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 조회수 : 9,191 | 추천수 : 7
작성일 : 2019-02-06 02:37:29

사랑하는 82님들, 설 잘 보내시고 단잠 주무시고 계신가요?

자게에 들어가보니 명절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ㅠㅠ

부디 마음 푸시고, 속상했던 일이 곱절로 좋은 일이 되어 되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명절마다 큰집인 저희집으로 아버지 형제 9남매가 다 모였었어요.

엄마는 명절 일주일 전부터 장을 봐오고 집안을 정리하고 세간살이를 닦으셨죠.

설날이면 광에는 채반마다 녹두전과 동그랑땡, 생선전들이 그득했고,

만두는 수 백개를 빚어서 설날 새벽에 삶아서 채반에 건져 두었고,

베란다 난간에는 들통마다 식혜와 수정과가 가득가득 들었었어요.

어린 마음에 친척들 만나서 세배하고 맛난 것도 많이 먹는 설날이 그렇게 좋았는데

어른이 되서 설을 지내다보니 그때 엄마의 수고가 얼마나 컸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울엄마는 맏며느리라서 고모들이 올 때까지 엄마친정도 못가구ㅠㅠ 얼마나 속상했을까...

서른 넘어서 급격히 효녀가 된 솔이엄마,

솔이네 설 지내고 있는 이야기 좀 해보려고 야밤에 키톡 노크합니다.^^

------------------------------------------------------------------

저희는 시댁식구가 시어머님밖에 안 계셔서,

명절이면 어머님 혼자 저희집으로 오셔요.

이번 설에는 전날 오셔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어머님은 국에다 반찬 몇가지만 해서 먹자고 하시는데 그럴 수가 있어야죠.

명절이나 먹어보는 갈비찜을 하려고 미리 10키로 주문해서 양념에 재웠어요.

어머님 오시는 날 아침에 곰솥에 넣고 부글부글 끓였더니

간이 잘 맞고 부드러운 갈비찜이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떡국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셔서 떡국은 안 끓이고

바지락을 넣은 배추된장국을 끓였어요.

잘 드시는 코다리찜도 하고 포항초도  삶아서 들기름에 무치고,

맛살이랑 햄, 버섯, 파를 꽂은 꼬치전도 부치고 굴 넣고 무생채도 무쳤어요.

양념게장은 친정엄마가 이틀 전에 무쳐주신 거랍니다.




아이들과 세배드리고 과일이랑 차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머님은 일찍 가시고, 남편이랑 소주 한잔 했습니다.

명절에는 왠지 이른 시간부터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설날 아침. 친정부모님께서 저희집에 오셔서 같이 점심을 드시기로 했어요.

명절이면 당연히 엄마가 음식을 만들고 밥상을 차리고 하셨는데

엄마는 아버지를 돌보시느라 너무 힘들기 때문에

작년 추석부터는 저희집으로 오시게 하고 있어요.

오늘은 떡국도 끓이고 장어도 굽고 양념해서 남겨두었던 갈비도 끓였지요.

양지를 한시간 반동안 폭폭 끓여서 국물을 내고 고기는 찢어 놓았어요.



다행히 오늘도 갈비찜이 맛있게 되었다고 식구들이 잘 먹네요.

새송이 버섯을 통째로 집어넣었더니 버섯도 잘 먹구요.




어째 음식을 차려놓고 보면 늘 빈 것 같고 허전해 보여요.

떡국이랑 갈비찜, 양념게장이랑 장어구이로 차린 설날 점심상입니다.




자자~ 장어를 구웠으니 반주도 한잔씩 돌려야겠죠.^^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께는 막걸리를 따라드리고

엄마랑 저랑 남편은 소주 한잔씩 따라서 짠! 했어요.




평소, 아니 지금까지 내내 무뚝뚝하신 울아버지인데,

오늘은 사위 빈잔을 유심히 보시고 소주를 한잔 따라주셨어요.

감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뭐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답니다.




시어머님, 친정부모님과 식사를 함께 하고 덕담도 나누며

그렇게 설명절을 보냈습니다. 이제 한시름 놓았네요. ^^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또 다시 일상속으로 들어가 열심히 일하고 밥해먹고 살겠지요.


지난 주에 엄마가 꼬막 3키롤 사오셨다면서 꼬막을 삶아서

일일이 껍질을 까서 주셨어요. 사위한테 술안주 해주라구요.

그래서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생강, 청양고추, 통깨를 넣고 무쳤어요.




꼬막이 너무 많아서 어느 날엔 꼬막비빔밥도 해먹었답니다.




참나물 무치고 깍두기랑 동치미를 곁들여서 엄마 덕분에 한끼 맛있게 먹었지요.




며칠 전에 친구들 모임이 있었는데,

새해를 맞아 제 마음과 위로를 담아 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엽서를 한장씩 써서 건네주었어요.




우리 82 식구님들께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밤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ps. 제가 신해생 돼지띠거든요.

쬐끔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기운 딸린다 하시는 분들

빨리 제 손 잡아욧!!! ^^

올해 황금돼지의 해는 솔이엄마만 믿고 따라오기!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과마눌
    '19.2.6 2:42 AM

    1등~ 내가 제일 먼저 그 손 잡았음요

  • 솔이엄마
    '19.2.6 3:26 AM

    어맛! 벌써 제 손 잡으셨쎄요!
    올 한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다요. ^^

  • 2. 해피코코
    '19.2.6 3:37 AM

    어머나! 반가워요~
    ㅎㅎㅎ 제가 2등으로 손 잡았어요.
    솔이엄마님만 믿고 따라갑니다~~~~
    올 한해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요!

  • 솔이엄마
    '19.2.6 3:45 AM

    해피코코님! ^^
    당연히 제 손 잡으셔야죵. ^^
    우리 올 한해 함께 많이 많이 행복하게 보내요!!!

  • 3. 하눌님
    '19.2.6 3:38 AM

    제 손 꽉~잡고 놓지마요 .
    저도 안 놓을테니 .

  • 솔이엄마
    '19.2.6 3:46 AM

    하눌님~^^ 반갑습니다.
    네네, 손 꽉 잡을께요.
    늘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

  • 4. 모닝사이드
    '19.2.6 4:51 AM

    어마마.. 저랑 같은 학년이시잖아요 :-) 제가 음력 11월생이요. 근데 인격은 한 천만배 차이나는것 같아요, 솔이엄마님. 저 정말 너무너무 팬이라 가끔 답글쓰곤 하는데, 솔이 어머님은 정말 어쩌면 그렇게 옹졸한 저랑은 달리 마음씀이 태평양 같으신지.. 그거 타고 나야하는건가 싶은 자괴감이 들 정도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손 잡아요. :-)

  • 솔이엄마
    '19.2.6 10:57 AM

    모닝사이드님~♡
    같은 돼지띠라고 하시니 더 반갑네요!!!
    저희 돼지띠들이 다 착하고 이쁘고 그렇잖아요~^^
    저는 9남매 맏아들인 아버지의 장녀로 태어나서
    삼촌과 할머니,할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나서 그런지
    나이 좀 먹을때까지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며 착각속에 살았던것 같아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넓고 깊게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과분한 말씀 감사하구요, 우리 땀날때까지 손 꼭 잡아요~^^

  • 5. 소년공원
    '19.2.6 5:24 AM

    우리 엄마가 제일로 부러워하시는 분이 솔이 외할머님 이세요 :-)
    오늘 오랜만에 전화 통화 하시면서 자식들이 너무 멀리 살아 안좋다고 불평하시더구만요...
    그런데 이 글을 보시면 더욱 부러워하시겠어요 ㅎㅎㅎ

  • 솔이엄마
    '19.2.6 11:01 AM

    소년공원님 ~♡
    어떻게~~~제가 소년공원님 친정으로 함 뜰까요? 거리도 가까운데~^^
    어머니께서 소년공원님이 너무 보고싶으신가봐요~^^

  • 소년공원
    '19.2.8 2:48 AM

    아이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엄마는 포항 이모댁에 설 쇠러 내려가셨어요.
    조만간 명왕성으로 한 번 모시려고 해요.

    참, 솔이엄마 님보다 제가 한 살 아래이긴 하지만 저도 돼지띠들과 함께 학교 다녔던 빠른 쥐띠예요.
    우리 부모님들도 비슷한 연배, 우리도 비슷한 또래...
    어쩐지 더 반갑고 좋아요 :-)

  • 6. 개굴굴
    '19.2.6 6:26 AM

    양가 부모님 살뜰히 보살피는 솔이엄마님 존경합니다.
    제 나이 40을 훌쩍 넘겨도 마음은 새댁인지 명절에는 서운한 일이 아직도 있네요. 언제쯤 대인배가 될까요.
    이번 생은 아닌가봐요. 갈비찜 잘 먹고 갑니다~

  • 솔이엄마
    '19.2.6 11:05 AM

    개굴굴님~♡
    시어머님은 저희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시는분이 아니시고,
    친정부모님은 연세가 드실수록 저랑 애아빠에게 더 조심스레 대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양쪽 부모님들께서 좋으신 분들이라 편안히 명절을 지내는것 같아요.
    새해엔 서운하셨던 일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거운 일만 많이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 7. 무스타파
    '19.2.6 6:46 AM

    술잔 주고 받는 사진 대목에서
    저는 왜 짠한답니까ㅜㅜ

  • 솔이엄마
    '19.2.6 11:07 AM

    무스타파님도 그렇게 느끼셨나요.ㅡㅡ
    평생 강하게 사셨던 분이 연세를 드시고
    몸이 불편해지시면서 너무 약해지신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맘 아프다면서 저도 아부지한테 소주 따라달라고 소주잔 내밀었다지요^^

  • 8. 까부리
    '19.2.6 7:02 AM

    저도 손 내밀어요~
    잡아 주실거죠~?
    올해 취준생에 자격증 준비생까지~
    올해는 명절을 남미에서 보내고 있답니다(자랑^^)

  • 솔이엄마
    '19.2.6 11:10 AM

    암요암요~ 손 꽉 잡아드려야죠~^^
    어떻게... 손깍지 끼실래요? ^^
    남미에서 명절보내시는건 너무 부럽네요~

  • 9. 두물
    '19.2.6 7:14 AM

    좋은 소식 또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한테 성질부리다 솔이엄마님 글 보면서 눈물흘리며 회개하는 팬입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 올해 아프지않고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솔이엄마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에도 힘든 일에도
    이 행복한 마음 잃지않고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솔이엄마
    '19.2.6 11:13 AM

    두물님~♡
    친정부모님께서 두분다 건강하시다면
    가끔은 성질부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
    어디서 우리가 성질부리는걸 받아주겠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점점 약해지시니까
    맘 넓은 우리가 쬐금만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긴 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물님께서도 늘 좋은 날이 되시기를 ~^^

  • 10. 목동토박이
    '19.2.6 7:17 AM

    그... 경쟁 치열하다는 71년 돼지시군요. 저두... 한반에 70명씩되고, 오전오후반 나누어 수업하던... 덕분에 생존력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들이죠 ㅠㅠ
    저희 어머니도 맏며느리셨어요. 심지어 본인도 장녀. 그 고생 징글징글하게 싫어하셨는데, 평생 안 아픈 곳이 없으세요 ㅠㅠ 이제, 제가 맏며느리다보니 친정 돌보기는 좀 소홀하네요 ㅠㅠ...
    울 엄마도 솔이엄마님의 어머님을 부러워하실꺼 같아요.
    올 한해도 우리 손 꼭 잡고 열심히 살아봐요~~~♥

  • 솔이엄마
    '19.2.6 11:21 AM

    목동토박이님~♡
    82곳곳에 돼지들이 포진되어 있었군요.^^
    71년생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대학입시 경쟁률도 진짜 높았지요~^^
    맏며느리신 친정어머님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도 새삼 과거 엄마의 노고를 느끼는 중이라지요.
    목동토박이님, 갑장님~^^
    새해 손 꼭잡고 함께 열심히 살아보십시다요.
    늘 행복하세요!!!

  • 11. anabim
    '19.2.6 8:40 AM

    꼬막무침 한접시 먹고 싶네요.
    주위에 솔이엄마 같은 분 있으면 서로 얼마나 위로가 될지...
    아버님 표정이 사뭇 비장해 보이셔서 찡 합니다

  • 솔이엄마
    '19.2.6 11:23 AM

    anabim님도 꼬막 좋아하시는군요~^^
    진심 한 접시 드리고 싶네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일 조금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2. 동고비
    '19.2.6 8:59 AM

    먼저 손부터 잡고~~~행복아이러스이신 솔이 엄마님!!손 꽉잡고 저두 행복해지고 싶어요. 어머니 명절 보내시던 이야기 들으니 숨이 차네요. 재밌고,맛나고, 따뜻한 글로 새해.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됫기 바라요^*^

  • 솔이엄마
    '19.2.6 11:25 AM

    동고비님~♡
    혹시 손이 차거나 그러시면 제 손 더 꼭 잡으세요~^^
    제가 또 항상 손이 뜨끈뜨끈하지 않겠습니까~^^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3. 마중
    '19.2.6 10:50 AM

    제가 솔이엄마님처럼 할 자신은 없으면서 제 주위에 솔이엄마님 같은 분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얍삽한 생각을 해봤어요. 저부터 잘해야겠죠?
    저도 솔이엄마님 손 잡고 올해는 좀 더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보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해피 바이러스 듬뿍 퍼트려주세요~ ^^

  • 솔이엄마
    '19.2.6 11:28 AM

    마중님~♡
    어떤 일이든 이미 잘하고 계실것 같은데요? ^^
    살면서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칠때가 있지만
    서로 손잡고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마중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14. 플럼스카페
    '19.2.6 1:32 PM

    아 저는 토깽이띠라서^^;
    솔이엄마님은 사기캐입니다. 하.....늘 감탄하고야 마는 글씨체까지, 저것은 손글씨입니꽈 폰트입니꽈~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반성모드로 들어갑니다.

  • 솔이엄마
    '19.2.6 9:26 PM

    플럼스카페님~ ^^
    저는 예전에 돼지띠 말고 토끼띠가 되고 싶었어요. 얼마나 귀여워요~~~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기에 누가 띠를 물어보거나 그러면 참 싫었거든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기를!! ^^

  • 15. 꽃소
    '19.2.6 1:47 PM

    일년에 한두번 겨우 찾아가는 딸이라 솔이엄마님이 친정부모님께 잘하시는 모습 보면 엄마한테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오늘은 친구들에게 보내신 엽서의 글귀들 한자한자 읽으며 한국의 친구들이 그리워서 콧등이 시큰했네요. ^^;

  • 솔이엄마
    '19.2.6 9:28 PM

    꽃소님~~^^
    외국에 계시는군요. 늘 친근하게 느껴져서 가까이 계시는 줄 알았어요. ^^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이 한명 한명 더 소중하다고 느껴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셨기를~ ^^

  • 16. 쾌변예감
    '19.2.6 2:08 PM

    저도 끼어주세요. 저도 그 손 꼭 잡고 기운 받아야 합니다.
    솔이엄마님 직장도 다니시는거 같은데 항상 부지런한 행보
    존경스럽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솔이엄마
    '19.2.6 9:31 PM

    네~ 당연하죠. 손 꼭 잡고 좋은 기운이랑 에너지 나눠요!!! ^^
    안그래도 내일부터 출근이라 약간 아쉬운 마음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쾌변예감님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17. 프리스카
    '19.2.6 2:24 PM

    제 아들이 황금돼지띠에요~ ^^
    솔이엄마님 양가부모님 챙기시는 마음
    이웃 챙기시는 마음
    너무 아름다워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 솔이엄마
    '19.2.6 9:32 PM

    프리스카님의 아드님이 황금돼지띠라면 25세? 아니면 13세인가요? ^^
    축복이 말씀 감사합니다. 프리스카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18. 테디베어
    '19.2.6 5:03 PM

    저도 덥서~ 황금돼지 솔이엄마님 손 잡았습니다.
    언제나 알뜰하게 챙기는 이쁜마음 본받아 저도 어른들께 잘해야겠습니다.
    새해도 솔이엄마님 따라 행복할께요~^^

  • 솔이엄마
    '19.2.6 9:40 PM

    테디베어님~^^
    올 한해는 손 꼭 잡고 함께 기쁘고 즐겁게 보내요, 우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9. 함께가
    '19.2.7 1:21 AM

    손잡으려고 로그인 했어요. 손 내밉니다.

  • 솔이엄마
    '19.2.7 8:46 AM

    함께가님~♡
    우리 손 꼭 잡고 함께 가요~^^
    날은 흐리지만 좋은 날 되시구요!!! ^^

  • 20. 또하나의풍경
    '19.2.7 9:30 AM

    앗 저랑 동갑이시네요!!!!
    같은 동갑이어도 요리솜씨는 하늘과 땅 차이 ㅠ
    항상 정갈하고 깔끔한상차림 잘 보고 갑니다 ^^

  • 솔이엄마
    '19.2.7 6:55 PM

    또하나의풍경님~~ ^^
    아무래도 돼지띠 모임 하나 만들까봐요. ^^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저는 이제 퇴근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1. 찡찡이들
    '19.2.7 10:35 AM

    저는 원숭이 동생이네요ㅋㅋ
    정말 언니라고 부르고싶은 솔이엄마님..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어..언니♡ ㅎㅎ
    오늘도 솔이엄마님의 정성 가득 담긴 상차림과
    사랑스런 손글씨도 보고 밝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솔이엄마
    '19.2.7 6:53 PM

    찡찡이들님~~ ^^
    당연히 언니라고 부르셔도 되죠.
    저는 이미 키톡에서 언니, 동생을 여러분 얻었답니다. ^^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해요.
    찡찡이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2. juju
    '19.2.7 2:47 PM

    저는 쥐띠~~이제 언니라고 맘대로 부르렵니다~~^^

    9남매 맏며느리 친정어머님...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 가득한 명절 음식들이 다 엄마 피땀이라는 걸 저도 결혼해서야 알았지요. 에휴...

    양가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마음 늘 감탄하고 갑니다

  • 솔이엄마
    '19.2.7 6:51 PM

    juju님~~~ ^^
    친정어머니가 예전부터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제는 일하시기가 싫으시대요...
    그래도 저도 그 마음 알고, 제가 조금 더 하려구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퇴근하려구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 몬똥글맘
    '19.2.7 11:10 PM

    폰을 새로 바꿔버려 블로그 주소를 못찾아 방문 못하고 있는 솔이엄마님 숨은팬입니다
    전 올해 삼재들어가는 뱀띠랍니다
    돼지띠 솔이엄마님 손 잡으려 로그인했습니다
    벌써부터 든든하네요 ㅎㅎ
    새해부터 울 쌍둥이 아들래미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솔이엄마님 게시물들 보며 위로받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들~늘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19.2.8 9:49 AM

    몬똥글맘님~~~~♡
    저도 아들만 둘을 키우고 있지만
    쌍둥이 아들래미들이라니...
    생각만해도 만만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저도 그래요. 이쁘다가도 짜증나고 대견하다가도 미워죽겠구~^^
    우리 손 꼭잡고 이녀석들이 철들때까지 힘내시자구요!!!^^
    (저는 하루빨리 독립시킬 생각만 하고 있다지요.. ㅎㅎㅎ)
    제 블로그는 현재 휴업상태에요. ^^
    그래도 혹시 궁금하실까봐 주소 올려볼께요.
    http://blog.naver.com/imchoux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24. Harmony
    '19.2.8 12:30 PM

    정성 가득들은 상차림에 늘 놀라고,
    일도 하시며 이렇게 멋진상차림을 하신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솔이엄마님의 아름다운 가족이야기, 키친토크
    보며 옆에서 살며 많이 배우고 싶어요.
    친구분들도 많이 행복해 하겠어요.
    늘 좋은사진과
    좋은 이야기들로 키친토크
    읽는 저,
    같이 행복 합니다.^^

  • 솔이엄마
    '19.2.10 11:07 PM

    하모니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저도 하모니님의 연륜에서 나오는 넓음과
    봉사하시며 행동하시는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5. 꽃게
    '19.2.9 6:10 AM

    행복 바이러스 솔이엄마님~~
    저도 손 내밀어 잡았어요.

    맏며느리 무서운 자리인지 모르던 울엄마는
    딸 넷중 셋을 맏며느리자리에 시집 보내시고~~~
    이젠 정말 단촐해진 설 지냈는데도 자고 일어나니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 솔이엄마
    '19.2.10 11:11 PM

    꽃게님~♡
    설 지내시면서 피곤하셨나봐요.
    꽃게님 덕분에 꽃게님 식구들이 명절을 풍성하게 잘보냈을것 같아요.^^
    저도 맏며느리이긴 한데 가족이 단촐하다보니 명절을 조금 수월하게 보내는 듯하네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357 미네소타 Mrs. J의 저녁초대 19 에스더 2019.02.21 6,087 1
43356 팥장 팥막장용 팥메주 만들기 10 프리스카 2019.02.20 3,800 6
43355 추억 소환당한 경주빵 21 항상감사 2019.02.20 5,212 9
43354 도시락들 34 hoshidsh 2019.02.19 7,080 4
43353 발렌타인데이에 관상보기!ㅋㅋㅋㅋ(내용 추가요) 34 백만순이 2019.02.18 7,182 7
43352 해피 발렌타인데이♡ 22 해피코코 2019.02.17 6,222 6
43351 Happy everything~! 22 hangbok 2019.02.15 7,175 6
43350 발렌타인데이~ 맞데이~ 32 쑥과마눌 2019.02.15 6,252 6
43349 소고기 냉채와 평양냉면 35 개굴굴 2019.02.13 9,123 12
43348 홍합찜 (steamed mussels) 10 에스더 2019.02.13 7,331 5
43347 2월 그리고 얼음꽃 27 해피코코 2019.02.11 9,302 9
43346 사진 몇장과 함께 건네는 쑥쓰러운 첫인사 50 꽃소 2019.02.08 10,110 9
43345 오늘도 평화로운 명왕성 33 소년공원 2019.02.08 8,822 9
43344 108차 봉사후기) 2019년 1월 떡국먹고 한 살 더 먹고~★.. 19 행복나눔미소 2019.02.08 3,891 8
43343 10년 전에 김밥 쌌던 이야기 23 오디헵뽕 2019.02.07 9,473 5
43342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51 솔이엄마 2019.02.06 9,191 7
43341 경주살이, 겨울의 끝이 보이는 24 고고 2019.02.04 7,010 8
43340 설날맞이 키친토크: 나와 사주이야기 45 쑥과마눌 2019.02.04 7,468 7
43339 오늘 점심은 충무김밥 먹었어요 35 소년공원 2019.02.03 8,993 10
43338 추운 생일날에... 37 해피코코 2019.02.03 7,048 7
43337 혹한에도 봄은 옵디다. 19 개굴굴 2019.02.02 6,051 7
43336 네순 도르마~ 22 소년공원 2019.01.30 8,933 8
43335 따뜻한 겨울 아침식사~ 38 해피코코 2019.01.28 13,363 7
43334 외할머니의 깊은 맛, 코다리 시래기조림 42 개굴굴 2019.01.27 9,886 9
43333 뭐 이런 이상하면서 자연스러운곳이! 58 백만순이 2019.01.23 16,701 10
43332 술상에서 책상으로 45 고고 2019.01.21 10,935 8
43331 후각과 추억 (키톡 좀 살려요~) 37 개굴굴 2019.01.21 7,713 7
43330 1월은 새로운 한해이자 공포의 방학기간!! ^^ 28 솔이엄마 2019.01.20 11,240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