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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이 없다니까 우크라이나 대리모를 알아본 남편

이게웬말 | 조회수 : 19,010
작성일 : 2019-02-11 05:32:38
나이가 44 40이고 아이 10살이예요.
집없는 대기업 맞벌이에 부부 사이가 안좋고 (리스에 오랜 시댁 문제로 10년째 이혼못해 사는 지경) 제가 몸이 아파요. 자궁근종 수술해야 하는데 버티는 중.
이 와중에 시아버지가 들들 볶으니 지가 노력한다고 하다가 이제 대리모를 알아봤다며 우크라이나에 가서 시술하고 출산까지 관리해주는 업체가 있대요. 그냥 대꾸도 안했어요... 왜 내가 이상황에서 당신과 아이를 더 키울 생각이 없다는걸 지금까지 얘기해 왔는데 10년 동안 귓등으로 들었나봐요.
IP : 114.201.xxx.2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5:44 AM (119.193.xxx.45)

    그건 그냥 핑계일 분. 부부가
    마지못해 사는데 더군다나
    남자가 리스를 그냥 견뎌 줄 리가...
    근데 이 글 실화 맞는지?

  • 2.
    '19.2.11 7:18 AM (49.167.xxx.131)

    미친놈이네 우쿠라이나 여자랑 바람피고싶은가보지요. 그래낳으면 누가키운데요.

  • 3. 핑계
    '19.2.11 7:38 AM (14.39.xxx.99)

    대리모는 핑계죠
    재혼하겠다는거죠

  • 4. ..
    '19.2.11 8:03 AM (221.139.xxx.138)

    그럼 일단 이혼부터 하자 하세요.

  • 5. mother
    '19.2.11 8:18 AM (175.223.xxx.136)

    대리모라는게 주로 자궁만 빌려주는 걸텐데요.
    씨받이랑 달라요.
    부부수정란을 우크라이나 여자 자궁빌려 임신유지하고 낳는거죠.
    인도에서 서양사람들이 많이 하더니 우크라이나도 하나요.
    임신한 대리모들 한 집에 가둬놓고 관리해요.
    대리모가 본인집으로 돌아가서 있음 약이나 음식 태아건강이 보장이 안되니까요.


    뭐 시아버지가 보수적인가 본데
    혼혈아손주 보자고 저러시겠어요.

  • 6. 참..
    '19.2.11 8:19 AM (223.62.xxx.39)

    남편이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대리모가 뭡니까 요즘 같은시대에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사세요 정상적인 사고도 못하는 남자네요

  • 7. ㅇㅇㅇ
    '19.2.11 8:34 AM (222.118.xxx.71)

    손안대고 코풀겠네요
    일저지르면 이혼소송 거세요 가뿐하게 승소할듯

  • 8. 한마디하면
    '19.2.11 8:51 AM (125.134.xxx.240)

    남자가 섹스리스 오래가면 100명중 100명모두가 딴생각할걸요.
    미친놈이네"댓글쓰신분 상대방 입장은 전혀고려하지 않네요.
    서로를 위해서 이혼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 9. ㅎㅎㅎㅎ
    '19.2.11 9:00 AM (223.62.xxx.206)

    남편은 상황파악이 안되나보네요.
    여기 몇몇분들두요.

    어떻게 이혼을 정리해야하나를 논의해야 할 마당에
    애를 더낳자니..게다가 대리모출산.허...
    하는건 니맘인데 이혼한다음에 아이 모르게 하라 그러세요.

    부부관계가 그모양인데 님시부와 남편은 님과 천년만년
    살생각인가본데요?
    이 참에 무리하고 저급한 요구를한 시가와 남편을 내치세요.
    인연을 끊든 이혼소송을 하든.

  • 10.
    '19.2.11 9:01 AM (124.53.xxx.190)

    어지간하면 이혼하란 얘기
    잘 안 하는데
    그런 얘기 나왔을 정도면
    이혼 하시는게 안 낫겠겠나요?ㅠㅠ
    45,6에 자식 또 보게 해 줄 여자 찾아가라
    하세요ㅠ
    진짜 비참 하셨겠네요ㅠ

  • 11. ...
    '19.2.11 9:10 AM (116.93.xxx.210)

    리스로 그리 살면 남녀상관없이 딴 생각 날 수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지경으로 딴 데서 애 낳아서 동생이라고 데려오는 꼴을 보여줄 것 같은면.. 그냥 갈라서는게 낫겠네요.

  • 12. 애가
    '19.2.11 9:16 AM (123.212.xxx.56)

    없는것도 아니고,
    무슨 왕족이예요?
    뭐 얼마나 대단한 유전자라고....
    사랑해서 생긴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21세기 이거 실화냐?

  • 13. ㅇㅇ
    '19.2.11 9:17 AM (39.7.xxx.34)

    그 나이먹고도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키우는게 힘들어 둘째 못가진다는걸 모르는군요.
    육아에 얼마나 관심없는 남자인지 모르는. .어이구

  • 14. 그러게요
    '19.2.11 9:29 AM (211.227.xxx.248)

    뭔 어디 왕이세요? ㅋㅋㅋㅋ 무슨 대리모까지 어이가 없네요.

  • 15. ㄱㄱㄱ
    '19.2.11 10:19 AM (125.177.xxx.152)

    원글도 이혼하긴 싫은거죠.
    뭐 얼마든지 있는일이죠. 더한것도 보고 이혼안한 여자도 흔해요. 이혼안한게 어쨌거나 더 유리해서 안하는건데
    뭐 이혼해라 마라...
    원글도 이혼의 이자도 안썼잖아요. 무의식중 이혼생각은 없다는거죠. 제삼자 부르르하는거 다 소용없더라구요. 시댁이 잘사나보죠. 장점이 뭐든 있으니 살겠죠.

  • 16. .....
    '19.2.11 12:37 PM (1.237.xxx.189)

    원글이 이혼을 못하는데 이혼하라니
    이혼 얘기 꺼내는 사람들이야말로 원글 상황이 파악 안되는거죠
    이혼할수 있었을거 같으면 애초에 이혼했거나 대리모 얘기 나올때 여기에 말 할것도 없이 이혼결심해요

  • 17. 한심한 댓글들
    '19.2.11 12:37 PM (65.189.xxx.173)

    대리모가 뭔지 뜻이나 알고 댓글다세요.

  • 18. 우크라이나
    '19.2.11 5:52 PM (222.97.xxx.219)

    매매혼이겠지
    마누라 열받아서 이혼하자 하라고.

  • 19. ㅇㅇ
    '19.2.11 5:59 PM (49.1.xxx.120)

    우크라이나에서 낳는 아이가 아들이라는 보장은 어딨으며,
    혼혈인 문제는 또 어쩌려고 ㅋ
    어이가 다 없네...
    그냥 스무살 우크라이나녀 매매혼으로 재혼해서 살라 하세요.

  • 20. 웃김
    '19.2.11 6:11 PM (211.210.xxx.20)

    어디 할리우드 특급 연예인줄 아나보네!

  • 21. 어제
    '19.2.11 7:01 PM (116.122.xxx.23)

    어제 공덕역쪽에 볼 일이 있어 나갔더니.. 신호등에 죄다..
    필리핀. 우크라이나. 태국 미녀들이 시중들어준다는 룸살롱 전단지가 붙어 있더군요.

    아마 남자들.. 저런데 다 한번씩 가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남편에게 말하세요.
    대리모를 통해서 아이를 낳으면 친권이 대리모에게 있다는거. 그거 우리나라 법정에서 그렇게 판결났어요.

    나중에 우크라이나 대리모가 원글님댁에.. 새로운 아내로 들어올지도 몰라요.
    암튼.. 대리모를 통해서 출산하면. 아무리 내난자로 태어난 아이어도 법적으로는 엄마가 될 수 없어요.
    피와 유전자가 내것이어도 뱃속에서 열달 키운 여자가 법적인 엄마가 됩니다.
    우리나라 법이고 그런 판례도 있습니다.
    엄한 돈 쓰고.. 이상한 혈연관계로 금전적 정신적 손실 크게 입습니다.

  • 22. 나야나
    '19.2.11 7:06 PM (182.226.xxx.227)

    최근에 읽은 글 중에 젤로 짜증나고 얼척없네요ㅜ 아하...

  • 23. ㅇㅇ
    '19.2.11 7:16 PM (211.192.xxx.195)

    궁금한데.. 증여할재산이 많은 시댁인건가요? 그런집에서라면
    자식이 필요할법도 한데.. 막말로 우리나라 최고재벌도 아이가 몇 없잖아요..

  • 24. 아갈머릴찢어버려여
    '19.2.11 8:37 PM (180.229.xxx.124)

    뭐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 짓거리는게 남편이라고
    그와중에 리스 탓을 당연히 여자탓으로 돌리며
    당연하다는 반응은 뭐미
    열살이나 된 애도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 유전자라고
    진짜 아갈머리를 찢어야 할 넘이네요

  • 25.
    '19.2.11 9:04 PM (211.36.xxx.155)

    뭐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 짓거리는게 남편이라고
    그와중에 리스 탓을 당연히 여자탓으로 돌리며
    당연하다는 반응은 뭐미 22222

  • 26. 저ㅡㅡ
    '19.2.11 11:33 PM (14.39.xxx.7)

    남편 이상한 사람 맞는데요 대리모를 씨받이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태반인거같네요 대리모는 부부의 수정된 수정란을 시술로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자궁만 빌려주는거예요 무슨 백마 어쩌고 바람 어쩌고 하는 댓글들은 대리모를 잘못 이해하신듯

  • 27. ㅇㅇ
    '19.2.11 11:48 PM (121.173.xxx.241)

    이건 혼혈얘기 나올 게 없어요. 엄마 아빠 난자와 정자를 다른 사람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대신 낳게 하는거니까. 요즘 외국 셀럽들이 대리모로 아이를 낳는 경우가
    잦아서 좀 시끌 시끌하죠. 이게 장기매매와 뭐가 다르냐고요.
    일단 미국은 합법이니 차치한다해도 한국에서 대리모는 불법입니다.
    애가 없는 것도 아니고 부부사이가 엄청 좋은 것도 아닌데 대리모 타령이라니...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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