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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어 박소연 대표 너무 충격적이네요..

... 조회수 : 16,538
작성일 : 2019-01-12 11:22:48
카톡 내용이 ㄷㄷㄷ
철창에서 죽는거보다는 안락사로 죽는게 낫다..
야산에 있는 개들은 거기서 죽이겠다고 하고..
원래 난타 공연도 했던 배우 출신이더라구요..
배민 치믈리에 행사에 가서 치킨 먹는 사람들한테
살인자 라고 외쳤다고도 하고..
유기견을 구조한다는 사람이 직접 안락사를 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동물들과 함께 있는 사진들보면 참 진실되어 보였는데ㅜㅜ
IP : 180.230.xxx.16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12 11:24 AM (223.62.xxx.63)

    아침에 이 기사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ㅠ 멀쩡한 애들도 안락사시켰다는데 ㅠ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 2. 그동안
    '19.1.12 11:24 AM (222.239.xxx.72)

    이여자...
    터질게 터진거죠.
    전부터 이여자 안락사이야기 돌았는데...

  • 3. ㅁㅁㅁ
    '19.1.12 11:25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동물보호단체나 그런데 관련된 사람들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동물에 엄청 몰입한 사람들 마음 허한 사람들 술집여자나 스폰녀들 남편 바람피거나 문제있어서 사람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고, 동물 관련되서 인간에게 상처받거나 존중받지 못한 마음 반작용으로 동물한테 쏟아붇고 사람들 무장해제되거나 막 기부하는거 아니까 그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막 붙음. 암튼 저런 단체 관련된 사람들중에 마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 적더라구요.
    저도 주변에 동물단체나 유기견 관련 일 하거나 기부하고 봉사하는 사람들 많이 아는데 다 정상인 사람들 없음;;; 우녕ㅇ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 쉽게 등쳐먹을까....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동물에 몰입된 사람들 반사회적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음...

  • 4. 왜이러긴요
    '19.1.12 11:25 AM (61.109.xxx.247)

    돈때문이죠

  • 5. 쓸개코
    '19.1.12 11:26 AM (218.148.xxx.123)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게.. 시보호시설같은데다 연락하면 며칠 지나 안락사 시킨다는거였거든요.
    그래서 다들 임시보호자 구하는 글들 올리기도 했고요.
    멀쩡한 애들까지 그랬다니 충격이긴 합니다.

  • 6. 어제
    '19.1.12 11:28 AM (124.54.xxx.63)

    운전하다가 "동물을 구하러 캐딜락이 달려갑니다"
    라는 로고를 붙인 캐딜락이 지나가는 걸 보고 의아했어요.
    진짜 근사한 캐딜락이던데 동물 구조하러 가는데 왜 깨끗하고 고급스런 새 차가 필요한지.... 무슨 동물구조단체인 것 같던데.
    동물구조가 사업모델인가 하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 7. ㅂㅅㅈㅇ
    '19.1.12 11:28 AM (211.36.xxx.105)

    미친년..충격이 너무 컸어요..미친년...안그래도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여자 때문에 더 힘들어지게 되었어요..ㅜ

  • 8. 윗님
    '19.1.12 11:30 AM (223.38.xxx.111)

    다른 이야기인데 그거 캐딜락 프로모션일거에요.
    유기 동물 구조 관련해서 지원사업 했었어요.

  • 9. ㅂㅅㅈㅇ
    '19.1.12 11:32 AM (211.36.xxx.105)

    175씨..진짜 말 함부로 하네~~뭐라구요? 그럼 당신은 사회성 좋아서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알고 지내세요? 어이가 없네 유기견 도와주는 사람들 다 이상하다구요? 이 아줌마가 진짜..나이 몇살이나 드셨어요? 50-60대 꼰대예요? 미친

  • 10. 음..
    '19.1.12 11:32 A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생각이 달라요..감성적으로만 접근하면 안락사 자체를 죄악시 하죠.

    하지만 지금 한국내 개농장에 가보셨나요..
    그 수천만의 개들을 안락사 하기 싫다고 내버려 두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철장에 얼어죽고 굶어죽고 그나마 버티더라도
    최종은 잔인하게 끌려나와 잔인하게 죽음을 당하는거죠..

    한국에서 동물들(특히 인간과 친해서 수난당하는 개, 고양이)
    안락한 죽음조차 맞이 할수 없을 정도로 잔인합니다..많이 잔인합니다..

    외면하고 있는동안 엄청난 개들이 태어나고 잔인함이 반복되겠죠..

  • 11. 어제
    '19.1.12 11:33 AM (124.54.xxx.63)

    아 그렇군요 !
    차에 단체명이며 캐치프레이즈를 넘 근사하게 디자인해서 붙여놔서 저게 뭔가 했었네요. 쇼하는 느낌이 들어서...
    의도는 좋지만 역효과일 듯

  • 12. ㅂㅅㅈㅇ
    '19.1.12 11:33 AM (211.36.xxx.105)

    보세요 박소연 저 미친여자 하나 때문에 진짜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후려치기 당하네요...
    동보판에 진짜 이상한것들 많지만 정말 헌신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13. 차츰
    '19.1.12 11:34 AM (121.168.xxx.170)

    ㅁㅁㅁ
    '19.1.12 11:25 AM (175.223.xxx.234)
    동물보호단체나 그런데 관련된 사람들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동물에 엄청 몰입한 사람들 마음 허한 사람들 술집여자나 스폰녀들 남편 바람피거나 문제있어서 사람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고, 동물 관련되서 인간에게 상처받거나 존중받지 못한 마음 반작용으로 동물한테 쏟아붇고 사람들 무장해제되거나 막 기부하는거 아니까 그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막 붙음. 암튼 저런 단체 관련된 사람들중에 마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 적더라구요.
    저도 주변에 동물단체나 유기견 관련 일 하거나 기부하고 봉사하는 사람들 많이 아는데 다 정상인 사람들 없음;;; 우녕ㅇ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 쉽게 등쳐먹을까....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동물에 몰입된 사람들 반사회적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음...
    -------------------------------------


    살인사건 일어나면 온세상 사람들이 다 살인자들 천지라고 하실 분이네요


    박소연대표 예전부터 안락사 관련 말이 나오긴했는데
    안락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해야한다고 저도생각합니다.
    고통으로 희망없는 경우 인도적으로 안락사시키는게 더 나은경우

    거짓말을 한게 맞다면 실망이네요

  • 14. 사회성
    '19.1.12 11:34 AM (218.154.xxx.140)

    사회성은 떨어져도 그래도 그런 분들 사이코패스는 아니잖아요.
    보통 사이코패스들이 동물 죽이는 것으로 시작하잖아요.

  • 15. ㅂㅅㅈㅇ
    '19.1.12 11:36 AM (211.36.xxx.105)

    124님 캐딜락이라는 회사에서 유기견 구조 돕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거예요! 진짜..잘 알지도 모름서

  • 16. 안락사가
    '19.1.12 11:37 AM (223.62.xxx.63)

    필요하다면 해야죠 그러나 임의로 숫자맞추기에 급급하거나 국민들에겐 입양보낸다하고는 안락사시키는건 사기입니다

  • 17. 카르마
    '19.1.12 11:37 AM (119.149.xxx.9)

    제가 진짜 십년넘게 캣맘.. 유기견들 보호하고 입양 수술다 자비로 하면서 보는건데 진짜 깨끗한곳은
    한국고양이협회? 거기밖에 없는듯요.. 거기는 진짜 열악하고 사무실도 원룸 같아요.. 그리고 상세내역 오픈하고 진짜 여기는 진국...

    이일하면 사람들한테 질려요..
    돈모금하고 저런일 터질줄 알았어요 케어 엄청 돈많을껄요...
    동물상대로 동물팔아서 돈버는 것들 다 병들어 죽어야해요 너무 싫어요

  • 18. ??
    '19.1.12 11:39 AM (180.224.xxx.155)

    1. 243님은 뭔소리 하시는거예요??박소연이세요?
    구조한다면서 돈 받아먹고 유기견들을 보호는 커녕 뒤로 죽여온 악마ㄴ 이야기하고 있는데 뭔 소립니까?
    철창에서 추위에 떠느니 죽는게 낫다는겁니까?최종은 잔인하게 끌려나와 죽을테니 일찍 죽는게 낫다는거예요?
    외면은 무슨...외면하지 않고 열악한 환경 개선하라고 20억 넘게 후원 들어간거잖아요
    그럼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되어 고통받았던 강아지들을 제대로 보호했어야지요

  • 19.
    '19.1.12 11:39 AM (61.109.xxx.247)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이 옹호하는 댓글 다시네요
    구조활동 한답시고 방송에 대고 수없이 거짓말하고
    안락사한거 알려질까봐 비슷하게 생긴개 알아보고
    사들여서 갯수맞추자고 회의하는거 다 까발려졌구만...

  • 20. 그러니까요
    '19.1.12 11:40 AM (223.62.xxx.63)

    모금은 왜하나요 저런 강아지들 살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자고 십시일반 돈 모으는데 세상에 안락사들통나니 애들 주둥이 칠하고 비슷한 애들 사오자구요??? 또다른 강아지공장 양산중입니까?

  • 21. 동물을
    '19.1.12 11:41 AM (218.157.xxx.205)

    죽이는게 사이코패스면 안락사는 동물을 살리는 건가요??
    케어인가 경기도인지 성남인지에 본사건물 샀다는데 아닌가요? 성남 행복이 파양시 때마침 건물 샀다 어쩠다 들은거같은데

  • 22. robles
    '19.1.12 11:42 AM (191.85.xxx.244)

    지금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래요. 저랑 페이스북 친구인 사람이 오래전부터 개판에서 일했다는데 박소연 일이 지금 까발려진 것은 너무 너무 늦은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care문제 있다고 했었어요. 전 원래 저렇게 언론플레이 너무 잘하는 사람 안 믿어서 생명공감에 주로 후원했어요. 거기는 동물 돌보느라 저 여자처럼 언론플레이도 못하더군요. 문대통령에게 억지다짐으로 토리 안기고 사진 찍은 것도 웃기지도 않고요.

  • 23. 175
    '19.1.12 11:4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175 저사람 미친것 아니예요?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따위 사고를 하는지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치료받아야할것 같음.
    일단은 저 아이피 좀 킵해 놔야겠음
    뭔가 싸이코틱한게..ㅎㄷㄷ

  • 24. ...
    '19.1.12 11:44 AM (180.230.xxx.161)

    음님 말대로 구조견을 죽여놓고
    의혹이 깊어지자 비슷하게 생긴 개 사들여서 비슷하게 염색하자고도 했어요ㅜㅜ 아무리 비싸도 그렇게 하자고..
    너무 소름끼치게 기괴하기까지 해요......ㅜㅜ

  • 25. 토리ㅠㅠ
    '19.1.12 11:45 AM (61.109.xxx.247)

    작년 여름 그더위에 광화문에 토리포함 개 끌고나와
    개고생시킨 년이라는....ㅜㅜ

  • 26. ㅂㅅㅈㅇ
    '19.1.12 11:45 AM (211.36.xxx.105)

    191 님..그렇군요..진짜 미친년....당장 사퇴해야하네요...
    저도 사실 케어엔 지원 안했어요..그런곳은 돈이 많으니..전 다솜 이라는 소규모에 하거든요...휴.

  • 27. 쓸개코
    '19.1.12 11:46 AM (218.148.xxx.123)

    175님은 너무 지나치네요.

  • 28.
    '19.1.12 11:46 AM (223.33.xxx.143)

    ㅁㅁㅁ님 참 편견 쩌시네요
    503이 못된 짓하면 우리 나라 대통령들은 다 문제많은 거고
    맘충이 몇 있으면 모든 애기엄마들이 다 문제인 건가요?
    전 다른 동물보호단체에 10년째 후원해온 사람이고
    케어 저 분 옹호하고픈 마음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지만
    ㅁㅁㅁ님같은 편협한 시각 가진 사람도 있군요...헐

    ㅁㅁㅁ
    '19.1.12 11:25 AM (175.223.xxx.234)
    동물보호단체나 그런데 관련된 사람들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동물에 엄청 몰입한 사람들 마음 허한 사람들 술집여자나 스폰녀들 남편 바람피거나 문제있어서 사람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고, 동물 관련되서 인간에게 상처받거나 존중받지 못한 마음 반작용으로 동물한테 쏟아붇고 사람들 무장해제되거나 막 기부하는거 아니까 그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막 붙음. 암튼 저런 단체 관련된 사람들중에 마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 적더라구요.
    저도 주변에 동물단체나 유기견 관련 일 하거나 기부하고 봉사하는 사람들 많이 아는데 다 정상인 사람들 없음;;; 우녕ㅇ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 쉽게 등쳐먹을까....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동물에 몰입된 사람들 반사회적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음...

  • 29. ??
    '19.1.12 11:49 AM (180.224.xxx.155)

    건물 짓는데는 케어가 아니라 임순례의 카라예요
    저 카라도 이재명이 행복이 안 돌보고 이용해먹고 버리고 간것 쉴드쳤지요

  • 30. ㅂㅅㅈㅇ
    '19.1.12 11:50 AM (211.36.xxx.105)

    케어 카라...미친것들.....

  • 31. 그렇군요
    '19.1.12 11:56 AM (218.157.xxx.205)

    케어가 아니고 카라군요.
    직접 약물 주사 얘기도 있는것같은데 살아 있는 생명 주사로 숨 끊는건 어떤 인격이면 가능한걸까요? 전기충격기로 도살하는 보신탕 업자가 차라리 투명하네요. 주사로 고상하게 죽이면 후원금 수십억 받고 편할텐데.. 그럼 후원한 사람들은 유기견 안락사 약물값 댄거네요.

  • 32. 후원금이
    '19.1.12 11:57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1년에 20억 가까이나 되는데 멀쩡한 개들까지 안락사 그렇게 많이 시키지 않아도 될듯한데...
    후원하는 사람들이 왜 하겠나요. 불쌍한 개들 구조해서 굶고 떨지 않게 해달라고 후원하는데
    아무 설명없이 후원금은 받아 먹고 뒤로는 저런식으로 ...
    안락사라는 것도 제대로 절차에 따라 `안락`하게 했는지도 의문이네요.
    비용부담때문에 안락사를 시켰다면 약품은 제대로 사용했는지 ...
    애들이 부디 고통스럽게 죽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 33. 그여자관련
    '19.1.12 11:59 AM (61.109.xxx.247)

    댓글다는거 조심해야 되요
    예전에 개고기토론때 악플러를 죄다 고소해서
    돈 받아냈대요

  • 34. 그게
    '19.1.12 12:07 PM (223.38.xxx.111)

    안락사 자체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는건 논점 벗어난거에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동물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고
    기부금을 보내고 지원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 대신에 안락사를 시켰으니 문제인죠
    안락사도 동물복지에 해당하고 아니고가 아닌.

  • 35.
    '19.1.12 12:22 PM (175.193.xxx.150)

    후원금 걷는 것들 안 믿기로 했습니다.
    물론 소규모일 땐 다들 열정 넘치고 하는데
    규모가 커지면서 개판되는 꼴을 많이 봤네요.

  • 36. ㅂㅅㅈㅇ
    '19.1.12 12:41 PM (211.36.xxx.105)

    218씨는 보신탕집 하시나봐요?

  • 37. 대체
    '19.1.12 1:07 PM (49.161.xxx.193)

    무슨 내용이길래....
    케어 후원중이었는데 끊어야 할런지.....

  • 38. 저여자
    '19.1.12 1:11 PM (182.226.xxx.200)

    이 상황이 엄청 고통스럽겠어요
    안락사 시켜주고 싶네요 진심

  • 39.
    '19.1.12 3:32 PM (1.235.xxx.77)

    십년도 한참 전에 동사실일때도 난리났었던 사람인데.. 이름 바꾸고 계속 하고 있었군요.. 이 사람은 그냥 사업가라고 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쉴드치시는분들 .. 저는 사람의 안락사도 찬성하는 사람이기에 당연히 동물의ㅡ안락사도 찬성하는데요.. 멀쩡한, 임신한 개들까지 이유없이 안락사는... ... 그거 안들키려고 염색하고 개 사오고... 그것까지 정당하다 생각하시는건가요..??

  • 40. 뭔가
    '19.1.13 12:55 AM (223.62.xxx.73)

    오버스럽더니...

  • 41. 이런
    '19.1.13 1:17 AM (221.163.xxx.110)

    개샹년이 있나.
    이런 건 청와대 청원 안 올라오나요?
    강아지 좋아한답시고 이용해먹으면서
    학대하는 ㅆ년들이 많다더니.

  • 42. 휴...
    '19.1.13 2:22 AM (211.186.xxx.134)

    심란합니다...........

    아까 케어에서 문자왔던데....
    후원 끊으려고 하다가
    그 문자 받고 잠시 보류하고 있어요.....

  • 43. 새벽바다
    '19.1.13 6:49 AM (61.74.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랫동안 케어 후원하는 정회원이고 아이가 학생때 봉사도 다니기도 했어요.
    다른 소규모 보호시설에서 유기견 두마리 데려와 키우고 있고요.
    매달 후원금 이체되면 고맙다 문자올때 더는 데려오지 못하고 대신 그일을 해주는 분들께 정말 고마웠어요.
    그저께 뉴스보고 내가 보낸 그돈이 강아지들 안락사시키는데 쓰였다 생각하니 완전 멘붕왔었어요.
    어제 직원들도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정기총회까지 기다려달라고 문자받았어요.
    그런데 직원들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쨌든 이번 정기총회에는 꼭 참석해서 전말을 파헤쳐야지 하고 있어요.
    강아지들 생명을 지켜달라는 후원금을 강아지들 목숨을 앗아가는데 쓰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 44. 새벽바다
    '19.1.13 6:54 AM (61.74.xxx.81)

    저도 동사실때부터 오랫동안 케어 후원하는 정회원이고 아이가 학생때 봉사도 다니기도 했어요.
    다른 소규모 보호시설에서 유기견 두마리 데려와 키우고 있고요.
    언젠가부터 매달 후원금 이체되면 고맙다 문자가 오기 시작했는데 그걸 볼때면 더는 데려오지 못하고 대신 그일을 해주는 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했습니다.
    그저께 뉴스보고 내가 보낸 그돈이 강아지들 안락사시키는데 쓰였다 생각하니 완전 멘붕왔었어요.
    어제는 직원들도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정기총회까지 기다려달라고 문자받았어요.
    그런데 직원들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쨌든 이번 정기총회에는 꼭 참석해서 전말을 파헤쳐야지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들 생명을 지켜달라는 후원금을 강아지들 목숨을 앗아가는데 쓰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 45. ...
    '19.1.13 10:19 AM (125.186.xxx.159)

    미친여자.

  • 46. 원래
    '19.1.13 10:23 AM (223.38.xxx.24)

    우리나라에서 식용견 구출하는 퍼포먼스하는 외국 동물보호단체들도 구출해서 대부분 죽인다고 들었어요.

  • 47. ....
    '19.1.13 10:41 AM (121.170.xxx.36)

    누군가 했더니 예전에 진중권과 토론........
    그 토론 너무 불편했는데 비약, 논리 부족, 과잉된 감정들.
    그건 그렇다치고 혼자 동물 사랑하는 척은 다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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