습에 위안받고 살아요
난 고현정보단 낫다28. ㅇㅎ
'19.3.26 10:10 PM (222.234.xxx.8)배역이 답답하고 무서워보여야 되는건지요?
치렁치렁하고 답답한 머리와 옷차림 누군든 지적할텐데29. ㅇㅇ
'19.3.26 10:35 PM (182.226.xxx.136)고현정은 옆에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같아요 다들 고현정 눈치보느라 말못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